하프라이프 극 초반에 보면 

이렇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하고

있는 박사를 볼 수 있습니다 


나름 신기한 장면이기도 하고

하프라이프 후반에선

볼 수 없는 장면인데요 


이 둘은 나중에 다시 돌아오면




경비원이 멀쩡하게 살아나게 되는데

아마도 심폐소생술에

성공한 듯 합니다


하지만 템을 먹기 위한 

좋은 희생양이 되기도 하죠 




게임에서 박사 npc의 인공지능은

상당히 괴랄한 설정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을 위협하는 상황에 있어서

꾁! 소리를 지르며 도망가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별다른 공격도 안하기 때문에 죽이는 데는

어려움이 없지만 해치워서 얻는 이점이

하나도 없으니 처치할 필요가 없어요 ;;


박사 npc는 단순한 총성

빠루로 땅이나 벽을 칠시 생기는

소음을 두려워합니다 




작중에서 

보르티콘트-헤드크랩-좀비 순으로 만나게 되는데

좀비는 걷는 수준으로 걸어오며

보기보다 긴 리치의 근접공격을 하는데요


첫번째 본 타켓에게 먼저 다가오고

그후에 다른 타켓이 공격을 하게 되면

공격 순서가 바뀌는 걸로 보입니다 



경비원의 사격에는 

탄약 제한이 없는 데요 


장전 없이 계속해서 사격을

가하며 인공지능이 멍청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정확한 에임을

자랑합니다 


단점이라면 적 -유저- 경비원

필드에서 이렇게 서있으면

경비원은 유저에게 사격을 해댑니다 

(바보같은 인공지능) 



보호복 슈트가 있던 곳에 돌아오면 

약간의 탄약을 얻어갈수 있습니다 




어째서인지 두루마리

휴지는 찢어지는게 아닌 부서지는 식입니다 




과학자는 일정 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으면 떨어져 죽는

이벤트가 발동하지 않는데요 


사실  탄약을

얻을 이유가 없다면 볼일이 없는

이벤트이기도 합니다 




시작 지점에 있던

경비원의 신선한 고기에서

탄약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그 유명한 

으아아아아~ 의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 좀비는 때려잡을 수 있지만



노트북을 부수면 그냥 착해져버립니다

심지어 신선한고기를 인수분해 할 수도 없어요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다른 npc들이 치료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이렇게 죽어가면서 응급치료기에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슈트를 입지 않은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라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ㅎ





자주 보여주는 이벤트지만 환풍기에 들어가다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쓰담쓰담당해 신선한고기가 되는 장면입니다 


여기서 유명한 이스터에그

npc가 터질때 5% 의 확률로

유저에게 뚝배기가 날라옵니다 



G-맨 

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사실 여기서 

위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힌트가 아니였을까요? ㅎㅎ





하운드 아이는 다리 세개 달린

귀여운 것들인데 무리지어서 달려드며

우두머리가 있을 시 공격력 버프를 

받아서 스플레시 데미지 공격을 합니다  


차지 도중에 공격을 하면 펄쩍 뒤는데 

이런 방식으로 공격을 회피할 수 있지만

그렇게 유용하지 못한게

여러 마리를 동시에 쏠 형편이 못되서

몰려오면 샷건 아니면 답이 없는 

애들입니다 


잡몹 주제에 부가 설정이

많은 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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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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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비치보이즈의 - Wouldn't It be nice입니다 ^^


비치보이즈는 1961년 당시에 결성된 밴드로 


파도타기나 서핑 해변의 비키니 미녀, 자동차등 

밝고 낙천적인 음악소재를 이용한 노래들을 많이 부른 구룹인데요


저는 우연하게 심슨가족을 보다가 이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뭐 ㅎㅎ 폴아웃 76의 트레일러 노래로도 다시 한번

알려지게 되었죠 


그럼 본격적으로 가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Wouldn't it be nice if we were older

[우리가 더 빨리 어른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Then we wouldn't have to wait so long?

[그러면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잖아]

And wouldn't it be nice to live together

[그리고 함께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In the kind of world where we belong?

[우리가 속한 이세상에서]




You know it's gonna make it that much better 

[그러면 훨씬 좋은 걸 너도 잘 알잖아]

When we can say goodnight and stay together

[자기 전에 잘자라고 말해주고, 함께 산다면 말야]





Wouldn't it be nice if we could wake up

[우리가 함께 깨어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In the morning when the day is new?

[하루를 새로 시작하는 아침에 ]

And after having spent the day together

[그리고 하루 종일 같이 있는거야]

Hold each other close the whole night through?

[서로 꼭 잡고 기나긴 밤을 보내면 좋지 않겠어?]

Happy times together we've been spending

[우리가 함께 보내는 시간은 행복할꺼야]

I wish that every kiss was never ending

[그리고 이 키스가 영원히 계속되겠지]

Oh, wouldn't it be nice?

[그러면 좋지 않을까?]




Maybe if we think and wish and hope and pray

[만약에 우리가 이런 게 이뤄지길 희망하고 기도하면

It might come true ( run run ooo~)

[이뤄질지 몰라]

Baby, then there wouldn't be a single thing we couldn't do

[더 이상 이뤄내지 못할게 아니야, 내사랑]

We could be married (we could be married)

[우린 결혼 할 수 있어]

And then we'd be happy ( and then we'd be happy)

[그러면 우린 행복하겠지]

Oh, wouldn't it be nice?

[그러면 좋지 않을까?]  




You know it seens the more we talk about it

[이런 얘기를 하면 얘기할수록]

It only makes it worse to live without it

[이런 얘기 없인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들 뿐이야]

But let's talk about it

[뭐 계속 떠들어도 ]

Oh, wouldn't it be nice 

[그렇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어]





Good night, oh baby

[ 잘자요, 내 사랑]

Sleep tight, oh baby

[푹자요, 내 사랑]

Good night, oh baby

[잘자요, 내 사랑] 

Sleep tight, oh baby

[푹자요, 내 사랑]



wouldn't it be nice는 전체적으로 사랑하는

이와 함께 지내고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 지에 대한 노래입니다 ㅎㅎ


(하지만 저는 그런 사랑이 없죠 ㅠㅠ)


확실히 비치보이즈의 노래는 옛 노래지만

밝고 유쾌한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이렇게 오늘 또 한곡에 대해서 알아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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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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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여러분의 정보 멘토 YamaRK입니다 ㅎㅎ


오늘 알려드릴 정보는 스팀의

상점 기능의 개편된 걸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스팀 상점 기능 업데이트는  3월 6일 어제자였습니다 ^^


스팀 상점은 이전부터 꾸준하게 변화해 왔는데요 


스팀이 발전하는 만큼 아마도 

계속 될꺼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


우선 처음 화면에서는 현재 잘나가는 게임들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는데요  




특집 및 추천 제품

에서는 지금 많은 유저들이 찾는 게임과

또 여러분의 게임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른 게임들을 먼저 우선적으로 보여주고 



또 밑에는 특별할인 중인 게임

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여러분이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에 관심이 많고


또 매일 어떤 게임이 있는 지

궁금하다면 자주 챙겨 보면 됩니다 




그리고 화면 왼쪽에는 


추천 제품 /맞춤 대기열 /카테고리 검색/ 태크/기프트 카드등을

빠르게 찾아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그리고 화면을 조금 내리게 되면

이렇게 친구 목록에 있는 사람들이

즐겨하는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내 맞춤 대기열 에서는

자주 스팀 행사중에 맞춤 대기열을 확인해서

트레이드 카드를 얻었다면 

너무 친숙할 기능인데요 


은근히 이런 데이터들을 수집해서

나름 잘 맞는 게임들을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 



그리고 스팀 탐색하기

가 따로 추가되었는데요 


궂이 이걸 표시할 필요가 있는 지

궁금하긴 합니다만


신규 출시 / 특별 할인/ 무료게임/ 사용자 태그

등을 통해서 게임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기능이야... 화면 스크롤을 내리기만 

해도 확인할 수 있어서 왜 굳이 추가를 했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이전 부터 있었던 

큐레이터 팔로우 


사실 이 큐레이터 팔로우 기능을

이용하는 분들은 무척 소수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저도 이용안하거든요 ㅎ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개발자나 배급사의 제품


인기 vr게임이 추가 되었습니다 


개발자와 배급사 제품들은

여러분이 관심 가지는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렇게 뭐 자주 하는 게임들을 보여주는

편은 아닙니다 


VR게임들이야 하는 사람들은

하지만 안하는 분들은 안하죠


앞으로 VR기기가 스마트폰처럼

보급화 되면 많이 찾지 않을까 싶네요 





인기 신제품/최고 인기 제품/ 인기 출시 예정/ 특별할인

이 항목들은 전에도 있었지만

옆에 게임의 스샷을 미리 볼수 있습니다 

평가라던지 태그라던지 확인할 수 있죠 




그리고 스트리밍 중인 게임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이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최근에 스팀이

내세우는 기능입니다 


시청률이 높은 스트리밍을

우선적으로 올려주는 듯 하네요 




만원미만 게임부터

오천원 미만 게임이 나오는데 


전에는 최저 가격도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1100원 미만의 게임들은 그야말로... 




업데이트 및 할인에서는

뭐 겹치는 게임들이

 많이 나오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업데이트 게임보다는

할인 게임 비중이 더 많죠 




그리고 스크롤을 통해서 추천게임을

확인하는 기능도 생겼습니다 


사실 유용한게임 보다도 추천순으로

나오는 경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이전에 플레이했던 태그 순으로

보여주는 걸로 보입니다 ^^


이렇게 변경된 그리고 기존의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조금더 보충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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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뭐 오늘의 주제는 ~!


하프라이프에서 일어나는 가장

큰 핵심사고가 바로 대공명 현상 (공명 연쇄반응)

입니다. 


중요한날 = 수정 표본 분석 

을 하는 날이었죠. 


하프라이프 1 당시엔 이런 사건이

단순하게 일어난 비극처럼 느껴지지만

후속작에서는 이미 예고된 일로 나옵니다 




메인 기계를 작동중인 사람이

 어째서 한명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ㅎ


그외 다른 박사들은 설명을 하면서

같이 거들어주거나 실험 환경을

감독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 




일라이 박사

게임 당시에 얘네가 누군지 

또 나중에 살아남는 지는 하프라이프 1만해서는

알 수가 없죠 


독특한 점은 일라이 박사는 

'이런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이미 알고 있었고 행정관 (브린 박사)

에게 설명했는 데도 듣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유독 하나만 빨간색 불빛이 들어옵니다 




실험에 앞서서 한번더 두명의 박사가

설명을 해주고 게이트를 열게 되죠 


생각해보면 중요 실험 시설을

두명을 통해 문을 열만큼 그만큼

중요한 실험인걸 강조하는 듯 합니다 






사실상 고든이 하는 일이라곤 보호복을 

입고 버튼 하나 조작하고 

수정을 밀어넣는 게 끝인데 이게 

훈련을 받고 진행할 사항인가?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자꾸 의문을 품으면 지는 걸까요? 






스무스 하게 수정을

밀어넣으면 '표준 절차'를 약간 벗어났고

사건 사고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시설도 터지고 과학자들도

터집니다 





잘보면 하늘에서 보르티콘트들이

한마리씩 떨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게 연출을 통해서 


'너네 망했음 x됨 ㅎ'를 알려주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그만큼 이 사건을 통해서 

젠 행성에서 외계생명체들이

물밀듯이 넘쳐 들어오게 되었고


콤바인이 침범하게 되는 원인이

되죠 




아주 그냥 시원하게 빵빵터집니다 

시설 내부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투입한 것도 있고 


'그 양반'이 순 너무 멋진 수정 때문이기도 하죠 





덕분에 고든은 좋든 싫든

외계 행성에 공짜로 짧게 관광을

갔다 오게 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다 살아남지못하겠지만 '다행스래' 보호복 

덕분에 살게 된 고든의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는 계기이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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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내가 우연하게 작은 볼트를 찾음으로써

시작됐지

 

무척 작은 크기의 볼트로 초기모델로 보이는 볼트였는데

비를 피하기 위해 들어갔던 작은 동굴에 지어져 있었어.

 

무슨 실험을 위해서 지어진 볼트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안에는 두더지 몇 마리만 돌아다닐 뿐 사람은 하나

안보이고 공사하던 인부들이 쓰던 장비 몇 개와 쓰레기들

그리고 누카콜라 한 병 정도가 끝이라고 생각하고 나갈려고

했었지 그러다 작은 방을 하나 발견하게 된 거야

 

그 방은 벽이 무너져 습기차고 곳곳에서 두더지들의 비릿한

오줌 냄새가나는 방에 낡아빠진 터미널이 책상에

붙어 있고 옆에는 뭔가 중요해보이는 작은 금고가 하나

놓여있었지. 내 운명은 그 작은 금고를 열게 되면서

바뀌었었어. 단순한 고철수집가였던 내가 어엿한 탐험가로

바꿔주는 계기 말이야 .

 

금고를 따기까지는 제법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금고 안에는 핍보이 2000과 홀로 테이프가 두 개 정도

들어 있는 게 고작 이었어

 

살면서 핍보이는 딱 세 번 봤었지

어렸을 적 허브에서 살면서 등에 13이라고 적힌 파란 쫄쫄이를 입은

남자가 사용하던 것, 제법 유명했던 여자 캐러밴이 쓰던 것 , 또 자기를

현상금사냥꾼이라고 불렀던 남자가 쓰던 것

나에게 있어 핍보이는 그냥 남이 쓰던 걸 쳐다보는 게 고작이었지만

이젠 내가 쓸 수 있는 핍보이가 하나 생긴 거야

 

핍보이를 작동시키고 옆에 홀로 디스크를 끼우니 화면에 글이 출력 되더라.

하나는 과거의 상원의원 ? 이라고 하는 남자가 볼트 제작을 주문했는데

이 위치가 마음에 안 든다며, 공사를 취소했다는 내용이 끝이었고

핍 보이에 새로 지도가 설치되었다고 표시가 뜨더군.

그리고 두 번째, 홀로 디스크엔 군용 스텔스보이 80개를

민간 폭도들이 탈취했다 이야기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기사가

적혀 있었지. 솔직히 이 당시엔 이 두 홀로 디스크가 무슨 의미인지도

몰랐어, 그땐 오직 이런 홀로 디스크를 시장 장사꾼에게 팔 생각

밖에 안 들었거든.

나는 몰랐는데 기회는 이렇게 느닷없이 그리고 조용히 찾아오는 거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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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간다


오늘은 뭘 할까?

생각하고 고민을 한다


고민한들 뭐하리

생각한들 뭐하리


그저 하루를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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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이 근무하는 부서는

섹터 C구역입니다 


이상물질 실험을 하는 구역입니다 


나름 첨-단 장비들이 있는 회사인데

만들던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상당히 큼직큼직한 기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박사들의 npc인공지능은 유저가 뭔가를

활성화시키면 다시 비활성화시키는 

짓을 합니다 




사실 고든이 오기 전부터 회사에 시스템들이

살짝 맛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G맨은 고든보다 더 빠르게 연구소안에

들어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작게나마 대화를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한국어 더빙에서는 웅얼거림으로 땜질해버렸죠 





이 당시에 노트북이 인터넷이 되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애초에 연구에 필요한 시스템들이나

정보들을 돌리기에 한 없이 작은 용량이 아니었나

의심스럽기도 하구요


뭐 게임적인 허용이겠죠 



웃기긴 하지만 불을 꺼버려도

멀쩡하게 하던 일을 하는

그들의 직업정신을 확인할 수 있죠 





"죄송하지만 프리맨씨

엉뚱한 구역으로 오셨습니다" 


블랙메사에서 

경비원들은 시설 경비뿐만 아니라 다른 구역으로의

이동 또한 제한 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귀찮아서 안찾아오는 곳 


나중엔 탈출을 위해서

찾아오긴 합니다 




블랙메사내 대부분의 지역이

금연 구역입니다 


이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일수록

담배를 많이 피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과연 블랙메사 사람들은 어디서 흡연을 

했을까요? 




단촐하고 무척 심플한

휴게실의 모습 






전자렌지에  e를 연타하면 음식이

터져버리는 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부분입니다 


어니 매그너슨의 음식이다

아니다라는 토론이 있었지만


뭐 정확하게 알려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게임)블랙메사에서는 '아니다'

로 잡았던 모양입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따로 음식을 팔거나 조리하는 

장소에 대한 묘사는 없습니다


단순하게 음료 자판기와

스낵 자판기가 있는 거 빼곤


어디서 음식을 먹는 지 

따로 묘사되는 흔적이 없습니다 





외국은 원래 이런건지 궁금하긴한데

탈의실에 화장실이 같이 붙어 있습니다


[락커룸의 제왕]


락커 이름을 잘보면 

고든을 제외하면 제작진들의

이름이라고...


아무튼 이 장소에서

HEV보호복 슈트를 입수하게 됩니다 





의외로 핸드 드라이어가

소리를 내며 작동하는 등

요상한 구현을 해뒀습니다 





여기서 왜 한벌 밖에 없는지

생각해보면 주인공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뭐 이후에 나오는 요소이긴 하지만


블랙메사내에서 고든 말고도

이런 보호복 훈련을 받은

사람이 많았다는 걸 생각해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 슈트들이 여기 없는 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플레이하면서 유추해볼 수 있죠 




생각보다 npc들의 이동 범위는 한정적입니다 




여담이지만 고든의 락커 안에 있는

저 빨간책의 제목은 이스터에그입니다 



...? 



블랙메사는 패드식 암호화나

안구인식을 선호하는 조금 독특한

회사인것 같습니다 


만약에 사고로 안구인식된 사람 모두가 

죽거나 기기가 고장이나면 


같힌 사람들은 어떻게 하라고 만든 걸까요? 




자-랑스러운 블랙메사 


생각해보면 이런 화면이 슥슥 바뀌는 건

어떻게 구현했는 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엘리베이터보다

사다리 트릭을 써서 내려가는 편이

더 빠릅니다 







나중에 죄다 고기가 되실 분들 


이상물질 실험을 하는

장소 치곤 뭘 실험을 하는지 아니면

또 어떤 업무를 하는 지 묘사가 안되어 있습니다 


(게임)블랙메사에서는 그나마

뭐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편이지만 ㅎ



아무튼 고든은 실험 장소에 도착하게 되고

박사들이 앞으로 실험 진행에 

있어서 간단한 설명들을 해줍니다


이후 대공명사태 =장비를 정지합니다 안되잖아

가 일어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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