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색다른 주제를 다룰까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를 쓰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들에

대해서 짧게 나마 다뤄보는 거죠.




처음 다뤄 볼 주제는 바로 메모장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에는 모두 있는 프로그램이죠.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간결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라고 설명 할 수 있겠습니다.


장점이라면 역시 적은 용량과 버그가 적다는 점 



그리고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으로써 가지고 있어야 할 성능을

기본적으로 다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워드나 한글 프로그램보다 

메모장을 자주 쓰는 편입니다. 


뭔가 자료 같은 거나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컨텐츠를 

쉽게 저장해둘 수 있기 때문이죠.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페이지 설정에서는 전반적인 저장전의 용지의 크기나

여백,방향 머리글이라거나 바닥글을 설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나중에 인쇄 또한 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많은 편집을 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종이로 인쇄할 수 있다는 점이 나름 매력적이긴 합니다. 


메모장으로 서류를 만들기에는 단점이 많지만 

공식적인 서류가 아닌 자신만을 위한 자료를 인쇄하기 위해서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뭣보다도 메모장의 또 하나의 장점은 복사 /붙여넣기

를 통해서 원했던 내용만 옮길 수 있다는 점이죠.


한글같은 거에는 서식정보까지 죄다 딸려오기 때문에

상당히 정신 사납습니다.


순수 텍스트만 골라온다는 점이 크게 다가온다고 봐요


그외에도 뭐 찾기 / 다음 찾기 / 바꾸기 /이동 등을 통해서 

가져온 텍스트를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소소한 기능중 하나로 F5를 눌려서 현재의 날짜 시간을 남겨서 

제가 이런 자료를 언제 들고 왔는 지 기록으로 남기기 쉽습니다.


그 외에도 .LOG를 통해서 파일을 열때마다 

시간을 남길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사실상 그렇게 메모장에서 글꼴이나 글꼴 스타일 

크기등은 건들이지 않는 편이지만 자기만의 읽기 쉬운 스타일로

남겨서 저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좋습니다.



뭐 이정도로 메모장에 대한 설명을 끝내도록 하죠. 

나머지는 여러분들도 잘 알테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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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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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오늘의 스창인생 정보는 바로! 

스팀에서 프로필 레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보통 스팀 레벨에대해 그렇게 많이들 생각하시는 지 모르겠지만

프로필 레벨도 하나의 역할 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 레벨의 개념은 트레이딩 카드가 나오던 시절부터

생겨났는데요



트레이딩 카드를 모으고 그 트레이딩 카드를 조합해서

배지를 만들면 거기에서 스팀 프로필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스팀을 이용함에 있어서 레벨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많이 프로필을 꾸미고 싶고 , 더 많은 스팀 친구를 사귀는 용도로

스팀 프로필 레벨의 제한이 생긴거니까요 



이렇게 스팀에서 배지를 하나 만들때마다

1100의 경험치를 얻게 됩니다.


이런 배지의 개념은 사실상 그냥 자기가 이 게임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 보여주는 용도에 불과하지만 이만큼 스팀 경험치를 쉽게 얻는 방법도 없죠. 




스팀에서 한글 번역을 잘해준 부분이 바로 트레이딩 카드와 스팀 레벨에 대한 설명입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면 FAQ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정확하게 밸브가 설명해주고 있네요


스팀 레벨이란 

배지를 얼마나 모았은지, 트레이딩 카드를 얼마나 수집했는지

스팀 자체 행사에 얼마나 참여했는 지 등, 사실상 스팀에서의 활동의 척도라는 거죠. 


예전에는 게임만 사도 스팀 레벨이 막 올랐는데 ㅋㅋㅋ




요약하자면


스팀 레벨을 올리는데 각 레벨 구간별 필요한 배지와 경험치가 다르다.


스팀 레벨의 의미란 스팀에서의 여러분의 돈을 쓴 척도이다.


스팀 레벨의 직접적인 이득은 프로필을 더 자유롭게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고 , 보유할 수 있는 친구의 수가 늘어난다.



거기에 사실 숨겨진 기능중 하나지만 

스팀 레벨이 높으면 높을 수록 무작위 게임(보유중인) 부스터 팩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스팀 프로필 레벨이 30단계인데 60퍼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그렇게 스팀을 하면서 부스터팩을 많이 받아본적이 없어요


다 합쳐서 8번? 정도 될까말까하네요 

거의 뭐 1년에 하나씩 받았던 것 같은데 ㅎㅎ


그리고 부스터팩은 여러분이 오래했던지 짧게 했던 지 상관없이 

스팀에 로그인하면 자격이 주어진 다는 점과 부스터팩을 어떤 게임에 받을 지 정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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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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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이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 맵에서 트립마인을 지나가고 또 다음 맵으로 넘어가기전에 


생각보다 먹고 갈 템들은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약간 껄끄러운 구간인 만큼 또 보상이 있기 마련이죠.

이와 비슷한 맵은 하프라이프2에서 다시 나온 적이 있습니다 ㅋㅋ



상당히 낮아보이지만 

하프라이프1에서 생각보다 고든이 앉았을 때의 높이가

상당히 낮은 편이라 이만한 높이에는 그렇게 

무서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맵에서 헤드크랩은 사실상 

여러분이 아무리 잘 넘어왔든 아니면 대충 했던 간에

결국에 빠른 대처능력이 없으면 허망하게 죽어버리는 

걸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헤드크랩의 인식범위가 생각보다 넓지 못하기 때문에

걸어올때 처치해도 상관은 없는 거죠. 



거의 다와갑니다.

사실 이 구간이 하프라이프가 아닌 블랙메사에서 

나왔을 때 상당히 빡쳤습니다.


그 당시 블랙메사에서 점프 범위라던지 덕점프가 

상당히 괴랄했기 때문에 뭐만하면 세이브 파일을 불어와야했죠.


그나마 지금은 개편이 되었지만 그때만 해도 5개의 욕설 단어를 조합해서 비난해야할만큼 양심이 없었습니다.



이제 멀리 점프만 하면 그만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패치 이전이 었다면 그냥 바로 드럼통에

트랩마인을 붙이고 오는 건데...


고쳤기 때문에 세이브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사실상 적이 많이 나오는 것 보다 더 피곤한 구간입니다.

이 당시에 밸브가 추구했던 어떤 이상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중에 오는 카타르시스, 쾌감이었던 것 같네요 




내려오게 되면 경비원이 적들의 사격을 피해 이 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하이브핸드가 나오는 구간이에요 

그렇다고 하이브 핸드로 적을 처치할게 아니라 그냥 연사력

빠른 기관총으로 처치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사실상 하이브핸드의 장점은 탄약 걱정이 없고

약간의 유도기능이 있다는 점이죠. 


이 장점 덕분에 인간형 적을 처치하기 쉽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후반부로 갈수록 그렇게 만족스럽기 못한 무기이기도 하죠 ㅠㅠ




가다보면 트럭 한대가 놓여있고 포탑이 작동되는 소리가 들립니다.

왠만하면 하이브핸드로 해체해도 문제가 없으며


굳이 빵빵터지는 걸 보고 싶다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문제가 있다면 하프라이프1의 투척의 개념이 상당히 덜떨어졌다는 점 : p



탱크도 나오고 만타도 나오고 그런트도 많이 나오는 구간이

나왔습니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꺽어 아이템을 주으며 존버하는 건

상당히 이롭지 못합니다. 




사실 이구간에서 만타의 신들린 드랍을 보고나면




제트기가 짜잔하며 등장해 폭격을 퍼붙고 갑니다.

여기서 판단을 잘해야하는 게 


그냥 돌격할것이냐, 아니면 뭔가 하나라도 챙길 것이냐죠 



그냥 존버해버리면 좋든 싫든 강력한

적 유닛들과 탱크를 상대해야합니다.


어려움 난이도에 있어서 체력은 상당히 귀중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그냥 폭격이 떨어지기전에 

벽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체력관리를 못해서 




다음 방으로 들어가면 벌집피자가 되기 때문에

다시 로드했습니다. 



예전부터 제가 항상 고집하는 방법이지만 

이구간에서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탱크에 올라타서 1인 난타공연을 하면 상당히 재미를 본다는 점입니다. 




다른 구간에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이 구간에서는 여러분의 상상이 현실이 되기도 하죠.


빠루로 탱크를 파괴하는 상남자가 되는 것...

여기에 올라타기 전에 탱크 호위로 두명의 적이 나오는 데

그냥 나오자 말자 수류탄이나 샷건으로 처치하면


방해받지 않고 탱크와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무기 창고를 지키는 경비원을 

 유해환경 전투맨들이 저항도 못하는 경비원을 무참하게

죽여버리는 버그가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이게 시간을 상당히 오래 끌게 되면 일어나는 현상으로 

적들을 빠르게 해치우고 왔다면 


여유 있게 경비원과 대화를 통해서 

무기 창고로 들어가게 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이 구간에서 하이브핸드를 얻었을 때 튀어나오는 경비원을 데려오면 감동의 친구 상봉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프라이프에선 그딴 거 없어요 


하프라이프 쓸모없는 상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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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더랜드2에 지휘관 릴리스 dlc로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리 산탄총인 Overcompensator를 소개해드려야겠네요.


얻는 방법은 단순무식한 파밍이 아닌

dlc 메인 퀘스트가 끝난 이후에 반에게서 받는 서브퀘스트 보상으로

얻게되는 레전드리(전설) 하이페리온 산탄총 아이템입니다.


원래는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에 등장했던 무기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보더랜드2에 등장하게되었죠. 


보더랜드2에서 자주 등장했던 무기들과 비슷한 바로 말하는 무기입니다.



생긴 디자인이 상당히 노란색 빨간색이라

단순하고 별로 뭐가 좋은 지 모를 수 있지만


사실 이 산탄총의 가장 큰 장점은 

총구가 4개임에도 불구하고 탄약을 한발씩 잡아먹으며


어설트 라이플 뺨치는 연사력을 가진다는 점입니다.



원래 이렇게 생긴 하이페리온제 아이템들은 

항상 탄약을 기본적으로 4발 잡아먹는 편이라 

몇발 쏘다보면 금새 끝나지만 


얘의 경우엔 풀로 갈겨도 14발을 각각 따로 사용해서

적을 처치할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특징이 있다면...

연사력을 얻은 대신에 하이페리온의 강점인

투사체가 모이지 않는 다는 점...




연사시에 흔들림이 줄어드는데 정작 투사체는 다른 샷건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쭉쭉 퍼집니다. 




그리고 원래 무속성인지 아니면 무속성 고정인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무속성으로 뜨더군요. 


살바도르의 건저킹을 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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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에도 29도의 온도를 자랑하는 제 자취방에서의

생활에 있어서 시원한데다가 차갑고 달달한 것에 대한

유혹은 절때적입니다. 


오늘은 이런 더위를 잠시나마 잊기 위해서 롯데에서 나온

아이스크림인 일품 팥빙수를 사다 무봤어요. 


어렸을때도 이 아이스크림을 먹었지만 정작

이름이 뭔지 모르고 있었다는 게 신기합니다. 






항상 제 머리속에 있었던 이 아이스크림의 디자인인

파란색만 기억에 남았었죠 


그리고 미숫가루의 맛과 팥맛이 많이 났다는 거

뭐 이정도만 기억에 남았다는 게 좀 묘하긴 하네






위에 종이껍질을 까면 이렇게 작은 플라스틱 스푼이 있습니다.

사실상 아이스크림 자체가 상당히 딴딴하기 때문에 


저는 요 작은 플라스틱 숟가락보다는 집에 있는 쇠숟가락으로

먹는 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이런 내용 구성입니다.


미숫가루의 맛이 나면서 달달한 팥의 맛이 오랫동안 입에서

남습니다. 


팥의 맛이 살짝 텁텁한 끼가 있는데도 오래전부터 익숙했던

맛 처럼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네요


우유가 있었으면 더 맛있게 먹었을 텐데 우유가 없어서 ㅎㅎ 

그냥 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1500원주고 사먹는 맛 치고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고전적인 팥맛 말고도 

안에는 바닐라 빙수로 만들어준다거나 


아니면 요즘 빙수가게의 트렌드에 따라서 과일맛도 출시해주면

좋을 것 같다 싶네요 


돈이 많았으면 좀 더 사놓고 재뒀다가 먹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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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소개를 계속해서 해야겠군요.


요즘에 계속해서 스팀게임중에서도 갓갓띵작으로 보이는 게임들이

많아서 사실상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다 보니 인지도면에서나

평가면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 호스트를 찾기가 상당히 힘든 게임입니다 ㅠㅠ

사실상 혼겜을 지향하게 되는 거죠 



게임 도중 얻게되는 유물에 대한 설명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읽은 생각이 없다면 뭐 걸러도 문제가 없죠.




사실상 툼레이더 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었던

유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설명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하는

설정 덕후들을 위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이나 편지, 보고서등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설정들에 대한 부과설명이나 작중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유저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하라고 만든 거죠. 




뭐 사실상 게임속의 개연성을 부각하는 요소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왜 이런 사건이 터졌고 선발대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지 

이런 걸 알아가는 과정 처럼 말이에요 


아쉽게도 툼레이더처럼 성우가 읽어주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전에 보관함에서 게임 진행도중에 얻었던

특정 효과 파트를 끼어넣어 무기를 강화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팔아버릴 수도 있고




게임의 시대배경상이자 이게임의 컨셉중 하나인

플레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칼라가되고 


스토리 상황(시작 인트로)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됩니다.




부유한 아마추어 이집트학자 하빈이 덜떨어진 판단력으로

사악한 악의 화신 세테키를 깨우면서 시작됩니다.




열리기전에 해결하라고 하지만

응 아니야 이미 일어났어 




나레이션의 말을 들으며 게임을 시작하는 게 또 하나의 컨텐츠라고

해야할까요? 


각 행위에 대한 설띵충이 되어줍니다.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사실상 스피드왜건급 ㅋ




부수거나 태우거나 터트리거나 하는 오브젝트들은

이렇게 마우스로 겨루면 빨간 표시가 뜹니다.


활용할려면 뭐 얼마든지 활용하면 좋은 오브젝트들이

많아서 혼겜을 도와줍니다. 




베이스 캠프에서는 무기를 바꾸거나 탄약을 주워가거나

선발대가 칠칠맞게 두고간 금화를 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게임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하죠.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베이스캠프에서도 좀비들이

튀어나온 다는 점 


세상에 쉽게 얻는 건 없습니다 ㅋ



게임도중 파란 떼껄룩(마법고양이)이가 야옹소리를 내며

튀어나옵니다. 


나름 다 찾아서 파괴하면 마법 고양이 방에 들어갈수 있는 열쇠가

되죠  



게임 도중에 상당히 이런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뭐가있다- 이런식으로 해결해라

라고 자상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가르쳐줍니다. 




이겜에서는 상자를 열었을 때 

강화파트(잼)/ 유물 / 금화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에서도 상자깡을 하게 되다뇨  




이집트 미이라 관은 죽었을때 플레이어가 관짝에

들어가 다른 유저들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레포데에서 저 난이도 코옵에서 보던 거랑 비슷해요 



뛰는 키가 따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구르는 건 있고 뛰는 건 없고... 



우리들의 건어물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타납니다.



잡졸주제에 등장씬이 있는 건 또 뭘까요

보더랜드감성 충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좀비들을 해치우면 파란색이 둥둥 떠다니는 데

아뮬렛을 충전시켜줍니다.


일종의 궁극기를 좀비들과 으쌰으쌰해서 충전하는 게

묘해요 


나름 판단을 잘해서 쓰면 연속으로 쓰고 또 쓸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근접 공격은 탄약을 아낄수도 있고

여러번 맞출 적을 근접 + 피니시로 좀비들을 바사삭으로 만들어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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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도 여전히 스팀게임 제트 셋 라디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게임속에서 나오는 적이라는 이미지는 

다른 인라인 갱단과 경찰들 입니다. 


사실상 윾쾌한 연출에 약간 바보스러운 면이 있는 장면들을 위해서

경찰의 이미지가 이렇게 되는 군요. 


그래피티하는 불량한 성인들을 잡기 위해서 총과 몽둥이등 

무력으로 제압하는... 동조선식 진압. ㅋ




사실상 튜토리얼을 깨면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일당의 아지트로 보이는 건전한

집을 보여주며 




여기서 게임 세팅이나 세이브뿐만 아니라 

캐릭터 선택과 각 스테이지등등을 설정할 수 있는 거죠.





여러구역이 나오지만 처음에는 한 곳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답답하고 귀찮아요 



세이브한다면서 정작


옵션

스코어점수

보너스

게임으로 돌아가기등 게임이 상당히

예전 게임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됩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전에 

캐릭터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주인공 비트

캐릭터 간의 밸런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답게 노말합니다.



검의 능력치는 사실상 뭐

그래피티에 투자되어있네요 



탭은 사실상 태크닉 수치가 높습니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중2병 감수성을 풀풀풍기고 있는 것도

뭐 하나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복장을 보십시오. 

어렸을 때 티비를 켜면 나오던 연예인 복장이 딱 이랬는데 ㅎㅎ




첫 미션은 뭐 스프레이를 모으고 그래피티를 하는 겁니다.



그림좀 몇개 그리다보면 경찰들이 출동해서 



잡으러 옵니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쉽게 따돌릴 거였겠지만

상당히 빠른데가가 몸을 던져서 제지할려는 등 상당히 

어려워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대뜸 총을 쏘는 캡틴 오니사마...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게 

도망을 치라면서 뭘해야할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모든 과제를 끝내기 전에는 뭐 맵 밖으로 나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도 설명이 부족합니다. 




뭣보다도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 총기 난사를 하는

캡틴 아재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나가라고 해서 맵을 나갔더니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하는등...

솔직히 이 게임 자체의 묘미나 재미는 저로써는 느낄 수 가 없었습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또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지

그 대처법도 없어요 




이제는 이 익숙한 세븐일레븐도 묘하게 

인상깊긴 했습니다.


뭐 여러모로 맵에서는 일본의 풍경을 잘담았다고 하는데

2000년대 당시에 저는 5살짜리 꼬마였고 

그당시 제 고향의 풍경은... 편의점 하나 없었습니다 




뭣보다도 제일 마음에 안드는 점은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워요 그래서 게임도 여기서 때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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