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 많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구글 플레이와 스팀에 동시에 있는 게임 중

방치형 게임도 있는 편이죠.

 

오늘은 그 중에서 탭 닌자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닌자가 주인공인데 마스코트는 적으로 나오는 사무라이가 

대표인 묘한 게임입니다.

 

방치형이라는 말도 유저가 업글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방치를 해도 되고 그냥 방치를 해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어서 방치형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태그는 다양합니다 

그저 싱글 플레이어 게임 중에서 켜놓고 딴짓을 해도 된다는 점이

그나마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지요.

 

PC버전으로 하기보단 휴대용 기기에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본편 이외의 컨텐츠는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입니다.

그냥 짧게 해보고 싶다고 생각 되어지면 무료로 하면 되지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891700/Tap_Ninja__Idle_game/

 

Tap Ninja - Idle game on Steam

Defeat enemies, earn gold, upgrade your village, become a Ninja Master!

store.steampowered.com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출처:스팀(steam)

 

한국어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읽을 거리가 없어서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스팀(steam)

 

그래도 도전과제 내용을 읽을때 좀 편하다는 거? 

 

 

그래도 나름 다양한 언어들을 지원해줍니다.

 

 

 

그냥 창화면에 띄어서 할일 하면서도 게임을 할수 있다는 점이

그나마 방치플레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색상, 캐릭터는 인 게임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달리면서 화면에 나오는 사무라이들에게 칼질좀 해주고

업글을 사서 돈 모으는 속도를 올려주면 되는 그런 게임입니다. 

 

 

사실상 화면에 사무라이나 기타 등장 몹들 잡으면서

업글로 재산을 불려가는 게임이라고 보면 쉽겠습니다. 

 

 

 

대충 요런식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근데 뭔 닌자가 농장, 목재소를 굴리는지는 의문... 

 

 

하나를 해금하면 또 다른 건물이 나오는 식입니다.

 

겜에서 얻은 재화를 투자해서 벌이를 늘려나가죠. 

 

나름 유저들에 플레이 타임을 잡아줄 요소는 많습니다. 

 

 

 

사실 방치플레이 게임답지 않게 이런 요소도 있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돈으로 도전과제도 깨는 묘한 게임입니다. 

 

 

 

 

하실 게임이 없거나 틈틈이 게임하는 기분을 내고 싶다면

한번쯤 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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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많은 무료게임이 있는 편입니다.

 

그중 짧은 플레이시간, 많은 사람들의 호의적인 평가를 받은 게임을 찾는다면

다소 특이하긴 하지만 

요 게임사가 만든 파인애플 온 피자 (pineapple on Pizza)게임을 추천합니다.

 

 

언어가 필요없는 게임으로 그저 맵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하는 게임입니다. 

 

뭔가 상당히 나사빠진 세계처럼 보이는게 특징입니다. 

 

 

간단한 도전과제를 깨기도 하고 

 

 

맵 곳곳에 특정 장소의 인물이나 사물, 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게임은 평범한 힐링 게임이 아닙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반전만이 가득한 게임이죠. 

여러모로 2023년에 나온 게임중에 가장 무시무시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63010/Pineapple_on_pizza/

 

Pineapple on pizza on Steam

Can a video game convey a flavor?

store.steampowered.com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나만 당할수 없지~~~ 싶으면 주변 사람에게 추천해줘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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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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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꽤 괜찮은 무료게임을 하나 찾았습니다.

 

바로 어몽 리플스(Among Ripples)라는 게임이었죠.

멍때리기에 안성맞춤인 게임을 찾는 이에게도 좋고

자잘한 힐링게임을 찾는 이에게도 좋을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작은 호수 속의 생태계를 관찰하게 되며

그 순환과 계절의 변화를 관람하게 되실겁니다. 

 

작은 호수 속에서 각기 다른 역할군을 맡은 생명체들이 

각자 살아가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장하며, 번식도 하죠. 

또한 죽기도 하고 잡아먹히기도 합니다.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호수를 관찰하다보면 어느세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뭔가 어렸을 때 병원에가면

작은 수족관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싱글 플레이어 게임이자 나름 시뮬레이션(?)게임입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41720/Among_Ripples/

 

Among Ripples on Steam

Control a pond's ecosystem; experiment with what you can do and see what happens. Among Ripples is a meditative ecosystem management simulator; you add different creatures to the pond and see how they interact.

store.steampowered.com

 

작고 소소한 힐링을 찾으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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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여러 게임을 찾던 중에 

포인트 앤드 클릭 형식의 힐링 게임을 찾았습니다.

 

바로 버블피플(Bubble People)이죠

 

 

뽁뽁이를 터뜨리는 느낌을 컴퓨터로 느끼게 해주는 식이긴 한데

사실 그냥 이건 체험 형식입니다.

 

마우스로 클릭을 해도 되고 마우스를 대기만 해도 됩니다.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문자형식이 아닙니다. 

 

 

화면에서 재시하는 걸 하기만 하면 되는 식이죠. 

 

 

스토리를 대충 이런식으로 보여주는 식이죠.

영어, 한국어 필요 없는 게임...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하게 해주는 게임입니다.

 

과연 이 세상에서 정말 나 혼자만 살아야하는 걸까?

침묵만이 남은게 옳은 걸까? 하는 생각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나름 해볼만한 무료게임입니다. 

 

할 게임이 없거나 킬링타임으로 짤막하게 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해보세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10930/Bubble_People/

 

Bubble People on Steam

Bubble People is a point-and-click game, click on things with your mouse and have some fun!

store.steampowe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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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알아보는 짧은 공포게임 반반의 유치원Garten of Banban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2840/Garten_of_Banban/

 

 

지금도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공포게임으로 

 

유치원에서 실종된 아이들의 행적을 쫒아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쪽지를 통해서 단서를 얻고 

드론을 사용하여 버튼을 활성화하여 문을 열거나 도구를 작동시켜가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식입니다. 

 

 

물론 각 문 색에 맞는 카드를 얻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마 차후 나올 시즌 2 분량에서도 마찬가지 일것 같네요. 

 

 

플레이 타임이 20분-25분 정도의 게임으로 짧은 게임이지만

기억속에서 살아지지 않을 섬뜩한 경험을 하게 해줄 게임입니다. 

 

 

 

사실상 차후 분량을 홍보하기위해 만든 것 같네요.

 

플레이 조작감이라거나 현재까지의 버그등을 보면 똥겜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이후에 게임이 좀 안정화되고 분량이 추가적으로 나온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짭스러운 게임이지만 호기심이 생긴다면 한번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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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정말 많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정말 킬링타임에 최적화된 게임에 대해서 다룰까 싶네요. 

바로 OutPath: First Journey라는 게임입니다. 

 

한정된 월드에서 자원을 캐고 , 가구를 만들고 , 경영해가는 게임이죠.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니 어렵지 않습니다. 

도구를 만들어서 광물을 계속해서 채취하고 

 

 

나무도 채취하고 

 

 

여러 작물과 동물들을 사냥해서 음식을 얻고 좀 더 빠른 속도로 효율적으로 

더 많은 자원을 채취하는 게임입니다.

 

나름 픽셀그래픽과 3D 그래픽이 혼합된 게임인데 상당히 중독성이 강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시간 빌게이츠라고 해도 인정사정없이 시간을 빼앗길 게임이죠. 

 

자원을 효율적으로 채취하기 위해선 도구를 만들어야하고

도구를 만든 이후에는 더 상위 아이템을 만들고 여러 가구를 통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채취해가는게

주된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맨손이었지만 음식을 먹거나 도구를 만들어서 효율성을 높힐 수 있어요.

 

 

다양한 가구를 통해서 자원을 생산하거나 채취하거나 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게임 밸런스상 가구를 많이 만들수록 뒤에 들어가는 제작비용도 늘어나는 식입니다. 

 

 

단순한 자원을 생산할 수도 있지만 

업글에 따라서 생산된 자원을 자동으로 파밍도 가능해요. 

 

 

단순하게 도구의 효율성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업글을 통해서 높힐수도 있습니다. 

 

 

 

업글도 하고 

 

 

자원 생태군을 늘려서 좀 더 넓은 곳으로 오고가며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237980/Outpath_First_Journey/

 

 

 

아직 비 정식출시이지만 차후 정식출시가 정말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잘 맞을 것 같네요. 

 

누구와고도 경쟁하지 않고, 누구에게도 상처주지 않는 힐링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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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수많은 인디게임이 있습니다.

오늘 다룰 게임은 동화같은 형식의 게임인 SIIMI(시미)라는 게임이죠.

 

아마 스팀에서 무료로 받으신 분들도 있으실거고 

어쩌면 핸드폰 게임으로 미리 접하신 분도 있으실수도 있습니다.

나름 최근에 접한 게임치곤 나름 독특해서 이렇게 가져와봤습니다. 

 

 

시미는 총 5개의 챕터가 있으며, 플레이어가 퍼즐을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게임을 진행해갑니다.

 

 

각 챕터에서 플레이어(시미)의 행적이 기록이 되며,

스팀에서는 도전과제가 깨지는 식이죠.

 

 

이야기는 미 종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미들이 위드그라미라는 수호신 나무처럼 되길 바란다는 이야기죠.

 

위드그라미처럼 되고 싶은게 미들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이들은 위드그라미처럼 꾸미고 살고 있지만

개성강한 시미는 과연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어요.

 

겉모습으로만 판단되는 세상에서 시미는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납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을 돕기도 하며

자기 자신의 몸에 붙은 나뭇잎을 오히려 더 때어내려하죠.

 

 

게임의 진행에 필요한 단서들은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물건들을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식으로 움직이며 진행하는 게임이라 

그렇게 어려운 점은 없어요.

각 요소를 사용해 시미의 몸에 붙은 나뭇잎을 떼어내는게 주된 이야기죠. 

 

각 사물들을 그저 사용하기도 하지만 

물건들을 확인해서 게임내의 힌트를 얻고 그를 통해 게임을 진행하며

이 게임속의 메세지를 알아가는 게임입니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탈수 있는 게임이지만 나름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게임이라

생각되어지네요.

 

짧은 그림동화를 읽는듯한 기분의 게임이었습니다.

지금도 라이브러리에만 들어있고 한번도 해보시지 않았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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