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숟가락 얹기를 잘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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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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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여러 게임이 올라오는 편이다.

 

그중 여러분의, 그리고 나의 라이브러리 채우기용

무료게임을 하나 찾아냈다. 

 

이름도 겁나 길다.

Scheming Through The Zombie Apocalypse The Beginning이라는 게임이다.

 

너무 기니 S.T.T.Z.A.T.B라고 부르겠다.

근데 이것도 길다. 

 

수인 세상에 좀비아포칼립스가 되는 게임이다. 

 

 

뭔가 잘 정돈된 플레시 게임 같은게 태그도 

많이도 달고 있다. 

 

 

 

3월 19일 오전 2시전까지 받아야 무료로 얻을 수 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813540/Scheming_Through_The_Zombie_Apocalypse_The_Beginning/

 

Save 100% on Scheming Through The Zombie Apocalypse: The Beginning on Steam

Join Hank and Larry, two small defenseless animals, as they manipulate their way through the zombie apocalypse. Meet various characters and get them to scavenge for you while guiding them to "safety." Make life-or-death decisions, bargain, manage inventory

store.steampowered.com

스팀 상점 링크. 

 

풀 보이스 지원 게임이라는데 영어만 지원하는 모양이다.

 

당연하게도 한국어 지원은 되지 않는다. 

 

유저들의 선택을 통해서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게임이라고만

알고 그냥 라이브러리에 쑤셔넣어두자. 

 

 

받았다면 이 게임은 이제 평생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플레이해주길 기다리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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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당 게임은 성인 게임입니다.

보기 싫으면 뒤로 가기를 누르세요. 

 

난 경고 했다!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이 게시글엔 좀 광고가 안붙었으면 좋겠다.

 

놀랍게도 바나나 게임과 유사한 게임들이 

스팀에 우후죽순으로 나오며, 등장한 게임이 있었으니

 

오늘 다룰 빵댕이 코인 게임

Amarillo's Butt Slapper라는 게임이다. 

 

간단하다 화면에 엉덩이를 때리면 그만인 게임이다. 

 

태그도 많고 마치 엄청난, 어른 스러운 게임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저 공허감만 남는 게임이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231090/Amarillos_Butt_Slapper/

 

Amarillo's Butt Slapper on Steam

Slap it. Turn it. Slap it again. This incredible simulation of the human butt will leave you dizzy with all that bounce. It's an autoclicker, but instead of click, it slap. Way better imo.

store.steampowered.com

 

무료게임이다. 

 

 

클릭을 통한 코인 채굴이라고 봐야할 게임에 

엉덩이 때린 횟수에 대한 도전과제가 존재한다. 

 

 

 

마치 이런 여캐가 나올것 같지만 

크래프트 랩이나 벝 어 페디아를 누르지 않으면

볼 일이 없다.

 

그야말로 표지사기가 아닐 수 없다. 

 

말했듯 게임은 참 간단하다.

 

엉덩이를 두들긴다.

때린다 

 

시간마다 빵디 코인 상자를 얻을 수 있다.

 

근데 확정도 아니다.

 

엉덩이 때린 횟수로 

 

 

업글을 할 수 있다. 

 

 

 

 

이런 게임에 리더보드도 있다는 점이 놀랍다. 

 

 

 

양손 치기 , 때리는 속도 업글도 있으며,

오토도 있다. 

 

 

 

때린 횟수를 늘리면 되는 간단한 구성 

 

 

내가 지향하던 남녀의 사랑은 없었고

 

그저 공허감 속에 엉덩이 때리는 소리만이 울려퍼졌다.

 

 

빵댕이 코인이라고 부른 이유는 

 

 

진짜로 빵댕이 상자를 통해 돈을 번다는 점이다. 

거짓말이 아니다. 

 

 

바나나 게임의 레어 바나나처럼

레어 빵댕이가 돈이 되는 게임... 

 

흔한 빵댕이보다 비싼 상자.

 

 

 

상자깡도 당연히 존재한다. 

 

 

뭔가 괜찮아 보이지만.

 

0.02-0.03 달러다.

 

상자가 더 비싸다. 

 

그토록 내가 지향하던 지성인의 목표와는 거리가 멀었고 

지향했던 사랑마저도 없었다.

 

그저 빵댕이가 있을 뿐.

 

공허감속에 우리는 차가운 자본주의에 엉덩이만 바라볼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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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할 게임은 Seek Girl VI이라는 게임이다.

 

어쩌면, 잘못된 사상과 뒤틀린 신념을 가진 이들에게

비난받고 좌표찍혀 욕을 먹을지도 모르는 게임이다.

 

실제로 스팀에선 게임물관리위원회라는 집단에 의해 

난도질 당한 게임이기도 하다. 

 

우선 인 게임에서 못 알아먹을 언어 설정을 영어로 

바꿔주면 보기가 좀 더 수월한 편이다. 

 

 

좀 더 보기 편해졌다. 

 

이제는 난도질 당한 컨텐츠를 부활시키는 방법이다.

 

해당 링크는 왠지 여기서 다루면 이 게시글이 박살이 날것 같기에

이 게임의 스팀 상점에 많은 이들이 한결같이 남긴 리뷰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된다.

 

 

스팀 연동 로그인을 해주고 인스톨을 눌러주자. 

 

 

다시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로드로 들어와준다. 

 

 

그러면 못보던 다운로드 요소가 하나 등장할텐데 

받아주면 된다. 

 

 

그리고 여러분의 dlc에 한 개가 추가 된다면 

박살나고 토막난 컨텐츠를 복귀할 수 있다. 

 

 

이 게임의 형식은 간단하다 

 

퍼즐을 풀면 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상자를 밀고 당기며 

해당 장소에 도달하면 되는 식이다. 

 

 

걸음수에 제한을 두고 플레이할 수 있으나

도전과제를 클리어할 생각이 아니라면 별 상관없다.

 

심지어 보상을 보는데도 문제가 없으니 

맘편하게 하자.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며,

 

 

 

약간의 창의력을 요구하게 된다. 

 

 

 

도전과제는 총 30가지

그저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데 있어서 15개만 깨도 충분하다.

 

암튼... 

 

내가 이 게임을 통해서 얻은 생각은 간단하다.

 

세상이 가면 갈수록 흉흉해져가고 있으며, 

길을 잘못들거나 방향성을 몰라 그저 뒤틀린 신념과 사상으로 

남녀가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고 혐오하며, 사랑을 나누는 방법을 배우는 것에

있어 원천 차단을 하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혐오와 잘못된 생각에 무게에 사로 잡히고 짓눌려

타인에게 사랑 받을 용기도 없으며, 사랑을 줄 마음도 잃어가는 현실이

너무나도 안타까웠다. 

 

본디 인류에게 있어 종교의 본질적인 의미는 모두에게

사랑을 나누는 것인데 .

소수의 무리가 그것을 비난하고 외면하며 삐뚤어진 시선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생각과 이념을 강조하며, 막아서려고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사랑 받을 ,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세상이 요구하는 진정한 지성인.

 

진정한 지성인이란 올바른 생각과 가치관에서 

스스로 사랑받고자 하여 노력하며, 타인에게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나는 생각한다.

 

즐거움을 잃지도 말고 타인의 즐거움을 빼앗지도 말아야한다.

 

우리 모두 진정한 지성인으로 나아가 

차별을 없애고 진정한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밖으로 나가 햇빛을 쬐십시오.

사람을 만나십시오. 

사랑을 주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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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락을 플레이하다보면 빈 맵에서 

연습을 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괜찮은 콘솔 명령어 몇개를 다뤄볼까 한다. 

 

인게임에서 F7을 누르면 콘솔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다. 

 

 

 

영웅 체험모드든 바로 메인 화면이든 콘솔 명령어를 사용할 수 있는데.

 

Chagelevel dl_streets

나 map street_test를 통해서 들어가면 된다.

 

이후 sv_cheats true  를 입력해줘야 활성화된다.

 

 

citadel_hero_testing_infinite_money true

citadel_allow_purchasing_anywhere true

상점 활성화

 

kingme 

돈을 많이줌. 

 

다 싫다면 resetme 

->리셋해줌 .

 

bot_kick_all 모든 봇 삭제

 

trooper_kill_all

모든 트루퍼 삭제(한 웨이브)

 

changeteam

팀변경 밑 영웅 변경

 

selecthero

영웅 변경 이후 영웅 이름을 쳐줘야하는데 

 

해당 영웅들은 dump_hero_names 

각 영웅들 이름을 명령어 형식으로 보여줌.

 

citadel_enable_fast_cooldowns

모든 기술 쿨다운 

 

citadel_enable_fast_stamina

스테미나 쿨다운 

 

 

그래서 뭘 연습하느냐? 

 

 

벽점프나 각 레인을 빠르게 이동하는 걸 연습하면 좋다. 

 

 

어색하긴 하지만 한번씩 연습하는 편. 

 

 

 

강공격으로 벽을 오르거나 

 

 

벽점프를 연습하기도 한다. 

 

 

벽점->강공 

 

 

레인 이동할때나 도망갈때 좋은 편이다.

 

특히 래쉬의 경우 맵을 싸돌아다니며 

킬각을 보는 일이 많다보니 이런 연습을 자주 해주며

맵을 익히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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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락 업데이트가 여러번 거쳐지면서

기존에 외국 빌드와 국내 빌드를 같이 보여주는 방식에서

각 유저 국가별 빌드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 ... 유저수가 빠지면서 

국내 빌드들이 과거에 머물어 있으며, 외국에서 만들어지는 빌드를 검색하기

힘들어졌다는 점이다.

 

하지만 설정만 손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설정-소셜에서 추가 빌드 검색 언어에 사용 안함을 수정하여

영어로 맞춰주면 된다. 

 

 

적용되면 이런식으로 최신 유행하는 빌드들을 손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 날짜를 잘보고, 자기에게

잘 맞는 건빌드, 탱빌드, 스피릿 빌드나 선호 아이템 빌드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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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주 다니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마녀의 정원이라는 게임을 해달라고 홍보하는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 늦기는 했지만 이제서야 해보게 되었죠.

 

팀 타파스(Team Tapas)에서 만든 로그라이크 핵 앤 슬래시 형태의 게임입니다.

 

물론 개발자가 인디게임 개발사임에도 뭐 유명한 게임으로는 용사식당이나 표류소녀

같은 게임을 만들던 곳이라 얼핏 들어 본 적 있는 개발사였죠.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530470/_/

 

Garden of Witches on Steam

Garden of Witches is a cute roguelike action game full of danger. Help the protagonist, Sil, as she tries to round up her unruly fellow witches and save the Garden.

store.steampowered.com

2025년 정식 출시전까진 데모판을 통해서 플레이해볼 수 있습니다.

이후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출시전이고 데모판 형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컨트롤러로 하면 편하다고 인게임에서도 

외부적으로도 알려주긴 하는데... 사실 키보드로 해도 

별 상관은 없었습니다. 

 

 

갖출 건 다 갖춘 게임 ? 

 

 

 

키보드 조작식이 좀 낯설긴 합니다.

 

워낙 스팀에 여타 다른 게임에서 WASD로 움직이는데 익숙해져서 그런가... 

 

 

 

 

 

스토리는 끝 없는 어둠속에서 태어난 마녀들중

꿈의 마녀라는 존재가 '정원'을 만들게 되었고 그곳에서 

생활하며 살고 있었으나 정원이 파괴될 위기에 쳐하자

마녀들을 찾아나선다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인 실 

 

 

 

 

 

마녀들을 모으고 티파티를 열고 

 

 

 

나하트라를 잠재워야하나봅니다. 

 

 

인 게임에서도 간단하게 조작키를 알려줍니다. 

 

대시, 스킬, 이동등을 통해 몹을 잡아야하고

해당 스테이지를 넘어간 뒤에 보스를 처치하는 식입니다. 

 

게임 사이사이 스펙을 올린다거나

아니면 스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답게 죽고나면 이런 연출이 나옵니다. 

 

보스가 강하다보니 다회차를 요구하는 편이에요 

 

좀 어려운 편. 

 

물론 죽는게 나쁜 것도 아닌것이 업적 진척도를 통해

코인을 얻게 되고 

 

 

강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로그라이크 게임답게 다회차를 요구하는 것도 완전 나쁘게 보이진 않고

몹들도 패턴이 있다보니 적응하는데 좀 걸리긴 했지만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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