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다양한 랜덤인카운터가 있지만

그중에서 정작 도움이 되는 인카운터는 많지는 않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필요한 랜덤인카운터를 만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법이죠.


오늘은 랜덤인카운터중에 정착민 영입과 관련된 랜덤

인카운터에 대해서 다룰까합니다.


랜덤인카운터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를 다니다보면

분명히 적이 스폰되는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격전의 소음이

들리는 걸 확인할 수 있지요.






보통은 각 세력들간의 적대적인 만남도 있지만

정착민들과 레이더,거너외 다른 다양한 적들과 싸우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보통 등장하는 정착민의 수는 1~3명정도이며, 

적대적인 npc들의 수는 3~4명정도인 경우가 많아요.




이때 레이더[외 다른 적대적 npc]를 정착민과 같이

해치우고 난뒤에 말을 걸면 정착할 장소를 찾고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정착민 세명이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이 그냥 가고 있다면

아직 영입할 상태가 아니라는 거지요.




대화를 잘 이어나가면 이렇게

얻어둔 정착지로 정착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을을 굴리고 자원을 생산할 핫산들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진짜 핫산은 플레이하는 여러분이됩니다.


얘네가 소비하는 음식/ 물 / 침대 / 방어력같은 요소를 모두

플레이어가 제공해야하기때문이죠. 




이틀뒤에 도착한다고 하지만

이미 해당 정착지에 보낼 정착민이 소비할 자원들이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형편이 안된다면 정착지에 행복도가 떨어지기 전에

맞춰두는 편이 좋겠죠.


폴아웃4에서 사실상 정착지의 의미는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정착지에 있는 작업대를 사용하는 목적이기때문에 빌리징은 필수가 아니지만 이런 정착민을 얻은 순간부터

이미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잘보면 정착민들이 무적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교전중에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한번에 많은 정착민 모두 구해낼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죠.


재수가 좋으면 정착민3명이 나왔을 때 잘해서 두명정도 

구해내도 좋긴합니다.


뭐 정착지를 관리할 생각이 없고

동료가 없다면 밤귀신이나 해당 장소에서 정착민을

암살해도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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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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