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가 단순한 좀비 웨이브와

퍼즐 게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편지나 일지를 통해서 

스토리를 알수가 있죠.



브라운리지양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젠 메세지에 대한 답장을 아직도 받지 못했다.

즉시 답장하라!!!


하빈이 무력화됐는지 확인 바람.

상황 통재 여부 확인 바람.

무덤이 아직 열리지 않았는지 확인 바람.

본인의 안전 여부 확인 바람.

마음을 굳게 먹어 베로니카 도움이 곧 도착할 거다."


베로니카양은 하빈의 비서로 들어가 사악한 세테키여왕이 부활하는

일을 최대한 막고 있었나봅니다. 




"자네의 마지막 메세지로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됬네. 가장 강력한 브리게이드 탐사대를 결집해서 급히 이집트로

파견했어.


자네의 안전이 심히 걱정되네.

브리게이드가 도착할 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


여기서 브리게이드란 주인공 팀들을 말합니다.

정작 주인공들이 도착했을 때 베로니카양은... ㅠㅠ



"발굴지의 혼란. 일꾼들은 대부분 죽거나 도망쳤다.


세테키의 영혼의 조종을 받은 미치광이 하빈 발굴지에서

그를 가뒀지만, 얼마나 오래 잡아둘 수 있을진 모르겠다.


깨어난 세테키는 더욱 무시무시한 존재를 세상에

불러오려고 계획 중이다.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할 순 없다.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미치광이 하빈이 세테키 여왕을 부활시켰고

결국 세상은 또 한번 혼돈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베로니카는 최대한 그 부활을 막으려 했나보지만

실패했나보군요.




라비아 오지에 위치한 발굴지에 있는 에드가 하빈

저 그림자! 빨리 이걸 런던으로 보내야 해


I 부인의 능력으로 의미를 밝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뭔 글이 이지경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빛이 있으니 그림자가 있을 건데 이 저주받은 지역에

드린 그림자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하빈을 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I 부인이 내 임무를 설명해 줬다. 

에드가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이집트에서 저주받은 전설의 여왕의 잃어버린 무덤을 찾으려는 탐사 작업에 함께 동행하는 것이

 내 임무다.


만약 무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절대 발굴되지 못하게 

막으라고 당부했다. 


평소처럼 치밀한 가짜 신분이 준비됐다.

사실 난 하빈과 같은 남자를 속이는 일에는 경험이 많다.

왕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거야. 베로니카, 왕가 국가를 위해...


이게 바로 영국의 국뽕인가 뭐시긴가 그건가...

베로니카는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이었습니다.



세테키의 전설 1에 따르면

저주 받은 마녀여왕 세테키가 미쳐날뛰었던 시대가 있었으며

그녀가 죽은 이후 어떤 단체에 의해서 그녀에 대한

사원이 파괴되고 그녀에 대한 기록역시 지워졌나 봅니다.


그런 저주받은 마녀를 되살린 하빈은 도덕책...




전설 2에 따르면 세테키를 최대한 막기 위해

나선 자들은 바로 와제트의 종, 와제트를 따르는 이들이었나봅니다.


그들은 세테키를 최대한 막으려 반란을 일으켰고 

성공했기 때문에 세테키를 봉인할 수 있었겠죠.




세테키가 말도 안되는 저주와 마법을 부리는 것도

파라오의 왕좌를 빼았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된 이후 그는 금지된 신을 섬겼고 

어둠의 세력의 힘을 얻은 대신 그의 다음 자손을 어둠의 세력에게

바치는 조건을 통해 얻은 힘으로 파라오가 되었나봅니다. 






와제트의 터널 맵 시작전에 나오는 언급을 

보면 와제트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좀 묘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와제트 여신은

생명의 수호자로 그를 따르는 사제들은 

세테키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비록 그들의 수는 적을 지 몰라도 반란에는 성공했나봅니다.



하지만 와제트 종교는 오래 전에 이미 사라졌고

이 맵에서 세테키를 쓰러뜨리기 위한 유물을 찾아 나서는 거죠.




사실상 세테키와 그녀의 영혼의 우리 장치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뭐든지 찾으라고 합니다.


즉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속의 스토리안에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리고 그녀에 반대되는 정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와제트 여신을 모시는 사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와제트 여왕을 모시며 그녀의 힘을 통해

세테키와 맞서 싸웠다는 거죠.


이 세상에 다시한번 풀려난 세테키 여왕을 죽이기 위해서는

이런 와제트 사제들이 남긴 유물의 힘을 빌려 싸울려는 건가 봅니다.


뭐 간단히 요약하자면


1.과거 어둠의 힘을 부리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에 맞서는 와제트 사제들이 있었음. 결국 그들의 반란은 성공하여

세테키 여왕을 봉인. 


2.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에드가 하빈이라는 미치광이가 세테키 여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그녀를 부활시키겠다는 정신나간 야망을 품음


3.뭔가 심상치 않은 걸 느낀 I부인이 베로니카를 파견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늦출려고 했음.


4.베로니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세테키 발굴 작업은 계속됨.

베로니카가 도움을 요청


5.브리게이드 요원 파견


6.세테키 여왕과 싸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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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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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이군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유니크 레이저건은

바로 Bright spadroon이라는 레이저건입니다.


스타워즈를 패러디한 사이드 미션을 깨면 얻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인데요.



말리완(Maliwan)제 레이저건이며, 

사격시 피해가 증가하는 데다가 214%지속피해를 입히는 

레이저건입니다.


사실상 그냥 레이저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전기 속성 피해를

지속적으로 입힐 수 있는 무기라고 보면 되겠죠.

스텟상 성능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어설프고 제멋대로라도 우아하게 보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이 무기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워즈 패러디 아이템 답게

레이저건이 사실상 광선검 마냥 근접해서 쏘는 식의 레이저건이라는 

점으로 상당히 골때리는 아이템이에요.



근접무기답게 스코프는 없습니다.

그냥 써도 문제가 없으며 

나름 괜찮은 수준이며 발사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의 무기이죠.


뭐 근접공격으로 이뤄지는 무기인데 뭘더 바라겠습니까? ㅋㅋ



탄창용량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사실 광선검 패러디라고 하지만

제가 봤을 때는 다른 게임들의 화염방사기 처럼 운영하면

될 것 같더군요.



줌 할 필요없이



그냥 쭉 갈기면 됩니다.

생각보다 강력하긴 하지만 짧은 사거리가 문제고

뭣보다도 쏘다보면 에임이 흔들린다는 점이 상당히 아쉽더라고요 ㅠㅠ


사실상 아테나 전용레이저 무기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아테나의 피의 돌진에 맞춰서 쓰는 무기이며, 아테나가 가장 활용하기 쉽다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빌헬름이나 클랩트랩이 쓰기에는 상당히 별로입니다.

뭐 클랩트랩의 경우엔 랜덤 액션 스킬이지만 건저킹이 나온다면

짧은 거리에선 여포급 활약을 할 수 있겠네요.


아테나로 사용할려면 1회차보다는 거의 2회차에서 사용하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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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츄어리에 나름 괜찮은

자원들이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지나갑니다.


마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라던지 

그 근처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자원들이 놓여져 있는 편이라서

초반에 얻는 다면 유용할만한 것들이 많이 있는 편이라는 걸

뒤늦게서야 알게되죠 



초반에 마을 안에서 야생뮤트프르트가 세그루 난 집에

옆을 잘보면




지하 벙커가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지하실이 있다라는 힌트가 없을 뿐더러 


초반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코즈워스가 콩코드를 언급하기 때문에

" 아 여기로 가야하는 구나"라고 생각해서 놓치고 가는 부분이지요.


폴아웃3과 달리 폴아웃4에서 지하실이라던지 맵마커가 없는 지역에서도 나쁘지 않은 자원들을 얻을 장소들은 많습니다.


[이런 특징은 폴아웃76에서 많이 줄어들었죠] 



지하실에는 금괴를 비롯한 전쟁전 화폐

기름이라거나 전쟁 전에 생산된 음식들을 얻어 갈 수 있습니다.


금괴는 빌리징이나 무기개조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지만

개당 가격이 200캡이 넘기 때문에 매력수치만 잘 이용하면

다이아몬드시티를 오고갈수 있을 정도가 되면

방어구나 무기 또는 약품들을 거래할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전쟁전 화폐는 빌리징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얘 역시도 거래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게 제한이 없고 거기에 잡동사니중에서 값어치가 높은 편이라서

활용하긴 쉬운 편이에요




그리고 건물 지붕을 잘 보면

[지붕으로 올라가라고 만들어둔 쓰러진 나무를 타고 올라갑니다]

더블백이 놓여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랜덤이지만

보통 초반에 필요한 38구경탄이라던지 화염병

파이프 권총등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초반에는 10mm탄약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파이프권총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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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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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으로 정신 없는 와중에 건물마저 무너저 내리기 시작합니다.

잘보면 이 구역에서 다음 구역으로 넘어가는 통로에서 가까운 순으로 

바위가 떨어지기 때문에 그냥 처음에는 간만 보다가 

세번째 부터 넘어가면 되겠습니다.




그냥 무턱대고 지나갈려고하면 쥐포가 되기 때문에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하프라이프1에서는 그렇게 막 타이밍을 신경쓰는 게임은 

맞지만 그렇게 엄청 중요한 게임이 아니라서 안심해도 되는 편이에요


98년대 감성의 하프라이프는 유저들이 극악으로 못피하게 만드는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가다보면 건물이 붕괴되는 와중에 무전을 통해서

블랙메사 시설 전체가 망해가는 걸 알 수 있는 무전음이

들립니다. 


사실 여기서도 한국어 더빙이 안된 부분이라 아쉽긴하네요

뭐 더빙이 되어 있었더라도 졸리는 목소리로 더빙을 했을 확률이 

높았을 테니... 




사무실 내에서 창밖을 보면 뭐때문인지 몰라도 상자 뒤에서

버티고 있는 경비원을 볼 수 있습니다.


왜 안전한 사무실을 냅두고 저러고 있는 걸까요?

여기서 자동 포탑을 가동시키면 경비원을 묵사발을 내버릴 수 있지만

그렇게 추천하진 않습니다.



이 구간에서 보르티콘트와 그런트가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구간이라서 어렵습니다.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한발 한발 맞는 게 끔찍할 지경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많을 지 모르겠지만

고장난 엘리베이터 있는 곳에 회복장치가 놓여있습니다.




젠 행성식 보완장치인지 터뜨리면 

스낙들이 튀어나오니 주의해야합니다. 


굳이 이걸 터뜨려가며 이동할 필요가 있나 싶지만

다른 몇몇군데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터뜨리여야 겠다

싶으면 권총으로 터뜨리고 유탄을 던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부과적인 설명이

없다보니 아마도 이런 차단벽이나 저런 보완장치가 

원래부터 있었다기 보단 


젠에서 텔레포트되어 이동한 보르티콘트들이 인간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부러 만든 게 아닌가 하고 추측하게 됩니다.


다행스럽게도 하프라이프2에서는 구경조차 못하게 되죠.





여기서 아이템을 루팅하고 갈것이냐

아니면 그냥 다른 스테이지로 넘어갈것이냐가 

중요합니다.


몇대 맞더라도 아이템을 챙겨가는 유저와 귀찮기도 하고

난이도가 어렵게 늦겨져서 그냥 무시하고 가는 유형이 있죠.






스낙 벽은 찢을 때 고기 찢어지는 임팩트가

팍 튀는 형태입니다. 


아마도 생명체 물질을 변화시켜서 만드는 게 아닌 가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밸브 도대체 무슨 설정을 붙인 겁니까?




짧은 팁이지만 여기서 트립마인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스낙이 튀어나오면 트립마인을 맞춰서 터뜨리는 거죠.

성공확률은 낮지만 트립마인을 두개 이상 사용하면

폭발 스플레시 범위가 말도 안되게 넓어지기 때문에

활용은 할 수 있습니다. 


뭐 여러모로 어떻게 플레이하는 게 좋다~ 라는 게 아니라

그냥 제 팁을 알려드리는 거니 무시하셔도 되요 ㅎㅎ



에일리언 그런트를 처치하고 나면 

철장안에 숨진 적과 로켓런처를 입수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로켓런처를 쓰라는 의미가 아니라

다른 구간에서 활용하라고 먼저 주는 개념이라고 보면

되겠죠.




여기서 무턱대고 그냥 들어가면 그런트들의 다굴에 

들어눕는 고든을 볼지도 모릅니다.


이럴때는 하이브핸드를 이용하면 안전하게 

처치할 수 있어요.


하프라이프 ai들은 자기 시야 안에 적이 없는 상황에서 

몇대이상 맞게되면 움찔거리면서 돌아다니게 되는데 

그 움직이는 시간동안에 시야에 들어오지 않으면 

별 걱정없이 공격해도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총보다도 하이브핸드를 잘 처맞는 묘한

무기간 밸런스가 있어요




사실 여기서 왜 스낙을 많이 주는 지 이해는 안됩니다.

그런트와 보르티콘트는 스낙의 공격대상이 아니거든요.


희망고문인가? 




방방이를 타고 올라오면 

헬스킷부터 여러 탄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방방이 실험을 해봤습니다.





방방이는 게임내에서 중력적용이 되는 

물건에 한해서 위로 띄우도록 설계되어 있나보더군요.


블랙메사에서 이점이 두드러지는데 일반적인 폭발물이나

스낙들도 방방이로 인해 붕 날라가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고든만 날라다니는 게 아니라 애초에 그렇게

설계를 해둔 걸로 생각되네요 


[블랙메사에는 잡다한 물건이나 수류탄과 유탄,  원격조종 폭탄마저도

튕겨 날라갑니다.]



다음 구간에는 어떤 끔찍한 적들이 있을 지 궁금하시겠지만

다음 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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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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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퀘스트는 다양하지만 

초반에 아주 쉽게 캡을 버는 퀘스트도 많은 편입니다.


그중에서 다이아몬드 시티의 퀘스트들이 대부분 그런 편이며,

그중 가장 쉬운 퀘스트는 바로 도시 색칠하기죠.


다이아몬드시티에서 죽치고 서있다보면 경비대가 

한번씩 아무말이나 내뱉는 데 그중 퀘스트를 인도해주는 말들이

많습니다.


어느 지역에 가보라느니 누구에게 말을 걸어보라느니식으로

에보트 영감이 문제가 생겼다고 하니 일자리가 필요하면

그에게 말을 걸어보라고 귀뜸으로 말해주죠.




애보트 영감을 만나면 다이아몬드 시티를 지키는 방벽을

수호자마냥 설명해주면서 이런 벽에 초록색으로 칠해야하는 데 페인트가 없다고 말합니다.




돈을 요구하는 코멘트를 좋아하는 동료와 함께라면

스피치 체크를 해도 좋고 아니라면 

그냥 일반적인 보수로 퀘스트를 진행해도 됩니다.


만약에 그냥 혼자고 캡욕심이 더 난다면 스피치 체크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페인트 회수를 수락하면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사실 하나도 어렵지 않은 퀘스트라서 초반에 시작할때  깨주면 

좋은 퀘스트에요



하드웨어타운의 철물점에서 얻으라고 합니다.




막상 도착해보면 얼굴이 무척 수상해보이는 여자가

도와달라며 자기 혼자 말하면서 문을 들어갔다 나갔다 반복하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퀘스트 말고도 이전에 이 근처를 지나가도 계속해서 

이짓거리를 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 데 무시하고 

지나가도 상관은 없어요.


단지 처음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신기한 퀘스트가 있는 가 싶어서

호기심에 따라가게 되죠.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위험한 상황이라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막상 들어가서 은신으로 대기를 타면






레이더들끼리 떠들어대는 걸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텔스보이를 써서 은신을 한다면

도둑도 손발이 맞아야 하는 데 얘네는 손발이 안맞는 다며

서로 싸우기 시작하죠 ㅋㅋ


뭐 대부분의 처음 보는 입장에서는 뭣도 모르고 따라가서 레이더들과 한판 붙게 됩니다.





데모라는 네임드 레이더가 등장하며

뭔가 잘못된 거라는 걸 알려주죠.




사실 처음부터 복선인데 정착민중에서 누구도 

이렇게 얼굴에 검정칠을 하는 정착민은 없습니다.


나중에 되면 정착민에서 레이더로 이름이 바뀌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이렇게 죄없는 사람들을 속여서 

많이도 뜯어냈나봅니다.


초반에 퀘스트를 진행했다면 여기서 얻는 아이템을 팔아서도

캡을 제법 짭짤하게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ㅎㅎ




그리고 철물점에서만 나오는 페인트 혼합기를

통해서 초록색 페인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이전에 노란색 페인트나 파란색 페인트는 

잡동사니에 분류되며 기름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 말고도 폴아웃4 맵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단지 혼합은 여기서만 가능할뿐...




녹색페인트를 만들었다면

에보트에게 가져다 주면 됩니다.


참고로 여러개 만들어도 사실상 쓸모없으니 

하나만 만들어도 문제가 없어요.


그냥 가치없는 아이템 하나 더 만드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거죠.



건물 안을 뒤지다보면 이렇게 

잡지 한부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빌리징에서 울타리 담장을 만들 수 있어요




건물을 좀더 뒤지다보면 이렇게 또 다른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텔스보이와 랜덤 아이템보상 그리고 병뚜껑 지뢰까지

정말 혜자인 퀘스트군요.




참고로 하드웨어 타운 철문점 건물에 나오는 적들은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팩션으로 다른 팩션을 쓸어버렸나에 따라 다른 적이

나옵니다.


뭐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을 쓸어버렸다면 이후에 걔네가 나오기도하고 레일로드 소속의 인간들이 적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가끔은 거너들이 살고 있을 때도 있죠.



페인트를 들고 돌아와 대화를 합시다.





벽성애자인가봅니다.

사실 폴아웃4에서 멀쩡한 도시도 정착지도 잘 없다보니 

다이아몬드시티 주민들에게 있어서 벽은 없으면 안될 요소에요


밖깥의 온갖 적들 [레이더 / 슈퍼뮤턴트 / 거너 /괴생물체]들로부터 

자기들을 지켜주니 벽에 대해 고마워 할수 밖에 없는 거죠


커먼웰스 치안이 개판이라는 것과 멀쩡하게 사람사는 데가

적은 건... 베데스다가 플레이어에게 자기들의 역할을 떠넘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화가 끝났다면 페인트칠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트롤짓을 할수도 있고 녹색페인트를 그냥 바를 수도 있어요.

선 성향동료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관종 트롤짓을 참아야합니다.





한번 쓱 바르고 충분한지 뭍는 것 무엇... 



스피치체크에 성공했고 퀘스트를 끝냈습니다.

200캡을 보상으로 받았네요


200캡이라고 해봤자... 처음에 파이프 소총 개조된 걸 사면

끝나버리는 캡입니다.


사실상 먹는 거 하나 사기도 부족한 캡이에요



파이퍼같은 선성향 동료의 호감을 얻는 데 좋은 퀘스트입니다.

뭐 비아냥되고 보수를 흥정하는 걸 좋아하는 캐릭터라면 더 많은 캡을

요구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 퀘스트이기도 하고

나름 괜찮은 퀘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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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또 보더랜드 프리시퀄 글을 쓰는 군요 ㅎㅎ


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프리시퀄의 유니크 실드는 바로

Haymaker입니다. 


dlc DAHL사 훈련소 마지막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이며,

나름 괜찮은 능력을 지니고 있는 실드이죠.




"받은 대로 돌려줍니다"

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글귀는 권투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사실 진짜 문자 그대로 받은 대로 돌려주는 실드입니다.


-적을 근접 공격하면 자신에게 걸린 상태 효과(속성효과)를 적에게

이전시킵니다.


라고 적혀있는 게 보이시나요?




이 실드를 장착하고 있을 때 여러분이 특정 속성 공격

[산성/ 얼음 / 화염 /전기 ]공격을 받게 되면


그 속성 저항이 실드에 추가되고 그 상태에서 적을 근접 공격하면

해당 속성효과를 적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뭐 화염속성이라면 진공상태에서는 화염 데미지를 못입히겠지만

다른 공격이라면 나름 쓸만하겠군요.


전기 같은 경우에는 실드가 있는 상대를 좀 더 쉽게 해치울 수 있겠죠. 



그리고 이 실드의 또 하나의 특징은 달(DAHL)사 실드임에도 불구하고

ANSHIN실드의 효과 /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대 체력을 증가 시켜주고 기본적으로 속성 저항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죠.




근접 공격으로 최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캐릭터일수록 

좀 더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니샤라거나 아니면 아테나에게 좋겠죠.

그 외에도 근접공격을 스킬마냥 쓰는 빌헬름이 활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근접공격을 해야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리스크가

크긴 하지만 뭐 나름의 효과를 잘 활용한다면 쉽게 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회차에서는 큰 문제가 없겠지만 2, 3회차에서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네요.


아테나용 실드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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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다뤄볼 물건은 게메즈 에낙 치킨맛 과자입니다.

고등학생때 학교 후문 가게에서 자주 사먹었던

과자인데요 


저는 이게 불량 식품인줄 알았는데 수입과자더군요.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ㅎㅎ


뿌셔뿌셔처럼 간단하게 부숴먹는 과자라서 제가 선호하는

종류죠.



세개 묶음으로 팔고있더군요.

뿌셔뿌셔도 세개 묶음 팩이 있긴하던데 


에낙쪽은 확실히 작은 크기에 적은 량과 그리고 싼 가격입니다.

세개에 1100원 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겐 모르겠네요


그냥 단순하게 수입한걸 바로 파는 줄 알았는 데 한글 패치가 되어있습니다. 


한글패치에 대해서 나쁜 의식이 있긴 한데 ... 원판이랑 양차이는 없는 것 같네요 



맛있어요. 

라고 적혀있는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에낙(Enaak)의 의미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맛있다라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치킨맛 답게 치킨향양념분말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자를 먹는 데 있어서 연령의 차이는 없지만 

먹는 방법에 대해서는 한글 패치가 되지 않았네요

영양성분 표시만 한글 패치가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뿌셔뿌셔처럼 그냥 뿌셔먹으면 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뿌셔뿌셔는 스프가루를 뿌려 먹는 식이지만


에낙의 경우엔 처음부터 간이 되어있기 때문에 그냥 부숴먹거나

그냥 먹어도 되는 식이에요



제가 기억하고 있기론 상당히 짭짭한 맛이었던 것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맞춰진 건지 약간 싱거워졌습니다.


싱겁다라는 것도 뭐 덜 짜졌다고 표현할 수 있겠는데

뭐 제 입맛에는 싱겁더군요.


조금 짠맛이 있었다면 맥주와 같이 먹어도 나름 어울릴 것 같네요 

치킨향 양념맛은 덜한 편입니다.


입이 심심할때 먹는 간식용으로는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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