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GTA5에 대해서 알려드릴 부분은 바로 디렉터 모드의 출연자

제시(Jesse)에 대한 글입니다.

 

사실 디렉터 모드는 GTA5의 컨텐츠로 여러분이 원하는 상황의 영상물을 만들며

놀겠금 만들어진 거죠.

 

뭐 주된 영상이 학살물이 되든 범죄물이 되든 모험이 되든 하겠지만

뭔가 약빨고 정신나간 요소를 즐기기엔 좋은 모드인건 확실합니다.

 

 

"오, 모두에게 축복을, 축복을."

 

흔히 만날 수 있는 디렉터 모드 출연자중 한명인 제시는 예수마냥 꾸미고 있는 약쟁이입니다.

바닷가 근처 유원지[델 페로 피어]에서 자기 혼자 횡설수설하며 조금 나사빠진 사람처럼

보이는 인물이죠.

 

 

"안녕 하셔? 난 아주 좋아."

 

말을 걸면 이런 식으로 디렉터 모드의 출연자가 잠금 해제되며, 

트레버 또는 프랭클린으로 말을 걸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트레버로 말을 걸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원망하는 말을 하며,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아버지는 모두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죠.

[코스프레가 예수이니... 여기서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당연히 아시겠죠]

 

 

 

"아빠는 잘 지내고 계셔. 너도 사랑하셔."

 

메인 스토리중 하나인 마이클의 스토리 라인인 

'가족의 재결합' 미션에서 지미가 아만다가 바람을 피운 남자중 한명이라고

꼬집어서 이야기하는 걸로 등장하긴 합니다.

 

물론 맵을 다 돌아다니지 않은 분들에겐 제시가 누군데? 싶겠지만

바로 얘라는게 문제죠.

 

약쟁이랑 바람을 피는 아만다...

 

 

"우리 아빠는 모두를 사랑하셔."

 

뭐 죽인다고 해서 별 문제는 없지만 소동이 커지다보면 별이 달리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뭐 디렉터 모드가 기행이 가능한 모드이다보니 학살물을 찍어도 나쁘지 않은

캐릭터고 탱크나 제트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영상을 찍어도 나쁘지 않은 캐릭터에요.

 

의외로 폭발 연출씬에 어울리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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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랜덤 이벤트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영입  (0)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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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또 오랜만에 글을 쓰는 군요.

 

이번에 다뤄볼 주제는 바로 GTA5의 랜덤 이벤트중 하나인

탈리아나 마르티네즈 영입입니다.

 

GTA5는 메인스토리 외에도 길을 지나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랜덤 이벤트를 경험하게 되는 게임이죠.

 

애초에 스토리 라인만 빡빡하게 진행하기보단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숨겨진 점들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애초에 오픈월드 게임이기도 하구요]

 

 

미스터 필립스 스토리를 끝내고 프랭클린/ 트레버 / 마이클 이 셋중

한명으로 마운트 칠리아드를 지나다보면 누군가 말을 걸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저 좀 보세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좀 도와주세요."

 

이벤트에 시간은 따로 없고 그냥 지나가다보면 왠 자동차 한대가 터져서 불타고 있고

여자 한명이 바닥에서 주인공을 불러댑니다.

 

 

 

 

 

 

해당 여성은 탈리아나 마르티네즈로 차후 습격 조직원으로

부를 수 있는 npc이며, 이번 이벤트를 너무 지채해버리면 

해당 인물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빠르게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프랭클린을 데려와도 좋고 아니라면

속도가 빠른 차량을 몰고와도 마이클이나 트레버로 충분히 가능해요.

 

 

 

잘보면 여자npc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건장하게 생긴

여자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어떤 캐릭터를 데려오냐에 따라 주인공들의 반응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차이점만 있을 뿐 영입에는 문제가 없어요.

 

"알았어. 자, 부축해 줄 테니 일어나."

 

 

 

 

"좋아, 병원으로 가자."

 

몇 대사를 짤라먹긴 했지만 마르티네즈는 자신은 경찰소도

병원으로도 갈수 없다고 하며 무조건 자신의 은신처로 가야한다고 때를 씁니다.

 

 

어디로 가겠냐는 질문에

"촐라 스프링 애비뉴요."라고 답하는 마르티네즈

 

촐라 스프링 애비뉴는 트레버 필립스의 집과도 가까운 장소죠.

 

트레버를 데려오면 "이웃사촌이라고 평가해줍니다"

 

 

 

 

 

이런 사건이 왜 일어났고 왜 다쳤는지에 대해 묻는 주인공에게

 

"신경 쓰지 마세요, 네? 별거 아니에요."

라며 이미 죽었던 남성은 버리고 갑니다. 

 

 

 

 

"나는 병원에도, 경찰서에도 가지 않겠다는 피 흘리는 여자애가

시체가 있는 현장에서 도망치게 도와주고 있어."

 

생긴건 전혀 애같지 않은데...

 

 

 

 

 

"난 내가 자세한 얘그를 들을 자격이 있다고 보는데."

 

대화를 너무 길게 듣는 것보다 해당 목적지를 빠르게 돌파하면서

대화 내용을 보는게 좋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시간을 너무 오래 끌어버리면 마르티네즈가 죽어버리기 때문이죠.

 

 

 

 

"일하다 잘못된 것뿐이에요. 

내 말 믿어요, 모르는 게 편할 거에요."

 

하지만 이를 무시한 트레버/ 프랭클린/ 마이클은 꼭 물어보고 말죠.

[사실 다른 일반 시민들은 이 사태를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주인공들이 도와줬으니 그 내용은 알아야겠죠]

 

"내 말 믿어, 난 알아야겠어.

경쟁적 정보 수집이라고 불러라.

지금 일이라고 했는데, 무슨 일이냐?"

 

 

 

 

"당신도 이 판에서 놀아요?"라고 묻는 마르티네즈

 

여기서 이판이라 하면 GTA5의 주인공들이 하는 작업들

강탈과 암살 여러가지 범죄들을 말합니다.

 

 

 

 

"우리는 전당포를 털었어요,

됐어요? 하지만 함정이었어요...

경찰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쉬운 일일 거라 생각했죠, 

위험 부담도 없고, 각자 2만 달러씩 챙기고.

난 운전사 였어요."

 

마르티네즈는 조직원중에서 나름 프로 운전수지만

5%씩 떼어먹는 혜자 npc입니다.

 

 

 

 

"썩 좋지 못한 운전사로군."

 

 

라며 까는 마이클

 

 

 

"이봐요, 난 경찰 바리케이드 세개를 돌파했다고요.

산 안드레아스 경찰의 절반이 우리 뒤꽁무니에 있었어요."

 

 

 

 

"원래대로라면 지금쯤 집에 도착했겠지만,

그 개x끼가 시속 160km로 달릴 때 나한테 칼을 들이대서

난 일부러 차를 미끄러트렸어요."

 

 

아니 도대체 누가 시속 160km로 달리는 차량을 미끄러트려 전복시킬 생각을 할까요.

물론 목숨이 걸린 일이라면 달라지겠지만...

 

 

"날 화나게 했으니 죽여야죠.

사과할 기회 따위는 안 줘요."

 

 

 

 

 

"넌 더 나은 팀을 구해야겠다."

 

사실 어떻게보면 마이클은 이쪽 판에서 나름 이름난 인물이고

나름의 전문성(?)을 지닌 인물이다보니 약간의 조언을 해줍니다.

 

그 나은 팀이 바로 주인공 일당이죠.

 

 

 

"두 명은 감금돼 있고 다른 한 명은 세뇨라 고속도로의

반대쪽에서 죽은 걸 생각하면 닥치고 아무 팀에라도 들어가야죠."

 

세뇨라 고속도로의 반대쪽에서 죽은 애가 차 옆에 있던 남자입니다.

그러게 왜 칼을 들이밀어서...

 

 

 

 

 

 

"왜요, 적당한 사람 알아요?"

 

사실 바로 받아주기엔 좀 꺼리는 마이클이 그에 대한

걱정을 조금 하긴 합니다.

 

 

 

" 날 붙잡을 실마리는 아무것도 없어요.

실명도 안 썼고, 주소도 말 안 했죠.

돈세탁하기에는 일이 너무 커져서 돈도 두고 왔고요."

 

 

 

 

 

"몸을 치료하고, 아지트에서 하루 이틀쯤 조용히 지낸 다음

뭘 할 수 있는지 해 보려고요."

 

 

 

 

"젠장, 다리에 감각이 거의 없어요."

 

여기서 너무 지채해버리면 죽기 때문에 

조금 신속하게 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죽을 수는 없어요.

서둘러요, 이렇게 죽을 수는 없다고요."

 

지도를 보면 알다시피 나름 막장으로 굴러가는 트레버 집과

상당히 가깝습니다.

 

 

 

 

"여기에요. 이봐요, 당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언제가 됐든

운전사가 필요하면 나한테 말만해요."

 

 

 

 

이렇게 습격 조직원 탈리나아 마르티네즈를 영입하게 됩니다.

 

차후에 정보국B 루트에서 쓰거나 다른 이벤트에서 사용하면

프로로 성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좋아요. 

거기에 큰거 한방 A루트로 가면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온라인 카지노 습격에도 중급자 운전수로 등장하는 등

여러모로 일반적인 습격 조직원치고는 자주 보는 편이에요.

 

뭣보다도 이런 인재를 얻기 위해서 부지런하게 게임 맵을 돌아다닐 필요가 있습니다.

 

 

더 다룰 내용이 없으니 이번 글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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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디렉터 모드 출연자:제시(Jesse)  (0)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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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것은 바로 GTA5 온라인에 

제랄드의 작업중 하나인 각성제 충전입니다.

 

습격같이 걸출한 작업을 하기전 랭킹에서 

라마/시몬/제랄드의 작업등을 통해서 랭킹과 돈을 버는 것도 나쁘지 않죠.

[제랄드의 미션들은 가진 장비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집니다.

차량을 타고 쏠 무기가 권총밖에 없는데다가 방탄구루마도 없다면 조금 힘들어지죠.] 

 

 

작업을 시작하면 상당히 먼 거리까지 가야합니다.

트레버 필립스의 작업장인 블레인 카운티까지 가야하죠.

 

[시내에 있다면 상당히 멀리까지 가야하니 작업을 잘 선택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작업은 방해요소들을 처치하고 RV를 훔치라는 미션인데.

RV는 낡아빠진 캠핑카/이동주택 입니다.

 

혼자서 하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괜찮게

진행이 가능하죠.

 

 

 

 

현재 작업에 대한 설명도 읽을 수 있는데

대충 각성제를 훔치기 위해 RV를 훔쳐야 한다는 군요.

 

 

 

사실 권총 하나만 있어도 작업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적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데다가

방탄복을 구매해도 급이 낮아서 그렇게 도움이 많이 되는 편은 아니에요.

 

참고로 적들중에 야구방망이를 든 적npc들이 있는데 주으면

인벤토리에 따로 없다면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픽업 지점까지 가야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적들이 길 곳곳에서 추격해오는 편입니다.

큰 도로로 움직이기 보단 샛길이나 그냥 도로가 아닌 길로 가면

조금 더 수월하죠.

 

 

 

 

 

재수가 없으면 이렇게 보통 난이도에서 죽기도 합니다.

 

세상에 한 번의 기회는 있다고 쳐도 두번의 기회는 없다고 하죠.

잘 때려잡거나 아니면 빤스런을 잘해야합니다.

 

 

픽업 지점으로 가면 제랄드가 보낸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얘네를 RV로 치여죽여도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가는게 귀찮아서 언덕을 어떻게든 끌고 지나갔는데

이제는 그게 안되더군요.

 

 

 

 

보통 난이도 치곤 돈을 제법 주긴 합니다.

 

 

 

 

 

그렇게 나쁜 작업은 아닌데... 효율성이 떨어져요.

 

 

 

 

시몬이나 라마의 작업들이 상당히 뭔가를 훔쳐야하는 상황이 많고

맵에 신경쓰는게 많아서 좀 그렇다면 제랄드 작업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냥 죽이고 챙겨오면 되거든요.

 

거기에 제랄드 작업들의 장점이라면 총을 아무리 쏴도 수배가 붙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이점을 이용해서 사격이나 근접킬로 능력치를 올린다거나

아니면 황금리볼버, 손도끼 킬을 하기에 좋죠.

 

나름 장단점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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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조금 된 이야기긴하지만 GTA5 온라인에서

게임 돈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뤄야겠네요 ㅎㅎ

 

바로 통 큰 현금 증정 행사입니다.

연휴 시즌 기록 갱신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 플레이어들을 위해서

2월 5일까지 플레이하고 또 그 이후에 2월 6일부터 2월 13일 사이에 플레이하면

 

총 2000,000 GTA 달러를 주는 이벤트였죠.

 

아마도 신년맞이 이벤트인것 같은데 저같이 게임을 접었다가 다시하는 유저들이나

기존 유저들뿐만 아니라 최근에 GTA5온라인을 접한 뉴비들에게 

좋은 이벤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레드 데드 리뎀션2 와 관련된 돌도끼 이벤트나

황금 리볼버 이벤트등을 통해서 쉽게 GTA5 달러를 모을수 있으니

게임을 쉽게 접하기 좋을 때가 아닌가 싶네요.

 

 

기묘하게도 이벤트로 돈을 주는 건 맞는데 순서대로 나눠줬는지

접속 당일날 들어오진 않고

 

 

 

 

조금 지난 어제에서야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1000000달러라도 받았으니 다행이네요.

 

인게임에서 나름 괜찮은 차를 살 수도 있고 주거지역이나

부동산을 살 수 있으니까요.

 

[저는 2월 5일전에 접속을 못해서 딱 한번 받았습니다 ㅠㅠ]

 

혹시나 못받은 분들은 아직 그래도 늦지 않았으니

접속해서 돈을 받으세요~ 

 

이렇게 쉽게 게임 돈을 얻는 건 자주 있는 일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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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GTA5 온라인에서 돈벌기

쉬운 방법중 하나는 바로 현상금 임무입니다.

 

GTA5 본편 스토리에서 트레버에게 현상금 표적을 죽이거나/잡아오거나를 

부탁했던 마드 에클스가 온라인에서도 나와서 지속적으로 현상금이 걸린 인물들의

위치와 생김새를 메일로 계속해서 보내주죠.

 

초반에 랭킹이 낮을 때 해주면 좋습니다.

 

 

현상금 인물의 위치는 맵에 간략하게 나오기 때문에 차를 몰고 다니다보면

보이는 npc들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적마냥 빨간색으로 표시가 되며, 플레이어를 보자말자

도망치죠.

 

간단하게 차로 살짝 치거나 아니면 근접무기, 주먹으로 제압하거나

다리를 권총으로 맞추면 포기하고 따라오기도 합니다.

 

차에 태워서 가야하기 때문에 오토바이는 힘들어요.

 

그 이후에 마드가 있는 위치로 데려가면 끝이나죠.

 

단점이 있다면 역시 온라인이라는 점때문에 

별의별 어그로가 끌리는 경우도 있고 고인물들, 핵쟁이들이

심심하면 나타나서 방해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당연히 죽으면 실패가 뜨기 때문에 후딱 끝내는 게 중요해요.

 

마드의 집에 데려가면 스토리모드와 마찬가지로 현상수배 npc를 넘기고

끝이나는 편입니다.

 

트레버의 경우에는 마드와 이런저런 대화를 주고 받긴 하지만

애초에 온라인 주인공은 말이 없는 벙어리에 가깝기 때문에

이벤트도 없어요.

 

 

세션에 사람이 없다면 그렇게 어려운 임무는 아니지만

사람이 많고 비매너 유저가 넘쳐난다면 더 어려운 임무입니다.

 

그래도 초반에는 여러 다른 임무보다 수월한 편에

무기 장비에 대한 요구도 적어서 좋은 돈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보상 자체는 적지만 랭킹을 쌓기에는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

[단 마드 집과의 거리가 멀수록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잡아먹는 다는 점이 아쉽긴 하네요]

 

초반에 편의점 털면서 랭킹을 올리자니 차량이 별로면

경찰을 따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방식도 나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미션을 하자니 자주 죽기도 하고

랭킹이 낮다고 킥도 하기 때문에...

 

작은 대안책으로 생각하면 좋을 임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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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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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5 온라인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계속해서 뜨는 미니 이벤트로 보물찾기가 나오더군요.

 

2015년과 16년당시에 할때만 해도 이런 이벤트가 없었는데

알고보니 레드 데드 리뎀션2를 홍보하는 차원에서 추가된

작은 미션이었습니다.

 

랜덤 장소에 대한 메일이 모여, 그 장소를 찾아가면 됩니다.

그래픽을 낮췄더니 바위 모양새가 조금 바뀐 듯 해서

찾는데 한참 걸렸네요.

 

사실 처음올 때부터 여기로 왔는데 그냥 모르고 한참 뺑뺑돌았습니다.

 

 

지역을 수색해 보물을 찾으라는데 보물을 찾으라는 게

아니고 단서를 찾아야합니다.

 

단서 근처에 가면 희미한 종소리?가 들리며,

가까이 왔음을 알게되죠.

 

그리고 바위나 특정 위치에 붙은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발견된 단서를 e를 눌러 확인하면 경험치와 

약간의 돈이 들어오더군요.

 

 

근데 버그인지 하나의 단서를 다섯 번 봤더니 단서의 숫자가

오르면서 랭킹이 계속해서 오르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버그인지...

 

 

근데 솔직히 이게 화질을 낮출수록 찾기 더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오래된 컴퓨터의 눈물...

 

 

 

 

단서를 다섯번 봤더니 결국 적은 돈과

랭킹 경험치가 차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랜덤 장소 3군데가 핑이 찍히며,

앞으로 플레이어가 찾아야할 단서들에 대한 힌트를 주더군요.

 

근데 좀 어설픈 설정과 그렇게 막 재미있는게 아니다 보니

조금 별로였습니다.

 

 

해변가 근처로 가까운 곳에 핑이 찍혀서 확인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겠다 싶어서 안심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처음 보물찾기 위치가 랜덤이라 세션을 시작한 이후에

어느 정도 활성화 하지 않으면 매번 다른 장소로 나오는 것 같더군요.

 

지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뭐가 덤벼들길래 보니

슬래셔라는 인물이 마체터를 들고 덤벼들었습니다.

 

주먹으로 싸우기에는 캐릭터의 능력치가 너무 개판이니

어쩔수 없이 총으로 쐈더니 리볼버가 해금되네요.

 

조금 이해하기 힘들게도 추가적으로 메이즈 은행계좌로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ㅋㅋ

 

총을 딱 한발 쐈는데도 

현상수배범이 되어 별이 붙었네요.

 

차를 들고 오지 않았는데 하마터면 죽을 뻔 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에서 제공되는 네이비 리볼버를 자금 해제하려면

50번의 사살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이게 일반적인 미션에 나오는 잡몹들을 잡는 것도

포함 되는 지 모르겠네요.

 

 

 

 

해변가의 해당 장소로 가면 아까와 똑같은 소리가 납니다.

따로 공략을 보지 않고 내키는 데로 갔는데도 한번에 찾았내요.

 

라디오 소리가 나는 폐가에 갔을 때 삽 근처에

가니 소리가 났습니다.

 

 

 

 

이제 그 다음 장소로 향할때가 왔네요.

이 장소는 본편에서 그렇게 올 일도 없지만 온라인에서 한번씩

현상수배 사냥을 할때 오게되는 장소중 한 곳이었습니다.

 

 

 

 

장소를 뒤지다보면

뭔가 옛날 리볼버 케이스 같이 생긴 상자가

나무 밑에 놓여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뭔가 여기서 추가적인 스토리나 상황을 이해시켜줄 뭔가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군요.

 

척 봐도 이번 보물의 정체가 리볼버임을 아까부터 알려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애초에 보물이 뭔지 알고 시작하니 상당히 좀... 거부감이 드네요.

 

 

 

 

척봐도 리볼버 케이스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뭐 애초에 서부극을 다룬 레드 데드 리뎀션과 관련된 이벤트였으니...

 

뭔가 알고도 속은 듯한 느낌이네요.

 

 

 

예전과 달리 일정 랭킹에 도달하면

계속해서 여러 인물들을 통해서 부동산 건물을 사라는 연락이

오는 편입니다.

 

아마도 미션 관련된 건물들을 사고 그 미션을 진행하라는 뜻인데

예전에 비해서 뭔가 할 요소가 많아진 건 좋은데 너무 스팸성이라

귀찮아질 정도네요.

 

 

하는 것도 없이 체력이 깍이다 보니

편의점에서 스낵이나 소다를 살 일도 많아졌습니다.

 

뭔가 예전에 비해서 즐길 거리는 많은데 그만큼 뻘짓으로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것 같네요.

 

 

또 다른 단서를 찾기 위해 산을 타고 올라가니

왠 빤스만 입은 시체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런 미션들을 진행하는 데 있어

똥차보다는 가급적이면 오토바이가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진행하다보면 별 이유없이 시비터는 고인물들도

많아서 피곤합니다. 

 

 

산의 경사가 있다보니 확실히 차를 타고오는 게 

좀 많이 불편합니다.

 

그 뭐랄까 자꾸 경사를 타는 게 힘들거든요.

 

 

또 다른 단서는 팬티만 입은 시체인데

얼굴이 무척 훼손된 시체입니다.

 

별다른 설명도 없이 그냥 빤스만 입은 시체를 멀뚱멀뚱 쳐다보는걸로

컷신이 종료되네요.

 

도대체 이 빤스 시체에서 어떤 단서를 얻었다는 걸까요? 

 

이제 마지막 보물상자가 놓인 곳으로 가야겠군요.

 

그것도 상당히 먼 곳에 놓여있습니다.

 

뭔가 확실히 오픈 월드 게임에 이렇게 넓은 맵을 뒤지고 다니다보니

가는데 시간을 다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

 

 

해당 장소로 가면 왠 뚱보 두명이 마주보고 

쓰려져 있는 걸 볼 수가 있으며,

 

잘보면 서로 총질을 하다가 죽은 걸 알수가 있습니다.

 

 

 

도대체 이놈의 보물상자가 뭐라고...

이 난리를 피운 걸까요.

 

뭔가 대단한 걸 바랬다면 형편없다는 점에서

함정 같은 미니 미션인 것 같습니다.

 

황금 리볼버를 얻었습니다.

초반에 얻어두면 장점이라고 하면 기존의 그냥 권총보다

조금 더 강하다는 게 끝이에요.

 

 

21세기에 서부극의 리볼버를 얻고 구경하는 자캐장...

그래픽을 너무 낮추니까 무슨 폴아웃4의 파이프 리볼버 같아 보이네요.

 

이래선 뭐 얻은 장점도 없고...

 

장탄수가 6발 밖에 안됩니다.

그냥 리볼버 그 자체에요.

 

뭔가 데저트 이글에서 강화된 느낌이기도 한데

그렇게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이런 리볼버보다 쌘 무기가 너무 많은 게임이다

보니 굳이 이런 아이템을 ? 얻어야 하나 싶을 만큼 

조금 초라한 것 같습니다.

 

사실상 그냥 뭐 서부 컨셉을 잡고 노는게 아닌 이상

게임 미션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도 그렇게 특별한 아이템도 아니고...

뭔가 상당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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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거의 4년만에 GTA5를 다시했습니다.

그동안 컴퓨터 그래픽 카드의 문제가 많았기 때문에

한참을 안하고 있었죠.

 

글카를 바꿀려고 해도 돈이 없었으니까요.

 

새로 다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캐릭터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GTA5는 캐릭터를 잘생기게 그리고 아름답게 만드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도록 커스터마이징이 좀 개판이죠.

 

컨셉 플레이도 힘든데다가 빻은 캐릭터들을 보다보면 

차라리 길에 지나다니는 잡npc들이 조금더 잘생기고 이뻐보이는 수준이니까요.

 

처음 만들었을 당시에 능력치 자체가 거의 개판이다보니 

유저가 차후에 플레이해가면서 능력치를 올려야합니다. 

 

애초에 빻게 만들어질꺼면 폴아웃의 레이더 여캐마냥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처음부터 이런식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GTA5는 사실상 스토리모드 본편만 해도 그 값어치를 다하는 게임으로

사실상 추가 dlc가 온라인편인 게임이죠.

 

15,16년 당시만 해도 온라인 업데이트가 잦았지만

락스타게임즈도 나름 자기네 다른 게임 작업을 한다고 그렇게 많은

업데이트는 해주지 못한 편입니다.

 

뭐 사실 게임 하나를 이렇게 큰 정성을 들이기 힘든 편이지만 말이죠

 

 

 

 

사실상 온라인의 세계관도 본판에서 벗어나지 않고

로스산토스로 오픈월드 게임 식으로 진행됩니다.

 

커다란 오픈월드 세계관이라는게 장점이기도 하지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맵 여러곳곳을 이동하는데 시간이 들다보니

좀 답답하기도 하죠.

 

 

 

15년 16년당시에도 좀 그랬지만

온라인의 서버질은 여전히 좀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고인물, 핵쟁이들이 여전히 판을 치고 있고

심심하면 유저들을 죽이는 유저들이 아직도 많을 정도니까요.

 

어떻게 보면 폴아웃76이 게임이 상당히 불친절한 대신에

고인물들이 뉴비사랑을 했다면

 

GTA5는 게임의 npc가 친절하고 유저들이 개판인 게임입니다.

 

 

그래도 GTA만의 매력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제가 다시 시작하게 되었죠.

 

 

 

단순한 살상 게임이기도 하지만 테니스 골프외에 자전거등의

인게임에서의 스포츠를 통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조금씩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른 부가적인 요소도 있는 편이죠.

 

 

그타5의 온라인에도 튜토리얼 과정이 있는데

[예전에 친구들과 할때 튜토리얼이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바로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여러분의 캐릭터)는 라마의 초대에 따라 비행기를 타고

로스산토스로 살기 위해 도착하면서 게임이 시작되죠.

 

 

게임 내에서 여러 작업들을 통해서 RP가 오르게 되고

그 RP를 통해서 장비가 해금되는 식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고인물들이 상대적으로 만만한 뉴비들을 심심하면

죽이는 일도 잦아요.

 

 

그타 온라인도 본편 만큼이나 시간죽이기 좋은 요소인데

하루종일 죽치고 게임을 하지 않는 이상 여러가지 수집요소나

할 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돈을 모으고 그 돈을 통해서 여러분이 원하는 걸 해나가는게

온라인 컨텐츠의 전체라고 봐야겠죠.

 

 

 

시작시에 라마가 꽃 한송이를 들고 유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실상 플레이어는 라마의 인터넷 친구라고 봐야겠죠.

 

[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

 

 

여캐로 플레이하면 여신이라면서 껄떡되는 [빡대가리 의리남]라마를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 여캐의 얼굴이 빻았어도 여신이라고 립서비스를 해주는데

사실상 플레이어는 라마에게 별 관심이 없어요.

 

 

 

그래도 나름 인터넷 친구라고 차도 태워주고 필요한거나

로스산토스에서 살아가는 법에 대해 알려주는 캐릭터입니다.

 

[본편에서는 상당한 민폐남이지만...]

 

 

꽃을 주긴 하지만 유저 캐릭터는 꽃을 그냥 버려버리죠.

어떻게 보면 말 없는 벙어리에 자기 이익을 최선시하는 모습

그리고 진지하지 않은 연애 가치관이 있기 때문에 

유저가 게임에 몰입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인터넷 친구에서 좀더 가까운 사이로 가보자면서 껄떡되는 라마

어떻게 보면 프랭클린이 좀더 나은 생활을 살아가는데 비해서

아직도 갱스터 짓이나 하고 있는 라마가 좀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그...

 

뭔가 좀 더 깊은 관계로

 

 

관두자, 관둬.

 

 

거절했다 이거지? 그래도 네가 이 도시에 자리잡는 건 도와줄게.

 

그래도 의리남이기 때문에 도와준다고 하네요.

 

 

 

작은 선물을 하나 주긴 하는데

 

 

 

바로 권총을 한자루 줍니다.

튜토리얼을 생략해버리면 권총이나 자동차를 한대 얻을수가 없더군요.

뭐 바뀐건지 아닌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처음에 입문할 당시에 그냥 친구들이 가자면 가는데로

주면 주는데로 아이템을 받았던게 생각이 나네요.

 

 

 

게임 시작에 앞서서 스토리모드 본편을 그렇게 

잘 플레이하지 않은 유저들도 쉽게 이해할수 있게

여러 npc들에 대해서 짧게 나마 설명해주는 편입니다.

 

 

 

 

 

 

그외 나머지 npc들의 경우에는 

자기들이 알아서 연락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나름 돈 벌 기회를 마련해주고 

게임에서 진행해 나가는 과정에 최소한의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라마가 인터넷에서 만난 사이라도 의리가 있다는 걸 알려주긴 하네요.

 

나름 온라인 미션중에서 라마가 주된 주인공인 미션도 있기도 하고

 

 

 

자동차도 구해줄만큼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잘해줍니다.

 

 

 

 

처음 시작시에 레이싱을 한판하기 전에

나름 괜찮은 차를 주는데 저는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이 차에 대해 별 생각이 없어서 그냥 버렸습니다.

 

[초반에 자동차에 대한 소유권이나 보험이 없어서

그냥 버리고 가버리면 없어지거든요]

 

 

지상 레이스를 펼치는데 초반에 운전 능력치가

조금 개판이라 힘들어요.

 

 

 

 

 

 

 

기분 나쁘게도 나름 괜찮은 차였지만

차를 버린 제가 후회가 되네요.

 

참고로 본편에서도 그랬지만 AI의 운전실력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

조금 이기기 힘들더군요.

 

 

그래도 못해도 상관이 없는게 줄거 다 주기 때문에

져도 그렇게 상관은 없습니다.

 

 

대충 이런 식으로 랭킹이 상승하고 

돈을 얻을수 있다는 걸 알려주는 단계군요.

 

 

 

그 외에도 제랄드를 소개시켜주면서

초반에 돈 버는 법을 익힐수 있게 도와줍니다.

 

 

제랄드 미션중 대부분이 약품을 가져가는 미션들인데

이 과정에서 나오는 npc들을 아무리 때려잡아도 경찰이 출동안하기

때문에 초반에 이런식으로 npc들을 때려잡아서 능력치를 상승시킬수 있습니다.

 

제랄드의 경우 그렇게 말이 많은 캐릭터가

아니라서 별 말도 안합니다.

 

대신에 라마가 상당히 말이 많은 편이죠.

 

제랄드는 딜러로 여러가지 미션을 주는 편인데

난이도가 상당히 괴랄한 편입니다.

 

방탄 차량이 있으면 모를까 힘든 미션이 많아요.

 

 

온라인 세션에 상당히 많은 고인물들이 존재하며 

초반에는 그냥 초심자용으로 미션 연락이 오기 때문에

몇개 진행하다보면 금세 랭킹이 올라가는 식입니다.

 

 

그외에도 뭐 차나 집을 얻을수 있는 돈을 주는 퀘스트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본편보다는 수월하게 자금들을 모을수가 있어요.

앞으로도 GTA5 관련 글도 조금씩 다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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