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시기
직업 없고 돈 못 벌면
사람 취급 못 받는 시기
이리저리 찾다 지쳐
자소서만 고치고 있네
부모님은 아직 때가 아니다 하시고
누군가는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네
그 때가 언제일지 모르고
어떤 노력이 부족한지 생각해보네
나도 남들처럼
너도 남들처럼
그저 때를 기다리네
뭔가 재취업에 대해 생각하다
시 한 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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