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지식과 상식을

다루는 Yama입니다 : ) 


밸브의 하프라이프(half life: 반감기,절반인생)에 대해서 

다룬지 또 어느세 25개의 글을 썼더군요. 


이렇게 많은 글을 쓰고 또 계속 쓸만큼 하프라이프가

정말 띵작이냐? 


설명할 가치가 있냐? 라고 물어본다면 저는 '예'라고 답할겁니다.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게 만든 주범 아니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쓸때없는 소리가 너무 또 길어졌군요. 


바로 함 가보겠습니다. 




위로 올라가기전에 추가적으로 챙길 게 있긴 합니다.




바로 헤드크랩 두마리를 이롭게 만들어준 뒤 바위 틈으로 

들어가면 주무시고 계신분 근처에 

먹거리가 많이 있기 때문이죠. 



하프라이프에서 아파치 헬기라는 존재는 정말 

더럽게 피곤한 존재입니다. 


가는 구간마다 고든의 사생팬마냥 튀어나와서 못살게 굴기 때문이죠.

일종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요소로 넣은 것 같지만

제가 보기엔 수레기 같은 느낌이 큽니다. 


가르강튀아와 비슷한 요소이지만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구간에서 하운드 아이들이 맹렬하게 뛰어나와

고든을 반겨주는 구간입니다. 


사실상 산탄이 없다면 이 구간에서 몇대가리 맞고 

해맑게 웃던 표정 마저 지워질 수 있는 구간이라

조금은 까다롭습니다. 


대처능력이 뛰어나야 좋기 때문이죠. 



아파치 헬기는 텐타클과 맞짱을 뜨기도 하지만

이 어그로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예전에 플레이 했을 때는 텐타클이 아파치헬기를 

뚜까패서 다운 시키는 일이 있었지만 

없어졌더군요. 


조심해야 할점은 아파치 헬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큽니다. 


벌집피자가 될 수도 있고 

아파치헬기가 쏴대는 폭발 피격에 아이템이 삭제되버리기도 하기 때문이죠. 



척봐도 뭐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싶다면

역시 강력한 한방이 있는 기관단총을 꺼내야합니다.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게 매콤한 맛을 보여주면

너나 할것 없이 뻣어버립니다. 




여기서 버그가 좀 잦은 구간인데요


트랩마인의 레이져가 벽을 뚫고 나오기도 하고

종종 저 뒤에 아이템을 없애버리기도 합니다. 



틈이 있으면 보통은 아 렉걸릴 것 같은데

가다가 끼이는 거 아냐?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그런 생각을 집어치우십시오 

들어가셔야합니다. 




정겨운 버그 덕분에 이번에도 템이 없어졌습니다.

다른 건 다 고치면서 어째서 이 부분은 고치지 않은 걸까요

궁금증을 참을 수 없습니다. 



텐타클이 아이템을 죄다 집어 먹은 것인지 아니면

아파치헬기가 깔끔하게 지워준 것인지... 


텐타클 밑에 놓여있던 아이템들이 사라졌습니다. 



텐타클은 언제 만나든 수구려서 이동하면 

얌전한 편입니다. 


단지 이 구간에 아파치 헬기를 끌고 왔다면 피곤해지겠죠. 



솔직히 저는 이구간도 마음에 안듭니다.

아파치 헬기를 부술 여력도 안되는데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에

로딩도 잦고 또 잠시 아파치 헬기를 떨어뜨렸어도

또 금세 찾아서 오기 때문이죠. 




지뢰밭입니다. 

유탄을 쏘든 수류탄을 쏘든 자유지만 




권총을 쏴도 됩니다. 

사실 이구간은 그냥 유탄빨로 믿고 빠르게 전진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큰 바위에 올라서서 유탄을 몇개 던지면

길이 펼쳐지기 때문이죠. 


참고로 지뢰밭 끝에 해치를 열어야 하는데 

이전 구간에 밸브를 돌리지 않고 그냥 왔다면

다시 되돌아가야합니다.




스샷을 찍는 걸 까먹어서 돌아갔습니다.



예, 이 밸브를 돌리지 않는 다면

여러분은 아파치 헬기와 사랑의 술레잡기를 계속해서

해야하는 거죠. 



해치를 열고 들어가면 광활한 풍경을 볼 수 있는 

낙사 구간으로 넘어가게됩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요 





반응형

'하프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프라이프1 쓸모없는 상식35  (0) 2019.07.11
하프라이프1 알아도 쓸모 없는 상식14  (0) 2019.04.09
하프라이프 상식 2  (0) 2019.03.11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입니다 : )

 저번에도 이 구간에 대해서 설명하다 말았었죠.


이어서 설명드릴까 합니다. ㅎㅎ


아파치 헬기, 그리고 멀리서 시원하게 날라오는 바주카

그리고 물속에는 귀여운 익시오서까지 

처음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환장하는 요소가 한번에 나옵니다.



물속에서 오래 참방참방 놀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한입맛 찬스를 써서 고든을 야무지게 먹어버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물에 안들어가냐구요? 아닙니다.

좋든 싫든 참방참방하러 가야합니다. 


아파치 헬기때문에 벌집피자가 될것이냐

바주카에 맞아서 인수분해 될것이냐

야무지게 먹힐것이냐 뭐 그런 거 다 피하려 해도

초반에는 다 한번씩 죽고 재도전하기 마련입니다.


좋-은 경험한다고 생각해야지 별수가 없어요



아파치 헬기는 무척이나 아픈데다가 

잘 터지지도 않습니다. 


권총으로 부술수도 있고 

타우 캐논으로 부술수도 있고 

선택은 여러분의 권한이지만 권총으로 왠만하면 잡기 힘듭니다.


삼고빔 대신에 약한 챠지샷으로 몇대 맞추면 격추가 가능하죠.




예전에는 하늘보고 점프하고 있으면 

익시오서가 따라서 움직여서 스케이드 보드 마냥 

공중이동이 가능했는데 패치 이후로 막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 방법으로 익시오서를 타고 아파치 헬기로 

다가가 이이제이식으로 저세상 연출이 가능했는데... 





참고로 익시오서가 움직여 다가올수 있는 곳에도 한계가 있는 

장소가 몇몇 군데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물 근처에서 익시오서가 

마치 결계라도 쳐진듯 못다가 오는 데 


여기서 잘 자리 잡으면 빠루로도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착한 익시오서는 선을 넘지 않습니다.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회를 뜨기도 전에 한끼식사가 되버리니 주의!



대충 다가오는 게 보이기 때문에 타우 캐논으로 물 밖에서 쏴도

문제는 없습니다. 


거리를 두고 물속에서 권총으로 사랑의 술레잡기를 해도

문제는 없지만 역시...아껴야 잘살기 때문에 

빠루로 잡는 게 좋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끼여버리면 숨집니다. 




정말 정말 s-레기 같은 구간인데요


파이프를 돌리고 구멍속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배려도 없고 잘못들어가면 죽고

잘 들어가도 여차하다가 질식사로 숨집니다.




가다보면 야근의 피로에 찌들었는 지 바위에서 주무시고

있는 박사님을 볼수 있습니다. 베개 삼아 배터리를

가져오신 것 같은데 필요 없어보이니 얻어가도록 합시다.


맞았을 때 조금이라도 덜 아파야 성공하는 인생이고

성공하는 게임입니다. 




이 구간은 정말 쓸떼 없이 길고 

또 쓸데 없이 볼것 도 없습니다.


물속을 참방참방 거리며 가면 좀 덜 심심해요. 




다음 구간으로 넘어오면 또 다른 아파치 헬기가

고든을 열렬하게 환영해줍니다. 틈과 틈사이로 

이동하고 안맞아야 좋습니다. 




가다보면 또 주무시는 분이 한 분 계십니다.

주위에 주워 먹을 게 많아서 좋긴 한데

돌아가다가 점프를 잘못하면 낙하데미지를 입을 수 있어서

그렇게 기분이 좋지 못한 구간이죠.


지뢰도 나오고 하운드 아이도 나오고 다수의 적들도

나와서 뜨거운 총알 세례를 먹여줍니다.


먹을 생각이 없더라도 무봐라~ 식이니 어쩔 수 없죠. 


자세한 설명은 다음 글에서 뵙겠슴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하프라이프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오늘은 또 어떤 쓸모 없는 상식들을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잔여물 처리 구간을 끝내고 의심스러운 윤리 파트를

지나가기 전에 하운드아이 여러마리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이때 상당히 껄끄러운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간 이후에도 하운드아이의 파동을

맞기 때문에 차라리 그냥 올라와서 

못날뛰도록 물리치료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든 착해지게 만들주는 게 좋죠. 



여기서 보통 생각을 잘못하면 

차단기를 내리기 위해서 

넘어갈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 


사실 이부분의 진실은 차단기에 끼인

나무 판자만 부수면 끝납니다. 




무리하게 철조망에 데여가면서 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겉바속촉이 되버리기 때문이죠. 



이동하다보면 상당히 분위기가 험악하고

어두운 걸 볼수 있습니다.


약간 공포스러운 연출이긴 한데 

사실 겜을 처음해보면 당연히 무서울 만합니다.



왜냐하면 앞에는 이렇게

험상궂은 에일리언 그런트가 마치 자유를 열망하듯

벽을 두드리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 구간을 지나기 위해선 실험 버튼을 눌려야 하는데

자기를 꺼내준게 얼마나 고마운지 하이브 핸드로

무수한 악수의 요청을 보내기 때문에 


착해져버릴 수 있습니다. 


이구간에서는 가지고 있는 도구도 적고 

탄약도 무척 적기 때문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 좋습니다. 



의심스러운 윤리 구간에는 이렇게 

실험장치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 범위가 상당히

넓기 때문에 활용할려면 얼마든지 활용 가능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활용일이 없다는 점... 





윤리 구간에서 처음만나는 경비원입니다. 

가끔씩 용감무쌍하게 선두에서 멋진 활약을 벌이기도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ai가 나빠졌습니다. 

한명도 해치우지 못하고 자기 혼자 뻣어버리는 일이

많아요 



HECU 애들은 가끔 자기가 원래 있어야할

장소가 아닌 다른데로 이동해 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게 버그탓인지 아니면 좀 꼬여서 이렇게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53시간을 한 저도 가끔 

이런 장면을 보고 신기할때가 많아요 


HECU는 버튼과의 상호작용 기능이 없기 

때문에 적과 벽 사이를 인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공격이 통과하지

못하는 벽만 주구장창 때리고 있죠. 



사실 여기서 석궁과 



스나크를 챙겨갈수 있습니다.



스나크 이 깜찍하고 흉폭한 친구들은

사실상 폭발물로 간주되며 


같은 맵상에서 인식되는 적을 쫒아가는 역할을 합니다.

적이 없다면 플레이어를 쫒아다닙니다. 


그냥 물어때는 것도 아픈데 

심지어 빵빵 터지기 때문에 더 아픕니다.


아프니까 청춘인가? 

버그로 벽에 붙어서 바닥을 향해 던지면서

점프를 하면 공중으로 날아올랐는데


어느 패치부터인가 모르겠지만 

막혔습니다. 아니면 제가 못하는 거거나요.



그런트는 적 npc치곤 상당히 넓은 범위를 인식해서 

공격해오는 데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습니다.




일정 거리를 숨어도 하이브 핸드의 유도성 투사체가 

쫒아오고 그걸 어떻게 인식해먹은 건지 그런트도 

찾아옵니다. 




그런트는 살아서든 죽어서든

몸에 방탄기능이 달려있습니다. 


왠만한 공격을 그냥 피하지도 않고 맞아주는

이유가 바로 이거죠. 


하프라이프 상식글은 계속 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하프라이프를 하다가 아 이거 알다가도 모르겠네

뭐임? 뭐임 ? 싶은 상식들에 대해서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의 알아도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ㅎㅎ



잔여물 처리 시절은 적이 많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어렵게 해치우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맵 자체를 탈출하기 위한 구간이다

보니 환경적 요소에 의해서 죽거나 

피해를 볼 수 있는 구간이

많습니다.


위에는 막 김이 모락모락나는 파이프를 밞고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습니다 


환경적 요소에서 착용자를 보호해주는데 

열에 의한 피해는 알짤없는 걸 보면...


자기네 게임회사 이름이 밸브이고

또 자신들의 플랫폼이 스팀(steam)인데...

죄송합니다! 말장난이었습니다 


 



방사능 액체가 담긴 곳에 회전기가 돌려돌려 돌림판

마냥 돌아갑니다. 


타이밍 맞춰서 지나가는 게 좋긴 하지만




무식한 꼼수를 통해서 벽 위를 

조금씩 기는 속도로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속도가 무척 느리고 미끄러지듯

움직이기 때문에 밖으로 떨어질 일이 잦습니다.


하나의 길을 두개의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ㅋㅋ



이 방법으로 이동하면 타이밍을 맞출 필요는

없지만 하프라이프의 게임 자체를 이해를 잘하고 있어야 합니다. 




잡동사니 쓰레기를 처리하는 잔여물 처리 시설 답게

별의 별 이상한 것들을 볼수 있는데




그중하나가 사람의 시체로 보이는 것들이

맵 곳곳에서 굴러다니는 점입니다 '0'




아마도 군인들이 블랙메사 연구소 시설내의 과학자나

경비원이나 관련된 인물들을 사살한 후


그 시체를 처리하는 방법이 없으니 이런 방식으로

처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물 처리 시설에 왜 파이프에서 불꽃이 나오는 

곳이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컨셉을 잡은 걸까요? 


저기에 데이면 화끈한 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더러운 오물에서 잠수를 통해 지나갑시다 ㅎㅎ




하프라이프의 엔진중 하나가 피가 벽이나

바닥에 튀는 건데 


물속의 벽에도 튀는 걸 볼수 있습니다. 


[???] 엔진이 현실성을 무시하는 경우죠. 




그래도 하프라이프가 상당히

불친절한 게임이긴 하지만 체력회복하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으깨는 구간에서 불스쿼드가 두마리 나오는데 

최대한 덜처맞고 다른 무기들을 

주워가도록 합시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도 여전히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을 알려드리는 YamaRK입니다 : ) 


저번 글과 이어서 잔여물 처리구간에 관한 상식들을

알려드릴까합니다 ㅎㅎ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이 통의 물을 뺀

이후에야 이동할 수 있는데요 


우선 밸브를 한번이라도 e를 눌려 작동시키면

자기 알아서 물이 빠지기 때문에 


빠르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늦게오게 되면 낙하데미지를 받기 때문인데요 


물이 그렇게 늦게 빠지는 편이 아니라서 후딱후딱 올라오는 게

중요합니다 ㅋㅋ





도착하면 경비원이 헤드크랩 여러마리와 신나게 노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둬도 알아서 헤드크랩들을 죽이고

다니다가 나중에는 바나클이 있는 위치까지 가다가 알아서 

죽습니다 


사실상 그냥 권총을 주기위한 연출인지 아니면

버그때문에 나올 대사가 짤리는 건지... 





다가가면 평소에 말많던 경비원과는 살짝다르게 

아무말도 안합니다. 




이렇게 다가가서 e를 누르면 경비원이 자기

알아서 죽어주지 않기 때문에 대화를 하지 않거나


아니면 바나클이 있는 곳으로 끌고갑시다. 


참고로 어려움 난이도부터 권총으로

살살 맞아도 피가 많이 깍이기 때문에 


경비원과 빠루로 너죽니 나죽니 하는 건

좋지 못합니다 ㅠㅠ 




인공지능의 가장 큰 단점은 천장의 적을 

인식하지 못한 다는 점입니다. 


경비원과 마찬가지로 군인들 역시 바나클을 사격해

죽이는 일이 없습니다. 





아무튼 바나클이 끌어 올렸다면


권총을 획득할 수 있죠 




바나클을 처치할때 권총보다도 


그냥 다 끌려 올라가질때쯤 까지 올라가서 빠루로 툭 쳐서

죽는 게 좋습니다. 


탄약은 소중하니까요~




앞으로 지나가야할 부분들을 이렇게 미리 미리 확인하고 

지나갈 수 있습니다 


이놈의 시설은 뭐만하면 방사능 용액을 

시설내에서 보관하고 있는 걸 확인가능한데요


도대체 여기에 근무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는

걸까요?? 



이유는 모르지만 방사능 용액을 

짓누르고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저렇게 하면 밖으로 방사능 용액들이 메차쿠차 튀어버리는

거 아닌가?? 


안일한 운영이 참 심슨가족의 핵발전소가 생각이 나네요 



가기전에 HEV 보호복 충전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숨어 있는 헤드크랩들을 잘 피해서 죽이는 것도

또 중요하죠 ㅎ 



뭔지 알수 없는 덩어리들이 둥둥 떠있는데 

얘네를 잘 밞고 가면 피해없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냥 방사능 사이를 첨벙첨벙거리면서 지나가도 

그렇게 크게 문제는 없는데... 

고든을 불임으로 만들기는 좀 그렇지 않습니까 ㅋ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도 또 여러분에게 하프라이프1을 하다보면

알아두면 아 그렇구나 싶고 또 모르면 짜증나는

상식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하프라이프1 게임 자체가 불친절한 듯 또 약간 친절한

감이 있는 게임이라서 평소에 관심이 있었다면

제 글에서 뭔가 얻어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레일위 구간에서 실내전 

그러니까 레일이 있는 곳이 아닌 다른 계단이 있거나 

건물 내부를 탐사하는 구간에서 


적이 언제든 튀어나오기 때문에 리볼버나 샷건이 

무척 활용도가 높습니다 




특히나 군인들의 경우엔 무전내용이 상시들리는데

이게 보르티콘트나 좀비,헤드크랩이 내는 소리랑은

다르게 일정 거리에서 멀어지면 (버그탓인지)못듣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니면 난이도를 위한 연출인가 궁금하긴 한데 

실내전 뭔가 상자가 있거나 큰 무전장치가 놓여져있다면

높은 확률로 군인들이 튀어나오니 주의하는 게 좋아요 




특히 레일의 경로가 바뀌는 구간에서 특히 심합니다 



척바도 앞으로 타고 갈 레일이라고 생각이 된다면


군인이든 보르티콘트든 나오는 구간들이 많아서 

체력관리가 힘들 수 있어요 





사실상 레일만 충실히 탄다면 갈 이유가 없는 부분도 있는데 




바로 이 장소입니다

박스 뒤마다 군인들이 조용히 숨어 있는 데

일정 거리 이상 다가가지 않는다면

또는 공격하지 않는 다면 


모르고 다가가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 

 




군인들이야 리볼버로 저격하면 된다지만 

이렇게 바리게이트 벙커에서 쏘는 적은 상대하기 힘듭니다


애초에 이 장소가 스토리 진행과는 무관하기 때문에

무시하고 다시 돌아가도 상관은 없지만


만든 성의를 봐서 죄다 루팅해야겠죠? ㅎ 




또 한가지는 하프라이프1에서 무기같은 걸 얻으면

거의 이런 무기를 그 얻은 구간에서 활용하라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격 폭탄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약간의 팁으로 엘리베이터를 올려보낸 뒤 

아래를 보면 여분용으로 하나가 더 숨겨져 있습니다 




신나는 폭발시간


폭발은 예술이다! 





사실 레일 구간에서 레일이 상승하는 

맵에서 군인들이 나오는 장소가 너무 많습니다


무방비로 올라가다 줘팸 당하는 것보다 알고 가는 게

좋겠죠 ㅎ 




실제로 뭐할려고 만든 틈인가는 모르겠지만

유탄 탄약이 놓여있습니다 




군인 다리가 보이는 군요 

리볼버로 저격을 해줍시다 


하프라이프1의 특징은 이런 좁은 틈을 

좁은 맵도 문제없이 지나다니는 게 최신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사실 레일을 타고 가는 

건 중요한게 아닙니다 


시간 단축을 할려면 걸어가세요




하프라이프의 적 AI가 생각보다 무척 까다로운 이유는

바로 반응속도입니다. 


하프라이프1의 군인들은 적이 엄폐할때는 수류탄을

적이 갑자기 튀어나온다면 유탄을 쏴댑니다. 


이전 레일 구간에서도 무슨 중간보스몹마냥 

유탄을 연사하는 군인이 있는 데 어려움난이도라면


순식간에 인수분해당하는 고든을 볼 수 있죠 

무척 까다로운 적입니다 




포탑들이 반응하는 조건은 

레이져에 스치거나 아니면 포탑을 공격하거나

또 아니라면 포탑의 근처에 움직여 데이거나

e를 눌렸을 때 반응합니다 


영혼의 후속작 블랙메사에서는 이런 포탑을

들고 활용할 수도 있지만 


하프라이프는 그런게 없습니다 




미사일 날라가는 연출은 솔직히 지금봐도

약간 멋지긴 하군요. 


레일 속도를 높여서 다가가 죽이는 게 좋습니다 




전기 스파크가 이렇게 격렬하게

튀어되는 데 과연 블랙메사 직원들은

어떻게 근무를 하는 걸까요? 



기껏해서 레일을 끌고오면 

끊기는 곳도 있기 마련... 





긴 사다리를 타고 내려오다 

로딩이 걸리는 구간도 있습니다 


그때 내려오기 전에는 없었던 것들도 보이기 시작하죠 




사실 요게 복선이자 힌트인데

왜 실내에 수류탄이 

놓여져 있고 좀비소리가 들리는 지 조금 생각하고

들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는 무슨 그냥 들어갔다 빼면 좀비가 나올려고 하는데

총을 쏴서 해치웁시다 ㅎㅎ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여러분

YamaRK입니다 


오늘도 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이걸 정말 알아둬야 할까 싶은 정보들이나 상식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릴려고 하는데요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트립 마인은 플레이어가 쓰면 정말 상황에 맞춰서 쓰기

어렵지만 게임 도중에 나오는 트립 마인들은 정말 절묘한 곳에 설치되어있습니다 


뭐 한가지 방법은 총이든 수류탄이든 해체하는 방법인데 



하프라이프1에서 나오는 도어(문)들은 열리고 닫히는 타이밍이

널널한 편이라서 이런 방식을 이용해 먼저 제거 하고 가거나 

아니면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적을 유인해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레일 구간이 정말 징글징글한게 

재미도 없는 데 너무 길어요 




척봐도 레일로 이동하기 전에 뭐좀 챙겨가야 할것 같은 부분인데


실상 다 뒤져보면 그렇게 쓸만한 것들은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따로 숨겨진 이스터에그 같은 것도 없고요 




하프라이프를 오래해보고 느낀 거지만 

약간 굴곡 진 부분이나 뭔가 이상한 부분이 있다 싶으면


HEV슈트 충전기라던지 뭔가 놓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하프라이프1이나 2나 플레이어의 관찰력이나 호기심으로

뭔가를 조금더 찾도록 하는 부분이 많은 게임이죠


게임에서도 부지런해야 하다니... 



사무실 내에서는 탄약이나 

헬스킷등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그냥 다 부술수 있고 뒤져봐야겠다 싶은

게 있다면 빠루부터 휘두루고 봐야하죠 




레일을 탔을 때 얻는 장점이라면 적의 공격을 조금 더

빠르게 그리고 불리한 상황을 좀더 괜찮게 넘어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문을 열자말자 불스쿼드가 반겨준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레일 구간에서는

리볼버의 탄약이 생각보다 널널하게 나오기 때문에


아낌없이 갈기면 됩니다 





너는 죽은 프리맨이다 

라기 보단 프리맨 넌 뒤졌다 라고 보는 게 더 깔끔하겠죠?






군인 시체가 있다=아이템이 있다 



불스쿼드,헤드크랩,바나클등은 좁은 지형에서도

잘 나오는 편이기 때문에 신경써야 합니다 




레일에서 은근히 로켓런처 발사대를 든 군인이

나오는 장소가 두번정도 있는데 


레일은 미사일을 아무리 맞아도 터지지 않기 때문에

수구려서 지나간뒤에 죽이면 됩니다 





그리고 레일이 멈추는 구간엔 항상 적이 나온다는 사실...





상자가 많지만 쓸모가 없어요 



사실 레일을 버리고 그냥 가도 문제는 없습니다만 

이렇게 구간을 나눠서 레일-걸어서 이동-레일 식으로 맵이

진행이 되요 




이렇게 바리게이트에 트립마인이 있는 장소도 있는데

트립마인이 한개라면 뭐 상관이 없지만 두개이상부터


버그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원래 그런 설정인지 

폭발범위가 한참 더 늘어납니다 


총이 아닌 수류탄을 통해서

해체하는 게 좋을 때도 있습니다 




좀 멋지다 싶은 연출인데 

자주 보면 그냥 짜증만 납니다 




원격 폭탄을 얻었습니다


우효~! 원격 폭탄 겟또다제~ 쵸락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