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에도 튜토리얼은 있습니다.

 

완전 RTS 게임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한 과정부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의 기초를 알려주는 과정이 있죠.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탓에 첫 입문자들이 모르고 지나가긴 하지만

 

도구에서 

 

 

 

튜토리얼 과정을 들어갑니다. 

 

기초 익히기는 RTS게임이 처음인 유저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연습 게임의 경우 유닛을 통한 자원생산, 자원에 대한 설명,

원주민 교역소, 경험치, 적 마을 회관 파괴나 시대업 같은 과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정말로 처음 입문하신다면 연습게임을 추천합니다. 

 

 

타이쿤은 사실상 자원관리와 업글이 주된 게임입니다.

전투는 부과적인 과정에 불가하죠. 

 

나름 시대업 최적화를 익히는 모드이긴한데

활성화가 덜되서 안타깝습니다. 

 

 

기초 익히기는 정말로 유닛의 이동부터 알려줍니다. 

 

 

 

그래서 RTS게임이 익숙한 유저들에겐 스킵해도 될 과정이기도 하죠. 

 

 

 

그래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의 시작부분을 잘 알려줍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회관에 몇 명의 주민과 자원 상자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렇게 과정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연습 게임의 경우 시대 발전과 건물, 유닛, 각 오브젝트에 대한 설명이 많습니다. 

 

 

상업시대->요새시대->산업시대 등의 과정도 알려줍니다. 

 

 

원주민 교역소에 대한 설명도 나오죠.

 

구버전 요소를 가져오다보니 하우데노사우니 정착지가

오리지널 당시에 나왔던 설정으로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경험치와 홈시티 카드에 대한 과정도 알려줍니다. 

 

 

참고로 튜토리얼에서 시대업은 사실상 유저에게 알려주는 과정이라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이렇게 각 시대별 선택지도 이 때 미리 알수 있죠. 

 

기초가 모두 끝났다면, 캠페인이나 컴까기, 멀티 플레이에서 캐주얼 서버에서

유저들과 게임을 즐겨도 좋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날이 좋은 날 밖에 걸으러 나갔다. 

 

 

사람의 발길 보단 차가 많이 다니는 이곳에 

 

 

조용히 자신을 뽐내는 이 친구들을 보았다. 

 

 

 

바삐 움직이는 차들이 자신을 무시하고 지나가도 

 

 

 

그들은 조용히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나는 그들을 통해 확실히 봄임을 깨닫고

곧 여름이 올것 같다는 소식을 듣는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시 문화마당,남망산  (0) 2024.04.13
고성 남산공원에서 바다보기 ,남피랑길  (0) 2024.04.11
봄, 벚꽃  (2) 2024.03.29
벌써 온 봄  (0) 2024.03.22
진정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 2024.03.14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에 정착민이 특정 동물이나 적에게 쫒기는 랜덤인카운터도 많이

있습니다만 정착민이 역으로 동물을 쫒는 랜덤인카운터도 있는 편입니다.

 

바로 오늘 다룰 한 끼 식사 (Food Per Meal)랜덤인카운터처럼 말이죠.

사실 이 명칭은 양붕위키에도 안적혀있어서 제가 임의로 붙인 겁니다.

 

랜덤인카운터 자리에는 정착민 한명과 

 

 

그에게 쫒기는 주머니쥐 또는 쥐가 나오는 편입니다.

 

원래는 쥐나 주머니쥐가 빠르게 도망다니고 정착민이

뒤를 쫒는 식인데 베데스다 게임 다운 버그 때문에 서로 쳐다만 보면서

말만 할 뿐 아무 일도 없더군요. 

 

 

대신 잡아주면 이렇게 말합니다. 

 

 

며칠동안 못먹어서 그런가 이런 쥐 한 마리 잡을 기력도 없었나보군요.

 

 

 

고기를 줘도 되고 안줘도 되긴 하지만

 

 

 

 

주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정착민 평판이 약간 오르는 편입니다. 

 

사실 말만 그렇게 하고 가져가진 않더군요. 

 

 

 

 

 

 

 

 

폰 식사였나보군요... 

 

가져가지도 않으면서 고기를 먹게 되었다고 기뻐합니다. 

얼탱~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모피교역 총포 밀수입 빌드의 구 지구 주딱 (라코타)

 

 

 

그에 맞써는 현 지구 주딱... (미국)

 

 

 

숨막히는 싸움 끝에 현 지구 주딱의 승리...! 

 

 

벽을 지었어야 했는데 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그 원래는 멍게 소비 촉진 축제에 갔다가

너무 어르신들의 무료급식소화 되어서 그냥 사진만 찍고 오게 되었습니다. 

 

통영을 간접 체험 시켜드립니다!

 

문화마당과 남망산 공원! 

 

 

 

 

예전부터 말이 많았던 거북선... 

예전과 달리 판옥선이나 거북선 수가 늘었더군요. 

 

 

 

바닷가 도시 답게 통영 주민인 제가 봐도 나름 낭만이 있습니다. 

 

 

 

나름 잘 찍혀서 흐뭇한 사진 

 

 

 

바닷속엔 치어들이 보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벗어난 뒤에 느끼는 한적함... 

 

 

 

예전에는 이 다리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겼더군요.

 

아버지 세대때는 여기에 나룻배를 운영해서 주민들이 이동했다고 합니다. 

 

 

 

다리 위에서 찍은 풍경 

 

 

 

 

 

 

 

 

 

 

 

재밌는게 없는 노령화의 도시이긴 하지만 풍경은 참 이쁩니다. 

 

 

 

남망산 공원 

 

밤에도 잘 되어 있다고 홍보하는데 저는 밤은 모르겠고

낮에 보니 잘 꾸며뒀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렸을 때 심심하면 유치원, 학교에서 여길 왔는데 

 

 

 

 

 

나름 사진 찍기에는 좋습니다. 

 

 

 

 

 

 

 

사진 구도 연습에도 좋았어요. 

 

 

예전에 문화회관에 올 일이 많았는데 어른이 되고 난 이후에는 처음오게 되었네요. 

 

축제는 실망스러웠지만 나름 좋은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사진  (1) 2024.04.17
고성 남산공원에서 바다보기 ,남피랑길  (0) 2024.04.11
봄, 벚꽃  (2) 2024.03.29
벌써 온 봄  (0) 2024.03.22
진정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 2024.03.14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76에서 더 핏 업데이트로 인해서 로어가 추가된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진창에 

 

블랙슨의 고급 의료용품 매장 같은 장소죠.

 

 

 

 

와! 샌즈, 와! 파피루스 

 

 

절삭유에 들어갈 뼈나 근접 언암드 관련으로 자주 소비되는 뼈 파밍으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절삭유는 최근에 설계도가 많이 풀리면서 뼈들도 이제 다 주어가는 상황이 되었죠. 

 

 

 

 

실내에 터미널이 두 대 있습니다만 

 

 

 

양쪽다 이렇게 

 

 

 

오류만 뜹니다. 

 

 

평상시에는 읽을 수 있는 로어는 이 해골 발굴 안내서 뿐이죠. 

 

 

 

원래는 이런 식으로 죽은 이들을 발골하여 의료용품을 만들던 장소였던걸로 보입니다. 

 

이 해골들은 전국의 의과대학에 보내졌다고 하네요. 

 

 

이 터미널은 응급구호단 퀘스트중 의무병의 의료 정보 얻어오는 일일퀘스트를 하면

추가적인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맵 마커가 뜨기전에는 전혀 볼수가 없어요. 

 

 

 

행운을 빌죠 

 

 

아마도 전쟁이 일어나기전에 볼트텍 같은 회사에서 많은 양의 주문서를 넣었고

사장인 조한센은 사업을 정리하고 빠져 나갈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뭐 마틴 쿠퍼의 내용을 읽어보면 추가적으로 알수 있는게 조한센은 돈만 먹고

튈 생각이었지만 마틴쪽은 오히려 남아서 최대한 뭘 해볼 생각이었던 모양입니다. 

 

특허 디자인 책이 바로 응급구호단이 원했던 설계도인가 보군요. 

 

 

 

그래서 유저가 수집하는 수술용 장비 설계도를 얻게 되는 작은 로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즉 요약하자면 브랙슨의 고급 의료용품 매장은 이전까지 

발골 과정을 통해 얻은 해골들을 전국 의과대학에 납품하고 있었고,

 

전쟁이 터지기전 이 가게에서 만들 수 없는 수준의 주문 요구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사장인 조한센을 비롯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핵전쟁으로 망할것을 미리

알고 있었으니 눈먼 돈 취급하여, 주문 요구가 들어오는 족족 받아 돈만 챙기고 

튈 생각이었던 거죠.

 

그 밑에서 일하던 마틴은 그나마 뭘 해볼 생각은 했던 모양입니다.

 

그 결과로 플레이어가 수집해갈 설계도가 이 곳에 남아 있는 이유가 되는 것이지요.

 

 

더 핏 업데이트로 로어가 부족했던 장소에 대한 보충 설명은 좋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좀 와닿지는 않았지만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고성 남산공원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남피랑길 남산공원 오토캠핑장 근처에서 본 바다 풍경.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반응형

'이런 저런 잡 생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사진  (1) 2024.04.17
통영시 문화마당,남망산  (0) 2024.04.13
봄, 벚꽃  (2) 2024.03.29
벌써 온 봄  (0) 2024.03.22
진정한 친구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0) 2024.03.14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