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간 뭔가를 하다보니 해야할 것들을 까먹고 있었습니다.

그중엔 I love you, colonel Sanders! a finger lickin' good dating simulator도 

있었죠.

 

 

각 캐릭터마다 특징이 있고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각 캐릭터와 대화를 진행하기도 하고

 

 

 

게임 진행에 있어서 약간의 퀴즈를 푸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사실 KFC에서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재미삼아 외주를 맡겨서

나오는 게임치곤 좋았어요.

 

뭔가 치킨이라는 테마를 둘러싸고 진행되는 이야기치곤 좀 기묘한 감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주인공보다 라이벌/악역으로 나오는 캐릭터가

더 호감을 끄는 경우가 있듯 이 게임도 마찬가지였죠.

 

으따쿠 취향을 잘 맞춘 Aeshleigh도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 진행마다 튀어나와서 주인공(플레이어)를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거나

 

 

 

비쥬얼적인 음식을 요리하는 캐릭터로 밀고가는 것도

좀 인상깊었거든요.

 

 

애초에 게임 주제가 요리이며, 주인공과 각 인물들이

대학에서 요리를 배우고 요리로 시험을 보는 게임이기 때문에

 

요리가 나옵니다.

 

 

 

등장인물중 스포크 몬스터의 경우에는 등장할때만 해도

괴랄한 생김새에 괴물이기 때문에 싸우기도 했지만

 

그 이후부터는 그냥 하나의 등장인물로 나와 다른 캐릭터와

플레이어와 대화한다는 컨셉도 좀 특이하긴 하더군요.

 

 

작중에서 커널 샌더스는 신비스럽고 또 젠틀한 이미지로

"게임 내 주인공"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라는 컨셉을 쭉 

잡았던 것도 신기했습니다.

 

 

커널 샌더스와의 대화에서 지문을 잘 선택하면

호감이 오르는 듯 하트가 터져나오는 것도 좀 독특했어요.

 

 

 

 

 

 

 

 

 

 

 

이게 무슨... 마치 우상숭배마냥 커널 샌더스의 비범함을 다루는

장면도 상당히 웃기고 좋았습니다.

 

남의 집에서 하룻밤 자고가는 주인공의 행보도 행보지만

남의 집 물건을 뒤져보는 것도 조금 괴랄하다고 할까요?

 

 

아쉽게도 그런~ 미연시가 아니기 때문에 

뭔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사실상 커널과의 로맨스를 다루는 게임이지

야스를 하는 게임이 아니니까요.

 

 

 

 

 

 

 

 

 

 

 

 

 

 

 

 

 

 

 

 

 

 

 

 

 

 

 

 

 

 

 

 

 

 

 

 

 

 

 

 

 

 

 

 

 

마지막에 각 캐릭터별로 학기말 요리 시험을 하며

시험을 친다는 컨셉인데 그냥 대화문을 쭉 읽고

몇가지 선택을 하는 것 외에는 특별한 점이 없었습니다.

 

잘 번역된 한글 패치가 있었다면 뭔가 읽고 이해라도 했을 텐데...

아쉬움이 남는군요.

 

 

 

결국 주인공이 엇나간 선택을 할지 아니면

최선을 다해서 시험을 칠지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

커널 샌더스와의 협동심으로 끝난다는 내용입니다.

 

 

 

 

 

 

 

 

 

 

 

 

 

 

 

 

 

 

 

 

 

 

 

 

 

 

 

 

 

 

 

 

 

 

 

 

 

 

 

 

 

 

 

 

 

 

 

엔딩전에 다른 캐릭터들의 사복을 보여주고

마지막 종강파티를 하는 걸로 게임이 끝나요.

 

 

끝까지 정말로 건전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니 10할! 왜 야스안하냐고!!]

 

 

 

 

적어도 치킨 만드는 방법이라도 좀 알려주던지...

 

[뭐 치킨에 대한 레시피가 널리고 널려있으니 

안알려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KFC로고를 보여주며 게임이 끝이납니다.

 

 

 

 

전체적인 게임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고 

2.6시간 정도 플레이하면 게임이 끝나는 정도입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애초에 개그 컨셉으로 만든 게임이라

뭔가를 더 크게 요구하면 안된다는 점,

분량이 그렇게 크지 못하다는 점

 

그냥 재미는 있었어요. 

단지 언어의 장벽이 조금 크게 느껴졌을 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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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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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은 블록후드(Block'Hood)챌린지 8을 다루는 글입니다.

스팀에서 도시경영 게임이 나름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참... 뭔가 하면 할수록 손해보는 기분을 받게되네요 ㅋㅋ

 

 

챌린지 8은 소비자의 수를 1000으로 그리고 옷가게 20개

그리고 무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시키는 게

목적인 챌린지입니다.

 

[대충 봐도 게임 진행 과정중에 무기성 폐기물을

어떻게든 소비해 다른 자원을 만들어야함을 알수가 있죠] 

 

난이도가 중급인 대신에 위로 쌓아올릴 일이 많아서

조금 생각할거리가 많아요. 

 

 

가게를 20개나 만들려면 좁은 면적을 활용을 잘해야합니다.

저는 높이 탑을 쌓는 쪽으로 운영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가게를 20개나 만들어 운영하기 위해서는 

돈 , 소비자 ,노동력 그외 뭐 전기같은 자원을 

요구하게 됩니다.

 

그러면 또 하나를 생각해야겠죠. 

소비자와 노동력을 어떻게 얻을 것인지 말이죠.

 

 

 

 

이 미션은 돈을 모으는 미션은 아니지만

석유를 채취해서 돈을 얻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석유를 어떻게든 활용해 앞으로 게임의 운영 전체에

응용할수 있죠.

 

물론 석유를 생산해내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기도 합니다.

 

소비자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캡슐호텔입니다.

이런 캡슐호텔을 굴리기 위해선 또 온수와 관광객이 필요하죠.

 

다른 주거지역에 비해서 적은 자원을 소비하지만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또 간단하게 얻어지는 게 아닙니다.

 

오벨리스크을 쌓아 관광객을 모아야하죠.

 

어떻게보면 면적대비로 관광객이라는 자원은 참 귀한 자원입니다.

 

 

이런 캡슐 호텔을 운영하기 위해선 또

온수가 필요한데 이런 온수는 보일러를 통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물 6/ 석유 1을 소비해 온수를 찍어내죠.

석유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물은 중요합니다.

 

배수탑을 만들어야하고 이런 배수탑은 면적을

많이 잡아먹어서 피곤한 성향이 있어요.

 

 

제가 관광객이 귀한 자원이라고 했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관광객을 얻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광객을 쉽게 얻기 위해선 오벨리스크탑을 쌓아.

[랜드마크를 건설해야 사람들이 보러오겠죠. 

어떻게 보면 조금 현실적입니다]

 

관광객을 얻을 수 있는데 오벨리스크 탑은 위로 쌓기

애매한 블럭이예요.

 

 

게임 진행과정에서 가게에서

그리고 석유 유정에서 무기질 폐기물을 만들어내는데

그런 무기질 폐기물은 소각로에서 태워서 없앨수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공해 그리고 전기가 생산되죠.

무기질 폐기물이 분명 나쁜 자원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소각로를 찍어대다보면 전기가 모자라게 됩니다.

 

[전기를 소각로에서 많이 얻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조금 신중하게 생각해야해요]

 

 

 

유정은 좋은 블럭입니다.

노동력없이 다른 자원을 생산하기 때문이죠.

 

대신에 돈이 없다면 굴리기 힘들어요.

[어짜피 미션 시작때 돈 150을 주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렇게 돈에 시달리는 일은 없습니다]

 

 

가게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자원에 올빵을 하다보면

어느세 노동력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나머지 지속석으로 신경쓸 자원이 있다면 전기와 온수

그리고 관광객이죠.

 

 

 

캡슐 호텔과 가게를 천천히 쌓아올려야합니다.

어느쪽이든 자원이 부족한일 없이 운영해나가야하죠.

 

작은 아파트는 노동력을 얻는 요소지만 

소비자를 얻기는 힘든 블럭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소비자 뿐만 아니라 노동력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단지 노동력을 제공할 작은 아파트는

많이 만들 필요가 없어요.] 

 

 

소비되는 양보다 생산되는 양이 많은 자원이

있는가 하면 또 부족해서 언제 후드를 망칠지 모를 자원이 있습니다.

 

그런걸 계속해서 신경써야해서 이 게임이 피곤한거죠.

무기질 폐기물은 너무 많아도 안되고 적어도 안되는 자원입니다.

이런 무기질 폐기물을 소비하기 위해서

소각장을 만들기도 하고 너무 적으면 없애기도 해야하죠.

 

 

가게의 수를 맞추는데 소비했으면 이제 반대로 소비자가

쌓이기 좋은 환경인지 다시 점검해야합니다.

 

초반에 지나치게 가게 수를 늘리다보니

발전에 악영향이 있었거든요. 

 

 

게임 운영에 있어서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이 계속해서 일어나는지 봐야합니다.

 

혹시나 그 사이에 빠진 블럭이 없는지 한번씩 봐야하죠.

가끔 블럭의 방향을 잘못정하면 자원만 처먹고 뱉어내는 게 없을때가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으면 소비자를 늘리는데

자원을 올빵해야합니다.

 

기존에 가게에 소비되는 소비자 자원보다 더 많이

만들어내면 문제점을 해결할수가 있어요.

 

그런 와중에 어떤 블럭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자원과 자원간의 상호작용 그리고 자원의 인풋과 아웃풋

거기에 맞는 최적화된 진행을 하다보면 어느세 블럭으로

산을 쌓고 있는 걸 확인할수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렇게 위로 쌓다보면 틈틈이

텅텅 비었는데 공중부양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좀 ...별로에요 

 

 

소비자의 수만 넘기면 미션이 끝나게 됩니다.

블록후드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노동력과 소비자는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자원이예요.

 

돈을 생산하는데 있어서도 중요하고 그외 나머지 자원을 생산하는데도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입니다.

 

게임의 기본적인 공략글을 어느정도 썼기 때문에 앞으로 

이 게임에 대한 포스팅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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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좀비를 조금 특별하게

처치하는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좀비 드라이버(Zombie Driver)게임이죠.

 

[오늘부터 12.6일까지 무료로 받으면,

라이브러리에 평생 소장이 가능해요]

 

 

차를 몰면서 좀비들을 로드킬하기도 하고 탄약을 통해서

좀비들을 사격해 처치하는 조금 독특한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맵 곳곳에서 탄약 또는 수리킷을 얻어

자동차를 강화시키거나 수리해가며, 좀비를 피해 건물에 갇혀있는 사람들을

안전한 장소에 보내주기도 하며, 때때로 기묘하리만큼 강한 좀비 보스들을 

처치해야하죠.

 

[좀 특이하게도 동물들도 좀비가 되어 돌아다닙니다.]

 

 

 

2012년 10월 18일에 출시한 게임으로

모든 평가부분에서 매우 긍정적 그리고 최근 평가에서도

매우 긍정적 평가를 받은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좀비 / 레이싱 / 탑다운 / 오픈 월드가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좀비잡는 게임인데 레이싱 요소가 달려있어요.

 

 

 

아마도 오늘 이렇게 무료로 푸는 이유가

관련 dlc와 EXOR 스튜디오의 게임들을

홍보하는 마케팅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뭐 이번 기회를 통해서 재밌는 게임을 받는 건

나쁘지 않죠.

[물론 유저와 개발자들 둘다 윈윈하는 격이니]

 

그래도 나름 재밌는 게임이니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쉽게도 한국어 지원은 하지 않는 군요.

[뭐 하긴 나온지 오래된 게임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게임 전체적으로 중요한 게임이 아니고 사실상

좀비를 때려잡는 게임이다보니 조금씩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통해서

게임을 알아가는 정도만 해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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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여러게임을 멀티로 하다보면

여러사람들을 만나게됩니다.


가끔 "와, 이사람은 정말 잘한다"

"이사람하고는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럴때 같이 게임 했던 사람을 다시 찾을려고 하면

닉네임이 바뀌기도 하고 또 중복되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번거로움을 넘어서 같은 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죠.



스팀에 들어가서 11시 방향을 보면 

 보기-플레이어를 눌러서 찾는 방법입니다.


빠른 방식이고 또 이사람과 게임을 몇시간 전에 했는 지

몇일 전에 했는지 금방 금방 찾아내는 방법이에요.




장점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미 친구창에 있는 지 아니면 모르는

사람인지 구별이 되며, 스팀 프로필 창을 눌러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점은 스팀 친구 추가창에서도 비슷한 방식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바로 그 사람의 닉네임을 찾아서 친구 목록에 추가를

하면 친구추가 요청이가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여러분의 닉네임도 여기에 같이 있다는 점이죠.



그외 방법으로는 친구- 친구추가를 통해서

그사람을 찾는 방법입니다.


사실 스팀에서 이런 기능을 추가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닉네임이나 아이디를 쳐서

찾고 추가하고 그외 대기중인 초대나 차단된 사용자등을 

관리하는 페이지였지만 이제는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방법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게 된거죠. 




최근에 함께 플레이한 친구를 누르게되면

해당 게임과 관련된 같이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고 이사람들이 언제

로그아웃을 했는 지 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최근에 팀포트리스2를 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뜨는 군요.


그 게임에서 커뮤니티 서버와 공식 서버 상관없이 여러분이 일단

그 사람과 몇분을 게임을 했든 간에 그 기록이 남는 방식입니다.


여러모로 이런 좋은 기능을 통해서 좋은 친구를 사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소개할 글이 없어서 이번에 같이 게임한 사람을 찾는 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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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STRANGE BRIGADE]에 

대한 소개를 계속해서 해야겠군요.


요즘에 계속해서 스팀게임중에서도 갓갓띵작으로 보이는 게임들이

많아서 사실상 나온지 조금 된 게임이다 보니 인지도면에서나

평가면에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게임이다 보니


게임 호스트를 찾기가 상당히 힘든 게임입니다 ㅠㅠ

사실상 혼겜을 지향하게 되는 거죠 



게임 도중 얻게되는 유물에 대한 설명도

읽어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읽은 생각이 없다면 뭐 걸러도 문제가 없죠.




사실상 툼레이더 처럼 게임을 플레이하면 얻었던

유물들에 대한 설정이나 설명같은 걸 읽는 걸 좋아하는

설정 덕후들을 위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기장이나 편지, 보고서등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상 설정들에 대한 부과설명이나 작중 일어난 상황에 대해서

유저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하라고 만든 거죠. 




뭐 사실상 게임속의 개연성을 부각하는 요소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왜 이런 사건이 터졌고 선발대들이 하나도 안보이는 지 

이런 걸 알아가는 과정 처럼 말이에요 


아쉽게도 툼레이더처럼 성우가 읽어주거나 하는 건 없습니다.



게임 플레이전에 보관함에서 게임 진행도중에 얻었던

특정 효과 파트를 끼어넣어 무기를 강화할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팔아버릴 수도 있고




게임의 시대배경상이자 이게임의 컨셉중 하나인

플레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칼라가되고 


스토리 상황(시작 인트로)에서는 흑백으로 처리됩니다.




부유한 아마추어 이집트학자 하빈이 덜떨어진 판단력으로

사악한 악의 화신 세테키를 깨우면서 시작됩니다.




열리기전에 해결하라고 하지만

응 아니야 이미 일어났어 




나레이션의 말을 들으며 게임을 시작하는 게 또 하나의 컨텐츠라고

해야할까요? 


각 행위에 대한 설띵충이 되어줍니다.


인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사실상 스피드왜건급 ㅋ




부수거나 태우거나 터트리거나 하는 오브젝트들은

이렇게 마우스로 겨루면 빨간 표시가 뜹니다.


활용할려면 뭐 얼마든지 활용하면 좋은 오브젝트들이

많아서 혼겜을 도와줍니다. 




베이스 캠프에서는 무기를 바꾸거나 탄약을 주워가거나

선발대가 칠칠맞게 두고간 금화를 주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게임의 체크포인트 역할을 하죠.

다른 게임들과의 차이점이라면 이런 베이스캠프에서도 좀비들이

튀어나온 다는 점 


세상에 쉽게 얻는 건 없습니다 ㅋ



게임도중 파란 떼껄룩(마법고양이)이가 야옹소리를 내며

튀어나옵니다. 


나름 다 찾아서 파괴하면 마법 고양이 방에 들어갈수 있는 열쇠가

되죠  



게임 도중에 상당히 이런 요소가 많이 있습니다.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줍니다. 


뭐가있다- 이런식으로 해결해라

라고 자상하진 않지만 성실하게 가르쳐줍니다. 




이겜에서는 상자를 열었을 때 

강화파트(잼)/ 유물 / 금화중 하나입니다. 


세상에 이런 게임에서도 상자깡을 하게 되다뇨  




이집트 미이라 관은 죽었을때 플레이어가 관짝에

들어가 다른 유저들을 부를 수 있게 됩니다.


레포데에서 저 난이도 코옵에서 보던 거랑 비슷해요 



뛰는 키가 따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구르는 건 있고 뛰는 건 없고... 



우리들의 건어물 친구들이 하나둘씩 나타납니다.



잡졸주제에 등장씬이 있는 건 또 뭘까요

보더랜드감성 충만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좀비들을 해치우면 파란색이 둥둥 떠다니는 데

아뮬렛을 충전시켜줍니다.


일종의 궁극기를 좀비들과 으쌰으쌰해서 충전하는 게

묘해요 


나름 판단을 잘해서 쓰면 연속으로 쓰고 또 쓸 상황을 만들어줍니다.



근접 공격은 탄약을 아낄수도 있고

여러번 맞출 적을 근접 + 피니시로 좀비들을 바사삭으로 만들어

쉽게 처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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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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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글에 이어서도 여전히 스팀게임 제트 셋 라디오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게임속에서 나오는 적이라는 이미지는 

다른 인라인 갱단과 경찰들 입니다. 


사실상 윾쾌한 연출에 약간 바보스러운 면이 있는 장면들을 위해서

경찰의 이미지가 이렇게 되는 군요. 


그래피티하는 불량한 성인들을 잡기 위해서 총과 몽둥이등 

무력으로 제압하는... 동조선식 진압. ㅋ




사실상 튜토리얼을 깨면 이제부터

게임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주인공 일당의 아지트로 보이는 건전한

집을 보여주며 




여기서 게임 세팅이나 세이브뿐만 아니라 

캐릭터 선택과 각 스테이지등등을 설정할 수 있는 거죠.





여러구역이 나오지만 처음에는 한 곳만 플레이 가능합니다.

상당히 답답하고 귀찮아요 



세이브한다면서 정작


옵션

스코어점수

보너스

게임으로 돌아가기등 게임이 상당히

예전 게임이라 그런지 적응이 안됩니다. 


스테이지를 선택하기전에 

캐릭터들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더군요. 




주인공 비트

캐릭터 간의 밸런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답게 노말합니다.



검의 능력치는 사실상 뭐

그래피티에 투자되어있네요 



탭은 사실상 태크닉 수치가 높습니다.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중2병 감수성을 풀풀풍기고 있는 것도

뭐 하나의 특징이라면 특징이겠죠. 


복장을 보십시오. 

어렸을 때 티비를 켜면 나오던 연예인 복장이 딱 이랬는데 ㅎㅎ




첫 미션은 뭐 스프레이를 모으고 그래피티를 하는 겁니다.



그림좀 몇개 그리다보면 경찰들이 출동해서 



잡으러 옵니다.


일반적인 게임이라면 쉽게 따돌릴 거였겠지만

상당히 빠른데가가 몸을 던져서 제지할려는 등 상당히 

어려워서 놀랬습니다. 



그리고 대뜸 총을 쏘는 캡틴 오니사마...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안드는 게 

도망을 치라면서 뭘해야할지 가르쳐 주지도 않고 


모든 과제를 끝내기 전에는 뭐 맵 밖으로 나가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도 설명이 부족합니다. 




뭣보다도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 총기 난사를 하는

캡틴 아재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나가라고 해서 맵을 나갔더니 게임을 다시 시작해야하는등...

솔직히 이 게임 자체의 묘미나 재미는 저로써는 느낄 수 가 없었습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상황에서 또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지

그 대처법도 없어요 




이제는 이 익숙한 세븐일레븐도 묘하게 

인상깊긴 했습니다.


뭐 여러모로 맵에서는 일본의 풍경을 잘담았다고 하는데

2000년대 당시에 저는 5살짜리 꼬마였고 

그당시 제 고향의 풍경은... 편의점 하나 없었습니다 




뭣보다도 제일 마음에 안드는 점은

난이도가 지나치게 어려워요 그래서 게임도 여기서 때려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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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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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알려드릴 스팀게임(steam)은

바로 제트 셋 라디오(Jet Set Radio)인데요


2000년대 일본 게임중 하나입니다.



세가에서 나온 힙합을 모토로 한 스트리트 액션게임입니다.


액션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라인을 타고다니며

그래피티를 하며 재주를 넘는게 대부분인 게임이죠




세계최초의 카툰렌더링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2000년대 게임답게 그렇게 특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어렵다는 점과 사실상 일본 게임의 상징인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쉬운 게임이라서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플레이하기 힘듭니다. 


만약에 컨트롤러를 제가 사서 플레이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상당히 가볍고 유쾌합니다. 

인라인을 타는 갱들이 늘어나고 그런 갱들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투입되었다는 식이죠.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속한 갱은 갱이라고 해봤자 

별 의미없는 그래피티를 하고 인라인을 타고 다니는데

도 경찰들이 총과 몽둥이로 제압하는 걸 보면


그냥 특별하게 스토리를 고려한걸로는 안보입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주인공 GG갱의 리더인 비트가 검과 탭을 영입하는 장면을 통해서

게임을 익히는 방식입니다.


아니 자기가 영입을 하는데 어째서 배우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간단한 기술들을 배우는 과정이자

튜토리얼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피곤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 캐릭터인 검은

나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평화로운 짓을 하고 다니는 갱단... 




탭의 과정에서 조금 어려워집니다.

그냥 잘보고 따라하는 건 쉬운데 

그게 마음만큼 잘 안되는 게 문제죠 



뒤로 인라인을 타는 주인공...



어째서 자기가 주위 상황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영입받은 캐릭터들이 주위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게 인상적이에요 




프로페서 K를 통해서 주로 게임의 해설을 맡은 캐릭터들

통해서 도쿄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런 복장을 하고 인라인을 타면서 그래피티를 하는

정신나간 컨셉의 갱들이 나옵니다.


생긴 꼬라지는 무슨 사이보그 군단같은 애들이

상당히 이상하게 놀고 있군요. 





역시 다른 갱단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건 뭐 주인공 일행만 정상인으로 보이는 수준이네요


와 다시보니까 선녀같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게 흠인데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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