솅 카월스키는 다이아몬드시티에 거주하는

꼬마 물상인입니다.


야구장을 개조하여 마을로 만든 다이아몬드시티에서

고작 어린애가 정화시설을 통해서 정수된 물을 팔고 있다는

점에서 좀 놀라운 npc에요.




처음 이 근처를 지나가면

다이아몬드 시티 경비대가 솅에게 호수 정화시설을 맡겼으니

잘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따지자

오히려 꼬마답지 않은 당돌함으로 맞받아칩니다.



어째서 이런 너저분한 호수에 황무지인의 기술만으로

정화 필터를 만들고 물을 정화하는 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물 정화는 계속되고 있나보군요.




뭐 사실상 폴아웃 세계관에서 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장사꾼들에 대해서는 자주 다뤘습니다.


폴아웃1의 허브의 상인들과 정신적인 후속작을

자처했던 폴아웃3의 브로큰스틸에서 다룬 적이 있죠.


뉴베가스는 상대적으로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는 지역이라

그렇게 물 상인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뭐 어찌됬든 간에 다이아몬드시티측에선 물 정화시설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했고, 어린 솅이 이 정화시설을

통해서 물 관리를 하고 있나봅니다.


거기에 남는 물을 판매하는 걸로 보이네요




솅 카월스키가 주는 퀘스트 중에서

물속의 쓰레기를 찾아서 제거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퍽이나 아이템의 도움을 받는 다면 어렵지 않게 

캡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주는 npc이죠.


뭐 초반에 쉽게 경험치도 얻고 캡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들러서 만나볼만한 npc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어요.

메사추세츠 사람이 많이 살던 마을이 거의 망해 없어졌고,

정화된 물을 얻을 장소도 상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물에 대한 중요성이 이렇게 낮다는 점이

저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뭐 이점은 베데스다가 초반에 컨셉을 잡았던 것과

결과물이 딴판인거겠지만 메사추세츠 내에서 정화된 물을 파는

상인이 이렇게 적다는 게 이상합니다.


사람 사는 거주지라고 해봐야 몇개 없고

주인공이 갔을 때 그 동네들은 거의 농사만 짓고

사는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메사추세츠에 수 많은 거주민들이

어떻게 물을 안사먹고 사는 지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플레이어야 온갖 곳에서 정화된 물을 얻고

자신만의 마을에서 물을 얻는 다고 하지만 그게 정사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마을을 짓는 다고 해도 그게 한참 후의 일이지 초반에 일어난 일들이 아니니까요. 


또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아무튼 메사추세츠내에 물에 대한 개념이 이렇게 떨어진다는 게

저에게 있어선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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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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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쇼크 트루퍼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옛전에 급식시절 오락실이나 문방구 오락기로 

즐겼던 게임으로 메탈슬러그 , 봄버맨 ,닌자베이스볼, 록맨등을 

즐겼던 시절에 제가 정말 좋아했던 게임중 하나로 꼽을 만큼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죠.


저는 그 당시 왜 좋아했는 지 모르겠지만

그냥 게임이 신선하고 재밌었습니다.


메탈슬러그랑은 또 다른 맛이라서 그런가 모르겠지만

이런 비슷한 게임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마루라는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성능은 그냥 그럭저럭인 캐릭터인데 얘도 왜 좋아했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가스탄이 신기해서 그랬나? ㅎㅎ


마루 캐릭터는 생긴게 뚱뚱하고 느려서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할만한

캐릭터는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스팀에서 게임 아이콘으로 쓰이는 묘함을

볼수 있죠. 




팀 배틀 / 외로운 늑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팀배틀의 경우 여러 캐릭터를 돌려가면서 플레이할 수 있고

외로운 늑대의 경우엔 오직 한캐릭터만 이용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뭐 팀플레이의 경우에 다양한 캐릭터의 장점과 단점을

적절히 이요해서 플레이해야 하고 수류탄을 더 적극적으로 

써야합니다. 


체력의 문제도 문제지만 교체를 잘해주는 게 핵심이죠.


외로운 늑대의 경우엔 한 캐릭터를 이용하며, 좀 더 큰 체력을

사용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렇다할 장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락실에서 거의 팀배틀을 하지 외로운 늑대를 하는 사람은 

잘 없었을 정도죠. 





루트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별로 지형과 루트에 이동속도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차이점이 있지요.


뭐 지형 패널티를 안받는 캐릭터가 유리하지만 

제가 자주 플레이했던 마루라는 캐릭터는 거의 왠만한 지형에서

다 느려텨졌습니다. 


사다리와 산악지형에서 이동속도가 느려지는 일이

없지만 장점이라고는 생각이 안되네요.




마루는 더블 배럴 머신건이 기본 무기인데 

이마저도 없었다면 느려터진 속도라서 적을 처치하기

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뭐 노말한 머신건과의 차이점이라곤 피격판정이 더 크다는 점이겠죠.

흩뿌리기할때 좋아요





게임이 참 묘한게 메인 적인 블러드 스콜피온  애들도

적 치곤 상당히 인간적인 면을 자주 보여준다는 겁니다.


나쁜놈들인데 인간적인 면이 있다는 점에서

모덴군과 상당히 흡사하네요.




마루는 해커라는 설정인데 이 게임에서는 해킹이라는

요소도 없고 그저 총질이 끝인 게임에 왜 해커라는 컨셉의

캐릭터가 이런 게임에 등장하는 지 이해하긴 힘듭니다.


얌전히 후방 서포트를 해야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사실 더블 배럴, 가스탄을 제외하면

전투에 있어서 어떤 장점이 있다고 말하기 힘든수준입니다.


느려서 적의 탄환을 피하자니 그것도 힘들고

특출나게 강한것도 아니고 




쇼크 트루퍼스는 일반적인 인간형 적이라도

연사를 통해 점수를 높힐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적에게 연사를 하며 칼질을 하면

보석이나 총, 회복아이템을 주는 게임이에요


근데 마루는 그런 것도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바로 칼질 하려고 하면 다가가서 칼질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먼저 칼빵을 당하니까요 ㅠㅠ 




투사체가 많이 날라오거나 

크게 날라오면 상당히 괴롭습니다.


구르는 데도 한계가 있고 계속해서

굴러다니고 싶어도 이 게임엔 그런 게 없으니까요 




중간보스로 덩치큰 애들이 나오는 데

사실 중간보스라고 해도 그냥 아이템 셔틀로 나온다고

봐야합니다.




마루의 특수무기는 가스탄인데

던진 이후 세방향으로 퍼지는 게

특징입니다.


적이 많이 등장할때 거리를 제고 던져주면 나름 나쁘지

않아요.


단지 이런 장점이 팀배틀에서만 효율을 보여준다는 게

문제지만요.





보스를 상대할때도 상당히 괴롭습니다 

제발... 좀더 빨리 움직여 이 뚱보야





인게임에서 목소리도 작게 들리는 데

성우가 보스로 나오는 애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같은 건지 아닌지는 정확하진 않지만 비슷하게 들려요 


여러모로 추억보정을 받아서 그렇지 정작 다시 해보니 

좋은 캐릭터가 아니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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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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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없는 데로 살고

있으면 있는 데로 산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것 같다.


다 자기가 익숙해진데로 사는 법인데.

나중에 바꾸려고 한다는 건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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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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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단히 다뤄볼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아이템은

바로 유니크 레이져건인 Vibra-pulse입니다.


메인퀘스트중에서 주인공일행이 본격적으로 

하이페리온 위성을 되찾는 여정을 떠나기전에 목시(Moxxi)의 술집

가게안 박스에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말리완(Maliwan)사 아이템으로 본 데미지보다 속성피해데미지가

더 높은 아이템이죠.




"한번 땡겨보시지?"


거기다가 준수한 탄창용량을 가지고 있고 스코프가 달려있습니다.

사실 막상 써보면 스코프가 아무 의미가 없는 게 


명중률이 상당히 오락가락하는 편이라서

스코프로 적의 치명타 부위를 노리는 게 힘듭니다.


레이저가 막 조금씩 요동치는 편이거든요.



사실상 화염방사기마냥 사용하면 좋을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지속피해보너스도 좋은 편이고 또 

하나의 가장 큰 장점은 피해가 전이된다는 점이죠.


하이페리온 구간에서부터 자페돈의 부하들이 엄폐물에

숨는 편이고 거기에 클로킹하는 애들도 있기 때문에

이런 애들을 상대하는 데 상당히 좋습니다.


그냥 근처에만 있으면 다 같이 피해를 받거든요.




거기에 피해를 입힐때마다 흡혈기능이 달려있어서

조금씩 체력을 회복이 가능합니다.


흡혈기능을 최대한 활용할려면 역시나

최대한 많은 적들에게 데미지를 전이시켜야하죠.


그리고 자페돈의 부하들말고도 스토커, 토크에게도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대충 실드달린 애들은 전기속성 피해를 입히는 게

좋아서 다양하게 뚜까 팰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단점이 있다면 데미지 수치가 낮다는 점과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레벨 시스템 때문에 레벨업이

빨라서 다른 무기들에 의해서 밀린다는 점입니다.


데미지가 조금씩 들어가는 점도 있고

흡혈 회복량 자체도 낮은 편이라 그냥 2~3렙정도 올리고 

버리는 식으로 사용하면 좋겠네요



사이버코만도 빌드의 빌헬름에게 상당히 잘 맞는 무기입니다.

연사력이나 탄창용량을 늘려주는 스킬셋이 있어서 

좋고 뭣보다도 같이 얻을 수 있는 유니크 실드인 Slammer의 이동속도 부스트를 받으면서 뛰면서 쏘고 다니면 뛰어다니는 킬링머신이 될 수 있죠. 


그리고 뭣보다도 다른 캐릭터는 달리면서 쏠수가 없는 데 빌헬름은

뛰어다니면서 쏠수 있기 때문에 재미가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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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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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이든 어른이된 이후든 퍼즐을 맞추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그런 분들에게 맞는 스팀게임 중에서

퍼즐게임인 the tiny bang story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타이니 뱅 스토리는 하나의 사건으로 인해 타이니 행성에

닥친 비극을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무너진 타이니행성을 복원하기 위해 각 지역을 돌며 수수께끼를 해결하고 퍼즐을 모은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상 숨은 그림찾기처럼 퍼즐이나 미니게임형식의 퍼즐을

풀기 위해서 화면에 보이는 요소를 찾아야하는 게

이 게임의 주 컨텐츠 입니다.


관찰력과 추론능력도 무척 중요하지만 상당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쪽분야와 성향이 안맞아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너무 어려워요 ㅜㅠ




메인 장소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드 장소를 탐험하며

필요한 물건을 찾아야합니다.


물론 그 찾는 다는 개념이 다른 퍼즐과 메인퍼즐이 겹쳐있어서

하나를 해결하는 와중에 또 다른 하나를 해결해야하는 방식이라

조금 어렵게 느껴질수 있겠네요 




뭐 개인차이야 있겠지만 뭔가 맞추고 찾는 걸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잘맞을 게임이지만

이런 과정에 흥미가 없고 결과에 주목하는 저 같은 사람이라면

정말 힘들 게임입니다.



숨은 요소를 찾은 뒤 그 요소를 요구하는 장소에 이용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있어요.


약간 난이도가 들쑥날쑥한 편입니다.

앞에 부분이 무척 어려워서 진땀뺏다면 뒤에는 또 쉬운 부분도

존재하는 편이죠.




타이니행성의 등장인물들은 게임 진행에 필요한 

도구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그리고 화면에 날아다니는 날파리를 계속해서 

모으면 파란색 게이지가 차고 한번의 기회를 통해서

힌트를 요청할 수 있죠.


날파리를 한번 이용하고 나면 다시 날파리를 수집해야합니다.




뭐가 뭔지 모를 미니퍼즐에도 힌트를 적용할

수 있으며, 이때 힌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날파리 게이지가

소비되는 건 아닙니다.


물론 메인 퍼즐도 난이도가 어렵지만 

미니게임 난이도도 어려운 구간도 많이 있으니

도전, 승부욕에 강한 분들에겐 재밌을 수 있겠네요





등장인물들이 게임에 큰 영향은 끼치는

건 아닙니다. 


그저 과정에 단순한 힌트만 줄뿐 뭔가를 알려주는 것도

아니에요.


그저 그들의 욕구를 하나씩 맞춰주면 하나의 보상이

나오는 식입니다.



대놓고 보이는 요소들도 많이 있지만

정말 어렵고 유저들을 어렵게 느껴지도록

숨겨둔 요소들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저는 이 미니게임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미니게임에도 하나의 법칙이 있으며, 그 법칙에

따라서 잘 조절해야하는 편인데


이런 법칙을 이해를 할수가 없다면 그때부터 막히기 시작합니다 ㅠㅠ

[혹시나 저 같은 사람을 위해 위에 퍼즐에 대해 공략을 적자면

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2회 왼쪽 1회

오른쪽 1회 왼쪽 2회

오른쪽 3회 왼쪽 1회

오른쪽 1회 왼쪽 1회 

계속 반복]




다 좋은데 계속 미니게임이 연결되는 감이 있어서 

상당히 피곤할 수 있습니다.


전연령대 게임치곤 많이 어려워요.

뭔가 하다보면 똑똑해지는 느낌이 있지만 

그건 다 착각입니다 




하나의 퍼즐을 풀기 위해선

또 다른 단서가 필요하고 그 단서를 얻기 위해선

다른 미니게임을 풀어야하는 정말 계속되는 

형식이라 머리에 쥐가나기도 합니다.


뭐 다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거겠죠.




가끔은 또 수집하라고 미리보기를 보여주는 데

암만봐도 아니다 싶은 게 그 수집요소일때도 있습니다.


영 못찾겠다 싶으면 의심스러운 부분을 클릭해보는 것도

좋겠죠.





찾지못한다면 이동할수 있는 화면을 

돌아다니며 찾아보세요 


그러면 어쩌다 전에는 못보던 걸 찾게될지도 모릅니다.




가끔은 퍼즐을 풀때도 운이 필요한 법이죠.

저는 암만봐도 원리를 이해하기 힘든 부분으로 느껴졌습니다.




단서를 풀기위해 힌트를 참조하고

그 힌트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게 뭔가 탐정이 된

기분입니다.




그리고 힌트가 항상 완벽한 것도 아닙니다.




가끔은 보상이 제가 원하던게 아닐때도 있죠.

하지만 게임 진행에 모든 요소가 필요하기 때문에

놓치고 갈 수도 없고 진행도 안됩니다.




힌트를 봐도 실제로 해봤을 때 안된다면

역시 공략영상을 찾아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몇시간째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결국 유튜브를 보고 깼습니다.




가끔은 타이밍을 요구하는 미니게임도

나오는 편입니다.


이런 미니게임이 정말 재밌는 것도 아니고

쉬운 것도 아니라서 제작자의 생각을

유추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




하나의 미니게임 보상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발판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해당 스테이지에 모든 미니게임을 

끝냈다면 마지막으로 타이니행성을 복원하는

퍼즐 타임이 시작됩니다.




솔직히 이 퍼즐난이도도 상당히 양심이

없습니다.


퍼즐을 보고 예상하지 못한 일도 일어나는 법이죠.

화면을 잘보고 해당 그림에 맞춰서 퍼즐을 들이대면

맞을 때가 있어요.




균형의 수호자.

나름 쉬운 편이지만 또 쉽게 넘어가는 법이 없더군요.



그리고 미니게임에 퍼즐도 나오기도 합니다.





제작자가 이런 그림들 전체를 손으로 일일이 다 그렸다고

하던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이렇게 어렵게 만들었는 지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힌트에서 대놓고 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고민할 것도 없이 바로 실행해서

끝내버리는 게 좋겠죠.




인물들이 나오는 장소에는 이런

인물들이 요구하는 물건에만 정신이 팔려서 정작 화면에

숨어있는 요소를 넘어갈 수 있으니 주의깊게 살펴봅시다.



힌트를 너무 맹신하지 마세요

사실 제작사가 이런 힌트를 통해서 엿먹이는 일도 있습니다.



힌트대로 해볼려고 하면



절때 못맞춥니다.

도대체 왜 이런 짓을 ㅠㅠ




쉬워보이는 미니게임도 여러분에게 빅엿을 선사합니다.

한순간도 방심할 수가 없어요.




엿먹이는 데 최적화된 미니게임이 많았습니다.

정말로... 엿먹이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생각했던 힐링게임의 범주와는 아득히 먼 거리에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생각하고 또 관찰하는 게임이 익숙치 않았거든요.





스테이지가 끝나고 퍼즐을 모두 맞추면

이렇게 메인 화면이 바뀌는 식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퍼즐 한 구역전체를 맞추고 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 이 게임은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유저에게

엿먹이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 이런 게임들이 너무 어려워요



힌트를 봐도 여러분의 상상력과 

추론 능력이 없다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남자캐릭터 얼굴이 계속해서 나오는 데

부담스러워요 




뭐가 뭔지 원리가 뭔지도 모를 것들이 종종

튀어나와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차라리 다른 형식의 미니게임으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면 좋았을 텐데



하나의 퍼즐을 풀고 그 보상을 유저가

직접 찾아가는 게임입니다.




그래도 힌트는 나름은... 정말 나름은 잘 주는 편입니다.

선심쓰듯 불편하게 줘서 그렇지...




마지막 스테이지는 그래도 나름 얌전한

편이었습니다.



하나의 화면에서 요소와 힌트를 동시에 얻기도 하고



이렇게 해답을 얻어 수수께끼를 풀어나갈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의자에 남자는 이전 스테이지 곳곳의 그림에서

나오던 뚱남입니다. 


무슨 파이널 보스도 아니고 뭐... 




마지막 스테이지를 깨고 화면에 제일 아래로 내려오면 

퍼즐을 맞추고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뭔가 성취감이 전혀 없어요.

제가 이런 걸 싫어해서 그런가... 



마지막에 다시 컨티뉴를 누르면

지금껏 등장했던 인물들이 한 화면에 

모여있고



이전 미니게임을 돌아보거나

아니면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받았던 게임인데 저에게 있어서는 정말 

정말 싫은 분류의 게임이었네요


음악이나 볼건 정말 좋았는 데 게임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제가 원하는 게임의 이상형은 쉽고 재밌는 게임이지만

이 타이니 뱅 스토리는 어렵고 피고한 게임이었네요.



손으로 직접 그렸다는 이미지와 

몰입성, 퍼즐 , 잔잔하고 또는 웅장한 테마곡이

좋았지만 난이도가 모든 걸 다 싸잡아먹어버리네요



출시된지 좀 된 인디게임치곤 신박합니다

누군가에겐 갓겜이겠지만 저에겐 똥겜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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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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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예전에 잠시 회사에서 일할때

알게된 정말 유용한 프로그램인 S메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부담감이 없는 S메모는 과연 어떤 프로그램일까요?



컴퓨터 화면에 메모장을 붙여놓는 것

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메모장입니다.


회사에 다닐 때, 그날 해야 할 업무나

그날의 스케줄에 대해서 적어두며 정말 유용하게 썼던 게 

생각이 나는군요.


물론 지금도 유용하게 잘쓰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S메모의 윗부분을 눌러서 

-제목을 정하거나

-색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메모와 일반적인 메모의 

색차이를 둔다면 더 알아보기 쉽겠죠]

-바탕화면에서 보지 않게 설정도 할 수 있으며,


-메모에 비밀번호 설정

[중요한 메모를 아무에게나 보여줄 수 없는 법이죠.]

-타임메모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일로 저장한다거나 인쇄도 할 수 있으며

서식 메모로 전환하는 기능까지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많은 기능을 써보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기능들이 달려있네요 




그외에도 폴더에 색을 정해놓고 손쉽게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매력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거기에 단순한 메모말고도 이렇게

캘린더 기능과 시계기능이 있으며,

날씨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메모를 폴더를 정해서 저장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유용합니다.


단순하게 색깔의 차이뿐만 아니라 이런식으로 

빨리 확인해야할 메모들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죠.


퇴근전에 메모를 해두고 다음날 컴퓨터를 켰을 때,

이런식으로 분류된 메모를 통해서 빠르게 처리해야할 일들을

먼저 할 수 있겠죠 ㅎㅎ



단순한 메모기능 말고도 

시스템 종료/ 컴퓨터 잠금 

화면 캡쳐 기능 / 계산기 

색 추출 / 돋보기 기능

눈금자등 메모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말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적으로 붙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이렇게 작은 설정을 통해서

자기 입맛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정말 마음에 드는 군요.




편하고 쉬운데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는 S메모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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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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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다양한 랜덤인카운터가 있지만

그중에서 정작 도움이 되는 인카운터는 많지는 않습니다.


좋은 타이밍에 필요한 랜덤인카운터를 만난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 법이죠.


오늘은 랜덤인카운터중에 정착민 영입과 관련된 랜덤

인카운터에 대해서 다룰까합니다.


랜덤인카운터가 자주 일어나는 장소를 다니다보면

분명히 적이 스폰되는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격전의 소음이

들리는 걸 확인할 수 있지요.






보통은 각 세력들간의 적대적인 만남도 있지만

정착민들과 레이더,거너외 다른 다양한 적들과 싸우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습니다.


보통 등장하는 정착민의 수는 1~3명정도이며, 

적대적인 npc들의 수는 3~4명정도인 경우가 많아요.




이때 레이더[외 다른 적대적 npc]를 정착민과 같이

해치우고 난뒤에 말을 걸면 정착할 장소를 찾고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정착민 세명이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이 그냥 가고 있다면

아직 영입할 상태가 아니라는 거지요.




대화를 잘 이어나가면 이렇게

얻어둔 정착지로 정착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을을 굴리고 자원을 생산할 핫산들을 구하는

거라고 생각되겠지만 사실 진짜 핫산은 플레이하는 여러분이됩니다.


얘네가 소비하는 음식/ 물 / 침대 / 방어력같은 요소를 모두

플레이어가 제공해야하기때문이죠. 




이틀뒤에 도착한다고 하지만

이미 해당 정착지에 보낼 정착민이 소비할 자원들이 소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형편이 안된다면 정착지에 행복도가 떨어지기 전에

맞춰두는 편이 좋겠죠.


폴아웃4에서 사실상 정착지의 의미는

아이템을 보관하거나 정착지에 있는 작업대를 사용하는 목적이기때문에 빌리징은 필수가 아니지만 이런 정착민을 얻은 순간부터

이미 피곤해지기 시작합니다.




잘보면 정착민들이 무적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교전중에

죽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한번에 많은 정착민 모두 구해낼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죠.


재수가 좋으면 정착민3명이 나왔을 때 잘해서 두명정도 

구해내도 좋긴합니다.


뭐 정착지를 관리할 생각이 없고

동료가 없다면 밤귀신이나 해당 장소에서 정착민을

암살해도 문제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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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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