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부터 말하자면 이 글을 적게된 이유는 네이버 후기를 작성하기 전에
그냥 장문으로 내가 전기매트를 처음 사게된 감상평을 적은 글이다.
자취를 나름 오래 해온 편이지만 나와 전기매트는 좀 거리가 먼 편이였다.
워낙 그냥 추운철엔 두꺼운 이불이나 얇은 이불을 겹쳐 자는걸 좋아하는 편이고
뭣보다 그냥 돈이 들고 짐이 느는걸 싫어하는 탓에 안산것도 있다.

가족이 하도 전기 매트를 사라고 해서
찾다가 추천받아 산게 한일의료기 전기매트다.
의료기라는 회사 명 때문에 보통 아픈사람이나 노인분들이 쓰는 물건 같았는데
또 그건 아닌것 같다.

기억속의 전기 매트랑 달리 약간 이불 재질과 비슷한 형식으로
나왔다.
설명서에는 손빨래가 가능하다고 적혀 있는데
박살날까봐 그냥 행주에다가 소독제를 살짝 뭍여서
앞 뒤로 여러번 닦아서 사용을 시작했다.

설명서에 품질보증 관련이 있어
버리면 A/S를 못받는단다.

1인용으로 샀는데
전에 새입자가 버리고 간 침대 매트 사이즈랑 딱 맞아서
그냥 사용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9로 맞춰서 예열하고 이후에
낮춰서 사용했는데 확실히 잠이 좀 더 깊게 들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삶의 질은 확연히 오른 듯 하다.
물론 전기세는 다음달에 나와봐야 알겠지만...
어쩌면 겨울철 유독 정신이 예민해져서 잠을 잘 못자는 나에게
멜라토닌과 함께 큰 도움을 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써보니 정말 따뜻하긴 하다.
처음에는 손으로 만졌을 땐 체감이 덜하다가
누웠을때 바로 체감이 되는 편이고
이후 4 정도로 맞춰두고 사용하니
완전 뜨겁거나 하지 않아 좋았다.
일단은 위에 까는 이불과
덮는 이불로 열을 지키는게 중요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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