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치즈 피자를 정말 좋아하는 편이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기 때문에 좋아하기 시작했다.


근데 생각보다 좋아하게된 계기는 짧은 편이다.
26살때 회기동에 살때 자췻방 근처에 피자스쿨이 있어서
치즈피자에 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먹어본 이후로 엄청 좋아하게 되었다.
가격은 나름 저렴한데 배도 부르고 ,
냉동피자가 아닌 피자다운 피자를 먹을 수 있다는 느낌이라
무척 좋아했던 것 같다.
그 이후로도 여러 지역을 옮겨다니며 피자를 먹으면
무조건 치즈 피자에 치즈 토핑을 추가해서 먹어온 것 같다.
피자스쿨은 치즈와 옥수수토핑이 들어간게 거진 끝인데
이상하게도 항상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맥주를 곁들이면 더 좋았고
위에 사진에 업체는 베이컨이나 미트볼, 피클다진거나 야채등등
여러가지를 넣어서 더 풍성한 맛을 내어 좋긴 했지만
난 딱 저렴하고 원초적인 재료를 넣어서
맛을 낸 치즈피자가 좋은 것 같다.
항상 3조각 정도 먹고 소분해둔 뒤에 먹었던 치즈피자.
뭐랄까... 나만의 힐링음식인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든 조금더 따뜻할 때, 더 맛있게 먹겠다고
포장을 하고 후다닥 뛰어와서 먹었던 치즈피자에 대한 나의 추억은 계속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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