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에는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그중 진짜로 함무봐라! 를 실천하며 음식을 주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이번에 다룰 양붕위키 기준 무료 시식(Free Samples)이다.

근데 나는 함무봐라!쪽이 훨씬 찰진것 같다.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도 참 재미난 로어가

많은 장소인데 이건 시간이 날때 다룰 예정이다. 

 

아무튼 애팔래치아 내에 로봇에의한 자동화의 여파

가게를 홍보하는 로봇들이 정말 많은 편이였는데 

 

 

 

 

이 랜덤인카운터 역시도 마찬가지다.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 무료 시식을 권장하며 다닌다. 

 

와보실? 

 

함무봐라! 마블링을 자랑하는 스테이크 아이가! 

 

스테이크 샘플을 주니 당연히 쇠고기 96퍼센트는 당연하게 아닌가 싶다. 

 

 

폴아웃 뉴베가스때 시에라 마드레의 전쟁전

소고기와 달리 이쪽은 곰팡이 핀 음식을 준다.

 

 

 

킁킁... 잘 익... 상했잖아...

 

참고로 미국답게 화씨를 적었을 확률이 높은데

화씨 540도는 섭씨 282.22도 정도 된다고 한다.

 

이정도면 스테이크가 익는게 아니라 타는게 아닐까? 

 

아이러니하게도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의 가장 큰 고객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롭코 직원들이였다고 한다.

 

아마도 돈을 받긴 했겠지만 할인은 해주지 않았을까? 

 

 

하나 받고 또 계속 말을 걸면 1인당 1개씩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랜덤인카운터의 유일한 특징은 

 

 

 

 

죽이고 나면 곰팡이 핀 음식 5개가 확정적으로 드랍된다는 점이다. 

 

이렇듯 폴아웃76에는 제법 재밌는 랜덤인카운터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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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중

인상 깊게 남는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바로 스캐빈저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랜덤인카운터

추억거리- 사진 찍기(양붕위키 기준Memento-Take my Pictuer)이다

랜덤인카운터 장소에

일반적인 스캐빈저들과 비슷하게 서 있는 편인데

 

멀리있는 자신의 딸에게 사진을 보내주고 싶다며,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사진을 찍어주면 되는 간단한 랜덤인카운터이다.

 

 

 

 

 

참고로 일퀘/ 올챙이단용 카메라가 없다면 할 수가 없다.

 

 

 

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주면 된다. 

 

 

사진을 건내주면 고마워 하며 

해당 랜덤인카운터의 대화는 끝이 난다.

 

참고로 사진이 잘못나왔다며 다시 찍어줄 수 있으니

이상하게 찍었다면 다시 한번더 찍어주자.

 

사진을 건내준 이후에 말을 걸면 

 

이 두 대사만 무한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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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며,

종종 네임드 NPC를 만날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바로 이번에 다룰 랜덤인카운터인 서기관 후보생 

펠톤 리드.

 

양붕위키에서 해당 랜덤인카운터를 다루질 않아 임이로 내가

붙였다. 

 

 

캠프 장소에 가끔 이런 식으로 펠톤 리드라는 브오후 아쎄이가

앉아 있거나 돌아다닌다. 

 

 

 

말을 걸면 

 

 

 

 

 

 

서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술이나 필요한 물건들을 찾고

수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폴76 최고미녀 서기관 발데즈의 조언...

군사 제품이나 공학 장치에도 가끔 놀라운 기술을 발견 할 수 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펠톤 리드 랜덤인카운터는 주위에 

잡동사니가 고정적으로 스폰되는 랜덤인카운터이다.

 

시간을 들여서 찾아가며 잡동사니들을 주으면 된다. 

 

눈에 보이게 두어진 경우도 있지만 

특정 랜덤인카운터 장소에는 아무리봐도 없는 경우가 있다. 

 

미사일을 제외한 스폰된 잡동사니 목록이다. 

 

 

 

 

 

 

 

현미경이나 전기 회로, 라디오 교란기 쪽이

조언을 해주기 좋은 편인데 

 

말 털기를 잘못하면 짜증을 낸다.  

 

거리가 영 멀어보이는 식품 건조기로 말을 털 수 있다. 

 

 

 

대화를 끝마치면 진짜로 아틀라스 천문대로 느릿느릿 걸어간다.

 

참고로 무적 NPC이기 때문에 죽일 수도 없고

싸움도 안하기 때문에 동료처럼 동행할 수 없다.

 

그리고 여기서 주은 아이템들은 그냥 잡동사니와 같기 때문에

가져가도 문제가 없다.

 

애초에 말도 안걸고 다 주워서 가도 별 문제가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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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는 정말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각기 유명한 장소에 대한 (실제 애팔래치아에 실존하는) 홍보 용(?)

랜덤인카운터가 있었으니... 바로 프리켓 포트 홍보원이다.

 

양붕위키 기준에선 Prickett's Fort Revealed  뭐 프리켓 포트를 발견하다

이쯤으로 해석하면 되겠지만 홍보하던 사람의 시체를 발견하는 랜덤인카운터라

 

나는 프리켓 포트 홍보원쯤으로 이름 지었다. 

 

 

https://youtu.be/d8qu75i0WX4?si=m_0_U8oP4XPDONUM

[ 영상으로 듣고 싶다면 위에 영상으로 ]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믿음직한 투어 가이드 딕 셰일입니다!

 

애팔래치아에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명소들이 

여럿있답니다.

 

오늘은 프리켓 포트 얘길 좀 해보죠.

미국 식민지의 주민들이 만반의 태세를 갖춰

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과 영국군을 몰아낸 곳입니다.

 

오늘날 현장에 세워진 건축물은 역사들이 만든 구상을 토대로 

충실하게 재구성한 결과물이지요!

그러니까, 으음. 약간의 조정 작업을 거쳤다 이말입니다.

[아이들이 체험하고 놀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는 뜻]

 

그러니 어서 들러보세요!

아, 먼저 유명한 선물 가게를 방문해 

미국 역사의 한 조각을 집에 가져가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유독한 골짜기에서 발견할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로

 

남북전쟁 재현자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인게임에서 옷의 명칭은 낚시꾼 옷이다.

 

남북전쟁당시에 낚시꾼들도 있었겠지.. 암

 

흑색 화약권총을 가지고 나오는게 특징이다. 

 

사실 홀로테이프가 이 랜덤인카운터의 핵심. 

 

발견시 지도상에서 프리켓 포트 위치를 찍어준다고 하는데

프리켓 포트 지역 자체가 스토리상 비중도 없고 '명예롭게 묻히다' 일퀘나

나무수집 외에는 올 일이 잘 없는 장소라 그렇게 중요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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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고,

그중 임시 동료역할을 하는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물론 정상적인 동료는 아니긴 하지만... 

 

바로 오늘 다룰 센트리 봇 순찰병(Sentry Bot Patrol)이 그런 예이다.

 

아마도... 무단 이탈 병기 이벤트와 연관된 군사로봇 사보타주에

의한 결과물이 아닌가 싶은데 밝혀진 부분은 없다.

 

 

아무튼 맵에서 비 적대적인 센트리봇인 

 

버려진 센트리봇을 끌고 다닐 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이다. 

 

 

만나면 플레이어(볼트 거주자)를 사령관으로 인식하고

보호하기 시작하는데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곳을 졸졸 따라다니는 편이다. 

 

 

동료처럼 명령을 내린다거나 하는 기능은 없다...

 

왜냐? 폴아웃76의 동료들은 캠프에 식객으로 살기 때문에 

폴아웃76에서 동료 기능을 따로 넣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냥 유저가 가는곳마다 따라다니기 때문에 

 

 

몹과 싸우는 걸 구경하면된다. 

 

 

그래도 센트리봇이라고 잘 싸우는 편. 

 

 

적대 제거 프로토콜

보호 프로토콜... 아 ! 그래 이게 니케구나 (?) 

 

 

센트리봇 답게 좀만 싸우면 열뺀다고 난리다 

 

 

 

 

 

도대체 폴아웃 세계관에 지휘관은 몇명이나 되는 것인가 

 

 

일정 시간동안 끌고 다니면 

스스로 에러를 수리하면서 

 

플레이어가 사령관이 아님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적대하기 시작 

 

때리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도망 가거나 공격하기 전에 역으로 처치해도 된다. 

 

나름 동료없는 게임에서 마따끄... 이번만큼은 임시 동맹이닷! 하는 느낌으로

같이 싸우는 건 좋은데 오래가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일 뿐...

 

나름 재밌는 랜덤인카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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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는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편이다.

 

그중 피독수리의 잔혹성을 잘 들어내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처형과 매복(Execution and Ambush)가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랜덤인카운터 장소에 

 

 

https://youtu.be/SUZZLHjohoA?si=h5fqA0Jo_KO7xQTp

 

피독수리 일당이 정착민들을 포로로 잡아뒀다가 

가스통과 연료통에 일점사를 해 폭발을 일으켜 정착민들을 쓸어버리는 형식이다.

 

 

 

 

 

https://youtu.be/Ji6ZxT0MkMM?si=ytzs7YHqvG7CDRTq

 

같은 랜덤인카운터임에도 대사가 버전이 다른 편인게

특징이기도 하다. 

 

위 두 동영상에선 대사가 짤렸지만 

 

 

피독수리 대장과 그의 부하가 포로들을 어떻게

처리할지 묻고 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대충 이런식이라고 보면 된다.

 

단점이 있다면 랜덤인카운터치곤 버그가 워낙 많은 편이라

조금이라도 다가가면 대사가 끊긴다는 점이다. 

 

 

 

아마 산림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볼 수 있다. 

 

 

 

 

또 다른 버그로는 플레이어가 피독수리를 먼저 쓸어버린 뒤에

정착민에게 말을 걸 수도 있는데 별 다른 대사도 없고

 

자리를 벗어나 움직이다가 

 

 

결국 짜여진 스크립트되로 죽게된다. 

 

 

유저가 근처에 다가오기전에는 멈춰있으나

다가오면 즉시 발동되는 랜덤인카운터이기 때문에

 

정착민들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이 랜덤인카운터의 특징은 바로

 

정착민 시체에서 포대자루 후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유저가 특정 적을 처치했을 때 

아이템을 루팅하는 식이지만 이 랜덤인카운터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보상(?)으로 포대자루 후드를 얻을 수 있다.

 

몇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피독수리 레이더를 처치하다보면

네임드 아이템인 붐스틱이나 벙커버스터를 얻을 수 있으나 

 

레벨 스케일링이 개똥이라 레벨이 20으로 정해진 경우가 태반이고

내구도 역시 걸레짝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붐스틱이던 벙커버스터건 45렙 기준으로 

아이템이 드랍되는 편이다.  

 

여담: 

 

정착민 시체에서 후드를 가져가면 시체에 씌여진

후드는 없어진다. 

 

 

예전에는 바보같은 보상을 얻는 랜덤인카운터였다면

요즘은 붐스틱이나 벙커버스터를 얻을 수 있는 혜자 랜덤인카운터가 되었다. 

 

 

원래 랜덤인카운터의 의도는 그저 쾌락과 이성을 거부한채

내키는대로 살인을 일삼는 피독수리의 모습을 보여줄려고 했던 것 같으나,

파운데이션에 있어야할 정착민 경비원들이 이런곳 까지 끌려왔는지 영문을 알수가 없는 의문만이

남은 랜덤인카운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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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팔래치아는 로봇에 의한 자동화를 추진했다라는 컨셉하에

각 장소들을 홍보하는 프로텍트론이나 아이봇이 등장하는 편이다.

 

사실 인간형 npc가 없던 시절

유저가 특정 장소를 갈 이유가 없다면 

평생 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라도 넣은게 아닌가 싶다. 

 

해당 랜덤인카운터는 웨이비 윌러드의 워터파크 근처에서

스폰된다고 적혀 있지만 체감상 산림지역에서 자주 보인다.  

 

 

안타깝게도... 웨이비 윌러드의 워터파크는 

유독성 골짜기에 위치한 장소이다. 

 

그런 홍보를 산림에서 한다는 건 애초에 뉴비들이 한번쯤

들러줬으면 하는 바램에 만든게 아닌가 싶다. 

 

애지간한 프로텍트론 랜덤인카운터의 단골 멘트

덮어씌우시겠습니까? 

 

 

 

 

 

 

 

해당 대사들을 정말 뜨문뜨문 말하는 편이다.

인 게임에서 보면 1분마다 어쩌다가 2분마다 말하는 편이며,

여타 랜덤인카운터가 말을 많이 쏟아내는 편인데 이 경우는 버그탓인지

의도한 탓인지 정말 느리게, 몇 대사도 없이 멘트를 치며 돌아다닌다.

 

 

E를 눌러 상호작용을 누르면 

 

See. You . There 이라며 딱딱 끊어서 말하는게 끝. 

아마 해당 장소를 방문하지 않은 유저에게 맵마커를 찍어주는 랜덤인카운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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