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짐. 

 

정체불명의 열쇠를 얻었다면 블랙 마운틴 병기고를 가면 된다. 

 

각종 재미난 로어와 상당히 많이 얽힌 블랙 마운틴 병기고 

 

 

 

 

 

우리가 찾아야할 TNT 돔 #8에 대한 기록은 삭제되어있다. 

 

 

 

해당 건물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TNT 돔#8. 

 

 

 

카드 리더기를 활성화하면 

 

 

 

문이 열린다. 

 

참고로 빨리 안들어가면 키만 없어지고 

문이 닫히니 그냥 들어가도록 하자. 

 

 

 

 

 

참고로 일급 기밀 단말기는 상호작용을 하면

그냥 터지며 

 

 

진실 홀로테이프 역시도 그냥 줍기 하면 터진다. 

 

오직 호머 새퍼스타인과 대화가 가능하다. 

 

 

돔 곳곳에 외계인을 실험하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제타인을 납치해서 해부실험도 했던 모양이다. 

 

 

 

 

각종 떡밥만 무성한 인물인 호머 새퍼스타인과 대화

 

https://youtu.be/AGr5L07ISo0?si=AepkZu_NBPHg3tvt

 

[ 호머 새퍼스타인 ]

 

제 작전 기지를 발견하셨군요.

 

논리적으로 보자면... 당신은 최근 침략에 관여해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데 힘을 보탰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볼트 거주자:

이 지구는 우리 거야.

놈들이 활개치고 다니도록 놔둘 순 없지.

 

[ 호머 새퍼스타인 ] 

몇 가지 반론을 드리자면, 행성을 소유할 수 있습니까?

소유권은 어떻게 얻고요? 거기 거주하는 것으로 됩니까?

그럼 얼마나 오래 거주해야 하죠?

 

한 존재가 스스로 행성을 파괴하면 소유권을 포기하는 걸까요?

 

당장 답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질문은 오랜 고찰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볼트 거주자:

그래서... 네 정체가 뭔데? 

 

[ 호머 새퍼스타인 ]

나의 명칭은 호머 새퍼스타인입니다.

그리고 나 또한 당신처럼 인간입니다.

하지만 거의 평생 다른 인간과의 접촉을 피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니 사회 예절을 지키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볼트 거주자

그래서 목표가 뭔데? 

 

[ 호머 새퍼스타인 ]

난 조수와 함께 외계인들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방어 활동을 돕는 중입니다.

 

다른 은하계라는 것은 항상 나를 매료시킵니다.

이를 연구하는 것이 내 사명이기도 하지요.

 

물론 그들을 막는 것도 그렇습니다.

여기에는 권력과 후대를 위한 피할 수 없는 투쟁이 

뒤 따르기 마련입니다.

 

볼트 거주자:

왜 직접 오지 않고?

 

[ 호머 새퍼스타인 ]

아직 다른 인간과 직접 접촉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비슷한 외형과 기계식 목소리로 만족해 주십시오.

 

볼트 거주자:

있잖아, 너 인간은 맞지?

 

[ 호머 새퍼스타인 ]

의외군요. 인간답지 않다는 인상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해 봐야겠습니다. 

 

볼트 거주자:

원인 관련해서... 도움 될만한 거라도 있나?

 

[ 호머 새퍼스타인 ]

있습니다. 최근 한정된 시간 동안 

뇌 기능을 촉진하는 에어로졸 배합물을 개발했습니다. 

 

지금 방공호 안에 방출하겠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해주세요. 

 

 

[2시간동안 외계인 추가 데미지 버프를 준다.]

 

볼트 거주자:

여긴 어떤 장소야?

 

[ 호머 새퍼스타인 ]

이곳은 내 개인 작전 기지입니다.

이곳에서 외계 연구를 수행하고 있죠.

 

평소에는 이곳에 직접 있습니다.

다만 누군가 영내에 접근하면 개인 피난처로 피신합니다.

 

아무쪼록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머지 대화 내용이 궁금하면 영상을 참조)

 

아마 특사가 호머 새퍼스타인의 조수거나 외계인이거나 

따로 밝혀진 부분이 없어 무성한 떡밥만이 남아있을 뿐이다.

 

더불어서 호머 새퍼스타인이 폴아웃 세계관에 AI인지 

아니면 진짜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인간인지, 제타인과 같은 외계인이거나

다른 외계인인지 따로 밝혀진 부분은 전혀 없는 편이다.

 

단지 저너머의 침략자 이벤트와 일일 작전에서 외계인이 나올 때  

도와준다는 것 뿐... 

 

앞으로 밝혀진 부분이 없어서 어떻게 끝날지 기대가 되는 떡밥이다. 

 

앞으로도 폴아웃76에 흥미로운 로어와 함께 다시 볼 날이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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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세계관에서 외계인(제타인)과

관련된 설정과 떡밥은 꾸준하게 나오는 편이다.

 

오늘은 폴아웃76 내에서 볼 수 있는 외계인과 관련된 로어/ 랜덤인카운터에

대해서 다뤄볼까 한다.

 

https://youtu.be/UM4xE3UFOAk?si=juxCVeg5GE8sUY61

 

저너머의 침략자가 나오기 이전 

크레이터 레이더중 한명인 먼치의 이야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외계인에 대한 떡밥은 이미 뿌리고 있었다.

 

볼트 거주자:

전초기지-크레이터-01이 뭔데?

 

[ 먼치 ]

 

주변을 둘러봐, OC1은 원래 웅장한 우주 정거장이었어.

우주에서 지구의 외계인 활동을 감시하는 일급 기밀

임무를 수행했지.

 

애초에 정거장을 추락시킨 장본인이 외계인 놈들이야.

우리가 염탐하는 게 싫었던 거지.

 

장담컨데 대전쟁 이후로는 이 행성을 정복하려고

암약하고 있을 걸. 느리면서 확실하게 

 

볼트 거주자:

외계인을 믿나?

 

[ 먼치 ]

넌 안 믿어? 볼트텍 녀석들에게 제대로 세뇌당했군.

눈을 떠라, 꼬맹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두고 보라고.

녀석들은 분명히 존재해.

 

볼트 거주자:

대체 어떻게 아는 건데? 

 

[ 먼치 ]

내가 뭐 평생 여기 용병 놈들하고만 어울린 줄 알아?

전쟁 전에 모험을 충분히 해봤다 이 말이야.

 

정부의 음모부터 일급 기밀 시설까지 내가 다 봤다,

꼬맹아.

 

볼트 거주자:

난 봤어. 외계인의 침략은 진짜라고!

 

[ 먼치 ]

두말하면 잔소리지! 놈들이 쳐들어오는 것도

시간 문제야.

 

물론 저너머의 침략자 이벤트 이후로

진짜로 제타인들이 침략해 오면서 이 대화는 사실이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먼치가 살짝 노망이 난 노인네라 아무말 대잔치나

자기식으로 역사를 새로 쓰는 기인인 탓에 그가 남긴 메모들도

하나 같이 좀 정신이 없는 편이다.

 

 

 

 

 

 

전쟁 전 부터 레이더들이 존재했고

핵전쟁이 터진 이후에도 레이더들이 남았다는 좀 정신나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실제로 애팔래치아 곳곳에 고래로 추정되는(?) 짐승의 뼈들은 발견되는 편이다.

 

고래를 육지동물로 분류하고 사납게 묘사하는 것만 봐도 일단 정상은 아니다. 

 

그렇다면 크레이터는 원래 어떤 목적이였나? 

 

피셔의 터미널을 보면 본 우주 정거장이 일반적인 관측 목적이

아닌 다른 용도로도 기획되었다는 건 알수가 있다. 

 

어쩌면... 제타인들이 진짜로 추락시킨 걸지도 모른다... 

 

외계인과 관련된 랜덤인카운터는 수 없이 많은 편이지만

패러디이자, 이후 2편에서 다룰 인물인 호머 새퍼스타인과 관련된 

랜덤인카운터만 다루고자 한다. 

 

특사는 죽은 상태로 만나거나 살아있는 상태로 만날 수 있다. 

 

https://youtu.be/dEL7BUD526Q?si=wbBfMKHcZBaX5KJk

 

[ 특사 ]

 

아, 이웃분. 왠지 있으실 것 같더군요.

 

혹시 최근에 뭔가 ... 이상한 점을...

목격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 일대 늪 가스에 달빛이 번뜩이면

독특한 일이 생기곤 하지요.

 

왜 그러시죠? 이웃분?

갑자기 주변이 눈에 들어옵니까?

 

양해 부탁드립니다.

눈은 꼭 감아주셔야합니다. 

 

이렇듯 대화가 가능한 편인데 

 

한번 대화를 하기 시작하면 스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맨인블랙마냥 기억이 지워지고 특사는 사라지게 된다. 

 

 

특사를 죽여서 정체불명의 열쇠를 얻거나.

 

 

이미 죽은 특사의 시체를 뒤져서 정체불명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물론 특사도 일반적인 랜덤인카운터처럼 말을 걸지 않으면

혼자서 혼잣말을 하는 것도 들을 수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것을 확연하게

티를 내고 있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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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76에는 많은 장소가 있고,

해당 장소에 관한 랜덤인카운터가 있는 경우도 흔한 편이다.

 

오늘은 소박한 로어를 지닌 장소이자 랜덤인카운터와도

관련된 장소인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 대해 다뤄볼까 한다.

 

랜덤인카운터 양붕위키 기준 필리피 공동묘지 전장 홍보

내가 오타를 친게 아니라 양붕위키 기준에서 오타를 낸듯하다.

 

정상적이라면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 홍보가 맞다.

 

https://youtu.be/CQXAfv0iJrM?si=h0_xnCQVFjHM9loO

 

이 랜덤인카운터 역시도 딕 셰일의 홀로테이프가 있으며,

직접 들어볼 수 있다.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믿음직한 투어 가이드

딕 셰일입니다!

 

애팔래치아에는 가볼 만한 가치가 있는 명소들이 여럿 있답니다.

 

오늘은 필리피 전장 공동 묘지 얘길 좀 해보죠.

남북전쟁 최초의 전투가 벌어진 곳이랍니다.

 

애팔래치아 역사 중 격동의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이번엔 웨스트버지니아가 아직 버지니아의 일부일적 이야기입니다!

 

박물관에도 들러 실제 남북전쟁에서 사용된 진짜

제복과 무기, 장비들을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거기서 뵙겠습니다!

 

 

돌변상자에서 나오는 남부 연합국 모자 설계도라거나

복장 설계도를 드랍하는 랜덤인카운터이며, 특이하게도

흑색 화약 나팔총이나 권총도 드랍하는 편이다.

 

 

 

 

그렇다면,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는 어떤 로어가 있을까?

 

 

당장 달려가봤다.

 

 

 

사실 명예롭게 묻히다 일퀘 때문에 오기만 했을 뿐.

해당 장소에 대한 로어는 그렇게 관심있게 찾아본 편은 아니였다.

 

 

애팔래치아 곳곳에 놓인 오디오 투어를 통해

로어를 알 수 있다.

 

https://youtu.be/dIRFIrvpZ7w?si=M2m_Ohe_vy4mEmHN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딕 셰일입니다!

역사적으로 정말 중요한 명승지,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명소는 미국 최고의 마카로니 치즈 식품인 블람코표

마카로니 치즈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블람코!

 

이 기념관은 1861년 6월 3일 남북 전쟁 사상

최초의 조직적인 지상 작전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당시 북부 연방군은 남부 연합군을 동이 트기 전

맹습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날 아침은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북부 연방군이 공격을 위해 쏴댄 야포 소리가

잠들어 있던 남부 연합군을 깨우기 시작했죠.

 

남부 연합군은 그렇게 남쪽으로 45마일 내려

물러 갔습니다.

후퇴할 수밖에 없던 그들에겐 따뜻하고 맛있는 블람코표

마카로니 치즈가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 박물관에서 전투 당시 사용되었던

중요한 유물들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그럼 지금까지 딕 셰일이었습니다!

 

전쟁 기념관을 핑계삼아 앞광고를 시전한다니...

 

 

박물관 내부에는 화약무기나 복장, 잡동사니가

있는 편이나 그렇게 파밍할 가치가 있는 장소는 아니다.

 

 

 

더군다나, 쪽지나 메모등은 없고 잡지나 보블헤드가

랜덤하게 스폰하는 편이니 심심하면 와보는 것도 좋다.

 

 

해당 장소와 관련은 없지만 근처에 있는 로어들...

 

스코치드 바이러스 해결 당시 레이더 측과 관련된 장소

 

 

 

 

 

아마 웨랜 퀘스트 라인중에 대부분의 유저가 왔을 이장소에는

 

 

 

스콧 말리시의 시체를 통해 다른 로어를 알 수가 있다.

 

 

 

내용은 웨랜 시대 이전, 애팔래치아가

멸망하기 전 시점을 다루고 있다.

 

 

 

아마 응급구호단이나 일반적인 황무지인들 무리 사이에서

벗어난걸로 보인다.

 

이후 죽어가기전 구르망들에게 미행당하다 숨어든 것 같다.

 

참고로 여기서 피치에 대한 추가적인 로어는 없다.

 

 

그 외에도 좀 떨어진 박살난 집에는

 

에일리언 블라스터와 열쇠가 든 금고가 있다.

 

해당 열쇠는 다른 장소와 관련된 로어와 연관이 있지만

다음에 시간이 날때 다루도록 하겠다.

 

예전에는 25렙으로 고정되어 있었으나 어느세 레벨 스케일링되어

만렙이라면 50렙의 템으로 드랍된다.

 

 

여담:

 

애지간한 고인물들도 모르는 사실이지만

기념물은 파괴도 가능하며, 다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오늘의 필리피 전장 공동묘지에 대한 로어는 여기까지.

 

로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피드백 언제나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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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는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폴아웃4때와 분위기는 비슷하지만 좀 다른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오늘 다룰 랜덤인카운터인 신병 모집자 것시

(양붕위키: Military Recruitment)되시겠다.

 

뭔가 폴아웃4 당시 길목을 막아서서 스피치 체크를 잘못하면

공격하던 랜덤인카운터가 떠오르긴 하지만 전혀 다르다.

 

 

아이러니하게도 중공군 타령을 하긴 하지만

애팔래치아에는 실제로 중공군이 숨어서 살고 있고 세뇌 교육 때문에

자신이 중공군이라고 믿는 미국인들도 살고 있다는 점이다...

 

 

 

제목은 아쎄이 타령을 했지만 애팔래치아에는 해병이 없고

육군이 존재하는 편이다.

 

 

 

 

새끼... 기합!

 

 

 

 

 

 

이 대화를 끝으로 캠프 매클린톡을 지도상에 표시해주는데

이미 오버시어 행방을 쫒아가던 플레이어라면 이미 방문 했을 확률이

높아서 별 다른 그런게 없다.

 

대화가 끝났다고 해서 뭘 받는 다거나

공격을 받는 일도 없기 때문에

 

 

선빵쳐서 박살내도 무관하다.

원래는 뉴비들이 새로운 지역으로 흥미를 가지고 가도록 유도하는 랜덤인카운터이긴 하나

그렇게 자주 볼 일이 없는 랜덤인카운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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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중

각 장소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가

많이 있는 편이다.

 

오늘은 그 중 펌킨 하우스와 관련된 랜덤인카운터

펌킨 하우스 홍보원 (양붕위키 기준:Pumpkin House Revealed)에 대해 

다뤄 보겠다. 

 

과자를 안주면 장난칠꺼야 일일퀘스트로 유명한 

장소인 펌킨 하우스 

 

 

 

유독한 골짜기 랜덤인카운터 스폰 장소중 

 

이런 식으로 뱀파이어 복장 

 

해골 복장 또는 마녀 옷을 입은 시체가 있는 경우가 있다. 

 

 

 

해당 시체에는 홀로테이프 하나와 랜덤 전쟁전 음식(주로 과자류)

가 들어 있으며, 홀로테이프를 수집하면 바로 재생되는 식이다. 

 

https://youtu.be/7MsFIx3bFn8?si=P9h6iMLd18Gx5aFV

 

[ 딕 셰일 ]

 

안녕하세요. 여행자 여러분.

여기는 딕 셰일입니다. 

애팔래치아에 오신 걸 환연합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 가을 축제가 벌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애팔래치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소라면

단연 펌킨 하우스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

 

펌킨 하우스는 1978년 할로윈 전시용으로

단 4개의 호박만으로 그 역사를 시작했지요.

 

호박의 수는 점점 늘어나 300개까지 늘어났습니다.

손수 조각한 호박 300개가 있는 집만으로 이목을 끌 수 있냐고요?

당연한 말씀!

 

아무쪼록 꼭 방문하셔서 그 호박들의 진위를 두 눈으로 

똑똑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실제 애팔래치아에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펌킨 하우스가 있는 편이다.

 

또 다른 재미난 랜덤인카운터 글로 만났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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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는 수 많은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그중 진짜로 함무봐라! 를 실천하며 음식을 주는 랜덤인카운터가 있으니

 

바로 이번에 다룰 양붕위키 기준 무료 시식(Free Samples)이다.

근데 나는 함무봐라!쪽이 훨씬 찰진것 같다.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도 참 재미난 로어가

많은 장소인데 이건 시간이 날때 다룰 예정이다. 

 

아무튼 애팔래치아 내에 로봇에의한 자동화의 여파

가게를 홍보하는 로봇들이 정말 많은 편이였는데 

 

 

 

 

이 랜덤인카운터 역시도 마찬가지다.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 무료 시식을 권장하며 다닌다. 

 

와보실? 

 

함무봐라! 마블링을 자랑하는 스테이크 아이가! 

 

스테이크 샘플을 주니 당연히 쇠고기 96퍼센트는 당연하게 아닌가 싶다. 

 

 

폴아웃 뉴베가스때 시에라 마드레의 전쟁전

소고기와 달리 이쪽은 곰팡이 핀 음식을 준다.

 

 

 

킁킁... 잘 익... 상했잖아...

 

참고로 미국답게 화씨를 적었을 확률이 높은데

화씨 540도는 섭씨 282.22도 정도 된다고 한다.

 

이정도면 스테이크가 익는게 아니라 타는게 아닐까? 

 

아이러니하게도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의 가장 큰 고객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롭코 직원들이였다고 한다.

 

아마도 돈을 받긴 했겠지만 할인은 해주지 않았을까? 

 

 

하나 받고 또 계속 말을 걸면 1인당 1개씩만 가능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 랜덤인카운터의 유일한 특징은 

 

 

 

 

죽이고 나면 곰팡이 핀 음식 5개가 확정적으로 드랍된다는 점이다. 

 

이렇듯 폴아웃76에는 제법 재밌는 랜덤인카운터가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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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많은 랜덤인카운터중

인상 깊게 남는 랜덤인카운터가 있다.

 

바로 스캐빈저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랜덤인카운터

추억거리- 사진 찍기(양붕위키 기준Memento-Take my Pictuer)이다

랜덤인카운터 장소에

일반적인 스캐빈저들과 비슷하게 서 있는 편인데

 

멀리있는 자신의 딸에게 사진을 보내주고 싶다며,

사진을 찍어줄 수 있는지

물어본다. 

 

 

사진을 찍어주면 되는 간단한 랜덤인카운터이다.

 

 

 

 

 

참고로 일퀘/ 올챙이단용 카메라가 없다면 할 수가 없다.

 

 

 

포즈를 취하면 

 

 

사진을 찍어주면 된다. 

 

 

사진을 건내주면 고마워 하며 

해당 랜덤인카운터의 대화는 끝이 난다.

 

참고로 사진이 잘못나왔다며 다시 찍어줄 수 있으니

이상하게 찍었다면 다시 한번더 찍어주자.

 

사진을 건내준 이후에 말을 걸면 

 

이 두 대사만 무한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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