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Steam)은 다른 플랫폼과 달리 상당히 많은 무료게임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무료게임들을 찾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우선 상점 페이지에서 카테고리를 들어가면 특별 섹션에 무료를 누르면 됩니다.

 

카테고리-특별섹션-무료 

 

이미지 출처: 스팀

 

그러면 다양한 무료게임들을 뵬수 있습니다.

 

무료 게임들 중에서 추가 과금요소가 있는 게임들도 많이 있지만

순수하게 과금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들도 많이 있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어지간한 유명 게임들을 먼저 추천해주는 걸 볼수 있습니다.

국산 소울워커나 이터널 리턴도 볼 수 있죠. 

 

이미지 출처: 스팀

기존 스팀 상점과 마찬가지로 무료게임도 맞춤 대기열이 있습니다.

막 거창한건 아니고 그냥 유저가 플레이해온 게임의 태그에 맞춰진 게임들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

 

그렇게 많이 보여주진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인기 타이틀에선 가장 잘나가는 무료게임들을 보여주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전에는 단순하게 무료게임이라는 태그만 있었는데

무료게임 내에서도 또 여러 태그를 통해서 원하는 게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아까도 말했듯이 정말 순수하게 무료로 즐기는 게임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이미지 출처: 스팀

이런 식으로 유료 게임들도 사이사이에 섞여있습니다.

 

원래는 데모버전이나 출시전 체험형식의 게임이었다가 정식 출시되면서 

유료게임으로 전환한 케이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요런 웃기는 국산 인디게임들도 찾을 수 있습니다. 

나름 스팀에서 진흙속의 진주처럼 다양하고 나름 재밌는 게임들이 많이 있어요.

 

물론 그에 맞춰진 함정같은 게임들도 많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죠.

게임은 사기 그렇고 또 좀 특이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런식으로 무료게임을 찾아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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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Steam)을 사용하다보면 PC버전 말고도

모바일 버전으로도 자주 볼때가 있습니다. 

 

가끔 스팀 모바일 어플로도 이런저런걸 찾기도 하고

여러분의 스팀 친구들의 활동도 보기도 하죠.

 

특히 스팀 상점을 확인할때 특정 게임들이

검색이 안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스팀 모바일 쪽에서도 본 PC 스팀과 마찬가지로

계정정보 수정을 할 수 있죠.

 

오늘은 이점에 대해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우선 스팀 모바일 어플을 사용하면 상점을 누르면

상품목록/ 장바구니 / 검색 / 찜 목록/Steam 뉴스

밑에 계정 정보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누르게 되면 

이미지 출처: Steam

이런식으로 계정 정보와 환경 설정 , 언어 환경 설정등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는 계정 정보를 보시면 

 

여러분의 스팀 지갑에 남은 금액과 계정과 관련된 결제수단을 추가할 수 있고

여러분의 스팀 구매 기록과 라이선스 및 제품 키 활성화 내역을 볼 수 있지요.

 

거기에 상점 기본 설정도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구매기록의 경우 여러분이 산 게임과 dlc ,사운드, 영상

소프트웨어등을 확인 할 수 있고

 

라이선스 및 제품 키 활성화 내역의 경우 여러분이 산 게임도

있을 수 있지만 다른 곳에서 스팀 제품 키를 받아서 

등록한 내역들이 여기에 기록이 됩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환경 설정에서는 상점 콘텐츠 환경 설정에서 

 

여러분이 주로 보고 싶은 제품의 유형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전혀 보기 싫은 부분이 있다면 체크를 해제해버리면 그만이죠.

 

 

 

이미지 출처: Steam

그 외에도 신사적인 게임들을 구매하거나 

구경을 하고 싶은데 자꾸 상점 창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여기서 체크를 하면 스팀 상점에서 여러분이 평소에 관심 가졌던

게임들을 찾을 수 있게 되는거죠. 

 

 

 

이미지 출처: Steam

그리고 보고 싶지 않은 태그들을 통해서 

게임들을 제외시킬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진 제외된 제품들도 목록을 확인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Steam

평가 점수 설정은 그렇게 자주 볼만한 주제가 

아니라서 특별하게 안보셔도 무관합니다. 

 

검색 옵션의 경우 체크를 통해서 

이미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을 숨길 수 있고

제외된 항목[아까전의 태그]를 숨기거나 

이미 찜한 게임들의 항목을 숨길수 있고 

 

많은 게임들을 계속 해서 확인할때 편한 무한 스크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커뮤니티 콘텐츠 환경의 경우 여러분의 친구들이나

팔로어된 크리에이터, 그룹에서 올라오는 이미지들이나

스샷들을에 대한 체크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체크를 안해도 스팀 쪽에서 자체적으로도 

필터링을 해주죠. 

 

그 외에도 채팅 필터링을 통해서 

욕설들을 ***로 바꿔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필터링이란게 뭐 여러분이 단어를 추가해서

하는 식이 가장 적당하죠.

 

어지간한 욕설들을 추가해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맞춤 대기열의 경우 항상 매번 스팀에서 특정 행사마다

맞춤 대기열을 클릭하고 트레이딩 카드를 받을 때

전혀 보고 싶지 않은 게임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플랫폼 설정의 경우 여러분이 

윈도우즈를 쓴다면 모르겠지만 Mac OS나 스팀 OS

리눅스를 사용할때 체재를 표시해두면 여러분이 사용하는 플랫폼에

대한 게임을 우선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기어 항상 스팀 상점에서 게임을 구경할때 작게 또는 크게

창을 띄어주는 실시간 방송들도 여기서 숨길 수 있죠.

 

예전에 비해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간간이 

스팀 상점은 껐는데 소리가 나는 경우 거슬리기 때문에

여기서 체크를 하면 없어집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그 외에도 언어 설정의 경우 게임 쪽에서 제공하는 언어중에

보통 기본이 영어인데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한국어 체크를 해두면

한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게임이나 자막 지원 게임을 조금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좀 이상한 한글 지원을 하긴해도

많이 나아진 편이니 고퀄리티 팬 한글 패치화 된 게임들도

이런 식으로 찾을 수 있죠. 

 

 

 

이미지 출처: Steam

정말 많은 언어들을 지원해주는 편이라고 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특정 언어나 일본어 중국어는 지원하는데

한국어 지원이 없는 게임이 아직도 수두룩하다는 점이 ㅠㅠ 

 

 

 

 

 

 

이미지 출처: steam

초반에 다뤘던 내용이기도 하지만 

스팀에서 연락처 정보를 잘 해두는 편이 좋습니다.

 

이메일 환경 설정관리만 잘해둬도 

잊은 비밀번호를 찾기가 쉽거든요. 

 

 

 

이미지 출처: Steam

그 외에도 아직까지 더럽게 안고친 스팀 가드 모바일 인증기

역할도 나름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비밀번호가 변경이 증말 불편하지만

스팀 가드를 모바일 인증기에 해둬야 계정과 계정관에

아이템 거래라던지 그런 면에서 편하거든요. 

 

심지어 해킹되어 손해를 본 부분이 있을때 스팀 가드를 안해서

보는 피해에 대한 이야기도 예전에 말이 많았습니다. 

 

 

 

이미지 출처 : Steam

스팀 가족 설정의 경우 한 가족이 한 컴퓨터로

여러 계정을 사용할때보다는 한 계정을 돌려서 쓸때

가족 라이브러리 공유를 통해서 혹시모를 일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Steam

물론 가족 말고도 친구들과 스팀 라이브러리를 공유할때 

이런식으로 모바일쪽에서도 공유하고 있는 장치들과 친구 닉네임

공유된 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긴 글이지만 모자란 부분도 있고 제가 설명을 제대로 못드린 부분도 있을 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같이 스팀을 즐기는 입장에서

조금 더 스팀을 편하게 즐기는데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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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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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가 또 1월 21일자에 한 번 있었습니다.

클라이언트를 업데이트 하든 말든 간에 아직도 라이브러리 관련 업데이트나

아니면 특정 게임에서 오버레이를 사용할 시 한국어를 사용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별다른

픽스 업데이트가 없네요 ㅠㅠ

 

아무튼 간에 대충 번역을 통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가 출시되었으며,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일반적인-

윈도우즈 인사이더 빌드에서 DXGI/ DX12게임에서 오버레이가 작동하지 않거나

충돌하는 현상을 고쳤습니다.

 

다운로드하는 데 있어 로컬 프록시를 설정하려면

lancache.steamcontent.com에서 DNS를 사용하여 LAN설정을 하십시오.

 

"게임을 종료한 후 스크린샷이 촬영된 업로더창이 열리는" 설정이

안되는 경우를 수정했습니다.

 

-라이브러리-

 

-스팀 리뷰에 선반과 앱그리드 정렬이 추가되었습니다

 

-라이브러리에 게임 별 뉴스의 우선 순위를 쉽게 찾고 관리하는

설정 대화상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라이브러리에 각 제품의 업데이트만 표시하는 설정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설치된 게임 초상회에 "디스크 상의 크기" 레이블에 윈도우즈 드라이브

문자를 추가했습니다.

 

- 재생/ 재생되지 않는 필터가 설치되어 있지만

실제로 재생되지 않는 게임을 더이상 포함/제외하진 않습니다.

[뭔소리야 이게?]

 

-라이브러리에 아트워크 성능을 향상했습니다.

 

 

 

-한국어 게임 제목에 대해 한글 입력하면

나오는 라이브러리 필터링을 강화했습니다.

[마참내...]

 

-비 스팀 게임을 (라이브러리) 창에서 제거할시 다시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비 스팀 게임이 VR 라이브러리의 VR하드웨어 지원 체크 박스에 활성되지 않던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이거 정확한거야?]

 

-도전과제 달성이 종종 나오지 않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개별 트랙을 재생할 때 멀티 디스크 사운드 트랙에서

잘못된 오디오를 재생하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업데이트가 필요한 " 이 게임을 시작할때 업데이트"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현상이 안되던 현상에 대해서 수정했습니다.

[대충 업데이트시에 라이브러리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현상에

대해 말하는 듯]

 

-일부 사운드트랙에 대해 " 아트워크 추가적으로 보기"버튼이 

작동하지 않던 문제를 해결

 

-몇몇 동업자 이벤트 요약이 활동 피드와 새로운 섹션에서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

 

-파트너 이벤트와 소식에 대해 [h2] , [h3] 랜더링 추가되었습니다.

 

-빅 빅쳐모드에서 게임 컬렉션의 변경사항이 반영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했습니다.

 

-리무트 플레이-

 

-다양한 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고정 커서를 수정했습니다.

[마우스 커서를 수정한 것 같네요]

 

-토글 확대 컨트롤러 바인딩을 위한 화면 돋보기를 추가했습니다.

 

 

-원격 재생 리무트-

 

- 호스트는 이제 원격 재생 리무트에서 세션에 연결된 

모든 컨트롤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스트는 이제 다른 플레이어의 슬롯에 컨트롤러를 드래그 하거나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처음 인식된 컨트롤러 또는 첫 번째 슬롯에 인식된 

게임과 캐릭터에 고정되며, 그룹 또는 단일 컨트롤러가 추가된 경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호스트와 세션을 요구하는 게임에 있어서 

호스트를 제외한 다른 유저들의 게임 설정에 대한 변경인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설정은 플레이어가 컨트롤러와 함께 세션을 종료한 경우

호스트가 버려진 슬롯의 입력을 물려받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국가 또는 패밀리 뷰 제한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게임에 참여하려고 하면

오류 메세지가 뜨도록 추가되었습니다.

 

 

-리눅스-

 

-진단이 필요한 경우 스팀-런타임-시스템-인포만 실행하십시오.

 

-하드웨어 설문 조사 준비 중 충돌이 일어나는 현상을 해결했습니다.

[가끔 스팀에서 어떤 하드웨어를 사용하는지 유저 설문을 하긴 하죠

그게 문제를 일으키던걸 고쳤다는 것 같습니다.]

 

-일부 NFS가 스팀 라이브러리에 시작되는 걸 수정

 

-스팀 네트워킹콘센트-

-특정 유형의 p2p 연결이 실패하던 경우를 수정했습니다. 

 

그렇게 막 와닿는 업데이트는 없었지만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에게 미세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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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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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이용하다보면 이메일을 인증해야하는 때가 있습니다.

뭐 정확하게는 유저가 하기 싫어도 계속해서 보여주는 식이기 때문에

해야하죠.



이런식으로 스팀 창을 띄우면 위에 계속해서

초록색으로 "본 주소가 현재 사용하고 계시는 이메일 주소입니까?

예 / 아니요, 갱신이 필요합니다.

귀화의 이메일 주소는 구매 확인, 그리고 스팀(Steam)계정으로 접근을 관리하는 데 사용됩니다"

라는 문구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사실상 이걸 해도 안해도 상관은 없지만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스팀 아이디를 물려받았다거나 한다면 당연하게 여러분의 메일

주소로 갱신을 하거나 과거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스팀 관련

메일을 받지 못했다면 갱신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예를 누르게 되면



이런 식으로 현재 여러분의 스팀 아이디와 연결된 메일 주소지로

메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에 N사에서는 스팀 메일이 무슨 이유였는 지는 모르겠지만

받을 수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그외 여러분이 만약에 스팀에서 오는 메일을 영구적으로

스팸으로 처리해 받지 않는 다면 뭐 스팸에서 해제를 하고 이용해야하고 그것도 아닌데 메일을 받지 못했다면 메일 주소지를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가끔 스팀 서버에 접속하여 메일을 발송합니다-

라는 창이 뜰때가 있는데 이때는 메일이 오는 게 아닙니다.


다시 취소를 누르고 다시 메일 확인을 하여 다음을 누른 

이후에 메일이 오게되는 거죠.




이렇게 다음 주소로 메시지가 발송됨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지]

메일을 확인하고 메일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여 Steam에서

사용할 메일 주소 확인을 완료합니다

라는 창이 떠야만 여러분에게 메일이 가게 됩니다.


척봐도 스팀에서 온 것 같은 메일 제목으로 오는 식이라 

쉽게 확인이 가능해요.



그리고 해당 메일에서 링크를 누르면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지가

인증이 되는 식입니다.


과거에는 해당 메일의 링크를 통해서 스팀 아이디를 접속해야

인증이 되는 식이였다가 거기서 발전해서 

메일 코드가 오고 그 코드를 스팀 가드에 입력해야 했지만

이제는 이런식으로 그냥 링크만 누르게 되면



요런 식으로 스팀과 여러분의 이메일 주소지 인증이 

끝이 나게 됩니다.


그럼 과연 스팀 이메일 주소를 확인하는 이유가 뭘까요?


우선적으로 스팀쪽에서 밝히는 바에 의하면


1.스팀 계정의 보안이 향상되며 여러분이 스팀 아이디의 

비밀번호를 까먹더라도 메일을 통해서 비밀번호를 임시적으로 발급받고 이후에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번 비번을 바꾸면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심지어 스팀쪽의 실수로 인해 4년간 비밀번호를 못 바꾸던 아이디도

비밀번호 변경을 통해서 되찾게 되었죠]



2.만약에 스팀 지원팀으로부터 검증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면?

여러분이 혹시나 스팸 필터를 실행중인게 아닌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support@steampowered.com 

noreply@steampowered.com


이 두 이메일 주소지를 신뢰할 수 있는 보낸 사람 목록에 

추가하라고 하는 군요. 


3.스팀을 사용하여 더 이상 연락처 이메일 계정에 액세스할 수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메일 주소에 더 이상 액세스할 수 없는 경우에는 스팀 지원에 문의하라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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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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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


오늘 알려드릴 스팀게임(steam)은

바로 제트 셋 라디오(Jet Set Radio)인데요


2000년대 일본 게임중 하나입니다.



세가에서 나온 힙합을 모토로 한 스트리트 액션게임입니다.


액션이라는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인라인을 타고다니며

그래피티를 하며 재주를 넘는게 대부분인 게임이죠




세계최초의 카툰렌더링을 사용했다고 하는데

사실상 2000년대 게임답게 그렇게 특별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저는 이 게임이 상당히 마음에 들지 않았던게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로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상당히

어렵다는 점과 사실상 일본 게임의 상징인 컨트롤러를 사용해야

쉬운 게임이라서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에겐 상당히 플레이하기 힘듭니다. 


만약에 컨트롤러를 제가 사서 플레이한다면 또 모르겠네요 







스토리는 상당히 가볍고 유쾌합니다. 

인라인을 타는 갱들이 늘어나고 그런 갱들을 막기 위해

경찰들이 투입되었다는 식이죠.


생각해보면 주인공이 속한 갱은 갱이라고 해봤자 

별 의미없는 그래피티를 하고 인라인을 타고 다니는데

도 경찰들이 총과 몽둥이로 제압하는 걸 보면


그냥 특별하게 스토리를 고려한걸로는 안보입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주인공 GG갱의 리더인 비트가 검과 탭을 영입하는 장면을 통해서

게임을 익히는 방식입니다.


아니 자기가 영입을 하는데 어째서 배우고 있는 지 모르겠네요



그냥 간단한 기술들을 배우는 과정이자

튜토리얼식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피곤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요 



여자 캐릭터인 검은

나중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상당히 평화로운 짓을 하고 다니는 갱단... 




탭의 과정에서 조금 어려워집니다.

그냥 잘보고 따라하는 건 쉬운데 

그게 마음만큼 잘 안되는 게 문제죠 



뒤로 인라인을 타는 주인공...



어째서 자기가 주위 상황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영입받은 캐릭터들이 주위 돌아가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게 인상적이에요 




프로페서 K를 통해서 주로 게임의 해설을 맡은 캐릭터들

통해서 도쿄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이런 복장을 하고 인라인을 타면서 그래피티를 하는

정신나간 컨셉의 갱들이 나옵니다.


생긴 꼬라지는 무슨 사이보그 군단같은 애들이

상당히 이상하게 놀고 있군요. 





역시 다른 갱단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건 뭐 주인공 일행만 정상인으로 보이는 수준이네요


와 다시보니까 선녀같다.




게임 자체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운게 흠인데 

그에 대한 설명은 다음 게시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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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



스팀을 이용하다보면 할인 쿠폰을 받아본 경험이 

있으시죠?


오늘은 그 할인 쿠폰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스팀(steam) 할인 쿠폰 받아두고 안쓴 경험도 있을테죠

하지만 이런 스팀 할인 쿠폰을 정말 잘 활용하면


싼 가격에 원하는 게임을 구매할수 있는 행운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




스팀 할인 쿠폰의 역사는 2011년도에 연말 세일 당시때 

본격적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 쿠폰들이 스팀의 돈빨아드리는 

진공청소기 같은 역할을 했죠. 


지금은 상시 할인을 하고 또 각 계절별로 할인을 하기 때문에

쿠폰의 중요성은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ㅠㅠ 


스팀 할인 쿠폰은 일반적으로 보관함-스팀 항목에 저장되며

이 쿠폰을 누르게 되면 


할인률 / 대상 게임/ 그리고 사용가능 기한이 적혀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



거래도 안될 뿐더러 판매도 불가능하죠.



배지를 만들어도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사실상 그냥 랜덤으로 어쩌다가 받기도 합니다.


받는 조건 자체가 상당히 랜덤이에요 


해당되는 게임이 여러분의 취향을 고려해서 나올때도 있고

전혀 그렇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할인률도 마찬가지로 랜덤이죠. 




가끔가다가 이렇게 나온지 얼마 안된 게임의 할인 쿠폰을 

지급해주기도 합니다. 


사실상 지금에서도 존재하는 이유는 할인 기간이 아니라도 

이 쿠폰만 있으면 해당 게임을 할인된 가격으로 살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죠. 


당연한 이야기지만 밸브(valve)입장에서는 어찌됬든 간에

이런 쿠폰을 발급해줌으로써 수익이 들어오니까 주는 거겠죠. 



스팀 쿠폰에 대한 자주 묻는 질문에 대해서 

밸브가 답변을 내놓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제가 번역기를 돌려서 알아듣기 쉽게 적어보도록 하죠. 


1. (할인)쿠폰은 언제 사용할 수 있나요?

-스팀 쿠폰은 각 쿠폰에 지정된 날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쿠폰의 해당 날짜를 볼려면 다음 단계에 따라주세요

(1) 스팀 로그인을 한다

(2) '보기'탭을 클릭하고 '인벤토리'로 이동한다

(3)인벤토리 페이지에서 스팀 탭을 클릭하여 쿠폰을 확인한다

[해당 날짜와 적용 게임을 확인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ㅎ]



2. 해당 게임에 쿠폰을 몇 장 사용할 수 있는가?

- 품목당 쿠폰 1장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이미 할인된 상품(게임)에 쿠폰을 더 이용할 수 있나요?

-쿠폰은 달리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할인된 품목에 유효합니다.




4. 내 쿠폰이 만료되면 어떻게 되나요?

-만료된 쿠폰은 자동으로 보관함에서 제거됩니다

[자동으로 제거 한다고 했지 기간이 끝나면 제거 된다고는 안했습니다... 실제로도 늦게 늦게 해주고요]



5. 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당신의 보관함에 들어가면 쿠폰에 각각 세부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보기"가 있을 겁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의 페이지를 볼 수 있습니다.



6. 체크아웃이 끝나고 쿠폰은 어떻게 적용받죠?

-게임을 장바구니에 담으면 자동으로 적용되며

"구매"를 클릭하기전 해당 쿠폰에 대한

변경/제거를 눌러 쿠폰을 나중에 사용할지에 대해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7. 쿠폰의 만료일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만료 날짜는 스팀 보관함의 각 쿠폰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8. 스팀 쿠폰은 교환할 수 있는 가요?

-예! 스팀 거래 시스템을 이용하면 쿠폰을 교환할 수 있습니다.

쿠폰 거래 방법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FAQ를 참조해주세요

[거래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실제론 안됩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예전에 있었던 기능 같네요]



9. 다른 스팀 유저에게 쿠폰을 줄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스팀 트레이딩을 통해서 다른 사용자에게

스팀 쿠폰을 보낼 수 있습니다.

쿠폰을 받는 사용자는 이 거래를 통해서 어떤 다른 것도 보낼 필요 없습니다.

해당 거래 방법에 대해서 자세한 사항은  FAQ를 참조해주세요

[ 이부분도 솔직히 예전에 있었던 기능에 대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거래 가능한 쿠폰이 있는 지도 모르죠]



이렇게 스팀 할인 쿠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보니 아시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덧글로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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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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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겜은 과학이다 카테고리에 맞는 

똥겜중 하나인 Commando jack입니다.


타워디펜스 게임으로 일반적인 게임들과 달리

3D형식으로 지원하는 나름 참심하지만

정말 재미없는 게임중 하나죠. 





이게임을 처음 접했던 게 아마도 기브어웨이로 스팀(steam)키를 받아서 등록했었습니다. 


그리고 왜 그냥 기브어웨이로 뿌렸는 지 알겠더군요.

상당히 지루하고 재미가 없는데 피곤하기까지 ...


나름 참신하긴 했지만 반복되는 노래 거기서 거기인 게임진행때문에

그 참신함의 장점을 다 씹어먹어버리죠. 



여타 디펜스 게임처럼 원하는 장소에 포탑을 깔고 

쳐들어오는 외계인들을 열렬히 반겨주면 됩니다. 


얼마나 반가운지 뜨거운 환영에 먼지가 되버리는 외계인들을 구경할 수 있죠. 




기존의 타워디펜스 게임이 내버려두고 관람만 하는 게임이었다면

이게임은 나름 참신한 도전을 하긴 했습니다. 




바로 게임의 중심핵인 사령탑에 해당하는 

미니건을 직접 쏜다는 점이죠.


조작감이 상당히 별로입니다. 

게임 자체는 핸드폰게임용으로 만든 것 같은 데 

정작 pc 게임입니다. 



에임이 고정되는 게 아니고 유저가 직접 움직여

적을 때려잡는 시스템 때문에 나름 참신하긴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점은 낮은 난이도라면

앞에둔 포탑들이 다 처리를 해주지만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가장 큰 흠입니다.


긴장감과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에 참여한다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미니건 사격에도 제한량만큼 쏘고 쿨타임이 있기 때문이죠.ㅠㅠ



보상은 많이주는 편입니다.

왜냐 자기가 자주 쓰는 아이템들을 구매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라는

의미 때문이죠. 


근데 정작 이 포탑(터렛)들도 종류가 거기서 거기이고

바리에이션도 거기서 거기입니다.


색깔놀이를 좀 해뒀을 뿐 정작 별 차이는 없어요.



인게임에서 포탑의 단계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랭크도 올릴 수 있습니다.


정작 중요한 미니건 업그레이드는 그렇게 썩 좋지 못합니다. 




나오게 될 적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편이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미니건은 업그레이드를 해도 결국 거기서 거기인게 

쿨타임이 너무 깁니다.


사격,로켓발사,화염방사기,냉각기등

뭘 다하든 말든가 간에 쿨타임도 더럽게 길고

정작 활용하기도 어렵습니다. 



사실 있어도 안하는 기능도 있죠. 




스타2의 군체의식 사이오닉 분열기마냥 땅을 쿵쿵 찍으며 해당 범위에 적을 주는 포탑입니다. 




끈끈이를 발사하는 포탑이죠. 




지상이든 공중이든 커버하는 레이져

포탑입니다. 


사실 중반부부터 쓰지만 있어서 나쁠 건 없더군요. 




바닥에 까는 지뢰입니다.

적이 지나갈때마다 속성 피해를 입히는 데 

사실 그렇게 크게 효과가 있는 편도 아닙니다.





제한 시간동안 포탑을 깔고 준비를 한뒤에

적을 맞이하고 노는 식의 게임인데


상당히 지루한데다가 한번씩 긴장타라고 포탑길을 

뚫고오도록 설계된 게임탓에 



직접 게임에 임해야한다는 점도 저는 상당히

안좋게 돕니다.


미니건 말고도 포격이나 정밀 조준 사격도 가능한데

그 어느것도 재미가 없습니다. 



한국은 없지만 일본은 있는 이상한 게임답게

각 나라 지도를 보고 맵을 선택해서 게임을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와중에도 정말 재미가 없군요.

과연 과학에 걸맞는 똥겜입니다.


똥겜은 과학이다~! 



이 포탑 역시 유저가 직접 이용해 포격을 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사실상 쓸 일은 없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얘도 위에 애랑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웨이브 하나 하나를 막아내는 게 끝 




스나이퍼는 포탑으로 죽일 수 없는 적입니다.

핵폭탄이나 직접 사격으로 해치워야합니다. 



로켓을 한방 쏘고 또 한참 기다리면 도대체 뭐하려고

로켓을 쏘는 걸까요... 




스나이퍼가 떳다라는 표시가 뜨면 




맵 구석에서 조용히 벽을 타는 스나이퍼를 볼 수 있습니다.

뒤에 난이도로 갈수록 생각하기 힘든 위치에서 사격을 하는 데다가


웨이브가 어려워지는 와중에도 튀어나오기 때문에 괜히 난이도만

높이고 짜증만 불러일으키는 적이죠. 



이 게임을 예전에도 2시간이나 해봤는데 2시간동안 느낀점은

정말 재미가 없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인디게임 치곤 상당히 노력은 한것 같지만

재미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제작사도 얘하고 다른 게임 하나 만들고 2014~16년 이후로 이렇다할 행동은 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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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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