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다룰 새로운 컨텐츠로 여러 게임 회사들의 할인에

대한 기록을 좀 남겨볼까합니다.

 

그 첫번째 회사는 바로 제가 애증하는 베데스다군요.

(19년도 10월 23일에 폴아웃 전 시리즈 할인) 

 

봄 드롭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잡았는데 

도대체 볼트보이가 핵탄두를 타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몇번째 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패러디죠]

 

베데스다는 스팀에서 그리고 자사 베데스다 런처 플랫폼을 통해서 

게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의 독점과 스팀 플랫폼을 통한 비용을 줄이겠다고 

생각해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건 좋았지만... 영 평가가 좋지 못하죠]

 

아마도 폴아웃76이라는 희대의 망작이 나왔고 자신들이 진행중인

작업에 있어서 자금이 모자라서 이런 세일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폴아웃 관련 세일은 자주하긴 했지만 이번의 세일은 뭔가 좀 다르네요.

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자신들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 때만 이런 세일을 한다는 점...]

 

폴아웃4와 dlc합본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그외 이전작들도 나름 재미가 있는 게임이니 나쁘지 않은 할인 찬스라는 거죠.

 

 

 

폴아웃 뉴베가스와 클래식 폴아웃 컬렉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삼아 말하자면 고전 게임이 싫으신 분들에게 있어서 구매만 하고

할일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통적인 폴아웃의 역사를 담은 1,2 뉴베가스지만 사실상 

제작진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 다르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폴아웃1,2,텍틱스의 경우에는 현재의 FPS형식과 달리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게임이기 때문에 형식 자체가 달라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좀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겠군요. 

 

[정예 엑스컴 요원 뺨치는 볼트 거주자와 선택받은 자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베데스다가 뭔가 위기의식을 느낀 건지

세일관련 이메일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폴아웃 76의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메일로 보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게임 할인 소식은 이메일로 처음 받아보네요.

 

뭔가 안된다 싶으니까 마케팅 부서가 드디어 일하나봅니다.

 

베데스다 넷, 플스4 , 엑스박스[지존박스]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한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28일까지 할인한다라는 건 알겠는 데 여기서 스팀 플랫폼이 빠져있네요

[뭐 당연히 자사의 플랫폼을 홍보하는 게 급하니까 그런 건 알겠습니다만

아마도 폴아웃76 처럼 스팀에서 판매하지 않은 시리즈도 있기 때문에

스팀은 뺀게 아닌가 싶네요]

 

 

더불어서 폴아웃 쉘터의 추가 과금요소에 대한 할인도 하고 있습니다...

[누카퀀텀과 도시락 상자 , 미스터 핸디 ,애완동물 케이스 할인이겠죠

특별한 업데이트도 없는 단물 빠진 게임에 할인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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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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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쉘터에서 많은 주말 퀘스트가 있지만

화려한 보상을 주는 퀘스트를 굳이 꼽자면

게임 쇼 건틀렛(Game Show Gauntlet)만한게 없습니다.


퀴즈 몇개 사이에 여러 몹이 나오고 

보상을 얻는 퀘스트죠.



사실 레이더들이 내는 문제들은 폴아웃4에서 나온 것들이라

사실상 폴아웃4의 엔딩을 봤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게임 쇼 건틀렛이 한번씩 주마다 나오는 경우도 있던데

보통은 몇주에 한번씩 나오는 식인가 보더군요.

[문제점이라면 예전에 냈던 문제를 그대로 낼때도 있다는 점]



레이더들이 내는 문제를 틀릴시에 이들과 싸워야하며

성공했다면 캡이나 랜덤 아이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죽여서도 캡을 얻을 수 있지만 사실 퀴즈쇼이니 

맞춰주는 쪽이 사실상 컨셉에 맞기 때문에 그냥 맞추는 편이 좋아요



레이더 놈들 컨셉이 이상한게 커먼웰스에서 벌어진 일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는 점과 자신들의 유흥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게 좀... 많이 이상합니다.


애초에 폴아웃4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게임이니 뭐더 설명할것도 없겠죠 




"원자의 아이들은 어디에서 살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뭐 폴아웃4에서 원자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지역이

손꼽히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좋든 싫든 가게되는 그 장소



바로 빛나는 바다죠.

솔직히 레이더놈들이 이런걸 어떻게 알고 있는 지 좀

이해하기가 힘든 면이 있습니다.




맞추면 그냥 캡을 줍니다.

[주위에 아이템을 주워가도 별말도 안하고 

특별하게 덤비지도 않기 때문에 다음 방을 이동하면 되겠죠]





로렌조 캐봇이 같혀있는 곳은 어디냐?

라는 질문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정신병원에 같혀 있기 때문에 

답이 정해져있지만 솔직히 얘네랑 싸워서 뭘 더

얻을 수 있는 지 궁금해서 틀려봤습니다.



사실 레이더들을 무력으로 진압해도

얻는 보상에는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적은 수의 캡과 스팀팩을 더 많이 소모한다는 것

그리고 약간의 경험치를 얻는 다는 게 고작이라

사실상 퀴즈를 맞추는 쪽이 더 좋아요 



커먼웰스의 지역이 아닌 것을 고르라는 

질문인데 척봐도 아닌게 있다면



바로 하버 호텔입니다.

사실상 폴아웃 쉘터가 폴아웃4에서 추가된 dlc에 대한 떡밥과

전설 거주민때문에 파 하버에 대한 홍보도 하고 있죠.


하지만 상당히 게으른 개발자들이라 특별하게 업데이트한 내용도

적고 몹들이나 추가적인 전설 거주민을 추가적으로 넣은 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이얼럭이나 거대개미, 야오과이나 로봇류 적들도

넣어줬더러라면 게임이 좀더 괜찮았을 텐데 ... 


네임드 레이더 거주민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폴아웃3과 4의 npc들이 등장하지만 레이더들은 안나옵니다]



맞추면 누가 가르쳐준거 아니냐면서 화를 냅니다.

뭐 레이더놈들이 하는 일이라는 게 다 그런게 아닐까요






마지막 질문까지 왔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구울들도 나오고 레이더들도 나오고 

사실상 랜덤의 적들이 나옵니다.

재수가 없으면 라드스콜피온과 데스클로도 나오죠]





켈로그의 본부가 있던 곳은 어딜까?

라는 질문입니다.


영어가 어려워서 그렇지 답 자체는 쉬운편이니

직접 확인해보시길... 




맞췄다면 사실상 게임 쇼 건틀렛은 이 장소로 

끝났습니다.


사실 폴아웃 쉘터가 이렇다할 컨텐츠가 없고 

이런 저런 작은 스토리 라인만 있을 뿐 비슷비슷한 맵과

항상 비열한 레이더무리들이 주 악당이에요.



근데 생각해보면 또 이상한게 마지막 질문을 하는 레이더와

그 수하들이 수가 적고 첫 퀴즈와 두번째 퀴즈에서 나오는 레이더들이

더 많이 나옵니다.


뭐 틀렸을때를 대비해서 좀더 쉽게 깨라고 만든 구성인것 같지만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보상은 늘 랜덤이며, 기본적으로 상당히 많은 캡과

도시락 상자 / 애완동물 케이스 /미스터 핸디

중 하나를 줄때가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누카퀀텀이 많이 걸려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상황만 따라준다면 아주 좋을 폴아웃쉘터의 퀘스트입니다.


사실상 후반부로 갈수록 캡의 가치가 있으나 마나하게 바뀌기 때문에

게임을 좀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요소인 누카퀀텀이나 

미스터핸디, 애완동물이 더 좋은 보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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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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솅 카월스키는 다이아몬드시티에 거주하는

꼬마 물상인입니다.


야구장을 개조하여 마을로 만든 다이아몬드시티에서

고작 어린애가 정화시설을 통해서 정수된 물을 팔고 있다는

점에서 좀 놀라운 npc에요.




처음 이 근처를 지나가면

다이아몬드 시티 경비대가 솅에게 호수 정화시설을 맡겼으니

잘해야하는 거 아니냐며 따지자

오히려 꼬마답지 않은 당돌함으로 맞받아칩니다.



어째서 이런 너저분한 호수에 황무지인의 기술만으로

정화 필터를 만들고 물을 정화하는 지는 이해가 안되지만

물 정화는 계속되고 있나보군요.




뭐 사실상 폴아웃 세계관에서 물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장사꾼들에 대해서는 자주 다뤘습니다.


폴아웃1의 허브의 상인들과 정신적인 후속작을

자처했던 폴아웃3의 브로큰스틸에서 다룬 적이 있죠.


뉴베가스는 상대적으로 깨끗한 공기와 물이 있는 지역이라

그렇게 물 상인에 대한 이야기가 없습니다.




뭐 어찌됬든 간에 다이아몬드시티측에선 물 정화시설을

관리할 사람이 필요했고, 어린 솅이 이 정화시설을

통해서 물 관리를 하고 있나봅니다.


거기에 남는 물을 판매하는 걸로 보이네요




솅 카월스키가 주는 퀘스트 중에서

물속의 쓰레기를 찾아서 제거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퍽이나 아이템의 도움을 받는 다면 어렵지 않게 

캡을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주는 npc이죠.


뭐 초반에 쉽게 경험치도 얻고 캡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 들러서 만나볼만한 npc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저는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어요.

메사추세츠 사람이 많이 살던 마을이 거의 망해 없어졌고,

정화된 물을 얻을 장소도 상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물에 대한 중요성이 이렇게 낮다는 점이

저는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거든요.


뭐 이점은 베데스다가 초반에 컨셉을 잡았던 것과

결과물이 딴판인거겠지만 메사추세츠 내에서 정화된 물을 파는

상인이 이렇게 적다는 게 이상합니다.


사람 사는 거주지라고 해봐야 몇개 없고

주인공이 갔을 때 그 동네들은 거의 농사만 짓고

사는 사람들이 사는 곳인데 메사추세츠에 수 많은 거주민들이

어떻게 물을 안사먹고 사는 지 이해가 안간다는 거죠.


플레이어야 온갖 곳에서 정화된 물을 얻고

자신만의 마을에서 물을 얻는 다고 하지만 그게 정사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마을을 짓는 다고 해도 그게 한참 후의 일이지 초반에 일어난 일들이 아니니까요. 


또 주저리주저리 써버렸네요.


아무튼 메사추세츠내에 물에 대한 개념이 이렇게 떨어진다는 게

저에게 있어선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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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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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나오는 큰 던전중 하나인 콜베가 공장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폴아웃4에서는 공장들이 생각보다 많이나오고 

거기에 메사추세츠내에서 이렇다할 강한 세력이 없는 관계로

무질서 혼돈의 상태라 레이더들이 정말 많이나오는 편이죠.


사실 미닛맨은 개털려서 바닥의 시체가 되었으며

신스만 싸고도는 레일로드놈들도 문제여서 사실상 질서를 갖출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탓에 살기 위해서 한 지역에 정착하기보단 약탈에 의존하게 된거죠.


폴아웃4에서 네임드 레이더들도 상당히 많고 

대부분의 지역에 고르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베데스다가 초반에 폴아웃4에서 레이더를 하나의 세력

[또는 거너]으로 생각했던 것 같네요


컨셉아트도 다양하고 자기딴엔 좀 새로운 걸 만들려고 시도는 했던 흔적들이 많으니까요


레이더 세력은 누카월드에서 자리잡긴 했습니다만 사실상

너무 어거지 끼워맞추기 식이라 상당히 불편합니다.




아무튼 간에 콜베가 조립공장에 자리 잡은 레이더 세력은

레이더 치곤 상당히 규모가 큰 무리입니다.


렉싱턴 전체를 자신들의 영역으로 만들었고

구울이 넘처나는 지역이었던 공장과 시내를 점거했을 정도로

레이더 중에선 상당히 힘있는 무리였던 걸로 보입니다.




첫번째로는 레이더 치곤 상당히 큰 규모의 건물인 조립공장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과 렉싱턴에 광장 윗지역에

팻맨과 레이더 파워아머를 굴리는 레이더가 있다는 점


자신의 무리 일부를 마마머피를 잡아오기 위해 

콩코드에 다수 파견했던 점을 생각해보면 절때 작은 세력은

아니였습니다.



아무튼 간에 콜베가 조립공장은 상당히 부지가 

넓은 편에 적이 너무 많습니다.


공장 내부에도 상당히 많은 레이더들이 살고 있는 편이죠.


[공장 내부에 레이더들은 주인공의 레벨에 맞춰서 강해지는 편이지만

바깥에 레이더들은 레벨 스케일링이 안되는 편입니다.]




주위에선 이렇다할 자원이 없지만 뭐할려고 이렇게

큰 공장을 점거했는 지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끼리 운영하는 데도 자원도 많이 들테고

먹는 입도 많은 데다가 렉싱턴 곳곳에 구울들이

나오는 편인데...



뭐 베데스다가 나름 폴아웃4에서 신경써서 만들었던

던전임에는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스타라이트 드라이브인 극장을 빌리징할 생각이라면

렉싱턴일대를 죄다 뒤지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가지 자원도 많이 나오고 뭣보다도 기름이라던지 

강철, 알루미늄을 많이 루팅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터렛들이 많은 편이라서 초반에 마을 방어를 위해서

터렛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들을 수급하기 쉽습니다.



주민들 입히고 먹여살리려면 가죽자켓, 작업복

그외 나머지 파트 갑옷들도 쉽게 쉽게 얻을 수 있죠.




터미널을 뒤져보면 나름 스토리가 있는 편입니다.

두목인 제라드의 부하들이 아마도 캐러밴을 털어먹으며 

연명했던 걸로 보이네요.


하긴 뭐 파워아머에 팻맨을 들고 있는 레이더를 

캐러밴들이 어떻게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자레드는 레이더 치곤 상당히 똑똑한 편이였는 지

공장 내부를 손보거나 포탑을 설치할 줄 알았던 모양입니다.


뭐 레이더가 힘으로 무리자리를 차지하는 편이지만

능력으로도 한 자리 했을 수도 있죠.


[폴아웃 뉴베가스의 베니 역시도 힘이 존나 쌔서

뉴베가스의 2인자가 된게 아니니까요]



실제로 아파트 단지를 들어가면 상당히 많은 함정들이 있고

두명의 레이더가 제일 윗층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 턴 이후에 시간이 지나서 와도 두명의 레이더가

거주하고 있어요]




하수도로 들어와서 공장 전체를 청소했던 모양입니다.

이 하수도는 주인공이 쓸 수 있는 샛길이기도 하고요


실제로 들어와보면 포탑을 깔지 못해서 

구울들에게 개통당한 지하실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리슬은 일반적으로 유저가 가장 처음 만나게 되는 네임드 레이더입니다. 


콩코드에서 데스클로를 만나기 전에 튀어나오는 애라서

미니건에 벌집피자가 되서 죽기 때문에 까먹기 쉬운 애라서 

잊혀질 뿐이죠. 




자레드는 자신이 심안을 가지기 위해서

약을 했나봅니다. 


그렇게 포탑을 자꾸 설치해달라고 해도 

다른 데로 비용이 나가는 탓에 포탑을 못설치하게 된거죠.




레이더들이 공장 곳곳에 살림을 차렸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레이더의 수는 엄청 많지만 침대는 상당히

적은 편이에요.


교대근무를 서는 모양입니다 ㅋㅋㅋ




공장 내에서 자동차 기어가 나오는데

아이템 부품의 기어와는 다른 물건입니다.




이렇게 그냥 무게1을 자랑하는 기어일뿐

그냥 강철로 사용되죠.



공장을 그렇게 열심히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구울들이

나옵니다.


이게 공장내부에 숨어있던 건지 아니면 공장 밖에서 

기어들어온 건지 알수는 없더군요.



저 틈으로 들어가지 못하니까요 




공장 옥상에는 이렇게 수리버블헤드가 숨겨져있습니다.


딱 위까지 올라가면 브금이 바뀌면서 눈에 딱 띄는 연출이죠.


수리버블헤드를 얻으면 핵융합 코어의 지속시간이 10퍼센트증가합니다. 파워아머를 굴릴 생각이라면 빨리 얻는 편이 이득이죠.



공장내부에서 레이더들이 하는 대화도 엿들을 수 있습니다.

공장이 밖과 안으로 통하는 길이 상당히 많은 편이라

놓치고 지나갈 수 있으니 구석구석 돌아보는 편이 

좋겠죠.




콜베가 조립공장에서는 차를 만들었나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폴아웃2때처럼 하이웨이맨같은 탈것이 있으면

좋겠지만 게을러 빠진 베데스다는 그런 걸 만들 생각이

없나보군요.



공장이 제법 큰편이지만 생각보다 공장내부 식당으로 

보이는 곳은 너무 작습니다.


아마도 직원들이 간단히 조리해먹는 장소였겠죠.

위층에서 자레드를 포함한 레이더들을 모두 털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딘가에서 레이더 소리가 들린다면 여기에 레이더 한명이 스폰됩니다.


왜 이런 리스폰 구조인지 참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공장내부에 자레드가 있는 위치에선 야만전사 그로그낙

잡지를 하나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자레드의 금고 / 보관함 /잡지 / 버블헤드등 나름 귀한 것들이

많이 있으니 시간내서 쫙 둘러보는 게 좋겠어요




자레드는 저격총을 들고 있는 편에

다른 레이더보다 무장도가 높은 편입니다.


뜸들이면서 알짱되면 불구로 만들어주는 묘한

인공지능을 가진 적이죠.




솔직히 프로텍트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겠지만

초반에는 의미없는 행동입니다.


어그로를 끌어다줄뿐 얻어쳐맞는 건 플레이어니까요 



나름 내부도 꽉꽉 잘만들어진 편의 맵이지만

이렇게 노오력을 했던 베데스다는 다른 맵을 만들때 힘이 빠졌는 지

허접하게 만든 맵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레드는 레이더 치곤 빠숀 선두주자인지 

얼굴에 문신을하고 있습니다. 


나름 네임드 레이더라는 티를 낼려고 했던 것 같네요 



흠....




흠... 나름 공간 자체는 정말 이쁘게 잘꾸몄지만 뒤로 가는 맵에선

어째 이렇게 만들지 못했는 지 아쉬운감이 있습니다.



자레드는 레이더다운 무식함인지 아니면

나름 자신만의 계획이 있던 건지 심안을 얻기 위해

나름은 노력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 이유가 된 게 바로 과거에 자신이 어린 아이였던 

시절 마을을 초토화시킨 레이더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려가

레이더로 키울때 마마머피가 자레드에게 괴물이 될거라고 예고했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공짜로 템뿌린다고 광고를 했는 지 많은 레이더들이

모였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캡을 쏟아부어도 별 소득은 없었던 모양이네요




사실상 플레이어에게 스토리 시작 시점이 그리슬이

콩코드에 프레스턴 가비 일행을 몰아넣었던 시기인데

자리 잡고 한참 있다가 자기들의 본래 계획이 실패하자


마마머피를 잡는 걸로 계획을 바꾼 모양입니다.

가비 일행을 만나기전에 레이더 대화를 들어보면

이미 자기네 동료들이 죽어서 돌아가야하는 게 아닌 가 하는 

대화도 있고 마마머피만 넘기라고 화내는 레이더의 대사도 있습니다.



아무튼 간에 콜베가 조립공장은

알루미늄을 얻기에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냉가수 뚜껑만 분해해도 알루미늄을 두개씩 뽑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죠. 


무게는 나가는 편이지만 알루미늄은 상당히 귀합니다 ㅎㅎ


글이 상당히 여러방향으로 튀었는데

콜베가 공장은 가장 큰 던전임과 동시에 많은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외에도 렙업하기에도 초반에 좋은 위치라는 거죠.


은신 플레이만 잘해도 초반에 쉽게 쉽게 클리어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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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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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ㅎ


오늘은 

볼트 15에서 헛탕을 치고

보고겸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추가적으로

얻을 겸 볼트 13으로 왔습니다



볼트 13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게임을 시작한지 어느 정도

플레이 이후에 들어올 수 있는데요 


그렇게 뭐 할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볼트 거주자의 고향이자 집답게 

둘러볼 요소는 많은 편입니다 ^^


1층에서는 의사양반이 필요한 일 있으면 찾아오라고 합니다





의사양반에게 약을 달라고 요청하면

주지 않습니다...


오직 치료밖에 안해줘요 


그래도 초반에 체력이 많이 깍이거나 골절이나

뭐 중독같은 증상을 해결할 수는 있지만

뭔가를 살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볼트 촌구석이 다그렇죠 뭐... 




2층에 올라가면 많은 볼트 거주자들이

각자의 방에서 생활하고 있는 걸 볼 수 있는데요 



말을 걸다보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데 하나는 볼트 내부의 물도둑 퀘스트와

또 하나는 앞으로의 볼트 운영 대책에 대한

회의를 하는 퀘스트 입니다


근데 버그 픽스를 깐 이후에 게임을 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물 도둑 퀘스트가 진행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대책 회의 퀘스트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대책 회의를 하기 위해서 토론을 하기로

한 시간에 



이 볼트 거주자가 있는 방으로

가서 한시간 단위로 쉬다보면 



각각 다른 방에서 볼트 거주자들이

몰려와서 대화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버그인지 말을 하기도 전에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볼트 거주자들은

각자의 방으로 가버립니다


[개 꿀잼 토크를 하는 줄 알았더니

노잼 연설을 해버려서 돌아가버리는 거죠]




내용은 워터칩을 얻기 전까지

어떻게 하면 좋냐고 물어보는데


지능 지수에 따라 다르지만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상식적으로 납득할 말만 해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설득식으로 진행되는 퀘스트라

어려운 점은 없는데요 




쉽게 해결 되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외 창고에서 물도둑이 생겨서 

경비를 서고 있는 볼트 거주자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하루마다 물통이 하나씩 없어지는데

그 범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층의 아래쪽 제일 오른쪽 볼트거주자에게

대화를 하다보면 

그 범인을 밝혀달라는 대화를 통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안되던구요 ㅠㅠ 


진행방법은 간단한데

3층에서 창고 옆방에

핍보이를 통해서 새벽쯤에

잠복 근무하다가 

창고 밖으로 나온 물도둑과 

대화해서 자수해라/내가 잡아가겠다

식으로 진행해서 해결하면 됩니다


근데 설득하는 편이 평화적이고

좋습니다 


그리고 볼트로 돌아와 오버시어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우리의 네안데르탈인 오버시어께서

한번 더 뺑뺑이 식으로 볼트 워터칩이 

볼트 12에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통해서

또 원정을 떠나게 됩니다 


이때 오버시어에게 

" 여행하는 데 있어서 어려운 점이

너무 많아요 ㅅㅂ놈아 ! "

라고 찡찡대면 

스팀팩 같은 걸 추가로 주긴 합니다


단 스피치수치가 어느정도 되어야 가능해요 ! 


다음 볼트거주자는 어디로 떠날까요 ? 

다음 글에서 계속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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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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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볼트 15를 탐방하는 내용입니다


볼트 15는 50년간 문화적으로나 성향이 서로 극단적으로

다른 여러집단을 수용한 볼트로 


사람들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칸,바이퍼,자칼 등 그냥 도적집단이 되어버렸고


마지막으로 선량했던 집단의 무리가 모여서 셰이디 샌즈에

정착해 GECK을 통해서 마을을 세운거죠 






폴아웃 1당시에 볼트 들은 산의 동굴

동굴이 아니라면 이런 허접한 건물에 볼트

입구를 만들어 뒀습니다 .


일부러 중공군의 습격이나 폭격을 피해가기 위해

허접하게 보일려고 만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이런 방식은 성공했습니다 



볼트15에는 3종류의 쥐들이 튀어 나옵니다.


하지만 총을 든 볼트 거주자와 핫산 이안이 있다면

게임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없죠


경험치로 만들어버립시다 




지하 2층에는 223 탄약을 주을 수 있는데 

꼼꼼히 찾아다니는 성격이 아니라면

이 탄약이 왜 떨어져 있는 지 알수가 없는데요





그것은 사실 왼쪽의 첫번째 방에 화장실 구석에

헌팅라이플이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와! 헌팅 라이플 아시는 구나

초.반.에.존.나.쌥.니.다 


그렇다구요 


초반 소형 화기중에 서브머신건을 제외한다면

헌팅라이플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층에서 즐거운 쇼핑을 하게된 볼트거주자 



그리고 또 

가죽 갑옷을 얻게됩니다 


사실 가죽 갑옷이 초반에 얻을 수 있는

옷이지만 컨셉을 위해서 계속 고수하는 

사람들도 있는 데 어려우니 1회차땐 꿈도 꾸지 맙시다 ㅎㅎ



드디어 워따 칩이 있는 층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역시 우리들의 좋은 경험치 친구들이 맵 곳곳에 깔려 있으니 해치워야겠죠 




락커 안에는 유용한 폭발물인


수류탄과 시한폭탄 




서브머신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서브머신건 자체가 연사/단발로

초반뿐만 아니라 중간까지 쓰는 총인데


연사를 갈기면 시원하게 적이 찢어져 죽는

호쾌한 총입니다


일부러 재주랑 퍽을 조합하면

파워아머 무장에 서브머신건 난사로 

진행하는 방법이 있는 데

싼 탄약으로 고 화력을 낸다는 게 

정말 혜자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별로 안좋아하는 편인데요 ㅎㅎ 

확실한 대형화기나 에너지 웨폰이

있기 때문이죠 



최종 장소에 도착하면

천장이 무너져 막혀 있는

걸 알수 있습니다. 


워터칩이고 뭐고 간에 경험치와 

필요한 여러템들을 얻는 소중한 쇼핑을

하게 된거죠 


참고로 근처에 빠루 한자루도 있는데...

그렇게 좋은 무기는 아닙니다. 



한 차례 띠용해버린 볼트 거주자는

경험치 500을 얻었습니다 


이제 거주자에게 잘못된 헛소리를 한

오버시어에게 따지러 갈 시간이군요 



볼트 15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고 포스팅 할 내용도 잘

없어서 간단하게 끝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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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재주를 다뤘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시작을 다룰 차례군요


폴아웃 클래식은 전투뿐만 아니라 다른 요소를

통해서 다양하게 게임을 풀어나가는 게임입니다 :D


고-전 게임이긴 하지만 

폴아웃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의 첫 시작이기

도 했죠. 

비록 웨이스트랜드의 정신적 후속작에

가깝지만요 ㅎ 





S.P.E.C.I.A.L 과 스킬/ 재주들 입니다 ^^


S.P.E.C.I.A.L은 후속작 폴아웃에서도

많이 알려졌듯 캐릭터의 토대를 만들어주죠  



힘(ST)는 얼마나 들고 다닐 수 있는 지

또 근접공격으로 적을 공격할때 중요한 스텟이며,



인지력(PE)는 명중률과 공격 우선권

으로 누가 먼저 공격할지를 담당하는 스텟입니다

총기/대형화기/밀리/언암드로 적을 공격하려고 해도

낮으면 맞출 수 없습니다 ㅠㅠ



지구력(EN)은 게임에서 HP포인트에

연관되어 있는데요 

체력뿐만 아니라 방사능/약물/독에 대한

저항력에 관련된 스텟입니다 :)



매력(CH)는 사실상 폴아웃 1에서는

그렇게 많은 역할을 못하는 스텟으로 

특수한 이벤트만 볼때 찍어야 할 예능 스텟입니다



지능(IN)

수리/과학/의술에 영향을 끼치는 스텟으로

대화의 선택지에 많은 영향을 끼치며

폴아웃에 있어서 전투말고도 중요한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됩니다 .


스킬에서 스피치가 아무리 높더라도 지능이

1,2,3,이면 대화 자체가 안되서 퀘스트 역시

받기 힘들어집니다 



민첩성(AG)는 전투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ap포인트에 영향을 줍니다

민첩 2당 ap가 1씩 증가하며


도망을 치든 적을 공격하든

턴제 게임에 있어서 없어선 안될

역할이죠 ^^



행운(LK)행운 스텟은

게임 내에서 행운의 수치 즉 크리티컬이

얼마나 터질지 아니면 게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불운

무기를 놓치거나 폭발물이 도중에 

급작스레 터지거나 하는데 역할을

합니다 


지나치게 낮으면 시한폭탄을 설치하고

두칸 움직이자 말자 터져서 폭발에

휘말리거나 

전투 도중 총을 떨구거나 

적을 공격하던 도중 자신이 쓰러지는

일을 겪습니다 :( 







재주들은 저번 글에서 

설명드렸으니 따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진 않겠습니다 ^^ 




스킬들 역시 무시못할 요소인데


소형화기/대형화기/에너지 무기/언암드/밀리/투척

등 전투에 있어서의 역할을 하는 스킬들과


응급조치/의술/은신/자물쇠해체/훔치기


함정/과학/수리/화술/흥정/도박/야외활동

등 게임에 필요한 스킬등이 있는데요


전투 스킬등의 경우엔 폴아웃 1에서 

만약 여러분이 대형화기나 에너지 웨폰을

주 스킬로 하고 싶다면 스킬 3개중 주 무기에

하나를 투자하고 게임 진행중에 얻는 스킬 포인트로

소형화기는 50~60정도를 찍어서 렙업 후에

주 무기를 찍는 걸 추천합니다 


[소형화기는 허브에서 책을 통해

올리면 됩니다]


투척의 경우엔 사실 50만 찍어도

겜하는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외 응급조치,의술의 경우에는

의사의 왕진가방,의료키트 등을 통해서

추가 보너스 효과 20% 를 받기 때문에 

20~40 정도만 찍어도 되며 

(유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은신/자물쇠 해체/훔치기등은

사실 30~50찍어도 되고

훔치기-은신은 할 생각이 없다면

필요가 없는 스킬입니다 


자물쇠 해체의 경우는 40~50을 찍고

락픽템을 이용하면 20%보너스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함정의 경우 특정 맵에서만

쓰는 스킬인데 이게 버그인지 무의식으로

함점을 해체하는 경향이 있으며, 


갑자기 데미지를 입고 싶지 않으면

찍어도 되지만 그렇게 많은 도움은 안되는

스킬입니다 


과학/수리/화술/흥정/도박/야외활동

은 사실 과학의 경우에는 그렇게

썩 쓸만한 스킬이 아니고


수리의 경우엔 다재다능한 스킬이다 보니

책을 얻어 높히는 걸 추천합니다


화술과 흥정의 경우엔

비전투 타입식 진행을 위한

스킬인데 개인적으로는 비전투 스킬에

올빵하기 보단 전투 관련 스킬에

하나를 투자하길 추천합니다 


도박의 경우 도박장이

아니라면 별로 필요 없는 스킬로

일확천금의 운빨 진행 (예능스킬)이며,


야외활동은 월드맵 이동에서

랜덤인카운터를 결정하는 스킬입니다

스킬 포인트로 찍을 필요 없이

책을 구매해 찍는 걸 추천합니다 ^^  






스텟과 스킬/재주 성별과 이름

나이를 정했다면 여러분 만의 주인공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앞으로 볼트거주자가

되어 황무지를 누비며 쓸모없는 적들을 조지며,

워터칩을 찾고 또 거대한 악으로 부터

세계를 지키는 수호자가 될것 입니다


[사실 폴아웃 자체가 어떻게 보면 이세계물

클리셰로 "맨날 볼트안에서 놀고 먹던 

내가 볼트 밖에선 세상을 구할 영웅?"]식이죠 




워터칩을 찾아 첫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볼트 13은 개방형 볼트가 아니였으며,

다른 볼트들과 달리 개방할 목적이 아니였지만

어째서인지 워터칩이 적었습니다 


볼트에서 계속 거주하고 살기

위해서 이들에게 필요한건 워터칩


이제 여러분은 모험을 떠나게 되는 거죠 







옛날겜 치곤 약간 비장하게 시작하는

감이 큽니다 




처음 시작하게 되면 왠 볼트 입구 앞의

해골에서 아이템을 루팅할 수 있습니다


레이져 피스톨은 제가 에너지 웨폰을 찍어서

나온 건지 아니면 랜덤으로 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버그 픽스 패키지의 영향인지도 ...?





볼트 밖의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눈앞에 보이는 모든 쥐를 깔끔하게 모두 죽임으로써

말이죠 


볼트 거주자 잡지 (메뉴얼 컨셉중)

쥐를 요리하는 법이라는 잡지가 볼트텍으로

부터 발간되었는데 


다 폴아웃 1에서 볼트가 있는 곳들은 대부분 지하이다

보니 쥐부터 두더쥐, 돌연변이 몰렛등

다양한 쥐를 만나다보니 


이걸 노리고 만든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저의 공략도 이렇게 시작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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