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초보자용 입문 국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거진 일본, 미국, 오스만, 프랑스를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일본 관련 빌드가 없는게 안타까워서 

구 메타 빌드라도 우선 가지고 와봤습니다.

 

1대 1에선 요즘 힘들고 팀전(33/44)이나 조약전에선 쓸만합니다. 

 

덱:

 

덱은 자유롭게 수정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빼고 싶은 카드는 빼고 넣고 싶은 카드를 넣으면 되죠.

 

대신 하늘신과 600목/1000목은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밑에 카드 순서의 카드들은 필수 카드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카드 순서:

 

이후 카드는 냉동기술/ 왕실 주조국 카드를 찍어줘도 좋습니다. 

 

 

시작 영사관 짓기->포루투칼 동맹을 선택해줍니다. 

1주민을 목재에 붙인 뒤에 6만 캐주고 모든 주민은 식량에 붙여둡니다.

 

하늘신 카드가 도착하면 1신사를 지어줍니다. 

13주민 까지 뽑아주고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시대업 가격마져도 할인을 해주며,

기본적인 모든 건물의 목재 비용 역시도 할인해주는 편입니다.]

 

 

시대업 순서: 도쇼구 -> 금각사 ->막부

 

시대업은 3주민을 붙여서 올라가주세요. 

 

 

3주민으로 도쇼구 사원을 지어서 시대업. 

 

시대업을 하면서 6주민 앵두/ 4주민은 목재에 붙여둡니다.

나오는 식량이 쌓이면 주민을 뽑아 목재에 붙여줍니다.

식 6/ 목 9 (도쇼구 건축 이후 주민 붙이기)

 

 

 

신사는 목재 생산을 체크해줍니다. 

 

시대업 이후 600목을 받으면, 식 8 / 금 7로 주민을 옮겨줍니다.

600목을 받은 걸로 신사와 보병 양성소 1개를 지어줍니다. 

 

일본은 2시대를 조금 오래가져가는 경향이 있어서 2시대에 취약한 편입니다.

아시가루를 어느정도 뽑아주세요. 

 

거기서 주민이 어느정도 쌓이면 식 15 / 목4 / 8금.

이후 주민이 쌓이면 식20 / 목3 / 금 13으로 주민을 붙여주세요.

 

시대업이 급하면 그냥 식량과 금을 같은 비율의 주민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유미 아시가루로 병력을 짜야한다면 4-5 주민은 목재(신사는 목재 생산)]으로 운영합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600금을 받아 3시대로 넘어가주면 됩니다. 

 

목재가 쌓이는데로 신사, 보양을 지어주면서 아시가루/ 유미 단련 업을 찍어줍니다. 

 

금이 떨어져 간다 싶으면 주민을 목재쪽에 많이

붙여 논과 마을 회관을 지을 목재를 마련해주면 좋습니다.

 

 

 

 

하늘신 카드의 경우 값이 비싼 신사를 

 

106원까지 할인해주며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75까지 할인해줍니다.

 

즉 이 빌드는 신사를 폭발적으로 늘려가면서 자원을 쌓아주는 빌드입니다.

팀전에서는 탄탄한 경제력으로 싸울 수 있지만 아군의 도움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아군이 러시를 선택해서 FB 포인트를 찍어준다면 초반 600목은 400목 정도는 2 보양을 지어주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업글들 

 

 

2-3시대 꼭 필요한 시장 앵두 축제 업글 

 

 

앵두 야시장 업글 

 

이 두 업글을 발라야 0.8 효율이 나옵니다. 

 

 

황금 채굴, 관료 업글도 해주면 좋습니다. 

 

금각사 버프:

 

 

원거리 공격력/ 이속 버프를 번갈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신사 활용 방법은 상황에 따라 식량 / 목재 / 금을 선택해주면 좋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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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저는 중국이 주 문명입니다.

가성비 좋은 유닛들, 밀고 들어가는 물량이 장점이지만

이런 중국의 상성을 맞춰주는 건 바로 영사관의 혜택과 유닛들이죠.

 

오늘은 독일 동맹의 혜택과 유닛 성능, 선의의 협정 카드 효과를 통한

가격 변화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독일 동맹은 모든 팔기군 유닛들의 식량 비용을 15퍼센트

줄여줍니다.

 

중국은 유닛을 부대단위로 뽑기 때문에 이런 식량을 많이 먹는 유닛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독일 동맹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지속적 자원 공급 (자본주의, 분배주의 등등의 카드 효과)를 수출품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독일 동맹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줄여주죠. 

 

팀전에 있어서 군벌 정예군과 몽골군 조합으로 상성을 맞춰 싸울수도 있고

유닛 물량으로 들이닥치기에 상당히 좋아집니다.

 

거기에 금군이 먹어 치우는 식량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독일 동맹의 혜택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원정 유닛들 

 

독일 원정대 [ 수출품 400] 

 

도플솔프너의 영사관판 츠바이핸더를 받아옵니다.

동시대에 독일 도플솔프너보다 훨씬 강합니다. 

독일 원정부대 [ 수출품 800]

 

츠바이 3/ 척후병 7을 받아오는데 중국의 화승총병보다 dps가 좀더 빠른 

후장총(needle guner)를 통해서 경기병과 중보병을 더 빠르게 잡을 수 있고 

 

한타에서 유지력이 좋아서 효과적입니다. 

 

독일 원정군 [ 수출품 1600] 

 

중포와 후장총병 18을 받아옵니다. 

중국에게 필요한 강력한 화력 유닛인 중포를 받아오는 것도 좋지만

많은 수의 척후병으로 화력을 유지해 중보병 국가를 상대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1대 1 싸움에선 보기 힘들고 팀전도 33-44전에서 

후반용으로 쓰는게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죠. 

 

 

 

아이러니하게도 중포는 러시아 동맹의 공장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독일 포병대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영문명은 독일 원정 여단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포병이 없는 포병대가 어디있을까요... 

 

중기병 국가에게 율란을 주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강력한 율란과 척후병으로 최후의 한타를 하기에는 좋을 겁니다.

 

물론 1대1에서도 팀전에서도 볼 일이 없다는게 문제겠지요... 

 

각 유닛들 시대별 성능 

 

도플솔프너[츠바이헨더]

독일 동시대 도플의 상위호환이며, 상대방의 중기병과

충격보병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후병[프로이센 후장총병]

 

기본 척후병의 공속이 3이지만 이 친구는 2.75입니다.

원본 독일 척후가 4시대 업글 이후로 dps가 높아지는걸 반영한 모양이네요. 

 

화승총병이 배율이 높다곤 하지만 공속은 느리기 때문에 척후쪽이

경기병이나 중보병을 끊는데는 조금더 효과적입니다. 

 

 

중포

 

 

영사관 유닛 버프, 귀한 중포병인탓에 버프가 크게 들어갑니다.

강력한 데미지로 최후의 한타를 끌어가기 좋지요.

 

커벌 저격에 죽지 않도록 , 상대 중기병, 경기병에게 잡히지 않고

오래 오래 살려두는게 핵심입니다. 

 

 

볼일이 없는 율란의 스펙 자체도 

확실히 영사관 유닛답게 높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버그인지 러시아 동맹-요새에서 율란을 뽑을 수 있었는데

종종 그때가 그립네요 

 

 

선의의 협정

 

양성 속도, 업글 속도가 빨라지고 각종 업글 비용이 낮아지는 건 맞지만

포병대 수송 비용이 낮아진다는건 잘못된 번역입니다.

 

심지어 가격에는 영향을 안줘요 

 

영곡탑과 3개의 업글을 통해서 중국의 물량 회전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한장 한장이 아쉬운 게임에서 선의의 협정은 독일 동맹과는 좀

안맞을 수 있겠네요.

 

요약:

중기병-충격보병에게 강한 도플

dps가 좀더 빠른 척후병, 강력한 중포

 

물량전에 필요한 경제력과 유닛 가격할인이 장점인 동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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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선 이후 계속된 업데이트를 통해서

각 국가별 탐험가/대전사들의 스킨이 생겨났습니다.

 

좀 오래된 부분이긴 하지만 하나씩 기록으로 남길려고 합니다. 

2021년 11월 9일차 에오엠 기념행사 당시에 추가된 스킨입니다.

스킨 복각 여부는... 몰?루 

 

얼굴이 기본 대전사랑 다른데 잉카 대전사 스킨 얼굴 모델과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당시에 또 다른 아즈텍 스킨이 있긴하지만 다음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 당시 아즈텍 카드가 7장 추가되었고, 아메리카 맵이 2개 아프리카 맵이 1개 추가되었습니다. 

 

 

목테수마라고하는데 1세인지 2세인지는 좀 애매하네요.

 

삼국동맹은 테노치티틀란-텍스코코-틀라코판의 동맹을 말합니다.

 

 

이동 

 

아즈텍 대전사는 기본 공격이 근접입니다. 

신기하게도 기본 이동 당시에는 봉을, 근접 공격 당시에는 마쿠아후이틀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보물감시자용 범위 스킬 

 

/p>

보물먹는 모션 

보물감시자 회유 

오리지널과 별반 차이가 없네요. 

 

기본 범위스킬과 스와시버클러 공격의 모션 자체는 같습니다. 

단지 데미지가 다를뿐. 

 

그리고 스와시버클러 공격은 감시자가 아닌 다른 대상에게도 적용가능해서

대전사가 탱킹하고 들어가서 스와시로 여럿 때려서 딜 넣는 용입니다. 

 

이래저래 나쁘지 않은 스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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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본편에서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또 계속해서 패치를 통해서 

변화하고 있죠.

 

오늘은 어쩌다가 신사의 자원생산 효율을 실험하게 되어 기록하고자 합니다. 

 

업글이 없는 신사는 초당 

식 0.4/ 목 0.36 / 금 0.36/ 경험치 0.59를 생산합니다.

참고로 경험치 생산 해금은 칠복신 카드가 없으면 생산할 수 없습니다. 

 

 

 

새로 생긴 카드인 아제쿠라 

식목금경 생산을 각각 5%씩 증가시켜주며, 신사 인력거를 4대 보내줍니다.

사실 2시대에 신사 마차 5대 카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장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게 이번 실험의 목표였죠. 

0.41/ 0.37 / 0.37 / 0.61

 

사실상 거창하게 효율성을 올려줄것 같지만 

정작 그렇지 않습니다. 

 

 

 

카드를 두번 받을 수 있지만 표기상 효율은 전혀 변하지 않습니다. 

 

도쇼구 시대업 

도쇼구 신사 시대업 이후에는 

0.48/ 0.42 / 0.42 / 0.62를 생산하게 해줍니다. 

 

신사의 자원 생산 효율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축원 업글

0.94/ 0.7 / 0.7 / 0.62

 

사실상 아제쿠라 2번-> 도쇼구 신사 시대업-> 축원 업글을 하면

이만큼 자원 생산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효율 모음: 

보기 좋게 표로 보여드리자면 이렇게 되겠네요. 

 

결론:

 

아제쿠라 받을빠엔 차라리 사원마차 5대 카드가 좋습니다.

근데 또 이렇게 보니 웃긴게 아제쿠라에서는 인력거로 표현하고

기존 사원마차 카드는 마차라고 표기를 했네요 ...

 

나름 재미로 한 실험치곤 괜찮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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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확실히 전략게임이라서

최적화를 따지게 되고 각 유저마다 어떻게 효율을 잘맞춰서 싸우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그러다보니 최근 업데이트 이후에 게임 표기된 수치와 적용된 수치가 다른 경우도 많아서

검증차원에서 실험을 하나 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영사관 프랑스 동맹 혜택과 관려 업데이트는 동일한 효과를 가지는지에 대한 실험입니다. 

 

그럼 업글 없는 주민의 자원 효율부터 알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식량 수집은 야생동물을 채집했을 때의 효율입니다*)

업글 X 

주민 식량 0.84 

 

 

 금 0.6

 

 

목재 0.5입니다. 

 

확실히 업글이 없는 초기 시대에는 주민이 하나 있냐 없냐에

따라 게임이 달라지기 때문에 업글의 유무 자체는 크게 달라지는 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프랑스 동맹 혜택을 붙이면 어떨까요? 

표기 수치상에선 5%의 자원 수집 개선이라고 표기되어있습니다.

보통 중국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서 영국과의 동맹을 자주 맺는 편이라

프랑스는 크게 주목받지 않는 편이에요. 

 

식 0.88

 

 

금 0.63

 

 

0.52 

 

식량 수집량의 폭이 가장 크며 목재가 가장 작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수치가 표기된 시장의 관료 업글은 어떨까요? 

 

 

 

주민에의한 자원 효율을 5%를 늘려줍니다. 

 

 

식량 0.88

 

금 0.63

 

 

목 0.52

 

 

표로 표기했을 때 관료 업글= 프랑스 동맹 혜택의 수치가 같은 편입니다.

생각보다 정직한 표기에 정직한 적용이었군요. 

 

물론 이 수치들이 극 초반에는 크게 영향을 끼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중국의 정석 패턴이라면 2토루를 통한 3주민 받기가 일반적이거나

아니면 시작시 교역소 짓고 목재 지어서 1토루를 지어 2주민-1영사관 마차를 받는 식이라서 시장보다는 

프랑스 동맹쪽이 좀 더 현실적인 것 같네요. 

 

나름 고민해볼만한 거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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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을 하다보면 카드 효과가 조금 애매하게

적히거나 두리뭉실하게 적힌 카드들이 제법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중재 카드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원판도 그랬지만 결정판 역시 기존의 설명의 악습을 따라갔습니다.)

 

*각 유닛의 스펙의 경우 3시대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주의

일반적인 중재카드의 경우 영사관을 통해 동맹을 맺은 국가의 유닛을 받아오는 카드입니다.

인도의 경우 주민 1기를 추가적으로 더 받을 수 있죠.

 

중재로 자동 업그레이드라고 좀 멍청하게 적혀있는데 

 

일본과 중국의 경우 멀쩡하게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3시대로 FF를 통해서 급하게 올라간 이후에 병력을 받아

수비용이나 공격용으로 쓰는 카드이다보니 생각보다 자주 쓰는 편입니다.

 

영사관 유닛에 덜 의존적인 일본의 경우 그렇게 자주 쓰지는 않지만 

중국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카드죠.

덱을 짜는데 있어 필수적인 카드입니다. 

 

 

 

중국은 영국/ 러시아 / 프랑스 /독일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유닛 체력 혜택이 거의 필수급이다보니 영국-중재를 통해 레드코트(머스킷)을 받아오는 경우가

흔한 편입니다. 

 

중국은 고효율 중보병 유닛이 없다보니 중재로 9머스킷을 받아 사용하는 것에 상당히 의존적인 편이라

흔히 볼 수 있어요.

 

체력 205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인도의 영국 동맹과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러시아 동맹 

코사크 6기 

 

체력 292 

공성 19 / 근접 공격 33 /속도 1.5

 

중국이 중기병 위주의 나라이다보니 사실상 현재의 러시아 혜택은 주민을 식 90에

생산할 수 있다는 점과 1시대에 차수출국 카드로 러시아 동맹을 맺은 뒤 토치카를 받아

조금 더 안전하게 3시대로 넘어가는 용입니다. 

 

3시대에 비교 대상인 철퇴와 유성추에 비해 추가적인 데미지가 없긴 하지만

체력과 인성비가 나쁘지 않아서 견재용으로 받아도 나쁘지 않습니다. 

 

(3시대에 유성추와 철퇴를 받아도 둘다 4,5기 만 받을 수 있어서

멀티나온 주민을 견재하는데는 나쁘지 않아요) 

척탄병(구 수류탄투척병) 5기 

 

체력 260

원거리 공격력 20 범위 3,사거리 12, 속도 3

기병에게 10/충격보병에게 6 / 주민에게 10 , 포병에게 10

 

공성 피해 53, 범위 12

 

 

근접 공격력 10 , 속도 1.5

 

중국의 경우 포병과 관련된 카드가 수두룩 한 편이지만 

빠르게 돌아가는 1대1 싸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싸움에서 프랑스 동맹은 잘 맺지 않는 편입니다.

가끔 건물을 빠르게 철거해야하는 싸움이나 중보병 위주의 국가를 때려잡을 때 쓰는 걸 제외하면

볼 일이 없습니다.

 

인도와 같은 수, 같은 스펙의 유닛을 받습니다. 

물론 건물 철거에 있어서 차라리 독일-도플을 받아가는 쪽이 이득이긴 한데... 

 

 

 

독일 동맹- 도플솔프너 5기 

 

체력 312

공성 78 ,속도 3

근접 공격력 26 범위 2, 속도 1.5

충격보병에게 52 ,기병에게 78 

 

중국이 보통 독일 동맹 혜택을 통해서 경제적인 업글을 받는 편이라

도플솔프너를 받아 사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편입니다. 

 

중기병 위주의 국가를 견재하는 용으로 쓸까말까한 정도죠. 

 

 

일본의 경우 포르투칼, 네덜란드, 스페인, 쇄국정책 

등이 있습니다.

 

포르투칼의 금을 제외한 건물 비용을 15% 할인 해주는 혜택을 통해서 

좀 더 저렴하게 시대업을 하고, 또 저렴한 가격으로 신사를 깔아서 경제부밍을 할수 있고

쇄국 정책을 통해서 유닛 공격력 혜택과 1시대에 보병양성소/기병양성소를 지을 수 있는 마차를 받을 수 있어

포르투칼과 쇄국쪽으로 동맹을 타는 편입니다. 

 

포르투칼 11 석궁병 

체력 130

원거리 공격력 20 사거리 16, 속도 3

경기병에게 20 / 중보병에게 25 / 충격보병or 중기병에게 15 

 

근접 공격력 9, 속도 1.5

경기병에게 18 / 중보병에게 11.25 

충격보병or 중보병 6.75 

 

초반에 아시가루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을 때, 유미궁사 대용으로 받아다가 쓰이기도 합니다.

나쁘지 않아요. 

 

인도의 포르투칼 동맹으로 받는 유닛과 스펙 수가 동일 합니다. 

네덜란드 동맹-머스킷 9기 블루 가드

 

원거리 공격력 29/ 사거리 12 /속도 3

공성 26 

근접 16 /공속 1.5

경보병에게 36 / 중기병에게 48 

영국 동맹의 레드코트와 달리 체력이 10정도 낮은 편입니다. 

그외 스펙은 동일 

 

스페인 동맹 -창기병 4명

 

체력 385 

공성 22, 속도 3

근접 공격력 22 속도 1.5

보병에게 66 

 

전에는 장창병을 받을 수 있었지만 쇄국 정책의 야마부시 승병과의 역할이 겹쳐서 였는지

창기병 4기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동맹이 워낙에 비주류이다보니 일본이 창기병 4기를 받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힘듭니다. 

 

쇄국정책- 콘사 야마부시 승병 10명

 

체력 182

공성 공격력 47 / 속도 3

 

근접공격력 12 ,속도 1.5

중기병에게 60 , 충격보병에게 42

 

아시가루 위주가 아닌 유미궁사 위주로 병력을 짰을 때 초반에 중기병으로 부터

유미궁사를 지키는 용으로 쓰거나 아니면 우회해서 적의 집을 부수거나 시장을 부수는 등

건물을 파괴할 때 받아다가 쓰기도 합니다. 

 

일본 미러전을 할 때 신사를 파괴하는 용으로도 나쁘지 않아요.

단지 일본이 대기병 능력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굳이 찾아서 쓰진 않는다는게 문제긴 하죠. 

 

인도의 경우 영국, 포르투칼, 프랑스, 오스만과 동맹을 맺을 수 있습니다.

영국,프랑스의 경우 중국과 겹치며, 포르투칼의 경우 일본과 겹치어

따로 적진 않겠습니다.

 

오스만 동맹 - 후사르 4기

 

체력 416 

공성 공격력 26 ,속도 3

근접 공격력 39 ,속도 1.5

 

인도의 경우 오스만 동맹을 택하는 가장 큰 목적이 사석포인지라 

그외의 경우를 제외하면 자주 택하는 동맹이 아닙니다. 

 

오히려 포르투칼 동맹을 통해서 안그래도 주민을 만드는데 드는 자원인 목재 소비를 줄이기 위해

포르투칼 동맹을 맺거나 가성비 유닛을 조금더 강화하기 위해 영국을 택하는 편입니다.

 

각 국가마다 영사관을 통해 어떤 동맹을 맺느냐, 또 중재를 잘 활용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중국의 경우 영사관이 준 필수 건물인데 비해 또 일본의 경우 2시대때 목재 600을 받았을 때

짓는 등의 차이는 소소하게 있는 편이에요.

 

물론 이 게임에 답은 없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전략을 찾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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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DE(결정판)이 나온지 제법 되었습니다.

오늘은 조금 비정상적인 사고관으로 운영되는 도전과제에 대해

간략하게 글을 쓸까 싶네요.

 

바로 예산 삭감 도전과제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홈 시티로부터 수송품을 한 번도 요청하지 않고 

컴퓨터 대전에서 승리하는 도전과제인데 사실상 그렇게 어렵진 않더군요.

[돈이 얼마가 들든 반드시 승리하겠어! 도전과제의 경우 버그 때문인지

깨지지가 않고, 구식 도전과제처럼 좀 하드코어한 면은 없지만 

익숙치 않은 분들에겐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진짜 말그대로 홈 시티의 카드를 한번도 쓰지 않고 이기면 되는 도전과제에요.

 

시대 발전시에 받는 혜택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홈 시티의 개념이 3에서부터 생기다보니 전작을 플레이한 분들에게 있어서

그렇게 어렵진 않겠네요.

 

난이도는 특별하게 상관이 없는 것 같은데 저는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나라는 오스만입니다.

타 국가보다 느리긴 하지만 주민을 무료로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오스만의 특성상 1시대 이후부터 견재만 안받으면 2~3시대는 금방 발전하는 편이라서

조금 쉬운 감이 있더군요.

 

하지만 그냥 시대 상관없이 교역소 있는 맵을 골라서 

2시대에 끝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그냥 이기기만 하면 됩니다.

원래는 국가 상성상 라코타족(본작에선 수우족이라고 표기)의 경우 

기병 위주라서 오스만이 탈탈 털리는데 뭐 봇이기도 하고 난이도가 난이도다보니

어렵지 않게 이겼습니다. 

 

20분이 걸리긴 했지만...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결정판에 버그가 좀 상당하다보니

아마도 홈 시티 창 자체를 띄우지 않고 게임만 하면 깨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애초에 조건 자체가 홈 시티 카드를 받지 않는건데 

돈이 얼마가 들든 반드시 승리하겠어! 도전과제도 그렇지만

뭔 희한안 버그때문에 안깨지는 것 처럼 이쪽도 잘못하면 버그때문에 못깰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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