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플레이 타임의 게임을 원하신다구요?

애기들 이야기 같은 힐링 게임을 원하신다구요?

 

그런 유저들을 위한 스팀 무료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알파카 스테카(Alpaca Stacka)라는 게임이죠. 

 

귀욤뽀짝한 알파카가 되어 병아리 친구들을 찾아다니는 게임입니다.

 

 

 

손쉬운 조작으로 게임하는데 있어 머리가 아플 이유가 없습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페즈 라는 알파카와 마마 헨의 이야기에 가깝습니다. 

 

 

 

다소 장난스러운 병아리 친구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다람쥐는 이 광경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병아리 친구들을 모두 풀어버렸고 

 

 

페즈가 마마헨의 부탁에 의해 병아리 친구들을 찾는다는 이야기죠.

뻔한 스토리에 뻔한 전개긴 하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5마리의 병아리 친구들을 찾으면 됩니다. 

 

 

 

게임 조작도 플레이 사이사이에 알려주는 편이거든요. 

 

 

 

맵을 탐험하며 병아리 친구들을 찾으세요. 

 

점프, 상호작용, 달리기등을 활용하세요. 

 

 

병아리 친구들은 울타리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이렇게 뛰어놉니다.

문이 닫히면서 놀기 때문에 또 찾을 필요는 없어요. 

 

각 병아리 친구마다 좋아하는 곳이 다르기 때문에 

 

 

마마 헨의 이야기에서 힌트를 얻으면 됩니다. 

 

 

텝을 누르면 

 

 

힌트와 단서를 구할수 있습니다. 

 

다람쥐가 따라다니며 페즈의 활동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귀엽네요 .

 

조금 어처구니 없는 버그도 있습니다만

게임 자체는 쉬워요. 

 

나무에 E를 누르면 상호작용 됩니다. 

 

작지만 귀욤뽀짝한 세상을 탐험하는게 

생각보다 즐거운 편입니다.  

 

예측가능한 간단한 엔딩을 통한 해피엔딩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짧은 어린이 동화를 보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55140/Alpaca_Stacka/

 

Alpaca Stacka on Steam

A 3D adventure platformer where you play as a kind alpaca dedicated to helping their animal friends.

store.steampowered.com

 

스팀에서 항상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6분쯤이면 끝나긴 하는데 

저는 2회차를 하다보니 11분걸렸네요. 

 

 

도전과제도 1회차에 깰수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스팀(Steam)에서 Despotism 3k를 8월 12일까지 무료로 풀고 있습니다.

사실상 한번 받아서 라이브러리에 두면 평생 플레이할 수 있는 무료게임화 된것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사악한 AI가 인간들의 에너지를 사용해 자신만의 제국을 만드는 일종의 경영형 게임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한국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는데 

한국어 음성 지원은... 그냥 형식상 표기해둔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조금 남사시럽긴 하지만 성인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픽셀 그래픽 게임이긴 하지만 의외의 면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생각보다 용량 자체는 작은 게임이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전체적인 평가는 매우 긍정적인 편인데

최근의 평가는 복합적인 편. 

 

 

[이미지 출처: 스팀 Steam]

이런 태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해보니 따로 언어 설정을 하지 않고도 처음부터 

한국어 인터페이스가 되어있더군요. 

 

물론 유해한 콘텐츠를 줄일 수 있는 설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699920/Despotism_3k/

 

Save 100% on Despotism 3k on Steam

Humanity is enslaved by an AI… which is awesome, because we’re on the right side of the conflict. Exploit puny humans to extract power and build your own empire!

store.steampowered.com

지금 스팀 상점에서 받으셔서 바로 플레이하셔도 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기간한정으로 무료게임으로 나온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Tell Me Why라는 게임이죠. 

 

2022년 7월 1일 오후 4시까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텔 미 와이는 남매가 과거를 밝혀가는 스토리분기가 있는 어드벤처게임입니다.

일종의 유저의 선택에 따른 영상을 보는 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좋은 편이라서 노는 날 할거 없을 때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주의점 18세 이상]

사람에 따라서는 조금 지겹다곤 하는데 안맞는다면 그냥 받아다가 라이브러리만 불려도 무관합니다. 

외국인들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좋은 편이더군요.

 

어쩌면 우리가 받아드리기엔 감성이 다를지도 모르겠어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180660/Tell_Me_Why/

 

스팀 링크는 여기에 

지금 라이브러리에 추가해두면 기간이 지난 이후에 받아도 무관합니다.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을 지원하고 있지만 그렇게 매끄러운 번역은 아니라고 하네요. 

공식 지원을 할꺼면 좀 더 공을 들여줬다면 좋았을텐데 

 

 

우선 라이브러리에 추가가 되었다면 지금 실행하기만 뜨면 언제든지 받아서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한 설명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배틀로얄 게임이 요즘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귀여운 배틀로얄 게임인

봄버그라운드:배틀로얄(Bomberground:Battle Royale)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스팀의 무료게임이라서 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귀염뽀짝한 동물들이 야구방망이와 폭탄을 이용해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유로요소가 있어요.

커스텀 요소들이 좀 그런 편입니다.

 

그냥 재미로 즐기는데 있어서 특별하게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과금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아직까지 앞서해보기 형식의 게임이긴 한데

이 사람들도 뭐 돈을 벌어야 게임을 더 개발하고

추가적인 컨텐츠를 찍어낼 수 있는 거죠.

 

나쁘게 생각하진 맙시다.

 

 

 

전에 할때는 시즌1이였는데 어느세 시즌2가 되고

여러가지 추가요소들이 등장했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해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 한다고 해서 게임이 힘들거나 하는 건 없어요.

 

 

 

 

WASD와 J/K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식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가 없지만 

경험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키 배치를 새로해서 쉽게할수 있는데

폭탄을 마우스 왼쪽키에 히트/스턴을 오른쪽 키로 설정하면

더 쉽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봄버맨이나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게임이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편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맵의 테두리부터 맵이 줄어듭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애매하게 걸치면 떨어져서 죽어요.

 

 

가끔은 아주 어이없게 죽는 유저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아이템들이나

횟수에 제한을 둔 아이템들이라 사실상

유저들의 실력과 운빨이 모든 걸 좌우하죠.

 

 

 

 

 

 

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봄버맨을 하는 기분입니다.

 

총 인원수 25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애매하게 살아남았다가 어이없이 죽으면...

뭐 어쩌면 이게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템들이 짧은 시간동안만 

효과를 주다보니 내가 원하는 상황을 만나기도 어려워요.

 

 

 

 

배틀로얄 게임치곤 상당히 

빠르게 끝나는 편입니다.

 

 

 

뭔가 폭발에 의해서 날아가는 모양새도 좀

유쾌한 편입니다.

 

귀염뽀짝한 게임을 즐긴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겠네요.

 

 

킬을 못한다고 해서 뭔가 소득이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등수와 살아남은 시간을 통해서 경험치나 코인을 얻는 편입니다.

 

 

 

사실 폭탄을 어떻게 까냐도 중요하지만

야구방망이를 어떻게 휘두루냐도 중요합니다.

 

 

 

 

히트/ 스턴키를 오래 눌러 상대를 견재할수도 있고

 

 

여러분이나 상대가 깐 폭탄을 이렇게

밀어서 물에 집어넣어 없앨 수 있습니다.

 

 

 

 

아니면 폭탄을 밀어서 상대를 견재할 수있고요.

 

 

상대를 스턴을 걸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름 재밌는 게임이에요.

킬링타임에도 좋고 할 게임이 없다면

한번쯤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 무료 

인디 / 배틀 로얄 등이 있으니 이를 통해서

비슷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스팀 무료게임은 정말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바로 스카이(SKYE)죠.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조작하는 게임이지만

잔잔한 음악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각종 퀘스트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뭔가 노잼일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안타깝게도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그래픽 빨을 많이 받는 게임이다보니

사양에 맞춰서 플레이하는게 좋습니다.

 

높은 에픽으로 설정하면 마치 붓으로 그린듯한 

배경을 비행하는 듯한 느낌을 상당히 많이 받게 되더군요.

 

요즘 같은 장마철에 게임이긴 하지만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그리고

섬을 배경으로 한 게임속의 맵을 비행해

날아다니다보면 뭐랄까... 상당히 마음이 진정되는 느낌입니다 

 

 

 

 

조종도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Shift를 누르면 속력이 빨라지고 이 속력을 통해서 하늘을 날수가 있습니다.

 

설명도 나름 친절한 편이고,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를 요구하지 않아서 쉽게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비행기를 모는 게임을 GTA5로 처음 접했었는데

그타도 이만큼 친절했었다면 좋았을텐데...

 

 

 

 

나름 묘기를 부리라고 만든 지형들도 있고

스토리 라인을 진행하면서 여러가지 

수집 요소도 모을 수 있습니다.

[사실상 도전과제용이죠]

 

 

12시 방향에 목표물을 표시해주기 때문에

그렇게 헤매지 않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맵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평화로워보이는 마을과 바다 위를 지나가는 배

그리고 주인공(플레이어) 말고도 다른 비행선도 날고 있고

무료로 힐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sc나 M을 눌러서 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맵 자체는 작은 편이라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아요.

 

단지 유저 스스로의 욕심으로 도전과제를 깨는 게

어려울 뿐.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기술 같은 걸 익힐 수 있습니다.

 

 

 

 

 

맵 곳곳에 망원경을 수집해서 도전과제도 깰 수 있죠.

 

다른 비행 게임의 경우엔 실패한다던지 폭8엔딩이 상당히

두려웠던것 같은데 이 게임은 그런 부담감이

적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무대나 부딫혀되면 이렇게

비행기에 불이 붙기도 하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 불과 연기는 사라지고

다시 정상적인 비행을 할 수 있습니다.

 

 

뭔가를 때려 뿌수는 게임에 익숙해진 저에게 있어서

이 게임은 상당히 새로운 컬쳐쇼크였습니다.

 

그냥 메인 퀘스트를 깨면서 비행만 했는데도 

나름 재미가 있었으니까요.

 

 

 

대신에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를 요구하진 않지만 좀 익숙하지 않아서

버벅거리는 실수를 하게 됩니다.

 

 

 

 

퀘스트 이름이 Come Fly with Me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폴아웃 뉴베가스에서도 이 제목의 퀘스트가 있긴한데...

그쪽은 ㅋㅋ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또 다른 퀘스트가

계속해서 나오는 편입니다.

 

무료게임 치곤 게임 분량도 괜찮고

도전과제들도 나름 힘들긴 하지만 재미가 있고요.

 

 

 

 

레이스 모드가 따로 있는데 이쪽은 정해진

레이스 구간을 돌면서 시간안에 도착하는 형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메인 퀘스트가 지루하거나 비행 묘기를 하고 싶다면

이쪽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모바비를 통해서 촬영하고 움짤로 만들어봤습니다.

 

무료 인디게임치곤 상당히 잘만든 게임인데

이렇게 무료로 즐길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인디 / 무료 / 레이싱 / 릴랙싱/ 어드벤처등을 통해서

스팀 상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게임은 바로 테일즈샵에서 

자신들의 게임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게임인

테일즈샵 퍼즐(Talesshop puzzle)입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그저 단순한 퍼즐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죠.

 

관련 태그로는 캐주얼 / 무료 / 인디 / 아니메 / 퍼즐이 있습니다.

 

나름 미연시로 유명한 국산 게임 개발사인

TalseShop Co,Ltd에서 나온 게임인데 그냥 자기들이 만든 게임에

나온 씬이나 브금을 홍보하기 위해 만든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스팀]

 

게임 ost, 사운드 트랙을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조금 기묘하게도 퍼즐을 맞추는데 이런 사운드트랙을 다사는 사람이 있는지 

조금 궁금하긴 하네요.

[애초에 게임 이름이 빠지긴 했지만 앨범컬랙션입니다.]

 

아마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게임뿐만 아니라 게임을 하지 않고도 스팀에서 재생이 가능하니

관심 있는 분들에겐 좋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

 

특별하게 퍼즐게임에 언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어 인터페이스만 체크가 되어 있습니다.

 

도전과제도 7개나 되네요. 

 

 

 

생각보다 용량은 그렇게 크지 않아요.

필요한 디스크 공간이 636MB면 됩니다.

 

 

 

 

진행하는 데 있어서 별로 어려움은 없지만

퍼즐이 조금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기본 게임에서 들을 수 있는 ost는 몇개 없지만

구매하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질것 같네요.

 

[생각해보면 저번의 사운드트랙 할인때 얘네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애초에 본편 자체도 그렇게 자주 세일하지도 않고... ]

 

 

 

 

 

쉬움난이도는 그 쉬움이라는 이름에 맞게 퍼즐의 수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퍼즐을 그렇게 힘들게 할것 없이 나오는 편이에요.

 

 

퍼즐을 그냥 아무거나 잡아서 맞는 것 끼리

붙여서 맞출 장소에 끼우거나 아니면 그냥 문지르는 식으로 진행해도

퍼즐이 맞춰집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퍼즐을 완성한 이후에 이미지를 감상할 수 없다는 점...

 

애초에 퍼즐 게임은 퍼즐을 맞추는데 초점이 맞춰진 거라 그런가...

[신사적인 게임들의 경우 퍼즐을 맞춘뒤에 감상하는 게 있지만

애초에 이게임은 다릅니다.]

 

 

 

 

각 난이도별로 퍼즐을 맞출게 많이 있습니다.

현재 스팀에서 팔지 않는 게임의 이미지 퍼즐을 조립하게 되는데

아마도 떡밥이겠죠?

 

하지만 보통 다른 퍼즐 대부분이 테일즈 샵의 마스코트인 태시아를 보게 됩니다.

 

 

 

솔직히 어려움 난이도부터 정말 피곤해집니다.

사실 퍼즐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킬링타임이라는 것

 

잔잔한 브금이나 다른 브금등을 들으면서 퍼즐을 하며 정신을 집중하다보면
퍼즐을 완성했을 때 성취감을 얻는 거죠.

 

 

보통 난이도부터 뭔가 배경도 상당히 거슬려요.

캐릭터 이미지 퍼즐을 먼저 맞추고 배경을 맞추는 게 쉽습니다.

 

 

 

 

요런 식으로 캐릭터 퍼즐을 먼저 맞추면

배경을 맞추기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솔직히 퍼즐들이 거의 뭐 색깔 장난을 자주 쳐서...

그냥 퍼즐 테두리의 모양을 보고 끼워맞추게 되요]

 

 

어려움 난이도에는 피스가 더 알짤없이 많아지고 

배경이 더 커집니다.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하는 퍼즐인데...

진짜 피곤하더군요.

 

같은 파란색인데 왜... ㅠㅠ

그래도 나름 퍼즐 게임에 이런

좋은 브금을 들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나쁜 게임은 아니였어요.

 

특별하게 할게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간만에 스팀 상점에서 무료게임들을 둘러보던 도중에

게임하나를 찾았습니다.

 

바로 Deep the game이라는 게임이었죠.

 

 

[이미지 출처: 스팀]

 

뭔가 픽셀 그래픽, 도트식에 주인공이 맵을 돌아다니며

금화를 줍고 이동도 해가며 적을 해치우는 게임으로 보였거든요.

 

[물론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생각과 다른 경향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현재는 무료로 플레이가능하며, 뭐 이런저런 부분을 추가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게임 관련 태그로: 무료 / 인디 / 어드벤처 / 액션

로컬 멀티플레이어/ 픽셀 그래픽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

 

무료게임이지만 도전과제도 따로 있습니다.

영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게임에 있어서 

이해를 하는데 따로 영어를 알아야한다~ 이런게 없어요.

 

 

 

게임에는 쉬움 / 중간 /어려움 난이도가 있습니다.

로컬 멀티플레이어 태그가 붙은 만큼 멀티플레이(아마도 한 컴퓨터에

두개의 컨트롤러를 연결해 진행하는 거겠죠)

 

쉬움 난이도에는 적들이 없지만 중간부터 적들이 나옵니다.

 

 

 

뭔가 이렇게 보니 요즘에 나오는 핸드폰 게임같아 보이는 군요.

게임에 있어서 코인과 상자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생각이 들었는데

메인 화면에서 정산을 하는 모양입니다.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Z/ X / C와 방향키만 있으면

진행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키가 몇개 없다고 해서 게임 전체가 쉽지는 않죠.

 

 

스토리 모드와 서바이벌 모드가 있는데

스토리모드는 진행하면서 뭔가 스토리가 뜨는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이 그냥 레벨에 맞춰서 유저가 진행해 동굴을 탈출하는 게 끝입니다.

 

서바이벌 모드는 있다가 밑에서 다루도록 해야겠군요.

 

 

시작하면 챕터1을 플레이할수가 있습니다.

 

뭔가 거창한 그런걸 기대했다면 좀 기대감을 낮추고 플레이하시길!

상당히 좀 깨는 감이 있거든요.

 

 

딥에 온걸 환영합니다.

 

 

 

처음에 방향키와 다른 공격기능을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됩니다.

 

뭐 여기까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지만...

상당히 악랄한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을 진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건

공격이 아닌 이동과 벽타기 입니다.

 

조작감이 그렇게 훌륭한 게임이 아닌 탓에 상당히

피곤한 편이더군요.

 

대각으로 대점프하는 게 중요한데다가

벽을 잘 못타면 죽음으로 이어집니다.

 

죽으면 해당 맵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거든요. 

 

 

 

적들이 나오는 순간부터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슬라임모양의 적은 주인공이 있는 쪽까지 다가와요.

 

[보통 이런 게임의 적들은 해당 위치를 지키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없습니다.]

 

종종 내려가는 걸 잘해야하기도 하죠.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고 하지만

주인공에겐 두 팔이 있습니다.

 

 

가끔 이런 식으로 숨겨진 방도 있고 한데.

제가 카테고리를 똥겜으로 잡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게임 진행이 상당히 루즈한 감도 있지만

짜증나는 조작감, 넉백없이 맞고도 다가오는 몹들이 상당히

피곤합니다.

 

 

각자 자신의 플레이 솜씨를 시험할 수 있는 구간도 따로 있으며,

뒤로 갈수록 이 게임을 머리로 이해하기 보단 손으로 이해를 해야해요.

 

 

특히 서바이벌 모드도 상당히 밋밋했습니다.

 

 

 

해당 웨이브에 나오는 적들을 물리치면 끝나는 식이며,

본편과 마찬가지로 적들이 맞고도 튕겨나가는 게 전혀 없습니다.

 

서로 사이좋게 한방씩 주고받는데 무슨 서바이벌인지 모르겠네요.

심지어...박쥐들을 쉽게 죽이는 방법도 잘 없거든요.

 

그래도 나름 점프샷이 있긴한데... 이 게임에서 점프샷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옆동네 점프샷을 못하는 여캐마냥 아무 의미가 없어요...]

 

개인적으로 무료게임치곤 추천하고 싶은 느낌이 없습니다.

일단 조작감이 상당히 묘해서 자꾸 죽다보면

무척 화가나거든요 ㅋㅋ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