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미국과 멕시코 전용 무법자 유닛이 있었으니 

 

바로 반디도와 불한당이다.

 

원래는 변절자가 원본인 유닛들이지만 

멕시코랑 미국의 성능은 원본 변절자보다 훨씬 좋은 편이다. 

 

스펙은 셋다 비슷하나, 불한당과 반디도는 충전샷을 가지고 있다. 

 

불한당 

 

 

 

충전샷인 벅샷.

 

샷건을 쏘는 컨셉인데 범위가 원래 공격과 동일하며,

18의 데미지를 스플 2 범위를 가지고 있다.

 

대신 느려터진 선딜 때문에 오히려 안좋은 편이다. 

 

 

멕시코의 반디도 

 

 

다이나마이트 폭파.

 

범위가 벅샷보다 짧은 대신에 스플 3에 

모션 자체가 짧은 편이다. 

 

 

움짤로 보면 확연히 티가 난다.

 

반디도쪽이 후반에도 강한 편이라 

모든 시대에 사용가능하다면 불한당은 뉴욕 시대업을 하는게

아니라면 그저 한철 장사 유닛... 

 

같은 척후병 포지션이긴 하지만 미국은 그저

특등사수를 쓰는 편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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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도 편의성 관련 

모드가 많은 편이다.

 

그중 게임속 카드들중 유니크 포지션인 

교회 카드들을 개선 시켜주는 모드인 Better Church Card Descriptions모드에

대해서 다룰까 한다. 

 

유럽국가들은 각기 다른 교회 카드를 가지는 편이다. 

하지만 이 카드들의 가장 큰 단점이 있으니 모든 설명을 담지

않는 다는 점이다. 

 

 

 

양붕이들도 이점이 마음에 안들었는지 카드 설명을 보기 쉽게

추가해주는 모드를 만들어 냈다.

 

아마 예전에 다뤘던 유닛 태그 추가 관련 모드를 만든 사람들이 만든듯 하다.

 

구독을 누르고 다운로드후 적용되었다면

이런 식으로 뜬다.

 

컴퓨터 대전말고도 랭크전이나 온라인 매칭에서도 사용가능하다.

 

가장 큰 단점이 있으니...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네덜란드 종교의 자유 

 

 

 

독일 

 

 

 

러시아 

 

 

영국 

 

그래도 이 게임을 오래한 유저들에겐 

왠만하면 다 아는 내용인데다가 각 효과들의 사용가능한 시대,

자원에 대한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숙련자들에겐 활용할 방법이

많은 모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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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은 일종의 추측이다.

개발자들이 공식으로 인정한 적은 없는 부분이니

재미로 받아드리자.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으로 들어서면서

자원의 컨셉이 확정된 경우가 있으니, 바로 경험치다.

 

식량, 목재 , 금, 수출품, 영향력과 달리

경험치라는 자원에 대한 컨셉을 명확하게 한적은 없었으나

인게임에서 여러가지 모습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추측을 해볼 수 있다.

 

미국과 멕시코의 시작 자원중에 

 

 

책 컬렉션이 존재하는 편이다.

 

도대체 식민지를 건설하거나 아니면 방어를 하는데 있어서 

책과 두루마리가 왜 필요하냐? 고 물을 수 있는데 

 

법적 체계라던지 아니면 외지에서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지식들을 담은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결정판 이전까진 경험치 상자가는 개념이 없었던 터라 

경험치 자원의 이미지화는 없었지만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정립된 이미지로 보인다. 

 

유럽국가들에 대학이라는 개념이 생기기전

지식과 학문을 연구하던 종교인들이 지식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교회 역시도 경험치/지식을 설파하는 컨셉으로 재정립된걸로 추측된다. 

 

실제로 카드 태그중 대성당에 포함된 여러 요소가 

전투와 관련된 카드들도 많지만 정착민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들(?)이 많이 포함된 걸 볼 수 있다. 

 

물론 왕권과 국가의 힘을 기르는 수단으로 사용된 중상주의가

의외로 경험치를 주는 특이한 점이 있으나, 이건 결정판이 나오기전에

짜인 컨셉이니 넘어가도록 하자.

 

 

그와 비슷하게도 새로운 지역에서 토착 원주민들과 교류하며

살아가는 지식,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라는 컨셉때문인지

 

원주민 교역소 역시도 적지만 경험치를 생산하는 편이다. 

 

 

각 원주민 별로 고유 유닛과 고유 업글을 재공하는 편이며,

어떻게보면 전투 말고도 농사관련된 업글이나 

 

 

건축술, 주민 양성과도 관련된 업글들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이런 경험치의 이미지를 지식이다라는 컨셉이 

확실하게 느껴지는게 바로 유럽 맵에서 교역로에 등장하는 

 

 

학자라는 인물이다. 

 

책을 들고, 걸어다니면서도 읽는 모습을 통해

당연히 지식과 관련된 컨셉이라 파악되어지고

 

이들이 다니는 교역소 역시도 

 

 

이런저런 서적 관련된걸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점들을 미루어볼때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경험치는 '지식'이라는 컨셉을 잡은게 확실하다. 

 

 

물론 예외도 있으니...  

 

지식을 담은 책이라고 해서 무조건 경험치와 관련된 것은 아니다. 

 

 

개그성 보물에 가까운 티몬과 툼바, 심바를 패러디한 보물은 의외로

철학 논문인데 하쿠나 마타타 (근심 걱정없이 잘될꺼다)를 패러디한걸로 보인다.

 

암튼 여기까지 재미로 추측을 해본 거기 때문에

재미로만 받아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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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게임 편의성 관련 모드를 찾던 도중

어쩌면 이런 모드가 다른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싶어서 찾아본 모드가 있다.

 

바로 시장 아이콘 개선 모드 

(Better Market Icons) 

 

기존에 사고 파는 아이콘을 좀더 

직관성 있게 바꿔준다는게 이 모드의 특징이다.

 

구독만 눌러주면 적용이 되며, 멀티플레이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다운로드한 모드에 이런식으로 뜬다면

적용된 것이다. 

 

그럼 어떻게 바뀌었을까? 

 

 

기존 

 

 

변경후. 

 

좀 짜치는 면이 있긴 하지만 사고 팔고라는 

이미지상 느낌은 확실해졌다. 

 

근데 이겜 제대로 하는 사람들중 대부분이

단축키로 시장에서 사고 파는 편이라 이 모드가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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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럽국가중에서 2시대 이후부터 카드를 사용하고 지원품을 받을 때 마다

율란을 추가로 받는 국가이며, 3시대 이후부터 특출난 텐션을 가진 국가이다.

 

오늘은 독일의 스탠다드 빌드와 최적화에 대해

다룰까 한다. 

 

시작 자원 : 300식/ 100목 / 100금 

3주민 마차. 

 

독일은 시작 목재가 적기 때문에 100목으로 바로 시장을 지어준다. 

이후 3주민 마차+추가로 생산되는 모든 주민은 동물 사냥에 붙인다. 

 

 

 

 

 

시장 첫 식량 판매 가격은 75

식량을 총 3번 팔아준다.

(75->74->73->72)

 

해당 금으로 목재를 두번 사준다.

집을 하나 지어주고 

 

 

바로 사냥개 업글을 해주면 독일의 시작에 반은 다한것이다.

 

카드 순서:

 

2주민 마차-3주민 마차-700목or700금->3시대 이후 병력카드

 

상세 설명: 2주민 마차 도착까지 모든 주민을 식량에

붙여서 인구수 17/20 시대업을 해준다. 

 

간혹 미러전, 아니면 좀더 빠르게 시대업 해야한다면

16/20 시대업을 해주기도 한다. 

 

시대업 순서:

 

보급장교-유배당한 왕자-기술자. 

 

보급장교 시대업을 해주고 주민을 4식/7목을 붙이거나

2식/10목을 붙여서 400목 or 375목을 캐준다.

 

400목->자원 1교역소/ 2집

375목->교회/2집.

 

교역소가 없는 맵이라면 교회를 지어주자.

 

이후 보급장교 400목 도착시 

기병 양성소 or 보병 양성소 하나를 지어주고

충적광산 업글, 강철 올가미 업글을 해주면 

(200+75+125) 목재가 딱 맞는다.

 

2시대에 3주민 마차 도착후 추가로 받은 2기의 율란으로 견재나

정찰 또는 보물을 먹는데 동원하면 된다. 

 

이후 일반 주민은 모두 동물사냥(식량 채집)

주민 마차는 금 채취에 붙여주면 된다.

 

주민 마차는 무조건 금 담당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유배당한 왕자 시대업을 눌러주고 

3시대 이후 업글과 집 막히지 않도록 4주민 정도는 

목재에 붙여주면 관리하기 편하다

(기계톱 업글은 필수)

 

요약하자면 독일의 주민 배치는 주민 마차는 금에 배분

하고 일반 주민을 식이나 목에 붙이는 식이다.

 

12식/1목/10금 이런 식으로 식쪽에 주민을 2-3정도 더 붙여주면 좋다.

 

1대1에선 게임 방향성이 빠른 진행이기 때문에 700목보다 

700금을 받아주는 편이다.

 

700목-700금의 경우 상대 반응을 보면서 

2시대에 좀 더 머무르면서 대응을 할 수 있고, 무턱대고 올라가면

상대가 2시대 올인으로 끝낼 수 있기 때문에 700목을 받는 쪽이 안전하긴 하다.

 

[700목으로 집/보양/ 추가로 교역소를 짓거나 교회를 지어주면 된다.]

 

독일은 보통 3시대 싸움을 주로 하는 편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선 2시대 올인이나 견재로 독일을 끝낼려고 하는 편이니 주의해야 한다. 

 

 

아예 2시대 올인으로 가야한다면

1시대에 2주민 마차

2시대에 3주민 마차, 2주민 마차를 받는 식이기도 하다. 

 

필수 업글 삼대장

사냥개-올가미-충적광산 

 

예시용 1대1용 덱 

 

 

 

 

필요에 따라 넣을 카드 넣고 뺄 카드 빼면 끝! 

 

 

다음에는 독일 2시대 석장 빌드, 무법-용병 빌드를 다룰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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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 vs 하우사 

 

 

 

왕실 불꽃놀이로 태양권! 

 

마지막 한타에서 벙찐 상대를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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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 경쟁전에서 양심없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회관이 터지기 시작하자 

 

 

건물로 도배를 하면서 버티지만 결국 터져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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