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초보자용 입문 국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거진 일본, 미국, 오스만, 프랑스를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일본 관련 빌드가 없는게 안타까워서 

구 메타 빌드라도 우선 가지고 와봤습니다.

 

1대 1에선 요즘 힘들고 팀전(33/44)이나 조약전에선 쓸만합니다. 

 

덱:

 

덱은 자유롭게 수정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빼고 싶은 카드는 빼고 넣고 싶은 카드를 넣으면 되죠.

 

대신 하늘신과 600목/1000목은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밑에 카드 순서의 카드들은 필수 카드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카드 순서:

 

이후 카드는 냉동기술/ 왕실 주조국 카드를 찍어줘도 좋습니다. 

 

 

시작 영사관 짓기->포루투칼 동맹을 선택해줍니다. 

1주민을 목재에 붙인 뒤에 6만 캐주고 모든 주민은 식량에 붙여둡니다.

 

하늘신 카드가 도착하면 1신사를 지어줍니다. 

13주민 까지 뽑아주고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시대업 가격마져도 할인을 해주며,

기본적인 모든 건물의 목재 비용 역시도 할인해주는 편입니다.]

 

 

시대업 순서: 도쇼구 -> 금각사 ->막부

 

시대업은 3주민을 붙여서 올라가주세요. 

 

 

3주민으로 도쇼구 사원을 지어서 시대업. 

 

시대업을 하면서 6주민 앵두/ 4주민은 목재에 붙여둡니다.

나오는 식량이 쌓이면 주민을 뽑아 목재에 붙여줍니다.

식 6/ 목 9 (도쇼구 건축 이후 주민 붙이기)

 

 

 

신사는 목재 생산을 체크해줍니다. 

 

시대업 이후 600목을 받으면, 식 8 / 금 7로 주민을 옮겨줍니다.

600목을 받은 걸로 신사와 보병 양성소 1개를 지어줍니다. 

 

일본은 2시대를 조금 오래가져가는 경향이 있어서 2시대에 취약한 편입니다.

아시가루를 어느정도 뽑아주세요. 

 

거기서 주민이 어느정도 쌓이면 식 15 / 목4 / 8금.

이후 주민이 쌓이면 식20 / 목3 / 금 13으로 주민을 붙여주세요.

 

시대업이 급하면 그냥 식량과 금을 같은 비율의 주민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유미 아시가루로 병력을 짜야한다면 4-5 주민은 목재(신사는 목재 생산)]으로 운영합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600금을 받아 3시대로 넘어가주면 됩니다. 

 

목재가 쌓이는데로 신사, 보양을 지어주면서 아시가루/ 유미 단련 업을 찍어줍니다. 

 

금이 떨어져 간다 싶으면 주민을 목재쪽에 많이

붙여 논과 마을 회관을 지을 목재를 마련해주면 좋습니다.

 

 

 

 

하늘신 카드의 경우 값이 비싼 신사를 

 

106원까지 할인해주며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75까지 할인해줍니다.

 

즉 이 빌드는 신사를 폭발적으로 늘려가면서 자원을 쌓아주는 빌드입니다.

팀전에서는 탄탄한 경제력으로 싸울 수 있지만 아군의 도움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아군이 러시를 선택해서 FB 포인트를 찍어준다면 초반 600목은 400목 정도는 2 보양을 지어주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업글들 

 

 

2-3시대 꼭 필요한 시장 앵두 축제 업글 

 

 

앵두 야시장 업글 

 

이 두 업글을 발라야 0.8 효율이 나옵니다. 

 

 

황금 채굴, 관료 업글도 해주면 좋습니다. 

 

금각사 버프:

 

 

원거리 공격력/ 이속 버프를 번갈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신사 활용 방법은 상황에 따라 식량 / 목재 / 금을 선택해주면 좋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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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결정판에도 튜토리얼은 있습니다.

 

완전 RTS 게임이 처음이신 분들을 위한 과정부터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의 기초를 알려주는 과정이 있죠.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 탓에 첫 입문자들이 모르고 지나가긴 하지만

 

도구에서 

 

 

 

튜토리얼 과정을 들어갑니다. 

 

기초 익히기는 RTS게임이 처음인 유저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연습 게임의 경우 유닛을 통한 자원생산, 자원에 대한 설명,

원주민 교역소, 경험치, 적 마을 회관 파괴나 시대업 같은 과정을 알려줍니다. 

 

 

그래서 이 게임을 정말로 처음 입문하신다면 연습게임을 추천합니다. 

 

 

타이쿤은 사실상 자원관리와 업글이 주된 게임입니다.

전투는 부과적인 과정에 불가하죠. 

 

나름 시대업 최적화를 익히는 모드이긴한데

활성화가 덜되서 안타깝습니다. 

 

 

기초 익히기는 정말로 유닛의 이동부터 알려줍니다. 

 

 

 

그래서 RTS게임이 익숙한 유저들에겐 스킵해도 될 과정이기도 하죠. 

 

 

 

그래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의 시작부분을 잘 알려줍니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회관에 몇 명의 주민과 자원 상자가 주어진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렇게 과정들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연습 게임의 경우 시대 발전과 건물, 유닛, 각 오브젝트에 대한 설명이 많습니다. 

 

 

상업시대->요새시대->산업시대 등의 과정도 알려줍니다. 

 

 

원주민 교역소에 대한 설명도 나오죠.

 

구버전 요소를 가져오다보니 하우데노사우니 정착지가

오리지널 당시에 나왔던 설정으로 나옵니다. 

 

 

이 과정에서 경험치와 홈시티 카드에 대한 과정도 알려줍니다. 

 

 

참고로 튜토리얼에서 시대업은 사실상 유저에게 알려주는 과정이라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이렇게 각 시대별 선택지도 이 때 미리 알수 있죠. 

 

기초가 모두 끝났다면, 캠페인이나 컴까기, 멀티 플레이에서 캐주얼 서버에서

유저들과 게임을 즐겨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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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 그리고 미국에는 많은 빌드가 있습니다만.

빠르게 치고 들어가는 러시형 빌드도 있는 편입니다.

 

 

 

그 중 하나가 이번에 다룰 하이랜더 러시빌드죠. 

 

스코틀랜드 이주민 카드를 통해서 400금만 사용하면 2시대부터 강력한 용병인

하이랜더를 사용할 수 있는 빌드입니다. 

 

 

 

 

제가 짠 덱은 이렇습니다.

원하는 카드를 넣어서 바꾸셔도 좋습니다. 

 

변형 버전이긴 한데 도저히 각이 안나오겠다 싶으면,

포기하고 FF를 탄 이후에 경영하는 식으로 가거나 FI를 가도 됩니다.

 

 

카드 순서:

 

중국 이주민- 고급술집 -스페인 이주민(생략가능)-아칸소 교역소/또는 700목

스코틀랜드 이주민-700금 or 병력 카드 -버지니아 주의회 or 오클라호마 블랙메사/해밀턴 경제-탄막 사격 

 

시작 교역소 짓고, 10주민으로 시대업

 

중국 이주민을 받을때 쯤 되면 교역소에서 교역소 마차가 한 개 충전될 타이밍이기 때문에

홈시티 도착 마차를 통해서 3개의 자원 교역소를 먹어주면 됩니다. 

 

주민은 10기, all 식량에 붙여서 시대업. 

 

시대업 하면서 200목-> 다시 all 식량 , 200목과 식량 200으로 원주민 교역소 2개를 지어줍니다.

 

시대업 마차는 술집(인구수 증가), 주민 늘려주면서 식 4, 금 8을 붙여서 

금 400을 모아주고 아칸소 교역소를 통해서 (2술집, 1 집회소)를 만들어주면 

 

스코틀랜드 이주민 카드를 통해서 9 하이랜더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민병대를 통해서 

 

최대한 많은 수의 적의 주민을 제거해주고 빠지는 식으로 시간을 끌어야 합니다. 

 

막힌다 싶으면 15주민까지 채우고 700금 받고 켄터키 시대업 하면서 목재 250모으고 

all 금으로 권총 무법자 생산 하면서 인구수가 막히면 금으로 목재를 사서 집을 지어줍니다.

 

시대업 후 오클라호마 블랙메사 도착시 주민은 all 목재 붙여서 집지어 주면서 3시대 용병 생산.

 

3게틀 도착시 한타해도 좋습니다. 

 

 

 

 

 

부가 설명: 

 

스페인 이주민 카드의 경우 300 식량만 투자하면

경험치를 조금 더 빠르게 모으는 효과, 감시탑 마차 1개. 

민병대 대신에 테르시오를 뽑아내는 카드입니다.

 

이 감시탑 마차를 통해 상대 기지 근처에 설치해서 빠른 속도로

하이랜더를 도착시켜 주민을 제거하는 식으로 해도 좋습니다만,

 

생각보다 타이밍이 늦을 수 있습니다. 

 

 

 

 

 

아칸소 교역소:

건물을 지을수 있는 3대의 마차가 도착합니다.

 

2대는 술집, 1대는 집회소를 지어줍니다. 

 

주민을 자원에 붙여서 효율적으로 자원 최적화를 시킬수 있어 좋습니다.

상황을 틀려진다면 그냥 목재 700을 받아도 좋습니다. 

 

 

2시대업 

 

델라웨어 시대업의 경우 700식으로 빠르게 시대업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긴 하지만 주민 최적화가 힘듭니다. 거기에 군사마차를 주지 않아서

시대업 후에 술집을 통해서 인구수 늘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후반 도모를 위해 펜실베니아나 로드 아일랜드 시대업으로 

코어 없는 증기엔진 카드로 교역소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시대업 뉴햄프셔 공장도 좋긴 하지만 운영에 있어서 2석탄 마차도 좋아요. 

 

 

 

 

200목만 투자하면 4000금을 안전하게, 빠르게 캘수 있습니다. 

 

 

 

부족한 병력은? 

 

권총맨과 라이플맨으로 수비하거나 병력을 보충해도 좋습니다. 

 

 

단점: 빠른 러시 국가에겐 크게 소용이 없고 

빌드 자체가 최적화를 요구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FF나 FI를 달려서 부족한 병력을 채우는 용으로 하이랜더를 받아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장점:

2시대업 완료시간이 5-6분대인 국가에게

고화력 유닛인 하이랜더를 통해 상대를 찌를 수 있다는 점.

 

같은 2시대 유닛으로 방어하기 힘들어서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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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스웨덴 탐험가 스킨을 커뮤니티 이벤트로 토르 스킨을 지급했습니다.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이렇게 토르의 스킨을 얻을 수 있죠. 

 

 

 

미쏠로지에서 주신을 토르로 선택할 수 있는데 

아마 미쏠로지 결정판의 홍보효과를 볼겸 추가한 모양입니다. 

 

 

스웨덴의 탐험가 스킨으로 나오는데

총기는 칼날이 달린 나팔총을 쓰는군요. 

 

에오엠3에 왔으면 신도 어쩔수 없이 총도 쏘고 해야한다~ 이말이야~

 

전용 초상화가 있긴한데... 

미쏠로지 초상화를 좀더 깔끔하게 만든게 끝입니다. 

 

대신에 전용 보이스가 있긴한데... 좀 별로에요 

 

건축

 

탐험가 스킨들이 다 똑같이 모션이 망치질 원툴입니다.

오리지널 탐험가 스킨은 자로 재거나 땀을 닦는 모션이라도 있었는데... 

 

 

공성 

 

근접 공격은 망치질을 쉬원하게 하는군요.

단점이 있는데 원거리에서 근접으로 거리 차이로 전환될때

빈손으로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격 - 장전 

 

보물 먹기 모션은 같습니다. 

 

 

 

스킬.

평범하게 그냥 총을 쏘는 군요.

 

 

이동 

 

 

탐험가 다운 모션.

다운될때 탐험가 특유의 대사가 없습니다. 

 

 

다운 이후로 탐험가 근처에 뜨는 텍스쳐도 안나옵니다... 

 

 

여러모로 좀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좀 아쉬움만이 남는 스킨이었네요 

 

2024년 2월-3월 커뮤니티 이벤트 보상이라 언제 복각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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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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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저는 중국이 주 문명입니다.

가성비 좋은 유닛들, 밀고 들어가는 물량이 장점이지만

이런 중국의 상성을 맞춰주는 건 바로 영사관의 혜택과 유닛들이죠.

 

오늘은 독일 동맹의 혜택과 유닛 성능, 선의의 협정 카드 효과를 통한

가격 변화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독일 동맹은 모든 팔기군 유닛들의 식량 비용을 15퍼센트

줄여줍니다.

 

중국은 유닛을 부대단위로 뽑기 때문에 이런 식량을 많이 먹는 유닛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에 독일 동맹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지속적 자원 공급 (자본주의, 분배주의 등등의 카드 효과)를 수출품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독일 동맹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 줄여주죠. 

 

팀전에 있어서 군벌 정예군과 몽골군 조합으로 상성을 맞춰 싸울수도 있고

유닛 물량으로 들이닥치기에 상당히 좋아집니다.

 

거기에 금군이 먹어 치우는 식량의 양이 장난이 아니라서 독일 동맹의 혜택이

더 크게 느껴지기도 하지요.

 

 

 

 

원정 유닛들 

 

독일 원정대 [ 수출품 400] 

 

도플솔프너의 영사관판 츠바이핸더를 받아옵니다.

동시대에 독일 도플솔프너보다 훨씬 강합니다. 

독일 원정부대 [ 수출품 800]

 

츠바이 3/ 척후병 7을 받아오는데 중국의 화승총병보다 dps가 좀더 빠른 

후장총(needle guner)를 통해서 경기병과 중보병을 더 빠르게 잡을 수 있고 

 

한타에서 유지력이 좋아서 효과적입니다. 

 

독일 원정군 [ 수출품 1600] 

 

중포와 후장총병 18을 받아옵니다. 

중국에게 필요한 강력한 화력 유닛인 중포를 받아오는 것도 좋지만

많은 수의 척후병으로 화력을 유지해 중보병 국가를 상대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1대 1 싸움에선 보기 힘들고 팀전도 33-44전에서 

후반용으로 쓰는게 아니면 구경하기 힘들죠. 

 

 

 

아이러니하게도 중포는 러시아 동맹의 공장에서 

뽑아낼 수 있습니다. 

 

 

독일 포병대라고 표기가 되어있는데

영문명은 독일 원정 여단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포병이 없는 포병대가 어디있을까요... 

 

중기병 국가에게 율란을 주는게 좀 흠이긴 하지만 

강력한 율란과 척후병으로 최후의 한타를 하기에는 좋을 겁니다.

 

물론 1대1에서도 팀전에서도 볼 일이 없다는게 문제겠지요... 

 

각 유닛들 시대별 성능 

 

도플솔프너[츠바이헨더]

독일 동시대 도플의 상위호환이며, 상대방의 중기병과

충격보병을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후병[프로이센 후장총병]

 

기본 척후병의 공속이 3이지만 이 친구는 2.75입니다.

원본 독일 척후가 4시대 업글 이후로 dps가 높아지는걸 반영한 모양이네요. 

 

화승총병이 배율이 높다곤 하지만 공속은 느리기 때문에 척후쪽이

경기병이나 중보병을 끊는데는 조금더 효과적입니다. 

 

 

중포

 

 

영사관 유닛 버프, 귀한 중포병인탓에 버프가 크게 들어갑니다.

강력한 데미지로 최후의 한타를 끌어가기 좋지요.

 

커벌 저격에 죽지 않도록 , 상대 중기병, 경기병에게 잡히지 않고

오래 오래 살려두는게 핵심입니다. 

 

 

볼일이 없는 율란의 스펙 자체도 

확실히 영사관 유닛답게 높은 편입니다.

 

예전에는 버그인지 러시아 동맹-요새에서 율란을 뽑을 수 있었는데

종종 그때가 그립네요 

 

 

선의의 협정

 

양성 속도, 업글 속도가 빨라지고 각종 업글 비용이 낮아지는 건 맞지만

포병대 수송 비용이 낮아진다는건 잘못된 번역입니다.

 

심지어 가격에는 영향을 안줘요 

 

영곡탑과 3개의 업글을 통해서 중국의 물량 회전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 한장 한장이 아쉬운 게임에서 선의의 협정은 독일 동맹과는 좀

안맞을 수 있겠네요.

 

요약:

중기병-충격보병에게 강한 도플

dps가 좀더 빠른 척후병, 강력한 중포

 

물량전에 필요한 경제력과 유닛 가격할인이 장점인 동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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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중국, 일본, 인도의 중재 카드 효과와 스펙을 다룬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2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체력이 1씩 변화가 있는 것 외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죠.

 

한번에 많은 자료를 다루느니 나눠서 써야겠다 싶어

오늘은 중국의 중재 카드를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중재 카드는 영사관의 동맹국의 유닛을 받아오는 카드입니다.

아직 동맹 선택전에 카드를 받는다면 따로 오는 유닛이 없고,

 

동맹을 선택했을 때 바로 유닛이 도착하는 카드죠.

동맹을 선택한 이후에 받는다면야 그냥 평범한 속도대로 오는 편입니다.

 

 

 

중재를 가장 크게 활용하는 타이밍은 FF 이후에 받아오는 카드라서

차수출국-700금-중재 이런식으로 받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9명 레드 코트 

가장 많은 수의 유닛을 받아오는 케이스이며, 중국의 경우 앞에서

탱킹해주는 유닛이 한정적인 편이라 높은 체력, 강한 원거리 공격

보병을 수비할 수 있는 근접 능력을 가진 머스킷 같은 중보병이 없기 때문에

영국 동맹-중재의 효과를 크게 받는 편입니다.

 

중기병 러시에 좋고 FF이후에 방어에 좋습니다. 

 

러시아:

 

 

6명의 코사크 

 

보통 러시아 동맹으로 FF를 간다기 보단 안정적으로 FI를 선택했을 때 

좋은 선택입니다.

 

러시를 가기에도 좋고 후방에 주민을 끊는 경우로도 좋습니다. 

 

프랑스:

 

5명의 수류탄 투척병을 받아오는 편입니다. 

보통 중국은 프랑스 동맹을 식량 자원 받는 이후에는 끊는 용이기 때문에

중재로 5 수류탄병을 받는 경우는 잘 없습니다. 

 

 

메인 한타때 쓴다거나 다수의 적과 체력쌈을 할 때 

아니면 드물게 사용하는 경우죠. 

 

 

독일:

 

 

5명의 도플솔프너 

상대가 땡 후사르를 쓴다거나 잉카나 아즈텍이 충격보병으로 

수시로 싸움을 걸어온다면 나름 쓸만한 편입니다.

 

하지만 중국이 도플로 싸워서 얻는 이점이 적기 때문에 

기피되는 경우죠. 

 

하지만 메인 한타 싸움이든 FF이후든 상대가 중기병을 자주 사용한다면?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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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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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면서 기존에

저가형 용병들은 무법자 태그가 되면서 용병 태그를 때게 되었습니다.

 

그런 무법자 사이에 척후에게 강한 척후병 유닛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 다룰 하이두크(Hajduk)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유저 위키

 

하이두크는 지중해의 기사단 DLC를 통해서 등장한 무법자입니다. 

 

설계부터 척후 카운터 척후로 설계된 유닛이죠.

상위호환으로는 판더가 있습니다. 

 

 

 

"소총으로 무장한 인기 있는 무법자 입니다.

다른 척후병에게 강합니다"

 

무법자 유닛이자, 진급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특색이 있는 무법자이기도 하죠.

 

 

비용과 체력이 같은 좀 특이한 유닛입니다. 

 

 

지중해의 기사단 dlc를 통해서 추가된 유럽 맵에서 나옵니다.

드레프르 강 유역, 리투아니아 , 발칸산맥, 부다페스트

프리피아티 습지, 비스와 강 유역, 아나톨리아, 왈라키아 , 코카서스, 헝가리 평원 

등에서 등장하죠. 

 

 

무법자 유닛들은 술집에서 국민 영웅 업그레이드를 하거나

아시아의 절에선 회개 업그레이드를 해야 시대업마다 스텟이 올라갑니다. 

 

2시대부터 생산가능한 용병이나 인구수가 3이며, 생산속도가 35초

계급 시스템을 통해서 킬을 많이 할수록 스텟이 오르는 편입니다.

 

체력이 낮긴 하지만 원거리 방어력이 달려 있어 같은 척후병을 상대할때

유리하다는게 특징이죠. 

 

2시대 척후병을 뽑는 문명이 희귀하기 때문에 그 카운터를 친다는 점에서

장점이기도 합니다만 사거리가 20이기 때문에 초반 싸움에 조금 유리한 편입니다. 

 

 

2시대 스텟입니다. 

 

중보병에게 조금 강하며, 경보병에게 특히 강합니다.

특이한점은 척후병임에도 불구하고 근접과 원거리 공격력이 같다는 점이죠.

 

대신 다른 척후병 유닛들과 달리 경기병에 대한 추가 데미지가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척후병과 공통으로 근접 충격보병과 중기병에게 약합니다. 

 

 

그렇게 스펙타클하게 늘어나진 않네요. 

 

4시대 싸움을 하면서까지 이 유닛을 쓸 이유는 잘 없습니다. 

 

 

 

5시대도 물론 마찬가지죠. 

 

 

아마 이런 스텟은 루마니아와 헝가리 혁명때 사용하기에 조금 더

적합하게 하기 위해 맞춰진것 같긴 합니다... 

 

 

 

 

 

헝가리 혁명에서 밀어주는 편이긴 한데 

그렇게 크게 인게임에 도움이 되진 않습니다. 

 

 

강점: 

원거리 보병(석궁병, 척후병 등등)에게 강하다.

 

 

 

하지만 역으로 자기 자신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중보병에게 강하다.

 

사거리 싸움을 하면서 어느정도 거리만 유지해주면

중보병들을 수월하게 처치 할 수 있습니다. 

 

약점:

 

 

근접 충격보병에게 약하다

 

중기병에게 약하다 

 

모든 척후들과 마찬가지로 근접전에서 중기병과 근접 충격보병에게

상당히 취약합니다. 

 

쉽게 물려서 병력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그리고 모든 원거리 보병과 마찬가지로 포병에게 취약합니다.

이 게임의 화력의 핵심인 포병에게 잃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결론:

빠른 시기에 사거리가 넓은 척후병을 통해 중보병,경보병을 쉽게

처리할 수 있음. 

하지만 중기병, 근접 충격보병, 포병에게 약함. 

 

비용도 비용이거니와 3시대부터는 차라리 다른 유닛을 선택해서

싸우는 쪽이 훨씬 유리한 편입니다.

 

진급 시스템도 장점이긴 하지만 낮은 체력의 하이두크를 오래 살려두면서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편이니 이점 고려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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