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떤 박물관이든지 어른이든 아이든 지겹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나름 석탄 박물관에서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탐광에서의

채굴 작업을 게임으로 만들어뒀더군요. 

 

착암기 바위 깨기라거나 

 

 

 

굴착기 터널 뚫기 

 

이거 단점이 어느선까지는 잘가다가 갑자기 

한 장소를 뱅글뱅글 돌더군요. 

 

운전대가 의미가 없었습니다. 

 

 

광차밀기 체험이라거나. 

 

실제 현실에서 광차가 경사면에 밀기가 참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괜히 축전차를 통한 운반을 하는게 아닌것 같다 싶어요. 

 

 

갱도 체험 승강기는 아쉽게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이 박물관에 온 이유가 진짜 채광의 과정이 궁금했기 때문인데.

 

굴진 작업은 천공-발파-경석 제거-동발 세우기-배관과 궤도 작업이 주를 이론다고

하더군요. 

 

인력 천공 과정 사진을 빼먹긴 했지만 

인력 천공이란 사람이 직접 망치로 정을 때려 폭약장 전용 구멍을 뚫는 것이고

 

착암기 천공은 착암기로 폭약장전용 구멍을 뚫는 거라고 하더군요. 

 

 

 

전기 발파 작업을 통해서 

앞에 천공작업으로 뚫은 폭약장전용 구멍에 폭약을 넣은 뒤

전기 뇌관을 연결하여 발파기 점화하여 암반을 폭파시킵니다.

 

이런 점에 있어서 마인크래프트는 게임적인 허용인지 그냥 곡갱이만

뚝딱 뚝딱거리면 폐석들과 각종 광물들이 캐지던데... 

확실히 현실은 현실답게 과정이 다 있더군요. 

 

 

로커셔블 경석 처리 작업으로

굴진 막장에서 발파하여 파쇄된 암석을  로커셔블을 이용해

광차에 실어 이동시킵니다. 

 

 

 

승채 채탄 작업은 탄층을 따라 

경사진 면을 따라 올라가며 하는 채탄작업입니다.

 

미디어들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흔히들 땅 깊은 곳만 들어가는 것만 보여줘서 그런지

오히려 경사진 면을 올라가는 연출이 없으니 이런 작업이 있을 거라는 상상을 못했네요.

 

하긴 마인크래프트도 자원이 나오는 장소까지 내려가기만 했으니까... 

 

연층 갱도 굴진

 

탄층이 넓은 곳에서는 탄층을 따라 석탄을 캐면서

연층 갱도를 굴진한다고 합니다. 

 

 

 

연층 갱도: 탄층의 경사선을 따라 수평으로 파낸 경도 

 

타주 채탄은 탄층이 좁고 상/하반 암석이 단단한 곳에서는

석탄을 캔 빈 자리에 타주(1개의 기둥과 천장에 거의 직각으로

세우는 기둥)만을 세우고 채탄을 하기도 한다네요.

 

별도의 복잡한 시설을 하지 않아도 갱도가 안전하다고 합니다. 

 

 

운반 작업에는 인력 운반을 하기도 하고 축전자 운반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소규모 탄광에서는 석탄과 버럭(폐석)을 광차에 실어

광부들이 갱 밖으로 운반해 버린다네요. 

 

오히려 축전차 운반보다는 인력 운반이 미디어에서 보여지는 면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폐석: 광산에 가치 없는 돌덩이

버럭, 슬라임, 산물, 미광이라고 하며 버럭은 순 우리말로

별로 중요하지 않은 허접스러운 물건을 빗대 말하는 거라고 하네요. 

 

광산 구호대는 광산, 특히 갱내에서 재해가

일어난 경우에 피해자와 생산 설비를 구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축전차 운반은 대규모 탄광에서 

축전차에 광차 여러 대를 연결하여 운반하는데

확실히 이쪽이 사람들에게 좋았을 것 같긴 합니다. 

 

 

박물관 내에는 화석들도 있었습니다.

 

 

 

 

 

 

 

 

실내 포토존도 있었고요. 

 

 

외부 포토존과 꼬마 연탄 만들기 체험이 있었는데 

안해봤습니다. 

굳이 꽝꽝거리며 연탄을 만들어도 가져가면 짐이니까요. 

 

 

실외에도 공기탱크나 물탱크 외에도 여러가지의 

광산에 쓰이던 물건과 장비들이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애들 뛰어놀라고 놀이터도 있긴 하더라구요. 

 

각종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탄광의 모습과 현실에 작업들은 확실히

다르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탄광이 강원도 산골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충청도에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

 

그리고 

탄광과 관련된 귀여운 굿즈같은 걸 팔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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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때문에 박물관에 가보는 사람이 있다? 삐슝빠슝?!

 

마인크래프트, 폴아웃76을 하다보면 게임속에서 

폐광을 들어간다거나 땅굴로 들어가보면서 문득 채광에 대해서

알고 싶어졌습니다.

 

물론 부모님이 제발 자취방에만 있지 말고 밖에도 나가고

여행도 가라는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죠. 

 

아무튼 채광이나 광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조사는 인터넷에서도

할 수 있지만 이로 구실삼아 홍성에서 가까운 보령에 석탄 박물관에 갔습니다. 

 

독산 해변을 갔던 날과 동일한 날인 1월 4일 날에 갔죠. 

 

 

석탄 박물관의 외형

뭔가 입구만 바꾸면 폴아웃 시리즈에 나오는 볼트가 생각나는 군요. 

 

 

 

입구에서는 석탄에 대한 소개 영상

석탄이 우리 삶에 있어 앞으로 어떻게 쓰일 것인지에 대한 

방향에 대한 시사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석탄이 된 식물들에 대한 이야기

뭐 우리나라의 고생대 말 석탄기~페름기 등 과학시간에 배웠던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과거 우리나라는 지금과 달리 적도 부근에 위치하였고

따뜻한 환경속에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번성했다는 사실이나.

 

한반도 지역의 식물은 카타이시아 식물군에 속하였고

이 식물군은 석탄의 근원 물질이 되어 많은 석탄 생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 

 

앙가라 식물군(북반구)

곤드와나 식물군(남반구)

카타이시이아 식물군(적도대 동쪽)

유라메리카 식물군(적도대 서쪽)

 

우리나라 식물은 유절류, 석송류, 종자고사리류

겉씨 식물이 석탄이 되었다고 하네요. 

 

 

 

또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 백악기 

작은 키의 고사리류, 속새류, 큰 키의 침엽수류, 은행류

소철류의 대산림을 이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뭐 중생대 우리나라는 고생대 신생대보다 따뜻하였고

중생대 보령군에서는 남포 식물군이 서식했다고 합니다.

 

또 중생대에는 동물 대형파충류(공룡) 전성기였고

포유류가 출현, 두족류와 시조새, 게가 있었다고 합니다.

 

식물은 겉씨 식물기의 전성기 (은행류 ,소철류, 송백류)였고

속씨 식물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근데 그 공룡들 다 어디갔어... 석유는 어디갔어! 

 

 

 

지층과 지질을 통해서 이 박물관의 주인공인 석탄에 대한 상식을 알려주는 군요.  

 

 

 

몰랐는데 석탄도 그냥 돌덩이 같이 생겼더군요. 

 

그외에도 청석(검은색 쉐일)로 벼루를 만든다거나 

세계 석탄 이용의 역사 [그리스, 중국, 영국]에서 난방이나 요리등에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네요. 

 

 

그 외에도 보령 성주의 탄광촌의 기록들 

대체 에너지 개발로 인해서 석탄 산업이 합리화라는 명목으로 

전국적인 폐광 정책에 들어간 이야기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보령 성주의 석탄은 열량이 낮은 저질탄이었으나

석유파동 이후 에너지 자급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1984년 착공 5년만에

준공된 서천화력발전소에서의 석탄 소비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그외 많은 이야기를 메모장에 옮겨두긴 했는데 다룰지 말지 고민하다가 미루기로 했습니다. 

 

 

 

인력으로 하던 일을 기계와 장비로 해결하는 일들이 많았지만 

항상 이런 탄광엔 상시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기 때문에 위험했다고 하네요. 

 

 

 

석탄의 생산과정

지질조사 및 탐사 -> 개강 및 굴진-> 채탄-> 운반 ->선탄->출하의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각종 안전방비들 부터 장비들 

 

1978-1987년 10년간 산업재해 사망 수치, 이틀에 1명 사망

매일 15명이 다쳤다고 하며, 

 

폐광이 결정된 이후 광부들은 호흡기계 질병과 

잔폐증, 규폐증과 만성폐쇄성폐질환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 당시 광부분들은 

발파 사고라거나 가스에 노출된다거나, 무너짐 등에 노출된다거나

상당히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광부하면 항상 곡갱이 질만 하는 이미지만 기억하는 편인데

여러가지 장비들을 통해 구멍을 뚫기도 하고 그 구멍에 폭약을 설치하였다고 하네요. 

 

 

 

 

폴아웃76에서도 보던 장비가 현실을 반영했었습니다. 

 

 

 

사실 석탄이 우리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는 석탄을 연탄으로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연탄 제조기 

 

 

 

이런 장비들 하나하나가 무거웠을텐데.. 

 

 

 

폭약들 

 

 

 

캐고 부수고 뚫고 손이 많이 가는 중노동이였을 것 같습니다. 

 

 

 

 

가끔 티비에서 보여줬던 광부들의 얼굴이 시커매진 채

밥을 먹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2편에서 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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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특정 게임들을 최적화 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레임이 드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정말 '특정'게임의 프레임 드랍을 조금 원할하게 해주는 설정이 있죠.

스팀 라이브러리에서 해당 게임을 누르고 

 

속성을 누르면 

 

 

일반에서 이렇게 게임 내 스팀 오버레이 사용과

스팀VR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데스크톱 게임 시어터 사용이 체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두개를 그냥 꺼버리면 됩니다.

 

물론 인 게임내에서 오버레이를 쓰지 못하게 되지만 채팅이나 스샷없이 게임만 즐기는 편이라면

크게 걸릴 부분은 없어요. 

 

이렇게 하면 좀 더 원할하게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토드야 고맙다! 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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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기준으로 어제부터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가을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좀 더 일찍 그리고 12월 5일까지

길게 세일을 하는데 비해 스팀쪽은 짧고 굵게 끝내는 군요.

 

대문짝부터 도트감성으로 유저를 사로 잡는(?) 스팀대문

잘보면 바바이즈유 캐릭터와 바바라는 자판기 그리고

편의점 안에 게이브 뉴웰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세일에도 또 8개 부분의 스팀 어워드를 하네요.

[어워드가 끝나면 이번 가을세일 배지를 받아

스팀 프로필 레벨을 올리는데 활용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세일의 폭은 마구잡이입니다.

세일을 하지 않는 게임도 있고 세일을 많이 하는 게임도 있죠.

그래도 세일을 거친후 최저 가격이 550원이며, 여러분이 원했던 게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80%세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마다 케바케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작고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일수록 세일의 폭이 넓어집니다.

 

[환불제도가 생긴 이후로 그렇게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요]

 

매번 스팀 어워드를 하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강제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다 싶으면 안해도 되죠.

하지만 여러분의 활동은 언제나 프로필에 남기때문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데다가 프로필 레벨

경험치를 무료로 할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세일의 폭이 좀 각기 다른 것이 게임 판매 성적도 좋은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좋은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 작고

성적도 나쁜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나쁜 게임들은 할인 폭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특정 개발사와 배급사가 유독

두드러지는 군요... 베데스다라거나 베데스다라거나...]

 

 

 

물론 위에서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각기 게임마다 달라요. 

멀티가 지원이 되는 게임의 경우에는 할인 폭이 큰 편입니다.

 

물론 게임말고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조금씩 세일을 하고 있지요.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각기 세일 시기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구매하면 훨씬더 싼 가격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뭐 어쨌든가 간에 그래도 여름세일 당시보다는 좀

크게 세일을 하는 것 같네요.

 

이래놓고 또 크리스마스 세일도 하겠지만 ㅋㅋ

언제나 선택은 유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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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마음에드는 게임을 발견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게임을 사고 싶어지고 

그 게임이 언제쯤 할인하는 지 기다려지게 되죠.

[프로 지름러에게는 세일은 아무 소용이 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조금 존버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세 그 게임을 찜하게 되죠.

 

 스팀 상점에서 게임의 이름과 동영상/ 사진, 개발자와 배급사

그리고 태그등을 통해서 게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게되고

 

그 밑에 바로 찜하기와 팔로우 그리고 앞으로 이런 게임 추천을 받고 싶지

않을 때 선택하는 제외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찜하기를 누르게 되면 

 

 

해당 게임이 여러분의 찜 목록에 들어가게 되며,

해당 게임의 세일 소식에 대해서 여러분의 모바일 스팀 앱이나

여러분이 스팀 아이디와 연동한 이메일을 통해서 해당 게임에

대한 소식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찜 목록에 추가되며,

게임에 대한 평가/ 출시 날짜를 보여주고 

해당 게임에 진행 중인 할인 퍼센트와 할인된 가격이

표시됩니다.

 

[찜 목록창에서 언제든지 해당 게임을 삭제할 수 있어요]

 

여기서 여러분이 구매가능한 가격가지 내려왔다면 장바구니에 추가에

해당 게임을 구매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찜 목록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 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정렬과 표시등을 통해서

간략하게 볼 수 있고 또는 이름이나 태그를 통해서도 해당 게임을

찜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렬 기준에는 

-여러분이 정한 순위

이름 / 가격 / 할인 / 찜한 날짜

베스트셀러[게임의 판매량을 기준]

그리고 출시 날짜와 평가 점수를 통해서 정렬해

여러분의 찜한 게임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지요.

 

사기 전에는 몰랐는데 해당 게임의 평가가 형편없다던지

아니면 할인 또는 가격순을 통해서 여러분이 살수 있을 게임

또는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을 우선적으로 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정렬도 가능한데

 

게임 / 소프트웨어 / DLC /  비디오 순으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비디오 제품[대부분 영화]들은 밸브가 영화쪽에

손을 놓은 관계로 별 해당사항이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이나 DLC로 정렬하는 편이죠.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그림을 그리는 소프트웨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저도 동영상 촬영 소프트웨어를 예전에 구입한 적이 있지요]

 

보통 정렬 이전에는 이런 식으로 할인 순서대로 

게임이 정렬되는 편입니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게임이 위로 올라가고 

할인이 낮은 게임/ 또는 지금 할인하지 않는 게임이 아래로 내려가는 식이죠.

 

나름 괜찮은 정렬법입니다.

게임을 싸게 팔수록 그 게임을 사기 쉬워지니까요.

[예전에는 정말 미친듯한 할인율을 보여줬지만 

환불 제도가 생긴 이후에 할인의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찜한 게임의 할인 소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연동중인

이메일 아이디로 오기 때문에 한번씩 둘러보는 편이 좋죠.

[앱으로도 알림이 오지만 스팀 앱쪽은 상당히 불편한 편이며,

알림을 누른다고 해서 세일중인 게임을 한번에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메일을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해당 게임(DLC, 소프트웨어, 비디오)의 이름

과 할인 기간, 할인율과 할인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출시전인 게임을 찜하거나 팔로우한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메일이나 스팀 앱 알림을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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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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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사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워낙 짠돌이라 게임을 잘 사는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을 구하러 다닌다고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예전부터 이 게임은 진짜 해보면 재밌겠다

싶은 게임과 예전에 문방구, 오락실에서 해봤던 고전 게임도 하나 사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신사적인 게임도 하나 사고...

그 동안 존버하면서 무조건 세일하면 산다라고 마음만 먹고 막상

사지 않았던 게임들을 지르다보니 

밥 사먹을 돈, 옷 살 돈으로 게임을 질렀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요즘에는 먹는 거 빼고 뭘 하나 사더라도 가성비를 중시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것에도 하나 하나 따지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이렇게 산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거라며 자기위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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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공략에서 

이어서 

 

볼트13에서 아이템을 챙겨온 뒤에

다시 셰이디 샌즈의 문제를 해결하러 왔습니다

 

바로 라드스콜피온들을 해치우는 퀘스트인데요 

 

초반에 쉽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기 때문이죠 ㅎ

 

 

세스에게 말을 걸면 바로 라드스콜피온이

출몰하는 동굴로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뭐 당연히 예스고 아니면 노겠죠

 

라드스콜피온 동굴은 따로 월드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맵이 아니기 때문에 챙겨올 아이템이 있다면

챙겨와야 하며 동료를 버리고 오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일정렙을 달성 3/4(재주)렙마다 퍽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퍽을 찍어주도록 

주의해서 찍는 게 중요해요 ㅎㅎ 

 

 

 

해결하고 다시 아라데쉬에게 말을 걸면

라자로에게 가서 라드스콜피온 독에 대해 물어봐야합니다 

 

 

 

마을의 의사인 라자로는 정크타운의 

모리드 박사에게 의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에게 라드스콜피온을 해치우고 왔다고 하면

 

경험치를 250을 받을 수 있는데요 

 

 

 

라자로에게 말을 걸때 라드스콜피온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해독제를 만들어줍니다 

 

참고로 해독제를 하나 만들때마다 게임상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2개정도 

만들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라드스콜피온 독은 버그 때문인지 아무리 좋은

아머를 끼고 있어도 

 

"감나빗!"으로 회피를 해도 독에 걸리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재수가 없으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해독제를 가지고 건물안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용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환자의 이름인 자비스 

어째서 그냥 퀘스트 완료 이후에 얻은 경험치보다

많이 줍니다 

 

 

 

자비스는 마을 자경대장 세스의 

동생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마을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그의 형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알아낼 사실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갑시다.

 

 

라자로는 해독제를 만들어주는 지문을 눌러야

만들어주니 주의합시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진찰부터 해독제

만드는 걸 거부해버리니 시간을 맞춰갑시다 ㅎㅎ 

 

 

 

저번에 보지 못한 탠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맵 어디에 낑겨 있었는 지 말을

못걸었지만 탠디에게 말을 걸면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탠디는 이런 마을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그럼 다른 데를 한번 떠나보는 게 어때?"라고 

물어보면 자기도 가고 싶지만 못한다며 거부해버립니다 

 

 

정크타운에 왔습니다 

 

폐차를 통해서 벽을 만들어 외부의 침입을 막은

마을이죠. 

 

일반적으로 처음 볼 수 있는 도박장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출입은 아침~오전 밝은 오후시간대만 가능하며

무기를 들고 있으면 출입을 거부당하니 주의하세요 

 

 

모비드의 병원입니다

 

이 병원에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이따가 소개해드리죠 

 

 

 

마을의 의사이자 라자로의 스승이 되는

의사인 모비드입니다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캡을 주고 진찰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여타 다른 의사들과 달리 병원을 지키는 두명의

경비원들이 있습니다 .

 

무장이 확실하기 전에 지하로 들어가는

건 비 추천합니다 

 

모비드의 진찰을 통해서 

당신이 건강한지 안건강한지 알 수 있는데 

 

사실 이런 진찰을 하는 이유는 멀쩡한 

인간을 납치해서 인육으로 가공해 

허브의 이구아나 꼬지로 만드는 데 넘겨버린 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경비원의 호주머니와 모비드를 소매치기하면

샷건뿐만 아니라 멀티툴 응급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털어갈 수 있을 때 털어두고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털어두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이 사람들을

4명(지하에 난쟁이 포함)해서 

다 죽여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의 지도자인 킬리안 다크워터입니다 

 

가게를 운영중이며, 정크타운의 선역에 가까운

캐릭터인데요 

사실 하는 짓이 그지같고 짜증나는 편인데 

 

종종 토킹헤드에서 어떤 말을 해도 인상을 팍 찡그리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좋은 대화 선택지를 눌려도 인상을 찡그리며

노려봅니다]

 

 

그와 대화를 한지 얼마 안됬을때

왠 흑인 거주민이 

 

기즈모가 보냈다며 헌팅라이플을 들고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도와줘야 합니다 

 

동료또는 플레이어가 오인사격을 해버리면

가게의 경비원 전체와 싸워야 하니 주의하시길!

 

 

 

 

킬리안과 다시 대화를 하면

녹음기와 테이프를 주는 데 

이 퀘스트는 뒤의 공략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참고로 저 지능 플레이면 말이 안통하는 주인공에게도

템을 주긴 하는데 녹음 테이프 없이 녹음기만

주며 대화를 할려고 해도 기즈모가

"뭐 이딴 병신x끼가 말을 거냐며 꺼져"라고 화를 내며

가게 밖으로 보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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