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그동안 플레이하면서 찍어뒀던 스샷들을 

실수로 다 지워버리고 휴지통까지 비워버린 탓에 


스샷들을 다 날려버렸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에게 남은 건 폴아웃1의 엔딩을 보기전 

세이브 파일들 뿐... 


결국 그냥 엔딩에 대한 해석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폴아웃1당시엔 주인공의 행동이나 결정을 통해서

다양한 엔딩들이 나오는 데 아쉽게도 버그 때문에 


원래 나올 엔딩 모든 장면이 나오는 건 아닙니다 







볼트거주자는 마스터를 (대화/또는 폭발장치 가동/전투를 통해)

쓰러뜨렸다. 그의 죽음과 함께 이들의 본거지인

교회는 폭발해버렸고 





살아남은 슈퍼뮤턴트들은 사람이 없는 

무인지대로 떠났다. 


(슈퍼뮤턴트의 우두머리인 마스터와 마리포사 기지를

폭발시켰다면 나오는 장면입니다)


애초에 폴아웃1의 중요 스토리가 

워터칩을 찾기 위해 떠났던 여정

그리고 그 이후에 황무지 전체에 위협이 되는 

돌연변이 군단의 탄생이었기 때문에 

보게 될 엔딩이죠 


배드엔딩으로는 마스터나 슈퍼뮤턴트 중위에게 끌려가 

슈퍼뮤턴트가 되어 뮤턴트 군단의 행동대장이 되는 엔딩도 

있습니다 ... 


하지만 마스터가 죽고 이 무리가 해체되는 게 정사죠  




네크로폴리스는 슈퍼뮤턴트 군단의 습격을 받았고

구울들은 대부분 죽거나 아니면 도망쳤다. 


살아남은 구울들은 다른 마을로 뿔뿔이 흩어졌으며, 

그들중 방사능 근원지인 웨스트텍 연구소가 있던

글로우 근처의 샌디에고에 정착해 살았다. 


그 이후 그들은 연구소에 남은 기술들을 팔아 연명했다. 


사실상 뭘 어떻게 해도 이 엔딩을 보게 될 확률이 높은데

사실 상 이런 배드엔딩이 정사입니다. 


결국 살아남은 구울들은 브로큰힐즈나 다른 마을로

이주를 했고 글로우에 정착한 구울들이 과거에 남았던

기술들을 응용하여 파는 공돌이들이 된거죠. 





셰이디 샌즈의 아라데쉬의 지도력안에 

마을은 점차 번성하기 시작했고 

작은 도시국가인 뉴 캘리포니아 공화국의 시작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었다. 


그리고 아라데쉬 사후 그의 딸인 탠디가 정식 대통령이 되어

NCR은 황무지의 주요 세력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후속작인 폴아웃2에서 캡이 아닌 금화를 사용하게 된

이유가 바로 NCR의 성장을 통해서 화폐를 통일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에도 뉴베가스의 큰 세력으로 까지 커졌죠. 

베데스다의 폴아웃4에서는 켈로그가 허브출신이며,

그가 살던 허브가 NCR에 일부가 되었다는 라디오 소식이

나옴으로 써 등장했습니다  


스샷에서 짤린 내용으로 정크타운이 있는 데

제가 진행한 내용과 일반적으로 선의 포지션인 킬리안 다크워터를 

도와 기즈모를 죽였다면 


정크타운은 이후 그의 공정한 법집행과 

통치아래에 마을이 번성했다라는 엔딩이 정사가 되었습니다 


대신에 마을 내에서 도박장이 없어졌으니 아마도 

무역이나 농사를 통해서 마을을 점점더 확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뭐 주위에 허브와의 교역으로 성장한게 아닌가 싶네요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슈퍼뮤턴트를 최소의 손실을 통해서

그들을 해치웠으며, 그들의 기술은 약간의 혼란과 함께 서서히 서부

황무지 일대에 전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은 권력집단이 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유력한 연구개발집단으로 남게 되었다. 


사실 게임을 하다보면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이 

그렇게 선적이고 기사다운 모습을 보기 힘듭니다 


지원을 요청해도 팔라딘이나 나이트 3명을 파견할뿐 

극소수의 인원단체이기 때문에 대외활동을 하는 모습도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폴아웃1,2당시의 모습은 퇴폐적인 집단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스샷의 인물은...이구아나 꼬지의 밥 



볼트거주자의 도움으로 해롤드는 허브내의 구울집단의 

리더가 되었다. 그 이후 구울들은 일반적인 인간의 권리와 

동등하게 인정받았으며 서로의 협력으로 허브는 더 크게 번성했다. 


픽스모드를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볼수 있는 엔딩입니다 

사실상 그냥 캐러밴 실종원인을 찾고 

해롤드에게 캡을 주면서 그의 말을 기분좋게 들어주는 것

그리고 데커를 죽여버리면 볼 수 있는 엔딩입니다 


데커의 퀘스트를 진행하고 안하고는 문제가 없습니다 




칸 레이더의 우두머리인 칸이 죽은 뒤 

레이더 무리는 해체되어 황무지 곳곳으로 흩어졌다. 


그들에 대한 소식을 아는 이가 없었다. 


그리고 귀신같이 폴아웃2에서 부활해 겉으로는 평화로운 척

하지만 실제론 딴생각을 하는 레이더 집단으로 재등장합니다 




엔딩 스크롤을 모두 보면 


볼트 거주자는 

자신의 고향인 볼트 13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모든 사태를 끝낸 그에게 오버시어인 

자코렌은 "너가 이룬 업적은 정말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너로 인해서 지금 볼트 내부에는 볼트를 개방하고 

떠나려는 이가 많다. 


만약 너가 볼트에 남는 다면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냐며 미안하지만 떠나달라고 합니다 


블러드 메스퍽이 있다면 

볼트 거주자는 권총을 뽑아들어 자코렌을 잔인하게 죽여버리지만


정식 엔딩에선 볼트 거주자는 미련없이 터덜터덜 황무지를 

걸어나가는 걸로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그런 볼트거주자의 업적과 볼트 밖의 세상을 동경하던

소수의 인원들이 그를 따라 볼트 밖으로 나왔고 


그들의 동료들과 여행도중 아로요를 발견해 그곳의

원주민들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사실 폴아웃 스토리의 내용은 1년동안 이루어진

이야기들인데 


볼트거주자는 사실상 이세계 인물마냥 

[볼트안에선 아무 영향 없던 내가 바깥 세상에선 세계를 지킬 영웅??]

같은 이야기를 쓰며 여러마을에서 활약하며 결국에는 가장 큰 위협을

제거하는 인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작지만 외부의 습격으로 부터 안전한 곳에

정착해 생활하게 되죠 .



추가적으로 엔딩에 나오지 않은 내용인데 


묵시록의 추종자일행은 그 세력이 확대되어

황무지 내에서 지식과 의료,교육을 무상으로 황무지인들에게

베푸는 집단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그 이후 NCR의 발전에도 관여하게 되죠 


버그를 통해서 정사엔딩을 볼수 없이 

그저 슈퍼뮤턴트 군단에게 참혹하게 밞혀서 

식인을 하는 자들 조차도 그들의 시체를 먹을 수

없을 지경까지 공격받다 몰살당했다고만 

나옵니다 ;; 



이렇게 폴아웃1의 이야기가 끝나게 되죠.


스샷을 정말 많이 찍었고 공략 컨텐츠에 맞췄었는데 

날라간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지금은 현자타임이 와서 못하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폴아웃 2의 공략도 작성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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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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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타운,허브,밀리터리 베이스,브라더오브스틸, 성당과 엔딩 스샷...

나의 12시간 플레이의 흔적은 그렇게 한순간에 삭제가 되어버렸습니다... 



게임의 세이브 포인트는 엔딩뿐... 


엔딩이라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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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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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오늘은 저번의 공략에 이어서 정크타운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퀘스트들에 대해서나 

아니면 여러가지 챙길 점들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호텔에서 하루밤을 묵는 또는 몇일간 묵었을 때 

나오는 퀘스트가 하나 있는데요 


말을 걸어서 받는 퀘스트가 아니라 정크타운 내의 호텔에 들어가




여주인과 대화를 통해서 몇일을 묵을 지

결정하고 




방에 들어가서 하루를 보내게 되면

퀘스트를 자동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ㅎ


사실 폴아웃 자체가 대화를 통해서 진행하는 퀘스트도 있지만

일정 조건을 맞춰서 진행하게 되는 퀘스트도 있는 편인데요


이 퀘스트의 경우엔 받아도 되고 안받아도 되는 퀘스트라서

관심이 있으면 진행해도 문제 없습니다


진행 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내키는 데로 진행하셔도 되요. 


아무튼 여주인이 달려와 큰일났다며 

도와달라고 합니다 



바로 플레이어의 옆방에서 인질극이

벌어졌기 때문인데요 


이 찌질한 남캐는 여자를 인질로 삼아

죽여버리겠다며 난리를 피웁니다


게임에서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전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일정 거리에서 대화를 시도합시다 '0'




남자가 여자를 인질로 삼은 이유는 단순하게 

돈이 필요했기 때문이라며 털어놓습니다 


[스피치가 낮거나 지능이 낮으면 

설득할 틈도 없이 남자를 죽여야하니 주의하세요!]




말을 들어보라며 설득해 그 돈을 내가 

대신 주겠다고 말하면 남자가 고맙다며


인질을 풀어주게 됩니다


사실 다른 대화 선택지로

"그래? 그럼 할 수 있으면 해봐라 내가 널 죽일테니"


또는 


"이런 일 없이 당신 스스로 자수하는 건 어때?"라고 

말할 수 있는 데 이경우엔 거의 대부분 싸움이 나니

비 추천합니다 


그냥 100캡 가지고 경험치를 번다고 생각하면 되는 퀘스트라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죠. 




100캡으로 경험치 1000을 얻었습니다 


싸움을 통해서 남자를 죽여버리면

더 적은 경험치를 받게 되니 어쩌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 였네요 



인질로 잡혀있었던 여성과 대화를 하면 고맙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뭐 그 남자와 일정 관계가 있던 여성인데

서로 극단적으로 치달을 감정은 없었는 지


남자를 죽여버리면 여자가 화를 냅니다 




그외 짤막한 다른 대화를 할 수 있는 데

중요한 내용은 없으니 넘어가도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추가적인 사실인데

호텔의 냉장고에 들어 있는 


여러 아이템들은 다 가져가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남자와 협상전에 호텔에 들어와 냉장고를 다 털어서 

캡을 얻어도 문제가 없으니 털어가세요 ㅎㅎ 




술집(스컴 핏)에서의 소동과 동료 타이코를 얻기 



정크타운의 술집 스컴 핏에는 타이코라는 네바다 레인저 출신의

타이코라는 군인 npc가 있습니다 


동료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인데 


말을 걸고 그에게 술을 사주거나 대화를 잘 이끌어나가면

동료로 맞이하게 되는데 


기즈모를 죽이기 전, 또는 죽인 후에 같이 여행하자고 설득하면

동료로 끌고 다닐 수 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서바이벌 스킬을 조금 올려주는 데

나쁘지 않아요 


모델링이 대머리로 나오는 데 대머리에 뚱뚱하고 악인인 기즈모와

달리 정의심 넘치는 캐릭터라 악을 소탕하자고 하면

그렇게 고민없이 따라오게 됩니다 


[사실 레인저인것 부터...] 



동료치고 나쁘지 않은 스텟에

저격총,샷건을 잘쓰는 캐릭터라 

처음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바에 주인장,여 종업원 외에도 

자신을 가수라고 소개하는 남자가 있는데 

칭찬해줄 수도 있습니다 ㅋ 




그리고 술집에 있다보면 

갑자기 깡패들이 들어와 소란을 피우는 데 




여 종업원을 욕하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생각보다 덤벼드는 갱들이 약한 편이라 

쉽게 쉽게 전투를 끝낼 수 있어요


[뭣보다 술집 주인장이 강한편입니다]


이렇게 갱들을 소탕하게 되면 다른 퀘스트를 

하나 받을 수 있는데 



바로 스컬즈 갱단에 가입하는 척하면서 갱들을 소탕하는

거죠 


소란이 끝난 뒤에 스컬즈 갱의 두목과 대화하면


"나도 이 갱에 가입하고 싶은 데 어떻게 하면 되냐?"라고 물어보면

재수없는 스컴 핏 술집에 있는 트로피를 훔쳐오라고 합니다 




낮에는 술집에 장사를 안하기 때문에 

몰래 들어가서 테이블에 놓여 있는 트로피를 

훔쳐가면 됩니다 


근데 여기서도 버그가 있는 게

잠겨진 문이 멀쩡하게 열려 있는 경우도 있고 

동료가 알아서 열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은 문을 몰래 따고 들어가서 들고 나와야 해요 



아름다운 황금 트로피 안에는 

어떤 재가 있습니다 


사실 이 트로피는 유골 재를 담은 트로피인데...

무게가 6파운드나 합니다 



훔쳐오는 데 성공했다면 

갱에 가입하게 되고 


두목이 마음에 들었는 지 저녁에 

또 술집을 쓸어버리겠다며 너도 같이 갈래? 라고

물어봅니다 


이때 또 경비대장에게 고발해서 같이 갱을 소탕해도 되고

순수한 악인으로써 갱과 함께 술집을 쓸거나

아니면 돕는 척하고 따라가서 갱을 쓸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킬리안이 만든 버그 때문에

이 일을 고발할수가 없어서 

그냥 동료빨로 끝냈죠. ㅋㅋ 



그리고 정크타운의 병원 지하 이야기



모비드 의사의 병원 지하에 들어가면

여러 테이블에 끔찍하게 해체된 고기들이 나 뒹굴고

있고 왠 난쟁이가 상자를 정리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을 뒤지다보면 이구아나 꼬지들이 있는데...



사실 이 병원은 건강 검진을 받은 황무지인을 몰래

납치해 해체해서 인육을 가공하는 병원이었습니다.


상자뿐만 아니라 테이블에 뒹굴고 있던 것들은

모두 사람의 시체였던 것


상자안에도 장기나 인육이 들어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옆에 락커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함정을 해체하기도 힘들고 열기도 힘듭니다


강제로 열려고 하면 폭발해버리니 주의!



이렇게 병원에서 소동을 벌이고 위로 올라가면

모비드가 이게 무슨 짓이냐며 

말을 거는데 


말을 잘못하게 되면 눈을 뽑아 버립니다!


인지력을 1 깍이게 되고 눈이 불구가 되니 주의합시다.

이렇게되면 상당히 안좋아요 : (


그 후에 박사와 경비원을 죽여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죽여도 문제 없습니다


여기서 이런 심각성을 확인한 뒤에

허브의 밥 이구아나에 가서 대화를 통해

밥을 협박해 일정 기간마다 캡을 수금할 수도 있습니다.


버그로 고발을 할수 없다는 점도 있죠 ㅋㅋ 



사실 이런 점 때문에 


폴아웃4에서 잡지로 정크타운 육포상인 이야기라는 

잡지가 나온 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 육포가 사람의 인육일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뭐 추측이지만요 ㅋ 


생각해보면 정크타운 내부에 킬리안을 제외한 네임드 npc들은

하나같이 어딘가 정신나간 캐릭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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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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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YamaRK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폴아웃 1에서

랜덤인카운터 세가지를 알려드릴려고 하는 데요


첫번째는 버그픽스를 깐 후에 추가된 랜덤인카운터이고

나머지 두개는 이전 폴아웃1에서 나왔었던 랜덤 인카운터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볼까요?






월드맵 이동 도중에 왠 이상한 npc가

맵을 가로 질러 달려와 강제로 대화를

겁니다 



"이봐 떠돌이!, 넌 여기 있으면 안돼, 여긴 죽음이 도사린다구!"


갑자기 대뜸 뛰어와서 경고를 합니다 






"존나커, 크다고! 사람 세명분의 크기야 ! 

손톱이 내 팔뚝만해! , 찢겨서 죽거 말거라고! 찢겨 뒤질꺼야!"



뭔지 알수가 없는 괴물에게 도망쳐왔나봅니다 


하나 예상되긴 하는데 


좀 정신좀 차리라고 말해주면 




"누구도 피할수 없어,누구도 더이상 안전할수 없다고,

 난 어떻게 해야 하냔 말야..."


겁에 질려서 헛소리를 합니다 


대화를 끝내면 




"나는 트랜트야, 물 상인의 가드로 일하고 있었는데

우리 캐러밴이 공격당했어... 바로 그 괴물놈한테 말야! 

존나 크고, 존나 빨라. 그놈이 조를 잡아먹어버렸어,

그래서 라이플로 쐈는데 꿈쩍도 안했어! 

존나 컸다고!"


대충 대화를 통해서 물 상인의 가드로 이동도중에

자신의 캐러밴 일행이 괴물에게 잡아먹힌 듯 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라이플을 쏘고 도망쳤겠죠 




"거대한 뿔, 시뻘건 피부, 마치 이야기속 악마같았어,

그리고 세번만에 조를 삼켜버렸어..."


대충 들어봤을때는 데스클로가 나타나 조를 잡아먹고

캐러밴 일행을 죽인 걸로 생각됩니다.


근데 데스클로는 피부가 빨간 색이 아닌데...


아무튼 이 랜덤인카운터는

여기서 대화가 끝납니다. 


뭐가 튀어나와서 전투를 한다거나 그런건 없어요 


도둑이나 사기꾼,레이더는 아닌데

이상한 npc입니다 



제법 돈나가는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이야기속엔 라이플을 쐈다고 해놓곤

서브머시건을 가지고 있네요 

???


아무튼 이캐릭터를 죽여도 문제는 없는데 

소매치기를 할려고하면 플레이쪽을 쳐다보기 때문에

소매치기 하긴 어렵습니다


저는 특별하게 가지고 싶은 게 없어서 

방생해줬어요 ㅎㅎㅎ


근데 따로 월드맵을 이동하건 이 랜덤인카운터가

이뤄진 맵에서 이동해도 

뭔가 등장하는 게 없었습니다 


도대체 뭘보고 놀랜걸까요? 



공룡발자국과 

찌끄러진 시체 인카운터입니다


고질라 패러디라고 하는데 ㅋㅋ

폴아웃세계관이 아무리 방사능으로 돌연변이가

넘친다고 해도 고질라는 없습니다 ㅋㅋ


찌그러진 시체에선 





귀한 스텔스 보이를 얻을 수

있는데요 


이전 기술로 맨든 스텔스보이...이건 굉장히 귀하네요


스텔스보이는 무려 1800캡의 가치를

지니는 아이템입니다 


폴아웃 1당시에 얻기도 힘든데 

그렇게 자주 쓰이는 템이 아닌데

왜그렇게 비싼 건진... 



롭코사의 아이템인데

초기 스텔스보이는 하나에

3파운드나 하는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스텔스보이를 쓸려면

자주는 쓸 수 있습니다 


특정 맵에서 잠입을 하기 위해서 

스텔스보이를 이용한 후 "은신"을 하고

슈퍼뮤턴트 코앞을 지나가도 모를 정도로

상당히 진행에 있어서 방법을 다양하게

진행하는 도구이긴 셈이죠 



근데 사실상 처음에 얻었다면 당연히 

팔아먹는 게 더 이득입니다 



그리고 밥의 자동차 가게 스폐셜인카운터입니다 


황무지에 왠 폐차가 많이 놓여있는 이 가게에

정신나간 사람으로 생각되는 '밥'이라는 남자가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면 차를 팔것 처럼 이야기하는데

폐차를 살수 없습니다 


기술팀이 어디에 있니 마니 하면서 헛소리를 지껄입니다 





정신병자 치곤 상당히 좋은 무기인 '리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죽여도 문제 될게 없으니 죽여도 됩니다


사실 이 인카운터는 밥이가지고 있는 리퍼가

아니라 한정판 레드라이더 BB건을 얻는 데 있습니다 




자동차 가게는 잠겨 있는데 

따고 들어가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방안에는 상자가 있는데 


그냥 쓰레기 bb건이 놓여있는 게 보입니다 

탄약까지 같이 있는데 


bb건 탄약은 허브의 여자 무기상에게 살수 있습니다 



노말 쓰레기템 받지 않게 15파운드나 합니다

그러면 이 랜덤인카운터는 이딴 쓰레기 템을

얻을 려고 눈에 불을 키고 찾는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 




바로 구석의 바구니 안에

진짜 한정판 레드 라이더 LE 비비건이 

놓여있습니다 


모터 엔진은 왜 같이 있는 지 모르겠네요 ㅋㅋ


사실 이 랜덤인카운터에서 

사람들이 당연히 잠겨 있는 상자에 좋은

템이 있을 꺼라고 착각하기 쉬운데

진짜 좋은 템은 엄한데 놓여있는 거죠 




비비건인데 데미지가 25-25입니다

즉 저격총과 맞먹는 무기인 셈이죠 


나쁘지 않은 템이지만 대형화기와 레이져총

그리고 223 피스톨이 좋은 관계로 

저에겐 그렇게 매력적인 아이템이 아니었습니다 


만약에 진짜 초반에 얻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황무지의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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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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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는 정크타운의 악인이자

부를 통해서 자신에 밑에 건달들을 

거느리는 대머리에 뚱뚱한 사업가입니다 

 

기즈모의 도박장에 오면 기즈모를 상징하는 

회전 네온사인 간판을 볼 수 있는데요 

 

기즈모의 원래 이름이 기즈모였는 지

아니면 자기 스스로 이름을 기즈모라고 

정했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기즈모의 도박장은 사실상 플레이어가 처음 접할 도박장입니다

 

폴아웃1도 그렇고 2도 그렇고 폴아웃에서 도박장을 빼버리면

폴아웃이 아니라고 생각해야 할만큼 도박장에 대한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베데스다가 폴아웃3을 만들 당시

폴아웃1을 계승했다고 해놓고 도박적인 요소는 쏙 빼버렸죠. 

 

아무튼 도박장에 도착하면 곳곳에서 가드와

미니게임을 즐길 요소가 나옵니다 

 

 

 

 

기즈모에게 말을 걸기전에 

아이템창에 음성녹음을 하기 위해 마이크를 가지고 

말을 걸어봅시다. 

 

그러면 기즈모는 자기는 바쁜 사람이니 빨리

비니지스적인 면을 말하라고 화를 냅니다

 

"킬리안을 죽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던데

너 아니냐?"를 식으로 말을 걸고 

그 일을 해줄 사람이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면

 

비열하게 웃으면서 일을 맡길 테니 

킬리안을 죽여달라고 사주합니다 

 

이걸 다 녹음했다면 

 

 

킬리안에게 들려주게 되고

킬리안은 더럽게 기분나쁜 목소리가 이렇게

도 기분좋게 들리다니 하면서 이 음성녹음을 

경비대장에게 가져달라고 합니다 

 

 

 

경비대장에게 보고하면 

바로 기즈모를 잡으러갈껀데 

너도 동참하겠냐고 물어봅니다

 

동참하고 바로 가도 상관은 없는데

그전에 해야할 일이 있다면 미리 진행해두는 게 좋습니다 

 

기즈모를 잡으러 가는 걸 선택하면

경비대장과 킬리안 주인공 일행은

기즈모와 마주하게 되는데 

 

전투가 시작됩니다. 

 

버그성인지 종종 기즈모의 가드가 전투에 덤벼들기도하는데

없을 때도 있습니다

 

기즈모는 중국산 똥 권총으로 덤비는 데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이길 수 있어요 

 

 

기즈모를 죽인다면 

도박장은 문을 닫게 되고 

이용할 수 없습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뉴레노도 그렇고 뉴베가스도 그렇고

도박으로 흥한 도시들인데 

기즈모를 살려두면 정크타운 역시 

이런 사업으로 인해서 점점더 부를 축적하고 

찾는 사람도 많아져 부유해진다는 설정이 있는데

 

킬리안이 살아남을 경우 

정크타운은 도박장은 사라졌지만 

정직하고 착한 사람들이 남아 조금씩 그 규모가 커졌다는

식으로만 나옵니다 

 

그래도 NCR에 편입되는데 나쁘지 않은 운명을 

맞이하는 거죠 

 

 

 

퀘스트가 끝나면 다시 강제 맵이동을 하게 되고 

500캡을 보상으로 받게 됩니다. 

 

 

 

경험치도 나쁘지 않게 들어와요 

기즈모를 죽였을 때,300+ 완료후 600 =900을 얻게 됩니다 

 

참고로 기즈모 말대로 킬리안을 죽일 수도 있는 데 

경비대를 전부 상대해야하고 적대하는 npc가 늘어나며

유일한 상인이 죽는 다는 점에서 단점이 많아서 비추천하는데요

 

극 초반에 가죽자켓 하나로 전투를 하기도 힘들기 때문에

메탈 아머쯤 입어야 수월하게 킬리안을 죽일 수 있습니다 

 

 

 

 

다시 찾아오면 망해버린 도박장을 볼 수 있습니다

 

버그 망겜답게 이제서야 킬리안이 도박장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ㅋㅋㅋ 

 

이때 말을 걸면 거래도 안될 뿐더러 

충격으로 치매를 얻었는 지 

"기즈모가 나를 죽일려고 하는데..."라면서 테이프를 주기전

대사를 또 하더군요 

 

 

 

기즈모의 무기는 성능이 무척 나쁘고 

탄환을 얻는 것도 피곤하기 때문에 

그냥 팔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잠긴 방을 열고 들어가면 챙길 템

총기 잡지가 있는데 

초반에 소형화기 스텟이 낮다면 정말

반가운 템입니다 

 

 

기즈모의 아이템인 9mm 마우저는

데미지가 5-10

빠루로 후려도 이만큼 데미지가 안나오진 않습니다 

 

도그밋은 기즈모의 도박장 옆에 집앞에 있는데

농부한명과 여자 npc가 사나운 개 한마리 때문에

집에 못들어가겠다면서 투덜댑니다. 

 

이때 가죽 자켓을 입고 있거나 

꼬치를 가지고 있으면 

도그밋을 동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친구 댕댕이 도그 밋 (개고기)를 얻었습니다

 

도그밋은 동료로써 상당히 단점이 많은데

기본 게임에서는 다른 동료처럼 대기를 시키기도 힘들 뿐더러

ap포인트가 높은 데신에 공격력이 약해서 

초반이 아니라면 좋은 동료의 역할을 기대하긴 어려운데요 

 

버그픽스+추가적인 컨텐츠(오리지널)을 받았을 때

도그밋을 대화를 통해서 대기 시킬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도그밋은 버그 때문인지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는데도 보자말자 동료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는 동료라서

영입하는 데 신경쓰진 않아도 될것 같네요 ㅎㅎ 

 

 

예측하지 못했는데 ... 

킬리안이 다른 사람집을 마치 제집마냥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때 말을 거니 경험치를 주며 또 기즈모를 죽여달라고 사주하는 걸

확인 할 수 있어요 

 

[우리 킬리안이 미쳤나봐요 !]

 

다행히 킬리안 가게로 넘어가면

킬리안이 자기 가게로 순간이동하긴 합니다 

 

 

 

 

 

버그를 하나 달고 가게 되었어요 ㅠㅠ 

 

"기즈모를 멈춰라" 

 

죽인 놈을 또 어떻게 죽여 ! 

 

 

 

 

 

기즈모의 도박장 옆에는 서브 퀘스트로 격투장에서 

격투를 통해 싸움을 하고 돈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대신에 시간이나 날짜를 맞춰서 해야 하고

언암드 스킬이 높고 체력이 어느정도 높아야 하는 퀘스트죠

 

제 캐릭터는 두 조건이 안되서 포기했습니다 ㅋㅋ 

 

아직 할 퀘스트가 더 있는 데 

그건 다음 게시글에서 확인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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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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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저번 공략에서 

이어서 

 

볼트13에서 아이템을 챙겨온 뒤에

다시 셰이디 샌즈의 문제를 해결하러 왔습니다

 

바로 라드스콜피온들을 해치우는 퀘스트인데요 

 

초반에 쉽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기 때문이죠 ㅎ

 

 

세스에게 말을 걸면 바로 라드스콜피온이

출몰하는 동굴로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뭐 당연히 예스고 아니면 노겠죠

 

라드스콜피온 동굴은 따로 월드맵을 통해서

갈 수 있는 맵이 아니기 때문에 챙겨올 아이템이 있다면

챙겨와야 하며 동료를 버리고 오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일정렙을 달성 3/4(재주)렙마다 퍽을 찍을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에 필요한 퍽을 찍어주도록 

주의해서 찍는 게 중요해요 ㅎㅎ 

 

 

 

해결하고 다시 아라데쉬에게 말을 걸면

라자로에게 가서 라드스콜피온 독에 대해 물어봐야합니다 

 

 

 

마을의 의사인 라자로는 정크타운의 

모리드 박사에게 의술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에게 라드스콜피온을 해치우고 왔다고 하면

 

경험치를 250을 받을 수 있는데요 

 

 

 

라자로에게 말을 걸때 라드스콜피온의 꼬리를 가지고

있다면 해독제를 만들어줍니다 

 

참고로 해독제를 하나 만들때마다 게임상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기 때문에 2개정도 

만들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라드스콜피온 독은 버그 때문인지 아무리 좋은

아머를 끼고 있어도 

 

"감나빗!"으로 회피를 해도 독에 걸리는 버그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재수가 없으면 상당히 피곤해집니다 

 

해독제를 가지고 건물안에

누워있는 환자에게 이용하면

 

 

벌떡 일어납니다 

환자의 이름인 자비스 

어째서 그냥 퀘스트 완료 이후에 얻은 경험치보다

많이 줍니다 

 

 

 

자비스는 마을 자경대장 세스의 

동생이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마을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그의 형에 대해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그렇게 많이 알아낼 사실도 없기 때문에 그냥 갑시다.

 

 

라자로는 해독제를 만들어주는 지문을 눌러야

만들어주니 주의합시다. 

 

너무 늦은 시간에 가면 진찰부터 해독제

만드는 걸 거부해버리니 시간을 맞춰갑시다 ㅎㅎ 

 

 

 

저번에 보지 못한 탠디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맵 어디에 낑겨 있었는 지 말을

못걸었지만 탠디에게 말을 걸면

다른 마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죠.

 

탠디는 이런 마을에서의 생활에서 벗어나

모험을 떠나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그럼 다른 데를 한번 떠나보는 게 어때?"라고 

물어보면 자기도 가고 싶지만 못한다며 거부해버립니다 

 

 

정크타운에 왔습니다 

 

폐차를 통해서 벽을 만들어 외부의 침입을 막은

마을이죠. 

 

일반적으로 처음 볼 수 있는 도박장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 출입은 아침~오전 밝은 오후시간대만 가능하며

무기를 들고 있으면 출입을 거부당하니 주의하세요 

 

 

모비드의 병원입니다

 

이 병원에는 무시무시한 사실이 있는데...

그건 이따가 소개해드리죠 

 

 

 

마을의 의사이자 라자로의 스승이 되는

의사인 모비드입니다 

 

가벼운 대화를 통해서 캡을 주고 진찰을 받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여타 다른 의사들과 달리 병원을 지키는 두명의

경비원들이 있습니다 .

 

무장이 확실하기 전에 지하로 들어가는

건 비 추천합니다 

 

모비드의 진찰을 통해서 

당신이 건강한지 안건강한지 알 수 있는데 

 

사실 이런 진찰을 하는 이유는 멀쩡한 

인간을 납치해서 인육으로 가공해 

허브의 이구아나 꼬지로 만드는 데 넘겨버린 다는 점입니다

 

초반에 경비원의 호주머니와 모비드를 소매치기하면

샷건뿐만 아니라 멀티툴 응급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털어갈 수 있을 때 털어두고 지하로 내려가기

전에 털어두면 더 좋습니다 

 

참고로 이런 악행을 저지르는 이 사람들을

4명(지하에 난쟁이 포함)해서 

다 죽여도 뭐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의 지도자인 킬리안 다크워터입니다 

 

가게를 운영중이며, 정크타운의 선역에 가까운

캐릭터인데요 

사실 하는 짓이 그지같고 짜증나는 편인데 

 

종종 토킹헤드에서 어떤 말을 해도 인상을 팍 찡그리며

화를 내기도 합니다 

[좋은 대화 선택지를 눌려도 인상을 찡그리며

노려봅니다]

 

 

그와 대화를 한지 얼마 안됬을때

왠 흑인 거주민이 

 

기즈모가 보냈다며 헌팅라이플을 들고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도와줘야 합니다 

 

동료또는 플레이어가 오인사격을 해버리면

가게의 경비원 전체와 싸워야 하니 주의하시길!

 

 

 

 

킬리안과 다시 대화를 하면

녹음기와 테이프를 주는 데 

이 퀘스트는 뒤의 공략에서 더 자세하게 다루겠습니다

 

참고로 저 지능 플레이면 말이 안통하는 주인공에게도

템을 주긴 하는데 녹음 테이프 없이 녹음기만

주며 대화를 할려고 해도 기즈모가

"뭐 이딴 병신x끼가 말을 거냐며 꺼져"라고 화를 내며

가게 밖으로 보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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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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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amaRK입니다


폴아웃 1을 하다보면 랜덤인카운터로 쬐끔

이상한 떠돌이를 만날 수 있는데요


적대적인 npc가 아니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그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말을 걸면 살갑게 대해줍니다 


그저 돌아다니고 있다고

답할 수도 있고


왜 그런 쓰레기들을 가지고 다니냐고 물어볼 수도 있죠 




이 떠돌이는 이 마을에서 저마을로 떠돌며

노래를 부른다고 합니다 


폴아웃1,2 에서는 노래를 하는 캐릭터가 몇명 없는데

1에서는 정크타운의 술집에서 노래하는 

사람과 얘를 제외하면 없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어떤 노래를 부르는 지 물어볼 수 있고

또 이 근처에 갈 마을이 있는 지도 물어볼 수

있습니다 


뭐든 대화는 자유롭게 시도해봅시다 




물어보면 오래된 포크송이나 켈트 노래를

불러준다고 합니다 


근데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수의 이미지는 거의 떠돌이들이나

뉴 레노/뉴베가스에서 나온 가수들이 생각나는 데

불러도 미국의 50~60년대 노래를 부를 것 같습니다



초반에 중요한 셰이디 샌즈나

정크타운, 허브 ,네크로폴리스에 대한 정보를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외 볼트의 워터칩에 대한 행방도

물어는 볼 수 있는데 

뭐 황무지인답게 모릅니다 



돈안되는 쓰레기 맥주랑

누카콜라입니다 



거래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템은 무척

적고 대신에 이양반이 들고다니는 수레의

상자를 열어서 필요한 템을 주워갈 수는 있습니다


가져가도 별 말을 안하는 블랙말랑카우인가봅니다 


수리에 쓰는 집게라거나 

플레어,가방, 빠루를 상점에 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적이 아닌

npc들은 죽이지 않으면 다시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 npc는 심심하면 또 만날 확률이 높은 편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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