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스웨덴 탐험가 스킨을 커뮤니티 이벤트로 토르 스킨을 지급했습니다.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했다면 

 

 

 

이렇게 토르의 스킨을 얻을 수 있죠. 

 

 

 

미쏠로지에서 주신을 토르로 선택할 수 있는데 

아마 미쏠로지 결정판의 홍보효과를 볼겸 추가한 모양입니다. 

 

 

스웨덴의 탐험가 스킨으로 나오는데

총기는 칼날이 달린 나팔총을 쓰는군요. 

 

에오엠3에 왔으면 신도 어쩔수 없이 총도 쏘고 해야한다~ 이말이야~

 

전용 초상화가 있긴한데... 

미쏠로지 초상화를 좀더 깔끔하게 만든게 끝입니다. 

 

대신에 전용 보이스가 있긴한데... 좀 별로에요 

 

건축

 

탐험가 스킨들이 다 똑같이 모션이 망치질 원툴입니다.

오리지널 탐험가 스킨은 자로 재거나 땀을 닦는 모션이라도 있었는데... 

 

 

공성 

 

근접 공격은 망치질을 쉬원하게 하는군요.

단점이 있는데 원거리에서 근접으로 거리 차이로 전환될때

빈손으로 멍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격 - 장전 

 

보물 먹기 모션은 같습니다. 

 

 

 

스킬.

평범하게 그냥 총을 쏘는 군요.

 

 

이동 

 

 

탐험가 다운 모션.

다운될때 탐험가 특유의 대사가 없습니다. 

 

 

다운 이후로 탐험가 근처에 뜨는 텍스쳐도 안나옵니다... 

 

 

여러모로 좀 큰 기대를 해서 그런가 좀 아쉬움만이 남는 스킨이었네요 

 

2024년 2월-3월 커뮤니티 이벤트 보상이라 언제 복각할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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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수가 많다고 방심하지 마라. 

 

 

2장. 멍멍이에게 덤비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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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 들어서

이래저래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팀 카드도 바뀌었고 각 유닛의 역할마져도 바뀌었죠. 

 

 

그중 실제 역사상 대포와 거리가 멀었던

일본에게 3시대 팀 배럴 구포카드가 있었던건 어처구니가 없고 웃긴 

하나의 밈이었습니다. 

 

패치가 있은 이후

사무라이에게 공성 공격에 한정하여 유탄발사기가 쥐여졌죠. 

 

 

공성 공격력이 오르는게 아니라 

사거리 가 길어지고 공속이 엄청 빨라졌습니다. 

 

 

오닌의 난 카드와 조합해보면... 팀전에 있어서 무시무시한

건물 철거 유닛이 하나 생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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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은 사실상 유닛의 상성

각 유닛들의 가성비를 가장 중시되고 있으며, 최적화된 싸움을 하는 게임입니다.

 

그렇다보니 특정 국가들의 경우 업그레이드나 홈시티 카드 효과를 통해서

유닛을 추가적으로 해금하여 생산할 수 있는 업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채택받지 못하는 유닛들이 있기 마련이죠. 

 

오늘은 그중 백호(백껄룩)과 호껄룩(호랑이)에 대해서 다룰까 합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호랑이의 경우 1시대 카드인 순리의 업보 카드를 통해서

브라만의 능력치를 올림과 동시에 유닛을 생산을 해금하는 카드입니다.

 

브라만의 1시대 체력이 250인데 400까지 늘리는 카드죠.

사실상 후반부에 두 브라만을 통한 탱킹에 약간이나마 이득을 주는 카드입니다.

 

이미지 출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위키

 

늠름한 호껄룩 

 

생산 한도는 10

 

 

 

길들인 호랑이 엑스힐트의 경우 백호와 마찬가지로

경보병과 감시자에게 강하며, 주민에게 약합니다.

 

영웅 페널티는 1시대가 지나고 나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비용이 식량 135이며,

유닛 태그는 근접전 보병이며, 은둔술 간파 효과가 달려 있습니다. 

 

 

생긴것과 생산 비용에 비해서 1시대와 2시대는 그렇게 강하지 못합니다.

사실상 가성비가 그렇게 좋다고는 볼수가 없죠.

 

사실상 보감 제거용으로 뽑는다거나 어쩔수 없이 2시대를 오래가져간다면

상대의 경보병을 제거하는 용외에는 볼 일이 없습니다. 

 

 

3시대 싸움에도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사실상 4시대나 5시대에 크게 성장하는 편인데

보통의 게임이 이렇게 장기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없기 때문에 

크게 볼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어쩌면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일본 혁명을 통한 뒤집기 게임에 

방어용으로 쓸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아니면 라코타의 4시대 무법자 카드의 카운터용... 

 

인도는 사실상 타 국가에 비해 가성비 좋은 유닛들이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호랑이를 볼 일이 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백껄룩 

 

 

백호 조련술은 아시아판 용병 건물인 술집인 절에서 업글 할 수 있습니다.

 

식 / 금 75를 사용하여 하는 업글로 

백호 와그너를 생산 해금해줍니다.

 

근데... 인도가 목재 225를 소비하며 절을 짓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얘도 볼일이 없습니다. 

 

 

커여운 백껄룩 

 

 

백껄룩의 경우 호껄룩에 비해 적은 식량으로 생산 가능하며,

생산 한도가 2 더 많습니다.

 

특이하게도 더 적은 식량으로 만들었음에도 체력이 높고

공격력이 낮습니다. 

 

 

 

 

사실상 호껄룩과 마찬가지로 1-2시대 싸움에 그렇게

크게는 도움이 안되는 편입니다.

 

애초에 탱킹용 유닛은 3시대에 최고존엄 코끼리가 있기 때문에... 

 

 

성장력도 호껄룩과 마찬가지로 좋지 않습니다. 

 

 

얘도 4-5시대는 볼일이 없어요. 

 

뭐 결과적으로는 백껄룩과 호껄룩다 시대업에 따라 자동으로 스펙업이

된다는 장점가 두 브라만이 최전방에서 바로바로 병력을 투입할 수 있다는 거

외에는 장점이 없어요. 

 

 

 

유리한 유닛 상성 

 

 

보물 감시자 상대로 1.2배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참고로 움짤속에 호껄룩은 1시대 유닛이며

보감으로 나온 유닛은 재규어 체력 190으로 나름 강한 보물감시자입니다. 

 

 

1시대 스펙의 호껄루과 백껄룩 vs 2시대 스펙인 석궁병

 

말이 안되는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두 껄룩이들이 경보병을 상대로 1.3배의 데미지를 입혀

좀 더 유리한 싸움을 하는 편입니다.

 

대신 경보병들은 근접전 보병에게 추뎀을 못 입히죠.

 

불리한 상성

 

주민은 모든 길들인 동물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데 반해

길들인 동물들은 주민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히지 못합니다.

 

애초에 초반 견재를 못 넣게 만든거죠.

 

 

결론을 말해드리자면... 

분명히 활용할 방법은 있는 유닛들입니다. 

 

사실상 무상성 유닛이라 경보병, 경기병 싸움에서 유능한 편이거든요.

 

대신 생산 단가가 높다는 점.

 

생김새에 비해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점.

 

인도에 가성비 좋은 유닛이 너무 많아서 채택 받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뉴비들도 안뽑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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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으로 넘어오면서 상당히 많은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계속되는 밸런스 패치를 통해서 기존의 유럽 국가들 역시도

리워크가 이루워졌고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플레이가 진행되고 있죠.

 

오늘은 그중 독일의 경기병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독일 경기병은 기존에 전차였으나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기존에 전차를 생산하던것에서 프린츠 슈보레제로 바꿀수 있습니다.

 

식량 500만 투자하면 슈보레제 8기를 받아오면서 

기병 양성소에서 전차 대신에 슈보레제를 찍어내는 거죠.

 

그래서 사용하면서 어떤 차이가 있는가 궁금해졌고 스텟을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차는 일반적인 경기병중 가장 느리지만

높은 체력, 높은 데미지 배율을 가진 유닛입니다. 

 

필요 자원, 인구수, 태그 

근접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준수한 원거리 공격력과 

괜찮은 근접 공격을 가지고 있죠.

 

근접 공격이 따로 있긴한데 모션이 총을 그냥 빠르게 쏘는게 끝입니다.

일부 무법자 유닛들이 원거리 공격과 근접 공격 모션이 따로 없어서

총만 쏘는 것과 비슷하죠. 

 

새로 생산되는 슈보레제

체력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필요 자원 인구수 태그

 

 

다른 경기병들과 같이 원거리 데미지 저항이 달려있습니다.

근접 저항력이 달린 전차와는 다르죠. 

 

근접 공격으로 전환시 모션도 칼을 빼드는 식입니다. 

 

 

원거리 공격력 

근접 공격력

 

 

아래서부터는 보기 편하게 표로 만들어본 수치들입니다. 

공성 데미지 

 

전차쪽이 확실히 높습니다. 

프린츠는 일반적인 경기병들과 같이 낮은 공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죠. 

두 유닛은 동일한 태그를 가지고 있어요.

 

확실히 슈보레제쪽이 자원을 적게 먹는 편입니다.

질보단 양으로 밀어붙어야한다면 슈보레제 쪽이 덜 부담스럽네요. 

 

 

전차의 원거리 공격 

 

상당히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근접 공격력도 확실히 준수한 편이네요. 

 

그렇다면 슈보레제의 원거리 공격력을 봅시다. 

 

크게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배율 자체도 달라요.

 

확실히 좀 더 저렴한 유닛답네요. 

 

 

특이하게도 근접 공격의 경우 포병이나 주민에 대한 데미지 감소 배율이 없습니다.

수치가 표기가 안된것인지 아니면 그냥 없는 것지 외국 위키에도 없었습니다.

 

그냥 고만고만 근접 공격력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경보병에게 오히려 데미지가 감소된다는 점이 좀... 

 

달리 생각해보면 율란하고 섞어서 근접으로 들어갔다가 상대방 기병 견재에 써도 좋을 것 같네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전차쪽이 탱킹 능력이 있는 경기병이라면

슈보레제는 전형적인 경기병의 느낌입니다. 

 

자원 먹는 만큼 당연히 전차쪽이 우수하고

양으로 치자면 슈보레제가 물량으로 뽑기에는 좋죠. 

 

평가는 여러분에게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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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과 본편에서 

스페인만의 국가 고유 특징으로 시작시에 탐험가와 군견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이후 이 특색은 아시아 문명권인 중국의 소림승과 수행승으로 이어졌죠]

 

군견은 초반에 스페인의 발전에 보탬이 많이 되는 유닛입니다.

탐험가와 더불어 보물감시자를 처치해 자원을 획득하며,

경험치를 얻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죠.

 

 

거기에 초반에 탐험가보다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탐험가보다 선두에서 보물을 찾기 쉽습니다.

 

역사적인 고증이 있는게 실제로 스페인 군대는 군견을 활용했다고

하더군요.

 

 

 

 

스페인 탐험가가 생성가능한 유닛으로 

식량 75를 통해서 최대 5마리까지 양성할 수 있습니다.

 

군견은 초반에 보물을 얻는 수단이 되기도 하지만

후반부에 나름 괜찮은 보병유닛이 되어주기도 하죠.

 

초반의 군견은 체력 85에 근접 공격력 15

감시자에게 1.20배의 보너스 데미지를 주지만 

주민에겐 0.25배 보너스 데미지를 주는데 오히려 더 약해집니다.

 

보물 감시자에 대한 데미지 18

주민에 대한 데미지는 3.75로 상성에게 확실한 편이죠.

 

사실상 보물감시자를 처치하기 위한 유닛이라

초반에 상대 주민을 잡는 역할이 아닙니다. 

 

특이하게도 근접전 보병 유닛이라서 

보병에게 강한 유닛에게 약하며, 길든인 짐승 유닛이라

주민에게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작은 고유 효과가 있다면 은신술을 사용중인 유닛을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이

작은 혜택이라면 혜택이죠.

[군견과 비슷한 재규어,곰,늑대,코요테 유닛 역시도

은신유닛을 찾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주민 문명권 유닛중 후방으로 기습해 보병을 학살하는 유닛들의

은신을 대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탐험가와 마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능력을 가진 셈이죠. 

 

아쉽게도 스페인은 탐험가 강화 카드를 통해서

영웅유닛인 탐험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직 군견만 활용할 수 있죠.

 

 

그리고 군견의 또 다른 장점중 하나로 

시대 발전마다 공격력과 최대 체력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성에게 상당히 강하지만 일반 유닛 상대로는 허약한

전문 근접중보병인 로델레로와 비교했을 때 군견쪽이 

훨씬 더 강한 편입니다.

 

그저 한도가 있다는 점과 이속이 1정도 느리다는 걸 빼면...

 

그래도 교전중에 탐험견을 삥둘러서 상대의 보병을 친다거나

포병을 공격하는 용도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쪽은 로델레로가 전문이긴 한데 로델이 상대의 중기병을 상대하기

바쁘기 때문에 소수 로델과 군견을 뒤로 돌려 기습하는 용으로 쓰면 좋겠군요 

 

 

 

 

 

스페인 1시대 카드인 정복자 카드를 통해서

탐험가와 군견의 능력을 올려주는 카드가 있지만...

스페인의 카드 덱 구성에서 쓸 이유가 없다보니 활용할 가능성은 적은 편입니다.

 

 

 

가끔 이렇게 죽어야하는데도 죽지 못해 이승해서 

임무를 다하는 군견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유닛의 체력이 소수점이 남아서 살아있는 것]

 

초반에 좀 특이한 팁을 드리자면 유럽국가나 탐험가가 한명인 문명권대를 상대할때

군견으로 상대 탐험가를 선빵을 치고 탐험가를 합세해서 견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무시 못할 공격이라 효과는 확실한 편이죠. 

 

 

그리고 코요테,늑대 유닛과 마찬가지로 초반에 적을 때릴때 선딜이 있다보니

상대가 무빙샷을 하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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