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 이어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한 설명을 쭉 이어나가야겠군요.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는 다양한 퍼즐들이 있습니다.

이런 퍼즐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유저 개인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코옵 게임답게 협동심이 중요한 편입니다.


서로 협력해서 퍼즐도 풀어나가고 좀비 웨이브도 이겨내는 식으로해야 쉽게 쉽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죠.



퍼즐을 활성화 시키고 맞춰나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는 파이프 이어가기가 제일 쉬운 것 같네요




한 장소에 두개 이상의 퍼즐이 있을 때도 있습니다.

뭐 메인 스토리 루트와 사이드 미션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겠네요



대충봐도 이렇게 파이프를 이어간다는 걸 유추할 수 있을 겁니다.

이걸 하다보니 바이오쇼크1 당시의 해킹이 생각나네요

파이프를 돌려서 이은 이후 마지막 장소까지 

가면 퍼즐이 해결 되는 식인 건 같습니다.


대신에 시간 제한이 없다는 차이점이 있죠.



짜잔! 퍼즐을 해결했습니다.

각 퍼즐을 해결하면 항상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화일수도 있고 아니면 유물이 있을 수도 있죠.

사실상 그냥 랜덤이라서 운빨에 맡겨야죠




발판 퍼즐은 사실상 

시간 제한은 없지만 하나라도 잘못 밞았다간

처음부터 다시해야합니다.


약간 귀찮은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는 있어요.

해당 순서에 맞는 그림 발판을 밞으면 문이 열리는 식입니다.



예전 글에서도 설명드렸듯 파란색 고양이 석상을

모두 부수면 해당 미션의 고양이를 모두 맞췄다면

이렇게 고양이 문이 열리게 됩니다.


나름 관찰력을 요구하지만 보상은 상당히 짭짤한 편이죠.



떼껄룩 사냥은 여러모로 장점이 많습니다.

이전 퍼즐을 통한 보상보다 더 많은 보상들이 숨겨져 있으니까요


약간 뭐라고 해야될까요... 이스터에그를 찾은 보상같이 느껴집니다 ㅎㅎ


귀찮은면만 뺀다면 역시 재미있는 보상입니다.



세테키는 곳곳에서 나와 자신의 하수인들을 

되살려 주인공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입니다.


게임 곳곳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 나타날 새로운 좀비들을

하나하나 살려내는 나쁜 악의 여왕이죠.



진행도중에 맵이 뭔가 묘한 느낌이 느껴진다면

하이라이트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하이라이트 구간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적과 다수의 좀비들이

나오는 웨이브를 거치게되는 식이죠.



미라가 된 악당!


좀비인지 미라인지... 하나만 해주면 좋겠는데 ㅋ

새로운 종류의 체력이 큰 적 미라가 등장했습니다.


사실상 해당 미션의 보스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그냥 특별한 공격을 하는 잡몹에 지나지 않아요


뭔가... 그냥 공격도 굴러서 쉽게 피할수 있고 

미라 특유의 느려터진 걸음 걸이때문에 쉽게 해치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다른 다양한 좀비들과 같이 나오기 때문에

긴장을 풀수는 없으니 조심하세요 



미션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통계수치가 나오며

보상을 받는 식입니다.


해당 미션에서 얻은 유물과 잼들은 세이브 포인트[ 베이스 캠프]또는

이렇게 미션을 끝내야만 저장되니 주의하세요


여러모로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 대해서 다루고 또 플레이하다보니

처음에 생겼던 나쁜 선입견은 많이 없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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