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못보던 과자를 보면 

요즘 들어서는 한번 사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칸츄리콘이다. 

 

생긴건 오징어집 비슷하게 생긴 녀석이

달콤한 콘버터맛이란다.

 

그리고 내가 어릴적 본적이 없는 이름인데

또 생긴건 친숙하게 생겼다.

 

 

 

대충 과자에 들어가는 자주 보던 그런 재료들이다.

그리고 이녀석 여타 과자들과 같이 한 전투력한다. 

 

 

봉지를 뜯자 말자 나는 옥수수향과 달달한 단내

그리고 버터향, 유탕과자 특유의 기름 냄새가 난다.

 

 

 

색은 밝은 노란색이다. 

 

 

바삭바삭한 식감일때도 있고 

가끔 묘하게 딱딱한 녀석도 있다.

 

맛은 처음에는 달달함, 버터맛 그 뒤에 옥수수 과자

특유의 맛이 나며 살짝 짭짤한 느낌이 나면

뒤에 또 고소함이 느껴지고, 기름진 맛이 나면서 

감칠맛이 나는 묘한 과자이다. 

 

입안에는 단맛과 고소함, 감칠맛이 남아

나름 맛있다! 라는 느낌이 남는다.

 

어울리는 음료로는 우유나 오렌지 주스가 어울릴듯 하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름 잘 산듯하다.

예상된 맛이긴 했지만 처음 먹어본 과자 치곤 괜찮았다.

 

나쁘지 않은 간식이라는게 내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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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 어떻게보면 내가 먹어온 과자들 중에서

오랫동안 보고 접했던 과자 중 하나이다.

 

아마 유치원때부터 봤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만 해도 조그만 통에 담긴 사이즈로 자주 봤었다.

 

 

부모님 입장에선 짠맛이 가득한 과자에 값도 비싼편이라

몸에 안좋다고 잘 사주시지 않던 과자이다.

 

근데 이제는 핫딜로 올라오면 내가 내 돈으로 사먹는 과자가 되었다.

그중 프링글스 오리지널 지금은 수 많은 변종이 생긴 프링글스와

그 유사과자들의 시초.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편이다. 

감자로 만들어질 거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옥수수가루와 밀전분으로 

만들어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과자이다. 

 

 

냄새는 기름냄새, 감자향이 나긴 하지만

옥수수를 베이스로 한 과자 특유의 향이 난다.

고소한 냄새도 나는 편이다. 

 

 

식감은 바삭바삭하며, 조금 단단하지만

먹기 힘들 정도의 단단함은 또 아니다. 

 

참고로 이 과자를 끄집어내 편하게 먹는 트레이는 많이 샀을 때

사은품으로 받은 물건이다. 

 

이게 있고 없고에 따라 정말 프링글스를 먹는 편함의 수준이 다르다. 

 

맛은 처음에는 짠맛, 뒤에 고소한 옥수수와

감자 특유의 맛을 낸 느낌, 묘한 담백함, 약하게 단맛이

느껴지긴 하지만 짠맛에 그렇게 부각되지 않는 편이다.

 

유탕처리된 과자 특유의 살짝 기름진 맛이 아주 약하게 난다.

 

따지고 보면 프링글스 오리지널은 짠맛으로 시작해서

짠맛으로 끝나는... 중독성있는 짠맛이 정체성인듯 하다.

 

그래서 먹는거다.

 

 

냠냠쩝쩝 나의 미식 이야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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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의 세계, 어떻게 보면 많이 바뀌었지만

그렇게 접할 일이 없는 과자들이기도 하다. 

 

그중 빼빼로 아몬드는 자주 먹어봤지만

빼빼로 크런키라니... 이번 기회를 통해서 처음 먹어본 케이스다.

 

아무튼 빼빼로 아몬드 

 

나보다는 어머니가 더 좋아하셨기에

종종 먹었던 기억이 난다.

 

예전에는 초록색 상자가 아닌 다른 색이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생각외로 빼빼로엔 혼합분유라거나 연유,버터등이

들어가는게 매번 신기하다.

 

 

쇽쇽 박힌 아몬드가 이 빼빼로의 정체성이다. 

 

 

포장지를 벗기면 느껴지는 달달한 초코향

약간 고소한 냄새, 그리고 약하게 견과류 냄새가 난다.

 

여타 빼빼로와 같이 딱딱한 식감.

약간 바삭바삭하지만 겉도는 견과류의 느낌이 있다. 

 

 

처음에는 단맛, 살짝 쓴맛.

달달한 초코맛이 나다가 고소함이 느껴지며, 뒤에

살짝 짠맛이 난다, 아몬드 때문인지 몰라도 약하게 기름진 맛이

희미하게 나는 편이다. 

 

나쁜 편은 아니다. 

오히려 중독적이다라고 평가해주고 싶다. 

 

 

 

빼빼로 크런키, 크런키 초콜릿과 빼빼로를 합친것이

이 과자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이하게도 오늘에서야 처음 먹어봤다. 

 

의외로 아몬드랑 칼로리는 같다.

의도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크런키 초콜릿 내부에 알갱이가 

겉에 이렇게 붙어 있다. 

 

 

좀 더 달큰한 초코향과 초코 과자 특유의 냄새

약하게 고소한 냄새가 난다. 

 

여전히 딱딱한 식감, 크런키 특유의 바삭바삭함이 있다. 

 

 

 

맛은 조금더 가벼운 초콜릿의 단맛, 살짝 짠맛이 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있다. 

 

하지만 여타 다른 빼빼로와 달리 뭔가, 무척 좀 가벼운 맛이다. 

바삭한 느낌을 살리기위해서 단맛이 줄인것인지

아니면 크런키 특유의 맛을 살릴려고 줄인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가벼운 느낌이 있다. 

 

익숙한 맛에 길들여진 나에겐 아몬드 쪽이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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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마트에 자주 들리면서 

눈 여겨 본 과자가 있었습니다.

 

클래식 버큇칩이죠. 

 

셰프 킴은 대체 누구이신지 모르지만

쌀과자가 유명한건 알았지만 이런 과자도 있을 줄이야...

 

원래는 약간 매운맛을 살려고 했는데 

안팔더군요. 

 

 

특이하게도 영양성분이나 들어간 것들이 

포장지 바닥에 적혀있습니다. 

 

 

 

과자 봉지를 열자말자 맡아지는 기름 냄새.

 

향은 조금 오래된 튀김냄새, 고소한 곡물과자향과

시즈닝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비쥬얼이 좀 몬생기긴 했는데 

식감은 뻥튀기 같은 바삭바삭한 식감입니다. 

 

 

맛은 짭짤하고 고소하며, 옥수수콘칩 비슷한 맛이나더군요.

묘하게 김맛도 좀 나는 편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제 눈에는 뭔가 덩치가 커진 콘칩.

 

3990원짜리 맥주 안줏거리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습니다.

 

첨 봤을 땐 딱딱할것 같았는데 

딱딱하지도 않고 바삭했으니까요. 

 

다 먹을 때 까진 이 과자에게 신세를 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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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에 애플망고 관련 제품들이

많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그 중 과자나 간식에 관심이 많은 저는 후렌치파이

애플망고를 한번 사봤죠. 

 

후렌치파이하면 항상 딸기만 생각이 나긴 하는데...

애플망고는 어떻게 다를지 솔직히 좀 궁금하긴 했습니다. 

 

이 상자에 15개가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신기하게도 쇠고기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팜유류 때문인가...? 

 

 

 

뜯었을때 이렇게 들어있군요. 

 

 

 

눕혀서 넣어봤더니 이런 느낌... 

어째서 이쪽이 더 많은 느낌이긴 한데 

세워두는 편이 꺼내 먹기엔 좋겠네요. 

 

 

날씨가 날씨인지라 위에 잼이 녹아서 포장지에

붙어서 쉽게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향은 달달한 후렌치 파이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생각외로 애플망고 향은 잘 안나고 그냥 노말 후렌치파이 냄새랑 비슷해요.

 

식감은 바삭바삭한 편이에요.

 

맛은 애플망고잼이 달콤하면서 상쾌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자칫 텁텁할 수 있는 후렌치파이의 맛을 애플망고잼 덕에

깔끔한 맛으로 먹는 느낌? 

 

따뜻한 차하고 먹으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것보다 잘 어울리고 맛있어요.

 

 

후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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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전혀 생각못한 곳에서 귀인을 만나듯,

별 생각이 없었던 식자재 마트에서 특이한 과자를 만납니다.

 

오늘 후기로 남길 마키노 나쵸 칩스 토마토 살사

(Makino Nacho Chips Tomato Salsa)역시도 마찬가지였죠. 

 

 

난생 처음 보는 나쵸칩. 

그것도 토마토 살사맛이었습니다. 

 

나쵸칩과 뭔 상관인지 모를 마차와 마부, 말 그림.

 

연관성을 파악할수 없는 디자인도 디자인이였지만.

 

 

도리토스나 도도한 나쵸칩 외에 나쵸칩을 접해본 적이 없는 저에게

이 과자는 뭔가 도전욕구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외국 과자임에도 한글패치가 되어 있습니다.

근데 유전자 변이 옥수수가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조금 찝찝하긴 했지만 일단 일반적인 과자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오픈했을 때 이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과자의 양도 한글 패치가 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 

 

 

 

봉지를 열고 붙자 말자 나는 약간의 기름진 냄새.

토마토 케찹과 비슷한 냄사가 나며, 고소한 곡물 냄새가 났습니다.

 

생긴건 일반적인 나쵸칩과 같아요. 

 

 

맛은 짭짤한 맛, 고소한 곡물맛

토마토 케찹맛과 나쵸 과자류에서 흔히 느껴본 

맛들이 나며, 약간 뒷맛이 매우면서 또 끝맛이 텁텁한 편입니다.

 

토마토 살사 소스가 주 컨셉이자 상징인데

그렇게 토마토 맛은 많이 나지 않아요.

 

여러모로 그냥 그럭저럭 괜찮은 과자입니다만 

텁텁한 맛이 신경쓰이는 편이였습니다.

 

나름 괜찮게 먹었어요. 

 

후기는 이정도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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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맛 썬은 오리지널 이후에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갈릭바게트맛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마늘빵(갈릭바게트)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과자에 

마늘빵 맛을 재현했다는 게 좀 많이 궁금했거든요. 

 

오리지널이 붉은 색이라면, 이 친구는 초록색이군요.

마늘빵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과자들이 정말 다양한 맛으로 나와서 사람을 놀래키는 것 같네요.

정작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말이죠 ㅋㅋㅋ

 

 

 

 

다른 재료들보다도 비스킷 파우더에 마늘빵 냄새나 맛을

구현하는게 있다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우선 달달한 갈릭바게트향(마늘빵 냄새)가 나며,

고소한 곡물향과 버터향이 나는 편입니다.

 

 

 

식감 자체는 썬과 같이 바삭바삭하고 

맛은 처음에는 살짝 달며, 뒤에 짠맛과 마늘빵 맛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의 버터맛도 나면서 고소한 곡물맛과 약간의 감칠맛도 느껴져요.

전체적으로 갈릭바게트의 맛과 향을 정말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경험이었네요.

 

이렇게 저의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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