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가기에 앞서서 지금까지

와이파이 기기는 아이피타임만 써왔음을 알립니다.

 

거기에 저가형 상품들만 사용해왔고, 저는 이런 장치의 특장점을 모르며,

그냥 사용후 체감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겠습니다. 

 

 

 

실업기간동안 집에서 부모님과 지내며, 거실에 와이파이기기가

영 상태가 삐리하기 때문에 나름 큰맘 먹고 좋은 성능으로 바꿔야 겠다 싶어서

 

가성비 제품이라고 설명되는 네티스 MEX 605로 바꾸었습니다. 

 

 

 

 

우선 어머니, 아버지 ,저 각자 핸드폰을 한 대 씩 사용하고 있으며,

어머니가 방에서 노트북을 사용하시고 있습니다.

 

집 평수는 30평이 일단 넘는곳에서 

셋이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는데 2.4ghz든 5ghz든 당연히 한쪽에 몰리면

속도감이 느려집니다. 

 

대신 집안 곳곳에 와이파이가 잘 잡힙니다. 

이전에 쓰던 와이파이 기기는 5ghz는 제 방과 다른 방에선 안잡히는 편이었는데 

 

이 친구는 잘 잡히더군요. 

 

좋았습니다.

 

가격도 비슷한 성능대에 비해서 싼건 좋았습니다만...

디자인이 진짜 좀 안타까울만큼 몬생겼습니다. 

 

거실 컴퓨터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 편인데 이걸 책상에 두든

바닥에 두든 너무 이질적으로 생긴 디자인탓에 좋게 봐도 몬생겼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다 좋은데 디자인이 좀 아쉽다고 할까요? 

 

그거 외에는 따로 이야기할 거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태양의 맛 썬은 오리지널 이후에 먹어본적이 없었기에

이번 기회에 갈릭바게트맛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마늘빵(갈릭바게트)을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 과자에 

마늘빵 맛을 재현했다는 게 좀 많이 궁금했거든요. 

 

오리지널이 붉은 색이라면, 이 친구는 초록색이군요.

마늘빵 그림이 그려져 있는게 인상적입니다. 

 

요즘은 과자들이 정말 다양한 맛으로 나와서 사람을 놀래키는 것 같네요.

정작 나온지는 오래되었지만 말이죠 ㅋㅋㅋ

 

 

 

 

다른 재료들보다도 비스킷 파우더에 마늘빵 냄새나 맛을

구현하는게 있다는 게 좀 신기했습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우선 달달한 갈릭바게트향(마늘빵 냄새)가 나며,

고소한 곡물향과 버터향이 나는 편입니다.

 

 

 

식감 자체는 썬과 같이 바삭바삭하고 

맛은 처음에는 살짝 달며, 뒤에 짠맛과 마늘빵 맛이 나는 편입니다.

 

거기에 약간의 버터맛도 나면서 고소한 곡물맛과 약간의 감칠맛도 느껴져요.

전체적으로 갈릭바게트의 맛과 향을 정말 잘 구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특이한 경험이었네요.

 

이렇게 저의 태양의 맛 썬, 갈릭바게트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한때 핫해서 구하기 힘들던 먹태깡이

이제는 그냥 잘보이는 수준이 되었더군요.

 

역시 이런 과자는 유행이 끝났을때 먹어 제맛이죠. 

 

그래서 오늘은 먹태깡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명태의 내장을 꺼내 말린걸 북어라고 부르는데 그런 북어가 들어간 

사실상 술안주에 최적화된 과자인것 같습니다. 

 

 

 

 

북어 액기스, 북어파스타, 분말등 북어컨셉이 확실하긴 하네요.

처음에는 새우깡 비슷한 결의 과자라고 생각했는데 좀 다른 편이었습니다. 

 

새우깡에서 새우맛보단 양념맛으로 먹는 편이었는데

명태깡은 북어 맛을 낼려고는 했으니까요. 

 

용량은 그렇게 크게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아무튼 개봉시 노가리나 북어에서 맡던 말린 생선을 구은 냄새,

약하게 옥수수 과자 특유의 냄새도 느낄 수 있었네요.

 

 

 

맛은 단맛과 짠맛 그리고 칼칼하게 매운 맛이나며,

뒤에 입안에 매운감이 남습니다. 

 

거기에 과자답게 고소한 맛도 있어요. 

식감은 포스틱과 비슷한 편이에요.

 

간만에 이렇게 매운맛 컨셉으로 과자가 나와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딱 맥주안주로 좋을 과자라고 평가해주고 싶네요.

 

나름 맛있었습니다. 

 

청양마요맛이라고 했는데 나중에는 또 다른 맛이 나올지 약간 기대가 되긴 하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단맛에 환장하는 돼지로써 

마트에 갈때마다 눈에 밞히는 친구가 있었으니,

바로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였습니다.

 

 

딸기는 핑크색이 아니고 붉은 색 아닌가... 

전체적으로 핑꾸핑꾸한 느낌이 과해서 여자애들이 좋아하게 생겼는데

정작 사는 사람은 다리털 숭숭난 아조씨가 골라가니 기분이 이상했습니다. 

 

 

정작 애들도 안잡아가서 제고가 쌓여 있는게 좀 신기했네요.  

 

생각보다 몽쉘 하나 만들어지는데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는 군요.

이 몽쉘은 특히 설향 딸기잼이 들어간걸 상당히 강조를 하고 있었습니다. 

 

딸기의 품종명을 강조한 제품은 일본쪽에서 유행하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도 이런 점을 강조한게 좀 낯설게 느껴지네요.

 

그냥 심플하게 품종없이 그냥 딸기잼이라고 적혀 있는 제품들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상자에 차 보이도록 들어가 있습니다. 

 

몽쉘이 상당히 아담해졌더군요. 

 

내 기억속에 몽쉘의 느낌과는 다르네요.

예전에는 한 입에 못먹었는데 이제는 한 입에 우겨넣어지니까요. 

 

향은 달달하지만 약간 다크 초콜릿향이 나며,

딸기 우유나 딸기 아이스크림 같은 데서 나는 특유의 딸기향이 

살짝 납니다.

 

전체적으로는 달달한 향이 잘나요. 

 

처음에는 달달한 초코맛처럼 느껴지지만

뒤에는 좀 무거운 다크 초콜릿 같은 특유의 씁고 떫은 맛이 납니다.

 

딸기잼 같은 새콤함과 달콤한 맛이 나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다크초콜릿과 딸기잼의 맛을 적당하게 섞어서 먹는 느낌입니다.

 

자칫 달수 있는 맛을 쓴맛과 떫은 맛을 쓴맛과 떫은 맛으로 균형있게 잡은 듯해요.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0초에도 돌려보았습니다.

 

딸기잼이 세어나와요.

 

전체적으로 푹신해지면서 맛은 딸기잼의 새콤함이 강조되고

초콜릿의 쓴맛이 강조되다보니 입안에 침이 싹 마르는 편입니다.

 

양쪽의 특징이 강조되다 보니 그냥 먹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재미가 있었어요.

 

나름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보다는 홍차랑 먹으면 잘맞을 것 같네요.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예전부터 먹어오던 과자에 대한 추억은 나이를 먹은 이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태양의 맛! 썬 같은 경우가 있겠네요.

과거에는 썬칩이었는데 계약이 만료되면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제 기억속에 오래 남는 맛은 핫스파이시 맛입니다. 

 

이후에 갈릭바게트 맛도 나오긴 했던데... 역시 익숙한 맛이 익숙하다고

저는 그냥 핫스파이시 맛만 먹어요.

 

 

몰랐는데 쇠고기 닭고기 함유라고 표기가 되어 있었군요.

30g당 156kcal 역시 전투력이 높은 만큼 맛이 좋습니다.

 

 

향: 약간 매콤한 냄새, 기름기 있는 냄새와 고소한 옥수수와

곡물 과자향이 납니다.

묘한 단내가 있어요.

 

식감은 바삭바삭한 편입니다. 

 

맛: 짠맛, 약간 매웃맛, 고소한 맛, 단맛, 신맛이 납니다.

 

정확하게는 처음에는 약간 매운맛이 뒤에는 짠맛이 나며,

뒤로 갈수록 고소한 곡물맛과 단맛과 신맛이 나는 편입니다.

 

과자 치곤 다양한 맛이 나는게 특징이 아닌가 싶네요.

 

짠맛과 약간 매운맛에 가려져서 그렇지

상당히 고소한 곡물맛이 잘 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독성 강한 맛입니다.

 

오늘 저의 태양의 맛! 썬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부드러운 젤리

달달함, 과일맛 

 

예전부터 제가 가장 중시했던 젤리하면 생각나는 키워드입니다.

최근 핫딜로 싸게 나와서 사게 되었고 쁘띠첼 요거젤리 화이트 코코와

딸기를 먹어봤습니다.  

 

 

화이트코코의 경우 코코넛을 주제로한 젤리죠.

 

 

 

전형적인 야구르트, 코코팜 비슷한 냄새가 나며,

약간 시큼한 향이 나는데 아마 레몬 라임 향인가봅니다. 

 

 

모든 요거젤리 그렇듯 부드럽고 말랑하며, 씹히는 젤리가 

들어있습니다.

 

화이트 코코의 경우 곤죽이 된 과육이 없는대신 

씹히는 젤리가 많이 들어 있네요.

 

맛은 요구르트와 분유와 비슷한 유제품 맛이나며,

단맛이 감도는 편입니다.

 

의외로 약간 시큼세큼한 맛이 있습니다. 

 

 

요거젤리 딸기 

 

딸기 요플래에서 맡아본 딸기 냄새가 납니다.

거기에 살짝 야구르트 향이 나요.

 

식감, 젤리의 상태는 코코와 같습니다. 

 

곤죽이 된 딸기 과육이 들어있죠.

 

맛은 딸기맛, 단맛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약간 신맛이 감돌며, 딸기 과육에선 딸기잼 비슷한 느낌이 나요.

다른 젤리들에 비해 약간 싱거운 느낌입니다.

 

화이트 코코와 딸기를 먹어보며 

확실히 젤리는 부드럽고 달아야 한다는 저의 고정관념이 확고해지는 걸 느꼈네요.

 

어렸을 때 부터 좋아했던 젤리와는 좀 달랐지만

요거 젤리 시리즈는 뭔가 푸딩에 가까운... 약간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과자중에 전투력이 은근이 높기로 유명한 과자

맥주의 친구, 뱃살이 웅장해지는 과자 

오징어땅콩에 대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어렸을때부터 보던 과자이며, 롱런을 하고 있는 과자입니다.

어렸을 땐 몰랐는데 어른이되고 보니 보는 입장이 달리진 과자죠.

 

디자인 색상도 자주 바뀌었고 여러 맛을 냈다가 단종된 시리즈도

있는 등 나름 다양한 변화를 가진 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과자의 전투력은 98g에 492kcal  

멋모르고 계속 먹으면 돼지가 되기로 유명한 상당히 높은 전투력입니다.

 

오뚜기 햇반 210gdl 305kcal.

삼양라면 봉지라면 1개가 120g에 515kcal 

 

사실상 햇반 하나와 라면 하나 사이의 전투력을 가진 친구죠.

 

술안주로 먹기에는 좋습니다만 늘어나는 몸무게는 술도, 오땅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양은 많이 있는 편입니다.

 

봉지를 뜯자말자 느껴지는 짭짤한 오징어냄새와

고소한 냄새가 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고소한 맛과 뒤에 땅콩의 맛, 고소하고 담백하면서도

살짝 짭조름한 편입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에 식감이 좋고 상당히 중독성 있는 맛이라

확실히 맥주 안주로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거나 다크라거에도 어울리고 스타우트계열과도 어울리는 과자를 꼽으라면

저는 오징어땅콩을 고르고 싶습니다.

 

포만감이 참... 굉장한 과자라고도 생각되네요.

 

아무튼 오징어땅콩에 대한 저의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