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 주간 퀘스트 중 좀 생소한 퀘스트가 있으니,

바로 정원 노움을 수집하는 퀘스트입니다.

 

파하버 이후부터 정원 노움을 통한 드립을 많이 치다보니

베데스다도 이런걸 즐기는 것 같더군요. 

 

두려워 하지마십시오.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장군의 스테이크 하우스 

 

 

뒤에 텃밭과 

 

 

컨테이너 안에 있습니다. 

 

여기도 이미 털렸다면? 

 

 

헌터스빌 

 

 

빠른 이동 후 처음 보이는 집 뒤 텃밭에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아쉽게도 몇개 없다구요? 

 

 

 

디파이언스 요새 빠이후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지도상 이 위치에 

 

 

4개 정도의 정원 노움이 있습니다. 

 

 

어느 장소에도 없다면... 혼라이트 시험장 #2 

 

 

지도상 위치는 여기 

 

 

무덤에도 있고 

 

 

트럭에도 있으며, 

 

 

건물 잔해에도 있습니다. 

 

 

한 장소에 이렇게나 많기 때문에 

 

 

못 깰수가 없을 겁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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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요거젤리를 먹었습니다.

 

한번씩 이렇게 긴 텀을 두고 젤리를 먹으면,

좀 덜 물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은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과일 젤리들은 포도, 복숭아 , 사과가 

제일 익숙한 편인데 요거젤리도 그 비슷할지 좀 궁금했습니다.

 

 

이 만한 친구가 225kcal라니 전투력이 제법 충만하군요. 

 

 

껍질을 따자말자 유제품 향과 달달한 복숭아 향이 나는 편입니다.

 

복숭아 통조림보다는 약간 단내가 덜하네요. 

 

식감은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푸딩같은 느낌이며, 안에 젤리는 부족한 씹히는 맛을 채워줍니다.

안에 복숭아 과육은 약간 통조림 복숭아 같은 느낌이 있어요. 

 

입안에서 으깨지는 편입니다.

 

맛은 야구르트 같은 유제품 맛과

복숭아 단맛이 나는데 여타 복숭아 젤리들과 비슷한 편입니다.

 

그리고 담백한 느낌이 있는데 끝에 약한 신맛이 나요.

입안에 약한 산미가 남는 느낌입니다. 

 

유제품맛과 복숭아 젤리가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저는 좀 놀랐습니다.

영 꽝일 줄 알았거든요 ㅎㅎ

 

아무튼 오늘 저의 요거젤리 복숭아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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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 이어서 파운데이션의 지하에도 읽을 기록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금괴 퀘스트를 통해서 정착민 쪽으로 어느정도 진행을 했다면 

파운데이션 지하에 거주하는 정착민들이 늘어나며,

여러가지 읽을 거리도 늘어납니다.

 

퀘스트 당시에만 등장하는 홀로테이프나 터미널 내용도 있는 편이에요. 

 

 

 

 

 

필즈 대위와 전쟁전 군인들 기록인

올드 가드 14권:2장 

 

 

개노답 삼형제라는 별명이 붙긴 했지만 전쟁 전 군인들이

피츠버그에서 일어나는 난동을 어느정도 잠재우고 피츠버그 내에서 광신도 레이더들과

싸웠던게 아닌가 싶네요.

 

[참고로 피츠버그는 중국으로 부터 집중적 폭격을 받았습니다]

 

 

 

 

 

 

더 핏에서 벗어난 이후 애팔래치아로 넘어오면서 살아남은 모양이네요.

 

인 게임에서 하는 행동과는 별개로 산전수전을 다 겪은 모양입니다. 

 

 

혼라이트 가문의 생존자인 페넬로페 혼라이트의 기록

 

금괴 퀘스트 당시에 마더로드를 통한 볼트로 가는 길을 마련해주는 과정에서

영입하는 편입니다. 

 

 

나머지 기록들은 퀘스트 당시에만 열리고 이후에는 닫히기 때문에

저 역시도 따로 캡쳐한 내용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스코치드 바이러스 백신 퀘스트 라인에서 정착민과

레이더들 인물들 중에 스코치비스트, 스코치드들과 조우했던 인물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오브리를 살렸을 경우 이 메모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애팔래치아 내에서 스코치드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실행된 이후 '스토리 상'에서는 바이러스가 종결된 상황입니다. 

 

 

젠과 스텔스 아머를 입수하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메모.

 

퀘스트 중 모초우를 직접 죽이거나 젠을 통해서 죽일 경우

각각 다른 홀로테이프가 책상위에 나오는 편입니다.

 

살렸을 경우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제가 따로 수집하진 않아서

없네요. 

 

 

 

파운데이션 정착민으로 금괴 퀘스트를 모두 달성하면

페이지의 일지가 페이지의 사무실에 생기는 편입니다.

 

저는 선택지 마지노선에서 레이더로 깬 탓에 4부까지 밖에 안나왔고

5부는 다른 유저로 부터 구했습니다. 

 

 

 

https://youtu.be/uwmsEBHSsao?si=rnOboIhBfXUlCGW1

 

[ 페이지 ]

 

음, 도착했군. 드디어 왔다. 일단 피트보단 훨씬 좋아 보인다.

 

바라건대 더 나은 곳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사람들이 더는 가족을 만드는 걸 두려워하지 않으니까.

 

전쟁 이후로 녹색이, 생명을 어떻게 생겼는지 잊어버린

사람이 나올 지경이다.

 

우리가 목격한 녹색이래 봤자.

 

수도 황무지의 공기에 떠다니던 독 정도가 전부였지.

연방 역에서 마지막 열차로 떠날 때였던가.

 

드디어 정착할 수 있는 건가 싶으니 집을 세우는 데 

필요한 에너지가 너무 많다. 그래, 집이야.

 

드디어 진짜 집이라고! 

 

 

 

 

https://youtu.be/NL-G1q9uhpA?si=8SXjUpz6ZIskAoEF

 

[ 페이지 ]

 

파운데이션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올 때마다 .

나는 시간을 내어 신입을 만나본다. 이름을, 개인사를 묻고 상대를 재어본다.

후대를 위해서 말이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분이죠. 예, 오늘은 페넬로페 혼라이트 박사님을 모셨습니다.

박사님,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 페넬로페 혼라이트 ]

 

예, 저는 이 지역 출신이고. 전쟁 전에 태어났습니다.

아버지께선 유명한 기업가셨고요.

 

[ 페이지 ]

 

아, 다니엘 혼라이트 씨 얘기군요. 신문에서 봤습니다.

예전에는... 과학자셨다고 하던데요?

 

[ 페넬로페 혼라이트 ]

 

예, 지구 화학자셨어요. 

 

[ 페이지 ]

 

음, 요즘은 흔하지 않은 직업이죠?

 

[ 페넬로페 혼라이트 ]

 

뭐, 여전히 많이 활용되는 직업이지요. 

농부들도 제가 만들어낸 토양 샘플 테스트를 애용하고 있을 테고요.

 

하긴 요즘엔 거의 로봇을 데리고 일하고 있네요.

전쟁 전 기준으로는 저를 전문가라고 할 순 없겠지만.

이 동네에선 전 거의 마법사 취급을 받고 있죠. 

 

[ 페이지 ]

 

언짷게 하려는 건 아니지만 , 박사님께선 저희 공동체에 처음으로

합류한 구울이신데요. 사실 구울과 이야기한다는 게 흔한 경험은 아니거든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신 겁니까?

 

[ 페넬로페 혼라이트 ]

 

야생 구울 때문에 공동체 대부분에선 일단 쏘고 보는 자세를 고수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보시다시피, 신체적 구울이 됐지만 인격을 유지하는 사례도 분명히 있답니다.

 

저는 대량의 방사능에 노출됐어요.

제 아이를 위해 볼트 문을 수리하고 대신 출입 권한을 얻었죠.

 

그래도 들어오지 못하게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수리할 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그랬나봐요. 이젠 오랜 시간이 지났고,

제 딸은 벌써 스무 살이 되어가는 실정입니다.

 

아, 나중에 마저 해도 될까요? 실험 타이머가 울리려고 해서요.

 

[ 페이지 ] 

 

예, 급할 거 없습니다. 얘기하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찾아오세요.

 

 

[인 게임에서 구울 정착민들도 많이 있는데 

설정상으로는 파운데이션 정착민중 첫번째 구울 정착민은 페넬로페가 처음인 모양입니다.]

 

 

https://youtu.be/hFVBwhfge_g?si=i8u_Fr4IAQ7L9h7j

 

[ 페이지 ]

 

젠이 걱정된다. 지난번 임무는 젠에겐 너무 가혹했다.

공산주의 세력의 지하 시설 같은 곳에서 어머니가 살아있을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냐고.

 

진짜 짐작도 못 했다. 

난 그런 추측에 기반한 공상 따윈 하지 않는 사람이라서 말이지.

 

젠을 위로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스파게티의 밤, 아니면 노래와 밀주를 곁들인 캠프파이어 정도면 괜찮겠지.

 

스캐빈저가 와토가의 상점을 털었다던데.

그럴싸하군. 좋은 의사라면 살인 로봇의 손도 빌릴 수 있는 법이라고 하잖아.

 

 

 

https://youtu.be/nj7RlJxAJOE?si=kVz3atkyRWfZtBnq

 

[ 페이지 ]

 

젠장, 필즈가 드디어 부하들을 데려왔다. 오래도 걸렸군.

 

그 셋은 합류할 다른 부대를 찾아 여기로 왔던 모양이다.

하지만 합류할 부대 따윈 없다는 걸 깨달은 뒤 발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음, 파운데이션 공동체와 그 안의 사람들은 서로 

상부상조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랜덤인카운터로도 여러 군인들이 나오는 편인데, 필즈와 일당들과

비슷한 처지의 인물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https://youtu.be/j2rxiqSL7s8?si=hdtHceXjPUHI5_mY

 

[ 페이지 ]

 

해냈다! 이걸로 어려운 일은 끝났길 바란다. 

우리 공동체에 있어서, 그리고 애팔래치아 전체를 보아도 큰 발전이 있었다.

 

레이더가 행복할 순 없다는 걸 알지만, 솔직히...

뭘 기대했던 걸까? 놈들의 삶의 철학이래 봤자

결국 오만함이 전부잖아.

 

아무런 반대급부도 없이 서로를 쏘거나 물건을 훔치도록

내버려 두는 건 자유가 아니다. 그건 그냥 혼돈일 뿐이다.

 

어쨌든 말썽을 일으키려는 놈들이 있으니 우린 마땅히 

대비를 해야겠지. 

워드에게 경비를 두 배로 늘리라고 지시하려 했는데 

이미 그렇게 한 모양이다.

 

다음 확장 방식에 관해 얘기를 나눠야한다.

현재 집, 농장, 일거리가 필요한 사람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이다.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곳을 유지하고 사람들을

보호할 방법도 없이 맨땅에 무작정 들이 받고 싶지는 않다.

워드하고 여럿 모이게 한 다음 회의를 좀 소집해 봐야겠다. 

 

 

이렇게 파운데이션의 기록들과 로어를 살펴보았네요.

나름 예전부터 정리하고 싶었던 로어였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많아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의 인원이 늘면서 확장된 여러 장소들, 여러 지역에 소규모

정착민들이 있는 이유가 다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축출통지 이벤트가 있는 파운데이션 전초기지에서 전멸한 정착민들에

대한 언급이 없는 설정 구멍이 있어서 조금 아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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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결정판에서 초보자용 입문 국가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거진 일본, 미국, 오스만, 프랑스를 추천해주는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서 일본 관련 빌드가 없는게 안타까워서 

구 메타 빌드라도 우선 가지고 와봤습니다.

 

1대 1에선 요즘 힘들고 팀전(33/44)이나 조약전에선 쓸만합니다. 

 

덱:

 

덱은 자유롭게 수정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빼고 싶은 카드는 빼고 넣고 싶은 카드를 넣으면 되죠.

 

대신 하늘신과 600목/1000목은 넣어두는게 좋습니다.  

밑에 카드 순서의 카드들은 필수 카드정도로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카드 순서:

 

이후 카드는 냉동기술/ 왕실 주조국 카드를 찍어줘도 좋습니다. 

 

 

시작 영사관 짓기->포루투칼 동맹을 선택해줍니다. 

1주민을 목재에 붙인 뒤에 6만 캐주고 모든 주민은 식량에 붙여둡니다.

 

하늘신 카드가 도착하면 1신사를 지어줍니다. 

13주민 까지 뽑아주고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시대업 가격마져도 할인을 해주며,

기본적인 모든 건물의 목재 비용 역시도 할인해주는 편입니다.]

 

 

시대업 순서: 도쇼구 -> 금각사 ->막부

 

시대업은 3주민을 붙여서 올라가주세요. 

 

 

3주민으로 도쇼구 사원을 지어서 시대업. 

 

시대업을 하면서 6주민 앵두/ 4주민은 목재에 붙여둡니다.

나오는 식량이 쌓이면 주민을 뽑아 목재에 붙여줍니다.

식 6/ 목 9 (도쇼구 건축 이후 주민 붙이기)

 

 

 

신사는 목재 생산을 체크해줍니다. 

 

시대업 이후 600목을 받으면, 식 8 / 금 7로 주민을 옮겨줍니다.

600목을 받은 걸로 신사와 보병 양성소 1개를 지어줍니다. 

 

일본은 2시대를 조금 오래가져가는 경향이 있어서 2시대에 취약한 편입니다.

아시가루를 어느정도 뽑아주세요. 

 

거기서 주민이 어느정도 쌓이면 식 15 / 목4 / 8금.

이후 주민이 쌓이면 식20 / 목3 / 금 13으로 주민을 붙여주세요.

 

시대업이 급하면 그냥 식량과 금을 같은 비율의 주민으로 붙여주면 됩니다.

 

[유미 아시가루로 병력을 짜야한다면 4-5 주민은 목재(신사는 목재 생산)]으로 운영합니다.

상황을 봐가면서 600금을 받아 3시대로 넘어가주면 됩니다. 

 

목재가 쌓이는데로 신사, 보양을 지어주면서 아시가루/ 유미 단련 업을 찍어줍니다. 

 

금이 떨어져 간다 싶으면 주민을 목재쪽에 많이

붙여 논과 마을 회관을 지을 목재를 마련해주면 좋습니다.

 

 

 

 

하늘신 카드의 경우 값이 비싼 신사를 

 

106원까지 할인해주며 

 

 

포루투칼 동맹의 경우 75까지 할인해줍니다.

 

즉 이 빌드는 신사를 폭발적으로 늘려가면서 자원을 쌓아주는 빌드입니다.

팀전에서는 탄탄한 경제력으로 싸울 수 있지만 아군의 도움을 많이 요구하는 편입니다.

 

아군이 러시를 선택해서 FB 포인트를 찍어준다면 초반 600목은 400목 정도는 2 보양을 지어주면 되겠습니다. 

 

 

 

필요한 업글들 

 

 

2-3시대 꼭 필요한 시장 앵두 축제 업글 

 

 

앵두 야시장 업글 

 

이 두 업글을 발라야 0.8 효율이 나옵니다. 

 

 

황금 채굴, 관료 업글도 해주면 좋습니다. 

 

금각사 버프:

 

 

원거리 공격력/ 이속 버프를 번갈아 사용해도 좋습니다. 

 

 

신사 활용 방법은 상황에 따라 식량 / 목재 / 금을 선택해주면 좋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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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76에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두 팩션이 있습니다.

한쪽은 메그가 이끄는 크레이터, 그리고 한쪽은 페이지가 이끄는 파운데이션이죠.

 

애팔래치아 내에 정착민 거주민들이 지내는 가장 큰 장소입니다.

그들은 펜실베니아, 수도황무지, 더핏 등등 다양한 지역에서 모인 이들이었죠. 

 

크레이터 레이더들과 적대적이며, 블루릿지 캐러밴, 그람, 스캐빈저등

다양한 이들과 거래를 틀고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축통이 열리는 파운데이션 전초기지가 초토화 되긴 했지만

소수의 정착민들이 여러 지역에서 자신들 만의 파운데이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프로텍트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붙여진 서니라는 이름은 파운데이션의 상인 역할을 합니다.

각 사람들은 경쟁을 하며, 자신이 진성한 서니 임을 입증하려 합니다.

 

번역이 개똥 같긴한데 파운데이션 지상에서 만나는 벤더봇(프로텍트론 서니)는 모두 로봇입니다...

파운데이션 정착지는 정착민들이 계획하는 건설, 확장, 공동체를 통한 애팔래치아 재건의 

첫 단계를 보여줍니다.

 

파운데이션 정착민들은 애팔래치아를 새로운 고향으로 삼으려 다양한 지역에서 

모여들었지만, 그 대부분은 펜실베니아 출신입니다. 

 

파운데이션의 정착민은 서로간의 협력과 공동 작업에 크게 의지하지만,

정착지의 지도자에 가까운 페이지와 워드의 지시를 존중합니다. 

 

 

파운데이션은 스프루스 놉 캠프에 건설되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인근의 언덕과 계곡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파운데이션의 기록들을 살펴 봅시다.

 

 테일러 집안

 

엘시의 이야기.

 

 

엘시 테일러와 데릭 테일러는 더핏의 광신도 레이더와 핏의 노예였습니다.

이후 그들은 눈이 맞아 사랑에 빠졌고 데이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옥 같은 더핏을 벗어나 여러 지역에서 지내던 중

페이지와 다른 정착민들과 합류해 이곳에 온 모양이군요. 

 

 

 

전직 레이더 출신인 워드의 트레일러

워드의 일지는 워드 책상에 놓여 있습니다. 

 

 

전직 레이더 출신이었던 워드는 과거를 청산하고

파운데이션에서 레이더의 침략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퀘로 도둑맞은 자산들을 되찾아오는 일퀘를 주고 있습니다만...

그 모든 행동들이 사실은 파운데이션의 거주민들의 안전과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이라는 점이죠. 

 

 

 

유저들은 애지간하면 올 일 자체가 없는 비품실 

 

 

그럼에도 여기도 기록이 있습니다. 

 

 

원하던 것을 얻었습니다. 

 

 

핵 전쟁 이후에도 한정품 물건들은 황무지인들에게 큰 인기인가봅니다... 

 

 

다가올 운송 

 

 

스캐빈저와 블루 릿지 캐러밴을 통해서 

패배자들과도 교류하는 모양입니다. 

 

 

그놈의 컬랙션 타령이란... 

 

우선 이렇게 파운데이션 지상과 비품실에 대한 로어를 둘러보았군요.

지하실 로어는 가까운 시일 내에 다루겠습니다.

 

여담:

 

비품실에서 살고 있는 고양이의 이름 역시도 서니입니다.

 

요즘 폴아웃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유저들이 폴아웃에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만... 자칭 로어 매니아라는 사람들이 너무 극성입니다.

 

로어는 타인을 깍아내리고 자신의 지적 우월성을 내세우는 도구가 아닙니다.

그런 행동이 타인에게 있어서는 그저 " 재밌어 하지 말라고!" 짤처럼 보일 뿐입니다.

 

그저 로어를 타인과 세계관 설정에 대해 작은 즐거움을 공유하는 요소로만 봐주신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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