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인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가 단순한 좀비 웨이브와

퍼즐 게임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의 스토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중간중간마다 편지나 일지를 통해서 

스토리를 알수가 있죠.



브라운리지양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젠 메세지에 대한 답장을 아직도 받지 못했다.

즉시 답장하라!!!


하빈이 무력화됐는지 확인 바람.

상황 통재 여부 확인 바람.

무덤이 아직 열리지 않았는지 확인 바람.

본인의 안전 여부 확인 바람.

마음을 굳게 먹어 베로니카 도움이 곧 도착할 거다."


베로니카양은 하빈의 비서로 들어가 사악한 세테키여왕이 부활하는

일을 최대한 막고 있었나봅니다. 




"자네의 마지막 메세지로 최악의 상황이 현실로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됬네. 가장 강력한 브리게이드 탐사대를 결집해서 급히 이집트로

파견했어.


자네의 안전이 심히 걱정되네.

브리게이드가 도착할 때까지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


여기서 브리게이드란 주인공 팀들을 말합니다.

정작 주인공들이 도착했을 때 베로니카양은... ㅠㅠ



"발굴지의 혼란. 일꾼들은 대부분 죽거나 도망쳤다.


세테키의 영혼의 조종을 받은 미치광이 하빈 발굴지에서

그를 가뒀지만, 얼마나 오래 잡아둘 수 있을진 모르겠다.


깨어난 세테키는 더욱 무시무시한 존재를 세상에

불러오려고 계획 중이다. 그런 일이 벌어지게 할 순 없다.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


 미치광이 하빈이 세테키 여왕을 부활시켰고

결국 세상은 또 한번 혼돈의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베로니카는 최대한 그 부활을 막으려 했나보지만

실패했나보군요.




라비아 오지에 위치한 발굴지에 있는 에드가 하빈

저 그림자! 빨리 이걸 런던으로 보내야 해


I 부인의 능력으로 의미를 밝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뭔 글이 이지경인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빛이 있으니 그림자가 있을 건데 이 저주받은 지역에

드린 그림자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하빈을 보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I 부인이 내 임무를 설명해 줬다. 

에드가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이집트에서 저주받은 전설의 여왕의 잃어버린 무덤을 찾으려는 탐사 작업에 함께 동행하는 것이

 내 임무다.


만약 무덤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절대 발굴되지 못하게 

막으라고 당부했다. 


평소처럼 치밀한 가짜 신분이 준비됐다.

사실 난 하빈과 같은 남자를 속이는 일에는 경험이 많다.

왕과 국가를 위해서 하는 거야. 베로니카, 왕가 국가를 위해...


이게 바로 영국의 국뽕인가 뭐시긴가 그건가...

베로니카는 하빈의 개인 비서로 고용되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파견된 사람이었습니다.



세테키의 전설 1에 따르면

저주 받은 마녀여왕 세테키가 미쳐날뛰었던 시대가 있었으며

그녀가 죽은 이후 어떤 단체에 의해서 그녀에 대한

사원이 파괴되고 그녀에 대한 기록역시 지워졌나 봅니다.


그런 저주받은 마녀를 되살린 하빈은 도덕책...




전설 2에 따르면 세테키를 최대한 막기 위해

나선 자들은 바로 와제트의 종, 와제트를 따르는 이들이었나봅니다.


그들은 세테키를 최대한 막으려 반란을 일으켰고 

성공했기 때문에 세테키를 봉인할 수 있었겠죠.




세테키가 말도 안되는 저주와 마법을 부리는 것도

파라오의 왕좌를 빼았은 그녀의 아버지 때문이었나 봅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된 이후 그는 금지된 신을 섬겼고 

어둠의 세력의 힘을 얻은 대신 그의 다음 자손을 어둠의 세력에게

바치는 조건을 통해 얻은 힘으로 파라오가 되었나봅니다. 






와제트의 터널 맵 시작전에 나오는 언급을 

보면 와제트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좀 묘하게 생긴 외모와 달리 와제트 여신은

생명의 수호자로 그를 따르는 사제들은 

세테키의 천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비록 그들의 수는 적을 지 몰라도 반란에는 성공했나봅니다.



하지만 와제트 종교는 오래 전에 이미 사라졌고

이 맵에서 세테키를 쓰러뜨리기 위한 유물을 찾아 나서는 거죠.




사실상 세테키와 그녀의 영혼의 우리 장치를 상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건 뭐든지 찾으라고 합니다.


즉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 속의 스토리안에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리고 그녀에 반대되는 정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와제트 여신을 모시는 사제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와제트 여왕을 모시며 그녀의 힘을 통해

세테키와 맞서 싸웠다는 거죠.


이 세상에 다시한번 풀려난 세테키 여왕을 죽이기 위해서는

이런 와제트 사제들이 남긴 유물의 힘을 빌려 싸울려는 건가 봅니다.


뭐 간단히 요약하자면


1.과거 어둠의 힘을 부리는 사악한 세테키 여왕과

그에 맞서는 와제트 사제들이 있었음. 결국 그들의 반란은 성공하여

세테키 여왕을 봉인. 


2.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에드가 하빈이라는 미치광이가 세테키 여왕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그녀를 부활시키겠다는 정신나간 야망을 품음


3.뭔가 심상치 않은 걸 느낀 I부인이 베로니카를 파견해 

그의 발굴을 최대한 늦출려고 했음.


4.베로니카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결국 세테키 발굴 작업은 계속됨.

베로니카가 도움을 요청


5.브리게이드 요원 파견


6.세테키 여왕과 싸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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