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사는 걸 그렇게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워낙 짠돌이라 게임을 잘 사는 편이 아니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방을 구하러 다닌다고 게임을 그렇게 많이 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지만 예전부터 이 게임은 진짜 해보면 재밌겠다
싶은 게임과 예전에 문방구, 오락실에서 해봤던 고전 게임도 하나 사게 되었다.
그리고 아주 신사적인 게임도 하나 사고...
그 동안 존버하면서 무조건 세일하면 산다라고 마음만 먹고 막상
사지 않았던 게임들을 지르다보니
밥 사먹을 돈, 옷 살 돈으로 게임을 질렀네?라는 생각이 들더라
요즘에는 먹는 거 빼고 뭘 하나 사더라도 가성비를 중시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것에도 하나 하나 따지게 되는 습관이 생겼다.
그리고
이렇게 산 게임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거라며 자기위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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