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기 창고라고 해도 그냥 한 구간에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전에 잡다구리하게 탄약을 얻어가는 게 

고작입니다. 


새로운 무기라는 개념도 없고 이제 더 어려워진다는 걸 보여주는 거죠.





전등에 불을 켤 수 있지만 사실상 그렇게 밝아지는 편도

아닙니다.


하프라이프 특성상 그냥 스치기만 해도 아이템을 주을 수 있으니 

한쪽에 붙어서 달려주면 루팅이 되기 때문에

먹는 데는 무리가 없어요.


블랙메사에서는 조금더 화려하게 바꿔줬는데 원작에는 그렇게

볼 게 없습니다. 




루팅이 끝난뒤에 창틀로 돌아와서 가다보면 




점프해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야합니다.


잘못해서 사다리를 집지 못하면 뺑뺑이로 다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여기서 세이브를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포격으로 건물이 와장창 작살난 걸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천장만 작살이나고 벽은 멀쩡한지 의문이들지만

게임적인 이해를 하고 넘어가는 게 좋겠죠 ㅋㅋㅋ



척봐도 그냥 내려가기엔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 위험하다는 기준이 낙사를 말하는 것이 아닌

밑에서 대기중인 적을 말하는 거죠. 


한 구역에 오래동안 대기하면 적들의 통신내용을 통해서

적이 있다라는 것쯤은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무너진 틈 사이로 적들이 보이는데 

유탄을 쏴버리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역시 아깝기때문에 절약정신이 투철하다면 하이브핸드로

유도탄을 쏴서 처치하는 게 좋습니다.


좋다고 자꾸 한방씩 먹여주면 역지사지로 수류탄 세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가면서 쏘는 게 좋아요 


판단력이 좋다면 밑에서 따끔한 총알 세례보단 그래도

간간이 날라오는 수류탄이 조금 더 상냥하게 느껴질 겁니다. 



내려와보면 나름 멋모르고 처맞았을 유저를 위해서

헬스킷이 숨겨져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서 조금 당황할 수 도 있습니다.

그냥 내려가서 적을 처치하고 갈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상 힌트 같은 게 많은 게임이다보니 

이런 건물의 잔해를 밞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쯤은 쉽게

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사실상 여기서부터 지나치게 난이도가 업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강한 적들이라던지

넓은 지역에 엄폐할 곳 없다라는 특징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구간이에요 



적들이 내려오기 전에 빨리 달려서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트들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집중 포화를 맞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립니다. 



사실상 다음 구간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포를 작동시켜 탱크나 그런트 같은 적을 해치워야합니다.


차단벽을 제거할 수도 있죠.


블랙메사에서는 이 구간을 쓸때없이 어렵게 만들어뒀던게 기억이나네요 



사실 여기서는 각도를 잘잡고 수구려서 갈겨되면 보르티콘트들을

한대도 안맞고 처치할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에서는 e상호작용 범위가 생각보다 넓기때문에

이런 점을 활용잘한다면 보르티콘트 웨이브는 껌이죠. 



사실 해치웠나? 라고 방심하면 몇대 더 처맞게 됩니다.

여기서 조금 나아가면 그런트랑 보르티콘트의 공격을 처맞고

체력이 걸레가 되버리니 주의해야겠죠.



하프라이프1에서만 등장하는 방방입니다.

뛰면 방방을 탈 수 있죠. 


젠에서 넘어온 유기체로 보이는 데 밞으면 날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뛰는 방향을 잘못 설정하면 낙하데미지를 입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기도 합니다. 


블랙메사에서는 그런점을 고려했는 지 뛸 수 있는 방향을 아예

제한 시켜뒀죠. 


참고로 이것도 버그가 있기때문에 무조건 올라선다고 해서

튕겨져 나가는 것도 아닙니다. 



방방충의 최후... 사실상 그냥 웃기는 연출이라고 봅니다.




가다보면 에일리언 그런트와 유해환경맨들이 서로 싸우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어느쪽이 이길지 쳐다보다가 이기는 쪽을 처치하면 문제 없어요.


여기서 헬스킷을 무슨 쇠상자 위에 이쁘게 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는 다른 지대에서 덕점프로 올라가서 겨우 먹을 수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쓸모없는 상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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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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