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공개하는 게임들은

어떤게 있을 까요?

 

바로  Layers of Fear과 Q.U.B.E 2입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여 10월 31일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죠.

[한번 소지하면 에픽게임즈 런쳐에서 평생 무료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레이어 오브 피어는 저번에 무료로 나온 옵서버 제작진이 만든 게임이죠.

[두 게임다 호러게임입니다.]

 

그리고 Q.U.B.E 2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퍼즐 게임이에요.

공포겜으로 쫀 마음을 퍼즐 게임으로 회복하라는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할로윈에 걸맞는 공포게임 하나와 퍼즐 게임하나라... 뭔가 좀

묘한 조합이긴 하지만 공짜로 준다는 데 거부할 이유가 없겠죠 ㅎㅎ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할로윈을 맞이한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게임이 있다면 이번 할로윈 할인을 노리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Q.U.B.E 2는 무슨 게임이냐?

라고 물으실수 있습니다. 

 

사실 퍼즐 게임이라고 해서 그렇게 어렵진 않고 포탈과 비슷한 방식의

퍼즐 게임이라는 점이죠.

 

포탈이 스토리가 가미된 퍼즐게임이었다면 Q.U.B.E는 스토리가 적은

퍼즐에 집중된 게임이라는 차별점이 있습니다. 

[포탈 건 대신에 장갑을 이용해서 퍼즐을 분다는 차이점도 있죠]

 

전작이 2011년도에 출시 했었는데 7년의 시간이 지나 2018년 3월 14일날에

출시되어 상당히 바뀐 그래픽과 조금 더 늘어난 메커니즘과 상호작용이 늘어났다고 하는 군요.

 

[게임 개발자는 Toxic Games / 배급사는 Trapped Nerve Games]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작은 남자주인공이었지만 후속작에서는 여자주인공이 나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금 정신병원 같았다면 이번에는 좀 더 밝아진 모습을 

볼수 있네요] 

 

[이런 류의 퍼즐 게임중에서 스토리가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포탈 시리즈가

잘 맞으실테고 거기에 귀염뽕짝한 느낌까지 있는 걸 좋아하신다면 퀀텀 커넌드럼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전체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좀더 밝은 분위기를 가지게 되었군요.

[Q.U.B.E에서 리부트 판인 다이렉터 컷판이 나왔고 그 이후에 나온 것이 바로2인데

다이렉터 컷판 부터 게임을 진행해가면서 알수 있는 스토리와 네레이션이 

추가되어 2에서도 다이렉터 컷과 비슷한 식으로 유저가 퍼즐을 풀어가며 

스토리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식으로 진행 될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따분하진 않겠군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아쉽게도 공식적인 한글지원은 없습니다.

그외 수많은 다른 나라 지원이 있지만 왜 한글 지원은 없는 지

좀 많이 아쉽네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Q.U.B.E 2는 오직 본편으로

나머지 DLC나 시즌 패스는 따로 구매해야하는 식입니다.

 

[솔직히 한번에 죄다 줘버린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상당한 이득이겠지만 에픽게임즈도 먹고 살아야하니 아마

시즌패스와 디럭스 에디션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보이네요]

 

 

[이미지 출처:에픽게임즈 스토어]

 

현재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본편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26000원에 구매해야하죠.

 

스팀에서도 같은 가격인 26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시즌패스의 경우에는 에픽게임즈가 13000원 

스팀에서는 14500원에 판매하고 있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퍼즐 게임치고 상당히 많은 게임 상을 수상했습니다.

뭐 이만큼 받았을 정도면 더 설명할 필요도 없겠죠?

 

그렇다면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의 점수는 어떨까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 스코어 76점 유저 스코어 7.4점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스팀 상점에서의 유저 평가도 매우 긍정적인 편이죠.

그렇다면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퍼즐의 세계로 떠나는 건 어떨까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퍼즐 / 어드벤처 / 인디 / 1인칭 / 싱글 플레이어/ 공상과학이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감정이 담긴 모든 초상화는 모델이 아닌, 화가 자신의 초상화이다"

[게임 시작시의 문구]

 

점점 나락으로 떨어져가는 주인공의 인생과 그와 점점 멀어지는 아내

가정이 파탄이 난 이후 성장한 딸이 성인이 되어 옛 집에 돌아와 

여러 문서들을 통해서 과거의 모습을 바라보는 게임입니다. 

 

그 사이사이에 어떤 진행을 했느냐에 따라서 엔딩이 결정되는

게임으로 총 5가지의 엔딩이 있다고 하네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공포게임답게 좀 무서운 연출이 제법 많은 게임입니다.

화가였던 자신의 아버지가 남긴 그림들을 통해서

[주인공이 얼마나 바닥없이 무너진 존재인지를 대리 체험하는 게임이죠]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하지만 진지한 공포게임 치곤 좀 묘한 웃음 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쫄다가도 그 웃음 포인트에 한번 걸려들면

웃게되는 묘한 게임입니다.

 

[앵그리 죠 평:호러 게임인데 웃겨서 싫다]

 

주인공[아버지]의 시점에서 자신의 끔찍한

실수들을 마주하지만 어째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공포를 느끼게 되는 그런 게임이라고 평가할 수가

있겠습니다.

 

[후속작인 2도 있는 데 평가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공식적인 한글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더 몰입되어 공포를 느낄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기간내에 게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기간 이후에는 에픽게임즈와 스팀에서 같은 가격인 

21000원에 판매하고 있지요]

 

 

여러분은 이런 공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신가요?

 

게임 관련 태그로는

심리적 공포 / 걷는 시뮬레이션/ 1인칭 / 싱글 플레이어

초현실적 태그가 있습니다. 

 

[귀신과 괴물은 나오지 않지만 환각을 통해서 

유저를 쫄개 만드니 주의하시길 ]

 

[이미지 출처: 스팀상점]

 

2016년 베스트 인다이 게임상

아트 어워드, 호러 게임상을 받은 수상경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뭐 그래픽이라던지 연출이라던지 어느것 하나 빠질 것 없이 

좋았던 게임이에요.

 

 

 

[이미지 출처: 메타크리틱]

 

메타스코어 72점 유저 스코어 7.6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게임입니다. 

 

지금 받으러 가세요! 

 

[뭔가 대단하게 글을 쓰고 싶었는데 잘 살리지 못해서 

스스로 안타깝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스팀에 대해서 알려드릴 부분은 바로 채팅입니다.

채팅은 PC버전과 모바일 앱버전이 있으며

둘다 서로 다른 차이점이 있죠.

 

[단점이 있다면 스팀쪽에서 PC 스팀의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주고

있지만 모바일 스팀쪽은 업데이트를 잘 해주는 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팀 채팅은 친구 창을 통해서 채팅을 할 수 있으며

여기서 그룹 채팅에 대한 설정도 같이 할수 있습니다.

 

참고로 친구 창은 채팅 말고도  채팅에 대한 세부적인 설정

그리고 친구 추가와 친구 추가 요청을 받은 것을 관리도 가능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추가적으로 음성채팅도 가능합니다]

 

채팅을 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채팅을 할 대상의 닉네임 옆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메시지 보내기

-음성 채팅 시작

-프로필 보기

 

그외 거래나 관리부터 상대가 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정보, 상점 페이지, 커뮤니티 허브를 보거나

게임을 관전, 또는 참가도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였는데 정말 이것저것 추가가 되어

채팅이나 스팀 친구와의 함께하는 활동이 쉬워졌지요.

 

 

 

 

일반적인 채팅의 용도는 역시 상대와 대화를 하는 데 있습니다.

예전에는 상대에게 링크를 보내거나 이모티콘을 보내거나 음성채팅 기능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 기능들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룹 채팅을 만드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하나의 채팅을 시작해

거기에 다른 사람을 더해서 만들게 되면 그룹채팅으로 바뀌게 됩니다.

[기존에 1대1 대화 내용은 남게 되고 그룹 채팅이 따로 만들어지는 식이죠.

시작부터 사람들을 초대해 그룹채팅을 만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룹 채팅에 초대는 여러분의 친구 목록에서 뜨게되며

거기서 그룹 채팅으로 초대할 사람을 선택해 초대를 하면 되겠습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룹채팅을 활용하고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만 제가 봤을때 그룹채팅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우선 여러사람과 같이 게임 플레이를 하는 협동에 있어서도 편하고

그룹 채팅을 하나 만들어두고 거기서 여러가지 의견을 소통하거나

아니면 자료의 링크를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일종의 카카오톡의 오픈 채팅과 비슷한 역할도 한다는 점에서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특히 스팀에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는 게임이 여럿 있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채팅을 치기 어려운 경우에 이런식으로 그룹채팅을 만들어

좀더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뭐 보더랜드2나 나머지 겜들에서도 나쁘지 않아요. 

 

[이런 걸 알려드려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스팀이 아닌 플랫폼의

게임도 비 스팀 게임으로 오버레이가 가능하면 스팀 쪽으로 끌고와

게임을 하면서 채팅이나 음성채팅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베데스다의 폴아웃76을 플레이하는데 폴아웃76에는

채팅 기능이 아예 없기 때문에 스팀 오버레이를 통해서 친구들과

채팅을 하는 방식도 좋은 방법이라는 거죠.]

 

 

생긴지 좀 된 부분으로 이모티콘기능이 있습니다.

따분한 채팅에 뭔가 재미를 주기 위한 요소인데

 

아직까지 채팅에서 쓰기에는 좀 그렇게 재밌거나

편리하지는 않고 차라리 프로필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용도로 

쓰면 좋더군요.

 

그외 이미지 업로드 / 거래 제안 URL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이 올린 스샷을 보여줄수 있고 아니면 여러분이 공유하고 싶은

웃기는 짤들 역시도 이런식으로 친구에게 보여줄수 있어요.

 

그리고 거래 제안 URL이 상당히 좋은 점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래 제안을 하더라도 pc를 켜지 않는 이상 거의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채팅으로 우선적으로 이런 거래 제안을 했음을 알리는 수단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음성 채팅 기능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둘이서 듀오로 하는 게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키보드로 쳐가면서 채팅을 하기 싫고 그저 대화가 하고 싶을 때

음성 채팅을 사용하면 되겠네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더 전문적인 디스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스팀 내에 서비스되는 멀티 플레이 게임에서 인 게임 보이스가

잘 되는 지 확인하는 차로 아는 사람에게 음성 채팅을 걸어 확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상대방이 무척 귀찮아 하겠죠 ㅋㅋㅋ]

 

그룹 채팅은 여러분이 나가거나 없애지 않는 이상

항상 이렇게 친구 창의 가장 밑에 위치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채팅들도 이전 대화가 남는 편이지만

그룹 채팅은 몇일 전, 한 주 전의 내용도 남아있다는 점이

특징이예요.]

 

 

그룹 채팅에서도 따로 음성 채널을 추가해 여럿이서 대화를 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스팀이 알게 모르게 디스코드같은 프로그램을 의식해서 이런 기능을

추가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특별한 프로그램을 쓰기가 싫고 번거롭게 느껴진다면

스팀 음성채팅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좀 자잘한 렉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룹 채팅만의 추가적인 기능이 있는 데

바로 알림 사용입니다.

 

그룹채팅은 PC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채팅 알림음과

달리 상당히 좀 거슬리는 소리를 내며, 여러분이 채팅방을 떠나지

않는 이상 채팅이 올라올때마다 알림이 뜨게 됩니다.

 

그룹채팅을 닫았을 때 가끔 소리가 안나기도 하지만

좀 성가신 점이 있어요.

 

그외 여러분이 채팅 알림을 특별한 경우에 들을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또 그룹 채팅의 또 다른 특징은

초대 링크를 통해서 친구에 추가되지 않은 대상도 그룹 채팅에 

초대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링크의 만료일도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하고 싶다면

이런 링크 기능을 통해서 사람을 모아 이벤트를 벌일 수 있다는 게

장점이죠.

 

 

 

링크 만료는 특이하게도 

1시간 / 하루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서 여러분이 뭔가 스팀에서 친구를 만들고 싶을 때

여러 사이트에서 이용하면 되겠죠.

 

 

 

그외 그룹 채팅에 대한 설정으로 

채팅 방의 이름, 정보 , 아이콘을 설정하며

그룹 채팅의 주인에 대한 설정도 있습니다.

 

[참고로 그룹 채팅의 경우 처음 주인은 채팅방을 만든 사람에게

권한이 있다는 점을 늘 기억하시길.]

 

 

 

 

그외 채널에 대한 설정도 있고

[음성 채팅에 대한 채널입니다]

 

 

권한에 대한 설정도 있습니다.

 

해당 채팅방에서 주인과 주인이 권한을 부여한 멤버가

설정하고 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죠.

 

사실 그룹 채팅이 스팀 그룹을 위한 기능이기도 하니

그룹을 만든 사람이 그룹 채팅에 그룹 사람들을 초대해 

작은 커뮤니티를 만들라는 스팀의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초대 링크과 초대 코드에 대한 설정도 그룹 설정란에

있습니다.

 

아까도 설명한 내용이기 때문에 특별하게 더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더 설명할 내용도 없어요 ㅎ]

 

초대한 계정에 대한 설정이란 게 참 묘한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룹 채팅에 초대되자말자 바로 채팅을 하는

활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류되는 일이 없습니다.

 

이게 채팅의 주인이 아닌 다른 사람을 초대하면 여기에

계정이 남는 것 같네요.

 

그외 그룹 채팅에서 특정 사용자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물론 권한이 있다면 말이죠.]

 

여러분이 스팀에 나름 괜찮은 그룹을 만들었고 그런 그룹의 소통의 장으로

이 그룹 채팅을 만들었는데 뭔가 잘못된 사람들이 난리를 친다면 당연히

차단을 시켜야겠죠? 

 

이렇게 PC버전의 스팀 채팅 기능이 좀 다양하게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바일 스팀 앱에서는 채팅의 기능이 상당히 적은 편이죠.

 

 

PC버전과 동일하게 친구 창에서 채팅을 볼 수 있고

여러분이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스마트폰을 통해서 이런

채팅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지 않은 내용은 저장되며 최근 대화목록으로 올라갑니다.]

 

스팀 앱의 채팅의 가장 큰 단점은 채팅이 느리게 뜨거나 한번에 뜬다는 점

[종종 여러분이 채팅을 먼저 치더라도 밑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알림이 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알림이 안올때가 많다는 점

 

그리고 다른 사람이 채팅을 치고 있을 때 기존의 채팅 내용을 읽기 위해서

내용을 위로 못 올린다는 점입니다.

[그냥 홀딩이 걸려버려요]

 

상당히 불편합니다.

 

차별점이 있다면 기존의 채팅 내용을 여러분이

원할때 지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외 별다른 추가적인 기능도 없고 차별점도 없어요.

 

 스팀의 채팅에 다룰 내용은 여기까지인것 같습니다.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반응형

'스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팀 찜하기/ 찜 목록  (0) 2019.10.30
스팀 2019 할로윈 세일  (0) 2019.10.30
베데스다 게임 할인 기록(19.10.23)  (0) 2019.10.23
스팀 배지에 대하여  (0) 2019.10.19
(스팀)게임 파일 백업  (0) 2019.10.03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3의 유니크 로켓런처는 바로

게틀버거(Gettleburger)입니다.

 

토그제 유니크 로켓런처로 다이너스티 디너를 통해서 래치 버거를 만드는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얻을 수 있는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죠.

 

퀘스트 보상치곤 조금 거시기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빵, 빵 ! 빵 !!"

이라는 문구를 가지고 있지만 원본 문구는 " Dayum ! Dayum ! DAYUM!"으로 

Daym Drops라는 외국인이 유튜브에 올린 영상인 Five guy Burgers and Fries Review영상에서

따온 것 같네요.

 

[원본 영상에서 소울넘치게 햄버거에 대한 평을 남겼고 그 이후 노래화되었죠.

나름 들어보면 중독성이 강합니다. ]

 

그리고 무조건 산성 속성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걸로 보이며,

+130 추가적인 폭발 데미지에 4.5x 줌이되는 성능을 지니고 있어요.

 

전체적인 성능은 미묘한 편이에요. 

 

 

생긴 디자인에 햄버거가 수두룩 하게 그려져 있는데

투사체 역시도 햄버거가 날라가는 식입니다. 

 

탄도의 영향을 받는 데다가 명중률도 떨어져서 직격탄으로 맞추기 힘든 편이죠

[일반적인 다른 로켓에 비해서 투사체 속도도 느려서 영... 그냥 다수의 적에게

산성 피해를 끼얹는 다고 생각해서 쏘면 되겠습니다.]

 

근데 산성 속성인건 뭐 이해를 하겠는데 이 구간이 맬리완의 사병들을

처치하는 구간이라 산성피해에 취약한 적들은 잘 안나옵니다.

 

끽해봤자 로봇류가 조금 나오긴 하는데... 인간형적들이 

더 많이나오고 차량을 상대할려고 해도 걔네가 한번씩 멈추는 때에 맞추지

못하면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는 거죠.

 

차라리 전기나 화염속성이었으면 좋았을 텐데...

원래 느려터진 토그제 무기에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부품이

달려있긴 합니다만 좀 많이 느릿느릿한 편입니다.

 

6발을 죄다 쏘고 엄폐후에 재장전해야하는 데 

[로켓런처를 들고 있으면 이동속도가 저하되기 때문에

무기를 바꾼 뒤에 숨어서 재장전하는 식으로 진행해야겠죠]

솔직히 좀 느리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이 레벨대에 로켓런처같은 무기도 잘 나오지 않는 편이라

큰 화력으로 적을 순식간에 처치할려면 제이콥스나 달,맬리완,하이페리온 장비가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3부터 토그제 무기들도 탄속도 빨라지고 좋아지긴 했는데

좋은 템이 안나와서 문제죠. 

 

좀 이해하기 힘들지만 탄창 부품은 왜 새로

생긴 건지 모르겠습니다. 

 

직접적으로 유저가 느낄수 있는 차이는 로켓런처보다

저격총이나 샷건,라이플인데 말이죠...

 

그래도 전작 보더랜드 프리시퀄 당시의 누켐의 열화판처럼 느껴집니다.

[열화판인 만큼 느려터진 탄속, 허약해 빠진 데미지...]

 

 

 

 

재장전 시간을 줄여주는 부품이 하나 더 달려있는데

아까도 말했지만 그렇게 도움이되는 것 같지가 않습니다.

 

뭐 부품이 중복적인 효과가 있다면 좋기야 한데...

체감되는 부분이 없으니 뭐 이게 무슨 장점이 있는 지 모르겠다는 거죠.

 

보더랜드3부터 부품에 대한 설명이 좀 자세해진건 좋은 데 

이해하기 힘든 구석이 많이 있습니다.

 

[전작들이야 워낙 부품에 대한 이름차이만 둔 총기 뽀르노 였는데

이건 뭐 설명차이를 둔 총기 뽀르노네요]

 

 

그래도 총열에 나름 괜찮은 효과는 붙어 있는데 메리트가 좀 큰편입니다.

반동 폭,높이이 줄고, 데미지 반경을 늘려주는 데다가 

탄창 용량을 높혀주는 건 이해가 가는데 도대체 왜 여기에

데미지를 낮추고 속성확률을 낮추는 지 원... 

 

14%확률도 낮은 건 아니지만 보더랜드3부터 속성피해가 늘어난 대신에

속성 피해의 지속시간이 짧아진 탓에 뭔가 속성 피해를 끼얹는 다는

느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뭐 컨셉 플레이나 이 무기의 효과를 올려줄 스킬이 있다면 

쓰기 좋겠지만 아직까지 뭐가 좋은 지 모르겠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블로그에서 다룰 새로운 컨텐츠로 여러 게임 회사들의 할인에

대한 기록을 좀 남겨볼까합니다.

 

그 첫번째 회사는 바로 제가 애증하는 베데스다군요.

(19년도 10월 23일에 폴아웃 전 시리즈 할인) 

 

봄 드롭 세일이라는 컨셉으로 잡았는데 

도대체 볼트보이가 핵탄두를 타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몇번째 보는 지

모르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패러디죠]

 

베데스다는 스팀에서 그리고 자사 베데스다 런처 플랫폼을 통해서 

게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스팀의 독점과 스팀 플랫폼을 통한 비용을 줄이겠다고 

생각해 자신들만의 플랫폼을 만드는 건 좋았지만... 영 평가가 좋지 못하죠]

 

아마도 폴아웃76이라는 희대의 망작이 나왔고 자신들이 진행중인

작업에 있어서 자금이 모자라서 이런 세일을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부터 폴아웃 관련 세일은 자주하긴 했지만 이번의 세일은 뭔가 좀 다르네요.

하지만 공통점이 있다면 자신들이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을 때만 이런 세일을 한다는 점...]

 

폴아웃4와 dlc합본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그외 이전작들도 나름 재미가 있는 게임이니 나쁘지 않은 할인 찬스라는 거죠.

 

 

 

폴아웃 뉴베가스와 클래식 폴아웃 컬렉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참고삼아 말하자면 고전 게임이 싫으신 분들에게 있어서 구매만 하고

할일이 없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전통적인 폴아웃의 역사를 담은 1,2 뉴베가스지만 사실상 

제작진이 다르기 때문에 완전 다르게 느껴질수 밖에 없습니다.

 

폴아웃1,2,텍틱스의 경우에는 현재의 FPS형식과 달리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게임이기 때문에 형식 자체가 달라서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있어서는

좀 색다른 경험이 될수도 있겠군요. 

 

[정예 엑스컴 요원 뺨치는 볼트 거주자와 선택받은 자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과 달리 베데스다가 뭔가 위기의식을 느낀 건지

세일관련 이메일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폴아웃 76의 업데이트 관련 소식을 메일로 보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게임 할인 소식은 이메일로 처음 받아보네요.

 

뭔가 안된다 싶으니까 마케팅 부서가 드디어 일하나봅니다.

 

베데스다 넷, 플스4 , 엑스박스[지존박스] 플랫폼을 통해서

판매한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습니다.

 

28일까지 할인한다라는 건 알겠는 데 여기서 스팀 플랫폼이 빠져있네요

[뭐 당연히 자사의 플랫폼을 홍보하는 게 급하니까 그런 건 알겠습니다만

아마도 폴아웃76 처럼 스팀에서 판매하지 않은 시리즈도 있기 때문에

스팀은 뺀게 아닌가 싶네요]

 

 

더불어서 폴아웃 쉘터의 추가 과금요소에 대한 할인도 하고 있습니다...

[누카퀀텀과 도시락 상자 , 미스터 핸디 ,애완동물 케이스 할인이겠죠

특별한 업데이트도 없는 단물 빠진 게임에 할인을 하고 있네요]

 

 

 

 

반응형

'스팀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팀 2019 할로윈 세일  (0) 2019.10.30
스팀 채팅에 대하여[PC 채팅에서 스팀 앱 채팅까지]  (0) 2019.10.24
스팀 배지에 대하여  (0) 2019.10.19
(스팀)게임 파일 백업  (0) 2019.10.03
(스팀) 이메일 인증  (0) 2019.10.01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모자걸 야쿠자 지하철에는 히든 보스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초록 깔끔 역에서 넘어가는 장소가 있으며

유튜브에서 영상도 있으니 찾아보시길 

 

냐쿠자 지하철은 따로 보스전이 없이 끝나는 편이라서 그점을 

아쉬워할 유저들을 위해 만든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맞은편 간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사실 여기서 이동하는 것보다 지하철이 움직이는 경로에서 이동하는 게

좋으며, 점프와 다이빙을 통해서 거리 조절을 잘해야 되죠.

 

제가 타이밍을 잘 몰라서 그런지 5번정도 시도했던 것 같네요.

 

 

간판이 있는 곳에서 위로 이동하게 되면

새장에 왠 알이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맵 자체가 어둡기 때문에 스샷도 많이 어두운 편이네요.

조만간 시간이 남을 때 영상을 찍는 걸 한번 배워볼까 싶습니다.

 

어쩌면 제 티스토리 글의 수준이 오를지도 모르죠 ㅎ

 

 

 

너무 어두워서 사진 배지의 필터를 이용해서 다음 이동할

경로를 찍어봤습니다.

 

보라색 흑백필터를 사용하니 뭔가 설명하기가 쉬워졌네요.

[아까의 새장과 점프패드를 잘보여주네요.

점프 패드를 통해서 이동하게 되면 히든보스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사실 냐쿠자 지하철 자체가 좀 일뽕의 영향을 받은 구석이

많은 지라 히든 보스 역시 일뽕이라기보단 게임 용과 같이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설명하면 받았다기 보단 오마주 형식에 가깝다고

말해야 겠네요]

 

" 흠, 이 맨홀에 뭔가 써 있는 걸"

 

 

 

 

"키와미는 극한이라는 뜻이다"

 

별다른 설명없이 여기서 갑자기 히든 보스가 등장하게되죠.

난이도는 엄청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할만 했습니다.

똥손인 저도 깰 정도였으니까요.

 

[영 아니다 싶으면 보조모드를 켜면 수월하게 이길 수 있습니다.]

 

"모자 꼬마-쨔아아아아앙!"

 

일반적으로 생긴 꼴이 그냥 맵에 나오는 키큰 고양이인데

한쪽 눈에 안대를 하고 있습니다.

 

목소리를 들어보면 그냥 다른 고양이와 비슷한데 같은 성우가

연기한 걸로 들리더군요.

 

아니 근데 히든 보스 치곤 사람을 보고 이야기를 안하는 지 좀

이상하긴 하네요. 

 

 

"넌 물러터졌구나, 너의 투지를 끄집어낼 때라고!"

 

라는 말과 함께 덤벼들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히든 보스치곤 상당히 빠른 움직임과 왠만하면 맞아주지

않는 패턴등 좀 괴랄하게 움직이는 편입니다.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대해 반응하는 것 같은데 생각이하로

앞 뒤로 움직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때려잡을 수 있죠.

 

생긴 것과 달리 정직하게 할퀴기만 하기 때문에

역대 보스들보단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사실상 히든 보스니까...]

 

마지마 고로를 오마주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용과 같이를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이긴다고 해서 별다른 보상도 없고

그냥 재미로 만나는 거기 때문에 얻는 게 없습니다.

 

뭔가 다른 게 있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

 

전체적으로 냐쿠자 지하철의 게임 볼륨이 낮기 때문에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수집품을 제외하면 그저 아기자기한 맵을 둘러보는 재미뿐...

차라리 이스터에그나 좀더 즐길 거리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4에서 반복적인 퀘스트를 통해서 캡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바로 감독관 퀸란이 주는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독관 퀸란은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의 단원으로 감독관의 지휘를 가지고

있는 남자죠. 

 

프리드웬이 커먼웰스에 도착하고 프리디웬에 승선한 이후 아서 맥슨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단원과 인사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인물중 하나입니다. 

 

처음 말을 걸게해주면 자기 소개부터 지금 브라더후드 스틸에

필요한 일손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시작합니다.

 

[프리디웬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적은 장비들을 실고 있는 걸 볼수가 있는데

바로 이들이 수도황무지에서 단순하게 파견을 왔기 때문이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는 데 일차적으로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BOS가 단순한 정보뿐만 아니라 다른데 욕심이

많다는 걸 알게됩니다.

 

 

의료 기록, 과학 잡지, 무기 설계도... 어떤 형태로든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으면, 손에 넣어야만 하네.

 

라고 말은 하고 있습니다만 브라더후드 스틸의 가장 큰 목적은 사람을 죽일수 있는

위험한 기술들을 자신들이 우선적으로 가지고 다른 이들이 가지지 못하도록 막는 거죠.

[폴아웃3 당시에 잠시 정의로운 모습을 보여준적도 있지만 역대 폴아웃에서 등장하는 

모습들은 자기들만의 이득을 위해서 움직이는 것 뿐 그 이상도 아닌 집단입니다] 

 

얘네는 전쟁전 기술에 있어서 사람을 골로 보내는 기술에만 관심이 있을 뿐

인공장기와 오토닥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는 애들입니다.

 

[괜히 뉴베가스에서 미스터 하우스가 화내면서 없애야할 무리들중 하나로 지목한게 아니에요]

 

뭐 다른 의견은 밑에서 다루도록 하고 퀸랜이 하는 일은 

소규모 팀을 특정 지역으로 파견해 정찰하고 그 곳의 기술적인 과학적인

요소들을 수집하는 일을 시킨다고 합니다.

 

그외 여러 정보들을 관리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거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도 그럴것이 수도황무지 당시에 일반적인 정보에서부터

고급기술들을 담은 자료나 서적들은 이미 대부분이 잿더미가 되버린 사회입니다.

 

그런 것을 최대한 수집하기 위해 눈에 불을 키고 다니는 게 이해가 가긴 하네요

[NCR애들도 전쟁전 기술을 통해서 자신의 국가의 국민들과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스캐빈저:탐광자들에게 캡을 마구 주면서까지 기술을 모으는 게 아닙니다]

 

 

 

 

여기서 쓸모도 없는 장소에 회수 팀 전체를 보내는 수고를 

덜어준다는 말은 두명을 희생해서 자료를 얻으면 더 많은 이들을 

희생시킬 필요가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보면 자신들의 이념을 위해서 소수 인원을 그냥 소모한다는 것이기도 하죠.

[물론 퀘스트를 받게되면 주인공과 야전 서기관을 파견하는 식으로 바뀝니다

서기관이 죽으면 임무는 실패로 돌아가고 다시 다른 서기관을 데려가야하죠.

보수나 경험치 면은 조금은 작은 편이지만 반복퀘스트기 때문에 해볼만 합니다.

대신 유저의 레벨이 오를수록 여러 던전의 적들 역시 레벨스케일링이 되기 때문에

서기관이 더 쉽게 죽게되니 주의]

 

 

커먼웰스를 돌아다닐 때, 유용한 기술 정보를 가지고 있는 설계도,

메모 , 설명서, 책과 차트 등을 찾아보게.

 

라고도 하는데 이때 대화를 끝내고 퀘스트를 받으면 여러 책상이나

상자안에서 기술문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 장당 25캡을 주기 때문에 나름 쏠쏠한 재미를 주기도 하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그냥 빌리징에 들어가는 잡동사니 사이에 이게 하나씩

끼여 있으면 나름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폴아웃4 리스폰 모드를 통해서 하나의 던전이 복원되는 시간을 인 게임  48시간으로 

고정시키게 되면 사실상 다른 던전을 돌고 다시 돌아가보면 전에는 없었던 기술문서가 나오기 때문에

나름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폴아웃4의 베데스다 제작진이 뉴베가스에서 약간씩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뭐든지 힘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이점을 얻을려고 하고 있고

그에 반대되는 입장을 가진 존재들을 아예 없애버릴려고 하니까요.

 

그와 별개로 반복 퀘스트를 두개나 주는 NPC라는 점에서 좀 독특하긴 합니다.

그외 고위 서기관 네리아를 통해서 혈액 샘플을 얻어오는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초반에 캡이 좀 궁하거나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루트로 진행할 분들은 

이 둘의 퀘스트를 통해서 캡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감독관 티건을 통해서 식량을 공수해오는 퀘스트가 

있긴 한데... 이쪽은 정착지의 행복도도 깍이는 데다가 정착지가

한정적이라면 의미가 없어집니다. 그리고 스피치 체크도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퀘스트라고 볼수는 없죠.

 

그외 겉모습과 달리 야만전사 그로그낙을 모으는 취미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점을 보면 좀 묘한 구석이 있긴 합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3의 유니크 아이템은 바로

브래쉬의 헌신(Brashis's Dedication)입니다.

 

사이드 미션인 헤드 케이스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장비죠.

퀘스트 과정도 어렵지 않고 짧게 깰 수 있는 탓에 초반에

저격총 무기가 잘 안얻어진다면 한번 얻어서 쓰기에 좋은 아이템입니다.

 

 

달(Dahl)제 아이템으로 c를 누름으로써 속성 유형을 

바꿔서 사용가능한 아이템이죠.

 

[산성과 전기를 사용할수 있으며 속성마다 사용하는 스코프가 다른 편입니다]

명중률이 높고 추가적인 치명타 피해와 발사속도 , 재장전 속도를 상향시켜주는

부품이 달려있기 때문에 얻은 초반에 쉽게 활용가능한 아이템이예요.

 

보더랜드3부터 달사의 무기들이 줌시 연사하는 기능이 없어졌기 때문에

탄약낭비를 할거라는 걱정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적의 유형에 따라서 산성으로 피해를 줄지 아니면 전기를 피해를 줄지

선택할수 있기 때문에 나름 괜찮다고 봐야겠죠.

 

보통 두 속성을 돌려가면서 사용하는 무기는 맬리완사의 무기들이

그런 편입니다.

[보더랜드3에서 나름 첨단 무기라고 강조를 하고 있죠]

 

 

"시뮬레이션은 하나보다 셋이 낫다"

라고 적혀있는 이유는 한발을 사격하면 추가적으로 탄환 두개가 

회전하면서 날아가기 때문에 붙여진 설명입니다.

 

보통 추가 탄환을 붙여주는 경우에 적의 머리를 못맞추는 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는 경우가 있지만 보더랜드3 들어서 그런 생각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더군요.

 

나름 괜찮은 아이템들도 많이 있고 전작들과 달리 

상당히 괴랄한 취향타는 무기들의 수준이 여기서는 나름

쓸만하다 싶게 바뀌었으니까요 

 

 

 

전체적인 생김새나 스킨 자체가 좀 구려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작의 하이페리온 저격총과 테디오르 무기의 외형을 

섞어둔 것 같아 보이거든요.

 

[스킨의 경우에 얼에게 이리듐을 지급해 살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바꿔도 무관합니다]

 

 

 

보더랜드3에서 의도한건지 아니면 우연의 결과인지

모르겠지만 1회차 초반부에 나오는 무기 대부분이 제이콥스

볼트의 아이들, 달의 무기들이 대부분입니다.

 

특히 저격총과 라이플 부분에서 제이콥스사의 무기들이

많이 나오고 그다음이 달사의 무기들인데 아마 레벨대마다 

유저들이 무기 회사의 고유장점을 체험해보겠금 만든 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다고 얘가 나쁜 건 아닙니다.

 

뭐 보더랜드 시리즈를 꾸준히 해오신 분들은 알겠지만

산성은 로봇류의 적에게 잘 통하고 전기는 실드를 가진 적들에게

통하는 걸 알고 계시겠죠.

 

하지만 더 추가적인 설명을 붙이자면 보더랜드3부터 속성 화학물질통뿐만 아니라

바닥에 물이나 기름등이 깔려 있어서 조금더 환경에 고려해서 적들을 손쉽게

해치울 수 있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많은 적이 물에 발만 담그고 있다면 전기 속성으로 바닥에 쏴

여러 적들에게 동시에 피해를 주는 게 가능해졌죠.

[물론 여러분도 함께 물속에서 첨벙거리고 있다면 여러분도 전기 피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공평하죠?]

 

 

조준점 크기에 대한 부품이 붙어 있는데

사실 조준점의 크기가 이게임에 중요한 편도 아니고

솔직히 얘는 어느 속성을 쓰느냐에 따라 스코프가 결정되기 때문에

중 /장거리에 맞춰서 쓰는 거라 무슨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라이플에 이런 옵션이 붙어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심지어 조준점 크기에 관한 부품이

하나 더 붙어 있는 묘한 무기입니다.

 

[사실 스코프가 두개라서 그렇다 카더라~]

 

 

그외 재장전 시간을 감소시켜주는 부품도 붙어 있습니다.

보더랜드에 여러무기군이 있지만 저격총과 라이플의 경우 재장전의 시간이

길어서 느릿느릿하게 장전하고 거기에 본체를 손바닥으로 툭 치는

경우가 보더랜드2와 프리시퀄 당시보단 좀 덜해졌습니다.

 

하지만 재장전 시간이 조금더 빠르냐 아니냐에 따라서 

답답함을 느낄 수 있는 경우도 많아졌죠. 

 

특히 바닥에 드러누워 세컨드윈드가 절실할때는 더 심하구요.

그런 상황에 대비해 재장전 시간이 짧은 무기들이 좋습니다.

 

[저격총의 참 재미는 먼 거리에서 적을 맞추는 건데

보더랜드 시리즈가 늘 그렇듯 적 역시도 여러분을 먼 거리에서 

잘만 맞추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작엔 배드에스급 애들이

심심하면 로켓런처를 들고 나오는 데 그 로켓런처 마저도 잘맞추는 편이죠.

 

엄폐물이 많은 곳에서 쏘다가 바닥에 드러누으면 오히려 이점이 독이되기도 합니다

내가 쏘고 싶어도 적이 안보이고 적도 숨어버리니까요]

 

 

 

 

그외 반동을 줄여주는 것과 데미지가 감소하는

메리트가 붙은 부품도 붙어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보더랜드3부터 반동높이가 심한 총을 그렇게

자주는 보지 못했습니다.

 

쏘면 쏠수록 조금씩 에임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끊어쓰면 에임이 빠르게 회복되기 때문이죠.

 

그외 데미지를 줄여주는 메리트는 왜 있는 지 모르겠네요

[몸샷을 쏘지 말고 머리만 맞추라는 뜻인가?]

 

 

 

나름 재미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는 점은 부정할수가 없겠네요.

아직까지 어느 클래스에게 잘 맞는 무기라고는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재장전후 발사속도를 늘려주는 효과가 있거나

아니면 마지막 탄환에 추가 피해를 주는 효과가 있다면

나름 좋았을 텐데 말이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