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노래 가사/해석은 故딘 마틴(Dean Martin)의 

Ain't that a kick in the head입니다. 


노래 자체는 좀 오래된 올드 팝송이지만 들었을 때의

화려함이나 사랑에 빠져서 히히덕 대는 노래속의 주인공을 보여주는

가사등 재미가 있는 편이라서 좋아해요.


거기에 폴아웃 뉴베가스 트레일러곡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옵시디언의 선곡능력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럼 가사에 대해서 바로 알아보시죠! 



[이미지 출처: pixabay]

How lucky can one guy be?

[나처럼 행운아가 또 있을까?]

I kissed her and she kissed me

[내가 그녀에게 키스하자, 그녀도 내게 키스했지]

Like the fella' once said

[한 친구가 말한 적 있듯]

Ain't that a kick in the head?

[머리를 걷어차인 듯 했지]


The room was completely black

[방은 완벽하게 검정색이었고]

I hugged her and she hugged back 

[우리는 서로 껴안았지]

Like the sailor said, quote, ain't that a hole in the boat?

[한 선원이 말했듯이, 뭔가 잘못된거 아냐?]

My head keeps spinning

[내 머리가 빙빙 도는 듯 했어]

I go to sleep and keep grinning

[자러가면 서도 계속 웃었지] 

If this is just the beginning , my life is gonna' be beautiful

[이게 시작일 뿐이라면 , 내 인생은 아름다울 거야]

I've sunshine enough to spread

[나에게 햇빛이 충분히 비춰줬는데]

It's just like the fella' said

[한 친구가 말한 적 있듯]

Tell me quick ain't love a kick in the head?

[빨리 말해봐, 사랑에 머리를 걷어차인게 아닌지?]


[이미지 출처: pixabay]


Like the fella' once said

[한 친구가 말한 적 있듯]

Ain't that a kick in the head?

[머리를 걷어차인게 아니냐고?]

Like the sailor said, quote , ain't that a hole in the boat?

[한 선원이 말했듯이 , 뭔가 잘못된거 아냐?]

my head keeps spinning

[내 머리가 빙빙 도는 듯 했어]

I go to sleep and keep grinning

[자러가면 서도 계속 웃었지]

If this is just the beginning , my life is gonna' be beautiful

[이게 시작일 뿐이라면, 내 인생은 아름다울 거야]


She's telling me we'll be wed

[그녀는 내게 결혼하게 될거라고 말했어]

She's picked out a king-size bed

[그리고 그녀는 킹-사이즈 침대를 골랐지]

I couldn't feel any better or I'd be sick

[내가 아픈게 아니라면 더이상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꺼야]

Tell me quick , oh ain't love a kick?

[빨리 말해봐, 사랑에 빠진게 아니냐고?]

Tell me quick , ain't love a kick in the head! 

[빨리 말해봐, 사랑에 머리를 걷어차인게 아니냐고!]





여러모로 오역과 뇌피셜 해석일 수도 있습니다.

노래 가사속 남성은 한 여성과 사랑하고 있었는데

이 사랑이란 것이 확실한지 지금 자기가 겪고 있는 현실이 

꿈이 아닌지에 대해서 싱글벙글해져서 말하는 것 같네요 


Ain't that a kick in the head라는 말이 머리를 걷어차인게 아닌지

에 대해서 묻는 건데 그만큼 쇼킹한 일을 겪은 걸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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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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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무료게임으로 즐길수 있는 폴아웃 쉘터는

볼트를 경영해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볼트를 구성하는 볼트 거주민들의 수를 늘리는 방법은

라디오 스테이션을 건설해 얻는 방법이 있지만 


거주민과 거주민간의 사귐을 통해서 임신과 출산이 있죠.

[폴아웃 쉘터를 시작하면 시작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랜덤 능력치를 가진 거주민이 알아서 볼트로 찾아오지만

일정 인구를 채우고 나면 플레이어가 도시락 상자를 통해서나

퀘스트, 라디오 스테이션,임신과 출산을 통해서 거주민을 

늘려나가야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거주 구역에 남녀 한 쌍을 집어넣는 거죠.

볼트거주민이 같은 혈통의 가족만 아니라면 거주 구역내에서 

서로 이런 저런 대화를 하게 됩니다.


[부모와 자식은 이름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춤을 추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주민과 거주민 사이에 매력(C)의 수치에 따라 대화에서

춤으로 진행되는 시간이 짧아지며 잠옷이나 교황의 옷이나 

로마시대 복장등을 통해서 카리스마를 높히면 조금 더 빠르게

춤을 추게 됩니다.


아니면 라운지 바를 통해서 매력 수치를 높힐 수 있죠.

[하지만 두 거주자가 매력이 10이라고 해도 몇분 정도 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춤을 추고 난뒤에 주거구역의 방안으로 들어가게 되고

[뽀뽀만 해서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세기말 임신법...]

히토미꺼라 


실루엣을 통해서 뭔가 거창한 장면을 보기 원했다면...

이게임은 전체 이용가입니다. 꿈깨세요.


주거 구역은 볼트내 수용가능한 거주민의 수를 높혀주는

역할도 하지만 응쓰게싸를 하는 공간이자

임신한 볼트 거주자가 재난을 피해 도망쳐오는 장소이기도 하죠.

[화재시에 애완동물들도 여기로 도망쳐옵니다.]



임신한 여성 볼트 거주자는 일반적인 다른 볼트 거주자들과

동일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임신한 몸을 이끌고도 볼트 거주자들의 스펙을

올려주는 시설에서 잘만 운동하는 걸 보면... 세기말 인간들의 능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수 있죠.



기본적으로 임신후 3시간이 지나면 여성 볼트 거주자의

머리 위에 표시가 뜨게 됩니다.


클릭하게 되면 아이 거주민이 주거 구역에 튀어나오는 식이죠.

참고로 임신한 거주민도 일은 할수 있지만

재난이나 레이더 습격을 받게되면 일하던 장소에서 도망쳐

주거구역으로 도망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볼트 거주민의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지나치게 많은 여성 거주민이 임신 상태라면 재난시에

사실상 대처하기가 힘들어지니 주의하는게 좋겠죠.


특히 레이더 습격을 받는 지상 1층이나 

그 아래층에 있는 작업장의 여성 거주민들은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어린이 볼트거주자는 3시간이 지난 뒤에야 어른으로

자라나 볼트의 구성원이 되는 식으로 

사실상 유저가 얘네의 행동을 컨트롤 할수 없지요.


그냥 자기가 좋을 대로 돌아다니며, 볼트안을 탐험하고 다닙니다.

얘도 사실 재난이나 볼트 외부로의 습격에 그냥 도망치는 편이라

특별하게 뭔가를 바라긴 어려운 편이에요.




아이의 능력치의 경우엔 부/모쪽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아이가 유전적으로 물려 받는 식입니다.


그외 이런저런 다른 능력치 자체는 낮은 편이며,

사실상 볼트의 일원으로써 일을 하게 되는 데 까지 

임신-출산-성장까지 총 6시간이나 걸리기 때문에

라디오스테이션으로 거주민을 받는 쪽이 이득이긴 하죠.

[하지만 라디오 스테이션이라고 해도 낮은 확률로 받는 식이다 보니...]



외모의 경우에는 양 부모로부터 외모를 물려받는 식입니다. 

머리색이나 피부등을 물려받는 식인데 사실 이부분도 랜덤이에요.



사실 머리색이냐 나중에 이발소를 통해서 머리색부터 헤어스타일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지만 


인구수를 이발소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채워야하는 것도 있고 기본적인

시간이 들기 때문에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상 헤어스타일은 부모와 별개로 그냥 다양하게 

생기는 식입니다.


어린 유년기에는 티가 안나지만 자란 이후에 갑자기 

수염이 튀어나오는 식도 있죠.

[부모보다 자식이 더 노안이 되는 묘한 게임...]




원래는 방사능의 영향을 심하게 받은 부모 사이에서 

대머리의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는데 가끔가다가 

탈모가 온 어린이가 태어나기도 합니다.


핵전쟁도 피해가지 못한 탈모...



가끔가다가 아버지쪽보다 어머니쪽의 영향을 받는 아이도

있고 생각보다 참 다양하게 나타나는 식이에요.


거주민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도 쫒아낼 생각이 아니라면

좋든 싫든 봐야합니다...


사실 능력치만 좋으면 아무 상관이 없는데 ㅎㅎ



솔직히 뭐때문에 이런식으로 어린 아이때부터 

탈모를 가진 애가 나오는 지 모르겠습니다.


랜덤 알고리즘이또... 



유아기때부터 시작된 탈모가또...



사실 아이때 입고 있는 옷은 자란 이후에 

그냥 볼트 거주민 복장으로 바뀌는 식입니다.


사실상 볼트의 운영에서부터 거주민들의 커스텀을 유저가 

직접 정하는 게임이다 보니... 


입맛대로 바꾸는 게 원래의 취재에 맞는 것 같네요.

[하지만 다 공짜가 아니고 캡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시간이 없다면 퀀텀을 갈아 넣어야하는 불편한 현실...]



근데 좀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수염이 있고 없고도 

랜덤입니다.


수염 없는 거주민 사이에 수염 달린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고

수염 달린 거주민 사이에 수염 없는 아이가 태어나기도 하죠.


피부색의 경우에는 뭐 반반씩 섞여나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볼트 거주민의 피부색을 바꿀 수는 없더군요.

대신에 공평하게 구울로는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 랜덤 알고리즘에

의해서 생성되는 식입니다.


부모의 이름도 부/모중 랜덤으로 받는 식인데.

예전에 좀 구별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서 남녀의 성을 같게하고

1세대 2세대 이런식으로 1,2를 붙여서 구별하기도 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 의미가 없는 짓이었습니다.








사실상 아이가 태어나면서 가지고 나오는 스텟은

능력치를 올려주는 시설물이 없을 시기에는 이 스텟을 통해서

어떤 역할을 할지 정하면 되는 식입니다.


[사실상 거주민에게 있어서 스텟중에 가장 중요한게 E인데 

이게 레벨이 아무리 깡패라고 하더라도 초반에 E가 낮은 거주민들은

후반부에 데스클로의 발톱에 무자비하게 갈려나가기 때문에 거주민 

물갈이를 하면서 볼트 밖으로 쫒겨나게 됩니다.]




가끔 카리스마를 제외하곤 능력치가 절망적으로 낮은 거주민

이 태어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그냥 복장을 통해서 메꾸면 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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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전작의 골리앗 대신에

큰 체력과 큰 피해를 주는 몹을 꼽으라면 역시 

Outlaw가 있습니다.

[사실상 2페이즈를 가지고 있는 잡몹들은 로스트 리전의 이터널이 있지만 걔네는 사실상 해당 회차의 끝에 나오는 애들이니...]




Outlaw: 무법자라는 명칭에 걸맞을 정도로 스캐브애들 중에서 

강한 편에 속하는 애들인데 슈퍼 배드에스 얼티밋, 배드애스만 

붙어도 능력자체가 바뀌는 식이에요


기본적으로 중장갑을 끼고 있기 때문에 실드라 체력자체가 높은 편이고 유도 전기 수류탄을 던진다거나 대부분 속성이 달린 레이져 무기를 들고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느려터지긴 하지만 유저 타케팅이 확실해서 근접에서 공격을 할려고 하면 돌진으로 들이 박기 때문에 위험하고 얘네는 애초에 산소통이 없는 애들이다보니 뚝배기를 맞춘다고 해서 [치명타만 뜰뿐] 다른 애들처럼 산소통이 깨졌다고 허우적대는 일이 없어요.


거기에 가끔 앉아서 날아다니는 애들은 무수히 많은 유도형 로켓을 쏘는 편입니다.


쉽게 처치하는 방법은 전기 속성으로 실드를 깨부수고 샷건으로 

머리만 맞추는 게 좋긴 합니다만... 뭐 다른 무기로 때려도 잡을 수는 있어요.


2~3회차때부터 배드에스 이상급들은 체력이 급격하게 불어나기 때문에 정면승부는 좀 어려워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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