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오늘로써 라이브러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기존의 라이브러리 기능을 몇년간 방치하다가 드디어

업데이트 한 것이죠.

 

전체적으로 기존의 스타일과 벗어나 뭔가 좀 새로워진 느낌이 강합니다.

전과 달리 라이브러리에 홈 / 모음집 / 다운로드로

나뉘어 볼수 있으며.

 

모음집을 통해서 여러분이 라이브러리에 소지한 게임을 조금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바꾼 거죠.

 

즐겨찾기로 여러분이 매일하는 게임을 즐겨찾기하여

즐겨찾기된 게임만 보는 식으로도 가능합니다.

 

 

 

다운로드중인 걸 보여주는 기능은 예전에도 

있었고 보기-다운로드를 통해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조금더 쉽게보도록 한것 같은데 좋은 점을 모르겠네요.

[홈에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를 전체적으로 보고

모음집을 통해서 선택된 게임만 보며,

다운로드를 눌러서 다운된 사항을 확인하거나 다운로드중인

게임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과 달리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을

홈 메인화면의 12방향에 뒀네요.

 

기존에는 라이브러리에서 해당게임 옆을 눌러 

업데이트 소식을 봐야했다면 이제는 이런식으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조금더 쉽게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시대를 통해서 여러분의 게임을 지우거나 아니면 추가하거나

해서 게임을 조금더 쉽게 찾을 수 있게 바뀌어졌네요.

 

아직까지 낯선 기능때문에 솔직히 적응하기가 힘듭니다.

뭐 차차 알아가면 되겠지만요.

 

 

전시대를 선택하는 것도 여러분의 마음대로입니다.

모든 게임을 보여줄수도 있고

아니면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을 보여주거나

아니면 최근 친구 활동을 볼수도 있지요.

 

아나리면 모음집 보기로 보거나 또는 전시대를 아예 삭제해서

좀더 단순화 시킬수 있습니다.

 

전시대들을 이런식으로 편집하거나 간소화시킬수도 있죠.

전체적으로 예전에 비해서 한 화면에 여러개의 게임을 보여줘서

내가 이 게임을 했나 안했나를 떠올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지금 설치된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을

예전에는 그냥 글이 찐한색으로 표시되어 보기 쉬웠는데

이제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아쉽군요. 

 

 

대신에 최근 게임을 통해서 어떤 게임을 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 게임보다 설치된 게임을 우선적으로

보여주는 정렬기준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물론 모든 게임을 보여주는 창도 있습니다.

뭔가 업데이트전의 에픽게임즈 런처를 보는 기분이 

묘하게 드는군요.

 

오히려 에픽쪽은 좋았던 장점을 없애버렸는데

스팀쪽은 요란한쪽으로 바꾼것 같습니다.

 

 

 

모든 게임에서도 정렬이 따로 있습니다.

알파벳 순/ 친구가 플레이하는 게임

플레이 시간/ 마지막 플레이

출시 날짜/ 디스크 크기 

메타크리틱 점수로 정렬할수 있죠.

 

솔직히 이런 기능은 게임을 그저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도 

좋지만 뭔가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바꾼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팀이 예전과 달리 스팀 내에 게임방송쪽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그 밖에서의 인터넷 게임 방송쪽으로 준비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언제한번 게이브 뉴웰도 인터넷 방송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예전과 마찬가지로 9시쪽에는 전체 게임 목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게임이름 옆에 아이콘을 추가하여 어떤 게임인지 바로 알수 있도록

바꿨네요. 

 

그 외에도 이렇게 게임 / 소프트웨어 / 도구로

간소화시켜 볼수 있도록 체크도 가능합니다.

 

그외에도 최근 활동별로 정렬을 하는 방식도 있고

 

최근 활동별로 정렬이라고 하지만 최근에

한 게임이 없다면 어떻게 표기될지 모르겠네요.

 

그 기준도 좀 애매하고, 최근에 플레이한 게임이

많다면 안한지 1달 넘은 게임은 보여주지 않습니다.]

 

 

아 제가 까먹은 사실이지만 이런식으로

플레이할 준비가 된 게임만 표시가 가능합니다.

 

[예전에도 있던 기능인데 없어질 이유가 없죠.]

 

기기에 설치되어 있어야하며, 다른 기기에서 스트리밍

가능한 게임을 표시해주나 봅니다.

 

=좀 어렵게 말하긴 했는데 그냥 설치된 게임을

보여주는 정렬이예요.

 

그것 말고도 이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을

좀더 쉽게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추가가 되었습니다.

 

해당 게임 이름을 검색하거나 아니면 

위의 항목을 체크해서 게임을 찾는 방법이죠.

 

나름 괜찮아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게임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좀더 간편화 되어 상점페이지 / 게임 커뮤니티 허브

그룹찾기 / 토론 / 가이드 /지원을 볼 수 있으며,

 

설정, 도움말 , 즐겨찾기를 할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설정이라고 해봤자 지우거나 속성을 보거나

로컬파일을 여는 식으로 활용가능합니다.

 

그외에도 모음집에 추가하거나 아니면

즐겨찾기에 추가도 할수 있죠.

 

그리고 이제 여러 게임에 싱글플레이어

멀티플레이어/ 컨트롤러 지원에 대한 표시도

위에 간략하게 뜨게 되었습니다.

 

그외에도 해당 게임에 트레이딩 카드에 대한 

현황이나 스크린샷, 여러분의 평가와 

해당 게임을 소지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 이름 밑에 친구들의 프로필 아이콘이 나왔었죠]

 

여러모로 개편이 잘되서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모바일 앱에대한 업데이트는 없는 걸 보면

밸브가 일을 참 안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기네 게임들도 다 관리를 안하는 데 뭘바라겠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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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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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랜덤인카운터중에서 반가운 인물은 바로 진입니다.

진은 개를 판매하는 황무지인으로 여러분이 관리하는 마을에

행복도와 방어력을 올려주는 개를 판매하는 NPC.

 

생각보다 자주 만날수 있고 종종 정착지 근처를 오가기도 하죠.

[개는 좋은 친구라면서 자기 친구를 데리고 팔러다니는 묘한 캐릭터입니다]

 

개장수 진은 보기보다 저렙때 잘못건들이면 큰일나는 npc입니다.

레벨이 15이상일때까지 해골표시가 뜨며 잘못건드리면 

개와 함께 덤비기 때문에 이중으로 두드려 맞게 되어 큰일나죠.

 

[파하버 dlc에서 개를 파는 슈퍼뮤턴트때문에 가치가 떡락하긴 했지만

여전히 꽤 쓸만한 npc 입니다.]

 

말을 걸면 개가 필요한것 같다면서 

대화를 하기 시작합니다.

 

근데 문제점이 여러번 만나도 바로 팔지 않고

대화를 끝마쳐야한다는 점이죠.

 

 

 

 

개를 파는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면

자신은 개를 좋아하지만 개들은 살 공간이 필요하고 ,

또 다른 개를 만나 키우며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비스트마스터로 어디서 개를 자꾸 얻는 지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키운다음에 파나보네요.

 

[폴아웃4에서 별의별 장소에 개를 키울려고 하다가 죽어있는 npc나 

유골들이 있는 걸 봐서는 진과 비슷한 사람이 많나봅니다]

 

좋은 아이니까 오해하지말라면서 

산다고 해도 자꾸 꺼리는 걸 보면 좀 이상한 npc라고 생각되죠.

 

그리고 스피치 체크를 통과하지 못하면 개를 팔지 않겠다면서

떠나버립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기준인지 이해하기 힘들지만

사람에게서 풍기는 인상같은 걸 중요시하는 모양이네요.

 

뭐 솔직히 현실에서도 사람이 풍기는 인상이 상당히

중요하긴 합니다.

 

"네, 뭐... 저 아이를 잡아먹거나 하진 않을 것 같네요...

정말로 사고 싶으신거죠?"

 

라면서 되묻는 걸 보면 팔고 싶은건지 아니면 

팔기 싫은건지 모르겠습니다.

 

폴아웃4에서 개고기는 싼대다가 그렇게 값어치가 안나가기때문에

250캡에 개를 사서 고기로 만들어먹으면 상당히 손해에요.

 

뭐 스트롱같은 슈퍼뮤턴트의 입장에서는 개가 아프면 먹는 

하나의 고기로 취급하지만 말이죠.

 

매번 만날때마다 이런 대화를 끝마쳐야만

개를 정착지에 보낼수 있습니다.

 

정착지에 보내진 개는 개집을 두면 그 개집에서

생활하며, 적이나타나면 가장 선봉에서서 침입자를 공격하는

역할을 하게 되죠.

 

사실상 정착민 취급을 받는 npc가됩니다.

 

한 장소에 개를 여러마리 키울수 있고

사람이 없는 정착지에도 보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많은 정착지에 보내야 그나마

여러분이 그 정착지에 가지 않아도 관리하기가 편해지며,

 

행복도 관리에서 수월해집니다.

 

참고로 정착민을 유저가 실수로 쏴죽이면

개발자 코드를 이용해 살려도 아무 쓸모없는 인간이 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물론 개도 마찬가지에요]

 

 

"좋아, 얘야. 이분은 네 새 주인이야. 이 분이 너에게

새 집을 선물해 줄거란다. 어서 가보렴."

 

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캡이 목적이긴 해도 

자신이 키운 개와의 정을 끊기는 힘든가 보네요.

 

다르게 생각해보면 메사추세츠 일대에 거너나 레이더들도

개를 키우는 걸 보면 얘한테 산게 아닌지 의심스럽긴 합니다.

 

 

 

 

개가 입고 있는 장비들은 랜덤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개를 따라갈 필요 없이 정착지를 정하면

자기가 알아서 정착지로 가게되죠.

 

[한번씩 궁금하면 이 개가 어떤 모험을 펼치게될지 궁금해져

따라가게 되는데. 그냥 일반적인 동료들이 정착지로

향하는 방식과 비슷합니다.]

 

 

 

진짜 다 좋은데 왜 이렇게 대화를 오래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만날때마다 말이죠.

 

[어떤 npc는 처음볼때도 여러번 만난것 처럼 행동하고

얘는 여러번 만나도 처음 만난 것마냥 행동하니 원...]

 

개를 구입하는게 아니라면 빌리징에서 동물 포획 우리를 사용해

잡아야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퍽이나 재료가 많이들어가기 때문에

초반에 진을 만나면 상당히 이득입니다.

 

초반에 얻는 정착지들은 대부분 방어도나 행복도가 개판이라

올리기 힘든데 이런 개를 얻으면 두가지를 동시에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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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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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모자걸-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의 냐쿠자 지하철을

플레이하면서 찍은 스샷을 또 글로 남길까 합니다.

 

냐쿠자 지하철은 매번 말하지만 정말 다양한 수집요소가

정말 다양한 장소에 들러붙어 있어요.

 

고양이들이 운영하는 가게가 정말 많이 보이는 편인데

한번씩 보면 아무것도 판매하지 않는 가게들이 있긴합니다.

 

[잘보면 리본걸의 이미지가 가게에 붙어 있죠]

 

 

한번씩 놓치기 쉬운 장소에 스티커를 숨겨뒀습니다.

스토리를 모두 끝마친 분들은 카메라 배지를 통해서 

냐쿠자 지하철 맵의 곳곳을 다시 탐험하며 찾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냐쿠자 지하철이 길을 헤매는 걸 빼면 게임의 분량은

짧은 편입니다]

 

 

 

멀티플레이를 해야 뭐 스티커를 활용하던가 말던가 하는데...

솔직히 멀티플레이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안들었네요.

 

난생 처음보는 별의별 사람들이랑

게임을 하는 건 뭐 그려려니 하겠는데

 

이런 류의 게임은 은근 트롤짓을 하기 좋은편이라

꺼려졌습니다.

 

시간 조각이 원래 제법 먼 거리에서도 보일만큼 두드려지는

요소인데 냐쿠자 지하철에서는 조금 찾기 힘든 장소에

있는 경우는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찾기는 힘든 편이었지요.

 

그리고 본편에 비해 아쉬운 스토리와 연출이 좀...

그랬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어느정도 하다가 알았는데 

정말 등잔밑이 어둡다고 보석상인의 가게안에도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나름 뭔가에 대한 관찰력이 나쁘지 않다고 자부해왔는데...ㅋㅋ

 

 

스쿠터를 타는 모자걸 스티커를 얻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의 모자란 스토리 분량을 스티커 찾는데

시간을 할애하라고 만든 것 같아요.

 

그 스티커가 정말 괜찬하다면 모르겠지만

영 아닌 구석이 있다면 왜 이런걸 찾으러 다녔나 싶기도 하고...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시간조각 말고도 맵 곳곳에 

티켓을 파는 부스가 있습니다.

 

이런 부스는 멀리서도 보기 쉽도록 빛이나는 효과를 가지고 있죠.

근데 몇몇 장소는 가기 쉽지만 이런 노랑티켓을 파는 노랑 고가도로 역은

상당히 외진 장소에 있었습니다.

 

사실상 안사도 문제는 없지만 게임을 조금더

수월하게 진행할려면 이런 티켓을 사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보석이 10개밖에 안해서 싸요.

안사도 상관이 없다고 말한건 그만큼 유저가 몸이 고생해서

둘러서 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ㅋㅋ

 

 

 

물론 티켓을 파는 부스에 추가적으로 다른 걸 수집할 수 있겠금

스티커가 숨겨져 있기도 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사이사이에 얻기도 하지만

좀 가기 힘든 장소에 있다는 게 좀 신경쓰이기도 하거든요.

 

 

 

티켓이 있으면 이런 장소를 바로 바로 지나갈수 있습니다.

전에는 가로 막혀 지나갈수가 없거든요.

 

본편의 알파인 스카인라인이  나팔을 불어서 길을 여는 식이었다면

냐쿠자 지하철은 이런식으로 티켓이 필요합니다.

 

알파인 스카인라인과의 차이점이라면 가는 길 곳곳에

적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이죠.

 

시간조각을 얻을때마다 가끔씩 이벤트 장면이 나오는데

보석상인의 흉폭함을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합니다.

 

자신의 졸개를 무참하게 처치해버리는 거죠.

마피아 보스도 자기 부하를 처치하지 않는데 얘는 도대체...

 

안좋은 일을 겪어서 인성이 약간 뒤틀린 스내쳐보다 악인으로

보입니다.

 

 

저녀석처럼 되지말라고 말하죠.

 

근데 또 어떻게 보면 악인치곤 모자걸이 시간조각을 얻어올때마다

물질적인 보상을 확실하게 하는 걸 보면 좀 묘한 감이 있습니다.

 

사실상 고양이계의 악의 독재자같은 느낌?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나쁜 짓을 서슴없이 하는 악인처럼 보여요.

[정작 모자걸이 보석상인을 해치울수는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어떻게보니 폴아웃 뉴베가스에 빡빡이 카이사르가 생각나네요.

 

 

냐쿠자 지하철과 관련된 유물은 딱 두개밖에 없습니다.

목걸이와 위의 유물이 끝이죠.

 

본편에서나 실더딜 같은 경우에도 유물이 몇개 있어서

찾으러가는 재미가 있긴 했는데 냐쿠자 지하철에는 그런게

없습니다.

 

상당히 화려한 배경들이 나오긴 하지만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는 느낌이라...

 

플레이하면 할수록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유저모드로 이런 맵에 여러가지 요소를 추가해준다거나

아니면 본편의 캐릭터들이 하나씩 등장해 이야기나 나눌수 있었다면

좋겠지만 냐쿠자 지하철은 그런게 없어요.

 

[그래도 실더딜의 경우에는 본편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짤막한 

말이라도 했지만... 냐쿠자 지하철은 완전한 고양이들의 세계라

없나봅니다.]

 

 

 

가끔 별의별 이상한 고양이들이 자기들끼리 대화를 나누기도하고

대화가 가능한 고양이가 있어도 다른 게임의 패러디에 가까운 

짧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긴 합니다.

 

그래봤자 사실 패러디라서 별다른 재미난 이야기는 없어요.

 

냐쿠자 지하철에 얻을 수 있는 리스킨중에서

와이어프레임이 있습니다.

 

어디가 어떻게 대세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상 모자걸의 스킨에 프레임만 보여주는 식이죠.

 

 

정말 별 이해하기 힘든 수집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도대체 이런건 왜만든 거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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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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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사용하다보면 정말 마음에드는 게임을 발견할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게임을 사고 싶어지고 

그 게임이 언제쯤 할인하는 지 기다려지게 되죠.

[프로 지름러에게는 세일은 아무 소용이 없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조금 존버를 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세 그 게임을 찜하게 되죠.

 

 스팀 상점에서 게임의 이름과 동영상/ 사진, 개발자와 배급사

그리고 태그등을 통해서 게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게되고

 

그 밑에 바로 찜하기와 팔로우 그리고 앞으로 이런 게임 추천을 받고 싶지

않을 때 선택하는 제외하기 기능이 있습니다. 

 

찜하기를 누르게 되면 

 

 

해당 게임이 여러분의 찜 목록에 들어가게 되며,

해당 게임의 세일 소식에 대해서 여러분의 모바일 스팀 앱이나

여러분이 스팀 아이디와 연동한 이메일을 통해서 해당 게임에

대한 소식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찜 목록에 추가되며,

게임에 대한 평가/ 출시 날짜를 보여주고 

해당 게임에 진행 중인 할인 퍼센트와 할인된 가격이

표시됩니다.

 

[찜 목록창에서 언제든지 해당 게임을 삭제할 수 있어요]

 

여기서 여러분이 구매가능한 가격가지 내려왔다면 장바구니에 추가에

해당 게임을 구매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찜 목록에는 어떤 기능이 있을 까요?

 

여러분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정렬과 표시등을 통해서

간략하게 볼 수 있고 또는 이름이나 태그를 통해서도 해당 게임을

찜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렬 기준에는 

-여러분이 정한 순위

이름 / 가격 / 할인 / 찜한 날짜

베스트셀러[게임의 판매량을 기준]

그리고 출시 날짜와 평가 점수를 통해서 정렬해

여러분의 찜한 게임의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지요.

 

사기 전에는 몰랐는데 해당 게임의 평가가 형편없다던지

아니면 할인 또는 가격순을 통해서 여러분이 살수 있을 게임

또는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을 우선적으로 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해당 제품에 대한 정렬도 가능한데

 

게임 / 소프트웨어 / DLC /  비디오 순으로 

정렬이 가능합니다.

 

현재 스팀에서 비디오 제품[대부분 영화]들은 밸브가 영화쪽에

손을 놓은 관계로 별 해당사항이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게임이나 DLC로 정렬하는 편이죠.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그림을 그리는 소프트웨어나

동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저도 동영상 촬영 소프트웨어를 예전에 구입한 적이 있지요]

 

보통 정렬 이전에는 이런 식으로 할인 순서대로 

게임이 정렬되는 편입니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게임이 위로 올라가고 

할인이 낮은 게임/ 또는 지금 할인하지 않는 게임이 아래로 내려가는 식이죠.

 

나름 괜찮은 정렬법입니다.

게임을 싸게 팔수록 그 게임을 사기 쉬워지니까요.

[예전에는 정말 미친듯한 할인율을 보여줬지만 

환불 제도가 생긴 이후에 할인의 폭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찜한 게임의 할인 소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연동중인

이메일 아이디로 오기 때문에 한번씩 둘러보는 편이 좋죠.

[앱으로도 알림이 오지만 스팀 앱쪽은 상당히 불편한 편이며,

알림을 누른다고 해서 세일중인 게임을 한번에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메일을 누르게 되면 이런식으로 해당 게임(DLC, 소프트웨어, 비디오)의 이름

과 할인 기간, 할인율과 할인된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이 출시전인 게임을 찜하거나 팔로우한 경우에도 이런식으로

메일이나 스팀 앱 알림을 받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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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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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아이템은 바로 Fridgia입니다.

 

얻는 방법은 in perfect Hibernation (완벽한 동면)의 퀘스트 보상

아이템이라 쉽게 얻을 수 있어요.

 

전염병에 걸려서 고통받는 자신의 친구들을 얼려서 깨부순다음에

가져와 달라는 라자로의 부탁을 끝내면 받게되요.

[라자로를 그냥 잡아서 파밍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은

다르지만 둘다 얼음속성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Mungo의 얼어붙은 달입니다."

 

라는 문구가 적혀있는데 사실 플래시 고든의 패러디라고 하더군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생략하겠습니다.

 

한발 쏠때마다 두개의 투사체를 뱉어내는 유니크 기관단총으로

같은 레벨대의 무기보다 한참 못미치는 피해량을 가지고 있는

무기예요.

 

블랙 스네이크보다 못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아이템의 가장 큰 장점은 속성 확률이 30%라는 점 

 

그리고 조준사격시에 12발을 연사해대기 때문에 

대부분의 적들이 얼어버립니다.

 

 

그리고 127% 무기 반동 감소를 통해서

사실상 때리면 왠만하면 다 맞는 급으로 중거리를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단 데미지가 상당히 떨어지는데다가 사실상 치명타를 띄우기

힘든 적을 대상으로는 좀 힘든 감이 큰 편입니다.

 

[얼린 이후에 추가적인 공격으로 피해를 주거나

다른 무기로 바꿔서 공격해야 겠죠.]

 

덩치가 좀 큰 애들이 잘맞는 편

 

아테나의 그리스 양날검 빌드 또는 니샤의 법과 질서 빌드에서

쓸만한 아이템입니다.

 

나머지 캐릭터들에게 있어서는 단순하게 배드에스 과제를 깨는 도구에 불과하죠.

생각보다 다수의 적을 상대할때도 나름 좋은게

여러적을 대충 맞춰도 얼어붙기 때문에

 

뭉쳐있는 적들을 한번씩 조준사격으로 얼려서 슬램으로 한번에 피해를 준다거나

아니면 수류탄을 투척해 한번에 싸그리 공격하는 식으로 운영해도 좋습니다.

 

보조무장으로 들면 나쁘지 않게 활용은 가능하다는 거죠.

그외 전체적인 성능은 무난하지만 데미지가 좀 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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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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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팀에서 했던 세일에 대한 기록들도

간략하게 다뤄볼까합니다.

 

세일을 언제 했는지 알아두면 다음 세일의 시기를

대략적으로 예측을 할수 있거든요.

 

 

할로윈 세일 이벤트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 

(태평양 표준 오전 10시까지)라고 표기가 되어있습니다.

 

스팀에서 많은 세일을 해왔지만 특정일에 세일의 폭이 커지는 날들은

계절세일보다도 이런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때 더 크게하죠.

 

[스팀에 환불 정책이 생긴이후부터 일반적인 할인의 폭이

줄어들었고,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이나 아니면 배급사 할인이 아니라면

많아봤자 50%세일이 마지노선이 되었습니다] 

 

 

 

유명한 게임으로 데바데(Dead By Daylingt)

포레스트(Forest),킬링플로어2(Killing Floor2)나 다잉라이트(Dyinglight)

바이오하자드 리메이크2(Biohazard Re2)가 보이네요.

 

제일 먼저 한참 인기를 끌고 있는 게임을 먼저보여주는 식입니다.

그 밑에는 할로윈 이벤트중인 게임과 호러게임에 대해서 다루는 식이죠.

 

 

원래부터 좀비나 괴물이 나오던 호러게임에서

할로윈 이벤트가 추가되는 게임에 대한 홍보도 있고

또 애초에 호러게임으로 나온 게임에 대해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여러 띵작들이 올라와있군요.

[띵작들 사이에서 존버중인 과거의 영광만 남은 레포데2와 좀비아미...]

 

가끔 이런 할인 소식을 통해서 예전에 들어만 본 게임들의 후속작에

대한 소식이나 현황을 보기도 합니다.

 

스팀에 많은 호러게임들이 올라왔고 새해마다 조금씩 더 풍성해지는 것 같네요.

[예전에는 항상 둠이 메인으로 등장했었는데...]

 

 

공포게임과는 거리가 먼 게임들도 할로윈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여기서 처음 접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스팀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게임들이 정기적인 서비스를 하는 

게임과 그렇지 못한 게임들이 있는 편인데 

 

이런 소식은 잘 다루지 않았거든요.

 

이제 VR도 거의 많이 보편화된편인지 VR 호러게임도 

할로윈 할인의 수혜자가 되었습니다.

 

[취업하고 돈이 생기면 개인적으로 VR과 에어프라이어를 먼저샀으면

좋겠네요 ㅠㅠ]

 

여기에 나온 게임뿐만 아니라 호러게임이 아닌 게임들도 전체적으로 할인중입니다.

 

 

언제부터였는 가는 모르겠지만 추리물이나

플레이어를 깜짝 놀래키는 호러게임들이 할로윈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그랬어야 했는데...]

 

2011년 도 그리고 14,15년대엔 특히 좀비 게임을 메인으로

다뤘고, 그 이후 늘어나기 시작한 공포게임들에 의해 좀비게임은 점점 뒤로

가고 진짜 호러게임들이 메인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했죠.

 

 

이번에는 무료 게임들도 이런 할인 행사를 통해서

홍보차 나오게 되었습니다.

 

스팀에 많은 무료게임들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어떤 무료게임이 재밌고 또 재미없는 지에 대해서 찾아다니지는 않아요.

그저 소문이나 유튜브, 게임방송에 나와야 찾아보는 편입니다.

 

[무료게임을 둘러보다보면 의외로 정말 괜찮은 보물같은 게임을 찾을 수

있어요.]

 

이번 할로윈 행사를 통해서 좋은 무료게임들이 더 탄력을 받고

개발자분들도 더 잘되면 좋겠습니다.

 

밸브답게 곧 출시될 게임에 대한 소식도 빼먹지 않았네요.

이미 출시된 게임들이 태반이지만 말이죠.

[비공식 베타 판매도 있고 아직 출시하지 않은 게임도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할인 행사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밸브가 자신들의 게임에도 좀 신경을 많이 써줬으면 좋겠네요.

[팀포는 할로윈도 아닌데 이른 할로윈 이벤트를 시작했었고

매번 비슷한 레파토리로 레포데 판매만 할뿐 특별한 업데이트가 없었으니까요...

개발자들도 많이 빠져 나간데다가 아티펙트도 망했는데 좀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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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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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미닛맨 다음으로

등장하는 세력이 바로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입니다.

 

작중 초반에 나오며 이후에 프리드웬과 함께 큰 세력으로써

등장하지만 주인공이 이들을 만나는 시점까지는 소수만이

커먼웰스에 파견된 상황이였죠.

 

이들과 함께 페럴구울들을 퇴치한 이후 경찰소 안에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팔라딘 댄스는 자신들(BOS)가 용병이 아니며,

엄격한 윤리와 규범을 지키는 하나의 군대라고 설명합니다.

 

뭐 폴아웃3 당시만 해도 나름 정의로운 세력이었던 걸 생각해보면

맞긴 맞죠.

[단지 폴아웃1,2 뉴베가스 당시에 상당히 폐쇄적이고 

남을 부려먹던 서부애들과 달리 말이죠]

 

 

조직에 입단하는 것 자체는 자유지만

그 이후에는 자신들의 규울에 따라야함을 설명합니다.

 

3에서부터 입단의 과정이 널널해졌을 뿐.

사실상 목숨을 걸고 입단한다는 사실은 별 차이가 없지요.

 

 

 

 

이 과정에서 주인공 (네이트)의 경우에는 전쟁전

군인 출신으로 명예훈장을 받았던 캐릭터라

스스로를 과거 군인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죠.

 

사실 군인이라고 언급을 하면 리스를 제외한 다른 npc들은

좀더 쉽게 받아드리는 성향이 있죠.

 

 

근데 사실 다른 대화를 선택한다고 해서

대화의 내용이 길어지고 들어가기 싫다고 한 발 빼는 식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뭐 입단 자체는 자유이니 도와만 주고 아들 찾으러 가버리면

하염없이 경찰소 안에서 멀뚱멀뚱 서있겠죠.

 

 

별다른 계급없이 수습생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뭐 계급을 주기도 힘들고 댄스가 팔라딘이라고 해도 뭔가를 

입명할 권한이 그렇게 있는 캐릭터도 아니기 때문이죠.

 

[팔라딘이 높은 계급이긴 하지만 처음보는 애가 뭔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사실상 인턴급으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자기 입으로도 

훈련용 계급일 뿐, 자신에겐 그 이상의 계급을 수여할 권한이

없다고 선을 그어버립니다.

 

[그런 인턴에게 목숨걸고 아크젯  시스템에 끌고가는 게

좀 이해가 안되죠.]

 

 

그놈의 아드 빅토리 암을 많이 말하는 편입니다.

그냥 승리를 향하여라는 뜻의 말인데

 

사실상 BOS의 상징적인 말이 된 말이다보니

그러려니 해야죠.

 

사실 댄스와 헤일런, 리스를 제외하고 다른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단원이

7명정도 더 파견되었지만 댄스의 명령에 따라 파견된 나이트들은 

대부분 죽었고 팔라딘 브랜디스만 살아남았을만큼 처참하게 폭망상태였습니다.

 

프리디웬이 파견되기 전까지 헤일런과 대화를 통해서

무한 반복 퀘스트인 여러 전쟁전 물건들을 가져오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물이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사실상 전쟁전에 만들어진 기계 장비들이죠.

캡이나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긴 하지만 특별한 이유(호감도)가 아니라면

진행하기엔 좀 귀찮은 구석이 있습니다.

 

 

 

리스의 경우에 상당히 불친절하고 틱틱되는 편이며,

너 같은 놈은 군인도 아니였을 것이고 경찰소안에서 뭐하나 주워갈게

없는 지 온게 아니냐며 짜증을 냅니다.

 

팔라딘과의 대화에서 자신의 잃어버린 아들을 찾겠다고 하면

좀 누그러지긴 하는데 애초부터 성격이 나쁜 탓에 진급 이후에도 

틱틱되면서 반복퀘스트를 주는 npc예요.

 

나이트 계급인데도 첨 보는 사람에게 슈퍼뮤턴트와 구울 신스를

처치하라며 특정 지역을 선택해 섬멸하라는 반복퀘스트를 주는 편입니다.

 

[참고로 dlc가 있으면 dlc지역으로 파견을 보내버리니 

모드를 통해서 이런 문제를 막는게 좋아요.

dlc가 없는 상태라면 초반에는 근처에 지하철의 구울을 처치하는 퀘스트를 줍니다]

 

 

 

사실 이런 퀘스트를 주는 이유가 마음에 안드는 

주인공이 작전도중에 전사하도록 보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름 커먼웰스에서 짬이 있긴 한지 별의별곳에 다 파견을 보내는 걸 보면

왠만한 장소를 알고는 있는 듯 하네요]

 

입단 이후에 아크젯 시스템 청소와 실종된 단원들을 찾아주는 퀘스트를 받고

끝내는 걸로 케임브리지 경찰소와 관련된 중요 퀘스트는 끝입니다.

 

 

여담으로 

발견당시에 MIT대학 근처에 상당히 많은 페럴구울들이 있으며

곳곳에 페럴구울과 싸웠던 레이더들의 시체가 놓여있는 등 

 

초반에는 근처 일대가 레이더들의 기지였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한 하나의 길목이기도 하고

BOS가 자리잡은 경찰소에 많은 장비를 얻을거라고 보고 노리고 있었던

걸로 생각이 되네요.

 

하지만 어째서 그 많은 페럴구울들이 이 일대로 모여든 것인지는

좀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핵 전쟁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이 근처에 간신히

목숨만은 건진 상태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페럴구울화 된거 까진

알겠는데 뭐 때문에 여기까지 이끌려 온건지는

생각하기가 어려워요.

 

레이더들간에 세력다툼에 의해서 왔다라고 하기엔

이 근처의 다른 장소들에 멀쩡히 레이더들이 살고 있기 때문에

좀 이상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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