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2의 전설 권총은

썬더볼 피스트[Thunderball Fists]입니다.

 

맬리완제 전설 권총으로 나름 일찍 얻었더라면

그 값어치를 톡톡히하는 전설 아이템이죠.

 

[보더랜드2뿐만 아니라 보더랜드3에도 나오는데 

초록색에 조금더 쌔련된 모양으로 나옵니다.]

 

보더랜드2당시만 해도 옵션이 조금씩 변하는 편이지만

보더랜드3에서는 모양새는 비슷하지만 부품 옵션이 

조금씩만 변해서 외관의 모양 변화가 적은 편이였죠.

 

"내가 그런 걸 받아도 되나?"

 

저렙때 구했을때 데미지가 조금 약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속성확률이 높고 지속적인 전기 피해를 입힐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 강한 아이템입니다.

 

착탄지점에서 3초후 폭발하는 전기구를 생성하기 때문에

좀 후져보이는 외관과 달리 성능자체는 강한 편이예요.

 

실드 용량이 큰적들을 상대함에 있어서 좋은 아이템입니다.

 

 

 

 

기본적인 옵션들이 명중률이 높은대신에 

조금 느린 연사력을 가진 편인데 

캐릭터 스킬 태그에 따라서 조금이나마 모자란 능력을 보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샷당 탄약을 2개씩 소모하기 때문에 탄창용량이 

작은 부품이라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어요.

 

얻는 방법은 플린트 선장에게서 아주 낮은 확률로 얻거나

아니면 dlc에서 출현하는 그의 아들 스파키 플린트를 잡으면 얻을 수 있습니다.

 

[네임드 몹이나 배드에스, 또는 dlc몹을 잡다가도 나올수 있어요]

 

가끔 이런식으로 다른 옵션으로 특화되었지만

탄창용량이 허접한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옵션의 차이라고 해봤자 재장전 속도, 발사속도, 속성 확률인데  

좀 옵션이 나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그냥 자판기에서 처분하면 되죠

 

 

보더랜드2에서 나름 실드를 갖춘 적들이 많다보니

얻으면 그래도 2~3렙정도까지는 활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실드가 없는 적들에겐 좀 사용하기 그렇지만요.

쪼렙때 딸피에 세컨드윈드 보험용으로 수류탄을 던지듯

체력이 적은 적들에게 많이 맞춰서 다운되도 바로 일어나는 용으로

써도 좋아요.

 

물론 보더랜드3에서는 외향이 바뀌었을 뿐 효과나

특징 자체는 별로 바뀌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오히려 보더랜드3에서 쓰기 좋겠다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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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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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후드(block'hood) 챌린지 7은 자원인 돈과 맥주를 만드는 과제입니다.

그리고 유기성 폐기물을 100미만으로 유지해야하는

부과적인 미션이 달려있죠.

[유기성 폐기물이 100을 초과해도 과제가 실패하진

않습니다. 단지 경고성 표시를 해줄 뿐...]

 

 

전체적으로 귀찮은데다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하고 거기에 추가로 위로 쌓아가며 게임을 

진행해야합니다.

 

 

 

 

이번 챌린지는 좁아터진 후드를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중요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대가 없이 자원을 만드는 

블럭의 초반에 좋습니다.

 

이번 챌린지에서 돈을 얻는 방법은 바와 비어가든을

만들어 수입을 얻는데 바의 경우 맥주를 3소비, 비어가든의 경우

맥주를 2씩 소비하며 각기 다른 자원을 생산합니다.

 

[미션에서 모아야할 돈의 수치가 1000/맥주가 500인데

돈을 모으긴 쉬워도 맥주는 천천히 모아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바에서 나중에는 비어가든으로 바꾸는 게 좋아요]

 

 

 

 

 

 

밀 밭 블럭과 맥주 공장 블럭도 만들어야합니다.

그걸 위해선 역시 초반에 물과 전기 그리고 노동력을

확보해야하죠.

 

상당히 귀찮습니다.

 

 

전기->물->맑은 공기,레져->노동력

을 확보해야하며 뒤에서는 또 유기성 폐기물을

이용해 비료를 만들어야합니다.

 

 

초반에 돈을 조금 사용해 물과 지하수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과제를 일찍 끝낼려면 초반에 크게 크게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원을 많이 생성하는 블록일수록 소비되는 자원도

많은데 초반에 물이나 전기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

좀 크게 소비해도 나쁠 건 없어요.

 

 

 

어느 정도 맥주를 만들 기반이 잡히면

바를 만들어서 돈을 생성하면 되겠습니다.

 

후드 운영/도시경영에 있어서 밑바닥에는 기본적인 자원을

그리고 위에층에서는 좀더 윗단계의 자원을 생산해 관리하는게

좋아요.

 

신경쓸게 줄거든요.

 

작은 아파트에서 노동력을 그리고 배수탑에서

물을 생성해도 여러군데로 빠지다보니 신경을 잘써줘야합니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유기성 폐기물을 통해서 비료를 만드는데

이 과정에서도 물이 소비되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도록 만들어야해요.

 

물은 거주지역, 맥주를 만드는 과정과 밀밭에도 쓰입니다.

거기에 지하수를 생성하는데 쓰이는 물도 있기때문에...

 

 

돈의 여유가 된다면 물을 만드는 배수탑에

투자하는게 좋습니다.

 

나무를 통해서 맑은 공기와 레져를 만드는데

광장 바닥을 깔아도 돈을 소비해 레져를 생성할수 있기 때문에

1층 연결판으로는 풀밭을 깔아 돈의 소비를 초반에

줄이고 2층부터는 돈이 소비되더라도 레져를 확보하는 쪽으로

진행하면 좀 수월해요.

 

 

 

뭔가 자기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의심스러우면 블럭의 산성도를 확인하면 됩니다.

 

조금이라도 뭔가 자원이 모자라서 얹나가고 있다면

티가 나니까요.

 

[자원이 하나라도 모자라면 그때부터 블럭들이 하나하나

삐걱되며 산성화 되기 시작합니다.]

 

 

 

 

 

자원의 생산이 잘되고 있는지도 실시간으로

확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드의 모양새가 좋든 나쁘든 효율성만 챙기면

그만이기 때문에 모양같은 건 중요하지 않아요] 

 

 

 

물론 블럭과 블럭의 상호작용 정도도 확인해야합니다.

가끔가다가 보면 아니 이게 안된다고? 싶은 경우도

있다보니 기왕 확인하는 김에 확인해야겠죠. 

이 게임이 그런 게임이다 보니... 어쩔수가 없습니다.

 

 

비료를 만드는데 있어서 유기성 폐기물은

없으면 안되는 자원입니다.

 

긍정적이기도 하고 부정적이기도 한 자원이지만

비료를 만드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소비자를 만들겸 그리고 유기성 폐기물을 빨리 빨리

찍어내기 위해서는 큰 아파트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비어가든도 나쁘지 않은 블럭입니다.

 

단지 맑은 공기를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역사회, 레져, 돈을 생산하기 때문에

나쁜 블럭이라고 볼순 없네요.

 

맥주를 소비하는 블럭이 두개 있는데

[아까도 설명한 바] 각기 다른 장점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과제에서 폐수가 엄청 쌓이는 걸

확인할수 있는데 다른 챌린지였으면 뭔가 문제가 되겠지만

[물론 폐수를 활용하는 블럭이 있긴 합니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어느정도 기반이 잡혔다면 생산량을 늘리는 방식으로

후드를 뜯어고쳐도 됩니다.

 

 

돈이 확보가 되었으니 이제 거칠것이 없습니다.

맥주를 생산하는데 총력을 기울어야하죠.

 

밀과 맥주 공장을 늘려야합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여기에 맞게 추가적으로 물의 생산과

유기성 폐기물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는 점이죠.

 

 

바의 시대는 저물고 이제는 비어가든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뒤로 갈수록 유저에게 블럭을 수직으로 쌓아서

운영하는 방향으로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블럭후드라는 게임 자체가 후드를 쌓고

또 그런 후드를 어떻게 응용할지가 이 게임의 주제다 보니...

 

문제점이 있다면 상당히 좀 루즈한 감이 크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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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That's Life

그게 인생이다 라는 노래입니다.

 

최근에 조커에서도 나왔던 노래로 프랭크 시나트라의 띵곡중 하나죠.

전체적인 노래 가사도 밑바닥에 꼬구라져도 딛고 일어선다는

내용을 담은 노래로 강인한 의지를 담은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이미지 출처: pixabay]

 

That's Life (That's life) , that's what all the people say

[그게 인생이야(그게 인생이야) , 모든 사람들이 말하듯]

You're riding high in Aprill, Shot down in May

[4월엔 높이 올라갔다가,5월에는 꼴아박는 거지 ]

But I know I'm gonna change that tune

[하지만 난 내가 상황을 바꿀 거라는 걸 알지]

When I'm back on top, back on top in June

[6월에는 다시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갈거야]

I said, That's life (That's life) , and as funny as it may seem

[내가 말했듯, 그게 인생이야(그게 인생이야), 웃기게도]

Some people get their kicks, stompin' on a dream

[몇몇 사람들은 자기 꿈을 뻥 차버리지만]

But I don't let it, let it get me down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 절망하지 않지]

'Cause this fine old world it keeps spinning around

[왜냐면 이 멋진 옛 세계는 항상 돌고 도니까]

 

 

 

 

I've been a puppet, a pauper , a pirate , a poet, a pawn and a king

[난 꼭두각시 , 거지 , 해적 ,시인 , 졸개와 왕이었다가]

I've been up and down and over and out, and I know one thing

[난 올라갔다 내려오고 또 추락해도, 이거 하난 알고 있어]

Each time I find myself flat on my face

[매번 바닥에 얼굴을 처박더라도]

I pick myself up and get back in the race

[난 내 스스로 일어서 다시 레이스에 뛰어들지]

 

 

 

 

That's life( That's life), I tell ya, I can't deny it

[그게 인생이야,(그게 인생이야), 내가 말했지. 난 그걸 부정할수 없어]

I thought of quitting, baby

[때려칠까 생각도 했지만]

But my heart just ain't gonna buy it

[내 마음은 그렇지 않거든]

And if I didn't think it wan worth one single try

[한번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면]

I'd jump right on a big bird and then I'd fly

[큰 새에 올라타 날아봤을꺼야]

 

 

 

[이미지 출처: pixabay]

 

 

I've been a puppet , a pauper , a pirte , a poet , a pawn and king

[난 꼭두각시 , 거지 , 해적 , 시인 , 졸개와 왕이었다가]

I've been up and down and over and out, and I know one thing

[난 올라갔다 내려오고 또 추락해도, 이거 하난 알고 있어]

Each time I find myself laying flat on my face

[매번 바닥에 얼굴을 처박더라도]

I just pick myself up and get back in the race

[난 내 스스로 일어서 다시 레이스에 뛰어들지]

 

 

 

 

That's life (That's life), that's life and I can't deny it

[그게 인생이야(그게 인생이야), 난 그걸 부정할 수 없어]

Many time I thought of cutting out but my heart won't buy it

[여러번 때려칠까 생각도 했지만, 내 마음은 그렇지 않거든]

 But if there's nothing shaking come this here July

[하지만 7월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I'm gonna roll myself up in a big ball and die

[난 내 삶을 포기할꺼야]

 

My, my

[나의, 나의]

 

 

 

전체적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해석하다 보니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 "7월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난 커다란 공을 굴려 스스로 죽겠다는

말이 있는데 좀 해석하기 그렇더군요.

 

그래서 그냥 삶을 포기하겠다고 해석을 했습니다.

 

미숙하더라도 노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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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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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기준으로 어제부터 12월 3일 

오전 10시까지 가을세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가 좀 더 일찍 그리고 12월 5일까지

길게 세일을 하는데 비해 스팀쪽은 짧고 굵게 끝내는 군요.

 

대문짝부터 도트감성으로 유저를 사로 잡는(?) 스팀대문

잘보면 바바이즈유 캐릭터와 바바라는 자판기 그리고

편의점 안에 게이브 뉴웰이 인상적입니다. 

 

이번 세일에도 또 8개 부분의 스팀 어워드를 하네요.

[어워드가 끝나면 이번 가을세일 배지를 받아

스팀 프로필 레벨을 올리는데 활용할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세일의 폭은 마구잡이입니다.

세일을 하지 않는 게임도 있고 세일을 많이 하는 게임도 있죠.

그래도 세일을 거친후 최저 가격이 550원이며, 여러분이 원했던 게임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10~80%세일하는 경우도 있지만 게임마다 케바케에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작고

출시된지 오래된 게임일수록 세일의 폭이 넓어집니다.

 

[환불제도가 생긴 이후로 그렇게 크게 기대하긴 힘들어요]

 

매번 스팀 어워드를 하고 있는데

사실 그렇게 강제적인 요소가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아니다 싶으면 안해도 되죠.

하지만 여러분의 활동은 언제나 프로필에 남기때문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지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데다가 프로필 레벨

경험치를 무료로 할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아요.

 

세일의 폭이 좀 각기 다른 것이 게임 판매 성적도 좋은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좋은 게임의 경우에는 세일의 폭이 작고

성적도 나쁜데다가 사람들의 평가도 나쁜 게임들은 할인 폭이

큰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특정 개발사와 배급사가 유독

두드러지는 군요... 베데스다라거나 베데스다라거나...]

 

 

 

물론 위에서 그렇게 말하긴 했지만 

각기 게임마다 달라요. 

멀티가 지원이 되는 게임의 경우에는 할인 폭이 큰 편입니다.

 

물론 게임말고도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도 조금씩 세일을 하고 있지요.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각기 세일 시기보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때 

구매하면 훨씬더 싼 가격에 구매할수 있습니다.]

 

뭐 어쨌든가 간에 그래도 여름세일 당시보다는 좀

크게 세일을 하는 것 같네요.

 

이래놓고 또 크리스마스 세일도 하겠지만 ㅋㅋ

언제나 선택은 유저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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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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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는 도움을 요청하는 라디오라거나

아니면 사람을 찾는 라디오 송신을 핍보이로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라디오 송신을 받을 수 있는 장소중 한 곳인

서부 에버렛 구역에 대해서 다룰까 해요.

 

 

서부 에버렛 구역은 핵 전쟁이후 사람이 살았던 마을을

재정비하여 요새화 시킨 장소입니다.

 

전에 살던 거주민이 죽거나 쫒겨나면서 레이더들이 점거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해머라는 슈퍼뮤턴트의 휘하의 슈퍼뮤턴트들이

점거한 동네예요.

 

극 초반에와도 어렵지만 후반부에 오면 더욱 어려워집니다.

[파워아머나 강력한 장비들을 챙겨오는 걸 추천드려요]

 

슈퍼뮤턴트들이 폐허 곳곳에 있으며,

포탑과 뮤턴트 하운드 때문에 어그로가 끌려서 

몰매를 맞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슈퍼뮤턴트들 중에서는 로켓런처를 든 애도 있고 좀 힘든 편이지만

브라더후드 단원들이 종종 버티버드를 타고 내려오는 장소라서

잘 노리고 오면 그렇게 큰 피해없이 클리어할 수 있지요.

 

 

 

 

전체적으로 얻을 수 있는 자원이 좀 있는 편이며,

빌리징에 사용할 물건들이나 아니면 기타 아이템을 얻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옥수수, 당근 , 덩쿨호박를 얻을 수 있죠.

시멘트 자루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아이템은 많은데 무게제한 때문에 다 챙겨오기는 힘들고

무기작업대가 있다보니 갈아서 얻을 템이 많다면 장비를 해체하여

기타 아이템들을 얻어가도 좋겠네요]

 

맵 자체가 넓고 슈퍼뮤턴트가 많이 깔려있는 대신에

엄폐할 장소가 많아서 조금은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대신에 적들 역시 숨어버리기 때문에 조금 힘들 수 있겠네요.

 

폐차들을 쌓아서 담을 만든 모습이 왠지

클래식 폴아웃의 정크타운이 떠오르는 편입니다.

 

솔직히 이 장소를 정리하고 빌리징용으로 마을을 운영하는 쪽으로

진행을 한다거나 아니면 차후에 황무지인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생활하는

장소로 바꼈다면 좀 좋았을 것 같은데... 게으른 베데스다는 그런 걸 

따로 만들지 않았죠.

 

 

다른 지역에선 보기 힘들지만 사람들이 살던 

곳 근처에 배수탑이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곳곳에 지뢰도 깔려 있어서 자동차가 많은 쪽으로 들어오긴 힘듭니다.

대신에 마을 밖의 전체를 삥 둘러다니면서 저격총으로

위험하다 싶은 슈퍼뮤턴트들을 저격할수는 있죠.

 

[스샷을 찍는다고 공중에 날아다니다보니

동료도 같이 하늘에 있네요 ㅋㅋㅋ]

 

 

 

폐허 곳곳에 전쟁전 식품이라던지

아니면 빌리징에 사용하기 좋은 잡동사니가 

많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한번씩 초기화될때마다 와서 주워담아가면 좋아요.

 

바깥에 옥수수가 열린 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아마도 레이더들이 점령하기전에 살았던 형제들이 

심은 게 아닌가 싶네요.

 

그 이후에 여기에 정착했던 레이더들이 먹었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따로 발전기도 없는데 불이 들어오는 것도 볼수가 있습니다.

그외에는 저녁때 오면 핍보이를 켜고 돌아다니며

아이템 파밍을 해야하죠.

 

작물들도 주워가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마 레이더들이 먹기 위해 뒀다가 그 이후에는

슈퍼뮤턴트들이 먹었겠죠.

 

테이블 위에는 당근과 호박이 있네요.

 

 

뭔가 확실히 분위기는 참 좋습니다.

 

 

이렇게 뭔가 빌리징하기 좋은 요소를 다 갖춰놓고

빌리징을 못하는게 좀 아쉬운 장소이기도 해요.

 

[모드의 힘을 빌리면 정착지로 사용은 가능합니다...]

 

유니크 핵전지 시계를 얻을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자물쇠가 잠긴 상자들이 많아서 

이런 자물쇠를 해체했을 때 호감을 얻는 동료들을 데려오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죠.

 

 

지상에 터미널 한대와 지하벙커에 터미널 한대가 놓여있습니다.

 

 

곳곳에 함정이 많기 때문에 좀 죽기도 쉬운 장소이기도 하죠.

 

한번씩 태핑턴 선착장을 빌리징하고 있을때 막 전투 소음

[레이져소리와 폭발음, 총성이 들린다 싶으면, 거의 여기 에버렛 구역에서

슈퍼뮤턴트와 브라더후드 스틸단원들이 싸우는 소리일겁니다.

뭐 어느쪽이 이기든 지든간에 한번와서 청소도하고 템도 주워가면 좋겠죠]

 

 

과거 아이들이 뛰어놀던 놀이터는 이제 그 기능을 잃었습니다.

이쪽으로도 들어올수도 있는데 어그로가 쉽게 끌리다보니

비추천해요.

 

 

무기 작업대와 조리대가 있기때문에

여기서 얻는 소모품으로 먹거리를 만들거나 아니면

얻은 무기를 분해하거나 아니면 보강할수 있습니다.

 

 

매번 올때마다 레벨스케일링된

고랩의 슈퍼뮤턴트가 항상 이 방에 서있습니다.

 

거기에 포탑이 같이 있기 때문에 좀 정신이 사납긴하죠.

[그 머리나쁜 슈퍼뮤턴트가 어떻게 포탑을 굴리고 있는지

이해하기 힘든데 아마도 이곳을 쓸어버리기전에 해머가 

기술을 담당하는 레이더를 족쳐서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한때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만큼 건물을 짓는

평화로운 동네였겠지만 핵전쟁이 터지고 

여러 상황을 겪은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메사추세츠 커먼웰스에 한때 미닛맨이 치안을 유지하던 시절보다는

미닛맨이 몰락한 이후에 레이더 기지로 그 이후에 슈퍼뮤턴트가 

점거한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드네요.

 

이 일대에 슈퍼뮤턴트와 신스 레이더들을 

만나기 좋은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빌리징이 가능한 정착지가 네개씩이나 있죠.

[이렇게 살기 힘든 구역에 어떻게 정착지가 네개나 띄엄띄엄

있는지 이해하기가 힘들군요.]

 

지상에 터미널을 뒤져보면 란스 에임스와 레옹이

핵전쟁이 터진 이후에 어떻게든 살아남아 자신들이 과거에

살던 집으로 돌아왔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핵전쟁이 터진 후 극소수만이 볼트로 들어갔고

나머지 사람들은 실시간으로 피폭과 싸워가며,

또 자신들을 약탈할 강도들을 피해살아야했겠죠.

또 그들중 재수가 없으면 구울이 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란스와 웨인 그리고 레옹은 힘을 합쳐

마을에 벽을 완성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12월 12일이면 

[폴아웃 세계관에서 핵전쟁이 터진때가 10월 23일이니 얼마 안된

시점이었겠네요.] 

 

웨인은 라디오 송신에서 보니를 찾던 사람으로

핵전쟁이 일어나기전에 자신의 집 옆에 지하벙커를

만든 생존주의자였습니다.

 

 

 

 

 

몇개월이 지난 이후 지상에 살아남은 생존자들은

조잡한 방어구와 총과 방망이로 무장해

돌아다니며 약탈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재수 없게도 그런 일당이 마을 근처를 지나갔고

란스의 멍청한 형제인 레옹이 자신의 마을에

대해 다 떠들어버린 탓에 레이더무리가 도착하게 되었죠.

 

 

결국 란스는 죽고 레옹은 레이더무리에

순순히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웨인 일가는 이런 레이더들을 피해 마을을 떠나게 되었구요.

 

아마도 이 레이더무리들이 이 마을에 오랫동안 거주했고

여러세대를 거쳐서 바뀌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여기의 수장으로 등장하는 해머보다는

다른 슈퍼뮤턴트들이 훨씬 더 강한 편입니다.

가지고 있는 장비도 그렇고...

 

[근접으로 덤벼드는 슈퍼뮤턴트들은 다리를

집중적으로 쏘면 뛰어오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웨인일가가 머물렀던 지하 벙커에도 먹을 아이템이

많이 있습니다.

 

간단한 전쟁전 식품들도 있고 아니면

빌리징에 필요한 아이템이나 약품, 그리고 상자를 열면

방어구나 총과 탄약을 얻을 수 있죠.

 

괜찮은 아이템이 이렇게 많은데도 어떻게 레이더들이

손을 안댔는지 모르겠습니다.

 

방어구 작업대와 옆에 상자와 터미널 그리고 금고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터미널을 통해서 웨인일가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죠.

 

 

나름 화장실도 있었던 걸 보면 웨인이 

핵전쟁 대비를 정말 제대로 했나봅니다.

 

하긴 미국과 중국간에 신경전이 길어졌고

미국과 중국이 근처의 여러나라들과 자원을 둘러싼

전쟁을 자주 벌이다보니 민간인들 중에서도 전쟁에 

대비한 사람들이 많았을 걸로 생각이 되는군요.

 

[심지어 미국 정부 고위인사들은 빤스런할 준비도

다끝내놓고 있었으니...]

 

 

데이빗이 미쳐 챙기지 못한 원숭이 인형...

 

 

배수관이 손상되서 물의 누수가 많아서 

이렇게 땅을 파고 수리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웨인이 자신의 아내인 보니를 찾기 위해

켜놓고 나간 라디오가 계속해서 보니를 찾고 있는 걸

볼수가 있죠.

 

라디오 타워 OMC-810을 가동하면 

잃어버린 가족의 신호를 수신하게 되는데 

여기서 방송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끄지 않으면 계속해서 수신이 되죠.

[종종 버그로 라디오를 껏음에도 불구하고 수신이 되는

기이한 현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나름 유니크 아이템은 방호복을 얻을수 있는 

장소입니다.

 

폴아웃4에서 방사능에 쉽게 노출될 장소가 많으며,

방사능 패널티가 크기 때문에 방호복을 한벌정도는 

얻어놓는 게 좋아요.

 

[상점에서 자주 팔지도 않는 아이템이거든요]

 

웨인의 터미널을 통해서 웨인의 기록들을 보거나

아니면 그의 아들 데이빗의 홀로테이프를 듣거나

또 바로 옆에 붙어있는 금고를 제어할수 있습니다.

 

 

핵전쟁이 터진후 3일이 지났을때의 기록입니다.

 

웨인은 평소에 아들 둘에게 핵전쟁이 터지면

선생들의 안내에 따라 볼트에 들어가지 않고 집으로 돌아올 것을

설명했나봅니다.

 

마이클과 데이빗은 핵전쟁이 터진 이후에 어떻게 

살아서 자기 집에 오긴 했나보네요.

 

 

 

핵전쟁이 터진 이후에 2주가 지났고 여전히 

웨인의 아내인 보니는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보니의 행적은 메사추세츠 의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쟁이 터진이후에 병원에서 계속해서 찾아오는 환자들을 치료했던 걸로

보입니다.]

 

 

 

세 달이 지난 후 수도관을 급수탑에

연결할 생각으로 강력테이프를 얻으로 밖에 나갔다가 

이웃인 론의 집에 들어간 모양입니다. 

 

그후 방사능 여파로 구울화된 론에게 죽을 뻔 했지만...

 

 

 

란스에 의해서 살아남게 되었죠.

이렇게 해서 란스와 레옹, 웨인이 마을을 요새화 했나봅니다.

 

마을의 집중에서 론의 집을 찾기가 쉬운데

집 안에 누카콜라 자판기가 있는 집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누카콜라 배달 기사였는지 아니면 수리같은 걸 전문적으로

하는 기술자였는 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든 에임스 형제[란스와 레옹]과 함께

마을을 정비하긴 했나봅니다.

 

하긴 뭐 공사를 위해 들여온 장비들도 동네에 있었고

웨인은 거기에 한술 더떠서 아이리쉬 프라이드 조선소에서

트럭을 두 대나 끌고 왔나보네요.

 

 

인 게임에서 지뢰의 영향은 적고

건물하나 파괴하기 힘들지만 웨인이 지뢰를 잘못 작동시키는

바람에 집 한 채가 날아갔나봅니다.

 

참고로 웨인의 지하벙커로 들어가기 전에 

리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근접 무기치곤 괜찮은 무기지만

캡벌이로 팔아먹어도 나쁘지 않아요.

 

맵 곳곳에 레이더들의 시채와 다른 짐승의

사채가 놓여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아마도 슈퍼뮤턴트들이 먹을려고 둔 거겠죠.

 

 

이 집은 슈가밤을 유독 좋아했나보네요.

달달한 시리얼을 싫어할 사람이 몇 없긴 하겠지만 말이죠.

 

[실제 미국의 시리얼은 우리나라의 시리얼과 달리

당의 함류량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중에 한곳에는 

보스턴 시장용 대피소 열쇠가 놓여있는 걸 볼수

있어요.

 

아마도 이 집에 살던 사람이 시장이었거나 아니면

그의 측근이 아니었나 싶네요.

 

트럭 안에서도 한때 레이더들이 살았나봅니다.

아니면 슈퍼뮤턴트들의 집이었거나요.

 

그래도 한때 레이더놈들이 살았던 장소가

아니랄까봐 약품들이 널려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여기에 해머가 살았던것 같은데

해머의 홀로테이프와 

 

레이더 한명이 바닥에 뻣어있는 걸 볼수 있습니다.

 

해머의 홀로테이프 내용은 

 

"그-그래, 지금 녹음 중이야."

 

-피스트, 해머야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는 인간을 찾았다

좋은 장소를 찾았어. 물도 있고 벽도 있지.

어떤 인간이 땅 밑에 작은 방을 만들고 좋은걸

많이 넣어놨어.

공격 지원 위해 인원을 더 보내 줘. 보답으로 이 총들 준다.

 

좋아 인간, 기계에다 더 이상 기록하지 못하게 해라.

인간! 잠잘 시간 아니다!

크으으, 좋아! 헤머가 고치겠어!

라는 내용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황상 레이더를 시켜서 홀로테이프를 가동했고

그 사이에 레이더가 죽었나봅니다.

 

화가난 해머가 기계를 고친답시고 빡쳐서 내려친 끝에 

터미널과 책상 둘다 부숴진 걸로 보이네요.

 

해머의 말을 들어주가다 죽은 레이더...

 

집들 중에 고깃자루가 많이 있는 

집을 볼수가 있는데 바닥에 놓여있는 맥주병들을 

보면 슈퍼뮤턴트들도 목이마르면 맥주나 누카콜라를 마시긴 했나봅니다.

 

[하긴 클래식 폴아웃에서도 술집에 슈퍼뮤턴트들도 있었고...

약은 안해도 술은 마셨나보네요]

 

 

론을 집을 뒤지다보면 

이렇게 누카콜라 자판기를 고쳤던 흔적을 볼수가 있습니다.

고치는게 쉽지는 않았는지 바닥에 멘타츠도 놓여있고...

 

전체적으로 사연이 많은 장소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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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해머록 경을 구출하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 저격총

콜드 숄더[Cold Shoulder]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메인 퀘스트 라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저격총

중에서 준수한 성능을 가진 아이템이죠.

 

"꼼짝 마""라고 하세요!

라고 하는 데 이게 사실 보더랜드2에서 클랩트랩이

말장난으로도 했던 말입니다.

 

한발 쏠때마다 탄약 두개를 잡아먹고 투사체를 두개를 뱉어내며,

사실상 126%이라는 높은 수치의 속성 확률을 가지고 있어요.

 

단점이 있다면 블라도프 저격총 치곤 느린 연사력과

데미지가 허약한 편입니다.

 

블라도프 장비들의 특징이 기본 성능에

다른 무기 옵션이 붙어있다보니 평소에는 저격총으로

버튼을 통해서 로켓런처로 전환시켜 싸울 수 있어요.

 

 

 

그래도 장점이 장탄수가 많기 때문에

몇대를 그냥 저격으로 쏜 다음에 로켓으로 전환해

한대씩 딜을 넣으면 됩니다.

 

[이번 작에서 얼음 속성이 전작과 달리 만능도 아닌데다가

적들을 감속 적의 체력이 40% 이하일때 완전히 얼리며,

깡깡 얼었을 때 주위에 스플레시로 얼음 피해를 주는

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근접으로 덤벼드는 적들을 우선적으로 맞추고

뒤에 먼거리의 적을 상대하면 좋아요.

 

 

추가적인 부품들의 옵션은 매번 얻을 때마다 다를 수 있으며,

발사속도나 장전 속도, 데미지 옵션쪽이 붙어있으면

원판 보다 응용하기 좋아집니다.

 

 

속성 데미지와 데미지 옵션이 붙기도 하는데

뭐 이런 옵션이 기본적으로 달려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나쁜 무기는 아니예요.

 

 

사실 보더랜드에서 조준점 크기가 중요한가

안중요한가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스코프가 달리면 달린데로 없으면 없는 대로

운영해야하는 템들이 많기 때문에...

 

 

기본 옵션중 이렇게 패널티가 있는 식입니다.

 

얼음 속성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데 기본적으로 얼음속성이

전작에 비해서 많이 약해졌어요. 

 

이번 편에 슬래그 공격이 없는 대신에 방사능 속성이 등장했고

지속 딜에서는 산성 속성이 강해진 편입니다.

 

그냥 얼음은 적들을 감속시켜서 몇대더 때리기 좋은 식으로 

바뀐거죠.

 

얼음 속성을 최대한 활용할려면 연사력이 빠른 무기에

붙어있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콜드 숄더가 메인 퀘스트 진행중에 나오는 얼음 속성

무기치곤 좋은 성능이라 활용하기 좋은 편이며,

 

1회차 중반에 저격총이라고 해봤자 몇개 없기 때문에

2~3렙 정도는 커버가 가능합니다.

 

나름 보더랜드3에서 추천하는 저격총이예요.

[전설템을 못 얻었다는 가정에서...]

 

[여담으로 보더랜드3의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전개가 많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든 구석도 있어요...ㅠㅠ

전작의 볼트헌터들의 대우가 개판이 된 탓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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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잘만쓰던 게이밍 키보드가 그 수명을 다해

오늘 새로 키보드를 샀습니다.

 

하이마트의 HIMADE[HIMCRG-S001]이라는 

불빛이 들어오는 게이밍 키보드인데

가격은 29900원이였죠.

 

어째서인지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더 싸게 살수 있습니다.

 

박스가 큰편인데... 키보드는 정작 쬐끄만 크기입니다.

[처음에 키보드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고 사지 못한

저의 잘못이겠지만...]

 

뭐 여러가지 기능이 달린 키보드라고 홍보가 되어있네요.

가성비 높은 합리적인 브랜드라고 적혀있지만

오늘 하루종일 써본 결과 좀 그랬습니다.

 

 

이런저런 설명과 특징을 다 재껴두고

키캡 분리를 넣어주는 게 좀 신기했어요.

 

그냥 옛날에 키보드 사면 넣어주는 키보드 위에

덧씌워 쓰는 고무재질의 덮게나 넣어줬으면 좋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구성은 심플하지만 키보드가 상당히 작은 것도

있어서 손이 크신 분들이나 기존에 큰 키보드를 써왔던 분들에게

있어서 좀 안맞는 키보드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 짧게 나마 회사에 일할 당시 썼던 사무용 키보드보다

작게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키들이 좀 뻑뻑한 감이 커서 

손과 손목에 피로감이 심한 편입니다.

 

기계식 키감이라고 하지만 좋게 표현한거고

제가 봤을때 소음이 너무 커요.

 

그리고 키들이 약간 좀 조잡하게 만들어진 것같아

보여서 좀 아쉽습니다.

 

 

불빛은 세가지 유형으로 바꾸거나 아니면 끌수 있으며,

작은 크기에 비해서 무게감이 제법 큰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뭔가 안정적이라고 할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너무 쓸때없이 무거운 것 같아요.

 

마우스도 이가격이면 나름 괜찮은 마우스를 사는 편인데...

키보드는 아닌가 봅니다.

 

특히 엔터키와 스페이스 키, 쉬프트가 상당히 뻣뻣하며

나머지 키들도 좀...뻑뻑해요.

새거라서 뻑뻑하다기 보단 좀 오래된 키보드를 두드렸을때

느껴지는 뻑뻑함?이 좀 심한 편입니다.

 

 

 

[또 크기가 작다보니 뭔가 다른 키를 누르기도 쉬워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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