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햇 인 타임(a Hat in time)에서는

스티커 , 배지 , 스킨 색상 , 기타 스킨,모자 스킨등 모자걸에게 

입혀줄 수 있는 많은 수집품들이 있습니다.

 

추가 dlc인 실더딜과 냐쿠자 지하철등을 플레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얻게되는 요소들인데 쓸만한 핵심적인 요소들은 실더딜에

그외 나머지 요소들은 냐쿠자 지하철 dlc를 통해서 추가된 편이라

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냐쿠자 지하철에서 별의별 곳에 스티커가 붙여져 있고

스킨이나 모자 스킨 ,배지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가볼 수 있는 모든 맵을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좀 어려운 감이 있죠.

 

거기에 음식 조합을 통해서 보상을 얻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상당히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합니다.

 

[음식을 파는 고양이들도 많고 특정 조합에서만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좀 어려운 감이 있어요]

 

 

 

일반적으로 벽에 붙어 있는 스티커들은

좀 찾기가 힘든 감이 있습니다.

 

아슬아슬한 구역에 붙어 있는 것들도 있고

아니면 대놓고 붙어 있는 스티커들도 있지만 좀 케바케에요.

 

 

 

냐쿠자 지하철 곳곳에서 고양이들이 음식을 파는데

진행도중에 떨어진 체력을 채워주기도 하지만 

풀피에서도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음식과 음식간의 조합을 

찾아야 합니다.

 

보석을 꾸준히 얻어놓는 게 중요하겠죠.

 

 

 

 

각 음식을 먹을 때마다 나레이션의 설명과

인 게임에 적용된 설명을 같이 듣고 읽을 수 있는 

좀 희한한 컨텐츠가 있긴 합니다.

 

[뭔가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음식에 대한

설명만 쓰여 있는 편...]

 

 

 

사실상 마지막 dlc로 알려져 있는 냐쿠자 지하철에서

이렇게 멀티플레이를 위한 요소인 스티커가 

추가된 게 좀 의아하긴 한데

 

멀티플레이 전용 맵이라고 할게 그렇게 없고

사실상 유저 추가 맵을 멀티로 즐길 수 있는 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스티커를 많이 그것도 최대한 모은다고 해봤자 사실상 개인적인

만족이기 때문에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더군요. 

 

 

 

 

근데 스티커의 위치들이 하나같이 좀 괴랄한 감이 있어서

찾아다니는 데 어려움이 있긴 합니다.

 

메인 스토리 라인에서 등장하면 꼼꼼이 찾아야하는 점도

좀 많은 귀찮음이 따르거든요.

 

그리고 메인 스토리 라인 진행도중에 내버려두고 가면

나중에 또 생각나서 찾으러 가는 과정이 몹시

귀찮은 감이 있습니다 ㅋㅋㅋ

 

 

 

뭔가 하다보니 어렸을 적에 소풍을 가면 보물찾기라는 명목으로

종이쪽지를 풀숲이나 나무가지에 걸어뒀던 게 생각나기도 하네요.

 

사실상 모자걸판 보물찾기...

 

스티커는 본편뿐만 아니라 dlc에 추가된 캐릭터들의 스티커도

있습니다

[하나같이 귀여운 건 덤이죠]

 

 

 

 

냐쿠자 지하철에서 일반적인 시간조각을 줍게 되는데

[실더딜에서 스내쳐에 의해 만들어진 가짜 시간조각과 달리 이쪽은 진짜죠

근데 생각해보면 본편 당시에 마피아에 의해서 시간조각이 유출된 이후

dlc 지역까지 퍼졌는 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습니다. 

그냥 콧수염을 이기고 난다음에 죄다 찾은 걸로 집에가고 끝인줄 알았는데...]

 

 

 

가져갈려고 할때마다 사실상 

수금냥이들이 나타나 가져가는 편이죠.

 

모자걸이 워낙 말이 없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별다른 저항없이 시간조각을 빼앗깁니다.

[우씨 이거 내껀데...]같은 표정을 보여주면서 그냥 뺏기는 

걸 보면 흑우인건지 아니면 착한건지...]

 

 

 

근데 솔직히 시간조각을 찾은 뒤 계속해서 같은 연출을 보여주기

보다 조금더 다양한 연출을 추가한다거나 그 사이사이에 스토리같은 걸

조금씩 보여줬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냐쿠자 지하철의 가장 큰 단점이 지나치게 스토리가 너무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솔직히 재미없는 실더딜에서도 약간의 스토리라도 있었는데

반해 냐쿠자 지하철에서는 그냥 보석상인이 나중에 하는 말만 다를뿐

별다른 스토리가 없습니다.

 

 

 

보석상인이 계속해서 달러를 지급해주는데

달러라고 해봤자 그냥 지하철 맵 시작전에 망원경에 돈이 쌓이는 것뿐...

[근데 어떻게 보면 기존의 스토리 라인에서 시간조각을 얻어와준다고

보상도 꼬박꼬박 주는 캐릭터가 없었는데 이점에서는 보석상인 만의 차이점이기도 하죠]

 

그리고 왜 보석상인이 이 시간조각을 모으는 지에

대한 추가적인 설명은 없습니다.

 

콧수염걸은 시간조각을 모음으로써 강한 힘을 얻었는데

보석상인의 경우엔 상당히 강하긴 하지만 모자걸이 물리적으로 

해치운적도 없고 경찰냥이들에 의한 법적 심판만 있을 뿐

별다른 것도 없었으니까요.

[참고로 인 게임중에 보석상인을 한대라도 치면 즉사로 모자걸을 

끝장내버립니다.]

 

시간조각을 얻어서 자신의 세력을 불릴려고 한건지...

[그런 강력한 보석상인이 그저 경찰고양이에게 쪼는 걸 보면...]

 

 

 

 

 

 

여기서 지하철 표란 각 스테이션을 이동하는데

있어서 막혀있는 구역을 좀 더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요소입니다.  

 

근데 달러로는 구입하는 것도 아니였고 보석으로 

구매하는 거였는데...

 

[애초에 모자걸은 돈을 줘봤자 뭔가를 하는 캐릭터도 아니였고

별 필요없는 것처럼 받아드리는 걸 보면...]

 

 

 

냐쿠자 지하철을 진행하면서도 모자걸의 비밀방에 

있는 일기장에 새로운 일기가 추가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일기장은 하나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때마다 다른 일기장이

하나씩 추가되는 편인데 그냥 게임을 깨는 데 바빠서 확인하기가

귀찮아서 까먹기도 하죠]

 

지하철은 지하에 있는데 더 지하에 지하철이 있단 말야?

라는 말을 통해서 기존에 모자걸이 아는 지하철이 따로 있고

더 밑의 지하에 고양이들이 산다는 걸 알수가 있습니다.

 

 

 

근데 왜 자기의 우주선에 연결된 맨홀 뚜겅의 지하를 통해서

지하의-지하에 이어지는 모자걸도 이해하기가 힘든 모양이군요.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좀 이해하기 힘들 것 같네요.

그냥 내가 살고 있는 집에 나도 모르는 지하로 통하는 길이 있다면

누구나 한 띠용하기 마련이겠죠]

 

 

 

그 외에도 기존에 본편의 장소들에서도 

추가적인 유물이 등장하기도 하고 스티커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냐쿠자 지하철 dlc의 시간균열을 플레이할려면

이런 유물을 찾아야겠죠.

 

근데 전작의 장소들에서 지금까지 안먹고 내버려둔 아이템을 

도전해서 얻다보면 뭔가 재미가 있긴 합니다.

 

[예전에는 이걸 못먹었는 데 이제는 먹을 수있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미뤄둔 일을 하면 뭔가 개운한 감이 있지요 ㅎㅎ]

 

 

 

실더딜의 보상이 확실히 뭔가 좀더 좋긴 합니다.

단지 난이도가 좀 있고 그 난이도를 낮춰서 보조모드를 통해서

얻을려고 하면 좀더 많은 미션을 깨야하지만요.

 

[커뮤니티 모드를 통해서 실더딜을 보상을 모두 받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직접 깨고 싶은 분들에겐 그렇게 와닿는 방법은

아니겠죠]

 

 

 

 

스내쳐가 만들어낸 토큰을 찾아다닌거나 시간조각을

찾는 게 생각보다 좀 많이 어렵긴 합니다.

 

과정에서의 난이도가 좀 되는 편이라 저같이 못하는 사람은

보조모드를 켠다고 해서 무조건 얻는 게 아니더라구요...ㅠㅠ

 

 

 

 

데스위시 보상은 그 미션을 깨고

우주선으로 돌아왔을 때 확인 가능합니다.

 

근데 항상 보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보너스 미션을 깬다고 해서 뭔가 더 주는 것도 아니라서 

아쉬운 점 있어요.

[별 중요한 시험도 아닌데 만점 받을려고 기를 쓰는 느낌이라...]

 

 

 

 

 

 

 

본편에 모자걸이 일회용으로 입었던 이쁜 복장들을

얻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몬가...몬가 어려움 

 

개인적으로 새들의 대결 챕터에서 탐정 룩이

제일 귀여웠는데...

 

 

 

 

사실상 모자걸 딸내미에게 켜여운 복장을 입혀주기 위한

노력과 인내가 저에겐 안맞긴 합니다.

 

[커뮤니티 모드를 받을 까 말까하는 유혹이 있긴 한데

또 받아버리면 데스위시를 하는 이유가 없을 테니... 

그냥 언젠가는 생각이 나서 깰거라고 보고 안하는 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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