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pixabay]



나는 걱정이 많은 편이다. 이건 지금도 그렇고 과거에도 그랬다.

걱정이 많아서 얻는 이득은 하나도 없었지만 미래에 대한 걱정과 현실에대한 걱정이 늘 항상 따라왔다.


아버지는 이런 나에게 걱정이 아닌 미래에대한 

꿈을 꾸라고 조언을 하신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번씩 이 말씀이 생각이나면 걱정이 아닌 미래에 대한 계획과 꿈을 꾸곤 한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생각해 메모를 하고 그 과정과 그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인 상상을 하면 걱정이 줄어든다.


걱정을 거름삼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생각을 바꾸는 게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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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번 글과 다음 글을 통해서 

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에 대한 글은 끝이 날것 같습니다.


한동안은 뭐 다른 게임에 대한 글을 쓴 뒤에 뭐 하프라이프2에 대한

글을 쓸지 않쓸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사실상 젠에서 고든이 콤바인의 지배를 받는 보르티콘트의 수장인

니할란스를 제거함으로써 정신적인 지배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에일리언 그런트와 컨트롤러들이 하프라이프2 이후에서도

등장하지 않는 걸 보면 사실상 순수한 보르티콘트를 제외한 나머지

애들은 콤바인측이나 아니면 G맨이 속한 단체가 수습해간게

아닌가 싶네요.


애초에 전쟁병기로 만들어진 애들이였으니... 


니할란스를 만나러 가는 포탈에서도 니할란스는 고든을 향해

여러가지 말을 해줍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1 당시에 한국어 더빙중에서 경비원과 

니할란스만 더빙을 그나마 잘해준 것 같아요]



포탈로 이동하기전에 근처에서

 가만히 있으면 괴랄한 소리가 들리는데...

과학자의 비명소리가 희미하게 들립니다.


[도대체 왜 과학자의 비명소리를 집어넣은 건지는 ...]



니할란스를 대면하게 되면 생김새가 사실상 컨트롤러에 가깝게

생겼으며 신체부분 일부가 기계가 박혀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사실상 콤바인이 보르티콘트들이 섬겼던 존재를 자기들 입맛에

맞도록 부리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걸로 보이며,

몇차례 전투를 치룬 이후에 패배해서 이지경이 된걸로 생각되는 군요.




첨 이동하면 뭣도 모르고 그냥 공격할 수 있는 데

니할란스의 몸 근처에 있는 수정을 통해서 체력을 충전하기 때문에

수정들을 파괴해야합니다.




수정은 석궁 몇대만에 깨지기 때문에 생각보다 처리하는 데 

있어서 어려움은 없습니다.


젠에서 얻었을 것으로 생각되는 주황색 수정이 에너지를 방출하는 데

이걸 통해서 니할란스가 힘을 얻은 걸로 생각이되네요.


[대공명 사태도 그렇고 여기에 추가적인 컨셉이 더해져서

블랙메사의 젠 파트에서는 더 자주 등장하며 포탈을 여는 

충전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니할란스가 던지는 여러개의 전기 구체보다도 사실

포탈시키는 구체가 더 무섭습니다.


좋든 싫든 한번은 맞게되는데 사실상 유도공격이라서

그렇죠. 

벽뒤에 숨어도 묘한 판정 때문에 한번은 가게되니 

기왕 온김에 먹을 수 있는 아이템을 얻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도 블랙메사 요원들이 널부러져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나름 고든만큼 강했는 지 여기까지 잘도 왔나보네요.


좀 늦게 올라가거나 올라가다가 낙하하면 에일리언 컨트롤러들이

리스폰되 공격하니 빠르게 올라가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 왜 이런 공간을 만들었는 지 상상하긴 힘들지만

뭔가 목적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쩌면 니할란스와 그 수하들이 콤바인을 처치할려고 만들었던

함정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수정탑을 파괴하고 니할란스를 몇대 때리다보면

공격하는 투사체의 수가 줄어듭니다.


대신에 자신의 수하들을 계속해서 소환해내며 

포탈시키는 투사체도 던져되며, 대충 고든이 자신을 죽이기 

쉽게 싸우는 척 하는 것으로 접대를 해주죠.

[애초에 자신과 그 수하들이 좋든 싫든 콤바인의 노예로 전략했고

그 해방의 열쇠중 하나가 고든인 걸 예측하긴 했나봅니다.

그도 그럴것이 과학자 하나가 블랙메사에서 온갖 역경을 뚫고

자기앞까지 해쳐온걸 보면 비범하게 느낄 수 밖에 없겠죠]



니할란스를 상대하다보면 위쪽에 회복샘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번씩 올라와 체력을 회복하는 용도로 쓰고

나머지 시간은 밑의 지상에서 싸우는 게 좋아요.


안그러면 몰매를 맞는 다거나 다른 곳으로 강제 포탈을 당하기

때문에 먹튀를 해줘야 합니다.



사실상 여기 올라오는 것도 니할란스가 어느 정도 약해졌을 때

가능하지 초반부터 올라와서 농성을 벌이면 순식간에 고든이 

드러눕는 걸 보게됩니다.




나름 최종보스 다운 포스를 풍기지만 사실상 상대를 해보면

여러 특정 구간이나 고나크보다 쉬운 편이에요.

[뭐 당연한 설명이겠지만 자신들의 수하들이야 애초에 죽자 살자 덤비는 애들이였고, 고나크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고든이라는 적과 목숨을 건 한판 승부였으니 어려울만 합니다]




니할란스가 집어던지는 포탈 구체는 점프 부스터를 써도

피하기 힘듭니다.


이걸 피한다고 해도 스폰된 컨트롤러나 슬레이브들에게 

두들겨 맞기 좋거든요. 



한번씩은 진짜 완전하게 피했다고 생각해도 

강제적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싫은데 니할란스 딴에는 자기랑 싸울려면

어느정도 맞춰줘야하니 일부러 보내는 게 아닌가 싶을 만큼

보내주는 편이에요.




위로 올라가야 하는 데 타이밍을 잘맞춰서 하늘로 

승천하는 바위(?)에 올라타야합니다.


재수가 없으면 미끄러져 떨어지기 때문에 잘 맞춰서 올라가야하죠.

저는 솔직히 이런 요소가 정말 싫었습니다. 



사실상 헬스킷이나 배터리, 탄약을 보충하기

위한 요소라고 하지만 운이 좋아야 피해없이 니할란스를 상대하는 거

지 못하면 계속해서 불리한 환경에서 싸워야 하니까요 





뭣보다도 이런 바위가 너무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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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런 저런 걱정도 있지만 욕심도 생기기 마련이다.

욕심이 없으면 좋겠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런 욕심때문에 혼자서 괴로워하고 또 혼자서 화내기도 한다.

잘못된 욕심때문에 실수하기도 하고 그 실수로 인해서 더 많이 잃기도 한다.


애초에 가지지 못하면 쳐다보지도 말아야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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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보더랜드3을 아침에 구매해

플레이했습니다.


원래는 좀더 존버하면서 살피다가 살려고 했는데...

사람의 성격이란게 급해지다보니 스스로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전체적인 보더랜드로써의 재미는 충분했습니다.

스토리가 좀 떨어지고 여러가지 전작들보다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개선점이 많아서 확실히 전작보단 나아졌다는 점이었어요.


그외 게임 자체가 보더랜드2,프리시퀄때와 달리 1에 가깝도록 회귀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임 시작시에 쉬움 /보통 난이도로 설정가능하고

협동 플레이에 대한 설정도 따로 있습니다.

[친구들과 의논해서 아이템을 먹을 걸 정할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이 오직 독점해서 먹는 방식도 있죠.]




개인적으론 스팀 오버레이에서 스샷을 찍는 것처럼 

찍었으면 좋겠는데... 에픽게임즈 쪽에서도 오버레이기능을 추가했으면 좋겠습니다.


인게임 사진 모드가 너무 구려요. 

[심지어 어 햇 인 타임에 스샷모드처럼 해줬으면 소원이 없었겠는데

그런것도 없고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서 보던 방식의 스샷모드라 

상당히 구렸습니다.]



그놈의 자신 찍을 때 나오는 틀좀 없으면 좋겠는데...

[인게임에서 아이템 사진 찍는 건 스페이스 바로 바로 찍는 데

왜 따로 스샷버튼이 없는 지 모르겠더군요.]



아무튼 푸념에서 벗어나 게임을 플레이했던 소감을 말해보자면

진행 방식이 보더랜드 프리시퀄때만큼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보더랜드2 지휘관 릴리스 dlc처럼 적의 체력도 낮아지고

훨씬 빨리 죽는 편이더군요]



그리고 고속스테이션 기능도 바뀌긴 했는데... 

이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맵 이동도 휙휙 빠르게 되면 좋겠는데 느린편에 맵에서 맵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한 장소에서 한 장소로 이동하는 식으로 변경된 것 같았어요.


대신에 에코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좋긴했습니다.

약간 폴아웃 같은 느낌  


[아니면 제가 너무 급하게 해서 못본건지...]



여러모로 맵을 둘러보는 맛은 좋았습니다.

벽타기를 통해서 뭔가 더 둘러볼 수 있는 게 좋았어요

[프리시퀄 당시에 숨겨진 요소를 높이 점프해서 보는 식이였다면

이번엔 벽을 타고 움직이며 찾아야하죠]




적들도 좀 화려해졌습니다.

기존에 칙칙한 밴딧들의 모습을 돌려썼다면 

좀 다양한 생김새의 밴딧들이 등장한다는 거죠.


그리고 맨 얼굴을 깐 적들도 있고

여자 밴딧들도 있다는 점이 좀 신기했습니다.


[전체적인 더빙도 잘된 편이라 밴딧들이 그냥 내뱉는 말들도

다양하게 번역이되서 좋았어요. 티비에서 나오는 말들은 더빙이

안되어 있다는 게 좀... 흠이라면 흠.]




그리고 가끔보면 애들이 무슨 석화된 시체들도 볼수 있는데

이거... 폴아웃76에서 스코치드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 안걸리나?]




기존에 등장인물들도 등장해 주인공을 반겨줍니다.

반을 본이라고 번역해서 좀 이질감이 느껴지긴 한데... 쓰읍




전작에보던 잡다한 벽지들도 볼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각적인 효과가 바뀌었을 뿐 기존작의 보더랜드에서

완전 달라진 건 없었어요.



하지만 서브퀘스트가 상당히 많이 추가되었고

넓은 맵 곳곳에서 나온다는 점이 좀 신기했습니다.


레벨만 차면 바로 서브퀘스트가 맵에 표시되는 식이라

메인퀘보다 서브퀘스트를 통해서 아이템 보상을 노린다면 

해볼만한 요소였죠.


본편에서 하얀색 등급의 무기 / 실드 / 수류탄은 그냥 퍼다주는 식인데 파란색 이상등급은 나오지 않는 편입니다.


무기 상점도 마찬가지인데 높은 등급의 무기는 자주 나오지 않는 편이지만 전작의 프리시퀄때처럼 무기들이 플레이어의 레벨스케일링에 따라 나오는 편이었어요.



서브퀘스트란게 마치 현상금 포스트 마냥 붙어 있는 장소에

홀로그램으로 해당 적의 생김새를 보여주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특정 퀘스트를 제외하면 퀘스트 완려 즉시 

퀘스트를 받았던 그 장소로 갈 필요가

없다는 것도 좋았어요 




그리고 특정 레이드 보스몹도 지도에 표시해주고 

그 보스몹을 죽여달라는 즉석 퀘스트도 생겼습니다.



뭣보다도 전작의 적들이 얼굴에 뭘 쓰고다니는 편이라 

생김새를 거의 공유했는데 이번에는 벗고 다닌다던지 

고유의 생김새를 따로 가진다는 점이 좀 놀라웠어요. 



초록색등급 이상의 아이템들은 

특정 상자에서만 나옵니다.


하얀색 등급의 무기나 장비들은 그냥 일반적인 상자에

끼여있거나 냉장고 같은 곳, 화장실에서 나오고 적을 죽여도

잘 나오는 식이에요. 


아직 8렙까지 키우면서 보더랜드2의 이리듐이나 문스톤 같은 특수

아이템을 주는 건 못봤습니다.

[지인 분 말로는 나온다는 데 왜 저는 아직 못얻었는지...]


맵에 광석처럼 나 있는 게 있던데 어떻게 수집하는 지는 모르겠네요. 




뭣보다도 스토리가 많이 느슨해진편에 퀘스트와 서브퀘스트를 통해서

이런 스토리가 있다라고만 알려줄뿐 막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감은 아니였습니다.


뭔가 폴아웃76마냥 스토리나 설정을 알아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하네요.



그리고 보더랜드2와 프리시퀄때처럼 핸섬잭이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는 식도 아니고 여러 캐릭터가 돌아가면서 

상황을 설명해주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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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시간 넘게 플레이하면서 처음안 사실인데

건물또는 차/ 기차를 포함해서 깨진 유리가 달린 창에서 

밖이나 안을 향해 수류탄 /지뢰를 던지면 깨진 

유리창 사이를 통과를 못함


반면에 유리창이 아예 없는 창문에 던지면 통과 가능함.

클래식 폴아웃에서 가능했던 짓을 4에서 못한다니 ㅋㅋㅋ




뭔가 투명한 벽이 있는 것 처럼 튕겨나간다.



팻맨이나 로켓런처도 마찬가지...

클래식 폴아웃에서 창문틈 사이로 수류탄을 던지거나 

로켓런처로 정면승부하기 힘든 적들을 쉽게 처치하는 방법이 가능했는데 폴아웃4에서는 불가능하니 좀 웃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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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아이템은

유니크 쉴드중 하나인 Sunshine입니다.


핸섬 잭이 주는 퀘스트중에서 잃어버린 군단의 패잔병 한명을 캐논에

넣고 날려버리는 퀘스트의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죠.


여담으로 Sunshine이라는 이름과 "내가 눈을 감을 때마다"라는 글귀는 SF영화 Sunshine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화목한 가족 공포영화 Sunshine이 아니라는 점...]




DAHL제 실드로 화상데미지에 면역이며, 쉴드가 깨지면 노바를 

일으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용량의 실드를 가지고 있으며,

반경도 넓고 데미지도 그나마 괜찮은 편이에요.


쉴드가 깨질때 방출되는 노바를 통한 킬이나 화염피해와 관련된

배드에스과제를 깨기에 괜찮은 아이템입니다.


[마침 얻는 구간도 대기가 존재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화염공격을 

적들에게 신나게 먹여줄 수 있죠.]


단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대기가 존재해야만 화염 피해를 줄 수있다는 점이 문제겠죠. 


세컨드 윈드 전용 보험으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전작의 전설 쉴드였던 Flame of the Firehawk가 생각나긴

하지만 거기에 비빌수준은 아닙니다. 


아쉬운 점이 또 한가지 있다면 보더랜드 프리시퀄에는 

슬래그 속성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 뭔가를 더 끼얹어서 추가적인

피해를 주기가 어렵다는 점이죠.


그렇다고 완전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응용하는 방법은 역시 근접전을 주로 펼치거나 

아니면 각 캐릭터 스킬 트리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도플갱어 잭의 경우엔 '이야기의 주인공'빌드를 통해서

디지잭과 실드를 공유하는 스킬을 통해서 적에게 최대한

접근해서 실드를 일부러 터뜨리는 방식이 있죠.

[슈퍼배드에스~얼미팃애들을 상대하는 데 있어 효과적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니샤의 팬 더 해머 빌드를 통해서 

부족한 딜을 추가적으로 넣는 방법이 등이 있고 


클랩트랩의 경우엔 아이 러브유 가이즈 빌드를 통해서

쳐맞으면서도 적을 킬하고 회복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뭐 생각해보면 응용할 방법은 제법있지만 어떤 아이템과

상성이 좋다는 건 없더군요.


화성 데미지 면역에 대해서 말하자면 보더랜드 프리시퀄 내에서

화상 데미지를 받을 만한 적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약간 시대를 잘못 만난 아이템]


중후반부에서 얻기 때문에 잃어버린 군단원들이나 

에리디언들이 한번씩 화염속성 공격을 달고 나오는 애들이 있을 뿐

[그외 레이져 무기를 쓰는 애들이라던지...]

특별하게 그렇게 면역에 대해서는 좋은 능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마도 이 비슷한 아이템의 스타일이 보더랜드3에서도 나올 것

같은데 한번 기대는 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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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여러게임을 멀티로 하다보면

여러사람들을 만나게됩니다.


가끔 "와, 이사람은 정말 잘한다"

"이사람하고는 같이 게임하면서 친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럴때 같이 게임 했던 사람을 다시 찾을려고 하면

닉네임이 바뀌기도 하고 또 중복되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번거로움을 넘어서 같은 게임을 플레이했던

사람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하죠.



스팀에 들어가서 11시 방향을 보면 

 보기-플레이어를 눌러서 찾는 방법입니다.


빠른 방식이고 또 이사람과 게임을 몇시간 전에 했는 지

몇일 전에 했는지 금방 금방 찾아내는 방법이에요.




장점이 있다면 그 사람이 이미 친구창에 있는 지 아니면 모르는

사람인지 구별이 되며, 스팀 프로필 창을 눌러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이점은 스팀 친구 추가창에서도 비슷한 방식이 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요]


그리고 바로 그 사람의 닉네임을 찾아서 친구 목록에 추가를

하면 친구추가 요청이가게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여러분의 닉네임도 여기에 같이 있다는 점이죠.



그외 방법으로는 친구- 친구추가를 통해서

그사람을 찾는 방법입니다.


사실 스팀에서 이런 기능을 추가한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어요.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닉네임이나 아이디를 쳐서

찾고 추가하고 그외 대기중인 초대나 차단된 사용자등을 

관리하는 페이지였지만 이제는 여러 기능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이방법을 통해서도 찾을 수 있게 된거죠. 




최근에 함께 플레이한 친구를 누르게되면

해당 게임과 관련된 같이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닉네임과 프로필 사진을 볼 수 있고 이사람들이 언제

로그아웃을 했는 지 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저를 예로 들자면 최근에 팀포트리스2를 했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뜨는 군요.


그 게임에서 커뮤니티 서버와 공식 서버 상관없이 여러분이 일단

그 사람과 몇분을 게임을 했든 간에 그 기록이 남는 방식입니다.


여러모로 이런 좋은 기능을 통해서 좋은 친구를 사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 소개할 글이 없어서 이번에 같이 게임한 사람을 찾는 팁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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