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전설 로켓런처는 바로

Mongol(몽골)입니다.


블라도프(Vladof)제 전설 로켓런처로 여러모로 알맞은 속성때로

나오면 원없이 활용할 수 있는 전설 아이템이죠.




"군단은 언제나 돌아올 것이다"

라고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몽골군에 대한 농담이 적혀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밑에는 농담이야. 아니, 아니야.라고 적혀있군요.]


전체적으로 무기 해체시간이 짧은 대다가 블라도프 로켓런처 특유의

샷당 탄약 소비량을 감소시킨 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조금느린 발사속도와 장전속도가 또 하나의 특징이 되었습니다.

[발사속도가 느린 대신에 하나의 큰 로켓하나에서 작은 자잘한 로켓이 튀어나오는 방식인데 작은 로켓의 수도 많고 큰것보다 더 빠른 편이라서 사실상 속도는 중요하지가 않습니다]


속성과 붙어나오는 부품은 랜덤입니다.




특별하게 어떤 몹에서 루팅된다는 설명도 없기 때문에

사실상 네임드 몹이나 슈퍼배드에스급 적을 해치우다보면 

한번씩 나오기도 하며, 무기 분쇄기로 랜덤하게 얻거나 아니면

무기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특별하게 엄청 좋다라기 보단 또 스킬트리와 캐릭터 특성에

맞춰서 쓰는 아이템이라 특별하게 찾아다니며 얻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속성을 달고 나올 경우엔 지속적인 속성피해를 입히지만

데미지를 한 적에게 죄다 꼴아박을 수가 없기 때문에 엄청 강한편은 아닙니다.


차라리 그럴꺼면 무속성으로 좀더 높은 데미지로 한방에

처리하는 방식이 더 나을 것 같군요.


넓은 맵에서 쓰긴 어렵고 좁은 맵에서 쓸만한 무기라는 점...

인간형 적이나 토크같이 한번에 많이 나오는 적들을 해치울때

그 성능을 다하는 아이템입니다.



여러모로 블라도프제 무기지만 블라도프제

무기가 아닌 미스터 토그제 수류탄을 로켓으로 쏴맞추는 느낌입니다.




넓은 지역에서 쓰기에는 보더랜드 프리시퀄이라는 게임이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보더랜드2에서도 나오니 잠시 전작의 향수를 느끼라고 

넣어둔 무기같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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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뭐든지 잘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잘먹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조리기구가 필요하죠.


몇일째 인덕션용 볶음팬을 살 생각만하고 안사고 있다가

이마트에 갔더니 6900원에 볶음용팬을 팔고 있더군요.


아주 기쁜 마음에 사게 되었습니다.

이전까진 그냥 후라이팬에 뭘 볶아도 볶고 튀기든 굽든 했는데

이제는 좀더 볶을 때 여유롭게 볶을 수 있게 되었어요.



6900원이면 싸구려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긴 했는데

나름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많이 무게도 중간정도해서 나름 나쁘지 않아요.

뭔가를 딱 볶거나 튀길때 써도 문제는 없겠다 싶더군요.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나름 튼튼한 것 같습니다.

완전 싸구려라면 이미 쓰기도 전에 뭔가 문제점을 발견했을 텐데

특별하게 뭔가 잘못되어있다라는 느낌은 없었어요.




뭐든 처음사면 씻어서 써야하듯 얘도 씻어서 써봤습니다.

뒤에 주의사항으로는 가열중이거나 가열 후 불을 끈 상태에서도 뜨거우니 화상을 주의하라고 써있습니다.


[나중에 다 먹을 걸 볶고 닦을려고 하니까 정말 그냥 후라이팬보단 오래가더라구요]


그리고 염분, 산성이 강한 음식을 볶음팬위에 오래 두지 말라는 문구도 적혀있습니다. 

이건 뭐 왠만한 후라이팬이 다 적혀있던 것 같아서 패스


거친 수세미를 쓰지 말것, 날카로운 금속제 조리기구를 쓰지 말것이라고도 적혀있네요.


후라이팬을 오래쓰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들이니 

뭐 특별하게 신경쓸 내용이 아닌것 같습니다.




고추,양파, 게맛살을 볶아보니 볶음팬 답게 잘 볶였습니다.

가스불이면 모르겠는데 인덕션이라서 초반에 열 전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 시간이 조금 든다는 점에서 다른 후라이팬과 차이점이 없어요.


단점으로 느껴졌던 것 높이가 생각보다 높지 못하다는 점에서

뭔가 많이 볶을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다는 점 정도?


장점이라면 역시 가성비를 들수 있겠군요.


개인적으론 불고기나 제육볶음같은 걸 만들때, 볶음요리에서

볶음밥을 만들때 유용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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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pixabay]


결코 일어나지 않을 일을 앞당겨서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은 그만두자,

햇빛속에서 거하라


-벤저민 프랭클린-


벤저민 프랭클린이 남긴 명언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평소에 일어나지 않을 일을 미리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걸 알려주는 말이죠.


이점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늘 항상 먼저 걱정하고 또 먼저 고민하면서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앞 날에 대해 고민은 할 수 있지만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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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에 대해서

다뤘습니다만 이번 글은 제가 영상을 보고 참조한대로

플레이하고 확인 한 내용을 다루는 글이 될것 같네요.


이번에는 쓸모없는 상식이 아니라 그냥 알아두면

나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는 상식들입니다 ㅎㅎ


유튜브에서 MarphitimusBlackimus의 영상을 보면 제가

적는 이글을 좀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에요.



고나크를 처치한 이후에 포탈을 타고 이동하게 되면

젠 파트에서 유일하게 은신이동을 할 수 있는 스테이지가 나옵니다.


말 그래도 특정 행동만 하지 않는 다면 별 탈 없이 지나갈 수 있다는 것이죠. 




동굴에서 나오게되면 텐타클이 오른쪽에 있고

왼쪽으로 나오게 되면 트리가 몇마리 있으며, 거기에

그런트가 경비를 서고 있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그런트를 자극하기 전에 옆에 잘보면

쇠로 만들어진 길쭉한 쇠막대기 두개가 서있는데


고든이 근처에 다가가거나 아니면 그런트를 자극하면


붉은 색 불빛이 들어오면서 만타가 그런트를 실고 오기 시작합니다.

사실 이게 젠의 보안장치로 생각되며, 만타뿐만 아니라 

에일리언 컨트롤러들도 등장하게 되죠.


사실 여기를 그렇게 피가 깍여가며 지나갈 이유같은 건 없습니다.

여러가지 다른 보상[헬스킷이나 배터리, 약간의 탄약]을 얻을 게

아니라면 조용히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방법은 오른쪽의 텐타클이 있는 쪽에 계속해서

고기 파편이 나오는 개구멍이 있습니다.



구멍으로 이동하기 전에 절때로 서서 이동하지 말아야하죠.



안으로 이동하면 치료를 해주는 물과

바나클 몇마리가 천장에 붙어 있습니다.




개구멍을 통과하게 되면 또 다른 동굴로 이어지는 데

여기서 가르강튀아가 나오며 얘를 피해야하죠. 


사실 좁은 공간에 들어가게되면 가르강튀아가

추격을 멈추고 다른 곳을 보며 대기하게 되는데

이게 무슨 ai의 기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좁은 곳만 벗어나면 가르강튀아가 쫒아오기 시작한다는

거죠. 


전체적으로 이 스테이지에서 특별하게 싸울 생각도 없고

피해를 받고 싶지 않다면 텐타클과 가르강튀아만 조심하면 됩니다.



몇몇 개구멍 사이에 유용한 보급품이 있기 때문에

가르강튀아를 피해서 들어가기도 하지만 


아이템이 필요해서 들어가기도 합니다.




개구멍 안에서 존버하게 되면 가르강튀아가 주위를 돌며

대기를 타기 시작합니다.


재수가 좋으면 조금 멀리까지 자기 혼자 싸돌아다니기도 하죠.

[보다보면 가르강튀아가 애꿎은 돌덩이에 화풀이를 하며 

발로 걷어차 지형지물을 파괴하기도 합니다.

젠에서와 달리 발로 에너지 파동을 쏘는 일도 없구요]




가르강튀아를 피해 도망치다보면 어느세 

이 구역도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텐타클이 나오는 구역에 잘 살펴보면 수류탄이나

배터리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먹어야한다!는 건 아니지만 여러모로 도움이되는

아이템이 많다면 나쁠 것 하나 없죠. 




포탈을 지키고 있는 그런트 두마리가 있는 데 얘네도

사실상 소리로 어그로를 끌어서 상대하지 않고 

지나갈수도 있고 직접적으로 싸워서 해치운 다음에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수그려서 걸어다니면 이번 스테이지에 대부분의 어그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죠.


블랙메사내에서는 얘네의 시야범위나 행동범위 안에 들어가기만

하면 무조건 공격받았는 데 이번에는 다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위 뒤에서 원격 조종 폭탄으로 다른 지역에 폭발 소리를 내어 시야를 돌려서 그냥 지나갈 수도 있고 아니라면

얘네둘을 해치워도 되죠.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몰랐던 편이라 그냥 전투를 통해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떻게보면 무섭고 강력한 적들 역시도 이런 자잘한 면에서

허당인 면을 보여줄려고 만든 요소인지 아니면

기존의 플레이 방식을 조금 바꿀려고 만든 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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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시에서 가볍게 뭐 먹을 걸 사러갔다가 

아이스크림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허쉬 초코 바 2+1으로 사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생각보다 아이스크림과 관련된 후기글을 좀 많이 

쓰는 편이네요. 


좀 다양하게 제가 사서 써보고 느낀 것들을 적어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됩니다.


아무튼 간에 허쉬 초코 바는 아이스크림치곤 클래식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끼게 합니다.



여러모로 정말 초코의 함유량이 높은 아이스크림이라는

건 확실할 수 있겠네요.


겉 표장지에 적혀있었으니까요.

저는 겉 포장지만 보고 조금 길쭉한 

초콜릿맛 아이스크림인줄 알았습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같은 걸 자주 사먹는 편도 아니였으니까요



정작 뜯어보면 조금 작지만 두꺼운 모양의 아이스크림입니다.

겉면도 초콜릿이지만 안의 속살도 진한 초콜릿맛이더군요.


이런 류의 아이스크림을 상상한 건 아니지만 

나름 진한 단맛을 느끼기에는 최적화된 맛이였습니다.


바삭한 초코에 부드러운 초코를 동시에 느낄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딱딱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핥아먹기에는 조금 힘든 아이스크림이기도 했고요.



전체적으로 저에게 있어서 상당한 단맛이였습니다.

초콜릿을 먹으면 느껴지는 특유의 갈증마저 느껴질 단맛이였는데

짜거나 매운 음식을 먹고 입을 중화시키기에는 알맞은 아이스크림 같습니다.


[단짠단짠 조합으로 즐길려면 물을 좀 많이 마셔야할것 같네요] 


맥주로 치면 단맛이 강한 라거 맥주로 비유할 수 있겠군요.

그외에는 덥고 갈증이 느껴질때 먹으면 좀 안맞는 것 같습니다.


갈증이 너무 오래가거든요.


그외에 특별한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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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폴아웃4의 dlc인 누카월드 노래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누카월드 dlc자체는 여러모로 개연성이나 여러가지 버그들

그리고 마음에 안드는 엔딩등 마음에 안들었지만 전체적으로 

싫었지만 노래 하나만큼은 중독성이 강했던 것 같네요.


[문제점이라면 차후 dlc떡밥을 뿌려놓고 사실상 마지막 dlc가 되었다는 점...]


그럼 누카월드 가사와 해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What if there was a place with all the zip of Nuka-Cola?

[누카 콜라가 가득한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Wouldn't that be the cheer-cheer-cheeriest place in all the world?

[세상에서 가장 쾌-쾌-쾌활한 곳이겠죠?]

Where the river's made of Quantum,

[퀀텀으로 강이 만들어진곳,]

And the mountaintops are fizz,

[산꼭대기에 거품이 넘치며,]

With fun and games and rides for all all the moms and pops and kids.


[엄마 아빠 아이 모두 재미와 놀이와 탈곳이 있는 곳]



Well it turns out there's a place with all the zip of Nuka-Cola.

[그런데 정말 누카 콜라가 가득한 곳이 있어요]

Come on down to Nuka-World and see it for yourself!

[누카 -월드에 와서 직접 보세요!]

Kiddie Kingdom's lots of fun for tots like you and me

[꼬꼬마 왕국은 우리같은 아이들에게 너무 재밌는 곳이야]

And Safari Adventure's full of animals to see!

[그리고 사파리 어드벤처는 구경할 동물들이 가득하고!]

Blastoff to Galactic Zone for otherworldly thrills!

[은하 구역은 다른 세상에 온 듯한 스릴을 느낄수 있고!]

Down in Dry Rock Gulch there's cola up in them thar hills!

[드라이 록 협곡의 언덕에는 콜라가 있죠!]

The world of refreshment's the most wonderful place. 

[핵상쾌동산은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곳이에요.]



The friendly streets of Nuka-Town put a smile on your face!

[누카- 타운의 다정한 거리는 여러분을 미소짓게 하죠!]

Now you know there's a place that's just as great as Nuka-Cola.

[이제 누카콜라만큼이나 대단한 곳이 있단 걸 알았겠죠]

Come on down to Nuka-World and see it for yourself!

[누카월드에 와서 직접 보세요!]

A vacation that refreshes!

[상쾌한 휴가!]

A trip you won't forget!

[잊지못할 여행!]

A park with every minimum acceptable safety standard met!

[최소한의 허용가능한 안전 기준이 갖춰진 놀이공원!]

Quench your thirst for adventure at Nuka-World!

[누카-월드에서 마른 목을 축여 보세요!]



짧지만 중독성이 강한 노래입니다.

인 게임내에서 누카월드에 놀러온 사람은 많았던 걸로 보이는 데

아마도 이런 마케팅 자체는 성공했던 걸로 보입니다.


단지 누카월드가 단순한 놀이공원이 아닌 게 문제였을 뿐...

여러가지 더럽거 추한 비밀들이 숨겨져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ㅎㅎ


노래 가사에서도 적혀있듯 최소한의 허용가능한 안전 기준이 갖춰졌다는 말에서 얼마나 개판인지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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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다양하죠..

이번에는 조금 흔하게 볼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인 

통행금지 것시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특정 길목에서 자기혼자 말해대는 미스터 것시를

볼수 있죠..


대충 얘가 만들어진 시기가 핵전쟁이 터지기 이전에 만들어져

배치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군쪽에서는 주민의 이동에 대한 통제를 좀

강하게 한 편으로 생각이됩니다.


뭐 핵 전쟁이 터지고 사회 혼란을 틈타 범죄도 있을 수 있고

폴아웃 세계관속에 미국안에서도 사보타주를 노리는 

존재들이 있었기 때문에 뭐 얘네가 있는 설정도 틀린 건 아닌것 같네요 




지나가면 다가와 말을 거는 식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거너와 레이더 무리가 있지요.


전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랜덤인카운터도 아니고 

어떻게 대처를 해도 상관이 없는 랜덤인카운터라서 여러분이

자유롭게 해결하면 되는 식입니다.



통행금지에 대해서 비꼬면서 말장난을 할수도 있지만

왜 통행금지하는 지에 대해서 물어볼수도 있어요.


뭐 당연한 일이지만 한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의 명령에 의해 , 현재 계엄이

선포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핵 전쟁이 터지고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는 이세상사람이 아닌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게

문제죠.


어느 로봇은 로봇인데도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애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시를 따르지 않는 시민을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될 수 있다고 말하는 데 쉽게 말하면 

사살하겠다 이말입니다.


그래도 나름 비선공 랜덤인카운터인 점이 마음에 

드는 군요.


메사추세츠 커먼웰스에 수 많은 것시가 있지만 대부분

자국민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애들이라 상당히 피곤한 면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반복한다. 지시에 따르겠는가?


어떻게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황무지인들을 얘가

이 말을 통해서 죽였는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얘네를 노리는 스케빈저들을 죽였을 수도 있죠. 



여기서 스피치체크를 통해서 

그냥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별로 와닿는 이야기도 아닌

"날 지나가게 해주시오. 난 중요한 군사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오!"

라는 말한마디에 로봇이 속아넘어간다는 게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발성 신호 분석, 신뢰성을 따져서 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이였다면 만약 정말로 핵 전쟁이 터진 이후에도 

이런 식이였다면 중국의 요원들이 미국 곳곳에서

사보타주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실제로 폴아웃 세계관에서 중국계 후예들도 나온 편이고

폴아웃4만 해도 핵잠수함에 살고 있는 자오 장군도 있는 편이니

진짜로 없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어쩌면 폴아웃3 당시에 수도 황무지에 마마돌체에 아직까지

중공군들이 머무르며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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