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모바일 쪽에 대해서는 다루지 않는 편인데 

오늘 처음으로 한번 다뤄볼까합니다.

바로 앱 환경 설정이죠.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스팀을 게임을 사고 플레이하는 플랫폼으로

이용할 뿐 모바일쪽으로는 채팅을 보는 걸 제외하면 볼일이 없다고 봅니다]



스팀 기본화면에서 설정을 누른 후에

앱 환경 설정을 누르면 여러가지 스팀 모바일 앱에 대한 

설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링크에 대한 경고[비스팀이라고 하지만 여러 다른 사이트나

이미지 링크로 포함됩니다.] 체크할 수 있으며,


시작화면 설정[보통은 친구화면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생년월일

[생일이라고 뭘 특별하게 해주는 건 없습니다.]


알림 벨소리 /알림 소리


진동[스팀 채팅이나 게임 할인 관련 표시에 소리 또는 진동]


백그라운드 연결 

[사실상 우리가 그렇게 알 필요가 없는 기능]


스팀 환경 설정


버전 확인 

[2019-09-17당이에 2.3.10버전이였습니다.]




시작 화면에 대한 설정입니다.

친구창을 통해서 채팅을 한다거나 현재 로그인 /오프라인 된

친구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요.


그룹은 

여러분이 속해 있는 그룹을 보여주는 창입니다.


상품 목록 

스팀 상점 페이지를 보여주는 식.



스팀 뉴스

스팀 업데이트 관련 뉴스에서부터 

게임 할인 소식을 보여주는 식입니다.


스팀 가드

[스팀 가드 설정을 할 수 있어요]


친구 활동

친구들이 누구와 친구를 맺었다는 소식이나

스크린샷, 그외 기타 활동부터 여러 그룹 소식을 볼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말그대로 여러분의 라이브러리를 보여주는 페이지



사실 스팀에서 알림 벨소리 기능이 있긴한데

그렇게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종종 스팀 모바일 앱에서

오는 채팅같은 것도 표시가 안되는 일도 있으며, 앱을 켜기 전까지

알림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 만든 걸로 보이네요.

[설정이 안되어 있다면 기본적으로 진동입니다]





어려분의 친구가 채팅으로 부를 때 

알림을 켜두면 뭐 같이 플레이할 수 있겠죠.


[배틀그라운드라던지 데바데를 할때 나름 이런 스팀

채팅과 알림 소리 기능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진동과 알람음 역시 모든 알림에 사용할 것인지

아니면 첫 메세지에만 사용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앱의 기능이 좀 떨어지는 게 설정을 해두지 않아도

첫 메세지에만 진동이나 알림음이 들리고 

그 이후에는 없는 경우도 있더군요.





백그라운드 연결이라고 해봐야 잠시 나가고 들어오고

뿐인데 특별하게 설정할것도 없고 알림도 오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위에서 별 관련이 없다고 한거죠]




그 외에도 푸시 알림을 통해서 

스팀 할인에 대해서 받을 것인지 또는 찜 목록에 있는 

아이템[게임/ dlc / 프로그램 /영화]등이 할인되면 

받을 것인지에 대한 설정을 할수 있으며,


대화 메시지 알림을 끄고 켤수도 있고

최근 앱을 사용한 경우에만 새 대화 메시지 알림을 받도록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뭐 채팅을 최근에 하다가 폰을 잠시 두면 그 알림이 오지만

스팀 앱을 본적이 없을 때 온 채팅이나 알림은 받지 않게 됩니다]


읽지 않은 모든 대화 메시지 알림 받기는

여러분이 앱을 쓰든 안쓰든 간에 그 알림이 저장되는 식이며,

여러명에게 채팅을 받았다면 그 프로필 닉네임들이 위에 표시가 될겁니다.




그 외에도 pc쪽에서도 설정가능한 프로필 수정기능이 있습니다.,



기본 정보부터 프로필 공개여부 

게임 목록[여러분의 라이브러리] , 친구 목록 

보관함에 대한 설정도 공개 여부를 설정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의 프로필에 댓글을 쓸 수 있도록 아니면

하지 못하도록 설정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창작마당 아이템이라던지 

스크린샷 공개여부도 설정 가능해요.



뭐 스팀 관련 설정을 무조건 pc로 해야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그냥 모바일로도 할 수 있는 거고 이 기능이 그렇게 막 거창한건

아니지만 저는 나름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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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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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3가 출시된 이후로 보더랜드3 기어박스측 홈페이지에서

포인트 관련된 코드와 황금 열쇠 코드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우선적으로 쉬프트 로그인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기어박스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전에 여러 플랫폼을 통해서도

로그인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까지 밸브의 스팀을 이용해서 로그인 해왔는데

에픽게임즈쪽으로 로그인을 하면 계속해서 하다마는 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리디렉션 중... 이렇게 뜨다가 계속해서 

쉬프트에 아이디를 새로 만들라는 창이뜰 뿐 접속이

안되는 일이 있는데 



멋도 모르고 계속해서 피곤하게 진행할것이 아니라

스팀이나 이메일 아이디를 통해서 이미 가입한 적이 있다면

접속후에 인사이더 프로필에서 연결된 플랫폼 설정을 해줘야합니다.




여기서 플스 / 엑박 / 스팀 /에픽게임즈를 선택하거나

또는 연결을 풀수가 있죠.


하지만 문제점이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현재 보더랜드3의 황금키 코드가 최근 15일에 나왔는데

그 황금키를 등록을 해도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다른 코드는 잘만되는데 [볼트 코드/이메일 코드/크리에이터 코드]

는 다 되는데 이상하게 황금키 코드만 안되고 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이런지 모르겠는데 

우선은 에픽게임즈에 문의를 보낸 상태이며, 이게 

시간이 지난뒤에 추가가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보더랜드1, 2 , 프리시퀄 당시만 해도 바로 추가되었는데...] 



솔직히 이번에도 이렇게 문의를 넣었는데 저번 문의때처럼 

"개발자에게 연락을 해보세요"라는 말은 좀 안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플랫폼으로써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을 해주면 좋겠어요.



오버레이 지원기능도 좀 추가가 되면 좋겠는데...

그것도 문의를 넣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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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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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Ghost]는 보더랜드2의 마지막 dlc인 지휘관 릴리스 편에서

나오는 네임드 몹중 하나입니다.


사실 알파 스캐그에게 이름이 붙인 경우로 맵 안에서 칼을 건들이면

주인공이 얼어붙는 임팩트와 함께 등장하는 적이죠.


사실 그렇게 강한편도 아니라서 파밍용 몹입니다.

유니크템도 자주주는 편에다가 이번 dlc는 화염속성무기가 

효율이 좋기 때문에 그 효율을 높이는 유니크 유물은 Winter is over를 얻기 위해서 죽여야하는 몹이죠.




참고로 보더랜드 시리즈에서 얼음속성 공격은 프리시퀄에서

등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실험용이자 왕자의 게임을 패러디하기 위한

연출로 들고온건지 아니면 후속작인 보더랜드3에 얼음속성이

나온다는 걸 암시할려고 이렇게 보여주는 건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강한 편은 아니라서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이리듐과 파란색,보라색등급 아이템을 뿌리기 때문에 이리듐

파밍에도 좋고 나머지 장비를 얻을 때도 좋아요.


뭣보다도 Winter is over가 화염속성 무기들과 상성이

좋기 때문에 사실상 수차례 찾아오게 되죠.

[찾아오는 거리도 짧아서 파밍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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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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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프라이프1의 쓸모없는 상식을 이번 글을

통해서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1에 있어서 별의별 쓸모없는 상식들을 

다루며 저만의 만족을 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아무튼 시작해봐야겠네요. 



니할란스가 강제적으로 보내는 포탈을 타게되면

좋든 싫든간에 탈출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저번에 설명했어야 했는데 빼먹은 게 있다면 항상 출구는 

위에 달려있다는 거죠...




그 과정 사이사이에 얻을 수 있는 보급품도 좋긴 하지만

이런 보급품을 얻어도 아무의미 없게 만드는 적들이 등장하기

마련이죠...




근데 솔직히 왜 항상 출구가 천장에 달려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데 붙어 있으면 이상한가? 아니면 난이도가 쉬워져서?

그건 잘모르겠네요.


밸브가 그렇게 만들었으니 그려려니 해야겠죠.




니할란스를 신나게 때리다보면 

무슨 꽃이 피듯 뚝배기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어떻게보면 이부분도 콤바인이 니할란스를 통제하고

최후에는 그를 없애기 위해서 이렇게 만든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뚝배기가 열리게 되면 니할란스의 체력이 바닥을 향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니 왜 열리는 지에 대해서는 생각해볼 틈이없겠죠.




사실상 이때부터 얘를 처치하는 데 있어서

그동안 모아둔 무기들을 죄다 쏟아붙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난이도에 상관없이 니할란스의 체력은 고정적이기

때문에 석궁을 쏟아붓든 폭발물을 이용하든 상관은 없어요.




공격도 약해지기 시작하고 주위에 소환하는 적들도 

적어집니다.


사실상 고든이 자신을 죽일 수 있겠금 봐주는 걸로

밖에 생각이 안되는 군요.


어찌보면 자기들도 긴 세월동안 콤바인과 싸워왔지만

고든처럼 강한 적은 만나보지 못했을 겁니다.



사실 여기서 그냥 공중에 떠서 머리에다가 

그간 모은 유탄만 다 던져도 쉽게 끝나게 됩니다.


자신의 체력이 다하고 머리에서 뭔가 변화가 이러나기

시작하면서 니할란스가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뭐 자기가 죽을 건 알았어도 이렇게 고통스러운 과정을 생각하지

않은 건 아니였을테죠.




어떻게보면 니할란스 몸에 박혀있는 기계가 

포탈을 중개하는 장치가 아니였나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니할란스가 던지는 포탈 구체도 그렇고 블랙메사 곳곳에 

쏟아져나오는 젠 생명체들도 죄다 얘가 관리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거든요.


보르티콘트의 통제를 하면서 포탈을 중개하는 역할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니할란스의 몸이 붕괴되기 시작하며 마지막에

있어서는 고든 역시 그 폭발에 휘말리기전에 이동하게 됩니다.


이게 처음부터  G맨이 의도한 결과였겠지만 

그런 그가 왜 지켜보기만 했는지 생각하기는 어려운 편이에요.




더빙에서는 상당히 졸린 목소리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고든을 통해  G맨이 속한 집단이 대부분의 통제권을 얻었다는 설명을

해줍니다.


[사실상 고든이 뚫고온 수 많은 역경에 숟가락을 얹는 격인데...]




고든이 지나쳐오지 않은 장소들도 보여주며,

고든을 설득한다기보다는 강제로 연행해가는 느낌이 많이 느껴집니다.


여러모로 젠의 모습도 보여주는 등을 통해

젠뿐만 아니라 블랙메사와 관련된 모든 요소를 컨트롤할수 있게 된걸로 보이죠.


또 고든을 자신들의 윗사람에게 보고를 해 영입[사실은 강제로 

끌고가는 식]으로 고든을 자기들 밑에 두게 됩니다.




그 과정중에서 고든이 결정을 해야하는데 G맨이 속한

그룹에 들어갈것인지 아니면 이길 수 없는 싸움을 하며

목숨을 잃을 것인지에 대해서 묻습니다.


사실상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죽느냐 사느냐를 결정하는 건데

옛날 게임치곤 좀 인상적인편이에요.




마지막으로 포탈을 하나 열면서 들어올것인지 말것인지

묻는 G맨을 보면 나쁜 집단임은 확실하게 알수 있습니다.


진짜로 포탈을 타지 않으면 수 많은 에일리언 그런트가

있는 장소로 강제로 이동하게 되고 게임오버되죠.


[이를 통해서 에일리언 그런트와 컨트롤러들은 G맨이 

속한 단체가 소유하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못한 지구에 남겨진 보르티콘트들은 자의식을 되찾고

남겨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긴 세월이 지난후 밸브가 새로운 엔진을 통해서 하프라이프2를 공개하게되었죠. 


에피소드2를 통해서 사실상 개발이 중단되었지만 말이죠...



더 다루고 싶은 쓸모없는 상식도 없고 이만 하프라이프1에 대한 글을 쓰는 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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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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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창 밖을 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하루를 일찍 준비하고 일찍 시작한 사람들도

보이며,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일찍부터 불이 켜져있는 집들을 보면


나도 저 사람들처럼 부지런했는지

목표있는 삶을 살고 있는지 생각하게되고


[이미지 출처: pixabay]


뭔가 하는데 있어서 열정을 다해 해본적이 언제였는지

생각하게 된다.


나는 아직도 게으르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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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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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본격적으로 보더랜드3와 관련된

글을 쓰게 되었군요.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를 천천히 그리고 서브미션 위주로

플레이하다보니 조금 늦게 스토리를 진행중입니다.


  게임 자체적인 재미가 있다보니 한번하면 어느세 2~4시간이

후딱 지나가다보니 그점을 경계하고 있죠. 


아무튼간에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보더랜드3의 유니크 권총은

킬링워드[Killng word]입니다.


[소닉 두우우움!]


킬링워드는 스토리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팍팍

들어내며 등장하는 마우스피스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는 유니크 권총입니다.



마우스피스는 보더랜드2부터 생긴 네임드 몹의 전통에

따라 필드에서 광역적인 공격과 특정한 패턴을 가진 적입니다.

[보더랜드2의 캡틴 플랜트가 불로 /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선 

데드리프트가 전기로 일정 맵의 장소에 피해를]

이였다면 마우스피스는 일정 텀마다 터지는 스피커를 이용하며

싸우고 방패를 들고 천천히 다가오는 편입니다.


그외에도 다수의 팅크[난쟁이 돌연변이들]이 같이 나오는 방식이죠.

일정 타이밍마다 무적이 되는 것도 있고 ,흥겨운 사운드에 잠시

몸을 맡기면 쉽게 처리가 가능합니다.



킬링워드는 마우스피스가 끼고 있던 무기로

제법 묘한 임팩트를 가진 투사체를 발사하는 데

밴디트 무기를 개승한 코브[COV]무기답게 투사체가

사방 팔방으로 튀는 편입니다.


[뭔가 루시우같은 느낌이 있어요. 음악의 살인자!]




"그의 혀에는 영원한 죽음이 묻어있지"

애초에 Word가 단어이다 보니 죽이는 단어,말이라고 보는 게 

맞겠군요. 


파도치는 투사체와 달리 특별한 효과는 없는 편입니다.

5.3 무기줌이라고 하는 데 사실상 명중률이 낮은 무기라서

그렇게 와닿는 효과는 아닙니다.


아직까지 그렇게 오래 게임을 한게 아니라서

다른 무기 부품을 달고 나올 수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코브제 무기는 무한탄창 [장전없이 쭉 쏘는 방식]인데

무기를 너무 오래 갈기다보면 열로 인해서 잠시 쉬는 텀이

있습니다.


높은 등급의 무기일수록 그 텀이 짧고 발사속도도 빠른 편이죠.

근데 얘는 발사속도만 빠른 편입니다.




전작의 밴디트/스카브 무기가 그래왔듯 명중률에 있어서 

사실상 쓰레기템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보기보다는 

인간형 적들에게 치명타를 쉽게 띄울 수 있었습니다.


나쁘진 않아요. 



다른 기막힌 무기를 얻기전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정도?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보더랜드 시리즈를 통틀어서

이번작에서 제이콥스 무기를 제일 많이 뿌리는 것 같습니다.

제이콥스제를 초반 주무기로 잡고 얘를 보조무기로 들고간다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이제는 제조사 챌린지라는 요소가 생겼습니다.

[사실상 배드에스 챌린지와 같으며 해당 무기를 어떻게

썼느냐에 대한 기록이 남고 배드에스 링크를 올릴 수 있어요]




그리고 무기 액세서리[파트]에 대한 설명도 추가되었습니다.

과연 총기 야동이라는 별명이 어울리는 게임답게 

비슷하게 생긴 무기긴 하지만 그 파트나 색깔놀이를 많이하는 군요.


본체 액세서리에는 

샷당 발열을 낮추는 효과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효과

조준점 크기를 키워주는 효과가 달려있네요.



총열에 있어서는 

탄도 분산을 감소 / 데미지를 높이는 

조준점 크기를 높여주는/ 샷당 발열을 높이는 

부품이 붙어 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는 무기...



그외 총열 액세서리에는 

발열 감소/ 데미지 감소

조준점 크기 증가 





또 다른 총열 액세서리에는 데미지를 높이는 부품이

붙어있습니다.


아마도 이번 보더랜드3의 대부분의 무기들이 이런

부품의 차이, 그리고 외형적 차이를 가지는 것 같네요.


여담으로 

실드들은 사실상 기존의 회사의 특징에서 벗어난 효과들을

서로 공유하더니... 총기들도 비슷해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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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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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를 플레이하다보면 좋든 싫든 여러 방법으로

레이더 파워아머를 얻게됩니다.


사실상 T-45보다 못한 성능이지만 

뉴베가스에 등장했던 NCR재활용 파워아머보다는 나은 아이템이죠.

[일개 못배워먹은 레이더보다 못한 NCR공돌이들...ㅠㅠ]


얻는 방법으로는 레이더 파워아머를 입은 레이더를 그냥

처치해서 얻는 방법이 있으며, 소매치기로 핵 코어를 뺀다거나

아니면 여러무기의 도움을 받아 

[제트같은 시간 가속 약물을 빨고 등뒤로 다가가

총알 몇방에 핵 코어를 강제 사출 시키는 방법]

등을 통해서 빼앗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성능 자체가 확실히 T-45보다 못하기 때문에

초반이 아니라면 입을 이유가 없는 아이템이기도 하죠

[똥망겜 폴아웃76에서는 파워아머를 입는데 제한이 있기 때문에

좋든 싫든 입는다고 하지만...]

전체적인 능력자체가 그냥 플레이어의 체력에 보조 체력을 둔다는

생각으로 입어야하는 아이템입니다.


뭐 힘을 통해서 무게를 늘려준다거나 피폭 데미지를 줄여준다는

특징이 있지만 몇대 맞으면 헬멧에서부터 별의 별 부위가

실시간으로 파괴되기 때문에  운영하기 어려워요



버전은 기본적인 레이더 파워아머가 있고 용접을 통해서 

체력을 늘린 2버전이 있습니다.

사실 외형차이는 없고 그냥 원판에 체력을 두배가까이 늘린 정도

[알루미늄을 덧데어 체력을 늘리는 기이한 방식입니다.]



몸통이 체력 100/ 

나머지 헬멧에서 다리 ,팔 부위가 체력이 50입니다.

[개조이후에는 몸통 200/ 헬멧 , 팔 , 다리가 체력이 100]

외형이 조금이나마 좀더 화려해지면 좋았겠지만

그건 꿈도 꿀수 없는 현실이죠.


사실상 파워아머치곤 쓰레기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망가진 파워아머 부품에 그냥 쇠뭉치를 덧붙여준 거기 때문이죠.

사실상 핵 코어를 연료삼아 움직이는 메탈아머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지만 그냥 폼이나 컨셉으로 입거나

[모드의 힘을 빌려서 일반적인 파워아머급으로 올리거나]

마을의 경비를 서는 거주민들에게 입히면 그나마 폼이 나긴

합니다. 

[정 아니면 동료를 입혀도 되긴 합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당장 상점에 팔아버려야할 쓰레기에 불과하죠.



가장 기본적인 업그레이드가 알루미늄을 이용한

"용접된 철판"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체력을 늘리는 방법입니다.


헬멧에도 기본적으로 파워아머에서도 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인 

[방사능 세정기 / 배열형 감지기 / 생체 식별 HUD

내장 데이터 베이스]같은 업그레이도 가능해요.


여러모로 설정오류이긴 한데 글도 못읽는 애들이

태반인 레이더들이 자신들의 기술력과 자원을 있는데로

긁어모아 이런 파워아머를 만들었다는 것부터

좀 말이 안되긴 합니다.


[누카월드에서 오버보스 파워아머도 등장했는데 

사실상 레이더 파워아머가 아닌 준급 파워아머에

가까운 성능을 내는 걸 보면 기술력만 모인다면 레이더조차도

운영가능하다는 좀 말도 안되는 설정이 추가되긴 했습니다]



그외 헤드램프로도 일반적인 파워아머와 같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죠.


[밝은 헤드램프 / 보라색 헤드램프 / 볼트보이 헤드램프

붉은색 헤드램프/ 파란색 헤드램프]등이 있습니다.

사실상 헤드렘프라고 해봤자 헬멧에 손전등을 더한건데

어떻게 작동하는 지 좀 애매하긴 하네요.



몸통에도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

그냥 용접된 철근 업그레이드와 

[코어 결합체 / 혈액 정화기 / 동작 보조 서보모터

긴급 프로토콜 / 동역학 발전기 / 자동 응급 치료기

반응성 장갑]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레이더 파워아머라고 업그레이드에 퍽이 필요하지

않은 게 아니라서 무조건 부위별로 과학 퍽이 3이여야 가능하죠.


다리 부위에는 

[보정 완충기 / 폭발 방출기 /맞춤형 서보

고기동성 서보/ 동역학 서보]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나름 있을 건 다 있는데... 도색기능과 모델을 변형시킬 수 없다는 점...



팔 부위에는 

[녹슨 너클 / 유얍식 팔 보호구/ 맞춤형 팔 보호구]

등의 업그레이드가 있으며, 대장장이3 퍽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더 파워아머를 쓰게되는 이유를 묻는다면

뭐 세기말적인 생김세 때문에 컨셉용으로 쓴다는 이유도 있고

파괴되도 그냥 강철만 이용해서 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파츠들이 하나씩 부숴질때를 대비해 깡통을 수십개 

들고다니면 나름 그 값은 하기 때문이죠.


여러모로 폴아웃4부터 파워아머가 그냥 갑옷이라는 개념보다

탈 것이라는 느낌으로 바뀐 이후에 추가된 설정이라지만 좀

걸리는 게 많습니다.

[기존에 NCR재활용 파워아머가 정말 핵 코어 없이 몸으로

끌고다니는 거 였는지, 어떻게 한낱 레이더들이 이렇게 

만들어 운영한다는 지 좀 이상한 부분이 많거든요.

뭐 하긴 폴아웃1당시만 해도 좀 고급기술을 가지고 있는 황무지인이

파워아머를 개조해줬던 걸 생각해보면 완전 이상한건 아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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