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랜드 프리시퀄은 기본적으로 보더랜드2의 무기들을

거의 고대로 가져온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알려드릴 아이템도 바로 그중 하나죠.

전작에서 나온 유니크 소총인 Hail입니다.




"오늘 추천해  줄 놀이는 뭐야?"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데


보더랜드2 당시엔 " 오늘은 어떤 놀이를 알려주는거야?"에서 

바뀐겁니다. 


뭐 성능도 고만고만하다는 점도 같다는 게 문제겠죠. 




블라도프(Vladof)제 무기 특유의 빠른 연사력을 지니고 있으며

크리티컬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목시 아이템 특유의 흡혈 능력이 달려있죠.

데미지의 3%를 흡혈을 통해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속성은 랜덤으로 나오며 보더랜드2와 달리 슬래그 속성이

없어진 만큼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선 얼음속성으로 대체되었죠. 



부품도 천차만별이고 스코프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지만 사실은 스코프가 없는 쪽이 더 편한 무기입니다.


장탄수도 큰편이라 사실상 바닥을 향해서

뿌려되면 적들에게 물총마냥 우수수 뿌릴 수 있다는 특징이 있어요.




준수한 속성피해에 비해서 낮은 속성확률이 문제가 될뿐... 



유탄류 무기마냥 쏘게되면 포물선을 폭격하듯 쏟아져내립니다.

그저 그래보이지만 좁은 범위내에 스플레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숨어서 때리는 방식으로 운영가능하죠. 


전작에서는 게이지가 사용하기 좋은 무기였는데...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는 이런 효과를 누리기도 어렵고 하이페리온제 실드도 좋은 걸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응용하기엔 어려움이 큰 아이템입니다. 



것보다도 가장 큰 문제점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대부분의 적들이 날아다닌다는 점... 조금 괜찮게 쓸려면 클랩트랩 dlc에서 나오는 적들을 처치할때? 


그리고 2페이즈에 돌입한 센티널을 때릴때, 1페이즈에 튕겨내는 걸 

때려잡을 때 나름 쓸만합니다.[문제점이라면 그럴꺼면 차라리 

레이져 무기를 쓰는 게 좋다는 점] 


파밍법은 이와지라를 때려잡다보면 정말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봤을 때는 정말 안나오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파밍을 해서 얻는 이득이 없는 것도 문제고요 


여러모로 보더랜드 프리시퀄과 맞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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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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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람다코어단지에 과학자들과 만나는 구간에

대해서 다룰 것입니다.


사실상 하프라이프가 블랙메사 파트와 젠 파트로 나뉘는데

젠 파트로 넘어가는 중요한 구간이기도 하죠.


여러모로 이런 점에서 보면 확실히 둠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게임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죽은 과학자와 헤드크랩이 있다면 

그 근처엔 항상 먹을 게 있다는 소리입니다.


하지만 정작 필요가 없다면 총알 낭비만 되는 꼴이죠.

여기서 과학자 무리를 만나기 까지엔 그렇게 어려운 것도 없고

총알을 낭비할 일도 적습니다.




입구에 도달하면 과학자 한명과 경비원이 놀라며 

총을 들이미는데 사실 생각해보면 이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사태가 터진 이후에 대부분의 위협에서 뭔저 위협을

하지 않는다면 살아남을 수 없죠.


하지만 문과 유리는 방탄인데... 뭐한다고 이러는 지 모르겠네요 



하프라이프 본편에서 과학자가 총[샷건]을 드는 모습은

오직 여기서만 볼 수 있습니다.


왠만한 과학자들이 그저 적을 피해 도망다니거나 저항도 해보지

못하고 죽어나갔다는 걸 생각해보면... 


[하프라이프 데스매치나 멀티플레이에서는 유저가 과학자를 선택해

이런 저런 무기들을 이용할 수는 있습니다]




사실상 레벨 A에 모인 과학자와 경비원들이 젠으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데 그 이유가

블랙메사 내에서 이들의 주 역할이 젠행성을 탐험하고 자원을 수집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였기 때문입니다.


블랙메사 내부에서도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근무하는 부서가 나뉘어있고 이런 실험을 행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걸로 생각 되는군요. 




과학자가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며

젠에서 지구로 외계 생물체들이 넘어오는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끝장이라는 걸 설명해줍니다.


사실 람다코어 레벨A에서 수 많은 무기 자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고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해하기 힘들어요.


뭐 얘네의 역할이 젠의 탐사지 블랙메사 내부의 경비가 아니였으니 ...




잘보면 고든 말고도 많은 과학자들이 HEV보호복을 이용하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뭐 이점은 젠 파트를 진행하면서 더 자세히 알게되는 부분이죠.

그만큼 많은 자원들을 이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었음을 알게됩니다.


하지만 HEV보호복 슈트를 입은 사람중 살아남은 

[외전작을 제외하고]사람은 고든밖에 없었습니다.



잘보면 블랙메사 내에서 이용되는 무기들뿐만 아니라 

젠에서 얻어온 하이브 핸드도 있다는 점... 



사실상 젠 파트에서도 여러아이템의 탄약을 보충할 수 있지만

젠 파트로 들어가기전에 이렇게 한번 얻고 진행한다는 점에서

뭔가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게임 블랙메사에서는 경비원이 자신의 컬랙션을 투덜대며

보여주는 편인데 거기서는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하이브핸드는 없죠. 



점프 부스터는 젠의 맵의 진행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요소입니다.

덕점프를 통해서 번거리를 이동하는 방식이죠.




하프라이프와 블랙메사의 차이점이라면

하프라이프는 덕점프를 통해서 먼 거리를 이동한다면

블랙메사에서는 이단점프식의 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밸브의 버린 자식중 하나인 팀포트리스2의 파이로 장비인 

가열 가속기가 생각나는 부분이기도 하죠. 




젠으로 이동하기 위해 포탈을 여는 장치가 어마무시하게 큰 편인데

아마도 블랙메사 내에서 핵 발전기를 돌리는 이유중 하나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젠으로 들어가기전 수 많은 에일리언 컨트롤러와 기타

다른 외계생명체와 싸우는 하이라이트 구간을 강조할려고 만든 걸로 생각되네요. 




참고로 포탈을 가동시키는 과학자가 위에 있는데

포탈을 가동시키기도 전에 과학자 npc ai특성상 큰 소리나

무기 소리에 놀라기 때문에 하라는 일은 안하고

벙쪄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도 아니면 자기 혼자서 사실상 파업에

들어가 고든을 보내줄 생각이 없는 걸로도 보이죠.


약간의 버그인 것 같습니다. 




포탈이동이 시작되면 포탈이 열리는 과정보다

이 과학자를 지켜내는 과정이 더 중요해집니다.


얘가 죽으면 바로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이죠.

[재수가 없으면 포탈이 열린 직후에도 죽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을 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우선적으로 때려잡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상 블랙메사내에 에일리언 컨트롤러를 처음 만나는 구간이기도

하죠. 


에일리언 컨트롤러는 

둠의 카코데몬에서 영감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포탈이 애매하게 열린 시점에서 들어가도

게임오버지만



그 애매한 상태에서 과학자가 죽어도 문제입니다...

사실 여기서 경비원을 데려오면 지혼자서 싸돌아다니며

권총을 갈겨되는데 적들의 우선 공격 대상이 

고든>과학자>경비원 순이라 적들의 시야에서

고든이 사라졌다고 인식되면 얘네둘이 죽어납니다. 



포탈이 초록빛으로 바뀐 이후에 과학자가 

지금 들어가라고 말하는 데

그때 들어가야지 젠파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도 점프를 잘못하면 고든이 

찢겨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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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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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진 않은 랜덤인카운터입니다.


바로 스태쉬와 렉사, 사이먼인 세명이 한번에 나오는 

랜덤인카운터죠. 



지나가다가 말을 걸면 스태쉬가 막 친하듯이

말을 해주는 데 사실상 그렇게 많은 걸 팔지 않은 상인입니다.


"어이구, 이게 누구신가? 황무지가 아직 

당신을 끝장내지 않은 모양이군."






"네 하루를 활기차게 해 줄 물건인데 관심있나?"


사실 그렇게 많은 것도 안팔면서 

마치 많이 들고다니는 거 마냥 말합니다.


여기서 활기차다는 게 취해서 활기차다는 뜻이겠죠. 



여기서 상인 npc치곤 빈정댈수 있다는 점과 

그저 말을 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얘네 무리도 약간의 스토리가 있는 편이고 

여자 npc치곤 이렇게 눈 밑에 상처가 있는 캐릭터도 없다는 점이

특징이죠. 


[눈밑에 상처가 있는 npc중에서 대표적인 인물을 고르라면

켈로그가 있습니다.] 



"어디라도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 요즘에는 한 곳에

머무르면 죽기 십상이야. 특히 네가 약물상인이라면 말이지."


폴아웃4의 메사추세츠의 치안이 개판인 탓에 캐러밴들도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판에 약물상인 노릇을 한다면

스태쉬의 말대로 순식간에 바닥에 뒹굴수 있습니다. 





"네가 가진걸 누군가가 뺏으려 하는건 그냥 시간 문제라고.

렉사가 언젠가 그 "누군가"가 사이먼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지"


여기서 얘네 무리중 다른  백인여성의 이름이 렉사이고 

흑인 남성이 사이먼입니다.


즉 이게 무슨 말이야. 얘를 호위하는 사이먼은 사실상

얘가 가지고 있는 약품에 흥미가 있어서 동행하고 있다는 소리죠. 




렉사가 사이먼과 거래한게 뭐지?


처음보는 일행에 이름을 알고 있다는 점과 

얘네의 관계에 대해서 처음부터 물어본다는 점에서

솔직히 좀 이상하긴 합니다.


차라리 왜 저 둘이 너랑 같이 다님? 이라고 물어봐야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녀는 동생을 마약에서 손 떼게 하고 싶을 뿐이겠지만,

내가 무슨 할 말이 있겠어? 제트가 그를 깨어있게 해준다고. 

그가 좋은 일을 하는데, 내가 불평 할 순 없잖아.


=즉 내가 사이먼에게 제트를 임금대신에 주고 있고,

그런 그가 제트에 중독되어 있지만 나에겐 죄가 없다는 말입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제트는 상당히 강한 의존성을 지닌 약품이에요.

이건 폴아웃2에서 잡힌 설정을 통해서 진하게 나타났죠. 




사이먼은 잘 해나가고 있어. 그냥... 그를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게 어때?


뭐 제 3자의 입장에서 얘네가 굳이 같이 다닐 필요도 없고

중독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을 그냥 내버려두면 어떠냐고 

묻습니다. 


이 비슷한 상황이 폴아웃4에서 한 장소에서 나오기도 하죠. 



"내 말이 그말이야. 그저 렉사만 어떻게든 떨처내면 돼.

그녀는 그가 언젠가 우릴 죽일 거라고 생각하거든"


그걸 알면서도 데리고 다닌다는 건 배짱장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다른 데서 랜덤인카운터로 얘를 만날 수 있긴한데

살아있을 확률보다 시체가 되어 누워있을 확률이 높아요. 




정작 거래를 해보면 몇개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뭐 폴아웃4의 세계관에서 황무지인이 이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나름 잘사는 편이겠죠.


[그리고 비교되는 다른 랜덤인카운터인 약품상인...다시 보니 선녀같다]



렉사는 사실 말을 걸어도 별말도 없는 npc입니다.

그저 헛튼 생각하지마라라고 말해주는 포지션이죠. 




사이먼의 경우엔 거칠게 꺼지라고 합니다. 


좀 내용이 이상하긴 한데 렉사의 동생이 사이먼이고

스태쉬는 얘네둘을 호위로 데리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렉사는 백인인데 왜 동생은 흑인인지... 뭐 어릴때부터 

친해서 누나 동생하는 사이겠지만요. 


랜덤인카운터로 그냥 초반에 빠르게 여러 약품을 다른 물건과

교환해서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램덤인카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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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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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서 알려드릴 곡은 바로

빌리 조엘의 uptown girl 입니다.


상류층 아가씨를 향한 노동계급의 로맨스를 담은 노래죠.

생각보다 부르기 힘든 노래긴 하지만 듣기에는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럼 노래가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pixabay]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

She's been living in her uptown world

[그녀는 부자동네에서 살고 있죠.]

I bet she's never had a backstreet guy 

[그녀가 껄렁한 남자는 절때 만나본적 없을 거에요

I bet her mama never told her why

[그녀의 엄마도 그 이유를 말해주진 않았겠죠 


I'm gonna try for an uptown girl

[난 부잣집 아가씨를 사귀어 볼거에요] 

She's been living in her white bread world

[그녀는 상류층 세계에 살고 있죠]

As long as anyone with hot blood can

[태어나 지금까지]

And now she's looking for a downtown man

[그리고 그녀는 이제 평범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That's what I am

[그게 바로 나에요]



And when she knows

[그리고 그녀가 ]

What she want for her time 

[원하는 것을 알게되는 때가 오면]

And when she wakes up

[그리고 그녀가 깨어나]

And makes up her mind

[그녀의 마음을 정할 때]

She'll see I'm not so tough

[그녀는 제가 그렇게 거칠지 않다는 걸 알겠죠]

Just because

[왜냐하면]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전 부잣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거든요]

You know I've seen her in her uptown world

[당신도 내가 부자동네에서 그녀를 봤다는 걸 알고 있죠]

She's getting tired of her high class toys

[그녀는 고급 장난감에 질려간다는 걸요]

And all her presents from her uptown boys

[그리고 부잣집 남자들에게 받은 선물도 말이죠]

She's got a choice

[그녀는 선택했어요]

[이미지 출처: pixabay]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 can't afford to buy her pearls

[당신도 내가 당신에게 진주 목걸이를 사줄 형편이 못되는 걸 알아요]

But maybe someday when my ship comes in

[하지만 나중에 잘되는 날이오면]

She'll understand what kind of guy I've been

[그녀는 내가 어떤 남자인지 알게되겠죠]

And then I'll win

[그러면 나는 승리할거에요]



And when she's walking 

[그녀가 걸어갈때면] 

She's looking so fine And when she's talking

[그녀는 정말 근사해 보여요, 그리고 그녀가 말할 때면]

She'll say that she's mine

[그녀는 제꺼라고 말하겠죠]


She'll say I'm not so tough

[그녀는 내가 거칠지 않다고 말할꺼에요]

Just because I'm in love

[왜냐하면 저는 ]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죠]

She's been living in her white bread world

[그녀는 상류층 세계에 살고 있죠]

As long as anyone with hot blood can

[태어나 지금까지]

And now she's looking for a downtown man

[그리고 그녀는 이제 평범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That's what I am

[그게 바로 나에요]




Uptown girl , She's my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 그녀는 나만의 부잣집 아가씨죠]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My uptown girl

[나의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My uptown girl

[나의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My uptown girl

[나의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나름 해석을 해봤는데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래의 가사가 전체적으로 부잣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노동계층[평범한 남자]에 대한 소망을 노래로 만든 것 같네요.


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뭐 이런 노래같은 사랑을 이룰진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빌리 조엘의 노래는 전체적으로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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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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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권총이자

퀘스트 아이템인 Probe에 대해서 그냥 자잘하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Probe는 사실상 전작의 목시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흡혈 기능이 

달려있는 유니크 아이템이지만 제이니의 퀘스트 [레이저 건 개발]당시에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평화적인 크래곤[초록색]을 자극 하기 위해 받게 되는 아이템이죠.



목시 무기 특유의 붉은색 디자인에 목시라고 적혀있는 

권총이며,  Maliwan제 아이템입니다.


속성은 랜덤으로 생각됩니다. 

캐릭터 회차별로 어떨땐 불 속성이 붙기도 하고 산성이 붙기도 하더군요. [이건 본인 뇌피셜입니다.]


느려터진 발사속도에 한발당 탄약 4개를 소비하고

거기에 탄창용량도 허접할 정도로 퀘스트때만 이용하는 무기답게

허접한 성능입니다.



대신에 높은 속성확률과 속성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원래 이 퀘스트가 아닌 파밍 이후에 얻었더라면 흡혈무기가 없는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작은 희망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이딴 똥템을 얻는 방법은 오직 에디터뿐... 


그리고 효과는 피해량의 5%를 유저가 흡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 위키 참조]




솔직히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흡혈기능이 달린 아이템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는 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뭐 제작진 나름의 밸런스 패치겠지만

[니샤의 총 복사때문에?]각 캐릭터별로 회복 능력이 달린 스킬이

하나씩 추가되서 그런가 봅니다. 




퀘스트에서만 얻는 무기라 제가 전체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고

그냥 짧은 퀘스트를 진행하고 없어지는 아이템이라 그렇게 크게

주목하기도 힘든 아이템입니다. 




2회, 3회차에서 퀘스트를 깨지 않고 

이용할려고 해도 어려운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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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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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쓸모없는 상식에 또 쓸모없는 부분을 생략했습니다.


바닥에 누워있는 과학자 옆에 다잉메세지로 247기라는 숫자가

적혀있는 데 이건 스티븐 킹의 샤이닝의 패러디라고 하더군요.


사실상 별 의미없는 이스터에그이자 개그요소입니다. 



포탈을 작동시키고 넘어가는 과정에서 

방사능에 노출되거나 벽에 끼여 죽거나 하는 일이

정말 잦은 구간입니다.


저는 애초에 그냥 포탈 타워부터 시작해서 하프라이프1에서 

포탈이 나오는 전 구간이 죄다 마음에 안들더군요.


세이브하기도 힘든데다가 사실상 버그도 생겨서 싫어요




왠만한 장소에 먹거리가 제법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체력이 오락가락할만큼 재수가 없으면 많이 깍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고 또 재수가 좋으면 풀피를 유지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죠.



포탈 타워에 대한 간략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블랙메사 내에서 뭐 때문에 이런 걸 연구했는 지 이해하기 힘든 편입니다.


단순한 공간 절약은 아닐테고 아마도 젠에서 얻어온 기술을 과학자들이 정재해서 쓸만하게 바꿀려고 만든 것으로 생각되네요.


뭐 이당시에 밸브는 포탈 시리즈의 에퍼쳐사이언스같은 걸

구상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고든이 찌부가 되거나

낙사로 인수분해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간을 단축해 이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사이사이에 보급품을 챙겨갈 수도 있죠.




참고로 여기서 어느 위치에서 세이브를 하든

로드 이후에 결과는 참혹합니다.


세이브후 로드시에 고든이 한 장소에 멈춰있는 데 

여기서 부터는 타워가 회전을 하기 때문에 고든이 있어야 할 위치를

벗어나게 되는 거죠. 




타워에 포탈을 어느 위치에서 들어가느냐에 따라 

도착하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들어가기전에 잘 보고 들어가는 게 중요해요. 





보급품이 있는 장소로 포탈을 타게 되면 

나온 이후에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 과정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장소입니다.


뭐 시간을 들여서 차근차근 진행해 간다면 

체력을 채운다거나 HEV보호복을 조금이나마 충전 시킬 수 있고

탄약을 보충해갈수도 있죠. ㅎㅎ




물론 위로 이동하기 전에도 포탈의 위치와 타워의 발판이 어디에

있는 지 보고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실상 지금까지의 여정이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구간을 밸브가 재밌으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여러가지 실험을 하다가 이렇게 맵을 꾸민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시간도 많이 들고 재수가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서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꼭대기 층에서도 포탈의 상태를 잘봐야 합니다.




뭔가 지혼자서 붉은 스파크를 튀기고 있다면

의심부터 해봐야겠죠.


[물론 저 포탈에 닿이면 죽습니다.] 




뭐 위치를 잘 잡았다면 냉큼 뛰어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도 자잘한 점프 미스를 해버리면...


상당히 화가날만하겠죠. 




또 제가 싫어하는 구간이군요. 


각 위치의 버튼을 눌려 포탈을 막는 보호벽을 치워야합니다.

바닥을 잘보면 방사능물질이 한가득 들어있는데 아마도 이런 포탈 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핵연료를 사용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타이밍에 또 타이밍을 맞춘다는 점에서 

너무 싫어요. 




보호벽을 모두 내리는 데 성공했다면 역시 또 타이밍을 맞춰서 들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상 여기는 플레이어의 순발력을 요구하는 구간이기도 하고

뭣보다도 이 뺑뺑도는 발판과 심심하면 오르내리는 발판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안듭니다. 




여기까지 무사히 왔다면 이제 젠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준비할때가 되었다는 거겠죠.


람다코어 스테이지 전체가 상당히 마음에 안들지만

젠 파트는 더더욱 마음에 안듭니다.


순발력이나 맵에 대한 이해가 빨라야 쉽기 때문이죠.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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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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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빌리징에 도움이 되는 랜덤인카운터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브라민 상인인 켈리라는 npc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반에 만날 수 있도록 짜여진 탓인지 

조금 가까운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보스턴 경찰 배급소 근처에서 자주 나타나는 편입니다.




만나게되면 자신이 끌고다니는 브라민을 홍보하며

살건지 물어보는 편이죠. 


npc치곤 매번 적들이 꼬이는 장소에서 나타나는 탓에 

브라민이 지혼자 뛰어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브라민이네, 죽여서 템좀 얻어볼까"라고 죽여버릴 수도 있죠. 




100캡이면 브라민을 살수 있습니다.


브라민은 정착지 내에서 비료를 만들어내는 사실상 똥공장이라

제트를 만들거나 농사 관련 빌리징을 할때 큰 도움이 되는 편이죠.

그외 농작지의 농사효율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원래 정착지내에서 정착민이 일정 수 있을 때 랜덤으로 들어오는 편이죠.


기다리는 시간을 그만큼 단축시킬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그리고 100캡 정도면 순삭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탓에 아깝지도 않습니다.




무슨 방식을 쓰는 지 모르겠지만 브라민이 해당 정착지에

알아서 찾아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래 이후에 정착지에서 기다리다보면

도착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놀다가 와도 

브라민이 도착해 있어요.


아니 그보다도 머리 두개달린 소가 무슨 머리가 좋아서 

정착지를 찾아간다는 지 모르겠네요 


멘테츠를 하루종일 먹이나? 



원하는 장소에 보낼 수 있으며,

왠만하면 정착민이 적은 대신에 농사 효율을 높이고 싶은 곳에

보내는 게 좋은 편입니다. 


아니라면 마을 정착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장소라면

그 효율이 더 오르겠죠. 




그리고 그 외에도 브라민의 비료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제트를 만드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비료만 이용해서 황무지의 만악의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0캡이 손해보는 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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