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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의 랜덤인카운터는 다양하죠..

이번에는 조금 흔하게 볼수 있는 랜덤인카운터인 

통행금지 것시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특정 길목에서 자기혼자 말해대는 미스터 것시를

볼수 있죠..


대충 얘가 만들어진 시기가 핵전쟁이 터지기 이전에 만들어져

배치되었기 때문에 그 당시 군쪽에서는 주민의 이동에 대한 통제를 좀

강하게 한 편으로 생각이됩니다.


뭐 핵 전쟁이 터지고 사회 혼란을 틈타 범죄도 있을 수 있고

폴아웃 세계관속에 미국안에서도 사보타주를 노리는 

존재들이 있었기 때문에 뭐 얘네가 있는 설정도 틀린 건 아닌것 같네요 




지나가면 다가와 말을 거는 식입니다.

비슷한 예로는 거너와 레이더 무리가 있지요.


전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랜덤인카운터도 아니고 

어떻게 대처를 해도 상관이 없는 랜덤인카운터라서 여러분이

자유롭게 해결하면 되는 식입니다.



통행금지에 대해서 비꼬면서 말장난을 할수도 있지만

왜 통행금지하는 지에 대해서 물어볼수도 있어요.


뭐 당연한 일이지만 한번 물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의 명령에 의해 , 현재 계엄이

선포되었다고 하는데 이미 핵 전쟁이 터지고 그레이엄 임시

주지사는 이세상사람이 아닌데도 아직도 이러고 있다는 게

문제죠.


어느 로봇은 로봇인데도 인간적인 사고방식을 갖추기도 하지만

그렇지 못한 애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지시를 따르지 않는 시민을 질서 유지를 위해

진압될 수 있다고 말하는 데 쉽게 말하면 

사살하겠다 이말입니다.


그래도 나름 비선공 랜덤인카운터인 점이 마음에 

드는 군요.


메사추세츠 커먼웰스에 수 많은 것시가 있지만 대부분

자국민에 대해서도 적대적인 애들이라 상당히 피곤한 면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반복한다. 지시에 따르겠는가?


어떻게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황무지인들을 얘가

이 말을 통해서 죽였는 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얘네를 노리는 스케빈저들을 죽였을 수도 있죠. 



여기서 스피치체크를 통해서 

그냥 지나갈수도 있습니다.


별로 와닿는 이야기도 아닌

"날 지나가게 해주시오. 난 중요한 군사 관련 업무를 수행 중이오!"

라는 말한마디에 로봇이 속아넘어간다는 게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발성 신호 분석, 신뢰성을 따져서 한다고 하지만

이런식이였다면 만약 정말로 핵 전쟁이 터진 이후에도 

이런 식이였다면 중국의 요원들이 미국 곳곳에서

사보타주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뭐 실제로 폴아웃 세계관에서 중국계 후예들도 나온 편이고

폴아웃4만 해도 핵잠수함에 살고 있는 자오 장군도 있는 편이니

진짜로 없었다고는 생각하기 힘듭니다.


어쩌면 폴아웃3 당시에 수도 황무지에 마마돌체에 아직까지

중공군들이 머무르며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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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아이템이자

유니 권총은 바로 Party Popper입니다. 


클랩트랩 dlc에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으로 

Scav제 유니크 권총이죠. 


조금 많이 이상한 아이템이긴 하지만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템이기도 합니다.



웨이브 퀘스트 보상템으로 

"생일축하한다냥"이라는 떼껄룩체로 적혀있는 게

특징입니다.


기본적으로 적혀 있는 스텟이라던지

능력자체가 애매한 권총이기도 하죠.


전체적 모든 클래스가 활용하긴 어렵지만 특정 캐릭터가

활용하면 나름은 괜찮은 정도라고 설명해야 겠군요.



한발 쏠때마다 투사체 7개를 발사하며,

기본적으로 명중률이 1이라는 괴랄한 스텟의 무기입니다.


전체적으로 장전속도도 느린 편에 연사력도 그렇게

좋지 못한 편이지만


정작 써보면 나름은 쓸만한 무기라는 거죠.


부품은 거의 랜덤이며, 항상 무속성에 명중률과 투사체의 개수

역시 고정적인 무기입니다. 




대신에 스카브제(Scav)특유의 큰 탄창용량으로 아주 초근접해서

써야하는 아이템이죠.


느려터진 연사력을 보충할려면 클랩트랩이 쓰면 좋고

근접에서 데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아테나나 빌헬름이 

사용하기엔 부족한 점이 없는 무기입니다.


뭐 니샤의 경우엔 총 복사로 근접의 달인이 될수는 있긴 하죠.




그외에 이 무기가 좋다고는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짧은 사거리에 사실상 아주 가까이에서 샷건마냥 쓰는 용이기에

사용하는 방식에 있어서 유저가 여러 전략을 고려해봐야한다는 점이죠.


그나마 잘 쓸려면 높은 슬램 데미지의 산소통과 노바 실드 또는 

로이드 피해를 입힐 실드를 통해서 적에게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방식을 이용해야한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나름 근접전이라면 대충쏴도 맞는 식이라 

Bright spadroon과 비슷한 운영방식의 무기라는 점이죠.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무속성 피해에 다가 

쓰기에 다소 어렵다는 점


2,3회차에서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코옵시에는 뭐 단체로 예능으로 무장해도 좋을 무기죠.


애초에 아이템을 무장할때도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싸울 수 있는

무기를 주무장으로 하고 애는 그냥 근접전으로 생각하면 좋습니다.


에리디언이나 토크, 스캐브애들을 상대하는 데 알맞은 무기니까요. 




솔때마다 파티 폭죽마냥 뻥뻥 터지는 아이템입니다.

그래도 보기와 달리 데미지는 잘들어가는 편이에요.


[단 치명타는 장담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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