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 유니크 권초은

바로 Hard Reboot 입니다.


이 아이템이 등장하는 건 본편이 아닌 클랩트랩 보야지 dlc에서 

나오는 유니크 권총으로 퀘스트를 통해서 보상으로 얻는 아이템

이죠.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성능에 얻을 가치가 있는 아이템입니다.




얻는 방법은 칩스의 데이터 마이닝 모험에서 

칩스 광부들이 데이터 채굴을 할려고 하는데 셰인이라는 

쿠키 암살자가

나타나 주인공일행에게 광부들을 모두 해치우고 자신에게 

데이터를 달라고 합니다.


이때 셰인의 말에 따라 행동하면 보상으로 얻을 수 있어요



Hard Reboot는 말리완(Maliwan)제 유니크 권총으로

높은 속성 확률에 강한 속성피해를 입히는 게

특징인 유니크 권총입니다.


옵션이 고정적인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달려서 나오는 옵션이 나쁘지 않고

발사속도도 2.5인 수준이라서 그렇게 많이 느리진 않은 편이에요




"오류가 발생했다고요? 재부팅하십시오."

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사실 게임내에서 오류라고 할것도 없고 재부팅까지 할 건 없지만

아마도 데이터와 관련된 퀘스트라서 이런 문구가 붙은 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템 성능에 대해서는 뭐 어떻게 어떤 상황에 활용하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체적인 성능 자체는 진짜 말그대로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주무기급은 아니더라도 보조무기로 쓰기에는 나쁜 편은 아니에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말리완제 특유의 탄약소비량과

적은 탄창용량 그리고 조금 느리다 싶은 발사속도가 문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아이템을 얻을 가치가 있다고

설명한 건, 이 무기만의 특별한 능력

바로 전기 피해를 넓게 뿌리고 다닐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뭐 수류탄이나 로켓런처급 스플레시 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실드를 가지고 있는 적, 자페돈 휘하의 폐잔병들과 

스카브,에리디언등등 큼직한 실드를 두르고 있는 기타적들을

때려잡을 때 상당히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각 회차의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이 두르고 나오는 실드의 용량이

커서 치명타 위주의 플레이를 할게 아니라면 실드를 

뚫고 데미지를 주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그때 Hard Reboot로 적 실드를 깨먹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죠.


사실상 실드를 깨먹는 값싼 로켓런처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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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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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1에서 적과 마주쳤을 때

가장 좋은 행동은 때리고 튀는 겁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와리가리 스텝을 밞으며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게 중요하죠.


하프라이프의 초중반도 그렇지만

후반부인 람다단지와 젠파트에서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탱크와 펌프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항상 이런 적들과 싸워야하죠.


특히 그런트와 보르티콘트가 상당히 

위협적인 편입니다.



체력이 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와리가리, 다이아몬드스텝을 잘 밞는 게

중요한데... 살을 주고 뼈를 치는 방식이 되어버렸군요.


한가지 팁이 있다면 방 중앙에 움직이는 큰 관이 있는데 

여기에 앉아서 피하면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습니다.



세이브/로드의 힘으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데

성공했군요.


하지만 방심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하프라이프는 방심을 하면 안되는 게임이라서

방심하는 순간 체력이 걸레가 되어 바닥의 케찹이 될 수 있으니

항상 주의해야겠죠.




바로 에일리언 그런트가 튀어나오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지형까지 파괴해주니 그런트를

신경쓰지 않고

지나가기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닙니다.




그런트의 하이브핸드 사격은 일정한 위치에선

맞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안맞고 처치하는 게 중요합니다.


샷건으로 뚝배기를 가격한다한들 데미지를 주긴

어렵더군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폭발뿐입니다.

사나이의 한방...




원래 설정이 그런건지 아니면

밸브가 처음에 만들기를 잘못한 건지 이렇게 

전등이 공중에 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뭐 위에 가는 선이 있는 데 안보인다는 식이겠죠.




펌프와 탱크를 작동시켜주면 

사실상 여기서 볼일은 없습니다.


까먹고 다시 돌아오는 일이 없도록 

온김에 죄다 해결하는 편이 좋아요




이렇게 물이 차오르는 걸 보니 뭔가 뿌듯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걸 보니 책 한권이 생각나네요

사용후 핵연료 저장수조에서 수영을 하면

안전한가? 에 대해서 다루던 책이였는데... 



이제 나머지 다른 펌프와 탱크를 가동시켜야합니다.




1번 탱크와 펌프를 가동시키러 가는 길에

추가적으로 보르티콘트나 하운드아이를 만나서

신나게 놀 수 있는 데 샷건으로 죄다 하늘나라로 보내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이 구간의 또하나의 장점은 문 하나를 두고 이렇게 하이브핸드로 4차원의 저격수가 되어 그런트나 보르티콘트를 처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너무 오래 죽치고 있다보면

그런트가 문앞으로 다가오는 일이 있으니 주의해야하죠.




그럴땐 역시... 석궁만한 게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갑툭튀하는 보르티콘트만 없다면

행복게임 그 자체이겠지만 한순간도 방심할 수가 없네요




1 작업장은 파란색으로 

2작업장은 주황색으로 벽이 칠해져있어서

플레이어가 쉽게 알수 있도록 해뒀군요.




이제 다음 장소로 넘어가야합니다.

 적들을 다 해치운 다음에 펌프와 탱크를 작동시키지

않고 온다면 다시 되돌아가야하죠.


하프라이프에서는 그 가는 길이나 진행이 어렵게 꼬이지 않았는데

블랙메사에서는 조금 어렵게 바꿔뒀습니다.

놓치고 가는 구간도 제법 있고요.


여러모로 두 작품에서 어려운 스테이지임엔 틀림없습니다. 

쓸모없는 상식37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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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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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는 것 보다 해먹는 게 더 좋은 저에게

있어서 '전'은 정말 좋은 음식입니다.


왜냐하면 피자 한 판을 사먹는 것 보다 더 싸게치니까요. 

거기다가 만드는데 시간도 적어서 부담이 없습니다.


가성비, 국밥충인 저에게 있어서 피자를 한 판 사먹을 돈으로

이런 걸 직접 사서 해먹는 게 더 싸게 느껴지더군요.


아무튼 



오늘은 오뚜기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사서

해먹어봤습니다.


물론 저번에 간단하게 해먹는 감자전을 만들어서 

먹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자취요리에 취약한 자취생인

저에게 있어서 두 번째 도전은 어렵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였죠.




내용물은 초간편 김치소스(안에는 진짜 김치가 썰려들어있으며)

반죽믹스가 같이 들어있습니다. 


처음부터 스까서 만들지 말라고 적혀있습니다.

직접해보니까 왜 처음부터 김치랑 섞지말라는 지 대충 알겠더군요.



즉 반죽믹스를 풀어준 이후에 김치소스를 투하하여 휘적휘적

저어주면 된다는 뜻입니다.


물은 200정도 넣으면 된다고 되어있는 데,

저는 맥주잔으로 물의양을 측정해서 때려맞추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출 수가 없지요.


그만큼 사람은 술에 안취했어도 음식이 취해있는 자취방입니다.





먹는 걸 찍어도 어쩜 이렇게 멋대가리 없이 찍히는 지...

뭐 못만든 저의 손과 머리가 문제겠죠.


기름을 너무 많이 두른 탓도 있겠습니다.

전을 만들때 있어서 바삭한 맛을 너무 강조하고 싶어서 기름을

많이 두른 게 문제인것 같네요 


표지에는 양념장에 찍어먹으라고 되어있지만

특별하게 양념장을 만들어서 찍어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간도 다 되어있고 뭣보다도 짭짤한 맛에 김치전 본연의 맛이 많이 느껴졌어요


맥주 안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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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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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랜덤인카운터를

만나게 됩니다.


그중에서 자주 만날 분류가 있는 데 바로 스캐빈저가 있죠

폴아웃 세계관에서 스캐빈저란 폐품업자로

황무지인들에게 있어서 생필품에 가까운 전쟁전 쓸만한 물건들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NCR에선 얘네를 탐사자라고 부르기도 하죠




정작 폴아웃3과 뉴베가스와 달리 

폴아웃4에서 나오는 스캐빈저들은

대부분 적대적인 하나의 소규모 세력입니다.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선 누구에게나 총구를 겨룰 존재들이죠.




특히 랜덤인카운터로 만나는 스캐빈저들은

뭔가를 지키고 있거나 아니면 로봇과 싸우고 있거나

아니면 시체가 되어 바닥에 뒹굴거나 여러가지 형태로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렇게 한 자리를 지키는 경우에는

자기가 먼저 선점했다며 꺼지라고 위협하거나 아니면

그냥 바로 총을 쏴버립니다.


사실상 얘네가 가지고 있는 무장들이 형편없기 

때문에 처치해도 별 문제는 없어요.


그냥 저렙레이더와 별반차이가 없습니다.



초반에는 그렇게 값나가는 물건도 없고

약간의 빌리징에 필요한 물건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리스폰 모드를 받아서 48시간 리스폰을 시키고 돌아다니다보면

거의 일정한 장소에서 자주 나오는 걸 확인할 수 있거든요.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다른 랜덤인카운터와 달리 거의

일정 장소에 랜덤인카운터가 고정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나름 형편없는 아이템들만 나오는 군요.

뭐 초반이라 이해는 갑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한 장소에서 상자하나를 지키는 데 

그 지키고 있는 스캐빈저의 수에 따라서 보상이 늘어나는 것

같네요.



흠터레스팅한 

아이템들만 얻게 되었습니다.


뭐 플레이어 입장에서 보면 별 값도 안되는

잡동사니를 그렇게 목숨걸고 지키는 거야?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냉혹한 폴아웃의 세계에서는 

황무지인에게 어떤 것이라도 자신의 재산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키는 거겠죠.


한 장소에 자리잡고 장사하는 스캐빈저가 아니라면

사실 처치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가끔보면 이렇게 나름 꾸며져있는 장소에서 

나올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뭐 더 얻어갈 보상이 많아지는 거죠.



욕조에 땔감을 모으고 불을 붙여서 멈춤  표지판에

요리를 해먹었나봅니다.


황무지식 의식주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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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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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시켜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레이져건은 Freezeasy라는 아이템입니다.


사실 확률적으로 얻을 수 있는 유니크 레이져건 치곤

상당히 안습한 효과를 가진 무기에요.



"구하려면 일단 얼려라!"


Maliwan제 레이져건으로 높은 속성확률과 큰 탄창을

자랑하지만 데미지가 상당히 낮아서 그냥 얼린 다음에 다른

무기로 때리던지 아니면 근접공격으로 피해를 주던지

슬램피해를 입히던지 해야하는 무기입니다.


무기 스펙 자체는 나쁘지 않은 데 데미지가 너무 낮아서 

사실상 예능무기 또는 도전과제용 / 배드에스 과제를 깰때나

쓸만한 무기라고 봐야겠군요.



원래는 퀘스트 시작시에 받을 수 있는 퀘스트 전용무기입니다.

테시터 회장의 퀘스트에 따라서 헬리오스 건설장소에 있는 감염된

인부중 한명인 라즐로의 말에 따라서 감염된 친구들을

얼려달라는 부탁을 받을 때 얻을 수 있죠.


물론 그때나 루팅이후에 얻는 레이져건이나 둘다 데미지가

형편없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이후에 퀘스트를 깬 이후에 라즐로를 때려잡다보면

확률적으로 루팅가능합니다.


사실 보상으로 얻게되는 유니크 SMG :서브머신건 쪽이 훨씬 쓸만하지만 진짜 얼리는 데만 쓰는 데는 얘만큼 속성확률이 높은 레이져건을

얻기 힘든 편이에요.



어떤 캐릭터가 써도 상당히 암울한 아이템이라서 

어떤~ 캐릭터가 좋다라곤 말못하겠네요 


오렐리아 해머록의 콜드 머니 빌드라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때릴때

약간 양념을 잘치는 정도의 무기밖에 안됩니다.


분쇄기로 갈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더 이로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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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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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단지로 가는 구간마다 고난의 연속입니다.

인간형적도 인간형적이지만 보르티콘트 계통의

적들이 상당히 피곤하게 하죠.




여기서 다음 구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데

저 문앞까지 가면 더 이상 뒤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는 지 모르겠지만

이전 구간에서 얻지 않은 물자들이 있다면 미리 다

얻어놓는 게 좋아요.




박력있게 그런트가 나와서 

고든에게 덤벼듭니다.


여기서부터 그런트와 보르티콘트 웨이브가 이어지는 데

보통 난이도든 어려움 난이도든 여기서 상당히 어렵더군요.


지형 지물을 잘 이용해야하고 한 엄폐물 뒤에 오래 붙어 있으면

하이브핸드의 유도탄 때문에 힘듭니다. 




사실 이전 구간에서 블랙옵스를 처치한다고 폭발물들을

이용해왔다면 여기서는 남아있는 무기들로 

싸워야합니다.


그런트의 경우 방탄능력이 있지만 좌우스탭을 밞아주면

바보가 되버리지만 보르티콘트의 경우 그런트와 협공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에 숨는 게 중요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만만한 보르티콘트부터 처치한 후에

그런트를 상대합니다.




이제 람다단지의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잠시 숨을 돌릴 수 있는 구간이라 설명하면 좋겠군요.


여기까지 오는 길목마다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상당히 적은

편이었지만 람다단지에선 좀 풍부해집니다.


대신에 그만큼 적들도 많이 나오니 주의해야겠죠.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한대 한대가 정말 뼈아프게 다가오니

생각을 잘해야합니다.




람다단지로 가는 길목을 열어주는 박사에 말에

의하면 제비뽑기를 통해 이 장소에 배치되었고

상황이 안정화되기 전에 문을 열 수 없었다고

말해줍니다.


야박하긴 하지만 블랙메사 시설내에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애초에 전투에 대비된 인원들이 아닌 탓에 무장한 게 없는

진짜 자신의 지식과 허약한 몸으로 시설내에서 생존한 사람들이에요.


[참고로 여기서 문을 열어준 박사를 처치하면 

강제로 게임오버가 됩니다.

분노조절장애를 치유해주는 밸브...]




여기서 폭발물 박스와 엘레베이터 그리고 회복장치가

있습니다.


왜 이딴 구조로 만들어뒀는 지 생각하게 되는 장소에요




대망의 무기 글루온 건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확실한 피해 연사력과 정확도 그리고 확실한 반동제어가

되는 강-력한 무기죠.




과학자의 설명에 따르면

"고든 당신은 생명을 죽이는 데 있어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니 이 무기를 실험해보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얻게 됩니다.


아니 그렇게 생명윤리를 따지는 사람이 이렇게 강력한

에너지 무기를 만들어??



푸른색 레이져로 적들을 화끈하게 분해시킬 수 있습니다.

사거리도 길고 연사력과 데미지가 정말 좋지만

탄약 소비가 크기때문에 자주 쓰기는 어려워서 

많이 아쉬워요 




원리야 어찌됬든 간에 살아 있는 생명체는 

짧은 시간 안에 고깃조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보르티콘트와 하운드 아이가 다수 나올때

뿅뿅거려주면 죄다 고깃조각이 되어 바닥을

뒹구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트를 상대하는 데 있어서는

좀 모자란 감이 크니 간단한 적을 상대할때 쓰는 게

장기적으로 좋으니 참조 하시길 ㅎㅎ 



여기서 경비원의 대사가 이어지는 데

한국 더빙에는 버그탓인지 짤립니다.


대충~ 밑에 과학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대사를 하니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박사의 설명을 통해서 람다단지로 이어지는 길은

코어에 물을 채워야만 지나갈 수 있다는 겁니다.


사실 이 장소 자체가 상당한 열을 내는 노심이 있는 걸로

생각이되네요


생긴 것도 그렇고 물을 채울 수 있는 모든 장소에

물을 채워야만이 이동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코어 장소를 떠난 이후에 고든이 미쳐날뛰는 핵융합장치

틈을 오르는 걸 생각해보면 맞는 것 같습니다.




탱크에 물이 들어가면 초록색 빛이들어옵니다.




각 탱크마다 물을 채우기 위해 떠나는 과정에서도

역시 다수의 적들이 고든을 쌈싸먹기 위해 등장해

방해를 합니다.


박사를 지키고 있는 경비원을 데려온다한들 쓸모가 없으니

고든 혼자 이동하는 게 이득이에요




철문이 하나씩 열릴때마다 그 속에 어떤 위험이 도사릴지

예측이 가시겠죠.


하프라이프는 확실히 둠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곳에 건물 균열이

일어나는 데 탱크나 노심이 파괴되지 않은 점이

지금에서야 좀 말도 안된다고 생각이 되네요 ㅎㅎ


그만큼 뭐 노심이 있고 노심을 식히기 위해서

물을 대는 장소가 무너져버리면 일어날 사태에

대비해 튼튼하게 지은거겠지만요 



하프라이프1 쓸모없는 상식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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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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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서는 

주무기와 보조무기에 잼을 붙일 수 있습니다.


잼이란 무기를 강화해주는 아이템으로 

인게임중에서 유물상자를 열다보면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이에요.


잼이 없다고 게임이 더 어려워지는 건 아니지만

잼이 있으면 좀 더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주무기의 경우 무기의 단계에 따라서

잼을 두개, 세개 장착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구매하기 쉬운 주무기류는 보통 2개의 잼을

붙일 수 있으며,

후반에 구매할 수 있는 주무기에는 잼을 3개나 붙일 수 있죠.




주무기 하나에 잼을 붙일 시

그 잼은 그 무기에 영구적으로 남게되며, 

그 무기를 쓸때마다 해당 잼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다른 게임에서는 무기강화를 돈주고 사는 식인데

스트레인지 브리게이드에서는 이런 무기강화를 유물상자를 열었을 때

랜덤으로 얻을 수 있지요.




그리고 주무기에 잼을 붙이게 되면

그 다른 잼으로 바꾸기 위해서 현재 붙어 있는 잼을

영구적으로 제거한 이후에 다른 잼을 붙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한 잼은 다른 무기에 공유해서 붙일 수가 없으니

생각을 잘하고 붙이는 게 좋겠죠.


기본적으로 연사력이 좋은 무기에 헤드샷추가 기능이나

흡혈기능을 달아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샷건같은 단발식무기에는 연사력을 높여주는 잼이나

추가 피해를 주는 잼을 붙이는 게 좋죠.


그리고 필요없는 잼의 경우에는 금화 100개에 팔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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