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유니크 아이템은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소총은 바로 Cry Baby입니다. 


본편만 플레이해서는 얻을 수 없는 사실상 홀로돔 dlc의 라운드 보상으로 나오는 아이템이죠.


그렇게 썩 좋은 능력의 아이템은 아니기때문에 굳이 얻을 이유는 적은 아이템입니다.


Cry Baby는 스카브(Scav)제 소총아이템으로 

아이작의 번뇌의 아이템을 패러디한 무기라고 볼수 있어요.


애초에 문구도 

"아...아...아...아이작..."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속성은 얼음/ 산성 /무속성이 있으며

사실상 부품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이라 안좋은 게 나왔다면

뭐 다음회차나 다른 캐릭터로 도전하는 게 나은 아이템입니다.


스카브제 총열일시 기본적인 발사속도가 4.3이며

E-tech부품이 붙으면 무속성이지만 발사속도가 5.2로 조금 나은 편이지만 대신에 무속성 공격이 되며 물결형태로 날아간다는 점이죠.


[사실 아이템의 파트에 따라서 완전 아이작 시리즈의 아이템의 효과들과 비슷해집니다.]





기본적으로 멀티샷의 효과가 붙는데 한발쏠때마다 세방향으로 

날아간다는 점이 특징이죠.


대부분의 덩치가 큰 몹들도 맞아주지 않으며,

차라리 머리를 노리고 쏘는 게 더 나은 아이템입니다.


그냥 다수를 상대할때 어쩌다가 얻어걸리는 격이죠.



얼음 효과일시 Staring / 산성일시에 Sickly로 이름에 접두사가 

붙으며, 저 처럼 아무것도 아니라면 그냥 팔아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그래도 꼴에 무기는 무기라고 붉은 색 탄환이 나오면

"Bloody"라는 접두사가 붙으며 화력이 좀 약한 대신에

줄어든 재장선 시간, 적 처치시 화력이 일시적으로 증가등의 효과가

있는 애도 있습니다. 


또 다른 접두사가 있다면 Fletche라고 적을 관통하는 효과가

붙기도 하죠. 




그외 여러다른 무기 파트가 붙기도 하는 데 사실상

그렇게 좋은 아이템은 아닙니다. 


굳이 활용할려고 한다면 좋은 파트가 붙은 무기를 

클랩트랩[붐트랩/프래그먼티드]이나 니샤[라이플우먼 스킬트리]

로 활용하면 그나마 쓸만한 아이템이 된다는 점이죠. 


전체적으로 좋은 무기가 아닌 탓에 그렇게 추천은 드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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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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