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Right said fred의 I'm too sexy입니다.
처음 이노래를 접했던 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도플갱어 잭 dlc에서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 뭔가 느끼한듯 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찾아서 들으면서 저 처럼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pixabay]
I'm too sexy for my love
[난 사랑하기엔 ]
Too sexy for my love
[너무 섹시해]
Love's going to leave me
[사랑은 떠나가겠지]
I'm too sexy for my shirt
[난 셔츠를 입기엔]
Too sexy for my shirt
[너무 섹시해]
So sexy it hurts
[너무 섹시해서 아파]
And I'm too sexy for Milan
[난 밀라노에 있기엔 ]
Too sexy for Milan
[너무 섹시해]
New York, and Japan
[뉴욕과 일본에서 마찬가지지]
And I'm too sexy for your party
[난 너무 섹시해서 너의 파티에 있기엔]
Too sexy for your party
[너무 섹시해]
No way I'm disco dancing
[별수 없이 난 디스코 춤을 추지]
[이미지 출처:pixabay]
I'm a model, you know what i mean
[난 모델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And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그리고 난 무대에서 작게 돌지]
Yeah, on the catwalk, on the catwalk, yeah
[그래, 무대에서 ,무대에서 ]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난 무대 위에서 작게 돌지]
I'm too sexy for my car
[난 내 차에게 있어 ]
Too sexy for my car
[너무 섹시해]
Too sexy by far
[너무 섹시해]
And I'm too sexy for my hat
[그리고 내 모자를 쓰기에 ]
Too sexy for my hat
[너무 섹시해]
What ya think about that?
[어떻게 생각해?]
I'm a model, you know what I mean
[난 모델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And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그리고 난 무대에서 작게 돌지]
Yeah, on the catwalk, on the catwalk, yeah
[그래, 무대에서 , 무대에서]
I shake my little touche on the catwalk
[난 무대에서 내 작은 부리를 흔들지]
Too sexy for my
[너무 섹시해]
Too sexy for my
[너무 섹시해]
Too sexy for my
[너무 섹시해]
Cut!
[그만!]
I'm a model, you know what I mean
[난 모델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And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그리고 난 무대에서 작게 돌지]
Yeah, on the catwalk, on the catwalk, yeah
[그래 , 무대에서 , 무대에서 ]
I shake my little touche on the catwalk
[난 무대에서 내 작은 부리를 흔들지]
I'm too sexy for my cat
[난 내 고양이에게]
Too sexy for my cat
[너무 섹시해]
poor pussy, poor pussy cat
[불쌍한 고양이]
I'm too sexy for my love
[난 사랑하기엔]
Too sexy for my love
[너무 섹시해]
Love's going to leave me
[사랑은 날 떠나가겠지]
And I'm too sexy for this song
[그리고 이노랠 부르기엔 난 너무 섹시해]
여러모로 자화자찬같은 가사들입니다.
자신의 셔츠와 모자 자동차 그리고 고양이에게 있어서도
자기가 너무 섹시하다는 말을 하고 있고, 자기가 모델만큼 섹시하기 때문에 무대 위를 걷는 것 처럼 섹시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little touche가 엉덩이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뭘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비유를 한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가사도 쉽고 재밌는데 너무 자화자찬인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오역이 좀 끼여있으니 주의해주시길...
혹시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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