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렇게 또 글을 쓰다보니

뭔가 미뤄둔 숙제를 하는 기분이 드는군요. 

 

아무튼 간에 헌 뉴스인 4월 29일자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이미지 출처:스팀(Steam)]

 

새로운 스팀 클라이언트가 출시되었으며, 자동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라이브러리

-이제 뉴스 팝업에서 텍스트를 선택해 복사가 가능합니다.

 

*스팀 채팅

-시스템 부하가 높은 상태에서 음성 채팅의 오디오 문제를 해결

 

*스팀 클라우드

-오프라인 모드에서 게임을 할때 스텟 설정과 도전과제가 달성되지

않던 문제를 해결

 

*스팀 오버레이

-벌칸 비동기식 컴퓨팅 게임(둠 이터널)을 사용하는 

게임에 대한 FPS 카운터 성능을 향상시킴

 

*윈도우즈

-다운로드 진행률이 작업 표시줄에 표기되지 않던 현상을 수정

 

 

[이미지 출처:스팀]

 

*스팀 입력

-컨트롤러 구성의 선택화면에서 바인딩 수신기 모드를 추가함.

사용시에 대기 버튼을 누른 다음 바인딩할 게임패드, 키보드 , 마우스 키를 눌러서

입력

 

-컨트롤러 보정 화면에 조이스틱을 시각화함.

 

-바인딩 화면에서 마우스 커서의 위치에 스크린샷을 표시할수 있는 기능 추가

 

-스크린샷을 이제 왼쪽/ 오른쪽 화살표 키로 스크롤이 가능하도록 수정

 

-Thrustmaster ESwap Pro와 Giotek VX4 PS4 컨트롤러를 추가

 

-PDP 애프터글로우 Wireless Switch 컨트롤러의 지원을 추가

 

-여러개의 컨트롤러 연결된 경우 가시성과 자동 작업 세팅이 고정되는 버그를 수정

 

- 데스크탑 버전의 온-스크린 키보드가 윈도우즈의 타이핑 입력이 문제를 해결

 

-Victrix FS Pro 격투게임 스틱에서 L2/R2버튼을 인식하던 문제를 해결

 

-게임이 실행되고 있지 않거나 빅 픽쳐 모드의 오버레이 밖에서

스팀 입력을 실행할때 잘못된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바인딩하던 문제를 수정

 

-터치 스크린에서 스팀 링크 랩의 중앙 메뉴 항목이 활성화 되지 않던 문제를 수정

 

*원격 재생

-어디서든 원격 플레이의 성능 및 부드러움을 향상 했으며,

태블릿 윈도우즈에 대한 터치 컨트롤을 추가(원격 재생을 통한 고급 클라이언트

설정이 가능해졌습니다)

 

* 원격 다중 재생 

-이제 빅 픽쳐 모드를 시작할때 오버레이창에서 게임 이름을 표시합니다.

 

*모바일 원격재생

-터치 컨트롤의 가상 버튼을 사용하면 왼쪽 스틱과 오른쪽 스틱

또는 트랙패드를 활성화 시킬수 있습니다.

[사격과 조준 이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게임에 유용함]

 

 

 

 

[이미지 출처: 스팀]

 

*리눅스

 

-시작시 dbus 어설션이 충돌하던 일을 수정

 

-스팀에서 실행시에 클라이언트가 올바른 버전에 제목을 다운로드 하지 않은 문제를

해결 했습니다.

 

스팀 런타임을 0.20200417로 업데이트 하세요.

 

진단 도구 ://URL 관련 문제

 

스팀 클라이언트 최소 사양 CPU 기능 확인 

 

최신 glibc 버전 및 Arch glibc 구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

 

* 빅 픽쳐 모드

 

-페트럴 컨트롤을 지원하는 게임에 키보드 표시하는 부분을 수정

 

-패밀리 뷰 스크린이 마우스/ 터치 입력이 안되던 현상을 수정

 

-현지화 문제를 수정

 

맥OC

-Mojave(10.14)이상에서 마이크 권한을 요청하던 일을 수정

 

*스팀 네트워킹 소켓

-의견 조사 기능의 수신 소켓을 닫을 경우 충돌하던 버그를 수정

 

*스팀VR

오큘러스 SDK 실행 옵션을 필터링하는 중

스팀 VR 비 오큘러스 헤드셋의 사용에 대한 문제점을 수정

 

 

그냥 완전 대충 번역했기 때문에 

이런게 있더라 식으로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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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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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메사 소스에서부터 정식 블랙메사가 되기까지

8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에 수능을 준비하던 저는 수염난 백수가 되었고

블랙메사는 젠 파트가 공식적으로 추가가 되었죠.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게임이지만 나름 젠 파트를 내면서

완전한 게임이 되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할수 있지만

 

좀 모자란 버그가 너무 많다는 점, 유저가 즐길 수 없는 레벨대로

디자인된 점에서 솔직히 8년의 기다림이 뭐가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시작대기화면도 화려해졌고

예전에 비해서 기능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더군요.

 

이걸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야겠지만 여기서도 버그가 있습니다.

 

 

젠 파트가 추가되면서 캠페인에서 더욱 

다양한 챕터들을 플레이할수 있도록 바뀌었죠.

 

[한글화된 부분은 공식 지원이 아닌 유저 모드를 통해서

한글 패치를 하였습니다.]

 

 

 

원래 하프라이프1에서 있었던 기능중 하나인

멀티플레이 기능도 블랙메사에 공식적인 컨텐츠가 되었죠.

 

서버를 만들수도 있고 기존에 만들어진 서버에서 다른 유저들과

싸울수도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핑이 높기때문에 좀 버벅거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죠.

 

사람들이 들어오는 시간대가 다르다보니 왠만한때에는 하고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나름 인기가 많은 서버가 있기도 하지만

기본적인 핑이 알짤이 없습니다.

 

 

 

 

이제는 스팀 창작마당의 모드를 공식적으로 

추가하고 관리할수 있기 때문에 조금더 편해진 감이 있습니다.

 

한글 패치의 경우에는 모드로 추가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저런 다른 설정들도 조금은 만져줘야 하더군요.

 

 

 

나름 도전과제도 이렇게 보기 쉽게 바뀌었습니다.

 

이전과 달리 블랙메사 공식버전화, 젠 파트가 추가되면서

25개의 도전과제가 추가되었고 [그 사이에 숨겨진 도전과제도 추가가 되었죠]

나름 게임을 즐길 분량은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도전과제가 버그로 인해서 안깨진다거나 

세이브 파일을 죄다 지운후 세이브했을 때 게임이 멈춘다거나하는

버그가 생겼죠.

 

도전과제를 만들었으면 그에 맞춰서 깰수 있는 환경부터 

만들어둬야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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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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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을 하다보면 유저가 흔하게 만나게 되는 아이템

회사는 바로 테디오어(Tediore)입니다.

[영어권대에선 티디오어라고 발음하더군요] 

 

보편적인 성능에 던져서 빠르게 재장전하는 방식으로 유명한 메이커죠.

보더랜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무기회사중 "미래지향적"인 기술을 가장 잘 담은 회사

라고 평가할수 있겠네요.

 

인 게임에서 권총 / 기관단총 / 샷건 / 레이져건 /로켓런처

수류탄/ 산소통/ 쉴드와 다수 캐릭터의 클래스모드를 만드는 회사죠.

 

플라스틱과 유리섬유로 가벼운 장비들을 만드는 컨셉 덕분에

저렴한, 가정적인 장비들을 지향하며, 실제로 게임에서

나오는 아이템들도 같은 등급의 아이템들에 비해 상당히

가격이 싼 편입니다.

 

권총의 경우에는 옵션에 따라 달라지지만 

타 무기군에 비해서 명중률은 낮지만 일반적인 연사력을 가지며

재장전시에 남아 있는 탄창용량에 따라 더 강력한 화력을 내는 편입니다.

 

무속성의 경우에 속성 무기에 비해 피해량이 큰편이지만 

지속적인 딜에 있어서는 속성무기가 유리하죠.

[타 회사에 비해서 속성확률이 낮다는 흠이 있습니다.]

 

추천 옵션에는 회전 총열과 팔거치대 옵션이 붙은 무기가

그나마 괜찮은 옵션이니 참조

 

 

 

 

 

테디오어 무기중에서 그나마 쓸만한 아이템을 고르라면

기관단총이 있습니다.

 

나름 높은 명중률에 빠른 발사속도

그리고 재장전 속도를 달고 있기 때문이죠.

 

기관단총 만큼은 재장전을 통한 딜보다 한방 한방을 치명타를 띄운후

마지막에 던져서 마무리하는 용으로 좋습니다.

 

무속성은 상당히 별로이기 때문에 '속성이 붙은 애들만'

추천드리죠.

 

 

샷건의 경우 타 회사보다 못한 명중률과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쏘면 쏠수록 명중률이 낮아지는 괴랄한 샷건입니다.

 

하이페리온제 부품이 붙어있다면 집탄율이 조금 높긴 하지만...

그나마 나은 점이라면 다른 회사들에 비해 더 많은 투사체를 뱉어낸다는 점이

그나마 좋게 평가해줄수 있겠네요.

 

스샷은 화염속성을 올렸지만 산성이나 얼음속성의 경우에는 던져서 넣는

딜이 나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탄약소모를 4발씩하는 옵션의 경우에는 장탄수가 적기 때문에

그냥 근접에서 쏘고 던지는 용으로 사용하면 좋고

탄약소모가 적은 대신에 일반적인 화력이 약하고,탄창이 큰 샷건들의 경우

한 발 던지고 재장전하는 식으로 딜을 해도 좋습니다.

 

 

테디오어 레이져 무기의 경우에 타 회사에 비해

좀 정신사나운 명중률과 낮은 속성확률을 지닌 레이져무기가

많이 등장하는 편입니다.

 

[레이져마다 각기 다른 옵션이 달려있기 때문에 딱히

하나의 개념으로 정의하긴 힘들지만]

 

탄창용량을 반 정도 비운 이후에 집어던지면

날아가면서 근처에 쇼크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죠.

[쉴드를 장착한 인간형 적이나 은신 습격을 가하는 스토커에게 유용]

 

직격타로 먹이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쉴드를 깰 목적으로 던진다면

적의 옆을 향해 던지면 좋습니다. 

 

로켓런처 역시도 재장전시에 집어던지긴 하지만

이경우엔 포물선(대충 꾸물꾸물 거리면서 날아가는 형식)으로 날아가 터지는게

바로 테디오어만의 로켓런처입니다.

 

속성이 붙은 런처나 토그제 런처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지속딜이 되든 단일 피해가 되든 적을 처치하기엔 좋으니까요.

[직격타를 빠르게 먹이기에는 블라도프제 부품이 좋습니다.]

 

다른 회사들 런처에 비해 데미지는 낮지만 재장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런처를 자주 사용할 생각이라면 테디오어제도 나쁘지 않아요.

 

 

 

산소통의 경우엔 두 방식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남은 산소의 량에 비례하여 총기의 피해량이 늘어나는 옵션과

 

 

남아있는 산소량이 적을 수록 이동속도와 발사속도를 높여주는 옵션이 있죠.

나름 저돌적인 플레이를 하기엔 좋은 산소통들입니다.

 

자기 회사의 무기들과 궁합이 좋지만

 

탄창이 크지만 데미지가 낮고 발사속도가 느린 스카브제

 

명중률은 좋지만 그 발사속도가 느린 하이페리온제

 

고화력이지만 느려터진 발사속도를 지닌 토그제를 활용하기에 좋은 산소통이죠.

 

쉴드에는 두가지 옵션이 있긴한데 한 종류 밖에 못찍었내요.

 

스샷에 나온 옵션은 쉴드의 수용량이 작지만 충전속도가

상당히 빠른 옵션입니다.

 

타 회사들의 쉴드에 비해서 허접한 수준의 쉴드용량을 가지지만

상당히 빠른 속도로 쉴드를 회복하기 때문에 나쁘진 않아요.

 

쉴드가 깨졌을때 효과를 얻는 캐릭터들과 나름 궁합이 잘맞는 쉴드지만

2,3회 회차로 올라갈수록 적들이 입히는 피해량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체력 회복량도 중요한 쉴드입니다.

 

스샷엔 찍히진 않았지만 다른 쉴드 옵션으로는 아무 옵션 없이

쉴드량이 큰 쉴드가 있는데 이 같은 경우에는 동일 레벨, 동일 등급의

타 쉴드에 비해서 조금 쉴드 수용량이 크며, 충전속도가 쬐끔 빠른 편이죠. 

 

 

테디오어 수류탄의 경우에 타 회사들에 비해서 상당히

단조로운 그냥 평범한 폭발을 일으키지만 적들의 산소통을 깨는 용으로

좋은 수류탄입니다.

 

다른 수류탄들에 비해서 특정 옵션이 두개씩 붙는 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위의 수류탄 처럼 Sticky 점착능력과 Logbow 먼 거리를 고속으로 이동하는 두개의 옵션이

붙어서 나오기도 하죠.

 

이 두가지 효과가 좋은 이유는 수류탄을 던지면 적들이 피하는데 

이 두 옵션이 붙는다면 조준만 정확하게 하면 적에게 피해량을 주는게

확실하기 때문이죠.

 

단점이 있다면 반경이 조금 작다는 점.

그리고 피해량이 적다는 점입니다. 

 

뭐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듯 테디오어사는 장단점이 확실한 

회사로 게임의 진행하는데 있어서 자기와 성격이 맞는 아이템들만 골라서

사용하면 되죠.

 

나름 붐트랩 빌드의 클랩트랩과 잘맞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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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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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뭔가 친숙하면서도 잔잔한 노래를 찾다보니

다시 빌리 조엘(Billy joel)의 피아노맨(Piano man)을 듣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바에서 피아노맨으로 지냈던 빌리 조엘의 경험담을 담은 노래로

삶의 고달픔을 잊기 위해 바에 찾은 사람들에 대한 노래라고 하더군요.

 

뭐 설명을 더 할 필요 없이 노래 가사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It's nine o'clock on a Saturday

[토요일 9시네요]

 

The regular crowd Shuffles in

[단골들이 모이고 있죠]

 

There's an old man sitting next to me

[제 옆엔 나이 많은 남자가 앉아있어요]

 

Making love to his tonic and gin

[진 토닉과 사랑을 나누면서 말이에요]

 

 

 

He says," Son, can you play me a memory?

[그가 저에게" 젊은이 ,내게 추억을 연주해줄 수 있겠나]

 

I'm not really sure how it goes

[그게 어떻게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But it's sad and it's sweet and I knew it complete

[슬프고 달콤하며, 내가 잘 알던 거였었어."]

 

When I wore a younger man's clothes"

[내가 젊었을 때 말이야"]

 

 

La la la, di da da

La la, di da da da daum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우릴 위해 노래 해줘요, 당신은 피아노맨이잖아요]

 

Sing us a song tonight

[오늘밤 우릴 위해 노래 해줘요]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오늘 우리는 모두 노래에 취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And you've got us feeling alrght

[그리고 당신은 우릴 취하게 해주고 있어요]

 

 

[이미지 출처:pixabay]

 

Now John at the bar is a friend of mine

[바에 있는 존은 제 친구죠]

 

He gets me my drinks for free

[저에게 공짜로 술을 주죠]

 

And he's quick with a joke or to light up your smoke

[그는 농담도 잘하지만 담배불도 잘 붙여주지만]

 

But there's someplace that he'd rather be

[그가 있고 싶어하는 곳은 따로 있죠]

 

He says, " Bill, I believe this is killing me"

[그가 제게 " 빌, 이러다간 제명에 못살고 죽겠어"]

 

As the smile ran away from his face

[얼굴에 웃음기가 없어진채로 말하죠]

 

"Well I'm sure that I could be a movie star

["난 유명한 영화 배우가 될 수 있을텐데.]

 

If I could get out of this place"

[여기를 뜨기만 하면 말이야"]

 

 

La la la , di da da

La la, di da da dum

 

 

Now Paul is a real estate novelist

[폴은 부동산 중계업을 하지만, 항상 소설가를 꿈꾸죠]

 

Who never had time for a wife

[바빠서 아내를 볼 시간조차 없어요]

 

And he's talkin' with Davy, who's still in the Navy

[그가 얘기하고 있는 사람은 해군에서 복무하는 데이비인데]

 

And probably will be for life

[아마 그는 평생 해군에 복무하겠죠]

 

 

 

And the waitress is practicing politics

[그리고 웨이트리스는 손님들을 꼬시고 있어요]

 

As the businessmen slowly get stoned

[사업가들이 천천히 취해가는 동안에 말이에요]

 

Yes, they're sharing a drink they call loneliness

[그래요, 우리는 외로움이라는 술을 나눠마시죠]

 

But it's better than drinkin alone

[하지만 혼자 마시는 것보단 좋겠죠]

 

 

 

[이미지 출처:pixabay]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우릴 위해 노래 해줘요, 당신은 피아노 맨이잖아요]

 

Sing us a song tonight

[오늘밤 우릴 위해 노래 해줘요]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오늘 우리는 모두 노래에 취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And you've got us feeling alright

[그리고 당신은 우릴 취하게 해주고 있어요]

 

 

 

It's a pretty good crowd for a Saturday

[토요일 치곤 꽤 많은 손님들이 모였네요]

 

And the manger gives me a smile

[지배인이 저에게 미소짓는군요]

 

''Cause he knows that it's me they've been comin' to see

["그는 사람들이 저를 보러 왔다"는 걸 알기 때문이죠]

 

To forget about life for a while

[고달픈 삶을 잊기 위해서 말이에요]

 

And the piano, it sounds like a carnival

[그리고 피아노는 축제 소리를 내는 것 처럼 들리네요]

 

And the microphone smells like a beer

[그리고 마이크에선 맥주 냄새가 나고요]

 

And they sit at the bar and put bread in my jar

[그리고 그들은 바에 앉아 제게 팁을 주죠]

 

And say,"Man, what are you doin' here?"

[그리고 "당신은 여기에 있긴 아까워요"라고 말하죠.]

 

 

La la la , di da da

La la, di da da da dum

 

 

 

Sing us a song, you're the piano man

[우릴 위해 노래 해줘요, 당신은 피아노 맨이잖아요.]

 

Sing us a song tonight

[오늘밤 우릴 위해 노래 해줘요]

 

Well, we're all in the mood for a melody

[오늘 우리는 모두 노래에 취하고 싶은 기분이에요]

And you've got us feeling alright

[그리고 당신은 우릴 취하게 해주고 있어요]

 

 

 

 

 

 

 

 

 

노래가 울려퍼지는 바에 앉아서 친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이나 자신의 꿈을 그리워하는 듯한 느낌이 상당히 강합니다.

 

뭐랄까 저도 이 노래를 들으면 바에 앉아서 한잔하고 싶어지네요.

 

노래 가사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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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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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슈퍼 애니멀 로얄을 안한지 조금 오래되었다가 

최근에 접속해보니 또 새로운 요소들이 많이 추가가 되었더군요.

 

오늘은 슈퍼 발전과제 중 하나인 "최초의 슈퍼 스컬켓"과제에 대해서

다루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려운 과제도 아니고 금방깨는 과제죠.

 

최근에 추가된 과제들은 아래로 내려가는 모양입니다.

슈퍼 애니멀 로얄에 여러가지 과제들이 숨겨져있고

뭔가 찾아내는 재미가 있지만 어느정도 하다보면

대충 감이 잡히죠.

 

 

사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맵에 와서 

대충 알아볼수 있는데 스핑크스상 대신에 스컬켓상이 있는 장소에 와보면

여타 다른 숨겨진 장소들과 마찬가지로 밞을 수 있는 발판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작전에는 못들어가고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어서만 발판이 작동하죠.

 

 

 

가장 좋은 방법은 게임을 시작한뒤 얼마 안되서 

도착하는 것입니다.

 

전과 달리 E를 눌려서 더 빠른 속도로 '추락'할수 있지만

지면에 충돌하면 잠시 비 무장 상태가 되기 때문에 다른 유저들이

없을 때 하는게 좋죠.

 

 

발판을 작동시키면 스컬켓 상의 내부가 비춰보이며,

그냥 문이 열려서 내부가 보이는 식입니다.

 

 

다른 숨겨진 장소와 마찬가지로 조금의 아이템들이

랜덤하게 놓여 있습니다.

 

 

 

돌무덤에 가까이 가면 왠 미라행색을 한 스컬켓이

튀어나오며 자기 혼자서 말을 하기 시작하죠.

 

아마도 슈퍼 애니멀 로얄의 배경이 되는 모든 곳들이

원래는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즐거운 장소였지만 

지금은 배틀로얄이 펼쳐지는 살육이 현장이 되면서

이런 캐릭터들이 낙오가 된걸로 보입니다.

 

 

잘보면 바닥에 빈깡통들이 보이는 걸 봤을 때

얘도 생명인지라 갇혀있을 때 저런 헬스음료를 마시면서

버틴걸로 생각되어지네요.

 

 

 

플레이어가 무기를 들고 있는 걸 보며,

자기를 해치지 말라며 이 아이템을 가져가라며

"최초의 슈퍼 스컬켓"과제가 깨집니다.

 

 

 

플레이어가 떠나고 난 뒤에도 혼자말을 계속 중얼거리는데

 

"난 그거로 계속 내 자신을 때릴거야"

"너가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연합의 규칙이니.

이 공원에 무슨일이 일어난거야?

손님들은 다들 좋았었는데.

이젠 다들 무장하고 있잖아!" 

 

라는 말을 통해서 그냥 이런 걸 하고 있었던 애로 보입니다.

 

뭐 감옥에 같혀서 과제의 희생양이 되는 쥐 수인보다는 처지가

좀 나아 보이지만...

 

 

사실 슈퍼 피라미드와 이런 장소가

생기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별 볼일 없는 장소였는데

점점 맵에 이런 저런 건물이 추가되고 있는 걸 보면 신기합니다. 

 

지형을 추가하기 보단 맵을 또 새로 하나 내주면 좋긴하겠는데 

 

 

아무튼 과제를 깨게 되면 

스컬캣 홀이라는 근접 무기를 얻게 되죠.

 

이로써 최초의 슈퍼 스컬캣 [The First Super Skullcat]

과제에 대한 제 설명은 끝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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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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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사이 뭔가 귀여운데 재밌는 게임이 뭐가 있나

찾아보다가 결국에는 지르게된 블레이징 빅스(Blazing Beaks)입니다.

 

뭐 직역하자면 격렬한 부리들쯤이 되겠네요.

로그라이크/로그라이트 형식에 총을 쏘는 부리달린 친구들이

나와 던전을 탐험하며, 사나운 적들을 처치하고 돈과 체력 그리고

저주받은 유물을 팔아치우는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에 비유하자면 엔터더 꽥꽥쯤 되겠네요.

 

게임의 방식에는 스토리모드와 

토너먼트가 있죠.

 

 

 

토너먼트의 경우에는 여러 조건 형식에 

유저 입맛에 맞는 게임들을 진행하게 되며

여러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그럼 친구가 없는 나 같은 사람은 어찌하란 말이야 ㅠㅠ]

 

 

 

 

스토리 모드에는 일반적인 플레이와 시드를 통한

게임을 진행할수 있죠.

 

시드 게임의 경우에는 콘텐츠 요소를 잠금할수가 없는 사실상

즐겜에 가까운 게임을 해야하지만 

 

일반 모드를 진행하면 새로운 콘텐츠들을 잠금해제할 수 있죠.

 

 

해골 개수에 따라 난이도를 정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일반을 진행했습니다.

 

뭐 어렵게 한다고 해서 이 게임이 익혀지는 것도 아닐테고

쉽게 한다고 해서도 익혀지는게 아닐테니까요.

 

 

처음 해금되어 있는 캐릭터들은 총 5마리입니다.

각 캐릭터 별로 가지고 시작하는 아이템의 종류가 다르며,

거기에 각자 가진 고유한 능력이 다른 편이죠.

 

제일 무난한 기본 캐릭터인 청둥오리의 경우

쏘지 않으면 무기가 재장전되며, 다음 사격이 3배 더 빨리

준비가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에어건을 풍풍풍 쏘는 탓에

무기 사거리가 50% 짧습니다.

 

그래도 체력이 5기 때문에 좀 널널해요.

 

 

조류 사이에 끼여있는 포유류 동물인 오리너구리...

 

표시된 적의 표시가 사라지기 전에 처치하면 

추가 전리품을 얻으며, 열쇠를 1개 가지고 시작합니다.

 

거기에 권총 v2까지 있죠.

 

열쇠의 경우 특정 방을 여는데 사용되지만

이 게임에서 모든 던전을 다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열쇠의 경우 정말 낮은 확률로 드랍되죠]

 

체력이 2 밖에 안됩니다

 

 

파랑새의 경우에 최대 체력이 4, 시작체력이 3이며,

HP가 1 남았을 때 피해를 받으면 최대체력을 감소시키는 특이한 능력이

있으며, 보스 레벨에 진입하면 코인 5개를 사용해 HP를 1 회복시킵니다.

 

 

 

 

하지만 루프를 돌때마다 필요한 코인의 개수가

증가한다는 단점아닌 단점이 존재하죠.

 

각 캐릭터마다 패널티가 있으며, 장점도 있는데

이 게임은 좀 유독 심한것 같네요.

 

 

닭의 경우엔 체력이 4로 오리 다음으로 낮지만

표시된 적을 사격 한번으로 원킬 해버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달리는 도중에 사격 정확도가 떨어지며,

무기 사거리가 80%길다는 장단점이 있죠.

 

앵무새의 경우 체력이 3칸에 

허약해 빠진 작디 작은 레이져총을 사용합니다.

 

적에게 피해를 주면 적의 이동 속도가 2초 감소하죠.

 

이런 사용 능력의 쿨다운 시간이 40% 짧으며,

코인 획득 확률이 70% 낮은 패널티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좋든 싫든 유물을 얻어다 팔아야하는데...

이 게임에서 유물은 사실상 패널티 덩어리라 코인이 아쉬우면

주워다 팔고 죽기 싫으면 그냥 안주으면 되죠. 

 

 

사실 스토리 모드라고 해도 뭐때문에 이 친구들이 

던전에서 적들을 사냥하고 유물도 줍고 하는지 정확하게

설명은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엔 왠 부엉이가 달려오다가 나자빠지며

 

 

 

패널티 덩어리인 유물을 하나 주며

 

"고마워.

지금은 힘이 없어서 유물을 주울 수도 없네.

나 대신 까마귀에게 가져다주겠어?

보상은 두둑이 받을 수 있을거야."

 

라는 말을 하며 주인공에게 자신의 일을 떠맡깁니다.

 

 

 

 

게임의 초기라 상점이 금방 나오며,

까마귀에게 유물을 팔게 되죠.

 

상점에서는 까마귀에게 유물을 팔아 아이템이나

다른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위에 상점에 주인장이 있으면 세개의 아이템중 원하는 템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내 제안은 아직 유효해. 더 가져와.

유물이 보이면 주워서 내게 가져와등의 말을 아무리렇지않게 하며,

사실 굳은 일을 플레이어에게 시킵니다.

 

상점은 특정 루프를 도는 과정에서 한번씩 나오며, 

매번 아이템이 바뀌는 편이죠.

 

까마귀는 매번 있는 대신에 유물이 주는 패널티가 죄다

게임의 진행을 방해하는 쓰레기 템들이다 보니 

실력이 안된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정도 게임을 하면 보스 던전이 나오며

보스를 상대해야하죠.

 

 

 

 

겜 자체가 좀 많이 불친절하다보니 

보스를 어떻게 죽여야할지도 유저가 직접

당해가며 알아야합니다.

 

도로뇽의 경우엔 혀를 뺄때 가시 나무에 붙을때

때려야 피해를 줄수가 있죠. 

 

 

순수하게 상점을 들릴지 아니면

보스 던전으로 바로 진입할지는 유저의 선택입니다.

 

 

 

 

 

 

 

 

 

 

보스의 패턴을 잘 분석하고 

진행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게임에서 마우스 오른쪽/왼쪽과 방향만

사용하다보면 패턴은 금방 파악할수 있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편이더군요.

 

 

난이도도 있는데 죽어서 다시 시작하면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로그라이크 형식에 친숙한

유저들에겐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방식이겠지만

익숙치 않은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고난의 연속이 될지도 모르죠.

 

까비 아깝숑~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초반에 

얼음 총을 얻으면 상당히 유용합니다.

 

몇때 때리다보면 적이 얼어 붙으니까요.

 

 

 

각 무기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좋다 싶으면 사면 됩니다.

 

초반에 유물중에 그렇게 어렵지 않은 유물들을 주워다 파는 전략도

나쁘진 않아요.

 

 

 

뒤로 갈수록 적의 종류도 다양해지며

난이도도 오르는 편입니다.

 

솔직히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거기에 지형 지물을 잘 이용해야하는 것도 익히고

적들끼리도 팀킬을 해대기 때문에 종종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나갔던 장소는 다시

못 돌아오기 때문에 체력이나 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가는게 중요합니다.

 

조금 짜증나는게 하트(HP)의 경우 적들을 처치하고

나온지 조금 지나서 먹지 않으면 자동으로 없어지는 식이라.

 

못먹고 놓치면 짜증납니다. 

 

 

 

두번째 보스는 악귀인데 

생각보다 어려워서 아직까지 여기서 죽더군요.

 

날아가버린 나의 노력과 시간 ㅠㅠ 

뭐 이게 로그라이크 게임의 정석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단조로움과 약간의 스릴이 있기 때문에 재미는 있더군요.

앞으로 뭐 더 알아야할 점들도 많겠지만 요즘에는 이런 류의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재밌는 게임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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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사용하다보면 특정 게임

[조금 연식있는 게임이거나

게임내에 스크린샷 기능이 따로 있는 게임일 경우]

스팀 오버레이가 작동을 안하고 스크린샷이 안찍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이런 게임들은 비스팀 게임에 등록을 하고 플레이해도 

스팀 오버레이가 정상적으로 작동안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이럴때 가장 쉬운 방법이 있는데 

 

바로 스팀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는 방법입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스팀을 실행 시킨 후에 '예'를 눌러 스팀을 정상적으로

작동시키고 로그인을 한 후에 여러분이 하고자하는 게임을 작동시키면  

 

 

전까지만 해도 스팀 오버레이가 작동하지 않았던 게임에서도

이런 식으로 오버레이가 잘 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시로 든 게임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같은 경우에는 게임 내에 자체적인 스크린샷 기능이

있는 편이지만 상당히 구린데다가 스크린샷이 찍힐때마다 게임이 잠시 멈추거나

깔끔하게 찍히지 않죠.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이지오브 엠파이어3라는 마크가 찍히기 때문에

조금 화질이 구려지는 감이 있는 편인데 

 

이런 식으로 잘 찍히는 걸 확인할수 있습니다. 

 

종종 스팀 파일 내에 스크린샷 폴더(해당 게임의 상점 번호가 없는)

게임들의 경우 이런 방식으로는 힘들고 스크린샷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지정하는 방식으로 하면 저장하기가 쉬우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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