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사운드트랙 할인을 때려서 

사실상 스팀을 오래한 이유중 하나인

팀포트리스2 사운드트랙을 구매했습니다.

 

밸브 게임의 가장 기묘한 점은 밸브가 만든 게임 대부분이 

기본 게임 컨텐츠로 사운드트랙을 지원하지 않는 점입니다.

 

하프라이프1의 경우 음악폴더안에 ost가 담겨 있지만

스팀내에서 음악플레이어를 사용할수는 없죠

 

애초에 따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운 좋게도 2700원에 구매했네요.

[제가 약간 흑우이기도 한점은 팀포트리스2 파이트 송 사운드 트랙은

현재 유튜브에 전체가 올라가 있습니다.

굳이 살 이유는 없는거죠.]

 

팀포트리스2에 대한 으리...

 

스팀에서 사운드트랙을 구매하면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아 사용하거나 아니면

[보기]에서 음악 상세정보를 눌러 재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게임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사운드트랙도 같이 받아지지만

특정게임의 경우 따로 설치해야하죠.

 

 

그예로 팀포트리스2 사운드트랙이 조금 대표적인 것 같네요.

라이브러리에서 다운받으면 라이브러리를 통해서나 아까 설명드린 보기-음악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여러분도 좋아하는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구매했는데

다운을 받을려고 하니 뭐가 뭔지 모르겠고 또 음악플레이어에 없다면

 

라이브러리에서 사운드트랙 항목을 골라 재생하면 됩니다.

 

참고로 예전에 밸브에서 자사게임들의 사운드트랙을 무료로 뿌린 적이 있는데

개인적인 기억으로는 팀포트리스2의 사운드트랙은 안뿌렸던 것 같네요.

 

예전에 CD플레이어 형식으로도 판매했으며, 포탈 사운드트랙도

판매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팀포트리스2의 인게임 내에서도 들을 수 있는 노래를 굳이

이렇게 살 필요가 있었는가는 모르겠지만 나름 좋았습니다.

 

다 좋은데 만코로빅은 없더군요.

[도대체 왜 만코로빅을 안넣은거야 ㅠㅠ]

 

 

 

팀포트리스2 파일에 저장되는 식이 아닌 

스팀앱 폴더에 음악폴더에 저장이 됩니다. 

 

mp3형식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핸드폰으로 옮겨서 들을수도 있겠군요.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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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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