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러리를 뒤지던 도중에 상당히 

독특한 게임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Drop이라는 게임이죠.

예전에 무료로 뿌린 적이 있어서 

제 라이브러리에서 제가 플레이해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게임입니다.

 

드롭(Drop)은 상당히 특이한 인디게임입니다.

마우스를 통해서 움직이거나 상호작용하는 게임이죠.

 

특이하게도 대화나 사운드트랙이 하나도 없는 게임입니다.

 

 

 

 

 

낚시대 표시를 클릭하면

플레이어가 행동을 할수 있는 행동력을 늘려주는 물고기를 잡으며,

중간에 표식은 유저의 집으로 마지막은 이웃집에 놀러가는 식입니다.

 

 

 

 

이웃집에 놀러간다고 해도 그냥 소녀를 구경하는게 끝이고

뭔가 특별한 상호작용은 할 수 없습니다.

 

나중에 엔딩을 보기위해 한번 와야하죠.

 

 

 

캐릭터는 이렇게 머리 위에 느낌표가 뜨는 위치에서만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게임의 진행이 별로 없는게

물고기를 낚고 맵을 이동하는게 끝이에요.

 

낚시의 경우에 찌가 움직이기 시작할때

낚시버튼을 길게 눌러 물고기를 낚을 수 있습니다.

 

[아까도 설명드렸듯 물고기를 낚아야 행동을 하고

그 행동을 해야 엔딩을 볼수가 있거든요]

 

 

5개정도만 모으면 왠만한 행동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를 낚지 않는다면 잠수복도 입을 수 없고

스토리도 진행을 할수가 없어요.

 

게임 자체가 상당히 불친절한데 튜토리얼도 없고

키 설정도 없고 게임의 리스타트도 없습니다.

 

 

 

 

게임 사이사이에 주인공이 살아가는 세계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또 어떤 배경이 있는지 과거 회상식으로

슥슥 지나가는게 특징이에요.

 

 

 

 

 

뭔가 진행을 하다보면 영화 워터월드가 생각납니다.

 

 

 

 

과거에 육지가 있던 시절의 모습등을 보여주며

플레이어가 마주하는 배경들의 과거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과거에 평화로웠던 시절도 보여주고

 

 

 

점점 세상이 잘못되어가는 모양새도

보여주죠.

 

 

 

커다란 나무가 상징하는 건 아마도

자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 자연을 파괴한 인류는 물에 수장당하고

세상이 그냥 물에 잠기게 되었죠.

 

뭔가 아포칼립스물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소수 살아남았고

 

 

 

 

또 가정을 꾸려가며 살았습니다.

 

 

 

 

뭔가 해답을 찾기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세상이 물에 잠기는 걸 막지는 못했나봅니다.

 

 

 

 

 

사실상 엔딩을 보는 과정은 어렵지 않지만

버그가 있는 편입니다.

 

버그때문에 게임을 진행할수가 없을 정도니까요.

게임에 일정 구간을 진행하면 주인공이 자기 혼자서 

집으로 올라오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까지 

건물 옥상에 물을 줘서는 안됩니다.

 

자기 혼자서 올라오고 난 다음에 물을 주고

잠을 자면서 시간을 보내고 난 뒤 집밖으로 나오면

새 한 마리가 꽃을 들고 이웃집으로 도망가는데

 

이때 새를 쫒아 이웃집으로 가고 상호작용을 끝낸 이후에

집 지하에 빗을 들고 다시한번 이웃집에 간 뒤에야

엔딩을 보는 조건을 갖출수 있기 때문이죠.

 

게임에 뭔가 잘 안된다 싶으면 라이브러리에서

로컬 파일을 통해서 폴더에 들어가 라이브러리라는 폴더의

세이브 파일 세개를 지운뒤 게임을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여러모로 인디게임 치곤 상당히 독특한 도전을 한편이지만

게임의 사운드 트랙도 대화도 재미도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

전체적으로 답답한 게임입니다.

 

그래서 제가 이 게임을 똥겜 카테고리에 넣은 거고요.

그래도 해보고 싶다면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어드벤처/ 픽셀 그래픽

사이드 스크롤러등이 있으니 이 비슷한 분위기의 게임을 찾아서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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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핫식스가 예전과 달리

디자인도 리뉴얼되고 종류가 다양해져서

사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중 핫식스6 더 킹 펀치(Hot6 The King Punch)

에대해 개인적인 후기를 남기고자합니다.

 

예전과 달리 불사조? 주작의 그림이 그려져있네요.

더 킹 펀치라고 하는데 뭔 의미를 내포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폰 카메라가 좀 구리다보니 불을 키고 안키고에

따라 조금 다르게 보이네요.

 

앞에서 고 카페인 음료수다운 표시가 쓰여있습니다.

 

좀 눈에 띄는점이라면 마카도 함류되어있다는 거죠.

 

정확하게는 마카추출 농축액과 L-카르니틴

타우린과 고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파인애플청장농축액과 과즙이 조금 들어있으며,

복숭아 향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색은 붉은색인데 뭔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수박이나

딸기를 컨셉으로 잡은 탄산음료에서 볼법한 색상입니다.

 

처음에 느껴지는 향은 복숭아향과 희미한 과일향이 살짝

나는 편이고 희미한 단내와 새콤한 과일향이 나는 편이더군요.

 

맛에 있어서는 신편이 강하며 약한 단맛이 나는 편입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신맛이 강해요.

 

파인애플 농축액을 넣어서 그런지 파인애플 음료수에서 느꼈던

향도 조금 나는 편입니다.

 

단맛을 기대하고 마신다기보다 새콤한 맛으로 정신을 차리는

음료가 아닌가 싶네요.

 

나름 고 카페인 음료답게 점심때 마시고 

오후에 뒷산에 올라갔다가 왔더니 심장이 빨리 띄더군요.

 

잠도 안와서 새벽 2시에 잠이들었습니다.

늦게까지 카페인의 힘으로 일어나 있는게 목적이라면

나쁘지 않은 음료수인것 같네요.

 

후기는 여기까지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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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로얄 게임이 요즘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귀여운 배틀로얄 게임인

봄버그라운드:배틀로얄(Bomberground:Battle Royale)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스팀의 무료게임이라서 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귀염뽀짝한 동물들이 야구방망이와 폭탄을 이용해

경쟁하는 게임입니다.

 

무료게임이긴 하지만 여러가지 유로요소가 있어요.

커스텀 요소들이 좀 그런 편입니다.

 

그냥 재미로 즐기는데 있어서 특별하게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과금 요소들이 있긴 합니다...

아직까지 앞서해보기 형식의 게임이긴 한데

이 사람들도 뭐 돈을 벌어야 게임을 더 개발하고

추가적인 컨텐츠를 찍어낼 수 있는 거죠.

 

나쁘게 생각하진 맙시다.

 

 

 

전에 할때는 시즌1이였는데 어느세 시즌2가 되고

여러가지 추가요소들이 등장했습니다.

 

 

친구들을 초대해 게임을 할 수도 있지만

혼자서 한다고 해서 게임이 힘들거나 하는 건 없어요.

 

 

 

 

WASD와 J/K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식입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서 많은 키가 없지만 

경험과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죠.

 

키 배치를 새로해서 쉽게할수 있는데

폭탄을 마우스 왼쪽키에 히트/스턴을 오른쪽 키로 설정하면

더 쉽게 게임이 가능합니다.

 

 

봄버맨이나 크레이지 아케이드가 생각나긴 하는데

게임이 상당히 스피드하게 진행되는 편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맵의 테두리부터 맵이 줄어듭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애매하게 걸치면 떨어져서 죽어요.

 

 

가끔은 아주 어이없게 죽는 유저들도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템이 나오기도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큰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제한이 있는 아이템들이나

횟수에 제한을 둔 아이템들이라 사실상

유저들의 실력과 운빨이 모든 걸 좌우하죠.

 

 

 

 

 

 

뭔가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봄버맨을 하는 기분입니다.

 

총 인원수 25명이 실시간으로 줄어들고

애매하게 살아남았다가 어이없이 죽으면...

뭐 어쩌면 이게 이 게임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

 

 

 

 

 

아이템들이 짧은 시간동안만 

효과를 주다보니 내가 원하는 상황을 만나기도 어려워요.

 

 

 

 

배틀로얄 게임치곤 상당히 

빠르게 끝나는 편입니다.

 

 

 

뭔가 폭발에 의해서 날아가는 모양새도 좀

유쾌한 편입니다.

 

귀염뽀짝한 게임을 즐긴다면 이만한 게임이 없겠네요.

 

 

킬을 못한다고 해서 뭔가 소득이 없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등수와 살아남은 시간을 통해서 경험치나 코인을 얻는 편입니다.

 

 

 

사실 폭탄을 어떻게 까냐도 중요하지만

야구방망이를 어떻게 휘두루냐도 중요합니다.

 

 

 

 

히트/ 스턴키를 오래 눌러 상대를 견재할수도 있고

 

 

여러분이나 상대가 깐 폭탄을 이렇게

밀어서 물에 집어넣어 없앨 수 있습니다.

 

 

 

 

아니면 폭탄을 밀어서 상대를 견재할 수있고요.

 

 

상대를 스턴을 걸어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나름 재밌는 게임이에요.

킬링타임에도 좋고 할 게임이 없다면

한번쯤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게임 관련 태그로는 

대규모 멀티플레이어 / 무료 

인디 / 배틀 로얄 등이 있으니 이를 통해서

비슷한 게임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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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뭔가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자를 찾았습니다.

 

바로 꼬깔콘 치먹스파이시맛이죠.

겉 포장지부터 오리지널의 붉은 색이 아닌

매움을 상징하는 뻘건색이 인상적인 과자입니다.

 

맵찔이인 저에게 있어서는 나름 호기로운

도전이었죠.

 

뭔가 카메라 보정을 만지니 더 매콤해보입니다.

 

 

그냥 찍으면 이런 식으로 덜 매콤해보이네요.

이게 바로 조명빨인가?

 

 

하바네로 고추가 첨가되어

맛있게 매운 치킨맛이라는데 

 

치킨맛을 느끼기는 힘들었습니다.

 

 

 

양은 반을 못미치는 편이군요...

좀 가득하게 채워주면 좋겠는데 

 

뭔가 양에서부터 아쉬운 느낌입니다.

 

향에 있어서는 살짝 매운향이 나면서도

또 꼬깔콘 특유의 옥수수향이 나는 편이에요.

 

 

붉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우선 결과부터 말하자면

엄청 매워서 땀을 삐질삐질 흘릴만한

매움은 아니였습니다.

 

그냥 매운 맛이 은은하게 나면서 뒤에 축적되어 매콤한 정도

맵찔이인 제가 먹어도 엄청 맵다는 수준은 아니였거든요.

 

처음에 살짝 맵고 뒤로갈수록 매워지는 편이며,

원래의 꼬깔콘 특유의 고소함과 옥수수맛이 나는 편입니다.

 

뒤에 따라서 예전에 어렸을 적 그냥 과자속에

딱 하나 매운맛이 들어있던 과자가 생각나는 매콤함이 있더군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초등학교를 들어가기 전에 단종이 되었습니다.]

 

뭔가 매운 핫소스맛 같으면서도 핫소스맛이 아니고

매운 치킨맛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도 치킨맛은 느끼기 힘들더군요.

 

매운맛을 내는 요소가 치킨맛을 앞도적으로 이긴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맛있는 과자였습니다.

 

시원한 맥주랑 먹으면 어울릴것 같네요.

 

여기까지 쓰고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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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AOE3)를 접했을 때,

가장하기 쉬운 국가인 프랑스에 대해서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에오엠3를 가장 처음 접하는 나라는 영국이겠지만

가장 쉽게 다양한 빌드와 전략을 사용할수 있는 스탠다드형

국가는 프랑스입니다.

 

처음 시작시에 프랑스만의 특별한 주민인

크뤼어 드 보이스 5명과 원주민 정찰병 1명

탐험가가 가장 처음에 가지고 시작하는 유닛입니다.

 

자원으로는 식량(100) 상자 2개

목재(100) 상자 1개와 랜덤 상자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죠. 

 

보통 랜덤 상자에는 식량이나 목재가 자주 걸리는 편입니다.

 

이 자원을 통해서 쿠뤼어 1명을 생산 

목재로는 시장이나 집을 짓는게 좋더군요.

 

 

 

 

처음에 마을회관 가장 가까운 곳에 놓인 보물을 탐험가로

채집을 하고

 

원주민 정찰병으로 주위의 자원의 위치나 상대방

마을 위치를 파악하는 식으로 시작합니다.

 

[프랑스가 처음 정보전에서

상당히 강한 편이에요.]

 

처음 시작시에 탐험가 한 명으로 주위 자원을 둘러보고

보물도 얻고 ,거기에 상대방 진영까지 정찰을 하기엔

좀 시간이 걸리는 편입니다.

 

 

정찰병은 빠른 이동속도와 넓은 시야를 통해서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 큰 도움을 주는 편이며.

 

초반에 식량을 어디서 확보할지가 보물은 어디에 있는지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마을회관 주위에서부터 둘러보기 좋습니다.

 

[초반에 보물은 얻어 빠른 발전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죠.]

 

1시대를 넘기고 나면 사실상 적이 올것으로 예상되는 경로에

은신을 해서 내버려둬도 좋고

아니면 수시로 보내서 둘러봐도 좋죠.

 

게임을 수월하게 하는 또 다른 팁을 드리자면

주민들을 최대한 이끌고 짐승(맵에 따라 다른 고기식량)에게

총을 쐈을 때, 마을회관쪽으로 모이겠금 쏘는게 좋습니다.

 

어느 시대때나 마을회관 근처에서 자원 활동을 하는게

안전하고 좋거든요.

 

 

쿠뤼어 드 보이스는 타 국가 주민들보다

자원 채집능력이 25% 높고. 건물을 건축하는 속도도

25%빠릅니다.

 

거기에 체력까지 높아요.

 

 

 

하지만 식량을 20씩이나 더 먹는데다가

쿠뤼어를 생산하는데 드는 시간이 일반 주민을 생산하는 속도보다

느린 편입니다.

 

초반에 주민 수를 빠르게 늘릴 수는 없지만 

본 능력 자체로 메꾸는 식이죠.

 

 

 

모든 국가 주민들이 시장에서 외투와 

 

 

 

나팔총 업그레이드로 업글해 조금더 딴딴한 주민이 된다면

쿠뤼어의 경우 여기에 덧붙여 홈시티 지원카드를 받아

더 딴딴한 주민이 되어 초반 러쉬나 주민을 학살하는 특정 유닛으로 부터

조금 더 오래 생존할 수 있게 됩니다.

 

 

거기에 최종시대(4시대:산업혁명시대)까지의 업그레이드와

홈시티 지원카드를 통해 더 강력해지는 척후병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사실 기병전과 척후병 특화 국가인데 척후병을 먼저 다뤘습니다.

프랑스 고유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 다루도록하죠.

 

 

 

 

사실 이 게임을 처음 접하면 

보병과 포병, 기병에 대한 이해를 하기 힘든 편인데.

 

보병에는 일반적인 보병과 경보병 그리고 중보병이 있는데

보병에는 석궁병이나 이런 척후병이 속해 있습니다.

 

이런 보병들은 다른 보병들에 비해 조금 더 넓은 사거리와 

보너스 데미지를 통해 강력한 화력을 내는 유닛들입니다.

 

중보병과 경기병에게 보너스 데미지를 입히지만

기병에겐 약한 유닛입니다.

 

[중보병은 주로 가까이서 싸울 수 있는 장비를 든

유닛이며, 조금 예외로 총칼로 무장한 머스킷 총병을 들수가 있겠네요]

 

[경기병의 경우엔 기병이 총과 활로 무장한 기병을 말합니다.]

 

근접전에 조금 약한 편이긴 하지만 부과적인 업글과 홈시티

카드를 통해서 중보병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가 있죠.

 

중보병과 기병들이 앞에서 싸우는 유닛이라면

척후병은 뒤에서 서포트하는 유닛이라고 생각하면

조금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프랑스의 보병중에 특출난 보병은 척후병 밖에 없으니

보병에 대해서는 여기까지 다루겠습니다.

 

[다음 글에선 니트칙령을 통해 받는 수류탄 투척병과

프랑스 화력의 핵심인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프랑스는 유럽의 다른 국가들보다

조금 더 뛰어난 경재력을 지니고 있는 나리이며,

자원을 통한 경재력 싸움에서 높은 편입니다.

 

자원 채취 효율성도 높은데 이런 홈시티 카드를 통해

조금 더 나은 효율로 자원을 채취하고 시대를 발전하면서

그를 통해 더 강력한 군사력을 지니게 되죠.

 

프랑스는 자동 자원 공급카드로 

분배주의(목재)와 중상주의(식량)카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병과 기병 포병등

다양한 병과의 군사유닛에 대한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

각 맵과 특정 국가에 대한 상성을 이해하고 싸우는 데 유리합니다.

 

중보병에 대한 카드는 적은 편이지만 

보병과 기병,포병의 체력과 공격력에 대한 카드가

있기 때문에 유저의 입맛에 따라 홈시티 빌드를 짤 수가 있죠.

 

아쉽게도 미늘창병에 대한 카드는 없어서 

드라군 기병으로 적의 기병을 대처해야하죠.

 

[장창병과 미늘창병을 동시에 보유한 국가라서

기병들을 상대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여타 자원과 관련된 건축물 카드도 많지만 

원주민 관련된 카드들도 다양한 편입니다.

 

거기에 아까도 설명드렸듯 다양한 병과들과 관련된 카드도 많고

보병 / 기병 / 포병 유닛을 조금 더 빠른 속도로 생산하는 카드도

있는 편입니다.

 

정확하게 설명드리자면 어느 병과에 치우친 나라는 아니라는거죠.

다양한 병과 유닛에 혜택이 많은 프랑스...

 

한번에 원주민 전사와 척후병 그리고 

주민인 쿠뤼어의 체력과 내구력을 높혀주는 카드가

있는 등 상당히 독특한 국가입니다.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는 국가라서 

처음 게임을 익히기에 좋은 나라죠.

 

[유럽 국가중에서 극단적인 운영을 달리는 나라가

러시아, 오스만 , 스페인등 세 국가가 있는데 

이런 나라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난이도도 낮고

게임을 어려움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쿠뤼어에 대한 카드가 조금 다양한 편이라서

기병을 통한 주민 테러에 강한 국가인 러시아,

독일, 수우에게 조금 강한 나라입니다.

 

북서 수송로 카드의 경우 처음 시작시에 탐험가와 함께

보물 사냥을 할 때 쓰는 카드인데 낮은 난이도에서 

보물을 통한 자원 수집을 조금 더 쉽게 하고자 할 때 쓰면 됩니다.

 

 

 

개척자의 경우 대부분의 국가들이 가진 카드로

주민의 체력을 늘려주는 카드인데 보통은 처음 시작시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지만 프랑스의 경우엔 처음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강한 주민을 활용하라는 앙상블 스튜디오의 배려가 아닌가 싶네요.

 

 

그 외에도 홈시티 레벨이 낮을 때도 빠르게

전투유닛 카드를 모을 수 있는 나라라서 추천합니다.

 

그냥 건물에서 뽑아내는 것도 좋지만 뽑아내는 데

걸리는 시간과 자원때문이라도 이런 카드를 꼭 받아야해요.

 

컴까뿐만 아니라 유저와의 매칭에서도 필수입니다.

 

 

자원 채취와 관련된 카드도 빠질 수 없죠.

 

자원 채취 능력은 시장에서도 가능하지만

시장을 통해서 올릴 수 있는 효율성에는 한계가 있고

1~3시대까지 유닛 생산을 통해서 자원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이런 카드들을 고려해봐야합니다.

 

장기전(조약전)에선 꼭 필요해요.

 

 

 

 

 

그리고 프랑스만의 고유 교회 업그레이드인

낭트 칙령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덤으로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서도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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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게임은 시바견 밈(meme)이 담긴 게임

몬타로 리마스터(Montaro Re)입니다.

 

외국에서 유명한 밈중 하나인 도지(Doge)=멍머이,멍뭉이

밈을 담은 게임이죠.

사실 기존작이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은 리마스터 버전입니다.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으며, 세일때는 조금 더

싸게 팔고 있죠.

 

사실 특별한 재미가 있는 게임이라기보단 오기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도전과제를 깨는 게임입니다.

 

 

 

점수와 별개로 동전을 모아서 스킨을 구할수 있습니다.

 

많이 켜여움

매우 멍뭉

아주쉬움

우왕

 

 

 

유저가 하는 건 고작 상황에 맞춰서 

점프밖에 할게 없습니다.

 

동전을 모으면서 지나가다 팬티를 모아 점수를 얻는 게

끝인 게임이죠.

 

상당히 단순한 게임입니다.

 

동전도 동전이지만 게임의 진행거리와

모은 팬티의 갯수만큼 점수가 오릅니다.

 

 

움짤에 왠 제 바탕화면이 짧게 나오는 건...

제가 편집이 아직 익숙치 않아서 그런것 같네요.

 

맵 곳곳에 장애물들을 피해가는 게 이 게임의 특징입니다.

 

참새떼나 닭, 고양이이나 바닥의 바나나껍질을 피해야하죠.

 

 

뚜껑열린 하수도에 빠지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게임 오버 되버립니다.

 

 

 

 

멍뭉이 밈말고도 슬픈고양이 밈이나

예의바른 고양이밈에 대한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게임 자체는 분명히 어렵지 않은데

그 점프하는 타이밍이 참 중요한 게임이다보니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인디게임치곤 상당히 특이한 게임이라고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여담으로 이 밈의 주인공이 된 시바견의 이름은 카보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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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유니크 저격총이나

전설 저격총 중에서 어떤게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오늘은 그런 고민을 해결시켜주는 전설 저격총인

롱네일(Longnail)에 대해 다룰까 싶네요.

 

직역하면 긴 손톱쯤되겠네요 ㅋㅋ

 

 

"확 찍어뿐다!"라는 초월번역 문구가 인상적이네요.

 

 

블라도프(Vladof) 전설 저격총으로 높은 명중률과

발사속도 거기에 총알이 쉴드를 관통 효과와

안정성 증가라는 옵션이 달려있습니다.

 

속성 자체는 랜덤이라 운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무속성/ 화염 / 쇼크 / 산성 / 얼음등이 있으며,

얻을 때 마다 달라집니다.

 

 

얻는 방법은 자판기 또는 분쇄기를 통해 일정 확률로 얻거나

[문샤인이 박히면 관통효과가 없어진다고 하네요]

 

파밍하는 방법:

볼트 수호자 2페이즈 강화판[문스톤을 소비해 진입]을 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드랍합니다.

 

 

 

 

 

속성 확률이 높고 그 피해가 준수하기 때문에 화염속성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상황에 써도 문제가 없을 아이템이죠.

 

지속딜면에서는 산성이 여러 적들을 그냥 처치하는데 있어서는

얼음 속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줌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이렇게 

가까운 적에게 있어서 치명타 피해를 입히기 좋더군요.

 

블라도프 저격총 특유의 회전총열 덕분에 

그냥 라이플마냥 갈겨도 됩니다. 

 

줌을 통해서 먼 거리의 적을 처치하기에도 좋아요.

나름 전설 저격총치곤 준수한 성능에 괜찮은 

피해량을 가진 아이템이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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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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