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미닛맨의 중요 퀘스트 중 하나인

미닛맨 성채를 마이얼럭으로 부터 탈환한 뒤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로니 쇼"라는 인물이 등장해 퀘스트를 줍니다.

 

퀘스트 명칭은 탈환 이후 로니 쇼가 주는 퀘스트 명은

오래된 무기죠.

 

도착하면 별 다른 보호구 파츠도 없이

군복과 레이저 머스킷으로 무장한 한 늙은 여성을 볼 수 있는데

이 사람이 바로 로니 쇼입니다.

 

 

 

 

로니 쇼는 과거 미닛맨이 해체하기전에 활동했던

미닛맨 일원으로 미닛맨이 망했을 때 떠났다가 

최근에 유일한 생존자(주인공)에 의해서 성채가 미닛맨 수중으로 들어오고

미닛맨 방송을 듣고 온걸로 보입니다. 

 

그녀에게 말장난을 하면서 조롱을 할 수도 있지만

예우를 갖춰서 대화를 할 수도 있죠.

 

[조롱하면 맥크래디나 스트롱은 좋아하지만

프레스턴의 경우 싫어합니다.]

 

그녀와 대화하다보면

 

"최소한 그랬지. 조 벡커가 자살하고 얼간이들이

차지하기 전까지 말이야."

 

 

 

 

 

"뭐? 나 같은 늙은이는 싸우지 못할 줄 아나?

아직 자네 엉덩이를 차줄 정도는 된다고... 애송이."

 

로니 쇼는 네임드 거주민중에서 장비만 잘 챙겨주면

잘싸우는 편입니다.

 

그렇게 잘싸우는 사람이 어째서 미닛맨 성채를 탈환하기 

전까지 숨죽이고 살았는지 좀 의문이긴 하네요.

 

 

프레스턴 가비와 대화중에서 가비는 절때 로니 쇼에 대해서

언급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주인공은 

 

"미닛맨이라면, 어째서 프레스턴이 당신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요?"

 

말하고 거기에 프레스턴 가비가 끼어들죠.

 

 

"죄송합니다 장군님.

저는 모든 사람을 다 알지는 못합니다.

아마 그녀는 제가 미닛맨에 가입하기 전에 떠난 것 같습니다."

라며 그냥 대화가 넘어가버리죠.

 

 

 

 

 

"가비? 아 , 그래 들어본 적 있네.

퀸시 학살 이후 홀리스가 이끌던 그룹을 넘겨받았다지.

좋은 사람일세."

 

아니 그러면 처음부터 통하는 두 사람끼리 대화를 하지 그랬어요....

 

로니 쇼에 대해 또 질문을 하면

 

 

"음 좀 떠나 있었지. 만약 그가 날 알았더라도,

내가 돌아오지 않으리라 판단했겠지. 나조차도 돌아올 거로 생각해본 적 없고."

 

 

 

 

 

 

"미닛맨을 다시 일으켜 세운게 당신이라고 들었네.

새 장군 나리를 몸소 만나볼까 해서 왔지."

 

사실상 주인공은 미닛맨의 바지사장이고 

실직적인 얼굴마담이자 큰 목소리를 내는 사람은 프레스턴 가비인걸

생각해보면 좀 의아스럽긴 합니다.

 

 

 

 

"지금 여기 와보니, 자네가 정말 내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알겠구먼"이라며, 성채에 무기고에 대해서 업급하며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지하 무기고로 가는 길을 빌리징 모드로 넘어가서 잔해를 치우고 나면

지하로 내려가죠.

 

 

무기고 안에는 대포알이나 시멘트 자루

외에도 여러가지 아이템들이 많이 놓여있습니다.

 

빌리징에 필요한 물건들을 싹 쓸어가도 되는데

무게에 비해서 뭔가 얻는 것은 없어요...

[상당히 배보다 배꼽이 더큰 무기고.]

 

 

 

다가보면 여러가지 함정과 정신나간 센트리봇인

"사지(Sarge)"나와서 주인공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원래는 미닛맨 성채를 보호하고 지키는 보안용이었겠지만

맥건장군이 성채가 슈퍼뮤턴트들에게 털리는 줄 알고 모든 인물에게

적대적으로 돌린거죠.

 

참고로 로니 쇼는 버그 때문인지 이 구간만 오면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가 잦습니다.

 

놀랍게도 나중에 터미널을 열때 뿅하고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죠.

[장군님에게 모든 일을 전과하고 숨어있는 로니 쇼...]

 

그냥 작동되기 전에 최대한 화력을 내서 쓸어버리거나

아니면 펄스 수류탄을 가져다가 끝장을 내도 됩니다.

 

터질때는 꼭 강력한 핵폭발을 일으키니 주의하셔야합니다.

 

"사지가 엉망징창이 돼서 유감이군.

내가 알기엔 언제부터냐... 아주 오랜 시간 더 캐슬을 지켜왔는데."

 

그걸 아는 사람이 처음부터 경고를 안했어?

 

로니 쇼가 터미널을 열어주면 장군 맥건이 남긴 

기록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어젯밤 두 시 경 캐슬 전체를 흔든 충격이 날 깨웠다.

포스터 중위는 어떤 거대한 생명체가 서쪽 벽에 구멍을 냈다고

보고했다. 그를 보내 라디오 증원을 요청하라고 했고, 

그 사이에 나는 터널을 통해 무기고를 잠그러 갔다.

잠시 후 두 번째 충돌이 터널의 하나밖에 없는 다른 출구를 붕괴시켰다.

이런 종류의 피해를 입힐 정도로 거대한 존재는 베히모스밖에 생각나지 않았고,

만약 슈퍼뮤턴트들이 안뜰을 차지했다면 우리 야포들이 

그들 손에 떨어지는 건 꼭 막아야 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건 방어를 구축하고 날 파내 줄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

뿐이다."

 

 

 

"이제 우리가 전투에서 패배한 게 확실해졌다.

무기고 문에서 쿵 하는 소릴 들었지만 문이 부서지기 전에

벽이 먼저 무너질 것이다. 그들이 내 막사에서

허물어진 돌무더기를 치우려 할 걸 대비 해서 ,

이 아래에 남아있던 모든 방어시설을 설치했다.

슈퍼 뮤턴트들이 우리 대포를 무력한 정착지에다

사용하는 건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물도 다 떨어져가지만, 아직 생존자들이

재편성돼서 제때 반격을 시작하길 희망한다."

 

 

물론 미닛맨은 콩가루 집단이다 보니 해체가 되었고

맥건장군의 희망대로 아무도 구출하러 오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슈퍼뮤턴트들에 의해 점령당한게 아니고 

마이얼럭퀸에 의해 점령당한 거죠.

 

[어떻게 생각해보면 꼴랑 다섯명

주인공/ 가비/ 세명의 떨거지 미닛맨에 의해 더 캐슬을 다시

탈환했다는 걸 생각해보면... 5명의 인원도 못모은 미닛맨이

얼마나 콩가루 집단인지 상상하기 쉬울 겁니다.]

 

 

 

 

"이것이 내 마지막 기록이 될 것이다.

보급품은 다 떨어졌고, 구조가 올 것이라는 희망도

버렸다. 나에게 남은 것이라고는 이 해묵은 와인상자 

하나 뿐이다. 갈증을 더 심하게 만들 뿐이라는 건 알지만

이 지경까지 온 이상 축배나 들며 운명을 맞이하고 싶다."

라는 기록으로 맥건 장군의 기록은 끝이 납니다.

 

 

 

 

맥건 장군이 먹다남긴 와인들도 챙겨가면 좋습니다.

어떻게보면 폴아웃 뉴베가스의 선셋 사르사파릴라 별모양

병뚜껑 퀘스트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 경우에는 악인이었던 한 남자가 건물 잔해에 같혀

사르사파릴라만 주구장창 마시다가 죽었다는 내용이지만

이쪽은 한 집단의 장군이 마이얼럭에 쫄아서 자기 혼자 

무기고에 틀어박혀 죽어버린 거죠.

 

 

 

 

 

"왜 지뢰가 깔려있었는지 설명이 되는구만.

이 사람은 맥건 장군이...었네. 내가 처음 들어왔을 때 자네 자리에 있었지."

라는 로니 쇼의 말로 그간 해쳐온 온갖함정이 무기고를 지키고자 했던

맥건 장군의 행위였음을 알려줍니다.

 

죽은지 한참된 시체임에도 불구하고 썩거나 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게임상에서 표시되진 않았지만 반 미라 상태가 아니였나 추측되어지네요.

 

희대의 망작인 폴아웃76에서 나오는 시체들의 경우 

죽은지 한참된 인물들의 시체는 퍼렇게 변해있는데...

폴아웃4에서 그런 시체를 보긴 힘든 편입니다.

 

 

"편히 쉬시오. 장군. 당신의 싸움은 끝을 고했고,

미닛맨은 계속 살아갈 거요."

 

이런 말과 별개로 죽은 지 40년된 사람의 몸에서 옷을 챙겨가라고

로니 쇼가 말합니다.

 

좀 묻어주고 이런 말을 하던가 해야지...

거기에 현실이었다면 죽은지 40년된 사람 몸에 입혀져있던 옷을 누가

입을 생각을 할까요? 

 

 

퀘스트를 끝내고나면 야포의 포대 도면과

 

 

 

 

 

여러 무기들 거기에 더 캐슬의 방어력을 높혀줄

포탑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테슬라 함정의 경우에 옮겨서 설치가 안되기 때문에

그냥 해체시켜서 활용하면 좋더군요.

 

팻맨도 하나 놓여있는데 무게도 무게인데다가

빌리징 모드에서 해체하면 빌리징 가능한 용량이 조금 늘어나기 때문에

해체를 해버리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부터 대화를 통해서 포대에 대해 물어보고

야포를 설치하게 됩니다.

 

사실상 폴아웃들중 처음으로 주인공의 요청에 다른 이들이

대신 폭격을 해주는 시스템이 생긴거죠.

 

각 정착지별로 설치하고 야포의 사정거리 안에 있다면

왠만한 적들을 폭격으로 요단강에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미닛맨 장군복의 경우

면으로된 옷임에도 불구하고 방탄직모마냥 

피해 저항이 달려있으며, 거기에 매력을 1 올려줍니다.

 

무게도 5밖에 안되는데다가 활용성이 높은 장비 아이템이죠.

 

허접한 방어력을 가진 가비에게 입혀주는 것도 좋습니다.

[옛다 그냥 니가 장군님 해라~]

 

미닛맨 장군의 모자는 무게가 2식이나 하는데

매력을 1올려줍니다.

 

매력을 높혀주는 아이템치곤 좀

손해를 보는 감이...

 

 

 

퀘스트가 끝난 직후에 로니 쇼에게 

거래를 요청하면 상인 역할을 하는데

고급 무기상인 역할을 하는 편입니다.

 

 

 

유니크 무기중 하나인 라스트 미닛을 파는데

사지에 가하는 피해량이 50%높은 무기라서 적의 뚝배기를 파괴하는 용으로 

쓰거나 강한 적들의 팔 다리를 불구로 만들어 조금 더 수월하게 

전투에 임할 수 있죠.

 

[참고로 버그 때문인지 이후에 대화를 걸고 거래를 요청하면

상인의 역할이 아닌 그저 정착민마냥 소지하고 있는 물건만 바뀌기 때문에

캡의 여유만 된다면 이때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야포에 대한 안내 방송은 미닛맨 더 캐슬의 라디오에서 중계를 해주기 때문에

던지고 나면 미닛맨 라디오를 켜서 폭격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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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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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특색있는 좀비 게임을 고르라면

데드 픽셀(Dead Pixels)가 있습니다.

 

원래 데드 픽셀이란 불량화소를 뜻한다는데

기묘하게도 좀비게임에 이런 이름을 붙이는게 특이하긴 하군요. 

 

나온지 조금 오래된 2012년작이긴 하지만 재밌는 게임입니다.

 

도트 좀비게임이지만 재밌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깨는 도전과제들이

있긴 한데 좀 정상이 아닌 도전과제도

있는 편입니다.

 

 

 

 

기본적인 게임인 데드 픽셀과

솔루션, 라스트 스탠드 등이 있습니다.

 

데드 픽셀의 경우 오리지널 게임요소로 생존을 위해서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게임이죠.

 

 

화학물질들이 온갖곳에 노출되었고 결과적으로 죽은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세상이 망했다는 전형적인 좀비 아포칼립스물의

스토리입니다.

 

결국 주인공(여러분)이 다른 생존자들과 힘을 합쳐

다른 곳으로 탈출한다는 스토리죠.

 

 

솔루션의 경우 컨셉잡힌 캐릭터들을 통해

게임을 진행하는 식입니다.

 

 

 

 

라스트 스탠드의 경우 웨이브에서 좀비들을 해치우고

돈을 모아 장비를 구매해 계속해서 살아남는 식이죠.

 

 

 

데드 픽셀을 그냥 시작하면

싱글 플레이와 로컬 코옵이 있긴한데 

매칭도 안잡힐 뿐더러 같이할 사람도 없습니다.

 

 

 

게임의 진행 방법은 WASD를 통해 움직이고

Q를 통해 회복아이템을 선택

E를 통해서 투척 아이템을 선택하는 식입니다.

 

마우스 왼쪽은 사격, 오른쪽은 투척무기를 투척

마우스 휠의 경우 회복아이템을 사용하는 식이죠.

 

스페이스는 밀리 공격

 

게임을 진행하면서 들어갈 수 있는 건물들에서

탄약과 회복 아이템, 무기와 기타 값나가는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상점의 경우에 이렇게 초록색으로 표시가 되며

들어가 거래를 할 수 있죠.

 

상점에 대해선 제일 마지막에 다루겠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사격을 통해 좀비들을 해치울수 있지만

사실상 근접 공격이 제일 사기입니다.

 

제일 빨리 업글을 하면 총알을 많이 아낄수 있죠.

 

 

 

아이템을 챙기다보면 무게가 늘어나게 되는데

지나치게 많이 들기 시작하면 좀비들보다도 느리게

움직입니다.

 

 

 

 

 

좀비들의 유형도 다양하고 

근접으로 덤벼드는 좀비와 타액을 뱉는 좀비들이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사격과 근접 공격을 섞어가면서

좀비들을 처치해야 남는 장사입니다.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돈을 떨구는데

빨리 집어먹지 않으면 없어져요.

 

근접 공격을 하다보면 좀 느리게 좀비들을 잡기 때문에

초반에는 사격을 통해 좀비를 없애야합니다.

 

 

 

각 장소마다 나오는 아이템도 다른데

행운의 효과를 많이 받습니다.

 

행운이 높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많이나오죠.

 

 

 

콤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지만

한번에 몰린 좀비들을 처치하다보면 뭔가 신이납니다.

 

 

 

 

 

 

투척무기(수류탄류)를 통해서 좀비들을 태워죽일 수도 있어요.

주로 한번에 많이 몰리는 웨이브때 써야합니다.

 

종종 빈건물에 진입시 경보가 울리면서

좀비가 몰리는데 그때 쓰면 좋아요.

 

 

가끔은 앞만 보는게 아닌 맵의 뒤로도 

움직이며, 좀비들을 처치하거나 상점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해당 맵을 끝내면 이런 식으로

처리한 좀비의 수를 알려줍니다. 

 

 

 

아까도 언급했듯 특정 건물에 들어갔다나오면

유저를 놀래키기 위해서 강력한 좀비들이 

떼거지로 나오기도 하죠.

 

 

 

 

 

맵에도 아침과 저녁의 개념이 있긴한데

그렇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탄약을 최대한 아껴가는 것도 좋지만

쓸때는 쓰는 식이 제일 좋아요.

 

안그러면 헬스킷만 낭비하거든요.

 

 

 

정크푸드나 생수, 장난감, 라이터같은 물건들은

게임의 진행에 있어서 큰 영향은 안끼치지만 종종

상점에서 요구하는 물건일수도 있습니다.

 

 

 

 

 

 

맵중에서 터널이란 명칭을 가진 맵에선

가게나 빈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그냥 달려가도 되요.

 

 

 

 

 

뒤로 갈수록 더 강력한 좀비가 나오기 때문에

괜찮은 무기가 안나온다면 무기를 사서 플레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카빈 총처럼 연사력이 좋은 무기들도

좋습니다.

 

한방 한방은 약한대신에 갈기는 맛이 있거든요.

[역사적으로도 이게 약이었다]

 

 

상점에서 무기를 사거나 팔수도 있고

 

 

 

 

 

세이브를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게임을 꺼버리면 안되더군요.

 

꼭 세이브를 해서 또 어이없이 했던 부분들을 하거나

힘겹게 모은 살림살이를 잃어버리지 않도록해야하죠.

 

 

 

각 상점별로 원하는 아이템이 다른 편입니다.

해당 스테이지에서 원하는 물건이 나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못해요.

 

작동하는 경찰 라디오를 원할때도 있고 

 

 

 

술을 구해달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나오지도 않고 팔지도 않는 무기들도

원하는 경우가 있어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캐릭터의 성능도 높힐수 있습니다.

 

체력이나 이동속도

사격시 피해량, 밀리 공격력

최대한 들수 있는 물건의 량, 협상스킬

그리고 행운이 있죠. 

 

 

 

가장 기본은 역시 밀리 스킬입니다.

 

근접으로 좀비들을 뚜가패야 게임을 좀더 쉽게

진행이 가능하거든요.

 

 

그냥 근접 무기를 줬으면 좋겠는데...

밀리 스킬을 찍을수록 근접 공격시 데미지가 높아지고

랜덤 크리티컬도 높아지며, 좀비들이 한대 맞을때마다 넉백이 됩니다.

 

게임이 참 별거 없는데 재밌어요.

상당히 가성비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킬링타임으로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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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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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글에 이어서 프랑스 고유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과

고유 업그레이드인 낭트 칙령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AOE3)에서 각 유럽국가별로 교회관련된 

업그레이드가 있는데 프랑스의 경우에는 낭트 칙령이라는 명칭의

홈시티 카드가 있어요.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홈 시티에서 수송을 받을 수 있는 횟수가 1회 이상일때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를 통해서 업그레이드 하는거죠.

 

 

 

 

 

 

낭트 칙령의 혜택중 하나는 제국 친위대와 나폴레옹 법전이 있는데

제국 친위대는 총 3단계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다른 나라와 달리 포병중 수류탄 투척병을 따로

생산할 수 없는 대신에 이렇게 낭트 칙령을 통해서 

수류탄 투척병을 생산할 수가 있죠.

 

[기존의 다른 나라들의 수류탄 투척병 생산에

필요한 자원은 식량 120/ 금 60입니다.]

 

이런 식으로 생산하면 식량 500에 수류탄 투척병을 4명 받을 수 있죠.

그 이후 단계는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두번째는 나폴레옹 법전인데 주민(쿠뤼어)의

작업속도를 전반적으로 10%씩 올려주지만 뭘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관료적 절차가 늘어나 건물의 건설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탁상공론...]

 

사실 홈시티 카드중에 경제이론 카드의 효과가 같은데

거기에 건물에 드는 비용이 늘어나는 단점을 끼얹는 식이군요.

 

조약전에 쓸까말까하지만 승리가 확실할시에 초반에 써도

상관은 없습니다.

[대신에 초반에 목재를 많이 얻어 필요한 건물들을 

지어둔 뒤에나 써야겠죠.]

 

 

어쨌든 간에 제국 친위대1 단계를 받으면

이런 식으로 신병 호위병(수류탄 투척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조금 상향된 성능에

수류탄 투척병을 받는 식입니다. 

 

보병전에도 효과적이고 초반에 상대방의 보병양성소나

감시초소를 파괴하기에 효과적이죠.

 

 

제국 친위대2를 쓰게되면 

식량 1000에 8명의 수류탄 투척병을 받게되고 

기존에 수류탄 투척병이 선임 호위병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는 식입니다.

 

뭐 어떻게보면 모아뒀다가 써야 이런 효과를 보게 되겠죠.

 

체력이 조금 오르고 원거리 공격이 조금 오르는 대신에

공성 공격력이 많이 오르는 걸 볼수가 있습니다.

 

원래 수류탄 투척병이 적의 유닛을 상대하는 것보다

대포를 뽑는 금을 아껴다 건물을 파괴하는 용으로 쓰는 유닛이다

보니 이런거겠죠.

 

심지어 원거리 공격이 기병과 경보병들에겐 더 약하게 들어갑니다.

[보병과 중보병을 상대할때 스플레시 데미지로

더 빠르게 제압을 할수 있다는 걸 제외하면... 그렇게

가성비 높은 유닛은 아니에요]

 

 

제국 친위대3단계로 가면

식량 2000에 고참 호위 수류탄 투척병 15명을 얻으면서

기존의 유닛도 성능이 업그레이드 됩니다.

 

근데 뭐 업글된다고 해봤자 조금 성능이 나아지며

발화 수류탄 업글이 자동으로 되는 것빼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정예 호위병이라고 하는데도 이만한 성능이라니...

[아이러니하게도 아시아 국가에서 영사관을 통해

프랑스와 동맹을 맺으면 프랑스도 생산 못하는 수류탄 투척병을 파견부대식으로

생산할 수 있습니다.]

 

 

 

 

 

1~3단계까지 수류탄 투척병을 모두 모으면

27명이 되는 군요.

 

최종 단계까지 올라도 그렇게 엄청 강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여전히 보병전과 건물 파괴용 유닛이죠.

무기고에서 추가적인 업글까지 끝내면 

확산 피해가 3->4까지 늘어나며 건물에 대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됩니다.

 

사실상 대포병들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포병들이죠.

 

 

수류탄 투척병들은 원거리 공격에 데미지 50%저항력을

가지고 있는 대신에 근접공격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미늘창병이나 장창병을 붙여두는 식으로 

부대를 지정해 이동하거나 적을 처치하는 것이 좋지요.

 

기병과 경보병들로부터 포병을 지키는 조합 방법입니다.

뭐 영 아니라면 드라군 기병과 조합도 나쁘지 않은데

사용하는 자원도 많을 뿐더러 인구수도 많이 잡아먹어서

비효율적이에요.

 

 

그리고 사실상 프랑스 유닛중 가장 강한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에 대해 다루겠습니다.

 

특정 유닛에게 강한 건 아니지만

후사르보다 더 많은 자원을 먹어서 그런지

더 높은 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거기에 범위 2의 공격으로 적들을 제압할 수 있죠.

포병과 척후병(활을 쏘거나 더 먼거리에서 총을 쏘는 유닛)들에겐

공포의 대상입니다.

 

하지만 창과 칼로 무장한 중보병과

경보병에겐 약해요.

 

[오스만에는 스파히 기병이라는 최종병기가 있지만

실전에서 많이 쓰기도 힘들뿐더러 홈시티로 받아 사용하지만

프랑스의 경우엔 하위호환 급 유닛인 퀴러시어 기병이 있는데

사실 이쪽이 훨씬더 실속있습니다.

이쪽은 기병양성소에서 생산가능하니까요]

 

 

 

업글을 거치면 무장 기병으로 명칭이 바뀌며

더 강력해집니다.

 

좀 허접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다수의 인구수로 덤벼디는 중국 / 러시아 / 아즈텍같은 나라와

상대할때 그 두각을 나타내며, 한 대 한 대 때릴 때마다 

여러 적들의 체력이 떨어지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제국까지 업글하게 되면 체력이 1000까지 늘어나며

후방 습격만 하면 상대의 유닛을 인정사정 없이

도륙하는 유닛으로 진화하게 되죠.

 

 

 

무기고에서 기병 갑옷을 업글하면 

조금 더 체력이 늘어납니다.

 

 

 

보병을 처치할때 짓밞기를 사용하면

이런식으로 펼쳐서 이동하기 시작하죠.

 

빠르게 뒤로 접근한뒤에 이런 식으로 효과적으로 처치할 수 있습니다.

 

뭐 대충 이만하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프랑스에

대해 거의 다 아셨다고 보면 되겠네요.

 

경제력도 강하고 강한측에 속하는 퀴러시어 기병과

타국가보다 더 다양한 보병을 가진 프랑스를 통해서 

좀 더 쉽게 게임에 적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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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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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루고 미루다가 쓰는 스팀 클라이언트

6월 2일자 업데이트에 대해서 대충 번역

/발 번역을 할 시간이 왔더군요.

 

그래서 씁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리모트 플레이

 

-IP 주소를 공유하고 직접 연결하는 옵션을 추가.

NAT통과가 실패하거나 릴레이 경로가 더 빨라도 연결이 계속 지속되던 현상을 수정

 

-다운로드 설정에서 해당 옵션이 활성화 된 경우에 스트리밍중 클리언트의

다운로드 제한 하도록 함.

 

-다운로드 설정에서 "게임 플레이 중 다운로드 허용시 

활성화 시키지 않은 부분의 다운로드를 방지함

 

-클라언트에서 원격 재생 설정을 변경하면 현재의 스트리밍 세션에

영향을 끼침

 

-모바일 장치(스팀 모바일)로 스트리밍 시에 커서 배율을 줄임

 

*윈도우즈

 

-배터리 수준 낮음 알림과 오버레이의 배터리 표시기가 다시 작동하는 현상을 수정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리눅스

 

-'스카웃' 스팀 런타임이 0.20200505.0으로 업데이트 됨

 

-Zenity binary번들을 수정함

 

-라이브러리를 업데이트하는 동안 진행률 표시줄을 보이도록 수정

 

-업스트림 라이브러리에서 '헤비' 스팀 런타임을 0.20200512.2로 업데이트

 

*리눅스 셰이더 프리캐싱

 

-게임이나 벌칸 파이프라인을 종료시 이후에 엔비디아 캐시파일을 병합 지원을 추가함

 

-백그라운드 벌칸 파이프라인 처리의 코어수를 1/4로 조정

[뭔소리인지 저도 모르겠네요]

 

-처리 작업을 우선 순위식으로 변경

 

-벌칸 레이어 API버전으로 업데이트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스팀네트워킹소켓

-P2P연결 전송을 개선

 

-이제 로컬 사용자의 연결이 인터넷을 통해 지연되던 현상을 

내부 루프백을 통해 수행되도록 수정

 

-P2P자체 연결을 시도시 충돌하는 버그를 수정

 

-연결 시간이 초과되면 과도한 핑을 일으키는 버그를 수정

 

-스팀 입력

-윈도우즈에서 특정 USB장치에 대해 나열하다가 늘어지는 현상을 수정

 

스팀VR

윈도우즈 7에서 스팀VR 시작시 정지되던 현상을 수정

 

 

정말 너무 대충 번역하긴 했지만 뭔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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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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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 [후기와 리뷰들] -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온리프라이스 콜라(Only price Cola)후기

오늘 남길 후기는 바로 온리프라이스 콜라 (Only price Cola)입니다. 원래 패트병으로 먼저 마셔본 적이 있고 추가적으로 캔버전으로 마셔본 음료가 되겠군요. 어떻게 보면 패트병버전보다 캔 버전��

yamark.tistory.com

 

전에도 썼었지만 예전과 달리 최근에 

350ml 뚱캔으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달라졌는지 궁금해서

이렇게 또 사먹게 되었습니다.

 

 

 

검정색에서 빨간색에 뭔가 코카콜라와

디자인 면에서 비슷해지긴 했습니다.

 

스파클링 소다라는 명칭에서 그냥 스파클링으로 바뀌었네요.

 

언뜻보면 코카콜라로 오해해서 사기에 좋아졌습니다.

 

그래도 뭐 뚱캔을 3000원에 6캔을 산다는 점에서

좋긴 하더군요.

 

 

검정색 뚱캔을 기대했는데 

왜 빨간색으로 바뀌었는지 모르겠네요.

 

검정색 뚱캔이었으면 나름 특이하긴 했을 텐데 

 

 

검정색 캔때와 마찬가지로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바뀌지가 않았습니다.

 

같은 재료에서 그냥 캔의 디자인만 바뀌었을 뿐

 

 

뭔가 과일이나 다른 향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우선 예전이나 지금이나 특별하게 

바뀐 점은 없습니다.

 

탄산도 그대로고 거품도 그대로네요.

향에 있어서는 콜라 특유의 향이 나지만

약한 단내와 신향이 많이 나는 편입니다.

 

맛도 그렇게 차이점은 없지만 여전히 

레몬은 안들어있지만 레몬을 넣은 것 처럼 

신맛이 오래 입안에 남는 편이에요.

 

단맛에 취중해줬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쉬운감이 큰편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먹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먹다가 보면 뭔가 머리가 아픈감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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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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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애니멀 로얄을 하면서 가장 쉽게 

접하고 또 가장 많이 보게되는 무기 아이템이 AK입니다.

 

유저들뿐만 아니라 봇들도 가지고 다니며,

맵 곳곳에서 접할 수 있죠

 

이미지 출처: Super Animal Royal 공식위키

 

공식 위키 이미지를 사용했습니다.

데미지 자체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범위도 

괜찮은 편에 총알이 도달하는 스피드도 나쁘지 않아요.

 

등급에따라 성능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편인데

가능하면 파란색 등급이 좋고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그냥 하얀등급을 주워다 써도 됩니다.

 

단점이 있다면 무차별 연사시에 

탄 퍼짐이 넓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 게임에 연사력이 높은 무기들이 다 그런 편이니

별 문제는 안됩니다.

 

 

 

끊어서 쏘면 나름 잘 맞는 편이에요.

 

이를 통해서 여러 상대를 견재하거나

처치할 수 있습니다.

 

 

 

쏘면서 이동하는 속도가 기관단총에 

비해서는 조금 느린 편.

 

뭐 이렇게 사용하기에는 상황도 상황이겠지만

저격총 유저들에게 쉽게 털릴 수 있습니다.

 

 

뒤로 빠지면서 쓰기에는 나쁘진 않지만

먼 거리의 상대를 견재하기엔 조금

모자란 성능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무기로 쓰기에

나쁘지 않은 성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쓰게 되는 무기입니다.

 

우선은 적을 견재하기에 좋다는 점이죠.

 

M16이 후반부에서 자동소총계열의 아이템중에

갑이긴 하지만 AK는 초 중반 후반까지

가지고 있어도 나쁘지 않은 아이템입니다.

 

좀 좋다 싶은 장비들은 보기도 힘들 뿐더러

두더지 상자에서 나오기 때문에 활용할 상황이 

잘안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활용 방법은 세발씩 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쏘면 탄퍼짐도 적을 뿐더러 

적을 견재하기에도 좋거든요.

 

방탄복 3단계를 입은 적을 견재하기도 좋고

방탄복이 없는 상대를 순식간에 녹일 수 있습니다.

 

 

 

초반에 발견시 어지간한 상황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괜찮은 무기에요.

 

 

 

 

한발 한발 딜레이가 긴 무기나 

샷건처럼 사거리가 짧은 무기를 쓰는 상대에게

상당히 괜찮은게 또 AK죠.

 

슈퍼 애니멀 로얄을 처음 접했다면 다른 무기보다도

AK에 익숙해지는 걸 추천드립니다.

[가능하면 무기 등급도 신경쓰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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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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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기관단총은 바로 페스트 토커(Fast Talker)입니다.

 

스캐브(Scav)기관단총중 제일 제일 빠른 연사력과 

정확성 그리고 빠른 재장전 속도를 보유한 아이템이죠.

 

"코끼리? 뭔 코끼리?"

 

화력 자체는 여타 다른 기관단총(Smg)보다 낮지만

고속 연사를 통해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의 특전 아이템으로 나온 아이템이며,

특정 적에서 루팅할 수 있다는 정보가 따로 없어요.

 

저만 그런건지 몰라도 그냥 버그때문인지

Shift상자에서 계속해서 나옵니다.

 

상점에서 파는 건 못봤고, 슬롯머신이나 무기 분쇄기에서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여타 전설 아이템이라거나 특정 유니크 아이템들의 경우

핫픽스 패치를 통해서 무수히 갈다보면

얻을 수 있었는데... 얘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특징이 있다면 무속성에서 데미지가 200~400정도 더 높고

속성을 가지게 되면 낮은 편입니다.

 

대신에 높은 속성확률과 속성 데미지를 가지고 있죠.

누적딜만 놓고보면 속성이 달린 쪽이 더 높습니다.

무속성쪽이 탄창용량이 더 큰 경우가 많아요.

 

산성, 전기 , 얼음쪽이 좋아요. 

 

먼 거리에서도 정확하게 맞춘다는 점과

빠른 연사력, 빠른 재장전 속도를 통해서

많은 적을 빠른 속도로 처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탄창용량도 상당히 널널한 편이라서

세컨드 윈드를 통해 다운 되었을 때도 활용하기 좋고

뭣보다도 특정 캐릭터들의 능력중에 재장전 속도를 빠르게하고

연사력을 높여주는 스킬이나 장비와 궁합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냥 양손으로 쏘는 미니건이 되버리거든요.

일단 얻을 수 있다면 괜찮은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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