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바로 온리 프라이스(Only Price)의

라면스낵입니다.

 

사실 온리프라이스가 게메즈 에낙을 겨냥한 과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과자네요.

 

2천원에 10개 개별포장으로 들어있더군요.

게메즈 에낙이 1100원에 3개가 들어있는데 10개에 2천원이면

상당히 이득이긴 합니다.

 

[치킨맛입니다.]

 

마트에 갔을때 큰 부피에 이 라면스낵을 보자말자

솔직히 사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하도 가성비... 가성비...하면서 따지다보니

과자는 먹고 싶은데 또 돈이 적었거든요.

 

 

 

이런 식으로 10개가 안에 개별포장 되어있습니다.

근데 조금 단점이 있다면 겉 포장지에서 뭔가 자전거 매장에서

맡아봤던 고무냄새 비슷한게 나서... 조금 역하긴 하더군요.

개별 포장된 과자의 봉지에서는 냄새가 안나던데 보관이 잘못된 걸까요...

 

 

크기면에서 아무리 봐도 에낙을 겨냥한 과자가 맞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인도네시아OME제품...

 

 

생긴게 조금 더 진한 편이네요.

 

맛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조금 많이 짠편입니다.

가끔 어떤 부분은 상당히 짭고 어떤 부분은 조금 싱거운 정도?

여러모로 대용량판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네요.

 

10개정도 까먹고 나니 그렇게 아쉬움은 없었습니다.

좀더 저렴하게 많이 먹는 듯한 느낌이었거든요.

 

좀 단맛나는 음료와 먹어서 밸런스를 맞추면 나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뭐랄까...상당히 기묘한 과자라고 설명할수가 있겠네요.

 

뭐 더 이상 설명할게 없으니 이번 후기는 여기서 끝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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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룰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저격총은 바로

Fremington's Edge라는 아이템입니다.

 

본래는 보더랜드2에서 나왔던 유니크 저격총이지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도 등장하게 되었죠.

 

게임의 시간순서상 

보더랜드-보더랜드 프리시퀄-보더랜드2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온 이아이템이

흘러흘러 판도라로 넘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여기서 우리집이 보여."

 

하이페리온(Hyperion)제 저격총으로 높은 스코프 배율과 안정성 그리고

높은 치명타 피해가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거기에 속성이 달려있을 경우 높은 속성확률도 덤이죠.

[전기 속성으로 고정되어 나오는 것 같네요]

본 데미지가 낮은 대신에 정조준후 치명타만 뛰우면 거의 아작을 낼만큼의 피해를 주는 

아이템입니다.

 

 

자페돈 대령이 남긴 마지막 메세지를 그녀의 딸에게 전달해주면

자기는 이런 아이템이 필요가 없다며 플레이어에게 주는 걸로

얻을 수가 있습니다.

 

아니면 종종 자판기나 무기 분쇄기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죠.

하지만 왠만한 사람들이 자페돈을 잡고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 과정에서

레벨이 28이상으로 넘어가다보니 기본 피해량만 보고

거의 걸러내는 아이템이기도 합니다.

[1회차때는 레벨업이 빠른 편이거든요]

 

 

 

 

 

하지만 나쁜 아이템은 아닙니다.

하이페리온 저격총 치곤 흔들림도 적은데다가 먼거리에서 적을 처치하기에

나쁘지 않은 템이거든요.

 

전작에서였다면 제로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었다면 이번에는 헌트리스빌드의

오렐리아 해머록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헌트리스가 저격총 빌드이다보니 먼거리던 가까운 거리던

적의 뚝배기를 박살내기엔 좋은 아이템이죠]

 

 

그외에는 다른 캐릭터들이 활용하는 데 있어서는 조금 아쉬운점이

많은 아이템입니다.

 

속성이 붙어나오는데다가 다른 캐릭터들은 저격총을 활용했을 때

그렇게 이득을 보는 캐릭터는 없지만 그래도 하이페리온제 아이템이기 때문에

도플갱어 잭의 경우에는 자유경영 빌드에서 이런 아이템의 긍정적인 효과를 받기 때문에

나름 괜찮게 활용하는 아이템이 되기도 하죠.

 

뭐 더 특별하게 다룰 내용이 없으니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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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워낙 신스니 레이더니 슈퍼뮤턴트가 넘치다보니

황무지인들이 정착해서 사는 곳이 적은 편입니다.

 

그중 그나마 목숨이 붙어서 살수가 있는 장소를 고르라면

굿네이버(Goodneighbor)가 있죠.

 

실제 보스턴의 스콜레이 광장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뭔가 사람사는 장소라기보단 레이더들이 잘꾸며놓고 사는 장소처럼 보입니다.

아마도 초기에 폴아웃4가 레이더나 거너들에 대한 컨셉이 수두룩하게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아마도 그나마 말귀가 통하고 거래가 가능한 레이더들의

도시정도를 생각했던게 아닌가 싶은데...

 

본 게임에서는 빚에 의해 쫒기는 사람이나 구울, 살곳을 잃어 떠도는 방랑인들이

지내기 좋은 장소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물론 이근처가 레이더들이 곳곳에서 터전을 만들고 있는 장소라

왜 이런곳에 살고 있는지 조금 이해가 안가긴 하죠.

 

 

 

 

레일로드 입단 퀘스트("자유의 길")를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번 들리게 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겉 이미지가 너무 황무지인이 사는 장소라기 보단

암만봐도 레이더들이 사는 장소처럼 보입니다.

 

참고로 문짝 뒤에 바로 있는 식이 아닌 하나의 별개의 맵이라서

이동하는데 로딩이 걸려요.

 

다이아몬드시티와는 다릅니다.

 

 

처음에 들어오면 핀이라는 대머리 남성이 걸어와

굿네이버에선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캡을 주면

호위해주겠다고 하는데... 속아서 넘어가면

캡이 아까우니 악성향 동료들을 위해 위협해서 넘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헉, 이봐 , 알았어. 그냥 , 어, 네 보험금이 일단은 

지불되었다고 치자고, 알았지?"

 

사실 들고 있는 무장도 낮고 죽여도 아무도 신경을 안쓰니

죽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폴아웃 뉴베가스의 프리사이드를 따라할 생각이었던것 같지만

맵이 너무 작아요.

 

 

핸콕

"이곳에 처음 온 사람이라면, 그게 누구든지 간에 손님이야.

등처먹을 생각은 집어치워."

 

라며 친히 굿네이버의 시장인 존 핸콕이 나타납니다.

사실 나타났다기보단 그냥 입구 근처에서 대기를 하고 있던거죠.

 

 

 

 

"뭔 상관이야? 저 놈은 우리 소속도 아니잖아."

 

 

 

시장님의 가벼운 스킨십으로 핀이 드러누으며 

굿네이버 입단이 끝이나게 됩니다.

 

그냥 핀을 쏴죽이면 핸콕이 오히려 더 좋아하니

동료가 없거나 악성향 동료와 동행중에는 그냥

과감하게 처리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맞아. 내 얼굴이 마음에 들어?

섹시한 좀비들의 왕처럼 보이지 않나?

여자들이 뻑 간다고."

 

 

핸콕과 이런저런 대화도중에 핸콕에 생김새에 대해

말해도 그닥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스포일러이긴 하지만 핸콕이 이런 구울의 삶을 받아들인것이

얼마 되지 않았기때문이죠.

 

[폴아웃 세계관의 구울들은 거의 오랜세월 동안 타인의 무시와 오해를 사

공격을 받다보니 신경질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이 심한 편입니다.

 

가장 좀 두드러지는 묘사가 폴아웃1의 네크로폴리스의 구울들이죠]

 

 

"굿네이버는 사람들의, 사람들을 위한 곳이야.

알겠지? 모두를 환영한다고."

 

엄연하게 사람이 아닌 대놓고 로봇도 거주민으로 지내는 마당에

못지낼 것도 없죠.

 

핸콕이 비록 좋은 시장이긴하지만 자신의 마을 안의 모든 사정에

밝지 않기 때문에 골목 사이사이에서 살인이 일어나기도 하고

각 폐 건물 사이에 총잡이들이 있기도 합니다.

 

뭐 이정도로 굿네이버의 첫인상에 대해서 간단하게 묘사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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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노래 가사와 해석에 대한 글을 쓰는 군요.

 

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바로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의 론섬로드(Lonesome Road)입니다.

외로운 길에서 회상하는 듯한 이노래는 외국에선 유명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렇게

잘 알려진 노래는 아닙니다.

 

하지만 폴아웃 뉴베가스를 하신분 들에게 있어서는 론섬 로드 Dlc를 통해서

뭔가 익숙한 이름이긴하죠.

 

[아쉽게도 폴아웃 뉴베가스의 라디오 노래중에서 론섬 로드는 없습니다 ㅠㅠ]

 

아무튼 간에 노래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한번 알아봐야겠죠!

 

 

[이미지 출처: 픽사어베이(Pixabay)]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말이야]

 

Look up, look up and seek your maker

[위를 봐, 위를 보고 너의 신을 찾아봐]

Before Gabriel blows his horn

[가브리엘이 나팔을 불기전에 말야]

 

Weary totin' such a load

[짐을 둘러메고 지쳐가며]

Trudgin' down the lonesome road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말이야]

Before, before you travel on

[가기전에 , 떠나기전에 말이야.]

 

True love, true love, what have I done

[진정한 사랑, 진정한 사랑을 위해 난 무엇을 했는지]

That you should treat me so?

[나에게 꼭 그렇게 해야했어?]

You caused me to walk and talk

[너는 내가 걷고 말하게 만들었지]

Like I never did before

[마치 내가 전에 하지 않았던것 처럼 말야]

 

 

Weary totin' such a load

[짐을 둘러메고 지쳐가며]

Trudgin' down that lonesome road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이미지 출처:픽사어베이(Pixabay]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말이야]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내려다 봐, 저 외로운 길을]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Look up , look up and seek your maker

[위를 봐, 위를 보고 너의 신을 찾아봐]

Before Mr. Gabriel blows his horn

[가브리엘씨가 나팔을 불기전에]

 

I'm weary of totin' such a heavy load

[나는 무거운 짐을 둘레메고 지쳐가며]

Trudgin' down that lonesome road

[외로운 길을 걸어가지]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말이야]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저 아래를 내려다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decide to travel on

[너가 떠나기로 결심하기 전에 말이야]

Look down, look down , look down, look down that lonesome road

[내려다봐, 저 아래를 내려다봐, 저 외로운 길을 내려다봐]

Before you travel on

[너가 떠나기전에]

 

 

 

여러모로 조금 어려운 노래인것 같습니다.

노래속 인물은 진짜 혼자서 어딘가를 걷는다는 개념보단

스스로 외로움에 가득찰 것인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 결국 외로워질 것인지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에는 뭔가 외로움, 자기 자신이 스스로 둘러맨 감정의 무게에 대한 노래가 아닌가 싶네요.

오역이 많이 있습니다 ㅠㅠ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쉬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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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GTA5에 대해서 알려드릴 부분은 바로 디렉터 모드의 출연자

제시(Jesse)에 대한 글입니다.

 

사실 디렉터 모드는 GTA5의 컨텐츠로 여러분이 원하는 상황의 영상물을 만들며

놀겠금 만들어진 거죠.

 

뭐 주된 영상이 학살물이 되든 범죄물이 되든 모험이 되든 하겠지만

뭔가 약빨고 정신나간 요소를 즐기기엔 좋은 모드인건 확실합니다.

 

 

"오, 모두에게 축복을, 축복을."

 

흔히 만날 수 있는 디렉터 모드 출연자중 한명인 제시는 예수마냥 꾸미고 있는 약쟁이입니다.

바닷가 근처 유원지[델 페로 피어]에서 자기 혼자 횡설수설하며 조금 나사빠진 사람처럼

보이는 인물이죠.

 

 

"안녕 하셔? 난 아주 좋아."

 

말을 걸면 이런 식으로 디렉터 모드의 출연자가 잠금 해제되며, 

트레버 또는 프랭클린으로 말을 걸면 조금씩 달라집니다.

 

트레버로 말을 걸면 자신의 아버지에 대한 원망하는 말을 하며,

프랭클린의 경우에는 아버지는 모두를 사랑한다는 말을 하죠.

[코스프레가 예수이니... 여기서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당연히 아시겠죠]

 

 

 

"아빠는 잘 지내고 계셔. 너도 사랑하셔."

 

메인 스토리중 하나인 마이클의 스토리 라인인 

'가족의 재결합' 미션에서 지미가 아만다가 바람을 피운 남자중 한명이라고

꼬집어서 이야기하는 걸로 등장하긴 합니다.

 

물론 맵을 다 돌아다니지 않은 분들에겐 제시가 누군데? 싶겠지만

바로 얘라는게 문제죠.

 

약쟁이랑 바람을 피는 아만다...

 

 

"우리 아빠는 모두를 사랑하셔."

 

뭐 죽인다고 해서 별 문제는 없지만 소동이 커지다보면 별이 달리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습니다.

 

뭐 디렉터 모드가 기행이 가능한 모드이다보니 학살물을 찍어도 나쁘지 않은

캐릭터고 탱크나 제트기를 타고 날아다니는 영상을 찍어도 나쁘지 않은 캐릭터에요.

 

의외로 폭발 연출씬에 어울리기도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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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기로 남기고자 하는 건 과자입니다.

그리고 온리프라이스(Only Price) 버터갈릭 새우칩이죠.

 

예전에 콜라도 그랬지만 이번 과자 역시 PB브랜드 제품입니다.

어떻게보면 저렴한 가격대에 큰 용량의 과자를 즐길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정말 예전에 온리프라이스 새우칩을 아버지가 사오셨던게

생각이나는데 그때랑 좀 많이 달라졌더군요. 

 

오히려 개선이 되었다고 할까요? 

 

 

190G의 용량을 가진 과자입니다.

 

2000원 과자 치곤 나쁘지 않았어요.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뭣보다도 바삭한데다가 잘부숴집니다.

딱 입안에 한입에 넣고 부셔먹기 좋아요.

 

마늘과 버터향이 잘나며, 이게 입에 집어넣고도 맛으로도 느낄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게 짭지도 않고 달지도 않고 괜찮았어요. 

묘하게 마늘빵도 생각이나고... 나쁘지 않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네요.

 

달달한 음료랑 먹기보단 오히려 쓴맛나는 맥주와 어울리는 과자였습니다.

 

조금 다른 맛으로 즐기고 싶다면 그냥 케첩이나 마요네즈 

또는 커스터드에 살짝씩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뭔가 얘도 돈만 있으면 매일 먹고 싶은 과자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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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3의 전설 실드 아이템은 바로

정류기(Rectifier)입니다.

 

하이페리온(Hyperion)제 전설 실드로 여러가지 기능들이

합쳐져 있는 실드라고 볼 수가 있죠.

 

"넌 그저 매개일뿐" 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지만 영어문구는 원래 

You Conduit -> You can do it의 말장난이었는데... 말장난이 죽어버렸습니다. 

 

효과는 상당히 괜찮은데 전기 저항능력과 실드가 소진되면 초당 (특정수치)만큼의 

쇼크 데미지를 입히며,

 

거기에 최대 체력을 10% 늘려주고

 

또 실드가 완전 충전되어 있으면 초당 최대 체력의 5%씩 회복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상 들어갈땐 들어가고 또 뺄때는 빼면서 플레이하는 스타일의 유저들의

입맛을 맞춘 쉴드라고 볼수가 있죠.

 

 

 

사실상 메이햄 모드를 위한 실드라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오는 적들이 죄다 레벨과 체력이 뻥튀기 되는데다가 왠만한 인간형적들이

실드를 달고 나오기 때문에 어떨때는 과감하게 치고 들어가고 

또 체력이 떨어지면 뒤로 빠졌다가 회복한다음에 싸워야하거든요.

 

그리고 이번 제가 스샷을 찍은 아이템의 경우 세례받은 옵션이 달려있습니다.

 

비스터마스터 아이템으로 잠행이 종료되면 7118데미지를 가하는 노바를 생성하는데

거의 체력이 낮은 적들이 주위에 있다면 녹이기 좋은 옵션이 달려있더군요.

 

 

얻는 방법은 아직 따로 나와있지는 않지만 이번 보더랜드3의 성격상

타이폰의 상자나 특정 네임드몹, 배드에스 이상급의 적들 

그리고 무기 상자를 뒤지다보면 나옵니다.

 

특히 메이햄모드부터 잘나와요 옵션이 조금 안맞거나 레벨이 안맞다면

게임을 진행하면서 존버하다보면 하나쯤 또 나올 정도로 나오거든요.

[물론 개인마다 운빨의 차이가 있습니다만...]

 

 

다른 속성무기와 같이 쓰면 나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개의 속성 피해를 끼얹어서 지속적인 딜을 넣기에도 좋거든요.

 

이번에 보더랜드3부터 나온 방사능 속성과 부식속성과도 잘맞아요.

물론 1회차 당시보다 메이햄 모드로 들어서면 적들이 훨씬더 강해지기 때문에

수류탄이나 로켓런처로 적들을 어느정도 양념을 하고 들이밀어 싸워야합니다.

 

실드빨로 싸우기에는 애매하거든요.

 

아마라가 쓰기에는 애매하고 제인이나 FL4K가 쓰면 나름 나쁘지 않은 실드입니다.

적들의 공격을 다이렉트로 처맞으며 싸우기에는 조금 별로인 실드라서...

 

여담으로 보더랜드3부터 물가에서 싸우는 일도 있다보니 

일부러 실드를 깨뜨린 이후에 유인해서 함께 감전되는 전략을 쓸 수도 있습니다.

 

전기저항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막 순삭으로 녹아내리진 않거든요.

저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실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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