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척후병 계열 원주민 전사의 대표주자인 체로키족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어느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결정판)의 출시가

다가오고 있네요.

에오엠3를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실제 역사속 체로키족은 영국의 식민통치를 받으면서 

서구화 기술을 도입한 문명화된 원주민 부족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영국과 아메리카의 새로운 경쟁자인 미국가 

대항하기 위해 여러 원주민 부족과 연합해 싸우기도 했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원주민 교역소를 지어

원주민 전사를 생산할수 있지만 특정 유럽국가(영국)에서

용병마냥 금 500을 주고 받아오기도 하고

원주민 국가인 이로쿼이의 연맹 부족 형식으로 금 500을 줘

받아올 수 있습니다.

 

 

 

 

관련 업그레이드로는 세쿠오야의 체로키 자음표를 통해

금 200과 목재 200을 소모해 주민 4명을 빠른 속도로

받아올 수 있죠.

 

[어떻게보면 손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오스만과 러시아처럼 

주민을 생성하는데 있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나라에선 도움이 많이됩니다.

그 외에도 주민 생산에 금을 사용하는 네덜란드나 목재를 사용하는 인도에서

써볼만 하죠.]

 

 

 

두번째 업그레이드는 체로키 출전 의식으로

모든 원주민 전사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업그레이드가 있습니다.

20% 이동속도가 빨라지죠.

[많이 체감되는 건 아니지만 교전중에 좀더 빠르게

불러와 싸울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체로키 소총수의 이동속도도 빨라지지만

다른 원주민 교역소에서 생산하는 원주민의 이동속도도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죠.

 

따로 다른 원주민과 교역을 맺지 않더라도

체로키 소총수의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것만 해도

상당히 이득입니다.

치고 빠지는데도 좋아요.

 

 

그리고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되는 업그레이드로

체로키 바구니 직조 기술을 통해서 

항구 / 시장 / 제분소와 농원에서의 업그레이드에

더 이상 목재를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이득입니다.

 

업그레이드시에 사용되는 목재를 아껴 유닛이나

건축물을 만들 수 있고 뭣보다도 들어가는 자원의 가짓수를 하나

줄였다는데서 상당히 이득입니다.

 

특히 후반 경제력을 담당하는 제분소 또는 농원 

[아시아 국가에선 논]이 목재를 많이 먹기 때문에 

이런 업그레이드를 통해 얻는 이득이 상당하기 때문이죠.

 

 

 

체로키 소총수는 척후병을 생산할 수 없는 국가에서

괜찮은 유닛입니다.

 

특히 오스만이 가장 이득이죠.

[오스만은 보병생산소에서 오직 예니체리(번역본:재니세리)만

생산할 수 있거든요...]

 

일반적인 척후병들이 금을 사용해 생산을 하지만

이쪽은 목재를 사용해 생산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사거리가 16인 원거리 공격시 중보병과 경기병(활과 총을 쏘는 기병)에게

26의 데미지를 입혀  조금 모자라긴 하지만 

없는 것보다 나은 성능입니다. 

 

하지만 중기병[창,곤봉,칼을 사용하는 기병] 9의 데미지 밖에

줄수 없어서 중기병에게 탈탈 털리는 유닛이에요.

[모든 척후병 또는 보병들이 기병에게 약합니다.]

 

여담으로 초상화와 달리 복장이 상당히 빈약한데

업그레이드를 해도 여전히 헐벗고 다니더군요.

 

 

근접 공격도 중보병과 경기병에겐 12의 데미지를 입히지만

기병에게 있어선 4의 데미지밖에 못입혀서 탈탈 털립니다.

 

중보병[장창병,미늘창병,머스킷총병]과 조합해서 써야하죠.

 

 

 

정예 소총수까지 업그레이드 하면 체력이 379까지 오르며,

원거리 공격력이 21 근접 공격력이 9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유럽국가를 사용할때 미늘창병 생산에 금을 쓰고

체로키 소총수를 사용하는데 목재를 쓰는 식으로 조합을 맞추면

금 사용을 조금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중보병과 경기병 유닛을 수월하게 잡는 유닛이지만

상대의 중기병에겐 약한 유닛입니다.

 

얘네도 일반적인 보병에 해당하는 유닛이다보니

[모든 보병 유닛이 다 그렇듯]소형포, 중포, 기마표병처럼

대포병에게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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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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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타이쿤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바로 샵 타이탄이라는 게임이죠.

 

원래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왔지만

최근에 스팀에서도 출시되었습니다.

 

무료게임이지만 일부분 과금요소가 있는 게임이죠.

 

여러분은 상인이 되어 재료를 받아와

물건을 만들고 또 그 물건들을 다른 상인 또는 많은 모험가에게

파는 게임입니다. 

 

사실상 중세시대에 상인의 성장에 대해

다룬 듯한 게임이죠.

 

타이쿤 게임들이 뭔가 좀 정해진 형식에 따라 

진행된다면 조금더 유저가 능동적으로 활동하는 게임입니다.

 

 

 

 

물건은 많이 만들다보면 그와 관련된 설계도

또는 한 물건의 강화판에 대한 설계도를 얻으며

작업 속도를 빠르게 하거나 아니면 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단순하게 물건을 파는 게 아닌

유저의 입맛에 따라 다른 물건으로 제안을 하기도 하고

또 잡담을 하기도 하며,

 

탐험가에게 할인된 가격에 물건을 팔수도 있지만

 

 

 

오히려 더 추가 요금을 붙여 

두배의 가격에도 팔 수 있습니다.

 

물론 추가요금을 붙이기 위해서 '조건'이 필요하죠.

이 부분은 여러분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각 작업장에 투자를 해

물건의 재료의 생산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실 각 작업장은 여러분이 물건을 만들때마다

이 사람들도 레벨이 점점 오르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투자를 할 필요는 없죠.

 

그렇게 자금을 모아 상점을 더 늘리고

더 많은 보관함을 만들어 많은 용사들이

여러분의 상점에서 더 많은 물건을 보고 사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각 가구들을 더 좋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죠.

시간이 조금 걸리는 편인데

길드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지만

그냥 기다려서 또는 보석을 사용해 즉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길드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서 다 자세히 다루도록하죠.

[참고로 보석은 모든 작업또는 특정 행동에 

골드를 대신해서 사용하는 요소로 얻기는 쉽지만

많이 얻을 수 없는 과금요소입니다.]

 

이렇게 계속된 활동을 하다보면

여러분도 레벨업을 하며 더 높은 시장 티어와

새로운 챔피언 그리고 더 나은 가구를 얻을 수 있죠.

 

물론 게임을 하다보면 여러분이 파는 입장에서

사는 입장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각 작업장의 주인들이 찾아와 재료를 팔기도 하거든요.

 

원래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들어오는 자원도

있지만 퀘스트를 깨고 얻는 특별한 자원들도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뭐 이경우에는 

 

 

철을 단기간에 사서 더 많은 철과 관련된 

물건들을 찍어낼 수 있죠.

 

 

 

 

가끔은 여러분의 챔피언(영웅)이 찾아와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아르곤의 경우엔 특정 무기를 갯수만큼 사고

영웅 토큰을 줍니다.

 

 

 

상점을 굴리기도 바쁜데 이런 요청을 무시하기도

그런게 챔피언 영웅이 더 강화될수록 

퀘스트를 쉽게 깨기 때문이죠.

 

 

 

 

물론 거절을 해버릴 수도 있습니다.

 

꼭 팔아야겠다 싶으면 대기를 시켜두면

여러분이 작업이 다 끝날때 까지 

상점에 남아서 기다려요.

[이 게임의 대부분의 인물들이 존버의 대가입니다.]

 

 

 

 

팔게 되면 

 

 

 

 

 

이런 식으로 챔피언 코인을 얻어

여러분의 챔피언의 등급을 올릴 수 있죠.

 

 

 

일반적으로 여러분이 골드를 사용해

얻은 영웅들은 퀘스트를 통해서 등급이 오르지만

이런 챔피언들은 코인을 통해 더 강해집니다.

[물론 챔피언들도 퀘스트를 돌아 강해집니다.

부과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퀘스트는 여러분이 원하는 재료를 얻기

위한 여정입니다.

 

여러분이 골드를 통해 영웅들을 소집하고

장비를 입힌 후 보내는 작업이죠.

 

 

각 퀘스트 별로 정해진 재료와 시간

그리고 난이도가 있습니다.

 

 

 

퀘스트를 보낸뒤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그냥 싸움을 구경하면 됩니다.

 

 

 

적을 해치우고 나면 이렇게 

퀘스트 보상 아이템을 뿌리죠.

 

 

 

 

각 퀘스트를 끝내고 나면 여러분의 영웅들이

더 강해지며, 체력이 소모된 영웅은 휴식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이 게임의 핵심인 길드가 있는데

 

언제든지 옮길 수 있는 길드에 가입해

도움을 받기도 하고 주기도하며,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메가 경험치 부스터를 받았군요.

 

 

 

 

또는 여러분이 이렇게 다른 길드원에게

선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그냥 보이는 아무에게나 줘도 상관이 없어요.

 

 

 

사실상 중세 상인길드가 생각이나는 게임 컨텐츠입니다.

 

샵 타이탄을 즐기는데 있어서 꼭 과금을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지갑전사들이나 하는거죠.]

무료로 즐기기에도 좋고 뭣보다도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하게 됩니다.

 

킬링타임으론 최고에요.

스팀에서 할 게임이 없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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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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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던위치 채석장을 가면 주위에

또 다른 작은 맵마커인 휴고의 구멍[팀왈도에서는 은신처]라는 작은

(영어로Hugo's Hole)맵마커가 있습니다.

 

상당히 기묘한 장소지만 한번쯤 와볼만한 장소죠.

 

위치에는 아무도 없지만 조잡한 폭탄과

함정, 그리고 포탑이 플레이어를 맞이해줍니다.

[거기에 방사능은 덤이죠]

 

작은 스토리가 있는 장소인데 사실 던위치 채석장의 기괴한

스토리와 관련된 장소죠.

 

 

 

던전 리스폰을 앞당겨주는 모드를 사용하면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구리나 기어 그외

다른 아이템들을 파밍해갈 수 있는 괜찮은 장소입니다.

 

함정과 방사능을 피해 들어오면 왠 남자 한명이 죽어있고

주위에 굴러다니는 맥주병과 방호복이 놓여있습니다.

 

무기상자에서 드랍되는 아이템들은 퍽과 행운에 따라

매번 다른 아이템들이 나오는 편이죠.

 

 

쪼렙에 와도 이런식으로 개조가

많이 붙은 10mm권총이 나오기 때문에 

권총을 자주 활용하는 유저에게 있어 

괜찮은 파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까도 알려드렸듯 리스폰 모드를 쓰면 

짧은 주기별로 개조된 권총이 나오는 편이에요.]

 

갈아서 써도 좋고 팔아도 되고 자유입니다.

 

아마도 휴고는 자신의 이 은신처에서 결국 

권총으로 스스로 죽은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상 그냥 레이더 시체에 이름이 붙은 판이라

별다른 걸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좋은 걸 가지고 있는 경우를 보기도 힘들고

입고 있는 옷도 사실 랜덤이라...

 

 

 

미스터 핸디 모형 조립세트가 있기 때문에

조립해서 100캡에 팔아도 되고 아니면 방호복가져가도 좋습니다.

 

폴아웃4에서 방호복은 후반에 자주 나오는 편이지만

초반에는 얻기 힘들기 때문에 여기서 얻어도 되죠.

[단지 오는 길이 상당히 험할뿐...]

 

 

화학작업대도 있다보니 채석장을 싹 털고 나와서

얻은 잡동사니를 약품이나 기름으로 바꿔가도 됩니다.

 

휴고의 노력에 대한 테이프를 재생하면

 

 

"그 자식들은 더 이상 귀찮게 굴지 못할 거야.

좋았어. 내 생각에 이건... 방금 뭐지..."

 

 

"표지판도 못 읽나? 채석장으로 다시 돌아가봐야 할 것 같다.

너무 오래 있었어."

 

 

 

 

"아냐 그럴 수 없어. 그 새끼들이 날 들여보내 줄리 없지.

그 새끼들을 다 죽여버릴까? 아냐, 그 분이 원하시는 일이 아닐 거야."

라고 하는데 휴고는 원래는 채석장에 다른 레이더와 같이 지내던

레이더로 생각 되어집니다.

 

채석장에서 오래 지내다보니 뭔가 정상적이지 못한 채석장에서

오래 거주하다보니 이상한 기운에 오래 노출되었고 결국 

정신이 나간걸로 생각되어지네요.

 

나름 자기만의 작업대나 포탑, 폭탄같은 덫을 쓸 정도로

나름 머리가 나쁘지 않은 레이더였는데 결국 정신이 나간 걸로 보입니다.

[던위치 채석장이 다른 레이더 소굴과 달리 포탑을 많이 굴리고

파워아머까지 굴리는 걸 보면 상당히 강한쪽에 속하는데 

이런 장비를 관리하던 레이더가 아닌가 싶네요]

 

한번씩 미닛맨 퀘스트로 던위치 채석장을 쓸어버리라는 퀘스트가 있는데

괜찮은 장비를 챙겨와서 쓸어버리는게 좋습니다.

 

레벨이 낮더라도 은신으로 한명씩 처치해도 좋더군요.

[단점이 있다면 주위에 데스클로가 한마리 고정적으로 돌아다니기 때문에

조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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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를 하다보면 옛날 게임치곤

상당히 연출력이 괜찮은 편입니다.

 

솔직히 지금 스팀에 매일같이 올라오는 게임들중에서도

하프라이프1당시의 연출력을 못따라오는 게임이 많죠.

[어쩌다 하프라이프2 역시도 연출력에서 좀 떨어지는 면이

많이 있을만큼 ...]

 

헤드크랩을 잡다가 오히려 헤드크랩에

의해 죽는 과학자

 

세상에 언제나 위험속에서 방심하는 순간

훅가는 걸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하프라이프1도 그렇고2에서도

사람이 좀비화되어가는 과정은 보여주지 않는데

상당히 어두워질걸 대비해서 자세히 보여주지 않는 거로

생각되어지네요.

 

 

 

야근에 미쳐가는 직장인에

모습을 다룬듯한 기괴한 연출도 있습니다.

 

 

 

G맨이 나오고 바로 하운드아이가 

튀어나오는 씬은 좀 이해하기 힘든 편입니다.

 

아마도 하프라이프1이 공포게임이다

보니 유저들을 놀래킬려고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하프라이프1의 블랙메사에선

안구인식장치가 상당히 자주 나오는 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하프라이프2에선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공포게임답게 유저가 모르는 괴물이

문을 뿌수고 튀어나오는 연출도 하프라이프에

자주 나오는 편이죠.

 

 

 

사실상 사다리도 못오르고

지능도 없는 좀비가 이렇게 하수도의 

문을 열고 튀어나오는 연출은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쓰레기통에 숨어있는 과학자

항상 볼때마다 뭔가 귀여운 감이 있어요.

 

뭔가 장소마다 1회성 연출이 나오긴 하는데

이후로 뭔가 더 특이한 연출이 나오지 않는게 참

아쉽습니다.

 

어쩌면 하프라이프가 알파/베타판이 제작되었고

그 결과물이 지금의 하프라이프인데 실험적으로 만들어진

연출들이었나봅니다.

 

 

 

솔직히 제일 이해안가는 구간인데 

처음하는 유저들에게 있어서는 헤드크랩만 피하면 되지만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유저들에겐 상당히 불편한 구간이에요.

 

 

 

뭔가 벌레퇴치기같은 느낌입니다.

솔직히 무슨 알고리즘인지 몰라도 

주위에 지나가는 오브젝트에 전기를 방출하는 

연출은 게임 개발을 전혀 모르는 저에게 있어선

조금 충격적이더군요.

 

 

확실히 스샷보단 이렇게 움짤을 만들어서

제 생각이나 경험을 나누는게 더 재밌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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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결정판)

이 나오는 걸 대비해서 새로 게임을 접하는 분들이 

게임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하도록 

뭔가 기록을 해야 겠다 싶어서 원주민 유닛에 대한 정리글을 하나씩

써갈 예정입니다.

 

첫번째로 다룰 원주민 부족은 세미놀족이에요.

 

 

 

세미놀족 마을에 교역소를 지으면 그때부터

세미놀족 유닛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여타 다른 원주민 부족의 업그레이드와 달리 관련 업그레이드가

두개 밖에 없어요.

 

거기에 세미놀족 유닛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다보니 뭔가 경제적인

이득을 보기가 힘든 편입니다.

 

 

 

 

[생산에 필요한 자원 식량 75/ 목재 25]

 

세미놀 샤크투스 궁병은 원거리 공격으로부터 20%저항력을 가진

보병 유닛입니다. 

정확하게는 척후병 계통의 유닛이죠.

 

원거리 공격력 16 사거리 12 / 공성 공격 10 사거리 6

근접 공격 8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보병 유닛에게 2배, 경기병 유닛에게 2배

=32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죠.

 

사실상 중보병(칼,창,총검) 유닛과

경기병(활/총을 쏘는 기병) 유닛을 견재하는 유닛입니다.

하지만 기병(칼/창/곤봉)을 쓰는 기병에겐 0.8배 피해량이라

12의 데미지 밖에 못줍니다.

 

 

 

근접 공격의 경우 

중보병과 경기병에게 16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기병에 한해서는 6의 데미지만 입힐 수 있죠. 

 

사실상 중보병과 경기병을 상대하기 위한 유닛인 탓에

경보병과 기병에겐 상당히 허약한 유닛입니다.

 

 

관련 업그레이드로 세미놀 궁술이 있어요.

모든 공격력을 25.00% 늘려줍니다.

 

일반적인 원주민 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함께

사용하면 사거리 짧은 척후병중에서 상당히 강한측에 속하죠.

 

 

 

 

 

거기에 세미놀 게릴라 전투를 통해서

공성 공격에 대한 데미지 보너스를 3배로 늘려줍니다. 

30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게 되는 거죠.

 

사실상 그냥 활쏘고 다니는 장창병급의 공성능력을 겸하게 되는 상당히 

독특한 원주민 유닛입니다.

 

기습,건물 파괴에 특화된 척후병이라고 봐야겠죠.

척후병이 없거나 약한 국가에 한정되서 동맹을 맺어도 괜찮은 원주민 부족입니다.

 

후반전에 있어서는 인구를 차지하지 않는 유닛으로 생각하고

뽑아도 별 탈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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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에 스팀에 있었던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에 대한 대충한 번역입니다.

 

그저 이 상황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쉽게

번역한 것이니 오역이 많을 수 있어요.

 

 

이미지 출처:Steam

스팀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다운로드됩니다.

 

*일반적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옵과 도타2를 중국에서 사용할때 일어나는 여러 문제점을 수정

 

*맥OS

-non-ASCII 바로가기를 수정

 

*스팀 입력

-사용자의 데드존과 디패드 모드에 대한 오류를 수정 

 

 

6월 6일자 업데이트는 정말 짧아서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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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과자 코너를 서성이던 도중에

온리프라이스 감자칩을 발견해 결국에 사오고 말았습니다.

 

풀 네임은 온리프라이스 감자칩 오리지날이더군요.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과자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떻게보면 노브랜드로 이 비슷한 과자가 나왔기에

거기에 대한 라이벌 의식으로 이런 과자가 나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감자칩이라는 명칭에 맞게 건조감자가 

들어있습니다.

 

밀함유가 되어있기 때문에 밀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드시지 못하겠군요.

 

 

 

 

천원이긴 하지만 제법 많이 들어있습니다.

뭐 프링글스 비슷한 스타일의 과자가 많긴 하지만

이 비슷한 가격대가 잘 없기 때문에 제 지갑 사정에는 나빠보이지

않네요.

 

 

 

전체적인 식감이나 두께 다 좋았습니다.

맛에 있어서는 전분의 맛이 살짝 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았어요.

 

처음에 짭잘하긴 하지만 뒤에가면 조금 싱거운 감이

큰 편입니다.

 

뒷맛이 상당히 연하기 때문에 나쵸소스나 스윗칠리소스

같은 소스류에 찍어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가볍게 맥주나 콜라같은 음료와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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