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4에서 1회차에서는 잘모르지만

그 이상의 회차에서 알게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볼트111 근처의 언덕이죠.

 

언덕위에 올라가면 더러운물과 정수한 물 그리고

레일로드 특유의 분필 마크가 그려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즉 레일로드가 볼트111을 감시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죠.

 

폴아웃4의 1회차에선 그냥 잘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왜냐하면 그냥 메인 퀘스트 과정을 진행하면서는 보기

힘든 장소에 놓여있기 때문이죠.

 

누구나 주인공의 집이었던 장소로 돌아가지

별것도 없어보이는 언덕을 오르겠어요 ㅋㅋ

 

그리고 레일로드 팩션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그냥 분필자국이 있나보다 하고 넘어가게됩니다. 

 

 

 

핍보이 지도상의 위치는 이렇습니다.

사실 볼트111을 탈출한 이후에 멀지 않은 장소에

놓여있죠.

 

밑의 추측은 스포를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레일로드 볼트111을 감시했을 가장 큰 이유는 인스티튜트가

볼트 111을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도 인스티튜트가 상시 감시하던 장소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레일로드 측에서도 볼트111를 감시하게 되었겠죠.

 

레일로드측에서는 인스티튜트의 기지를 찾기 위해서겠지만

인스티튜트쪽에서는 (네이트/노라)의 행보를 확인하기 위해

여기서 감시하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대단한 장소는 아니지만

눈치빠른 유저들만 알아챌 수 있는 장소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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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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