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포맷한 뒤 처음으로 티스토리에 이렇게 

글을 쓰는 군요.

 

오늘은 윈도우 10에서 사진과 동영상을 볼때

연결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뤄볼까 합니다.

 

 

이 방법에 대해서 적는 이유는 저 처럼

컴퓨터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진 파일의 속성을 누르게되면

사진 파일에 대한 정보와 형식도 나오지만 이렇게

연결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사진만 본다면 별로 상관이 없지만 

여러개의 사진 그리고 앞으로 대부분의 사진 파일을 볼때

여러분이 자주 쓰던 연결 프로그램이 아니라면 상당히 

귀찮을 수가 있죠.

 

[저 같은 경우에는 모바비로 gif파일을 만드는데 

이게 윈도우즈 사진뷰어로 설정되어 있어서 

아니 왜 움짤로 만든 게 그냥 사진과 별반 차이가 없지?

하면서 한참을 헤매었습니다.]

 

 

 

 

뭐 여러가지 사진과 관련된 앱들이 있지만

역시 그냥 이미지 파일은 "사진"앱이 편하더군요. 

 

따로 따로 선택해서 파일을 재생할 수 있지만 

 

 

컴퓨터 화면의 7시 방향을 보면

컴퓨터내에 파일을 찾을 수 있는 돋보기 이미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 기본 앱]을 검색하면 일일이 지정할 필요 없이 고정적으로

하나의 연결 프로그램을 사용해 재생할 수 있게 되는거죠.

 

사진 파일뿐만 아니라 동영상 파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 앱에서 음악 플레이어와 사진 뷰어

비디오 플레이어와 웹 브라우저를 여러분의 취향 껏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되는거죠.

 

윈도우즈 사진뷰어는 상당히 귀찮고 원래 원하는 스타일의 연결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사진으로 바꿨습니다. 

 

비디오 플레이어 쪽은 그냥 팟플레이어가 자주 쓰는데다가 

친숙해서 이쪽으로 변경시켰죠. 

 

변경이 필요한 플레이어, 뷰어 , 브라우저를 누를 뒤

이런 식으로 앱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냥 누르기만 하면 적용되는 식이에요.

저 처럼 헤매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알려드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원주민 전사는 누트카족입니다.

 

실제 역사속의 누트카족은 북아메리카 북서부의 원주민들이었죠.

[고래사냥을 하거나 동물들의 모피교역을 통해 경제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뭔가 그려진 초상화는 동남아쪽 사람처럼 그려져있네요.

아쉽게도 등장하는 맵들이 대부분 해양자원이 없는 맵들이라 그런지

실제로 이들이 했었던 고래사냥과 관련된 업그레이드는 따로 없습니다.

 

그저 육상 전투와 관련된 유닛이며, 육상전에 대한 

업그레이드만 있을 뿐...

 

 

 

누르카 곤봉병은 중보병 유닛으로 

장창병의 상위호환용 원주민 유닛입니다.

 

식량을 85 목재를 15씩 사용해 생산하는 유닛으로 

기본적인 장창병에 비해서 식량을 더 많이 소비하지만 

목재를 더 적게 사용하는게 특징이죠.

[장창병은 식량과 목재를 각각 40씩 사용합니다.]

 

 

 

업그래이드 혜택중 하나로 

충성스러운 누트카 대전사 업그래이드를 하면

(목재 200 / 금 200 소모)

 

탐험가가가 언제 어디서나 누트카 대전사를 한명 양성할 수 있습니다.

누트카 대전사는 버프를 주는 유닛은 아니지만 상당히 괜찮은 유닛이죠.

아래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누트카족의 나무 껍질 의복

(목재 금 각각 125씩 소모)를 업그래이드 하면

 

주민들의 체력을 50% 올릴 수 있습니다.

 

주민들의 체력을 높혀 상대의 게릴라전에 조금 더 오래 버틸수 있고

프랑스의 퀴리어의 체력을 더 높혀 수비전에 유리해지며,

독일의 주민마차의 체력이 더 올라 안전하게 자원생산을 할 수 있는게

이 업글의 특징입니다.

 

실제 누트카족은 우기때 나무 껍질로 만든 의복을 입었다고 하네요.

 

 

누트카 축제를 통해서 

누트카 곤봉병을 더 빠르게

양성하고 소비되는 식량과 목재를 각각 10%씩 줄일 수 있는 업그래이드도 있습니다.

 

타 원주민에 비해서 조금 더 일찍 양성해

방어나 공격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입니다.

 

[기본적인 양성시간은 20초]

 

누트카 대전사는 이런식으로 [탐험가/ 수도승 / 대전사]가

식량 200에 목재 100을 사용해 딱 한명 양성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초상화가 조금 다르고 기본적인 능력치와 체력

공성 공격이 더 강한 대전사지만 겉으로 들어나는 유닛의 외관 차이가

없기 때문에 상대하는 적의 입장에선 조금 이상하게 보이는 유닛입니다.

 

근접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40% 지니고 있죠.

 

[유닛의 바닥에 별표를 통해서 영웅 유닛임이 티가 나긴 해요]

기본적으로 중보병 유닛인데다가 영웅 유닛인 탓에 

스파이와 척후병, 포병들에게 약하며,

중보병 보너스 데미지를 입히는 특정 유닛에게 약합니다.

 

특히 스파이,닌자를 조심해야하죠.

체력이 400이라도 스파이 칼빵을 두대 맞으면 뻗어버립니다.

[스파이 기본 공격력은 5지만 영웅 유닛을 상대로

보너스 데미지가 40.0이라 한 대가 200입니다.]

 

공성 공격력 60에 기본 근접 공격이 24에

스플래시 범위가 4라로 상당히 효과적인 유닛입니다.

 

기병에겐 48의 데미지를 경보병에겐 36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기병들을 상대하기에도 좋지만 스페인의 로델레로

아즈텍의 코요테 기동전사를 때려잡을 때 좋아요.

 

 

 

일반적인 누르카 곤봉병의 경우 체력은 200에 

근접 공격 저항력이 10%이며, 공성 공격력이 30

 

근접 공격력이 기본이 10이고 

기병 상대로 20 / 경보병을 상대로 15입니다.

 

원주민 전사의 공격력을 업그래이드를 안해주면 

사실상 장창병보다 떨어지는 수치지만 정예등급까지 올라가면

사실상 장창병보다 훨씬 더 강한데다가 체력까지 높은 유닛이 되죠.

 

[원주민 관련된 홈 시티 카드를 사용하면 더 강해집니다.

그 외에도 근접 보병의 공격력과 체력을 올려주는 업그래이드를 해주면

이들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더 좋아지죠.]

 

 

누르카 곤봉병은 기병과 경보병에 특화된

중보병이지만 대전사와 마찬가지로 중보병에게 강한 유닛

척후병과 포병 그리고 스파이에게 약합니다.

 

중보병에게 강한 특정 유닛에게도 약한 모습을 보이죠.

[그래도 대전사때와 달리 스파이를 상대할때 좀 더 오래버팁니다.

스파이가 원주민 전사에게 4배의 보너스 데미지로 20밖에 못주거든요.]

 

 

대전사와 일반 곤봉병의 외관 차이가 없기 때문에 

한번에 뭉쳐서 가면 집중 다굴을 맞고 쓰러질 일이 적습니다. 

 

초기에는 장창병보다 아쉬운 성능이지만 장창병은 베테랑 등급이

업글의 끝이기 때문에 후반부에 가면 누르카 곤봉병이 더 강해져요.

[예외로 스페인은 장창병을 제국 단계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아쉽긴 하지만 수비할때 나쁘지 않은 유닛입니다.

후반부로가면 기병을 상대할때 선두에 내세워도 좋고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오늘 후기로 남길 과자는 바로 CW청우 계란과자입니다.

겉 표지에는 가성비 갑이라고 적혀있는데 

솔직하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란과자는 어렸을때 자주 먹었던 과자긴 하지만

최근에 그렇게 자주 접하지 않았거든요 

 

농협에서 3봉지에 2000원이라는 가격에 팔지만

인터넷에서 최저가로 1700원이라는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

 

그와 별개로 우유와 함께하면 맛있는 계란과자라는 설명이

조금 눈에 띄긴 하네요.

 

한봉지에 50g으로 작은 봉지에 뭔가 아쉬운듯한 분량이 담겨있습니다.

 

 

 

솔직하게 과자에 뭐가 들어가고 또 그런 재료들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저는 잘모릅니다.

 

맥주의 재료에 대해서는 알지만 이런 쪽은 그냥

아무런 지식이 없어서 어떻게 설명을 드리기가 그렇네요.

 

 

계란과자 특유의 모양새와 향이 나는 편입니다.

계란과자의 향도 있지만 알게모르게 커피과자의 향도

조금씩 느껴지는 편입니다. 

 

아마도 버터의 희미한 향이 아닌가 싶네요. 

뭔가 제 작은 국그릇에 담고나니 더 적게 느껴지네요.

 

우선 우유가 없이 먹었을 때의 느낌을 설명드리자면

상당히 퍽퍽합니다.

 

물과 먹기에도 그렇고 같이 마시는 음료가 있어야 

수월하게 먹을 수 있는 과자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기본적인 맛은 계란과자 특유의 맛과 조금 달달함이

인상적이지만 퍽퍽한 특징탓에 이와 입천장에

달라붙는 듯한 식감이 좀 신경쓰입니다.

 

겉 표지의 설명대로 우유와 같이 먹었을때 그제서야 

조금 부드럽고 우유의 맛과 어울러져 조금 더 맛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왠지 따뜻한 커피와 먹었어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를 해주고 싶지만 너무 우유의 존재감이 크기때문에

우유가 없으면 힘을 못쓰는 그런 맛입니다.

 

상당히 아쉬운 과자라고 평해주고 싶네요.

본판이 조금 덜 퍽퍽했더라면 괜찮다고 생각하겠는데...

사이드킥인 우유가 있고 없고가 너무 큽니다 ㅠㅠ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폴아웃4를 처음부터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존의 데이터들을 지우고 별 불필요한 모드들을 비활성화시켰습니다.

 

집을 짓는 재미도 있지만 폴아웃4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픈월드를 탐험하는

재미기 때문이죠.

 

물론 그 재미를 제외하곤 엉성한 스토리나 엔딩이 좀 짜증이 나긴 합니다.

원래 네이트와 노라의 얼굴 자체도 나쁘지 않은 편이라

커스텀을 할 필요는 없지만 항상 뭔가 컨셉을 정하고

게임을 하는 저에게 있어서 조금 다른 컨셉을 하고 싶어

얼굴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기존에는 바이오쇼크의 앤드루 라이언이나 

바다의 무덤의 미스터 드윗 컨셉으로 게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폴아웃 세계관의 독일계 미국인 컨셉으로 하고 싶어

얼굴을 좀 바꾸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이름은 마크 설리번 

폴아웃 4에서 시작 전 대전쟁이 닥치기전 주인공

[네이트/ 노라]로 각종 물건에 활성화를 누르면

아이템에 대한 반응을 합니다.

 

주인공의 집안에 재떨이는 있지만 네이트와 노라는 비흡연자로 보이네요.

 

네이트의 경우에는 "누가 이걸 여기에 뒀지?"라며

의문을 표합니다.

 

 

 

 

핵전쟁 이전의 야만전사 그로그낙도 겉 표지만

구경할 수 있죠.

 

네이트의 경우엔 키덜트인지 그로그낙을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하긴 실버 슈라우드 행새에 재미를 느끼는 인물이니 ㅋㅋ

 

 

 

슈가밤에 대한 설명도 나옵니다.

일일 당분 권장량 100% 함유라고 하는데 사실상 그 이상을 초과하는 걸로

생각되어지네요.

 

폴아웃 세계관에서 아무도 이런 씨리얼이 차후 울트라젯 같은 물건이 나올 줄

몰라겠죠.

 

 

솔즈베리 스테이크에 대한 설명도 짧게

언급되는 식인데 폴아웃4 기준으로 솔즈베리 스테이크는 전쟁 전

식품이지만 오랜 기간동안 외부에서 방사선에 노출된 것도 있고

200년이 넘은 음식이다보니 먹으면 배가 아프거나 어디가 아프다는 식으로

묘사됩니다.

 

 

 

 

 

스트롱이 작중에서 그토록 찾아다니던 우유...

폴아웃 세계관에서 우유가 나오긴 하는데 76에서 나옵니다.

 

 

 

 

누카 콜라. 시원하겠어.

과일 대기근 이후 재료를 얻지 못하자 방사능을 넣어

맛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그 부작용으로... 그런 음료수를 즐겨 마셨던 걸로 보아

네이트나 아니면 노라가 누카콜라를 좋아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폴아웃 세계관에서 누카콜라를 통한 피폭이 있다고 해도

수십 수만병이 팔려나갔고 소비되었습니다.

[그래서 폴아웃1 당시에 물을 담은 병을 닫을 뚜껑을 요구하게 되었고

아무데나 널부러진 누카콜라 병뚜껑이 화폐가 되었죠]

 

 

스웨터를 보고도 반응을 하긴 하지만 

군복을 보면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정말 맞는 소리야..."라고 

말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시작 인트로에서도 말했죠.

 

 

 

 

 

"안녕하세요! 볼트-텍에서 왔습니다!"

 

볼트-텍 외판원과의 대화에서부터

주인공의 이름과 S.P.E.C.I.A.L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이렇게 말씀 나누게 된 기쁨을 말로 다 할 수가 없군요.

며칠 동안 계속 만나뵈려 했거든요.

이건 정말 긴급한 사안입니다."

 

 

그리고 이 사안은 정말 급한 사안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미래가 걸린 문제니까요!

아실 지 모르겠지만, 이 나라에는 필시 커다란 재앙이 닥칩니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수시로 핵 전쟁에 대한 대비 훈련을 했었고

중국과 미국간의 핵 전쟁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귀하의 가족은 그간 국가를 위해 보인 헌신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이 지역의 볼트에 대한 우선 입주권을 얻으시게

되었습니다. 바로 볼트111로요."

 

 

어떻게보면 역대 폴아웃작에서 유일하게 핵 전쟁 이전의 사람이라

그런지 볼트에 들어가게 될 구실을 보여주는게 폴아웃4이기도 합니다.

 

핵 전쟁 이전에 수 많은 국민들을 상대로 이미 실험대상들을 선별해뒀고

그 중 하나가 네이트, 노라 부부일겁니다. 

 

 

폴아웃4에서 지능은 경험치와 이어지기 때문에 

다른 능력치보다도 우선적으로 투자해두는 게 좋습니다.

 

차후엔 경험치를 통해서 추가적으로 S.P.E.C.I.A.L 을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있으니까요.

 

모자란 능력들은 게임을 하면서 얻는 착용가능한 의류들을 통해서도

올릴 수 있습니다.

 

 

"봐, 안심이 되잖아. 서류 몇장 써서 마음에 위안이 된다면

손해보는 장사는 아닐 거야, 맞지?"

 

핵 전쟁이 일어날거라는 사실을 몰랐던 일반적인 국민들의

입장에서 볼트-텍의 서류들은 그저 웃기는 사업이었는지도 모릅니다.

 

 

 

 

"자기와 션을 위해서라면, 뭔들 손해보는 장사겠어."

 

아쉽게도 이 볼트-텍 서류에 볼트에 입장가능한 인원으로

네이트와 노라 그리고 션 밖에 없습니다.

 

코즈워스는... ㅠㅠ

 

 

폴아웃4의 주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 션과의 만남은 어쩌면

폴아웃4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에게 있어 고난의 시작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갓난아기 션... 

좀 어처구니가 없긴 하지만 4의 모드중 팻맨과 관련된 모드중에

투사체를 아기 션으로 바꿔주는 모드가 있습니다. 

 

 

 

 

"섬광... 네, 눈부시게 강한 섬광과 함께 폭발음이 들려왔다고...

지금... 확인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 방송국들과 연락이 두절되는 바람에..."

 

 

 

 

 

 

 

" 지금 ...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확인했습니다. 네, 최종 확인된 사실입니다.

뉴욕과 펜실베니아에 핵 폭탄이 투하되었습니다."

 

사실 폴아웃 세계관에서 석유와 우라늄등의 자원을 둘러싼

각국들의 전쟁이 수시로 일어났고 중국과 미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결국 긴장상태에서 서로간에 확증파괴가 시작된거죠.

 

 

 

 

볼트에서 나오고나면 이런 관경도 이제 끝입니다.

하지만 핵 전쟁 이후에 생츄어리에 자원이 아예 없는 건 아니죠.

 

 

 

 

 

"이거 그냥 훈련이죠? 실제 상황일 리가 없어..."

 

잦은 핵 폭격에 대한 상황 대처 훈련 때문인지 아니면

실제로 일어난 상황에 어떻게 할지 몰라서 현실을 부정하는 이웃도 있고

 

 

 

"고속도로 말고 다른 길로 가야 할 거예요...

전부 고속도로로 몰릴테니까요..."라고 걱정을 해주는 이웃도 있습니다.

 

특히 어떤 이웃은 바다로 도망쳐야한다고 하죠...

극히 일부 핵전쟁에 대비했던 인물들과 극소수의 운 좋은 사람만이

핵 전쟁 이후에 생존할 수 있었습니다.

[재수가 좋은건지 아니면 없는건지 모르지만

핵 전쟁을 목격하고 구울이 되어 살아남은 사람도 있죠.]

 

 

이 이웃은 아마도 동성부부이자 커플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폴아웃이라고 해도 결국 자유로움을 강조하던

미국이었으니 동성커플이 안나올 이유는 없죠.

 

 

 

 

폴아웃 배경속 미국은 상당히 막장 국가중 하나이기 때문에

자국민을 상대로 미니건으로 경고를 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판업을 하긴 했지만 결국 자신은 못들어가는 볼트-텍 외판원 아재...

 

 

정말 특이한 운명이긴 하지만 이 외판원은 주인공이

볼트에서 나온 이후 한 번더 만나게 됩니다.

 

[신기하게도 그 오랜 세월동안 옷이 어떻게

안삭고 남아있는지는...]

 

주인공 부부는 아침에 볼트텍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실 사전에 정부에서 이미 조사를 끝마쳤고

미리 올려뒀을 확률도 높다고 생각되어지네요.

 

"갓난아이에... 성인 남자... 성인 여자...

확인되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미 여러번 볼트에 주민들을 넣었기 때문인지

볼트텍 보안요원이 능숙하게 주인공을 이끌고 갑니다.

 

볼트가 개방되기전에 핵 폭탄이 터지고

 

 

정말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주인공과 다른 이웃들은 볼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선별된 거주민들은 볼트에서 옷을 갈아 입고 새로운 생활을 맞이하게 됩니다.

 

사실 뭐 새로운 생활이고 자시고고간에

핵 전쟁 이후에도 자국민을 실험용 쥐처럼 이용한거였죠.

 

 

 

 

볼트 111은 사람들을 냉동상태로 보관하는게 주 실험이였기 때문에

아마도 볼트 밖의 인원들은 못들어왔을 겁니다.

 

딱 실험에 필요한 정원만 채우고 초과 인원들은 돌려보냈겠죠.

 

감압과 제독 과정이 진행된다며

사람들을 안심시키곤 냉동상태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사실 볼트 111은 거주민들이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들어오게하여

몸에 축적되었을지 모를 피폭을 제거한다고 사람들을 안심시키고

실험에 들어간거죠.

 

무서운 사실이긴 하지만 냉동상태가 된 인원뿐만 아니라

볼트 직원들 모두 실험 대상이였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태평양 기준으로 10월 7일부터 스팀에서

가을 게임 대축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10월 13일 오전 10시까지 하니 체험하고 싶은 게임이 있다면

바로 체험해보는게 이득일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기대되는 출시 예정작들에 대한 체험판과 실시간

스트리밍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된거죠.

 

아침에 둘러보니 나름 흥미로운 요소를 가진 게임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실시간 및 특집 이벤트부터

다양한 태그의 게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액션, 어드벤처 , 전략

시뮬레이션, 롤 플레잉, 퍼즐 , 플랫폼 게임 등등 다양하게

나오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여러 게임들의 개발자 플레이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스팀이 이전부터 유저들에게 조금 더 와닿는 마케팅을 시도해왔는데

아마도 이런 행사가 앞으로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게임과 관련된 이벤트 일정들도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일정들을 한번 체크해보면서 평소에 관심을 가졌던

게임과 비슷한 유형의 게임 소식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맞춤 추천의 경우 전혀 안 맞춤이긴 한데

여러 특색있는 게임들을 선별적으로 보여주는 식입니다.

 

아마도 그간 해온 게임이나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의 태그에

맞춰서 하는 식이겠죠.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저는 솔직히 딱 보자말자 와 이게임은 진짜 하고 싶다는 생각이든 게임이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그런 시간에 이런 게임들을 통해 건전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그 외에도 게임 개발자들의 

인터뷰와 해설에 대해서도 읽을 수 있습니다.

 

좀 안타까운 사실이긴 하지만 이런 소식까지 한글로 번역해주진 않더군요.

 

 

[이미지 출처: 스팀(steam)]

 

현재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게임부터 

가장 많이 찜한 게임과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게임[체험판]

그리고 가장 많이 플레이중인 게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딱 보고 감이 오는 게임들을 출시전에 미리 체험할 수 있어서

좋은 행사인것 같네요.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최근에 방에서 핸드폰을 어디에 둔지 몰라

오랫동안 찾았던 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을 위해서

구글을 통해서 핸드폰을 찾는 방법에 대해 다룰까하네요.

 

 

사실 그냥 검색창에 휴대전화 찾기만 쳐도

구글 어카운트를 통해서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바로 구글 아이디에 등록된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선택해 연락을 취할 수 있어요.

 

상당히 유용한 기능인데

솔직히 혼자 자취하는 입장에서 핸드폰이나 집전화가

따로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겐 상당히 좋은 기능이었습니다.

 

우선은 구글 계정에 핸드폰이 등록되어 있어야합니다.

그외 자질구래한 사실이지만 구글 계정 관리를 통해서도

핸드폰에 전화를 걸수가 있죠. 

 

 

 

뭐 모바일이든 PC로든 구글 계정에 연락처 정보쪽에

휴대전화가 등록이 되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전화번호가 등록되어 있다면

[제가 제 개인정보를 지우긴 했지만] 이런 식으로 

핸드폰의 모델과 전화번호가 등록됩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핸드폰 기기에 연결해

핸드폰이 무음 상태로 설정된 경우라도 벨소리로 5분 동안

울리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벨소리도 작게 울리는게 아니라 바로 찾을 수 있을 만큼

크게 울리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더군요]

 

크게 도움 될 만한 지식이나 상식은 아니지만

저 처럼 핸드폰을 못찾아서 고통 받는 분이 없길 바랍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

마트에 과자 코너를 서성이다가 

뭔가 딱 제 취향에 맞을 것 같은 과자를 찾았습니다.

 

바로 노 브랜드 또띠아 칩이죠.

예전에는 오리지널만 있었던것 같은데

최근에 맛이 더 늘어났더군요.

 

전에도 노 브랜드 감자칩을 잘먹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사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 손이가더군요. 

 

 

특이하게도 콘플레이크가 들어있는데

유전자 변형 옥수수가 포함 가능성 있음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들어가 있을 수 있다는 건지 들어있다는건지는 명확하지가 않더군요.

 

GMO식품이 들어 있는 줄은 몰랐는데...

 

옥수수와 감자 전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진의 구도 탓인지 많아도 이렇게 보니

적어보이는 군요.

 

마치 제가 찍기전에 몇개 집어먹은 것 같아보이지만

양은 괜찮은 편입니다.

 

열자말자 옥수수냄새가 나더군요.

 

 

생긴게 또띠아보다는 뭔가 나쵸칩처럼 생겼습니다.

옥수수 때문에 그렇게 냄새도 좀 비슷한 느낌이에요.

 

맛에 있어서는 처음에 조금 싱겁게 느껴지다가 뒤에와서야

짭짤한 맛이 느껴지면서 간이 맞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약간 곡물과자 특유의 구수함과 

뒤에가면 옥수수 콘플레이크 맛이나면서 뒤에

짭짤한 맛이 나는 형식입니다.

 

짭짤한 나쵸같은 느낌이라 좋았어요.

나쵸 치즈를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외에 타코를 끼얹어 먹는 것도 잘맞을 것 같네요.

나름 맛있는 과자라고 평가해주고 싶습니다.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YamaRK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그곳 '야마의 정보 티스토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