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좋아하는 노래중에서 알려드릴 곡은 바로

빌리 조엘의 uptown girl 입니다.


상류층 아가씨를 향한 노동계급의 로맨스를 담은 노래죠.

생각보다 부르기 힘든 노래긴 하지만 듣기에는 정말 좋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그럼 노래가사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pixabay]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

She's been living in her uptown world

[그녀는 부자동네에서 살고 있죠.]

I bet she's never had a backstreet guy 

[그녀가 껄렁한 남자는 절때 만나본적 없을 거에요

I bet her mama never told her why

[그녀의 엄마도 그 이유를 말해주진 않았겠죠 


I'm gonna try for an uptown girl

[난 부잣집 아가씨를 사귀어 볼거에요] 

She's been living in her white bread world

[그녀는 상류층 세계에 살고 있죠]

As long as anyone with hot blood can

[태어나 지금까지]

And now she's looking for a downtown man

[그리고 그녀는 이제 평범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That's what I am

[그게 바로 나에요]



And when she knows

[그리고 그녀가 ]

What she want for her time 

[원하는 것을 알게되는 때가 오면]

And when she wakes up

[그리고 그녀가 깨어나]

And makes up her mind

[그녀의 마음을 정할 때]

She'll see I'm not so tough

[그녀는 제가 그렇게 거칠지 않다는 걸 알겠죠]

Just because

[왜냐하면]

I'm in love with an uptown girl

[전 부잣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거든요]

You know I've seen her in her uptown world

[당신도 내가 부자동네에서 그녀를 봤다는 걸 알고 있죠]

She's getting tired of her high class toys

[그녀는 고급 장난감에 질려간다는 걸요]

And all her presents from her uptown boys

[그리고 부잣집 남자들에게 받은 선물도 말이죠]

She's got a choice

[그녀는 선택했어요]

[이미지 출처: pixabay]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 can't afford to buy her pearls

[당신도 내가 당신에게 진주 목걸이를 사줄 형편이 못되는 걸 알아요]

But maybe someday when my ship comes in

[하지만 나중에 잘되는 날이오면]

She'll understand what kind of guy I've been

[그녀는 내가 어떤 남자인지 알게되겠죠]

And then I'll win

[그러면 나는 승리할거에요]



And when she's walking 

[그녀가 걸어갈때면] 

She's looking so fine And when she's talking

[그녀는 정말 근사해 보여요, 그리고 그녀가 말할 때면]

She'll say that she's mine

[그녀는 제꺼라고 말하겠죠]


She'll say I'm not so tough

[그녀는 내가 거칠지 않다고 말할꺼에요]

Just because I'm in love

[왜냐하면 저는 ]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죠]

She's been living in her white bread world

[그녀는 상류층 세계에 살고 있죠]

As long as anyone with hot blood can

[태어나 지금까지]

And now she's looking for a downtown man

[그리고 그녀는 이제 평범한 남자를 찾고 있어요]

That's what I am

[그게 바로 나에요]




Uptown girl , She's my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 그녀는 나만의 부잣집 아가씨죠]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My uptown girl

[나의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My uptown girl

[나의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My uptown girl

[나의 부잣집 아가씨]

You know I'm in love 

[당신도 내가 사랑에 빠진 걸 알겠죠]

With an uptown girl

[부잣집 아가씨에게 말이죠]



나름 해석을 해봤는데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래의 가사가 전체적으로 부잣집 아가씨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노동계층[평범한 남자]에 대한 소망을 노래로 만든 것 같네요.


저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뭐 이런 노래같은 사랑을 이룰진 모르겠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노력해야겠습니다 ㅎㅎ 


빌리 조엘의 노래는 전체적으로 정말 듣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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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유니크 권총이자

퀘스트 아이템인 Probe에 대해서 그냥 자잘하게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Probe는 사실상 전작의 목시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흡혈 기능이 

달려있는 유니크 아이템이지만 제이니의 퀘스트 [레이저 건 개발]당시에 무너져 내린 건물 잔해를 치우기 위해 평화적인 크래곤[초록색]을 자극 하기 위해 받게 되는 아이템이죠.



목시 무기 특유의 붉은색 디자인에 목시라고 적혀있는 

권총이며,  Maliwan제 아이템입니다.


속성은 랜덤으로 생각됩니다. 

캐릭터 회차별로 어떨땐 불 속성이 붙기도 하고 산성이 붙기도 하더군요. [이건 본인 뇌피셜입니다.]


느려터진 발사속도에 한발당 탄약 4개를 소비하고

거기에 탄창용량도 허접할 정도로 퀘스트때만 이용하는 무기답게

허접한 성능입니다.



대신에 높은 속성확률과 속성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원래 이 퀘스트가 아닌 파밍 이후에 얻었더라면 흡혈무기가 없는 보더랜드 프리시퀄의 작은 희망이 되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실은 냉정하죠.

이딴 똥템을 얻는 방법은 오직 에디터뿐... 


그리고 효과는 피해량의 5%를 유저가 흡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국 위키 참조]




솔직히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흡혈기능이 달린 아이템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는 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뭐 제작진 나름의 밸런스 패치겠지만

[니샤의 총 복사때문에?]각 캐릭터별로 회복 능력이 달린 스킬이

하나씩 추가되서 그런가 봅니다. 




퀘스트에서만 얻는 무기라 제가 전체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고

그냥 짧은 퀘스트를 진행하고 없어지는 아이템이라 그렇게 크게

주목하기도 힘든 아이템입니다. 




2회, 3회차에서 퀘스트를 깨지 않고 

이용할려고 해도 어려운 아이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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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쓸모없는 상식에 또 쓸모없는 부분을 생략했습니다.


바닥에 누워있는 과학자 옆에 다잉메세지로 247기라는 숫자가

적혀있는 데 이건 스티븐 킹의 샤이닝의 패러디라고 하더군요.


사실상 별 의미없는 이스터에그이자 개그요소입니다. 



포탈을 작동시키고 넘어가는 과정에서 

방사능에 노출되거나 벽에 끼여 죽거나 하는 일이

정말 잦은 구간입니다.


저는 애초에 그냥 포탈 타워부터 시작해서 하프라이프1에서 

포탈이 나오는 전 구간이 죄다 마음에 안들더군요.


세이브하기도 힘든데다가 사실상 버그도 생겨서 싫어요




왠만한 장소에 먹거리가 제법 많은 편입니다.


사실상 체력이 오락가락할만큼 재수가 없으면 많이 깍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고 또 재수가 좋으면 풀피를 유지할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죠.



포탈 타워에 대한 간략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상 블랙메사 내에서 뭐 때문에 이런 걸 연구했는 지 이해하기 힘든 편입니다.


단순한 공간 절약은 아닐테고 아마도 젠에서 얻어온 기술을 과학자들이 정재해서 쓸만하게 바꿀려고 만든 것으로 생각되네요.


뭐 이당시에 밸브는 포탈 시리즈의 에퍼쳐사이언스같은 걸

구상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면 고든이 찌부가 되거나

낙사로 인수분해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시간을 단축해 이동할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사이사이에 보급품을 챙겨갈 수도 있죠.




참고로 여기서 어느 위치에서 세이브를 하든

로드 이후에 결과는 참혹합니다.


세이브후 로드시에 고든이 한 장소에 멈춰있는 데 

여기서 부터는 타워가 회전을 하기 때문에 고든이 있어야 할 위치를

벗어나게 되는 거죠. 




타워에 포탈을 어느 위치에서 들어가느냐에 따라 

도착하는 위치가 달라집니다.


들어가기전에 잘 보고 들어가는 게 중요해요. 





보급품이 있는 장소로 포탈을 타게 되면 

나온 이후에는 항상 처음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이 과정을 싫어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장소입니다.


뭐 시간을 들여서 차근차근 진행해 간다면 

체력을 채운다거나 HEV보호복을 조금이나마 충전 시킬 수 있고

탄약을 보충해갈수도 있죠. ㅎㅎ




물론 위로 이동하기 전에도 포탈의 위치와 타워의 발판이 어디에

있는 지 보고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사실상 지금까지의 여정이 헛수고가 되기 때문이죠. 






솔직히 이 구간을 밸브가 재밌으라고 만든건지

아니면 여러가지 실험을 하다가 이렇게 맵을 꾸민건지 모르겠습니다.


상당히 시간도 많이 들고 재수가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해서

저는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꼭대기 층에서도 포탈의 상태를 잘봐야 합니다.




뭔가 지혼자서 붉은 스파크를 튀기고 있다면

의심부터 해봐야겠죠.


[물론 저 포탈에 닿이면 죽습니다.] 




뭐 위치를 잘 잡았다면 냉큼 뛰어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여기서도 자잘한 점프 미스를 해버리면...


상당히 화가날만하겠죠. 




또 제가 싫어하는 구간이군요. 


각 위치의 버튼을 눌려 포탈을 막는 보호벽을 치워야합니다.

바닥을 잘보면 방사능물질이 한가득 들어있는데 아마도 이런 포탈 장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핵연료를 사용하는 걸로 생각됩니다. 




타이밍에 또 타이밍을 맞춘다는 점에서 

너무 싫어요. 




보호벽을 모두 내리는 데 성공했다면 역시 또 타이밍을 맞춰서 들어가는 게 중요합니다.


사실상 여기는 플레이어의 순발력을 요구하는 구간이기도 하고

뭣보다도 이 뺑뺑도는 발판과 심심하면 오르내리는 발판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안듭니다. 




여기까지 무사히 왔다면 이제 젠으로 가기 위한

여정을 준비할때가 되었다는 거겠죠.


람다코어 스테이지 전체가 상당히 마음에 안들지만

젠 파트는 더더욱 마음에 안듭니다.


순발력이나 맵에 대한 이해가 빨라야 쉽기 때문이죠. 


특히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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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4에서 빌리징에 도움이 되는 랜덤인카운터가 

제법 있는 편입니다.


오늘 알려드릴 랜덤인카운터는 브라민 상인인 켈리라는 npc에

대해서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반에 만날 수 있도록 짜여진 탓인지 

조금 가까운 장소에서 만날 수 있어요.



보스턴 경찰 배급소 근처에서 자주 나타나는 편입니다.




만나게되면 자신이 끌고다니는 브라민을 홍보하며

살건지 물어보는 편이죠. 


npc치곤 매번 적들이 꼬이는 장소에서 나타나는 탓에 

브라민이 지혼자 뛰어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그냥 브라민이네, 죽여서 템좀 얻어볼까"라고 죽여버릴 수도 있죠. 




100캡이면 브라민을 살수 있습니다.


브라민은 정착지 내에서 비료를 만들어내는 사실상 똥공장이라

제트를 만들거나 농사 관련 빌리징을 할때 큰 도움이 되는 편이죠.

그외 농작지의 농사효율을 올려주는 역할입니다.


그리고 원래 정착지내에서 정착민이 일정 수 있을 때 랜덤으로 들어오는 편이죠.


기다리는 시간을 그만큼 단축시킬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그리고 100캡 정도면 순삭으로 벌어들일 수 있는 탓에 아깝지도 않습니다.




무슨 방식을 쓰는 지 모르겠지만 브라민이 해당 정착지에

알아서 찾아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거래 이후에 정착지에서 기다리다보면

도착하거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놀다가 와도 

브라민이 도착해 있어요.


아니 그보다도 머리 두개달린 소가 무슨 머리가 좋아서 

정착지를 찾아간다는 지 모르겠네요 


멘테츠를 하루종일 먹이나? 



원하는 장소에 보낼 수 있으며,

왠만하면 정착민이 적은 대신에 농사 효율을 높이고 싶은 곳에

보내는 게 좋은 편입니다. 


아니라면 마을 정착민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있는 장소라면

그 효율이 더 오르겠죠. 




그리고 그 외에도 브라민의 비료는 폴아웃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중독성을 지닌 제트를 만드는 데 쓸 수 있기 때문에 

플라스틱과 비료만 이용해서 황무지의 만악의 근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00캡이 손해보는 건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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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2에선 E-tech제 무기들이 나오는데

죄다 속성을 달고 나오는 무기들입니다.


그중에서 저격총이 관통이 가능하며, 말도 안될만큼 높은

속성 확률을 붙여져 있지요.


보더랜드 시리즈에 항상 나오던 에리디언의 무기 기술을

이용해 사용한다는 설정입니다.


사실상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레이져 무기가 나오기전에

레이져에 가까운 기술을 가지고 있는 무기군이기도 하죠.


보통 일반적으로 무기 자판기에서 얻기 힘든 편

[극악의 확률로 팔고 있는 걸 볼수 있고]

무기 상자나 황금 열쇠 상자를 열다보면 나오는 편입니다.

그 외에도 슈퍼배드애스급 몹을 때려잡다보면 낮은 확률로 주는 편.




E-Tech무기중에서 Dahl제 저격총이 상당히

괴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다른 무기회사들과 달리 달 (Dahl)제는 점사 /연사 기능이 달려있는 

편이라 탄약을 많이 잡아먹는 대신에 빠른 시간내에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죠.


거기에 관통능력 / 빠른 연사력 / 높은 명중률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배드애스급 이상의 몹이나 체력이 덤핑된 2회차 적들을 처치하기 쉬워집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방패를 든 nomad같은 애들을 처리하기 수월해지죠.


대신 단점이 있다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점... 




하이페리온이나 블라도프제, 말리완와 달리 연사를 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단기에 적의 체력을 녹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좋은 만큼 패널티를 붙여서 너무 사기

무기로 쓰기 힘들게 만드는 점이 있죠.   




하이페리온제 실드와도 궁합이 잘맞는 편에다가 

전설 실드인 Bee와도 궁합이 잘맞습니다.


최대한 피해를 덜 받고 적들에게 딜을 꽂을 꺼라면

역시 저격제로와도 잘맞는 무기가 되겠죠. 



전체적으로 어떤 클래스가 써서 좋다라고 말하기엔 

어려운 편입니다. 


왠만한 캐릭터들이 이용해도 좋을 아이템이기 때문이죠.

살바도르의 건저킹에는 좀 별로인 편이고 마야나 게이지 액스턴이 사용해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무기들입니다.



게이지나 액스턴의 경우에는 자기 말고도 포탑이나 데스트랩이 앞에서 어그로를 끌어주기 쉽기 때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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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천쌀콘에 대해서 소문을 듣다보니

궁금했습니다.


맛있다는 말도 있고 그저 그랬다는 말도 있고

먹는 것 자체를 좋아하는 저지만 사실 저는 뭐가 맛있다 카더라~라는

말은 잘 듣지 않는 편이였어요.


근데 굳이 산 이유는 어제 중고 책상을 사러 1시간 가까이

걷고 돌아오는 길에 진짜 몸에 열이 차서 죽을 것 같더군요.


그래서 오는 길에 이마트 편의점에서 사먹어봤습니다.


개당 1600원이였으며, 갔을 때 2+1 행사로 

3200원에 두개를 살 수 있었습니다.


400원짜리 아이스크림이나 사먹던 저에게 

호사군요. 



뭔가 디자인도 약간 복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는 군요.

고전 감성을 좋아하는 저지만 약간 이런건 항상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하는 게 많아서 꺼려지는 편인데 

뭐 이런 포장지때문에 선입견을 가질 순 없죠. 




~~콘이라는 류의 아이스크림을 고등학생때 자주 사먹었고

최근에는 먹은 적이 없었기에 이런 콘 아이스크림이 뭔가 좀

낯서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에 겉의 콘이

바삭함과 크림 사이 사이에 뭔가 씹히는 감이 있습니다.


뭐가 씹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조금 즐기게 느껴지더군요.


아이스크림이 전체적으로 싱겁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워낙 단맛에 중독된 제 혓바닥에는 약간의 단맛과 바닐라향이 감돌더군요. 


순한 맛을 넘어서 약간 담백하다고 해야겠죠.

찐한 맛이라고 표현하기엔 거리가 먼편입니다. 




그리고 밑에 초콜릿이 정말 많이 들어있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면 궁합이 맞을 것 같네요.


매운 걸 못먹는 저에게 있어서는 기름진 맛이나 짠맛을 

입에서 소독하는 느낌으로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맛있다는 느낌보단 평균적인 감이 크다고 평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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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려드릴 노래는 Right said fred의 I'm too sexy입니다.

처음 이노래를 접했던 게 보더랜드 프리시퀄에서 도플갱어 잭 dlc에서 우연찮게 듣게 되었는데 뭔가 느끼한듯 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하더군요. 


그래서 오늘 이렇게 찾아서 들으면서 저 처럼 이 노래의 가사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적어봅니다 ㅎㅎ


[이미지 출처: pixabay]


I'm too sexy for my love 

[난 사랑하기엔 ]

Too sexy for my love

[너무 섹시해]

Love's going to leave me

[사랑은 떠나가겠지]


I'm too sexy for my shirt

[난 셔츠를 입기엔]

Too sexy for my shirt

[너무 섹시해]

So sexy it hurts

[너무 섹시해서 아파]


And I'm too sexy for Milan

[난 밀라노에 있기엔 ]

Too sexy for Milan

[너무 섹시해]

New York, and Japan

[뉴욕과 일본에서 마찬가지지]


And I'm too sexy for your party

[난 너무 섹시해서 너의 파티에 있기엔]

Too sexy for your party

[너무 섹시해]

No way I'm disco dancing

[별수 없이 난 디스코  춤을 추지]





[이미지 출처:pixabay]


I'm a model, you know what i mean

[난 모델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And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그리고 난 무대에서 작게 돌지]

Yeah, on the catwalk, on the catwalk, yeah

[그래, 무대에서 ,무대에서 ]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난 무대 위에서 작게 돌지]


I'm too sexy for my car

[난 내 차에게 있어 ]

Too sexy for my car

[너무 섹시해]

Too sexy by far

[너무 섹시해]



And I'm too sexy for my hat

[그리고 내 모자를 쓰기에 ]

Too sexy for my hat

[너무 섹시해]

What ya think about that?

[어떻게 생각해?]



I'm a model, you know what I mean

[난 모델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And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그리고 난 무대에서 작게 돌지]

Yeah, on the catwalk, on the catwalk, yeah

[그래, 무대에서 , 무대에서]

I shake my little touche on the catwalk

[난 무대에서 내 작은 부리를 흔들지]


Too sexy for my

[너무 섹시해]

Too sexy for my

[너무 섹시해]

Too sexy for my

[너무 섹시해]

Cut!

[그만!]



I'm a model, you know what I mean

[난 모델이야, 무슨 뜻인지 알겠지]

And I do my little turn on the catwalk

[그리고 난 무대에서 작게 돌지]

Yeah, on the catwalk, on the catwalk, yeah

[그래 , 무대에서 , 무대에서 ]

I shake my little touche on the catwalk

[난 무대에서 내 작은 부리를 흔들지]


I'm too sexy for my cat

[난 내 고양이에게]

Too sexy for my cat

[너무 섹시해]

poor pussy, poor pussy cat

[불쌍한 고양이]

I'm too sexy for my love

[난 사랑하기엔]

Too sexy for my love

[너무 섹시해]

Love's going to leave me 

[사랑은 날 떠나가겠지]

And I'm too sexy for this song 

[그리고 이노랠 부르기엔 난 너무 섹시해]





여러모로 자화자찬같은 가사들입니다.

자신의 셔츠와 모자 자동차 그리고 고양이에게 있어서도 

자기가 너무 섹시하다는 말을 하고 있고, 자기가 모델만큼 섹시하기 때문에 무대 위를 걷는 것 처럼 섹시하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little touche가 엉덩이를 말하는 건지 아니면

뭘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비유를 한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가사도 쉽고 재밌는데 너무 자화자찬인게 아닌가 싶네요 ㅎㅎ

 

오역이 좀 끼여있으니 주의해주시길... 

혹시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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